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주사위를 던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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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시련이란 주사위를 던지는 것만큼이나 가볍게 행해지는 일이었다. ‘신이여, 이것도 그 시련 중 하나입니까?’ 지금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기에 답을 알 수 없다. 아니, 어쩌면 영원히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 “피차 오해인 걸 알았으니, 서로 갈 길을 가는 게 좋겠습니다. 당신께 행운이 함께 하길.” “그건 아무런 피해도 없을 때의 이야기지, 이 상황에 맞는 말은 아닐 텐데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하,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마법사라도 이렇게 나오시면 곤란합니다.” 상대는 오히려 코웃음 치며 그를 노려보았다. 그런데도 눈동자가 정확히 마주치지 않는다는 점이, 불길함을 불러일으켰다. “사제를 공격하면 받는다던 저주. 풀어주고 가셔야죠?” * 공 - 루이크 : 까칠한지 능청스러운지 모를 성격으로, 본래 계획은 마탑에 틀어박혀 마법에만 몰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상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등까지 뻗은 금발과 짙은 녹색 눈동자를 지녔다. #마법사공 #미남공 #집착공 #강공 수 - 사제 라피스 : 언제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그 나름 모든 일을 침착하게 대응하려 한다. 정화 시험을 위해 신전으로 향하던 중 일에 휘말렸다.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선명한 파란 머리카락과 하늘빛 눈동자를 지녔다. #사제수 #미인수 #단정수 #능력수 * #판타지 #네임버스 #배틀연애 *자유연재입니다 메일 : pennote0551@gmail.com X : @roughsketch0551 (공지) 블스 : @roughsketch0551.bsky.social (사담)

신의 시련이란 주사위를 던지는 것만큼이나 가볍게 행해지는 일이었다. ‘신이여, 이것도 그 시련 중 하나입니까?’ 지금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기에 답을 알 수 없다. 아니, 어쩌면 영원히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 “피차 오해인 걸 알았으니, 서로 갈 길을 가는 게 좋겠습니다. 당신께 행운이 함께 하길.” “그건 아무런 피해도 없을 때의 이야기지, 이 상황에 맞는 말은 아닐 텐데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하,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마법사라도 이렇게 나오시면 곤란합니다.” 상대는 오히려 코웃음 치며 그를 노려보았다. 그런데도 눈동자가 정확히 마주치지 않는다는 점이, 불길함을 불러일으켰다. “사제를 공격하면 받는다던 저주. 풀어주고 가셔야죠?” * 공 - 루이크 : 까칠한지 능청스러운지 모를 성격으로, 본래 계획은 마탑에 틀어박혀 마법에만 몰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상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등까지 뻗은 금발과 짙은 녹색 눈동자를 지녔다. #마법사공 #미남공 #집착공 #강공 수 - 사제 라피스 : 언제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그 나름 모든 일을 침착하게 대응하려 한다. 정화 시험을 위해 신전으로 향하던 중 일에 휘말렸다.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선명한 파란 머리카락과 하늘빛 눈동자를 지녔다. #사제수 #미인수 #단정수 #능력수 * #판타지 #네임버스 #배틀연애 *자유연재입니다 메일 : pennote0551@gmail.com X : @roughsketch0551 (공지) 블스 : @roughsketch0551.bsky.social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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