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에는 전설적인 인물이 둘 있었다. 선의진과 남제헌. 데뷔 전부터 근방 학교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던 그들은, 같은 날 아이돌과 배우로 나란히 데뷔했다. 하지만 대중은 아직 몰랐다. 두 사람이 외모 말고도 다른 이유로 전설이 될 줄은. 썩어 문드러진 노래실력과 목각 인형 뺨치는 연기력. 그 잘난 외모마저도 실력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두 사람에게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아니, 황금이 될지 똥이 될지는 아직 모르는 기회가. 빠를 미치게 하는 외모와 까를 미치게 하는 실력으로 현재 연예계의 가장 핫한 두 남자의 배틀 연애. (공) 선의진(18세 -> 20세) / 아이돌그룹 센세이션의 서브 래퍼이자 메인 댄서, 그리고 막내를 맡고 있다. 노래를 너무 못해서 래퍼가 된 것이지만 그마저도 잘 하지 못하여 읊조리퍼로 불리고 있다. (수) 남제헌(18세 -> 20세) / 한국 3대 남신 중 한 명의 아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어색한 시선 처리, 로봇 같은 대사, 자유분방한 안면 근육 사용으로 발연기보다도 밑바닥이라는 뜻의 발바닥 연기로 불린다. #미남수 #미인공 #초딩공 #초딩수 #연예계물 #팬반응있음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에는 전설적인 인물이 둘 있었다. 선의진과 남제헌. 데뷔 전부터 근방 학교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던 그들은, 같은 날 아이돌과 배우로 나란히 데뷔했다. 하지만 대중은 아직 몰랐다. 두 사람이 외모 말고도 다른 이유로 전설이 될 줄은. 썩어 문드러진 노래실력과 목각 인형 뺨치는 연기력. 그 잘난 외모마저도 실력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두 사람에게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아니, 황금이 될지 똥이 될지는 아직 모르는 기회가. 빠를 미치게 하는 외모와 까를 미치게 하는 실력으로 현재 연예계의 가장 핫한 두 남자의 배틀 연애. (공) 선의진(18세 -> 20세) / 아이돌그룹 센세이션의 서브 래퍼이자 메인 댄서, 그리고 막내를 맡고 있다. 노래를 너무 못해서 래퍼가 된 것이지만 그마저도 잘 하지 못하여 읊조리퍼로 불리고 있다. (수) 남제헌(18세 -> 20세) / 한국 3대 남신 중 한 명의 아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어색한 시선 처리, 로봇 같은 대사, 자유분방한 안면 근육 사용으로 발연기보다도 밑바닥이라는 뜻의 발바닥 연기로 불린다. #미남수 #미인공 #초딩공 #초딩수 #연예계물 #팬반응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