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iN Q&A Q. 엄마 애인이 자꾸 아빠 행세를 합니다. 비공개 • 조회수 1,024 • 20XX.03.14 02:47 25살 남자입니다. 엄마가 또 남자를 데려왔습니다. 네, '또'입니다. 몇 번째인지 이젠 못 세니까 묻지 마세요. 이번 인간은 서른 살이고 직업을 물어보면 사업을 한다는데 어깨에 잉어가 있고 등에는 용이 있습니다. 처음 본 날 신발 벗자마자 “앞으로 아빠라고 불러.” 이러고 앉아있더군요. 저랑 겨우 다섯 살 차이 납니다. 엄마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너무 자유로울 뿐입니다. 두 달 전 엄마는 다른 남자를 따라 해외로 떠났습니다. 떠나면서 저한테는 손편지와 용돈을 주었는데요. 그 인간한테는 "그동안 즐거웠어~" 하고 카톡 하나 남겼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 인간이 안 나갑니다. 누님한테 쓴 돈 받을 때까지 버틸 거라면서 백날 거실 소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쓴 돈을 왜 저한테 받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아빠한테 말버릇 봐라.” 이럽니다. 분위기를 잡으면 귀찮다는 듯이 슥 빠져나갑니다. 덩치는 또 드럽게 커서 저만 숨이 찹니다. 더 짜증 나는 건, 나가라고 하는 날에도 식탁에 밥이 차려져 있다는 겁니다. 물론 맛 자체는 엉망진창입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항상 거실 불이 켜져 있습니다. 요즘은 그 인간이 씻고 나와서 허리에 수건만 덜렁 걸치고 소파에 늘어져 있는데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 애인이었던 사람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을 내보낼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집은 제 명의입니다. 그 사람은 엄마보다 열다섯 살 어리고 저보다는 꼴랑 다섯 살 많습니다. 피는 한 방울도 안 섞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 걸까요?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쓰기 알람 공유하기 ───────────── Ⓐ he****님 답변 20XX.03.14 03:05 아빠 생긴 거 축하함ㅋㅋㅋ 효도하셈ㅋㅋ 좋아요 2 싫어요 24 댓글 4 ───────────── 댓글 ↳ ㄹㅇㅋㅋ이딴 게 무슨 고민임 질문자 ↳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아빠한테 이르게? ↳ 질문자 ㅈㄴ 예민하네ㅋㅋ Ⓐ 비공개 사용자 답변 20XX.03.14 11:42 필요한 정보 있어요 엄마 애인 잘생겼어요? 좋아요 41 싫어요 1 댓글 4 ───────────── 댓글 질문자 ↳ 그게 지금 왜 중요하죠? ↳ ㅇㅇ 중요함. 잘생겼으면 걍 아빠라고 불러드리셈 질문자 ↳ ...얼굴은 멀쩡합니다. 답변자 ↳ 잘생겼다는 소리네ㅋㅋㅋㅋ Ⓐ 비공개 사용자 답변 20XX.03.15 23:58 25살이라면서 뭔 아빠 타령임? 다섯 살 차이면 아빠가 아니라 그냥 형이구만 좋아요 17 싫어요 0 댓글 3 ───────────── 댓글 질문자 ↳ 형도 싫습니다 . ↳ 그럼 뭐가 되고 싶은데ㅋㅋㅋ ↳ ㅆㅂ 나만 뭔가 이상한 거 느낌?ㄷㄷ 질문자 채택 답변 Ⓐ yo****님 답변 20XX.03.16 18:01 엄마 애인이었던 사람이 밥 차려주고 늦게까지 기다려 주는 게 신경 쓰이신다는 거, 그게 정말 '아빠 행세'라서 신경 쓰이는 건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내보낼지 말지는 그다음 문제인 것 같네요. 좋아요 9 싫어요 0 댓글 1 ───────────── 댓글 질문자 ↳ 아빠 같은 건 싫어요. 공 염태하 30, 건달, 엄마애인 수 소사월 25, 학생, 엄마아들 / 계약작 / 표지 RM님 Contact Info. https://texten.postype.com gloryandgore@naver.com QnA. https://spin-spin.com/9rotes9ue
ⓝ 지식iN Q&A Q. 엄마 애인이 자꾸 아빠 행세를 합니다. 비공개 • 조회수 1,024 • 20XX.03.14 02:47 25살 남자입니다. 엄마가 또 남자를 데려왔습니다. 네, '또'입니다. 몇 번째인지 이젠 못 세니까 묻지 마세요. 이번 인간은 서른 살이고 직업을 물어보면 사업을 한다는데 어깨에 잉어가 있고 등에는 용이 있습니다. 처음 본 날 신발 벗자마자 “앞으로 아빠라고 불러.” 이러고 앉아있더군요. 저랑 겨우 다섯 살 차이 납니다. 엄마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너무 자유로울 뿐입니다. 두 달 전 엄마는 다른 남자를 따라 해외로 떠났습니다. 떠나면서 저한테는 손편지와 용돈을 주었는데요. 그 인간한테는 "그동안 즐거웠어~" 하고 카톡 하나 남겼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 인간이 안 나갑니다. 누님한테 쓴 돈 받을 때까지 버틸 거라면서 백날 거실 소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쓴 돈을 왜 저한테 받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아빠한테 말버릇 봐라.” 이럽니다. 분위기를 잡으면 귀찮다는 듯이 슥 빠져나갑니다. 덩치는 또 드럽게 커서 저만 숨이 찹니다. 더 짜증 나는 건, 나가라고 하는 날에도 식탁에 밥이 차려져 있다는 겁니다. 물론 맛 자체는 엉망진창입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항상 거실 불이 켜져 있습니다. 요즘은 그 인간이 씻고 나와서 허리에 수건만 덜렁 걸치고 소파에 늘어져 있는데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 애인이었던 사람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을 내보낼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집은 제 명의입니다. 그 사람은 엄마보다 열다섯 살 어리고 저보다는 꼴랑 다섯 살 많습니다. 피는 한 방울도 안 섞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 걸까요?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쓰기 알람 공유하기 ───────────── Ⓐ he****님 답변 20XX.03.14 03:05 아빠 생긴 거 축하함ㅋㅋㅋ 효도하셈ㅋㅋ 좋아요 2 싫어요 24 댓글 4 ───────────── 댓글 ↳ ㄹㅇㅋㅋ이딴 게 무슨 고민임 질문자 ↳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아빠한테 이르게? ↳ 질문자 ㅈㄴ 예민하네ㅋㅋ Ⓐ 비공개 사용자 답변 20XX.03.14 11:42 필요한 정보 있어요 엄마 애인 잘생겼어요? 좋아요 41 싫어요 1 댓글 4 ───────────── 댓글 질문자 ↳ 그게 지금 왜 중요하죠? ↳ ㅇㅇ 중요함. 잘생겼으면 걍 아빠라고 불러드리셈 질문자 ↳ ...얼굴은 멀쩡합니다. 답변자 ↳ 잘생겼다는 소리네ㅋㅋㅋㅋ Ⓐ 비공개 사용자 답변 20XX.03.15 23:58 25살이라면서 뭔 아빠 타령임? 다섯 살 차이면 아빠가 아니라 그냥 형이구만 좋아요 17 싫어요 0 댓글 3 ───────────── 댓글 질문자 ↳ 형도 싫습니다 . ↳ 그럼 뭐가 되고 싶은데ㅋㅋㅋ ↳ ㅆㅂ 나만 뭔가 이상한 거 느낌?ㄷㄷ 질문자 채택 답변 Ⓐ yo****님 답변 20XX.03.16 18:01 엄마 애인이었던 사람이 밥 차려주고 늦게까지 기다려 주는 게 신경 쓰이신다는 거, 그게 정말 '아빠 행세'라서 신경 쓰이는 건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내보낼지 말지는 그다음 문제인 것 같네요. 좋아요 9 싫어요 0 댓글 1 ───────────── 댓글 질문자 ↳ 아빠 같은 건 싫어요. 공 염태하 30, 건달, 엄마애인 수 소사월 25, 학생, 엄마아들 / 계약작 / 표지 RM님 Contact Info. https://texten.postype.com gloryandgore@naver.com QnA. https://spin-spin.com/9rotes9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