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탑에서 결혼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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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역키잡, 납치혼, 마탑주공, 후회공, 인간수, 헌신수> 10년 전, 홀연히 사라졌던 라스가 돌아왔다. 무저갱을 닮은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와 우수에 찬 눈빛, 호선을 그리며 위로 올라간 얇은 입술. 어느새 훌쩍 자라 더는 어린아이로 보이지 않는 남자로. “데리러 왔어요. 에르헨, 나의 아버지.” *** 마물학자가 꿈이었던 에르헨은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꺾을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흘러, 루스 제국 아론 코르호넨 황제는 마물 토벌을 위해 기사단을 만든다. 기사단이 북부로 진격한 날, 에르헨은 버려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이 아이, 좀 이상하다. 인간이 아니라 마물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마력을 지닌 마물. 하지만 오히려 가슴이 뛴다. 오래 전 포기했던 마물 학자의 꿈을 이렇게라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니. 에르헨은 아이에게 '라스' 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보살피게 된다. 그런데 라스는 한 시도 가만 있지 못 하고 말썽만 피운다. "라스, 가족은 잡아먹는 거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라스에게 인간 사회에 섞여드는 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수) 에르헨 콘라트: 마물학자가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에 결국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다. 마물에겐 이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본능만이 존재한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거부한다. 기사단이 마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북쪽으로 진격한 날, 숲에서 어린아이를 줍는다. 그런데, 이 아이, 좀 이상하다. 가만 보니 인간이 아니라 마물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마력을 지닌 마물. 하지만 오히려 가슴이 뛴다. 오래전 포기했던 마물학자의 꿈을 이렇게라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니. (공)라스 콘라트: 인간도, 마물도 아닌, 마탑을 다스리는 마법사. 평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래 검은 비늘에 하늘을 덮고도 남은 날개를 지닌 용이다. 마탑을 존속하기 위해 태어난 그는 기사단에 의해 습격을 받는다. 그런 그는 에르헨이라는 한 낯선 인간에게 구해지게 되는데... “라스, 가족은 잡아먹는 거 아니야!” “가족끼리는 서로 기대도 돼.” “나는 네 아버지야, 라스.” 자신을 ‘라스’라고 부르며 가족으로 생각하는 이 인간. 본래 가족이란 개념이 없는 용족에겐 너무나도 낯설지만, 왠지 불쾌하지 않다. 조금만 더... ‘라스’로서 에르헨 곁에 머물고 싶다.

<판타지, 역키잡, 납치혼, 마탑주공, 후회공, 인간수, 헌신수> 10년 전, 홀연히 사라졌던 라스가 돌아왔다. 무저갱을 닮은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와 우수에 찬 눈빛, 호선을 그리며 위로 올라간 얇은 입술. 어느새 훌쩍 자라 더는 어린아이로 보이지 않는 남자로. “데리러 왔어요. 에르헨, 나의 아버지.” *** 마물학자가 꿈이었던 에르헨은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꺾을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흘러, 루스 제국 아론 코르호넨 황제는 마물 토벌을 위해 기사단을 만든다. 기사단이 북부로 진격한 날, 에르헨은 버려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이 아이, 좀 이상하다. 인간이 아니라 마물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마력을 지닌 마물. 하지만 오히려 가슴이 뛴다. 오래 전 포기했던 마물 학자의 꿈을 이렇게라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니. 에르헨은 아이에게 '라스' 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보살피게 된다. 그런데 라스는 한 시도 가만 있지 못 하고 말썽만 피운다. "라스, 가족은 잡아먹는 거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라스에게 인간 사회에 섞여드는 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수) 에르헨 콘라트: 마물학자가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에 결국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다. 마물에겐 이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본능만이 존재한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거부한다. 기사단이 마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북쪽으로 진격한 날, 숲에서 어린아이를 줍는다. 그런데, 이 아이, 좀 이상하다. 가만 보니 인간이 아니라 마물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마력을 지닌 마물. 하지만 오히려 가슴이 뛴다. 오래전 포기했던 마물학자의 꿈을 이렇게라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니. (공)라스 콘라트: 인간도, 마물도 아닌, 마탑을 다스리는 마법사. 평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래 검은 비늘에 하늘을 덮고도 남은 날개를 지닌 용이다. 마탑을 존속하기 위해 태어난 그는 기사단에 의해 습격을 받는다. 그런 그는 에르헨이라는 한 낯선 인간에게 구해지게 되는데... “라스, 가족은 잡아먹는 거 아니야!” “가족끼리는 서로 기대도 돼.” “나는 네 아버지야, 라스.” 자신을 ‘라스’라고 부르며 가족으로 생각하는 이 인간. 본래 가족이란 개념이 없는 용족에겐 너무나도 낯설지만, 왠지 불쾌하지 않다. 조금만 더... ‘라스’로서 에르헨 곁에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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