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아저씨

능력남나이차커플다정남

외 7개

“오늘 참석 안 하시면 다음주에 ‘소개팅’ 을 한다는 걸 말씀 드려야 할거 같아서 왔어요” “.. 제가 지금 스물 아홉이고 이십일일 지나면 연도가 바뀌면서 서른이 되요. 그래서 서른이 되기 전에 애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인?” “네, 애인이요” ‘소개팅’과 ‘애인’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음에도 제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표정으로 저를 보는 그를 보는 순간 소아는 아주 잠깐이지만 그대로 사무실을 떠나는 게 낫지 않을까 진지하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많이 모자란 듯한 태준이 아직은 좋았기에 꼭 해야 했던 말은 잊지 않고 다하고 나왔다. 스물아홉 밝고 당찬 소아와 일은 잘하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의 알콩달콩 연애 이야기.

2.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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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

설탕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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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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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로맨스 #소꿉친구 #똥차가고_벤츠온다 #털털녀 #소나무남] 인생에 연애라고는 똥차만 만나던 송지윤, 하지만 소꿉친구이자 X알친구인 박하민이..... 알고보니 지윤의 인생의 벤츠남이었다?! 두 사람의 일상적이고, 평범한 하루가 이어진다. --------------------------- “아 진짜! 박하민!” 지윤의 부름에 하민은 맥없이 고개를 들어 그녀를 노려보았다. 지친 눈빛에는 짜증이 서려 있었다. “야, 오빠한테 자꾸 이름 부를래?” “네가 무슨 오빠야.” 그녀의 반항적인 태도에 하민은 한숨을 쉬었다. 지윤은 언제나 이랬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주변을 당황하게 했다. 지윤은 입술을 삐쭉 내밀고는 고개를 돌렸다. 하민은 그녀의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일어나. 집에 들어가. 늦어서 또 이모한테 처맞지 말고.” 하민은 지윤의 팔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지윤의 몸은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눈앞이 빙빙 돌고 세상이 뒤흔들리는 듯했다. “으엥… 빙빙 돌아.” “지랄, 균형 잡아. 너 무거워서 못 업어.” 하민은 지윤의 팔을 꽉 잡고 그녀를 부축하며 가게를 나섰다. 지윤은 아직도 취기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듯 흔들거리는 발걸음으로 힘겹게 걸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중얼거림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나 낚아가…….” 지윤은 낚시하는 척하며 어정쩡한 웃음을 터뜨렸다. 하민은 한숨을 내쉬며 지윤의 어깨에 팔을 감았다. “웃기고 있네. 낚아가려 해도 다른 사람이 다 낚아가던데.” ※비정기연재 ※dau82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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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맹랑한 후배님은 지금 선배 꼬시는 중!

리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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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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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청레물, 학원물, 직진공, 다정공, 애교공, 짝사랑공, 철벽수, 무심수] 체육관 구석에서 문제집을 풀던 담은 날아오는 농구공을 본능적으로 잡았다. 찌릿한 감각이 팔을 타고 올라왔다. “괘, 괜찮으세요?” 걱정 어린 목소리가 담의 귀를 스쳤다. 남자의 것이라고 치기에는 지나치게 높은 목소리에 담의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소년이 아닌 소녀. 날카로운 인상의 소녀가 담의 시선을 가득 채웠다. 땀으로 촉촉하게 젖은 소녀의 얼굴이 이상하리만치 발갰다. 가쁘게 숨을 몰아쉬듯 소녀의 가슴팍이 거세게 오르락내리락했다. 담이 소녀를 향해 농구공을 던졌다. 농구공은 꽤 그럴싸한 포물선을 그리며 소녀를 향해 날아갔다. 그러나-. 투웅, 퉁. 농구공은 소녀의 곁을 그대로 스쳐 지나갔다. 데구르르, 소녀의 발 옆으로 농구공이 힘없이 굴러갔다. 소녀의 시선이 담에게 고정된다. 담이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아무 말 않고 저를 바라보는 소녀의 시선이 따가웠다. 불편하게 꽂히는 소녀의 시선에 담이 입술을 달싹이려던 때. “선배님!” 우렁찬 소녀의 외침이 체육관을 울렸다. “남자친구, 있으세요?” 강렬하고도 아찔한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수 : 유담(18세, 고3) 조용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고 있다.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는 연애할 생각이 전혀 없다. 10년지기 친구 한 명을 제외하곤 친구라 부를만한 상대가 없다. 같은 반 아이들하고는 적당히 친하고 적당히 거리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중.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큰 소리를 내는 법이 없으며 언제나 담담하고 차분하다. 귀여운 걸 정말 좋아하고 작정하고 들이대는 애교에 약하다. 키는 159, 본인은 무뚝뚝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귀여운 토끼를 닮았다. 매력적인 외모로 어릴 적부터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공 : 연하연(16세, 고1) 농구 선수가 되기 위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망설일 바엔 일단 지르고 보자! 라는 마인드로 삶을 살아간다. 활발한 성격으로 주변엔 항상 사람이 많다. 위로 나이 차이 많은 언니 오빠가 있어서 그런가 행동 하나하나에 애교가 배어있는 편이다. 누군가가 저를 무시해도 해맑게 웃으며 넘길 수 있을 정도로 기가 세다. 눈치가 빠르지만 굳이 눈치를 보지 않는 편. 자신이 여자를 좋아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지만 어느 날, 담에게 첫눈에 반한 후 그녀를 졸졸 쫓아다니게 된다. 쾌활한 성격과는 다르게 인상은 매우 무서운 편이다. 키는 183으로 앞으로 더 클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그리고 실제로 더 큰다). - 트위터 : @LIsser___ 메일 : cortkdaksu0999@naver.com 퇴고X, 연재 주기 불규칙적, 지름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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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연애

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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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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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셀럽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은근하게 말이 잘 통했던 빛이 나는 외모를 지닌 남자. 샴페인을 잔뜩 들이켜고 화려한 불빛 속에서 벗어난 우린 지독하게 몸을 섞었다. “하? 여기서 다 보네? 정 비서.” “…사, 상무님?!” 입사 후 일주일 뒤 셀럽인 친구와 만난 날, 예나는 까무러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니, 상무님이 왜 여기 있어요?” 그곳에서 만난 건 알고 봤더니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보좌하고 있던 권해준 상무였다. 이런 기가 막힌 우연도 다 있냐, 그럼 나 그날, 상사랑 잔 거야?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흐릿함 속에 지내온 나날을 실감하던 찰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는 미친 소리를 건네왔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살죠.” “네? 미치셨어요?”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여오는 남자와 얼떨결에 시작되어 버린 동거. 회사에서는 악덕 상사이기 그지없으면서, 집에서는 달라진다! “신경 쓰이네.” “…….” 예? 뭐요? “신경 쓰여, 너.” 도대체 왜 그러세요? 믿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 “같이 사는 김에 그냥 사귈까?” 라며 한술 더 떠온다. “나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훅 들어온 그는 예나의 마음을 파고든다. 늘 삐걱대기만 했던 우리, 앞으로 이 남자와의 생활은 어떻게 되는 걸까? ▶ 본 작품은 오피스 로코물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는 무미님께서 나눔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 jewelry9137@naver.com]

2.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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