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어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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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각키작연하공×초딩연상수] +계략 / 복흑 느와르 2년 동안 다닌 바를 공무원 준비 때문에 3달 안 갔다. 결국 나는 9급 공무원에 붙었고, 끊었던 바를 아주 오랜만에 왔다. 근데 공무원에 합격하기 전 인생 좆됐다고 고민상담 했었던 바텐더는 안 계시고, 처음 보는 여성분이··· 계시는데 새로 바뀌었나 생각했다. 손님도 이제 많이 안 오는지 한 명밖에 없었다. 그것도 취객. 문 쪽에 앉은 어깨보다 살짝 위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군데군데 뚝 끊긴 긴 머리카락···을 보니 여성 같고, 체격을 보니 남성 같고······. 일단 신경 안 쓰고 술 마셨는데, 술에 너무 꼴아버린 나머지 바텐더랑 이리저리 인생을 얘기해버렸다.(···) 시간은 벌써 새벽. 나가려고 일어나 문 쪽으로 갔는데 우욱- 알고보니 나한테 술 만들어준 사람이 ■■■이 아니었고, 내가 오바이트 갈겼던 사람이 ■■■이고 ■ ■■이었다. 그리고 술 만들어준 사람이랑 오바이트 갈겼던 사람이랑 ■■■■이었고······. 와 여기에묶여살게생겼다.

[무자각키작연하공×초딩연상수] +계략 / 복흑 느와르 2년 동안 다닌 바를 공무원 준비 때문에 3달 안 갔다. 결국 나는 9급 공무원에 붙었고, 끊었던 바를 아주 오랜만에 왔다. 근데 공무원에 합격하기 전 인생 좆됐다고 고민상담 했었던 바텐더는 안 계시고, 처음 보는 여성분이··· 계시는데 새로 바뀌었나 생각했다. 손님도 이제 많이 안 오는지 한 명밖에 없었다. 그것도 취객. 문 쪽에 앉은 어깨보다 살짝 위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군데군데 뚝 끊긴 긴 머리카락···을 보니 여성 같고, 체격을 보니 남성 같고······. 일단 신경 안 쓰고 술 마셨는데, 술에 너무 꼴아버린 나머지 바텐더랑 이리저리 인생을 얘기해버렸다.(···) 시간은 벌써 새벽. 나가려고 일어나 문 쪽으로 갔는데 우욱- 알고보니 나한테 술 만들어준 사람이 ■■■이 아니었고, 내가 오바이트 갈겼던 사람이 ■■■이고 ■ ■■이었다. 그리고 술 만들어준 사람이랑 오바이트 갈겼던 사람이랑 ■■■■이었고······. 와 여기에묶여살게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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