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군 태리의 천년고택 5대 종손이자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대표 강도준. 재력, 학력, 외모,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소문의 종손이 고택을 팔기 위해 태리에 나타났다! 서화군의 쓰리잡 알바 만랩 프리랜서 기자 채은서. 놓칠 수 없는 포상이 걸린 특종으로 파파라치가 되어 풍하재에 잠입하는데....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이었을까? 다시 만날 인연이었을까? 하나도 변한게 없는 그 녀석 마음에 블루베리 폭탄을 던진 그날, 비로소 시작되었다. 가진것 없지만 씩씩한 시골 기자 채은서와 오만무쌍 재수탱이 강도준의 달콤새콤한 밀당!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습니까?" "있거든. 너만 기억 못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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