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부름에 맞춰 살던 무당이 운명을 믿지 않는 남자를 만나 처음으로 행복을 선택해보는 이야기. 우리의 쓸모는 이미 운명지어져 있는 것일까. 행복보다 쓰임새를 우선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인정을 갈구하며 결핍 되어 있다. 운명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택하는 건 불가능한가? 신이 정해준 운명 속, 타인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길을 찾고자 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신유희 (여, 19세->29세) 운명에 굴복하고 신의 뜻을 떠받드는 무당. 어린 나이에 신병을 앓고 신어머니에게 팔려 왔다. 애기무당이라 친구들은 따돌리고, 신어머니랑만 소통해서 또래보다 성숙한 편, 정해진 미래를 알기에 자기 희생이 익숙하다. 그러나, 19살에 만난 제하로 인해 처음으로 바라는 게 생겼다. 신을 믿고 순종하는 방법만이 제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내가 바보야? 너 같은 멍청이나 자유롭다는 착각을 하고 살지.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널 따라가서, 뭐 평생 사랑하자고?" 구제하 (남, 19세->29세) 타고나길 혼과 육신의 연결이 약한 존재. 뭔가 깃들기 쉬운 몸과 인간을 꾀어내기 좋은 미형의 얼굴로 태어나, 귀신과 신 모두 그 육체를 탐낸다. 인생의 모토는 모든 사실을 의심해라. 신을 절대적으로 불신한다. 누군가 희생해야 하는 미래 따윈 개나줘버리란 마인드. 운명 같은 건 엿까고 제힘으로 살아나가고자 한다. 19살에 만난 유희가 첫사랑이다. "⋯개같은 신은 믿으면서 넌 날 한번을 안 믿는구나." 월하선녀 (여, 59세) 대한민국에서 영험하기로 소문난 만신. 유희의 신어머니로서, 유희를 거두어와 자신의 뒤를 잇게 만들려고 한다. 자신의 죽음마저도 예지했지만, 신의 뜻이니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악신이 들어앉은 몸이기에, 목적을 이루기 위해 손을 수도 없이 더럽혔다. 대통령 (남, 54세->64세) 높은 자리에 올라왔기에 운명을 믿는다. 자신이 이 나라를 구할 영웅이라 의심치 않는다.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자, 자신을 국가 원수로 만들어줄 무당을 일찍이 찾는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무속과 연을 끊지 못하는 중이다. <연재 중, 계속해서 모든 회차 수정 가능합니다. 오타와 내용 모두 천천히 수정합니다.> <비정기 연재입니다.> <비방 목적의 댓글은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문의 - floralpink02@gamil.com>
세상의 부름에 맞춰 살던 무당이 운명을 믿지 않는 남자를 만나 처음으로 행복을 선택해보는 이야기. 우리의 쓸모는 이미 운명지어져 있는 것일까. 행복보다 쓰임새를 우선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인정을 갈구하며 결핍 되어 있다. 운명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택하는 건 불가능한가? 신이 정해준 운명 속, 타인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길을 찾고자 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신유희 (여, 19세->29세) 운명에 굴복하고 신의 뜻을 떠받드는 무당. 어린 나이에 신병을 앓고 신어머니에게 팔려 왔다. 애기무당이라 친구들은 따돌리고, 신어머니랑만 소통해서 또래보다 성숙한 편, 정해진 미래를 알기에 자기 희생이 익숙하다. 그러나, 19살에 만난 제하로 인해 처음으로 바라는 게 생겼다. 신을 믿고 순종하는 방법만이 제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내가 바보야? 너 같은 멍청이나 자유롭다는 착각을 하고 살지.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널 따라가서, 뭐 평생 사랑하자고?" 구제하 (남, 19세->29세) 타고나길 혼과 육신의 연결이 약한 존재. 뭔가 깃들기 쉬운 몸과 인간을 꾀어내기 좋은 미형의 얼굴로 태어나, 귀신과 신 모두 그 육체를 탐낸다. 인생의 모토는 모든 사실을 의심해라. 신을 절대적으로 불신한다. 누군가 희생해야 하는 미래 따윈 개나줘버리란 마인드. 운명 같은 건 엿까고 제힘으로 살아나가고자 한다. 19살에 만난 유희가 첫사랑이다. "⋯개같은 신은 믿으면서 넌 날 한번을 안 믿는구나." 월하선녀 (여, 59세) 대한민국에서 영험하기로 소문난 만신. 유희의 신어머니로서, 유희를 거두어와 자신의 뒤를 잇게 만들려고 한다. 자신의 죽음마저도 예지했지만, 신의 뜻이니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악신이 들어앉은 몸이기에, 목적을 이루기 위해 손을 수도 없이 더럽혔다. 대통령 (남, 54세->64세) 높은 자리에 올라왔기에 운명을 믿는다. 자신이 이 나라를 구할 영웅이라 의심치 않는다.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자, 자신을 국가 원수로 만들어줄 무당을 일찍이 찾는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무속과 연을 끊지 못하는 중이다. <연재 중, 계속해서 모든 회차 수정 가능합니다. 오타와 내용 모두 천천히 수정합니다.> <비정기 연재입니다.> <비방 목적의 댓글은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문의 - floralpink02@gam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