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 방법을 몰라서 상대를 잡고만 싶은 남자와 웬만한걸 다 숨기려고 하는 남자의 망한연애 이야기. "8년동안 연애하는데 손잡고 키스 한번한게 다에요. 그 이상은 천천히 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닙니까? 내가 산에 들어가서 도를 닦은 세월만 사리가 나오겠어. 만난지 7년 지났으면 이 이상은 좀 나가도 되잖아.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거냐구요!" "세상에. 자기 그런 나쁜 남자랑 만나고 있었어?" 살롱 마담 탱자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하는 사장, 손수를 보며 진심으로 동정했다. * * * "으음, 요즘 좀 문제가 많아요. 8년 전에 어떤 어린 남자를 만났었는데 글쎄 말없이 잠수타려고 하던걸 저한테 들켰었죠. 그래서 그냥 아, 얘가 날 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거일 뿐이었구나. 그래서 그냥 알면서도 잘 보내주고, 저 혼자 실연 겪으면서 잘 정리했어요. 그런데 그놈이 8년만에 찾아와서 갑자기 몸에 손대려고 하고 자꾸 호텔로 부르고. 그런데 일에 관련되어 있어서 피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세상에. 자기, 그런 쓰레기랑 만나고 있었어?" 살롱 마담 탱자는 인생을 포기한듯한 손님, 재운을 보며 진심으로 동정했다. "사람을 진지하게 사랑하려면 뭐든 해도 상관 없는거죠?" "근데 우리가 하고 있는건 연애가 아니야.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거지." *메리배드엔딩 지향입니다.
연애하는 방법을 몰라서 상대를 잡고만 싶은 남자와 웬만한걸 다 숨기려고 하는 남자의 망한연애 이야기. "8년동안 연애하는데 손잡고 키스 한번한게 다에요. 그 이상은 천천히 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닙니까? 내가 산에 들어가서 도를 닦은 세월만 사리가 나오겠어. 만난지 7년 지났으면 이 이상은 좀 나가도 되잖아.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거냐구요!" "세상에. 자기 그런 나쁜 남자랑 만나고 있었어?" 살롱 마담 탱자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하는 사장, 손수를 보며 진심으로 동정했다. * * * "으음, 요즘 좀 문제가 많아요. 8년 전에 어떤 어린 남자를 만났었는데 글쎄 말없이 잠수타려고 하던걸 저한테 들켰었죠. 그래서 그냥 아, 얘가 날 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거일 뿐이었구나. 그래서 그냥 알면서도 잘 보내주고, 저 혼자 실연 겪으면서 잘 정리했어요. 그런데 그놈이 8년만에 찾아와서 갑자기 몸에 손대려고 하고 자꾸 호텔로 부르고. 그런데 일에 관련되어 있어서 피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세상에. 자기, 그런 쓰레기랑 만나고 있었어?" 살롱 마담 탱자는 인생을 포기한듯한 손님, 재운을 보며 진심으로 동정했다. "사람을 진지하게 사랑하려면 뭐든 해도 상관 없는거죠?" "근데 우리가 하고 있는건 연애가 아니야.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거지." *메리배드엔딩 지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