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無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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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닿고자 했던 기도는 끝내 한 사람의 날개를 더럽혔다. 살인을 신앙으로 삼는 조직,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킬러, 그리고 그를 끝까지 시험하는 감시자. 구원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것은 신에게 버려진 자들의 기록이다.

신에게 닿고자 했던 기도는 끝내 한 사람의 날개를 더럽혔다. 살인을 신앙으로 삼는 조직,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킬러, 그리고 그를 끝까지 시험하는 감시자. 구원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것은 신에게 버려진 자들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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