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끄고 퇴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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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물#오컬트#악신#봉인#영혼인도#파트너#퇴마협회#쌍방구원#쌍방보호 #능글공#나른공#배우공#전설공#상처공#오래살았공#능력공#강공#선배공 #나른수#늘피곤하수#강수#은은하게돌았수#능력수#연하수#상처수 이곳은 퇴마협회. 깊은 산속, 정확히는 도심 한복판과 맞닿아 있는 결계로 가려진 산속이었다. 어느 정도 영안이 트인 사람만 인지할 수 있는 아무나 찾아올 수 없는 곳. “신분 확인. 이로운님 들어가십니다!” 창을 가지고 있는 키가 작은 초록색 두꺼비 요괴가 우렁차게 외쳤다. “장로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장로님이 내게 말했다. “자네와 함께할 동행자가 정해졌네.” …아, 졸려서 헛것이 들리는 것 같은데. “예?” “동행자. 짝.” 아, 파트너를 말하시는 거구나. 근데 무슨 혼처 정하는 것도 아니고 뭔 놈의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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