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다가오는 건 사기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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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팩트 백작가의 하녀 진. 어딘가 사연 있는 듯한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왕도에서 사업을 하다가 몇 년만에 저택을 찾은 백작가의 문제아 자버트. "오늘부터 매일 밤 한 시간씩, 내게 자네의 과거에 대해 얘기해주게. 시덥잖은 거라도 괜찮아." 보수는 이야기 하나에 금화 한 닢. 파격적인 제안이지만 진은 자신에게 유난히 상냥한 이 남자가 수상하기만 하다. 그렇게 밤마다 이야기를 듣고 들려주는 기묘한 관계를 이어가던 어느 날, 왕도로 돌아가게 된 자버트는 진에게 또다른 제안을 해온다. "자네가 나와 같이 왕도로 가줬으면 하네. 내 사업의 동업자로서 말이야." "동업자요?" "그래. 어려울 것 없어. 내가 평소에 하던 일을 옆에서 같이 처리하기만 하면 되니까. 물론 수익은 반으로 나눠갖지." 여전히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그. 하지만 문제가 있다. "늘 해오시던 거라면 도련님께서 계속 혼자 하시는 편이 낫지 않나요? 그럼 수익도 독차지하실 텐데." 너무 매력적이다. 말이 안 될 정도로. 의외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진과 어떻게든 그녀를 손에 넣으려는 자버트. 과연 그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그를 믿고 그의 손을 잡아도 되는 걸까. *syncretism367@naver.com *표지 : 밍구링링님 커미션

아인즈팩트 백작가의 하녀 진. 어딘가 사연 있는 듯한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왕도에서 사업을 하다가 몇 년만에 저택을 찾은 백작가의 문제아 자버트. "오늘부터 매일 밤 한 시간씩, 내게 자네의 과거에 대해 얘기해주게. 시덥잖은 거라도 괜찮아." 보수는 이야기 하나에 금화 한 닢. 파격적인 제안이지만 진은 자신에게 유난히 상냥한 이 남자가 수상하기만 하다. 그렇게 밤마다 이야기를 듣고 들려주는 기묘한 관계를 이어가던 어느 날, 왕도로 돌아가게 된 자버트는 진에게 또다른 제안을 해온다. "자네가 나와 같이 왕도로 가줬으면 하네. 내 사업의 동업자로서 말이야." "동업자요?" "그래. 어려울 것 없어. 내가 평소에 하던 일을 옆에서 같이 처리하기만 하면 되니까. 물론 수익은 반으로 나눠갖지." 여전히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그. 하지만 문제가 있다. "늘 해오시던 거라면 도련님께서 계속 혼자 하시는 편이 낫지 않나요? 그럼 수익도 독차지하실 텐데." 너무 매력적이다. 말이 안 될 정도로. 의외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진과 어떻게든 그녀를 손에 넣으려는 자버트. 과연 그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그를 믿고 그의 손을 잡아도 되는 걸까. *syncretism367@naver.com *표지 : 밍구링링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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