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미남공 #인외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미인수 #까칠수 #도망수 #능력수 #자낮수 #피폐 #인외존재 #하드코어 #인외x인간 칸(공): 210cm, 30대 초중반의 외모.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어디서 온 것인지 무엇도 알 수 없는 불길한 존재. 이도현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주장하며 덩치에 안 맞는 아양을 떤다. '순수한 악'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악의 없이 잔혹하다. 이도현을 자신의 반려로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구애하고 있지만, 인간이 너무 나약한 탓에 고민이 많다. 이도현(수): 174cm, 25세. 세기의 천재로 불리는 외과의사. 의료 봉사 도중 범죄 조직들의 싸움에 휘말려 위기에 처했다가 칸에게 목숨을 구원받는다. 인간의 것이 아닌 힘으로 사람들을 몰살한 그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온 힘을 다해 달아나려 한다. 칸의 끈질긴 추적과 집착에 점점 지쳐가고 있다. - "어디 가." 들려서는 안 되는 목소리였다. 이도현은 속이 뒤집힐 듯 울렁거리는 것을 누르며 가까스로 고개를 들어 올린다. 인간의 것이 아닌 눈동자가 이도현을 본다. 그 눈에는 분명 실망과 분노가 담겨 있었다. "……나, 나는…" 콱! 뭐라고 변명을 할 틈도 없이 칸이 몸을 숙였고, 커다란 손이 이도현의 왼쪽 다리를 움켜쥐었다. 그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바래는 걸 느꼈다. 저항해야 했지만 칸의 타오르는 듯한 시선이 이도현을 옥죄었다. 그 순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콰득- 이 남자는 정말로, 악 그 자체라는 걸. - *자유 연재 *폭력, 가스라이팅, 강압적 관계 등 소재 주의 *작품 설명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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