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잘알이 좀비게임에 빙의하면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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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벨 #좀비아포칼립스 #게임빙의 #피지컬공 #뇌지컬수 #동갑내기 #생존물 #능력공 #능력수 좀비 게임 <네크로폴리스: 무너진 도시> 극악 난이도와 유저도 없는 망겜에 전력을 다하는 ‘빵빵’ 그를 놀리며 즐거워하던 서이건. 빵빵이 ‘강 기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이건은 빌런 짓을 벌인다. 그리고… 빙의됐다. [캐릭터 고유 능력과 스킬을 활성화 중입니다. 난이도가 기존보다 대폭 상승합니다.] 빙의된 건 좋은데, 여긴 정보 하나 없는 히든 스테이지. 게다가 망할 시스템은 페널티까지 부여했다. [ㅈㄴ 처뛰기만 하고; 마라톤 선수임? 어디 지구탈출 하냐고] 예전에 커뮤니티에 떠돌던 강 기자에 관한 분노의 글이 이건의 뇌리를 스친다. 현실로 돌아가는 방법? 모른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좀비한테 물리지 않게 존나 뛰는 거. 공: 범재혁 - 23살, 키 192, 우람하고 건장한 체격, 까무잡잡한 피부, 몸 만드는 데 진심인 편, 각종 운동 섭렵, 토목공학과 휴학중/ 닉네임 - 생존형근육빵빵/ 플레이어블 캐릭터 김명진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마니아로, 토목공학과 휴학 중. 게임과 운동에 집중하며 복학할 생각은 없음. 재벌 2세지만 물욕보단 몸에 대한 욕심이 강하고, 성격은 단순하고 직진 적이다. 한 번 마음에 들면 거침없이 돌진하는 성격의 소유자. 수: 서이건- 23살, 키 178,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몸이 날렵. 피부가 하얗고 눈매가 날카롭다, 취미는 검도, 경영학과 휴학중 / 닉네임 - 나잡아봐랔/ 플레이어블 캐릭터 강선경 어릴 때 몸이 약했으나 검도를 배우며 건강을 되찾았다. 친구들에게 배운 기술을 자주 써먹었고, 부모님은 그저 싸움질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을 구하는 정의감을 갖고 있다. 경영학과에 진학해 번듯한 직장을 목표로 하였으나, 군 복무 후 휴학 중. 복학을 앞두고 부모님 가게 일을 도우며 밤에는 게임을 즐긴다. 타격감 있는 범재혁을 놀리는 걸 좋아한다. 성격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으나, 게임 빙의 후 그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멘탈을 흔드는 댓글은 아쉽지만,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T *비정기 자유 연재입니다! *이메일 - gangleong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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