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던 두 고등학생. 그런 두 사람이 자고 일어나보니 계약 연애중? 그런데, 여긴 또 어디야?! #연애 #로맨스 #로판 #계약연애 #계약 #썸 #삼각관계 #빙의 #사랑 #학교 #학원 남재현 (18) : 소심하고 조용하다는 단어로밖에 설명되지 않는 인물. 눈을 덮을 정도로 길고 검은 앞머리에 낮은 목소리를 가졌다. 의외로 큰 키와 운동신경을 갖춰 학생들의 호기심을 사는 대표 인물. “내가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정말이야. 그런데.. 그런데 지금은 그냥, 너를 안아주고 싶어.” 임한결 (24) :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업 <포토러버>의 최연소 CEO인 인물.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다. 대범하고 무심하지만 한 번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사람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당신, 이 사람 여자라고 함부로 대했다가는 좋은 꼴 못 볼겁니다. 조언 아니고 경고니까 새겨 듣는게 좋겠네요.” 권예원 (17) : 활발하고 다정한 인물. 보기보다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의 인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담한 키와 대비되는 긴 생머리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치만 인생은 한 번 뿐이잖아. 실패 없이, 후회 없이 사는게 중요하지 않겠어?” 성민아 (22) :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는 인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부모님 밑에서 재벌 2세로 자랐으며, 웃음이 많고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기 쉽다. 뛰어난 외모로 왠만한 이성들에게 끊임없는 구애를 받아오기도 했으나, 오래전부터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 봐야죠, 걱정 마세요. 저 성민아잖아요.” 최시훈 (22) : 성민아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며 주변의 시기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인물. 서양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혼혈답게 영어, 한국어에 능통하며 금발에 푸른 눈동자를 가졌다. “나는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심장 반 쪽을 떼간대도 네 곁에 있을거야. 그게 내 행복이니까.” [ 매주 금요일 연재 예정 ]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던 두 고등학생. 그런 두 사람이 자고 일어나보니 계약 연애중? 그런데, 여긴 또 어디야?! #연애 #로맨스 #로판 #계약연애 #계약 #썸 #삼각관계 #빙의 #사랑 #학교 #학원 남재현 (18) : 소심하고 조용하다는 단어로밖에 설명되지 않는 인물. 눈을 덮을 정도로 길고 검은 앞머리에 낮은 목소리를 가졌다. 의외로 큰 키와 운동신경을 갖춰 학생들의 호기심을 사는 대표 인물. “내가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정말이야. 그런데.. 그런데 지금은 그냥, 너를 안아주고 싶어.” 임한결 (24) :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업 <포토러버>의 최연소 CEO인 인물.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다. 대범하고 무심하지만 한 번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사람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당신, 이 사람 여자라고 함부로 대했다가는 좋은 꼴 못 볼겁니다. 조언 아니고 경고니까 새겨 듣는게 좋겠네요.” 권예원 (17) : 활발하고 다정한 인물. 보기보다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의 인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담한 키와 대비되는 긴 생머리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치만 인생은 한 번 뿐이잖아. 실패 없이, 후회 없이 사는게 중요하지 않겠어?” 성민아 (22) :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는 인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부모님 밑에서 재벌 2세로 자랐으며, 웃음이 많고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기 쉽다. 뛰어난 외모로 왠만한 이성들에게 끊임없는 구애를 받아오기도 했으나, 오래전부터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 봐야죠, 걱정 마세요. 저 성민아잖아요.” 최시훈 (22) : 성민아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며 주변의 시기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인물. 서양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혼혈답게 영어, 한국어에 능통하며 금발에 푸른 눈동자를 가졌다. “나는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심장 반 쪽을 떼간대도 네 곁에 있을거야. 그게 내 행복이니까.” [ 매주 금요일 연재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