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블루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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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혁(공): 188cm, 우성 알파,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모두가 부러워할 조건을 갖췄지만, 언제나 텅 비어 있는 집에서는 넘어져 울어도 와줄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은 이후부터 사는 건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러던 중 성격 더러운 악귀고양이를 하나 만나게 되고 처음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이예성(수): 174cm, 열성 오메가. 제법 화목한 집안의 삼남매 중 첫째지만 본인이 입양아임을 알게 된 뒤부터 가족들과 어색해졌다. 급격히 공허해진 마음을 캔버스와 물감으로 달래던 어느 날. 초면에 시비부터 걸고 보는 개새끼를 하나 만나 물어 뜯었는데, 어쩐지 정신을 차려보니 4년 차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 "냥이야, 뭐해." "개새끼야.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한태혁은 욕을 먹고도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히죽거리며 내게 들러붙었다. "예성아." "······." "이예성." "아, 왜! 왜 자꾸 부르는데. 뭔데!" 고개를 돌리자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쳤다. 맹수의 새파란 눈동자와 내 옅은 물색 눈동자가 서로를 봤다. ······어디선가, 여름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주 2회 이상 연재 *작품 설명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태혁(공): 188cm, 우성 알파,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모두가 부러워할 조건을 갖췄지만, 언제나 텅 비어 있는 집에서는 넘어져 울어도 와줄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은 이후부터 사는 건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러던 중 성격 더러운 악귀고양이를 하나 만나게 되고 처음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이예성(수): 174cm, 열성 오메가. 제법 화목한 집안의 삼남매 중 첫째지만 본인이 입양아임을 알게 된 뒤부터 가족들과 어색해졌다. 급격히 공허해진 마음을 캔버스와 물감으로 달래던 어느 날. 초면에 시비부터 걸고 보는 개새끼를 하나 만나 물어 뜯었는데, 어쩐지 정신을 차려보니 4년 차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 "냥이야, 뭐해." "개새끼야.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한태혁은 욕을 먹고도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히죽거리며 내게 들러붙었다. "예성아." "······." "이예성." "아, 왜! 왜 자꾸 부르는데. 뭔데!" 고개를 돌리자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쳤다. 맹수의 새파란 눈동자와 내 옅은 물색 눈동자가 서로를 봤다. ······어디선가, 여름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주 2회 이상 연재 *작품 설명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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