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탐색' 탭에서 재밌는 작품 찾아 봐요🧭
이 달의 디리토 PICK✅
더보기어느 날 빙의가 된 건에 대하여 #빙의물
더보기과몰입하기 딱 좋은 #현대물
더보기짧아서 더 매력적인 롤링🎵
더보기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햄은좋맛입니다 :)
아니, 혹시 <멘토링>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멘토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세원이, 지하 더더 붙어먹어야 한다구요!!!!!
(여기서 끝내는 건 작가도 못봄)
그렇기 때문에 다들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우리 세원이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세원이는 지하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히힛
Sweet Papa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코튼입니다 :)
곧 우리 지운이와 유하가
독자님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공지를 띄우기는 했지만 기쁜 나머지 롤링에도
쩌렁쩌렁/ㅅ/
10월 첫째주 예정이기는 한데
정확한 날짜가 나오면 다시 공지 드릴 예정이며
기쁜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으니
sweet papa 페이지의 공지를 꼬옥~~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ㅅ/
드디어 완결입니다❣️
<대신 안기고 있습니다>가 150화로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
묵혀두신 분들도, 아직 첫만남 전인 분들도
이 기회에 정주행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해당 작품은 10.01 자정에 비공개 처리될 예정입니다.
완결 기념 QnA도 진행해보려고 하니까
혹시 질문 있으시면 마지막화에 댓글 @으로 남겨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
작가의 말9.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1300조회수가 되자마자 신나서 달려온 이 작가놈은 사실 다른 작품을 집필 중이기도 했기에, 쓰기 싫다며 찡찡거리다가 헐레벌떡 새로고침하고 왔는데요. 사실 뭐 그 이야기를 하러 온 것은 아니고, 멘토링에 대한 TMI를 한 번 이야기해볼까요?
#세원이의 가족관계
ㄴ 세원이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 어머니 / 세원이 이렇게 단란한 듯 보이는 세 가족입니다.
물론 아버지는 재단 이사장 일로 바쁘고, 어머니는 뉴욕에서 혜랑 갤러리 관장으로 있게 되어서 두 분은 별거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시지만 세원이는 괜찮아요. 지하가 있으니까 ^_____^
아버지는 따로 집이 있고, 세원이 어머니 역시 뉴욕 집이 따로 있고요.
두 분 다 세원이의 성적 지향성이 지하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크게 반대할 사람들도 아닌게, 어머니는 세원이가 크는 과정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는 죄책이 있어서
세원이의 일에 크게 터치하지 않고 이미 빈정이 상할 대로 상한 아버지는 그냥 관심이 없어서요.
세원이가 어디서 결혼을 하든 크게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재단 이사장 직은 세원이의 법정 대리인은 아니고, 전속 변호사인 세혁이에게 물려줄 생각이거든요
#지하의 취향
ㄴ 지하의 관계 취향은 박세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문란수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약간 변태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다양한 공간에서의 관계도 좋아하고, 세원이가 그간 했던 거에 대해서 크게 토를 달지 않은 것도 자기는 관계라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거거든요. 여튼, 제 말의 끝은 외전에서도 계에에에에에속 붙어먹을 예정이니 봐주시면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냥 외전에서도 붙여먹게 할 심산 아니었어?'
(응, 맞아 ^_____^)
햄은좋맛이었습니다.
Guess Who I am?
어이가 없었죠.
저는 대표님이 저에게 주의를 주시려는 줄 알고 갔어요.
일전에 딴사람인 척 사칭한 적이 있어서.
크게 걱정하진 않았어요.
대표님은 그 마음 아실 거니까.
하루 아침에 사는 집이 달라지고 쓰는 카드 한도가 달라졌는데,
아니 뭐... 그런 것들은 결혼 상대가 바뀌는 것에 비하면 참 애들 장난이네요.
아무튼 입장이 있으시니까 따끔하게 한 말씀하시면서 밥이나 한 끼 할 줄 알았죠.
그런데 ...
웬 시골 식당에 얹혀 사는 배달 직원이요?
그 심정을 뭐를 가져다가 이해를 시키죠?
오빠가 신경, 정신 관련 약물을 너무 오래 복용하더니 이제 자극적인 것만 눈에 들어오나 보다,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몰라요.
사랑은 무슨요!
오빠 그런 거 몰라요. 받아봤어야 알지.
내가 주는 것도 제대로 못 받는 사람인데.
봐요.
결국 지금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어요?
아... 알고 오신 거 아니었어요?
700뷰 넘은 기념❤️ 겜빗♟️ 캐릭터 프로필
안녕하세요.
700뷰가 넘은 기념으로 또 다시 프로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롭게 읽어주시는 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조연 중 1롤을 차지하고 있는 연희의 프로필을 소개할게요.
이름 : 채연희
나이 : 22세
키, 몸무게 : 173, 50kg (몸무게는 변동 있음)
기타 특징 :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콜사인 : 퀸 (Queen)
이상형 :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가끔은 자신에게 다정한 남자
특이사항 : SB 과학부 2실 실장 박선영의 자녀, 자칭 채연우 누나
주로 사용하는 무기 :
MP7, 글록18c
다음엔 알파팀의 리더인 성현의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겜빗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의 말8.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여러분께서 봐주시는 속도를 이 인간이 따라가지 못하는 바람에 어느새 1200 분이 넘는 분께서 봐주셨다는 사실을
본편 완결 예약을 걸어두고 알았습니다.
제가 사실 이게 단편이라고 생각하고 쓴 글이었거든요.
왜냐면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장르에, 저는 다른 걸 작업 중에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 이렇게까지 진심이 될 줄은 몰랐는데 주변의 분들이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지인 작가님께서도 재밌다고 해주셔서 홍보도 해주신 작가님 넘나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멘토링은 본편 완결이라고 끝이냐?
이게 완결이라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여러분?
외전이 남아있다는 사실. 우리 애들은 아직 22살, 26살 밖에 먹지 않은 새파란 청년들이거든요.
아직 뭐가 많이 남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밸트 꼭 매시고, 저는 외전도 쳐서 여러분께 풍성하고 야릇한 한가위를 선물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명절 선물이 이것 뿐이거든요.
과연 이 인간은 추석 때 글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최대한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햄은좋맛이었습니다.
끝까지, 외전까지 우리 달려보자구요!!!🔥🔥🔥🔥🔥🔥🔥🔥🔥🔥🔥
🎉❤👏마부 이야기 1000 뷰 돌파!
안녕하세요 :) 서포비입니다.
롤링이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기념할만한 일인 것 같아서 써 봐요!
사실은 비축분이 떨어졌어요 호호홓 ㅠㅠ
이달의 픽에 뽑혔다는 자체가 굉장히 운이 좋았죠!! 저 평생 운 다 써버린 건가요 ㅎㅎㅎ
정말 제목부터 올드한 향기가 나고... 약간의 피폐에다가, '로맨스' 있는 곳엔 지뢰나 마찬가지인 가난한 남주...
이지만 여기까지 꾸준히 따라오며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긴 장편 차기작을 준비하다가 손풀기용(??)으로 시작하게 된 소설인데요.
이렇게까지 열심히 쓸 줄은 몰랐네요 ㅎㅎ
솔직히 중세 마부의 삶에 관한 자료도 크게 많지 않아서 상상력을 끼워 넣느라 이렇게 고생할 줄도 몰랐어요
물론 기승전결 다 잡아두고 시작한 거라 무료 연재로 완결을 볼 계획이긴 합니다... 약 35~40화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쉽지 않은 소재, 쉽지 않은 전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신 듯 하니 저는 그저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고 있을 뿐...
댓글이 많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읽으시는 거... 맞죠?... ㅠㅠ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남주인공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흐름은 아니에요. 로맨스>>>>>>>>>>>>판타지라서요...
마부로 시작해서 마부로 끝납니다. 마법은 약간의 양념이구요 ㅎㅎㅎ 고구마에 사이다 한 방울정도랄까요
그래서 마부 이야기 라는 제목을 쓸 수밖에 없었답니다.
일정이 있어서 금방 다음 편을 가지고 오지는 못하겠지만 알림 설정 꼭 해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독자님들 모두 사....사뢍합니다 ❤👍
겜빗♟️ 소제목의 의미 - 1
이번 소설의 제목인 겜빗(Gamebit)은 체스의 전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소제목도 체스 용어를 따라가고 있는데요,
두 번째 소제목도 공개가 되었으니 소제목의 의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Pressing the button of game clocks
"게임 시계의 버튼을 누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체스에선 자신의 기물을 움직이고 나면
상대방에게 턴을 넘기기 위해 게임 시계의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요,
'게임이 시작되었다' '주인공에게로 턴이 넘어갔다', 이런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2. Opening Nf3
오프닝이란 체스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전술입니다.
첫번째 기물을 어디로 옮기냐에 따라 용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Opening Nf3' 이라는 건 나이트(N)가 f3의 위치로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게임(본편)이 시작되고 나이트가 제일 먼저 움직였으니 나름 적절한 소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소제목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는 대로 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0뷰 넘은 기념❤️ 겜빗♟️ 캐릭터 프로필
안녕하세요.
600뷰가 넘은 기념으로 또 다시 프로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금방 오게 될 줄 몰랐는데,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또 다른 주인공인 연우의 프로필을 소개할게요.
겜빗 표지의 오른쪽에 계시는 아주 예쁜 분입니다.
이름 : 채연우
나이 : 22세
키, 몸무게 : 175cm, 55kg (몸무게는 변동 있음)
기타 특징 :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과거에는 황금색 눈동자였다고 함)
콜사인 : 이브 (EVE)
별명 : 괴물, 오리 새끼
특징 : 남태화 오타쿠, 남태화 소꿉친구
특이사항 : 주기적인 혈액 팩 섭취, 과학부에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함, 초능력을 쓸 수 있음
주로 사용하는 무기 :
M1191 (킴버 사 커스텀), P90, 나이프
다음엔 연우와 태화의 또 다른 소꿉친구인 연희의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겜빗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의 말7.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갑자기, 훅훅 오르는 조회수에 덩달아 덩실덩실 춤추고 있는 햄은좋맛입니다.
제가 사실 하나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요.
그 큰따옴표 이슈가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도 그게 어디서부터 꼬였는지....모르겠습니다.
찾으려면 총 15만자의 내용을 다 뒤져봐야 해서......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였는지......
하지만 일단 그건 꼬였어도 우리 애들은 직진이니까, 맛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눈에 보이는 곳부터는 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작가가 씬에 눈이 멀어서 그런 거 신경을 못씀....(지하인데, 세원이라고 적은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을 못해서 맨날 못찾고 수정 못하는 중)
햄은좋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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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야한 거 모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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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갖춘 외계 행성에서 일어나는 시리어스 판타지 BL. 피폐/학대/순정
22살의 남성 베이비시터 이선재. 그러나 어느 날 나타난 정체 모를 청년에게 납치되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가게 된다.
외계 행성 '이오스'를 살리기 위해 선재의 호르몬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들. 이오스인들은 선재를 신으로 받들어 모신다. 하지만 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끔찍한 처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왜 사과하지? 멸망해 가는 세상이니 당신들이 죽으면 될 텐데. 아무 죄 없는 나 하나 희생시키려 발악하는 거잖아.”
“하지만 신이시여, 당신은 우리 모두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사랑하는 아이 동주를 지키고 싶은, 그리고 살아남고 싶은 선재. 그를 둘러싼 이기의 싸움이 시작된다.

오메가버스, 동양풍, 사극풍, 정치물, 궁중암투, 위장혼, 계약혼, 선결혼후연애, 다정공, 순애공, 미남공, 촌부공, 능숨공, 사연있공, 자낮공, 왕세자수, 사연있수, 임신수, 미인수, 서브공있음. 약피폐구간주의
-음인 왕세자와 산촌 청년의 가짜혼인 이야기.-
“나는 이제 너의 사람이니까. 너를 은애하니까.”
세진은 무력한 단말마의 감탄사를 뱉고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영준을 바라보았다. 영준은 수려한 눈썹을 기울이며 웃는 듯 우는 듯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니 부디 곁에 있게 해주겠니.”
“부군께서 아무리 거부하신다해도 당신과 제가 부부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절 받아들이셔야 할 겁니다.”
“감히…!”
“맘껏 반항해 보세요. 그래봐야 소용없을 테니. 세진. 넌 내 것이다. 내 것이야!”
*이세진(수): 왕세자. 음인. 원수의 아들과 애정없는 정략혼을 하여 자유를 원한다. 암습을 당한 후 잠시동안 실종된 척하기로 하고 저를 구해준 영준의 집에 몸을 의탁한다. 그러다 위기에 처한 영준을 도우려 거짓혼인을 하고, 단지 척만 하려고 했는데 희락기가 와서 영준과 사고를 치게 된다.
*김영준(공): 산골 평민치고 잘난 외모를 지녔다. 글재주가 있지만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무능력한 백수처럼 지낸다. 어쩐지 손재주가 없어서 손대는 족족 망가뜨리고 사고를 쳐서 파괴왕이라 불린다. 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세진을 발견해 집으로 데려와 돌봐준다. 사정이 있어서 세진과 거짓혼인을 한다.
*여 휘(공): 부마가 된 후로 무원군이라 불린다. 강력한 외척집안의 자제. 계속된 거부와 마음을 열지 않는 세진에 소유욕과 권력욕으로 변한다.
-수가 유부남입니다.

선관계후연인,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약간의 개그물
신건욱(20세) : 초딩공, 질투공, 눈새공, 무자각공, 미남수
이한설(20세) : 아방수, 울보수, 눈새수, 무자각수, 미인수
대학교 입학 전 새로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 겸 저녁을 먹다 친구들의 첫키스 시기를 알게 된 한설.
그러나 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건욱의 첫키스 경험이 신경 쓰인다.
왜 화가 나는지도 모른 채 술을 먹다 취해버리고...
'츕.'
놀란 것처럼 커다랗게 떠진 눈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입술에 닿는 촉촉하고 말랑한 것도 생각보다 더 좋았다.
나도 이제 키스해봤어.
뿌듯함이 차올랐다.
이제 됐다며 쥐고 있던 머리통을 뒤로 밀려던 한설이 멈칫했다.
건욱의 벌려진 입술 안으로, 분홍색의 무언가가 보였던 것이다.
다음날, 침대에서 건욱과 함께 알몸으로 깨어나게 된다.
*서브커플이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유치뽕짝주의
*수시로 오타 및 문장, 내용 수정이 있습니다.
*단편일 예정...아마도...
*자유연재

평범 그자체인 김무개가 감당하기엔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한진영.
반 강제로 시작된 연애는 손 잡는 것부터 난관이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남자랑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잠도 자야 한다 이거지?
돌아버리겠네.

#SM #미남공 #연하공 #다정공 #울보공 #미남수 #나르시스트수 #까칠수
선후는 SM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지운과 반년째 SM파트너로 만나고 있다.
지운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많았다.
담배를 달고 사는 헤비스모커,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안하무인,
지독한 나르시즘에 빠진 마조히스트.
선후는 그런 지운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데...
***
“그렇게 잘났냐?”
“…….”
“내가 좀 잘났어야지. 그래서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눈으로만 먹기에는 좀 아깝지 않냐?”
정말이지 캐릭터 확실해서 좋다. 선후는 부드럽게 지운의 앞머리를 쓸어 넘겨주었다. 밝은 갈색의 눈이 드러나고, 그 안에 담긴 저의 모습이 보인다.
어디까지 거만할 수 있을까, 당신은.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당신을 울리고 싶어져, 무너지게 하고 애원하게 해서 바닥을 기게 하고 싶어. 선후는 낮은 목소리로 지운의 귀에 속삭였다.
“벗어요.”
*현재는 판매중단된, 기출간되었던 도서입니다.
*추가 외전도 연재될 예정입니다. ^.^

☆캠퍼스 커플이야기☆
유혹했수/선배님이수/4살많수/사귈생각 없수/들이대지마수/집착도 하지마수/철벽치겠수/그래도 몸은 땡기수/ 꼴릴때 하겠수/
유혹당했공/연하공/다정하공/사귀겠공/책임지겠공/멍멍이공/수의 말이면 다하겠공/수가제일 이쁘공/좋공/사랑하공/몸으로 길들어지공/ 알고보면 무섭공/ 돈은 많공/
******************************************
공 강이견 - 영앤치리. 잘생김. 돈 많음. 막내라서 철딱서니 없지만 우리 선배한테는 남자이고 싶은 귀여운 막내.
수 박하 - 나이 많은 남자가 취향인 선배 수. 그런데 왜 자꾸 연하가 얼쩡거려. 게다가 잘생기고 돈도 많아. 이거 거부 해야해?
*****************************************
갑자기 둘 사이에 묘한 어색함이 맴돌았고 박하는 어서 이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이대로 버스 정류장까지 뛰어갈 생각으로 강이견에게 건성으로 인사를 던졌다.
“집에 조심히 들어가. 나 먼저 간다”
그리고 빗속으로 한발 내디뎠을 때 불쑥 튀어나온 손이 박하의 팔을 잡았다.
“선배.”
당황한 박하가 고개를 돌려 이견을 보았다. 왜? 라는 시선에 강이견은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해요.”
“어?”
“섹스 해요.”
이제 막 불이 붙은 담배가 다시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박하는 한쪽 어깨가 젖는 것도 모르고 강이견을 멍하니 보았다.

서른셋 남매 다 키워 제 길 떠나보내고, 아버지 벨제뮤트(수)는 후련한 마음으로 눈을 감았다.
죽은 지 17년 만에 부활하고 회춘했는데 아버지 벨제뮤트(수)가 돌봐야 할 금쪽이들은 아직도 차고 넘친다.
아들 다섯에, 조카 하나에, 하, 자신의 또 다른 인격체(이놈이 젤 문제다)까지.
이번 생은 순탄하게 마감할 수 있을까?
[리메이크판][다공일수/자부근친/악마/판타지]
수 : (1) 욕심은 많으면서 겁쟁이에 울보지만 그것에 대신할 수 없을 정도의 귀여운 말랑이 벨제뮤트는 가족 말곤 머리에 든 게 없다. 그 정도로 가정에 헌신적인 캐릭터다. (2) 공감 능력 결핍에다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시스트 벨제뮤트는 (1) 외엔 관심이 없다. 게다가 자부심, 고집, 승리욕, 세라핌들을 자기 앞에 무릎 꿇린 배짱 등등, 자기 외에 모든 사람을 젖비린내 나는 애송이라 생각하는 대단한 우월적 사고를 가진 골 때리는 캐릭터다.
미인수, 다혈질수, 츤데레수, 욕쟁이수, 이중인격수, 회춘했수, 나르시시스트수, 이중인격수, (다른의미의)철벽수, 입덕부정수, 똥고집수, 집착광수(한인격에해당)
공1(첫째 아들): 집착광공, 애아빠공
공2(셋째 아들): 집착공, 순애보공, 울보공→직진공
공3(넷째 아들): 온리 다정공, 능글공
공4(아홉째 아들): 미인공, 또라이공, 광공→입덕부정공
공5(열일곱째 아들): 집착광공, 계략공, 능글공
공6(조카): 울보공, 댕댕공, 대형견공
표지 미리캔버스
수시 퇴고
욕설폭력유혈 주의
🚨/고어적 및 폭력성, 정신적or육체적 고통의 묘사가 포함된 회차입니다. 19금 처리합니다. 오해마시길🥰
표지 미리캔버스

[조폭공X세신사수] 현대물/ 일상물/ 미인공/ 미남수
목욕탕집 그 남자, 오준혁.
올해로 아홉수를 맞은 그는 세신사 일을 하며 빚을 갚는 처지이다.
매일매일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며 지내는 무료한 일상.
그런데, 어느 날 고양이 밥그릇에 쪽지가 붙기 시작한다.
「출쏘한지 얼마되지안아 물요하고 쓿쓼한 일상애 굉이 밥을 챙기는거시 유잃한 즐거움임니다. 치우지마새요.」
「누가 말업시 굉이 밥그릇을 치웟읍니까. 나는 법보다 주먻이랑 가까운 사람입니다. 싢사닶게 말함니다. 이웄끼리 마음 상하는 잃 엄께 합시다.」
악필에다가, 맞춤법이 엉망인 쪽지.
쪽지의 주인은 다름 아닌, 동네에 새로 들어온 조폭 이검우였다.
“동생이 돼가 행님 멍든 거 보니까 맘에 안 좋다. 앞으로 내랑 같이 꽁주 챙길라면 건강해야 하는데 극진히 모시야지.”
아, 망할 아홉수…….
“열한 시에 마치는 거 맞지요?”
“넵.”
“말 놓으라 했습니다. 마치는 시간 맞춰 가지고 함 밀어 보세요.”
“…응.”
곱상하게 생겨서는, 오준혁과 동생 형님 하는 사이가 된 이검우.
오준혁은 단 한 번도 남에게 거슬린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도, 사생활 간섭을 당해본 적도 없는데.
“행님. 내 왜 이리 거슬리지.”
“…뭐가.”
“밤마다 가스나들이 행님 집에 들락날락하는 거. 거슬린다고.”
“뭐, 무슨… 그게 왜,”
겉보기엔 잘 관리된 장미 같은, 그러나 사실 조폭인 이검우를 아홉수로 맞아버렸다.
“그 가스나들이랑 떡 친다 아이가. 씨팔.”
이검우 : 27세/ 197cm/ 조폭공, 미인공, 맞춤법다틀리공, 사투리공, 연하공, 직진공, 캣대디공, 다마공, 해바라기공
오준혁 : 29세 / 185cm/ 미남수, 덤덤수, 강철체력수, 연상수, 빚있수, 공용딜도수, 헤테로수, 박복수, 캣대디수, 자낮수
* 계약작입니다.
* 키워드는 추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수시로 퇴고합니다.
*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무통보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소설 속에 등장하는 상호나 지역명은 실재와 전혀 무관합니다.
* 작가 메일 : abyoabyo777@gmail.com (MBTI 뭔지 자랑하시는 메일 보내셔도 됨.)
* 작가 트위터 : 메일은 소통하기 너무 부담스러우신가 하여 트위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abyoabyo777 (BMI 지수 자랑하시는 트위터 보내셔도 됨.)

늑대처럼 생겼으면서 하는 짓은 꼭 큰 개와 같은 세원은 늘 같은 패턴이다.
"키스해도 됩니까?"
"왜?"
"예뻐서요."
이유는 단순했고, 대답은 늘 간결했고, 섹스는 집요했다.
지하는 그런 세원이 이상하고, 신기했다.
"넌 내가 그렇게 좋냐?"
"네."
낭만에 젖은 감상 따위는 할 겨를도 없다 여겼는데, 세원과 몸을 섞으면 섞을수록 점점 얘한테 두근거리는 자신이 웃기고 또 웃겼다. 취향이면 뭐하나, 나까짓 것을 너같은 도련님이 왜 좋아하는건데.
박세원(21) : 대형견공, 집착공, 부자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유지하(25) : 가난수, 미인수, 문란수, 연상수, 까칠수
<표지 : @Ryeon_91(도련작가님)>
<문의 : 트위터(@sausagelovei) / 메일(writerhyeve@naver.com)>

[발기부전 직진공X의사사칭 철벽수] *제목 교체*
* 의사를 사칭하는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그와 그런 그를 찾는 발기부전 연하남의 이야기.
#판타지물 #초능력 #이물질 #대형견공 #순정공 #외국인 #비전문직물 #나이차이 #연하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 딜런 (공, 21) - 금발의 미남형, 재벌, 대학생, 어리숙하며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움. 동정남. 병을 고치러 클리닉을 찾아왔다가 녹스에게 반한다. (feat. 발기부전)
- 녹스 (수, 28) - 동양인, 왜소한 체구, 갈색 머리, 성질 더러움. 타고난 미인형. 물질만능주의.
신비한 능력을 갖춘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불법으로 비자르 클리닉을 운영한다.
점막에 닿으면 성적으로 오작동 되는 병을 고칠 수 있다.
으레 그랬듯 다른 환자와 같은 줄 알았다, 이놈도!
“선생님. 돈은 더 드릴 수 있어요. 그러니 저만….”
“가세요. 당장.”
날 더러 굶어 죽으란 소리냐!
“선생님….”
“가! 당장 돌아가라고! 진료 끝났어!”
“부작용이 생긴 거 같아요!”
딜런은 아랑곳하지 않고 뒤에 있는 환자에게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말했다.
“지금 뭐 하자는,”
“완치시켜 주신다고 했잖아요.”
“환자분…, 일단 다, 다음에,”
“좆이 서지 않는다고요!”
“아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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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작
*다소 실제와 다를 수 있고 극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댓글은 아쉽지만,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T
*비정기 자유 연재입니다!
*제가 보고 싶은 거 쓰는 거예요!
*lovelyberry0917@gmail.com
*https://lovelyberry0917.postype.com

완벽한 가족이었다. 엄하지만, 다정한 첫째 형님, 패트릭.
천부적인 재능을 물려받아, 차기 마탑의 주인으로 내정된 둘째 형님 라이언.
그리고 막내인 자신까지.
정말이지 완벽한 가족이라고, 루이스는 생각했다.
“무어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을 찾았습니다.”
그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수 : 루이스 무어 (20)
공 1 패트릭 무어 (32)
공 2 라이언 무어 (28)
공 3 라힐 무어 (20)

"으음... 하아..."
티셔츠를 들치고 거친 영광의 손이 다온의 희고 여린 살갗에 닿자 몸을 움찔하며 신음을 내질지르는 다온이다. 제 입에서 그런 이상하고 야릇한 소리가 흘러 나오자 당황한 다온은 키스하며 감았던 눈을 놀라 동그랗게 떴다.
#절세미남공 #사연공 #수한정다정공 #까칠수 #존잘공 #츤데레 #미인수 #병약수 #여행지 #동거 #동정수 #무자각집착수 #알고보니음탕수
짧은 시간 서로에게 스며들듯 물드는 러브 스토리,,,
이영광 (루시엔 드 제르맹) 24세 187cm/75kg 옅은 갈색 머리칼/진한 갈색 눈동자
무슨 사연을 안고 왔는지, 작은 어촌 마을로 흘러 들어와 정착한 지 3년.
동네 사람들은 그의 이름은 커녕, 정체도 몰랐지만 성실하고, 착실한 그를 어느 순간부터 수상한 이방인에서
청년회장 정도로 여기며 받아 들인다.
이다온 28세 178cm/58kg 흑발, 검은 눈동자
21살 어린 나이로 작가 데뷔를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고, 8년간 신들린 듯 4권의 베스트셀러를 끝으로 난데없이 찾아온 슬럼프로 2년 간 단 한자도 쓰지 못하게 된다.
sunnye8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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