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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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한 개새끼 에스퍼 연하공 x 외유내강 애 아빠 가이드 연상수 가이드버스, 중년수, 가이드수, 연상수, 이혼수, 애아빠수, 외유내강수, 헤테로였수, 미남공, 집착공, 순애공, 연하공, 능글공, 에스퍼공, 개새끼공, 피폐물, 끝없이 이어지는 적야(赤夜)의 시대. 37년 전, 어두운 밤은 예고도 없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밤을 잃었다. 밤을 실종된 세계는 사람도 동물도, 대지도 어딘가 기괴하게 뒤틀려 갔다. 사라진 밤 대신 대지에 나타난 검게 탄 자국 같은 게이트에서는 끔찍한 괴물들이 튀어나왔다. 동시에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하며 새로운 종(種) 탄생한다. 인간 역시 각성자라 칭하게 되는 새로운 인류를 맞이하게 되었다. 더 이상 커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던 검은 구덩이들이, 갑작스럽게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대륙의 곳곳이 썩은 사과처럼 검게 물들어 가고, 게이트의 이상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정찰을 나갔던 에스퍼 강태현이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실종된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 “내가 여기서 이 년간 근무했다면서요? 사실 이곳에 자원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 지난 삼 년간의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대사님이라고 들었기 때문이에요.” 유성은 난간에 등을 돌리고 팔꿈치로 기댄 태현과는 반대 방향으로 서서 방금 그가 내려다보고 있던 풍경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담배 끝에 재를 늘려가던 그는 눈만 힐끔 돌려 태현을 보았다. 내가 지금 피우는 이 담배의 주인이 당신이죠? 태현은 그렇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묻는다면 유성은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할 것이다. ---------------------------------------------------------------------------------- 강태현(공/30세->33세/에스퍼) 주 아프리카 대사관의 참사관. 고압적이고 오만한 본성을 잘 숨긴다.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이지만 날티나는 행동으로 인해 언 듯 가벼워 보인다. 게이트 합동 정찰 도중 실종. 1년이 지난 후 극적으로 돌아왔지만,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었다. 위험지역으로 변해버린 아디스아바바에서 대사 임유성의 귀환을 돕는 임무를 맡는다. 임유성 (수/42세->45세/가이드) 주 아프리카 대사관의 대사. 딸이 하나 있으며, 딸은 이혼한 전 부인과 살고 있다. 유순한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 수더분한 성격 때문에 그를 쉽게 보는 이들이 많지만 호락호락하진 않다. 외유내강 타입. 외교부의 직급을 참고했지만 실제와는 다릅니다.

나이스한 개새끼 에스퍼 연하공 x 외유내강 애 아빠 가이드 연상수 가이드버스, 중년수, 가이드수, 연상수, 이혼수, 애아빠수, 외유내강수, 헤테로였수, 미남공, 집착공, 순애공, 연하공, 능글공, 에스퍼공, 개새끼공, 피폐물, 끝없이 이어지는 적야(赤夜)의 시대. 37년 전, 어두운 밤은 예고도 없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밤을 잃었다. 밤을 실종된 세계는 사람도 동물도, 대지도 어딘가 기괴하게 뒤틀려 갔다. 사라진 밤 대신 대지에 나타난 검게 탄 자국 같은 게이트에서는 끔찍한 괴물들이 튀어나왔다. 동시에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하며 새로운 종(種) 탄생한다. 인간 역시 각성자라 칭하게 되는 새로운 인류를 맞이하게 되었다. 더 이상 커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던 검은 구덩이들이, 갑작스럽게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대륙의 곳곳이 썩은 사과처럼 검게 물들어 가고, 게이트의 이상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정찰을 나갔던 에스퍼 강태현이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실종된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 “내가 여기서 이 년간 근무했다면서요? 사실 이곳에 자원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 지난 삼 년간의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대사님이라고 들었기 때문이에요.” 유성은 난간에 등을 돌리고 팔꿈치로 기댄 태현과는 반대 방향으로 서서 방금 그가 내려다보고 있던 풍경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담배 끝에 재를 늘려가던 그는 눈만 힐끔 돌려 태현을 보았다. 내가 지금 피우는 이 담배의 주인이 당신이죠? 태현은 그렇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묻는다면 유성은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할 것이다. ---------------------------------------------------------------------------------- 강태현(공/30세->33세/에스퍼) 주 아프리카 대사관의 참사관. 고압적이고 오만한 본성을 잘 숨긴다.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이지만 날티나는 행동으로 인해 언 듯 가벼워 보인다. 게이트 합동 정찰 도중 실종. 1년이 지난 후 극적으로 돌아왔지만,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었다. 위험지역으로 변해버린 아디스아바바에서 대사 임유성의 귀환을 돕는 임무를 맡는다. 임유성 (수/42세->45세/가이드) 주 아프리카 대사관의 대사. 딸이 하나 있으며, 딸은 이혼한 전 부인과 살고 있다. 유순한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 수더분한 성격 때문에 그를 쉽게 보는 이들이 많지만 호락호락하진 않다. 외유내강 타입. 외교부의 직급을 참고했지만 실제와는 다릅니다.

가이드버스중년수가이드수이혼수미남공집착공순애공연하공에스퍼공피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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