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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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림까칠수 x 순진연하공] 원치 않은 기사 출세에 놓인 병사 페릴. 큰 전투가 끝난 날 우연히 창관에서 창부... 같은 귀족 마법사 아르넨을 만난다. “동정 새끼.” “···.” “어차피 창관도 출입 금지이니까 성이 바빠지기 전까지는 나랑 하자. 종자 노릇도 좀 하고.” “저는 앞으로 아래만 세워라··· 이건가요?” “응. 남창하자.” “저는··· 남창이··· 아닙니다······.” 나도 모르게 이를 갈면서 또 대꾸했다. “내가 남창이라면 남창이야.” “전 도련님 안 사람이 아니라고, 아까 못 박으셨잖아요.” “남창이 뭔지 몰라? 넌 내 안 사람 아니야.” "···." 그의 눈부신 백발과 몸에 홀려 버렸다. 어쩌다 보니까 남창 노릇을 하긴 하는데. 자꾸 없던 욕심이 생긴다. *자유연재. 계약작 #중세판타지 #서양풍 #공시점 #군림수 #까칠수 #우월수 #유혹수 #능력수 #미인수 #연하공 #동정공 #순진공 #자낮공

[ 군림까칠수 x 순진연하공] 원치 않은 기사 출세에 놓인 병사 페릴. 큰 전투가 끝난 날 우연히 창관에서 창부... 같은 귀족 마법사 아르넨을 만난다. “동정 새끼.” “···.” “어차피 창관도 출입 금지이니까 성이 바빠지기 전까지는 나랑 하자. 종자 노릇도 좀 하고.” “저는 앞으로 아래만 세워라··· 이건가요?” “응. 남창하자.” “저는··· 남창이··· 아닙니다······.” 나도 모르게 이를 갈면서 또 대꾸했다. “내가 남창이라면 남창이야.” “전 도련님 안 사람이 아니라고, 아까 못 박으셨잖아요.” “남창이 뭔지 몰라? 넌 내 안 사람 아니야.” "···." 그의 눈부신 백발과 몸에 홀려 버렸다. 어쩌다 보니까 남창 노릇을 하긴 하는데. 자꾸 없던 욕심이 생긴다. *자유연재. 계약작 #중세판타지 #서양풍 #공시점 #군림수 #까칠수 #우월수 #유혹수 #능력수 #미인수 #연하공 #동정공 #순진공 #자낮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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