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유어 콤플렉스 (take your complex)

3,505명 보는 중
161개의 댓글

164

·

100

·

325

[분리불안수영천재공 X 예체능탈주수영선수였수] 경쟁이 필수불가결한 예체능계에서 채울은 기어이 탈주를 선언했다. 지긋지긋한 징크스 탓이었다. 자신의 꼬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숫자 2와 오랜 짝사랑 상대인 고현찬. 넘을 수 없는 벽인 고현찬과 시합을 같이 뛰기만 하면 채울은 언제나 패배자였다. 루키 고현찬에게 밀려 떨어진, 천재였던 범재.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고현찬에게 질투심까지 느끼게 된 채울은 자괴감에 빠지고, 결국 고현찬에게서 멀어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채울 때문에 수영을 시작했고 또 채울과 떨어져본 적이 없었던 현찬은, “어깨가 안 돌아가. 네가 옆에 없으면.” 채울이 곁에 없으면 거짓말처럼 기록이 뒤로 빠꾸한다는 말도 안 되는 징크스를 빌미로 채울을 붙잡는다. “거짓말 작작 해. 내가 뭐라고?” 채울과의 관계에 대한 혈안에 채울의 상태를 제대로 못살핀 현찬과,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탓에 모든 것에 예민했던 채울. “…진짜 징크스 있는 거 맞아?” “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건 맞아.” 현찬의 발칙한 가짜 징크스는 언제쯤 들통나게 될까? #청게물 #미성년→성인 #소꿉친구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스포츠물 #수영선수 #라이벌 #친구>연인 #성장물 #잔잔물 #미남공X미남수 #1등X2등 #서로가다처음 ... 고현찬 19살→21살 186cm 80kg #수영선수공 #미남공 #상처공 #순정공 #짝사랑공 #능력공 #헌신공 #다정공 #분리불안공 #자낮공 3남 중 막내로 자랐다. 부유한 집안에서 부모의 무관심 속,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들에게 키워지다시피 했다. 타고나기를 예민한 기질. 부모님께 관심을 갈구하는 게 전부였던 어린 날, 채울을 만나며 아이의 좁은 세상이 뒤집힌다. 수영도 채울 따라 시작했다. 열 여덟에 국가대표 발탁. 성인이 되기 전에 출전한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보란듯이 금메달을 쟁취한 뒤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남들에겐 다소 경우 없고 무관심하지만, 그 모든 신경이 언제나 채울에게 향해 있다. 지채울 19살→21살 178cm 70kg #수영선수 #약자낮수 #짝사랑수 #상처수 #노력수 #단정수 #모범생수 #미남수 #산책수 사업으로 성공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남 1녀 중 장남. 중학생 즈음부터 수영 영재로 관심을 받아오다, 현찬의 실력이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비운의 수영선수. 현찬과 함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 선발이 되는 등 범상치 않은 재능을 갖고 있었음에도 현찬의 손끝에서 한뼘 거리만큼을 늘 넘어서지 못한다. 채울은 자신과 어렸을 적부터 함께 했던, 이제는 오랜 짝사랑이 되어버린 현찬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는 자신이 추하다고 생각한다. *청게지만 스포츠정병으로 아이들이 구릅니다...ㅎㅎ *자유연재 *메일: pakju309@naver.com *표지: 이자님 @ija_mug *키워드 수정 및 변경 있을 수 있습니다. 수위 봉인 풀 준비중🫣

[분리불안수영천재공 X 예체능탈주수영선수였수] 경쟁이 필수불가결한 예체능계에서 채울은 기어이 탈주를 선언했다. 지긋지긋한 징크스 탓이었다. 자신의 꼬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숫자 2와 오랜 짝사랑 상대인 고현찬. 넘을 수 없는 벽인 고현찬과 시합을 같이 뛰기만 하면 채울은 언제나 패배자였다. 루키 고현찬에게 밀려 떨어진, 천재였던 범재.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고현찬에게 질투심까지 느끼게 된 채울은 자괴감에 빠지고, 결국 고현찬에게서 멀어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채울 때문에 수영을 시작했고 또 채울과 떨어져본 적이 없었던 현찬은, “어깨가 안 돌아가. 네가 옆에 없으면.” 채울이 곁에 없으면 거짓말처럼 기록이 뒤로 빠꾸한다는 말도 안 되는 징크스를 빌미로 채울을 붙잡는다. “거짓말 작작 해. 내가 뭐라고?” 채울과의 관계에 대한 혈안에 채울의 상태를 제대로 못살핀 현찬과,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탓에 모든 것에 예민했던 채울. “…진짜 징크스 있는 거 맞아?” “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건 맞아.” 현찬의 발칙한 가짜 징크스는 언제쯤 들통나게 될까? #청게물 #미성년→성인 #소꿉친구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스포츠물 #수영선수 #라이벌 #친구>연인 #성장물 #잔잔물 #미남공X미남수 #1등X2등 #서로가다처음 ... 고현찬 19살→21살 186cm 80kg #수영선수공 #미남공 #상처공 #순정공 #짝사랑공 #능력공 #헌신공 #다정공 #분리불안공 #자낮공 3남 중 막내로 자랐다. 부유한 집안에서 부모의 무관심 속,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들에게 키워지다시피 했다. 타고나기를 예민한 기질. 부모님께 관심을 갈구하는 게 전부였던 어린 날, 채울을 만나며 아이의 좁은 세상이 뒤집힌다. 수영도 채울 따라 시작했다. 열 여덟에 국가대표 발탁. 성인이 되기 전에 출전한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보란듯이 금메달을 쟁취한 뒤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남들에겐 다소 경우 없고 무관심하지만, 그 모든 신경이 언제나 채울에게 향해 있다. 지채울 19살→21살 178cm 70kg #수영선수 #약자낮수 #짝사랑수 #상처수 #노력수 #단정수 #모범생수 #미남수 #산책수 사업으로 성공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남 1녀 중 장남. 중학생 즈음부터 수영 영재로 관심을 받아오다, 현찬의 실력이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비운의 수영선수. 현찬과 함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 선발이 되는 등 범상치 않은 재능을 갖고 있었음에도 현찬의 손끝에서 한뼘 거리만큼을 늘 넘어서지 못한다. 채울은 자신과 어렸을 적부터 함께 했던, 이제는 오랜 짝사랑이 되어버린 현찬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는 자신이 추하다고 생각한다. *청게지만 스포츠정병으로 아이들이 구릅니다...ㅎㅎ *자유연재 *메일: pakju309@naver.com *표지: 이자님 @ija_mug *키워드 수정 및 변경 있을 수 있습니다. 수위 봉인 풀 준비중🫣

스포츠청게물현대물첫사랑소꿉친구미남공순정공미남수짝사랑수자낮수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