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밑의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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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따위, 버리면 그만이지.> #현대물, #인외물, #판타지물, #마법으로계약, #배우공, #미남공, #까칠공, #무자각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인형수, #능력수, #명랑수, #짝사랑수,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겁많아수, #동거물, #연예계, #첫사랑, #성장물, #코믹/개그물 등장인물 공: 서제현(29)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1위 출신. 아이돌 센터를 도맡다가 현재는 배우의 길을 걷는 중. 금은보화보다 눈부신 외모에 신마저 시기할 법한 재능, 웰메이드 이미지의 삼단콤보. 덕분에 현존하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휩쓴 것은 물론, 국내를 너머 해외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스타 중의 스타. 그런 서제현에게 남몰래 생긴 고민이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대본을 읽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다는 것. 수 : 로지(나이 불명) 손바닥보다 작은 몸집. 동그란 얼굴에 방싯 웃는 눈과 입. 손에는 꼬불꼬불한 머리에 연분홍 장미를 단 Worry Doll. 걱정 인형의 임무는 단 하나, 제 주인의 걱정 3가지를 없애주는 것. 단 3개까지만 가능하다.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는 금기를 어겨가면서라도 로지는 제게 주어진 임무를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 그래야만 인형 나라의 친구들에게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작품소개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이던 탑 배우 서제현은 우연히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강도에게 당할 뻔한 노파를 도와주게 된다. [괜찮긴, 나보다 마법이 필요한 게 당신이구만.] 계속된 사양에도 백발이 성성한 노파는 기어이 선물을 쥐여 주고간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손바닥보다도 작고 웃상인 앙증맞은 인형, ‘Worry Doll’이었다. 파파라치가 촬영 중임을 알고있는 서제현은 인형을 가방 안에 넣었고, 24시간 넘게 지속 된 촬영 탓에 이를 잊은채 호텔로 향한다. 호텔 방에 와서도 밤새, 한 화 분량의 녹음 대본을 통으로 외우느라고 인형 따위는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혀졌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아침, 잠에서 깬 서제현은 나신의 금발 외국인과 마주한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자신의 호텔방, 아이돌 혹은 배우로 의심되는 빼어난 외모,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유창한 한국말, 상체를 90도 각도로 숙여 인사하는 것까지. 서제현은 순간 기묘한 꿈을 꾸고 있나 했다. 얼떨떨한 그를 향해 머리에 꽃을 단 외국인이 엄지 검지 중지를 쫙 펴보였다. “로지에게 3가지 걱정을 주세요.” “…….” “금방 행복해질 거예요!” 아 그런거군. 제현은 이 사태가 벌어지게 된 몇 가지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다. 첫째, 어제 참석한 파티에서 제가 깠음에도 구질구질 뒤따라온 새끼. 둘째, 이시언이 들이밀었던 핸드폰 속에 있던 인간 중 하나. 셋째, 제대로 미친 스토커. 무엇이든 간에 내쫒아야 한다는 점은 똑같다. 서제현이 혜성에게 연락하기 위해 핸드폰을 꺼내들었을 때였다. 뿅-. 난데없이 나타났던 벌거벗은 미친놈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정신나간 놈이 사라진 자리에 떨어져 있는 건, 제현이 그간 잊고 있던 노파가 선물로 준 바로 그 인형이었다. *비정기적연재 *계약작 *맞춤법 오타 등등 추후 수정 *잘 부탁드립니다

<인형 따위, 버리면 그만이지.> #현대물, #인외물, #판타지물, #마법으로계약, #배우공, #미남공, #까칠공, #무자각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인형수, #능력수, #명랑수, #짝사랑수,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겁많아수, #동거물, #연예계, #첫사랑, #성장물, #코믹/개그물 등장인물 공: 서제현(29)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1위 출신. 아이돌 센터를 도맡다가 현재는 배우의 길을 걷는 중. 금은보화보다 눈부신 외모에 신마저 시기할 법한 재능, 웰메이드 이미지의 삼단콤보. 덕분에 현존하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휩쓴 것은 물론, 국내를 너머 해외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스타 중의 스타. 그런 서제현에게 남몰래 생긴 고민이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대본을 읽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다는 것. 수 : 로지(나이 불명) 손바닥보다 작은 몸집. 동그란 얼굴에 방싯 웃는 눈과 입. 손에는 꼬불꼬불한 머리에 연분홍 장미를 단 Worry Doll. 걱정 인형의 임무는 단 하나, 제 주인의 걱정 3가지를 없애주는 것. 단 3개까지만 가능하다.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는 금기를 어겨가면서라도 로지는 제게 주어진 임무를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 그래야만 인형 나라의 친구들에게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작품소개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이던 탑 배우 서제현은 우연히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강도에게 당할 뻔한 노파를 도와주게 된다. [괜찮긴, 나보다 마법이 필요한 게 당신이구만.] 계속된 사양에도 백발이 성성한 노파는 기어이 선물을 쥐여 주고간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손바닥보다도 작고 웃상인 앙증맞은 인형, ‘Worry Doll’이었다. 파파라치가 촬영 중임을 알고있는 서제현은 인형을 가방 안에 넣었고, 24시간 넘게 지속 된 촬영 탓에 이를 잊은채 호텔로 향한다. 호텔 방에 와서도 밤새, 한 화 분량의 녹음 대본을 통으로 외우느라고 인형 따위는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혀졌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아침, 잠에서 깬 서제현은 나신의 금발 외국인과 마주한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자신의 호텔방, 아이돌 혹은 배우로 의심되는 빼어난 외모,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유창한 한국말, 상체를 90도 각도로 숙여 인사하는 것까지. 서제현은 순간 기묘한 꿈을 꾸고 있나 했다. 얼떨떨한 그를 향해 머리에 꽃을 단 외국인이 엄지 검지 중지를 쫙 펴보였다. “로지에게 3가지 걱정을 주세요.” “…….” “금방 행복해질 거예요!” 아 그런거군. 제현은 이 사태가 벌어지게 된 몇 가지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다. 첫째, 어제 참석한 파티에서 제가 깠음에도 구질구질 뒤따라온 새끼. 둘째, 이시언이 들이밀었던 핸드폰 속에 있던 인간 중 하나. 셋째, 제대로 미친 스토커. 무엇이든 간에 내쫒아야 한다는 점은 똑같다. 서제현이 혜성에게 연락하기 위해 핸드폰을 꺼내들었을 때였다. 뿅-. 난데없이 나타났던 벌거벗은 미친놈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정신나간 놈이 사라진 자리에 떨어져 있는 건, 제현이 그간 잊고 있던 노파가 선물로 준 바로 그 인형이었다. *비정기적연재 *계약작 *맞춤법 오타 등등 추후 수정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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