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온 것이 너무 다정해서 문제다

1,414명 보는 중
0개의 댓글

15

·

12

·

3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학원/캠퍼스물 #신분차이 #미남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강공 #평범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헌신수 #구원 #오해/착각 #질투 #인외존재 #사건물 #삽질물 #성장물 이서윤 (20세) 한국대 경영학과 1학년. 제대로 사는 게 목표.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돌리느라 늘 피곤하다. 과 모임은 빠지고, 조별 과제는 혼자 다 한다. 원룸에서 키우는 개구리 한 마리가 유일한 대화 상대. 자기 감정을 셈으로 정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누가 잘해 줘도 합당한 이유를 찾는다. "괜찮아요. 저는 원래 이런 거 잘해요." 서준혁 (23세) 같은 과 3학년. 사람을 밀어내는 데 익숙하다.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데도 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필요한 것만 말하고, 필요 없는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런 그가 한 사람만 챙기기 시작했다. "대비 차원이야. 별 뜻 없어." 정윤후 (23세) 준혁의 오랜 친구. 인류애가 넘친다는 소문의 주인공.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정해서 정작 아무도 그의 속을 모른다.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어서 그렇지." 한세나 (20세) 경영학과 1학년. 과의 중심에 서는 데 익숙하다. 예쁘고 눈치가 빠른데다가 원하는 걸 얻는 방법을 안다. 자신이 중심이 안되는 걸 견디지 못한다. "선배, 쟤랑 왜 같이 다니세요?" 이영진 (23세) 과 실세를 자처하는 3학년. 서준혁만 없으면 자기 세상이라고 믿는다. "내가 뭘! 나는 그냥 정리를 좀 하자는 거지." *** 눈을 떠 보니 정체불명의 저택이었다. "이서윤, 뭐해? 안따라오고." 준혁 선배가, 어쩐 일인지 내 손을 잡고 놓지 않는다. 규칙을 어기면 죽는다. 층마다 다른 규칙, 하나씩 사라지는 사람들. "청소할 인원은 많을수록 내가 살 확률이 높거든." 그래, 준혁선배가 나와 같이 다니는 건 어디까지나 내가 쓸모가 있어서다.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학원/캠퍼스물 #신분차이 #미남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강공 #평범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헌신수 #구원 #오해/착각 #질투 #인외존재 #사건물 #삽질물 #성장물 이서윤 (20세) 한국대 경영학과 1학년. 제대로 사는 게 목표.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돌리느라 늘 피곤하다. 과 모임은 빠지고, 조별 과제는 혼자 다 한다. 원룸에서 키우는 개구리 한 마리가 유일한 대화 상대. 자기 감정을 셈으로 정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누가 잘해 줘도 합당한 이유를 찾는다. "괜찮아요. 저는 원래 이런 거 잘해요." 서준혁 (23세) 같은 과 3학년. 사람을 밀어내는 데 익숙하다.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데도 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필요한 것만 말하고, 필요 없는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런 그가 한 사람만 챙기기 시작했다. "대비 차원이야. 별 뜻 없어." 정윤후 (23세) 준혁의 오랜 친구. 인류애가 넘친다는 소문의 주인공.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정해서 정작 아무도 그의 속을 모른다.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어서 그렇지." 한세나 (20세) 경영학과 1학년. 과의 중심에 서는 데 익숙하다. 예쁘고 눈치가 빠른데다가 원하는 걸 얻는 방법을 안다. 자신이 중심이 안되는 걸 견디지 못한다. "선배, 쟤랑 왜 같이 다니세요?" 이영진 (23세) 과 실세를 자처하는 3학년. 서준혁만 없으면 자기 세상이라고 믿는다. "내가 뭘! 나는 그냥 정리를 좀 하자는 거지." *** 눈을 떠 보니 정체불명의 저택이었다. "이서윤, 뭐해? 안따라오고." 준혁 선배가, 어쩐 일인지 내 손을 잡고 놓지 않는다. 규칙을 어기면 죽는다. 층마다 다른 규칙, 하나씩 사라지는 사람들. "청소할 인원은 많을수록 내가 살 확률이 높거든." 그래, 준혁선배가 나와 같이 다니는 건 어디까지나 내가 쓸모가 있어서다.

현대물괴담미스터리무심수짝사랑수미인수까칠공능력공미남공구원물
loading
주워온 것이 너무 다정해서 문제다 | 디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