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님, 제발 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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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는 대공을 죽이고 싶었다. 아빠의 원수니까! 독을 먹여도, 얼음 가슴을 뚫려도, 온몸이 불타도, "왜 안 죽어요?" "벌써 포기하는 겁니까." "아니요!" "분발하십시오, 레이디 벨모어. 벌써 10번째 실패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모르는 척 죽어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인간 맞아? 힌트라도 줘요!" "자, 실패했으니 이제 약속을 지킬 차례입니다." 라라의 몸이 딱 굳었다. 대공이 무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뽀뽀하십시오. 저주를 풀어야 하니까." 이 미친 계약의 끝이 뽀뽀일 줄은 몰랐는데. "으아악!" 라라가 빨간 머리털을 쥐어 뜯었다.

라라는 대공을 죽이고 싶었다. 아빠의 원수니까! 독을 먹여도, 얼음 가슴을 뚫려도, 온몸이 불타도, "왜 안 죽어요?" "벌써 포기하는 겁니까." "아니요!" "분발하십시오, 레이디 벨모어. 벌써 10번째 실패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모르는 척 죽어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인간 맞아? 힌트라도 줘요!" "자, 실패했으니 이제 약속을 지킬 차례입니다." 라라의 몸이 딱 굳었다. 대공이 무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뽀뽀하십시오. 저주를 풀어야 하니까." 이 미친 계약의 끝이 뽀뽀일 줄은 몰랐는데. "으아악!" 라라가 빨간 머리털을 쥐어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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