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 그게 우리 거래야.” 죽지 않는 몸을 갖고 태어난 불사의 존재 반혜성. 끝나지 않는 생의 굴레를 끊어내고 싶은 혜성은 어느 날 알 수 없는 존재와 거래를 맺고 죽음을 약속받는다. 과연 혜성은 끝까지 거래를 지켜내고 죽음에 도달할 수 있을까.
“잊지 마. 그게 우리 거래야.” 죽지 않는 몸을 갖고 태어난 불사의 존재 반혜성. 끝나지 않는 생의 굴레를 끊어내고 싶은 혜성은 어느 날 알 수 없는 존재와 거래를 맺고 죽음을 약속받는다. 과연 혜성은 끝까지 거래를 지켜내고 죽음에 도달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