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사치, 연애는 시간 낭비. 중증 워커홀릭 재벌 3세 석우영. 말기암 판정 받은 할머니의 부탁으로 여배우 은하정을 데리고 와야 한다. 그것도 은하정이 아니라, 그녀가 맡았던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 '김유리'를. 하지만 TV 속 반짝이는 여자 주인공이었던 은하정은 드라마의 계속된 실패와 스토킹으로 배우 생활을 은퇴하려고 하는데. 게다가 자신을 스폰서로 오해하기까지? "내가 그쪽 팬입니다, 어제부터." 시간은 단 100일, 어떻게 해서든 은하정을 데리고 와야 한다. 그렇게 우영은 은하정에게 은퇴가 아닌 2막을 제안한다. "그러니까 이왕 나랑 결혼하죠." 조건은 하나, 시한부인 할머니를 위해 드라마 속 인물인 '김유리'로 살아줄 것. 감정구제 불능 석우영과 빛을 잃은 여배우 은하정의 때론 달콤하고 발칙한 힐링 로맨스.
감정은 사치, 연애는 시간 낭비. 중증 워커홀릭 재벌 3세 석우영. 말기암 판정 받은 할머니의 부탁으로 여배우 은하정을 데리고 와야 한다. 그것도 은하정이 아니라, 그녀가 맡았던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 '김유리'를. 하지만 TV 속 반짝이는 여자 주인공이었던 은하정은 드라마의 계속된 실패와 스토킹으로 배우 생활을 은퇴하려고 하는데. 게다가 자신을 스폰서로 오해하기까지? "내가 그쪽 팬입니다, 어제부터." 시간은 단 100일, 어떻게 해서든 은하정을 데리고 와야 한다. 그렇게 우영은 은하정에게 은퇴가 아닌 2막을 제안한다. "그러니까 이왕 나랑 결혼하죠." 조건은 하나, 시한부인 할머니를 위해 드라마 속 인물인 '김유리'로 살아줄 것. 감정구제 불능 석우영과 빛을 잃은 여배우 은하정의 때론 달콤하고 발칙한 힐링 로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