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친 연구소가 일명 ‘검은 안개’라는 바이러스를 대한민국 전국에 뿌려버렸다. 단지 신인류라는 걸 만들기 위해.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모든 나라에게— 바이러스 아일랜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검은 안개를 들이쉰 사람들은 서로 다른 변화를 겪었다. 누군가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얻었고, 누군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남았으며, 누군가는 더 이상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로 변해버렸다. 사태가 통제 불능에 이르자, 정부는 감염자를 처리하기 위한 조직 ‘헌터’를 창설한다. 높은 보수와 위험, 그리고 누구도 쉽게 입에 올리지 않는 역할. 그리고 그 중심에, 아무 능력도 발현되지 않은 채 헌터가 된 한 사람이 있다. 첫 임무에서, 그는 자신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재 | 미계약작]
어느 미친 연구소가 일명 ‘검은 안개’라는 바이러스를 대한민국 전국에 뿌려버렸다. 단지 신인류라는 걸 만들기 위해.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모든 나라에게— 바이러스 아일랜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검은 안개를 들이쉰 사람들은 서로 다른 변화를 겪었다. 누군가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얻었고, 누군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남았으며, 누군가는 더 이상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로 변해버렸다. 사태가 통제 불능에 이르자, 정부는 감염자를 처리하기 위한 조직 ‘헌터’를 창설한다. 높은 보수와 위험, 그리고 누구도 쉽게 입에 올리지 않는 역할. 그리고 그 중심에, 아무 능력도 발현되지 않은 채 헌터가 된 한 사람이 있다. 첫 임무에서, 그는 자신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재 | 미계약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