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의 아이, 나는 조선을 사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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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승리한 세계, 2026년의 조선은 여전히 식민지였고 나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믿었다. 일본인이 되고 싶었고, 하층민 조선인인 나 자신을 증오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일제강점기의 친일 명문가 자제로 눈을 떴다. 일본인 어머니와 권력 있는 가문. 평생 바라던 삶을 손에 넣은 순간. 나는 내가 배운 역사 교과서와 전혀 다른 조선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888yona8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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