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찾아온 무료한 여름방학. 그러나 이번에는 고3이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허락도 받았고, 공부도 나름대로 하고는 있지만, 푹 빠진 게임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평범한 고3 베타 박현민(수). 그런 현민이 걱정된 부모님은 현민을 여름방학동안 컴퓨터가 없는 시골로 보내버린다. - 옆집에, 몸이 안좋대서 여기 요양 와 있는 니 또래 남자애 한명 있다더라. 할 거 없으면 걔랑 좀 친해져봐. 페로몬 조절이 어렵다 하는 옆집의 고3 알파 서도준(공). 도준이자신과 비슷한 처지라 생각한 현민은 도준을 찾아간다. 그러나 도준의 반응은 하루종일 틀어놓은 에어컨 바람처럼 냉랭했다. 하지만 포기는 할 수 없었다. 박현민은 열린 도준의 방 문 틈 사이로 보았던 휘황찬란한 컴퓨터를 분명히 보았다. 그래, 좋아. 저녀석과 친해져서 저 비싼 컴퓨터로 게임 좀 해보자고. 그리하여 현민은 도준과 친해지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준도 페로몬 냄새 따위는 신경쓰지도 않고 천진하게 다가오는 현민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이건 그 여름날, 아직 성인은 아닌 베타와 알파의 무더운 사랑이야기. 청게물 보고싶은 작가가 연습겸 쓰는 작품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ㅈㅇㄹ에서도 연재중입니다.(ㅈㅇㄹ에서 60화 이상 연재중. 같은 작가 본인 맞으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당.) 하루에 한편 연재합니다. ㅈㅇㄹ 연재분량 따라잡을경우 그때부터 2~3일 간격으로 바뀝니다.
또다시 찾아온 무료한 여름방학. 그러나 이번에는 고3이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허락도 받았고, 공부도 나름대로 하고는 있지만, 푹 빠진 게임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평범한 고3 베타 박현민(수). 그런 현민이 걱정된 부모님은 현민을 여름방학동안 컴퓨터가 없는 시골로 보내버린다. - 옆집에, 몸이 안좋대서 여기 요양 와 있는 니 또래 남자애 한명 있다더라. 할 거 없으면 걔랑 좀 친해져봐. 페로몬 조절이 어렵다 하는 옆집의 고3 알파 서도준(공). 도준이자신과 비슷한 처지라 생각한 현민은 도준을 찾아간다. 그러나 도준의 반응은 하루종일 틀어놓은 에어컨 바람처럼 냉랭했다. 하지만 포기는 할 수 없었다. 박현민은 열린 도준의 방 문 틈 사이로 보았던 휘황찬란한 컴퓨터를 분명히 보았다. 그래, 좋아. 저녀석과 친해져서 저 비싼 컴퓨터로 게임 좀 해보자고. 그리하여 현민은 도준과 친해지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준도 페로몬 냄새 따위는 신경쓰지도 않고 천진하게 다가오는 현민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이건 그 여름날, 아직 성인은 아닌 베타와 알파의 무더운 사랑이야기. 청게물 보고싶은 작가가 연습겸 쓰는 작품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ㅈㅇㄹ에서도 연재중입니다.(ㅈㅇㄹ에서 60화 이상 연재중. 같은 작가 본인 맞으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당.) 하루에 한편 연재합니다. ㅈㅇㄹ 연재분량 따라잡을경우 그때부터 2~3일 간격으로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