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석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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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로코 #잔잔일상물 #나이차이 #띠동갑 #선생님공 #꼰대공 #미남공 #까칠공 #무뚝뚝공 #제자수 #미인수 #허당수 #불도저수 #뚱뚱했수 게이 키스를 하는 첫사랑을 야심한 밤, 골목길에서 마주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 극악의 확률을 뚫고 나는 현재 신세계를 경험하는 중이었다. 오안재와 재회한 이 순간, 무언가 나를 관통했다. 큐피드 화살이었다. 심장에 정확히 박힌 화살은 강력했다. 머릿속에서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착각이 들 지경이었다. 아니, 실상 그건 착각이 아니었다. 뻑! 강렬한 소음이 골목길에 울렸다. 오안재의 단단한 주먹이 키스 상대의 안면을 강타하는 소리였다. “악!” “씹.” 오안재를 벽으로 밀어붙이던 상대가 비명을 지르며 바닥으로 나동그라졌다. 오안재는 그러거나 말거나 고개를 돌려 퉤, 침을 뱉었다. “씹새끼가 허락도 없이 주둥이를 들이밀고 난리야.” *미계약작 *이메일 : 8721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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