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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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키잡/북부대공수/서양풍 쿠데타에 성공해 황제가 된 숙부의 명으로 정통황위계승자인 루이스(공)는 제국이 최근에 점령한 북부로 향한다. 그 곳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하기로 유명한 대공작 바쉬에른이 있었는데, 그는 루이스의 부모와 철천지 원수였다. 당연하게도 그에게 죽임을 당할거라 생각했던 루이스이지만, 웬일로 공작은 루이스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의외로 공작은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었고, 생전 처음 받아본 다정함에 루이스는 공작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공작은 루이스를 죽일 뻔하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루이스는 황위를 차지한 뒤 공작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날 봐요, 공작. 당신 눈에는 내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입니까?" (중략) "무슨 짓을 하든 상관없다. 내가 한 짓이 원망스러워 날 겁탈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하거라, 루이스. 하지만 내 심장은 조국에 이미 바쳤기에 네게 줄 수도 없어." 황자공/병약공/미인공/짝사랑공/무심수/미남수/북부대공수/강수 공이 성장하면 키워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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