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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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미인수 #성깔수 #도망수 #알파외형마른수 #심약수 #트라우마수 #현실탈출원해수 #입덕부정수 #욕쟁이수 #알쓰수 #알파인줄알았는데오메가수 평범한 이세연의 인생이 박살났다. 출생의 비밀, 형질 발현, 알파인줄 알았는데 오메가... 내 인생 왜 이따위 인지 모르겠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그러니 탈형질, 탈현회장(할아버지), 탈서해강! ----- 바짝 졸아들었던 마음에 살짝 여유가 생겼다. 그래⋯ 이렇게 된 거 오늘치 치료 받고⋯ 우선 현송제로 돌아가자. "그래서 오메가가 된 거야?" 순식간에 다시 졸아붙었다. 날 선 벽이 솟아 올랐다. "씨발! 뭔 개소리야! 누가 오메가야? 너 때문에 기분 좆같아서 오늘 치료 못 받겠으니까 붙잡지 마!" "치료 끝날 때까지 여기서 지내기로 한 거 못 들었어?" 씨발! 이 개또라이야 작작좀 해! "그리고 세연아, 페로몬샘이 다 나으면, 너 못 받았던 형질판정검사받으러 가자."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자상한 말과 의뭉스러운 표정. 세연은 깨달았다. 저 눈치 빠른 새끼가⋯ 모를 리가 없었다고⋯. 그 순간 세연의 시야에 해강의 앞섬이 보였다. 목소리와 표정처럼 쉬이 숨길 수 없어, 적나라한 존재감을 드러낸 욕정덩어리가. ----- 공: 서해강 - 해강이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세연이 도움을 청했다. 그렇기에 손을 잡았다. 세연이 내민 손은 해강에게도 필요였다. 그래서 성심성의 껏 도왔다. 수: 이세연(현세연) - 인생 박살나고, 도와줄 사람을 찾았다. 서해강. 그리고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도망쳤다. 내 인생 평범하고 싶어서. 수와 공은 어릴 때 만난 적 있음 / 공이 2살 형이지만 수는 동갑으로 기억해 반말 찍찍 수가 신체적/정신적 폭력 당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 업로드 첫 주 매일 연재 이 후 월,수,금 연재 예정입니다! * 자주, 오탈자/문장 수정이 있습니다! 1133n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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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미인수성깔수도망수입덕부정수욕쟁이수트라우마수심약수일편단심공헌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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