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건 (Quick-gun)
좀비아포칼립스..인데 의문의 개그로코물.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광역시 하나가 날아갔는데도 겨우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겨우 그 아이스크림을 배달해 주는 사람도. 퀵건, 사람들은 그들을 그렇게 불렀다. 불법은 아니지만 피차 서로 편하게 거래는 비트코인으로. 강권 (수) : 외딴섬에 떨어져도 혼자서 나무로 집을 짓고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살아갈 남자. 강권은 좀비 사태로 폐허가 된 연천시에서 배달 일을 한다. 서도윤 (공) : 외딴섬에 간다면 딱 하나 들고 갈 것은? 이라 묻는다면 고민 없이 '강권'을 대답 할 남자. 분명 좀비에게 물려 감염자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강권의 얼굴만 보면 이성을 되찾는데…. "권아, 난 왜 너만 보면 사람이 될까?" "잘생겨서?" "아냐, 너 그렇게까지 잘생기진 않았어." "알겠어." "진짜야, 권아. 너 그 정도 아니야." "알겠다고, 씨발. 그만해." *장르 특성상 폭력, 신체 훼손 등의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작가가 무서워하므로 최대한 생략 할 예정. *키워드 추가 될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 연재 *mangeunnii@gmail.com *계약작 입니다.
좀비아포칼립스..인데 의문의 개그로코물.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광역시 하나가 날아갔는데도 겨우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겨우 그 아이스크림을 배달해 주는 사람도. 퀵건, 사람들은 그들을 그렇게 불렀다. 불법은 아니지만 피차 서로 편하게 거래는 비트코인으로. 강권 (수) : 외딴섬에 떨어져도 혼자서 나무로 집을 짓고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살아갈 남자. 강권은 좀비 사태로 폐허가 된 연천시에서 배달 일을 한다. 서도윤 (공) : 외딴섬에 간다면 딱 하나 들고 갈 것은? 이라 묻는다면 고민 없이 '강권'을 대답 할 남자. 분명 좀비에게 물려 감염자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강권의 얼굴만 보면 이성을 되찾는데…. "권아, 난 왜 너만 보면 사람이 될까?" "잘생겨서?" "아냐, 너 그렇게까지 잘생기진 않았어." "알겠어." "진짜야, 권아. 너 그 정도 아니야." "알겠다고, 씨발. 그만해." *장르 특성상 폭력, 신체 훼손 등의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작가가 무서워하므로 최대한 생략 할 예정. *키워드 추가 될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 연재 *mangeunnii@gmail.com *계약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