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좋은 개살구. 빈 수레가 요란하다.’ 그게 날 나타내는 말이었다. 1세대 헌터 영웅인 유세건의 손자라는 것말고는 별 능력도 없는 D급 헌터였다. 차라리 각성자만 아니었어도 연예인이나 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았을 텐데…. 빚쟁이한테 쫓기다가 탑 공략 고기 방패로 죽었다. 아니, 죽은 줄 알았다. 눈을 떠 보니 헌터 특성화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회귀’인가?! 내게 기적이 일어났는 줄 알았는데…. “젠장, 이번에도 실패인가.” 전생에 세계 1위 헌터였던 놈이 헛소리를 지껄였다. 알고 보니 진짜 회귀자는 저놈이었다. “너도 회귀자인가?” “날 이해하는 건 너뿐이겠지.” “너와 함께라면… 더는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나랑 달리 N회차 중이신지 맛이 간 놈이 이상한 말을 자꾸 한다. 세계를 구하려면 자꾸 내가 필요하다고? 난 회귀자 아니라니까?! …이런 나라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빛 좋은 개살구. 빈 수레가 요란하다.’ 그게 날 나타내는 말이었다. 1세대 헌터 영웅인 유세건의 손자라는 것말고는 별 능력도 없는 D급 헌터였다. 차라리 각성자만 아니었어도 연예인이나 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았을 텐데…. 빚쟁이한테 쫓기다가 탑 공략 고기 방패로 죽었다. 아니, 죽은 줄 알았다. 눈을 떠 보니 헌터 특성화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회귀’인가?! 내게 기적이 일어났는 줄 알았는데…. “젠장, 이번에도 실패인가.” 전생에 세계 1위 헌터였던 놈이 헛소리를 지껄였다. 알고 보니 진짜 회귀자는 저놈이었다. “너도 회귀자인가?” “날 이해하는 건 너뿐이겠지.” “너와 함께라면… 더는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나랑 달리 N회차 중이신지 맛이 간 놈이 이상한 말을 자꾸 한다. 세계를 구하려면 자꾸 내가 필요하다고? 난 회귀자 아니라니까?! …이런 나라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