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명예롭지 않을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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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에게는 종말을 알리는 학살자, 아군에게는 칭송받는 성기사 살바도르. 그런 그에게 전장에서 마주친 농부 매튜가 눈에 들어온다. “흙냄새가 나는군.” 이후 살바도르는 매튜를 자신의 조국인 파르시둠의 노예로 끌고 온다. 매튜는 조국을 짓밟은 원수 살바도르를 향해 증오를 키우지만, 자신을 향한 살바도르의 관심과 결핍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 “저, 저는... 남색에 맞춰드리긴, 어렵습니다... 전하께서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은... 아니, 취미가 있으셔도 저랑은 상관없지만, 어쨌든 전 아닙니다.” 한편, 살바도르의 감정을 알아챈 국왕 카루스. 두 사람의 관계를 이용해 잔혹한 시험을 시작하는데. “악마를 다스리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날개를 꺾어 네 발치에 엎드리게 만들면, 그 지옥 같은 불길도 결국 차갑게 식어 사그라들겠지.” * 키워드 : 중세유럽물, 판타지, 서양풍, 집착공, 강공, 기사공, 후회공, 무심수, 강수, 노예수, 다공일수, 복수수, 능력수, 도망수, 애증, 신분차이, 혐관 * 공 : 살바도르 강대국 파르시둠의 성기사이자 국왕의 충신. 신앙이 깊어 결벽에 가까운 삶을 살았으나, 매튜로 인해 평생 쌓아온 세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 수 : 매튜 멸망한 아데니아의 농부 출신 노예. 파르시둠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의 길을 걷지만, 살바도르의 연정 앞에서 자꾸만 망설이게 된다. 작가 이메일 : mimili6023@naver.com 표지 : 박주스 * 디리토 동시 연재

적군에게는 종말을 알리는 학살자, 아군에게는 칭송받는 성기사 살바도르. 그런 그에게 전장에서 마주친 농부 매튜가 눈에 들어온다. “흙냄새가 나는군.” 이후 살바도르는 매튜를 자신의 조국인 파르시둠의 노예로 끌고 온다. 매튜는 조국을 짓밟은 원수 살바도르를 향해 증오를 키우지만, 자신을 향한 살바도르의 관심과 결핍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 “저, 저는... 남색에 맞춰드리긴, 어렵습니다... 전하께서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은... 아니, 취미가 있으셔도 저랑은 상관없지만, 어쨌든 전 아닙니다.” 한편, 살바도르의 감정을 알아챈 국왕 카루스. 두 사람의 관계를 이용해 잔혹한 시험을 시작하는데. “악마를 다스리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날개를 꺾어 네 발치에 엎드리게 만들면, 그 지옥 같은 불길도 결국 차갑게 식어 사그라들겠지.” * 키워드 : 중세유럽물, 판타지, 서양풍, 집착공, 강공, 기사공, 후회공, 무심수, 강수, 노예수, 다공일수, 복수수, 능력수, 도망수, 애증, 신분차이, 혐관 * 공 : 살바도르 강대국 파르시둠의 성기사이자 국왕의 충신. 신앙이 깊어 결벽에 가까운 삶을 살았으나, 매튜로 인해 평생 쌓아온 세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 수 : 매튜 멸망한 아데니아의 농부 출신 노예. 파르시둠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의 길을 걷지만, 살바도르의 연정 앞에서 자꾸만 망설이게 된다. 작가 이메일 : mimili6023@naver.com 표지 : 박주스 * 디리토 동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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