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공#경찰수 / "누나 건드리지 말라고요." 재필의 경고에도 남자는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응수했다. "착각하지 마. 네 누나한테는 전혀 관심 없으니까." 조폭치고 퍽 정중한 태도였다. 더불어 재권은 영 범상치 않은 의중을 담아 덧붙였다. "너야말로 귀찮게 굴지 않는 게 좋아. 마음 변해서 내가 직접 그 입 다물게 하기 전에." #미남공#미남수#현대물#과묵공#까칠수#혐관#배틀연애 이재권 32 공/ 16년간 오직 상관인 하석주 대표를 목숨 바쳐 보필한다는 목적 하나로만 움직여왔다. 그에게 주변인은 철저히 쓸모에 따라 분류될 뿐. 하물며 그와 같은 목적을 가진 놈들이 매번 곁에서 귀찮게 굴어도 그저 귀찮은 방해물 정도로 취급해왔으나 자꾸만 양재필은 선을 넘어온다. 참 번거롭게도. 양재필 29 중앙경찰청 경사로 타인을 위한 정의감보다는 자신만의 정의감을 더욱 중요시하며 살아왔다. 유일한 가족인 양주화 사장을 따라 은인인 하석주 대표를 위해 움직이고자 하지만, 시시콜콜 제 일에 간섭하는 걸로도 모자라 매번 의견 충돌까지 일으키는 재권이 은연중 껄끄럽기 짝이 없다.
#조폭공#경찰수 / "누나 건드리지 말라고요." 재필의 경고에도 남자는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응수했다. "착각하지 마. 네 누나한테는 전혀 관심 없으니까." 조폭치고 퍽 정중한 태도였다. 더불어 재권은 영 범상치 않은 의중을 담아 덧붙였다. "너야말로 귀찮게 굴지 않는 게 좋아. 마음 변해서 내가 직접 그 입 다물게 하기 전에." #미남공#미남수#현대물#과묵공#까칠수#혐관#배틀연애 이재권 32 공/ 16년간 오직 상관인 하석주 대표를 목숨 바쳐 보필한다는 목적 하나로만 움직여왔다. 그에게 주변인은 철저히 쓸모에 따라 분류될 뿐. 하물며 그와 같은 목적을 가진 놈들이 매번 곁에서 귀찮게 굴어도 그저 귀찮은 방해물 정도로 취급해왔으나 자꾸만 양재필은 선을 넘어온다. 참 번거롭게도. 양재필 29 중앙경찰청 경사로 타인을 위한 정의감보다는 자신만의 정의감을 더욱 중요시하며 살아왔다. 유일한 가족인 양주화 사장을 따라 은인인 하석주 대표를 위해 움직이고자 하지만, 시시콜콜 제 일에 간섭하는 걸로도 모자라 매번 의견 충돌까지 일으키는 재권이 은연중 껄끄럽기 짝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