빚으로 묶인 두 남자가 청주에서 1998년부터 2010년대까지, 증오와 의존과 사랑을 오가며 서로를 놓지 못하는 이야기. 한지우(수): 육거리시장 국밥집 아들. 아버지의 빚을 떠안은 24세. 참고 버티는 데 익숙하고, 속은 고집스럽다. 윤태건(공): 24세, 사채 사무실 수금원. 거칠고 말수가 적다. 지우의 빚 장부 위쪽에 몰래 자기 이름을 올려 둔 비밀이 있다.
빚으로 묶인 두 남자가 청주에서 1998년부터 2010년대까지, 증오와 의존과 사랑을 오가며 서로를 놓지 못하는 이야기. 한지우(수): 육거리시장 국밥집 아들. 아버지의 빚을 떠안은 24세. 참고 버티는 데 익숙하고, 속은 고집스럽다. 윤태건(공): 24세, 사채 사무실 수금원. 거칠고 말수가 적다. 지우의 빚 장부 위쪽에 몰래 자기 이름을 올려 둔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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