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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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게->성인/약피폐/네임버스/가짜형제] 미친 동생이 유약한 형을 가두고 쏙쏙 발라먹음 * “이것도 네임인가?” 누군가 불거진 갈비뼈 위로 휘갈겨 써놓은 ‘공용’. 그것을 긴 손가락으로 덧그렸다. 네임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어야 했다. 과연 네임의 정의를 기만하는 낙서였다. 신희제는 못내 거슬리는 듯 두 글자를 혀 끝으로 되새겼다. “공용….” “…….” “누가 공용이야?” “…….” 대답을 않자 마치 질문한 적도 없다는 듯 고개를 비스듬히 틀며 되물었다. “누가 공용이야.” “나….” 유민은 울음을 억지로 삼키며 대답했다. “내가 공용이래.” * 가족의 정의가 함께 사는 것이라면 피 한 방울 안 섞인 우리도 가족이었다. 처음엔 너의 관심이 기꺼웠고 날이 갈수록 내 진심이 역겨웠다. 그래서 도망치려 했다. 멍청했지. 네가 어떤 짓까지 서슴지 않을지 모르고. * 신희제 (공) 192cm #연하공 #미인공 #통제공 #애나벨공 #불통공 #다정공 #약약약후회공 천유민 (수) 174cm #연상수 #미인수 #찐따수 #소심수 #처연수 #호구수 #도망수 #장애있수 #상처수 *학폭 소재 포함 *수가 많이 맞습니다. *모브가 등장합니다. *작품의 내용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hanofran@gmail.com 표지 자체 제작

[청게->성인/약피폐/네임버스/가짜형제] 미친 동생이 유약한 형을 가두고 쏙쏙 발라먹음 * “이것도 네임인가?” 누군가 불거진 갈비뼈 위로 휘갈겨 써놓은 ‘공용’. 그것을 긴 손가락으로 덧그렸다. 네임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어야 했다. 과연 네임의 정의를 기만하는 낙서였다. 신희제는 못내 거슬리는 듯 두 글자를 혀 끝으로 되새겼다. “공용….” “…….” “누가 공용이야?” “…….” 대답을 않자 마치 질문한 적도 없다는 듯 고개를 비스듬히 틀며 되물었다. “누가 공용이야.” “나….” 유민은 울음을 억지로 삼키며 대답했다. “내가 공용이래.” * 가족의 정의가 함께 사는 것이라면 피 한 방울 안 섞인 우리도 가족이었다. 처음엔 너의 관심이 기꺼웠고 날이 갈수록 내 진심이 역겨웠다. 그래서 도망치려 했다. 멍청했지. 네가 어떤 짓까지 서슴지 않을지 모르고. * 신희제 (공) 192cm #연하공 #미인공 #통제공 #애나벨공 #불통공 #다정공 #약약약후회공 천유민 (수) 174cm #연상수 #미인수 #찐따수 #소심수 #처연수 #호구수 #도망수 #장애있수 #상처수 *학폭 소재 포함 *수가 많이 맞습니다. *모브가 등장합니다. *작품의 내용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hanofran@gmail.com 표지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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