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팔자가 상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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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수인물 #나이차이 몸 상태도 모르고 일광욕을 하다 멍줍당했다. 천만 배우이자 모든 게 화제가 되는 남자 신이선에게. 푹신한 베드에 눕혀진 채 이루어지는 섬세한 케어. 고급스러운 식기에 내어지는 인간 밥상 뺨 때리는 화식까지. “입맛에 맞아요? 편식도 안 하고 예쁘네.” 자칫 강아지로 계속 살 것만 같아 몸이 회복되자마자 정체성을 붙들고 인간형으로 돌아왔다. “제가 수인이라… 많이 놀라셨을까요.” “음, 조금? 어쩐지 영특하고 사랑스럽더라고요.” 상전처럼 모시던 강아지가 사람이라니. 화를 내도 감수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친절하다. SNS에서 돌았던 소문과는 전혀 다른 이선. 그는 고맙다면 부탁을 하나 들어달라 제안해 온다. “곧 새 작품 들어가는데 매니저를 해주면 좋겠어요.” 은혜도 갚을 겸 최선을 다해보는데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 2선은 매니저를 들인거임? 아니면 자기가 매니저로 전직을 한거임? └ 아무튼 매니저 한명은 있어보이네 └ 매니저 예쁘던데 그럼 매니저가 배우하면 딱이겠다 ㅎㅎ * 공: 신이선 (32) #미인공 #배우공 #재벌공 #복흑공 #존댓말공 #흑표범공 수: 재은유 (23) #미인수 #나른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강아지수

#연예계 #수인물 #나이차이 몸 상태도 모르고 일광욕을 하다 멍줍당했다. 천만 배우이자 모든 게 화제가 되는 남자 신이선에게. 푹신한 베드에 눕혀진 채 이루어지는 섬세한 케어. 고급스러운 식기에 내어지는 인간 밥상 뺨 때리는 화식까지. “입맛에 맞아요? 편식도 안 하고 예쁘네.” 자칫 강아지로 계속 살 것만 같아 몸이 회복되자마자 정체성을 붙들고 인간형으로 돌아왔다. “제가 수인이라… 많이 놀라셨을까요.” “음, 조금? 어쩐지 영특하고 사랑스럽더라고요.” 상전처럼 모시던 강아지가 사람이라니. 화를 내도 감수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친절하다. SNS에서 돌았던 소문과는 전혀 다른 이선. 그는 고맙다면 부탁을 하나 들어달라 제안해 온다. “곧 새 작품 들어가는데 매니저를 해주면 좋겠어요.” 은혜도 갚을 겸 최선을 다해보는데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 2선은 매니저를 들인거임? 아니면 자기가 매니저로 전직을 한거임? └ 아무튼 매니저 한명은 있어보이네 └ 매니저 예쁘던데 그럼 매니저가 배우하면 딱이겠다 ㅎㅎ * 공: 신이선 (32) #미인공 #배우공 #재벌공 #복흑공 #존댓말공 #흑표범공 수: 재은유 (23) #미인수 #나른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강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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