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첵 함께 달려요🏃
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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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소년을 기른다

39

칠성

·
자유

43

학생전설class1

smc
·
판타지

78

only you

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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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68

연재 응원 이벤트💜 - BL
사나나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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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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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호구공떡대수

외 7개

미신을 잘 믿는 남자, 빈재영(공) 음침하게 생긴 몸 좋은 선배, 황성희(수) 재영은 미신을 믿는다. 믿는 걸 넘어서 광신한다. 어제도 부적을 샀을 정도였다. 다른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부적. 이번 만큼은 절대 사기가 아니리라 믿었다. 강의 시간 도중 몸에 열기가 들끓기 전까지는. #미신믿공 #(리얼)호구공 #상처공 #다정공 #연하공 #대형견공 #무당수 #무심수 #상처수 #하지만알고보면다정수 #실제론미인수 #떡대수 #연상수 #오컬트 #무속 #괴담 #사건/에피소드 #그리고수위를곁들인 #현대물 #캠퍼스물 #약간의판타지 #공시점 * “이거 정말 네가 쓰려던 거 맞아?” “마, 맞아요! 저는 그냥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부적이라길래.” “아무리 봐도 사기잖아.” 멍청인가. 낮게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재영은 훅, 치고 올라오는 수치심에 눈가가 시큰거릴 정도였다. 자신이 잘못한 건 맞았으나 이렇게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사람에게 핀잔을 들을 정도로 실수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울지 마. 내가 괴롭히는 거 같잖아.” * 격일연재 sanana.sana96@gmail.com ※표지에서 두루마기를 입었지만, 동양풍이나 사극이 아닌 '현대 캠퍼스 배경'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 ※표지 제작 : 사나나사나
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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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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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오메가버스#현대물#캠퍼스물 돈이 급한 권령은은 온리팬티라는 곳에 성인 영상을 올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충동적으로 자위 영상을 찍는다. 하지만 급격한 현타에 찍다가 그만둔다. 다음날 자취방으로 찾아온 학교 후배 강신주를 보고 X됐음을 직감한 령은 “형, 자위 영상 잘 봤어요.” 왜 안면만 있는 후배가 내 자위영상을 들고 집에 찾아 온 걸까. 권령은#연상수#미남수#헤테로수#베타수 23세.여미새 체대생. 강신주에게 자위영상을 들키며 뒷동정을 위협당하고 있다. 강신주#연하공#미인공#불도저공#순정공#집착공#알파공 20세. 쉴 새 없이 여자가 바뀌는 령은에게 직진하는 연하 불도저 후배. “앞으로 이 XX쓸 일 없을 거예요.” sumree.writer@gmail.com
연재 응원 이벤트❤️ - 로 ‧ 로 ‧ 판
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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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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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강압적관계 #자보드립 #개쓰레기모브물이뭔지보여드림 #찐남주는천사 #서브남은매력남 #더티토크 #절륜남주 #이렇게불행해도귀여운여주 캐서린 테일러. 그녀는 동양인 어머니의 외모와 아버지의 녹안을 물려받아 어릴적부터 사랑스럽고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그런 그녀가 성장하자마자 다가오는 불행한 그림자.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니년을 너희 오빠한테 사 온 거야.." "몰라, 그런 거! 놔줘! 만지지 마!" "어허, 이년이! 예쁘다고 봐주니까!!" "꺄악!" 불행한 여자에게 악마가 손을 내밀었다. 오갈 곳 없는 그녀는 신을 배신하면 악마가 자신을 구원해 줄것이라 믿었다. “뭐하려는거야! 하지마!!” “쉿, 조용히. 처녀는 원래 아프게 떼는 거예요.” “아파, 아파 죽겠어. 죽을 거야. 지금 당장 죽을 것 같다고..!” 그러나 신이 비웃기라도 하는 듯 악마의 구원은 사람이 감내할 것이 아니었다. 끼이익, 응접실 안에 긴 은발의 사내가 뒤돌아 앉아 있었다. 캐서린의 뺨이 장밋빛으로 물들었다. “제인..” 그녀에게 허락된 것 중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남자에게 다가갔다. 캐서린은 몰랐지만 그녀는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불행의 상자에 담긴 단 하나의 희망이었다. 공작 부인은 과연 이 희망을 잡아 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악마와 함께 타락의 나날을 보낼 것인가
세시에
·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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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여인을 멀리하는 헤센의 가주는 혹시…?] 오늘 조간신문의 제목이었다.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이 너절하게 적혀 있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남색가”. “어떻게 조처할까요?” “아무것도.” 옅게 미소 지으며 로이드 아벨리오는 손목 위로 살짝 올라간 커프스를 내려 정리했다. 딱 그곳에 맞게, 원래 있던 위치로 정확하게. *** “에스텔 영애,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싫습니다.” 한때 유서 깊었던 가문은 일찍이 몰락했다. 남은 건 공작이라는 껍데기 신분. 그리고 그 껍데기를 돈으로 사겠다는 남자들의 하루가 멀다 한 노크 소리에 에스텔은 진절머리가 났다. 그녀의 바람은 오직 하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노크 소리에 그녀의 일상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제가 찾아온 이유를 알고 계실 겁니다. 레이디 에스텔.” ------------------------------- late_autumn__@naver.com
이 달의 디리토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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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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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yanko
·
BL

1.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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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출석체크퀘스트 랭킹
너만 바라바라봐👀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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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과제 YES 연애🏫 #캠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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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매력적인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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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참! + 추천 BGM
며칠 업로드가 뜸했기 때문에! 2연참으로 찾아왔어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2, 13화의 [추천 BGM - 영화 <미드소마> ost - Gassed]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뜨니 켜놓고 읽으시면 몰입감 업! 지난 회차에 처음으로 BGM추천을 드렸는데요. 후기에 쓰자니 이미 다 읽어버리신 뒤일거라 고민이 조금 돼더라고요. 그래서 추천 BGM이 있을 때에는 회차의 앞에도 기재해두기로 하였어요 :) 내용에 맞는 배경음악 고르는 걸 좋아해서 추후엔 <죽첫사> 플레이리스트를 짜서 링크를 드려볼까 고민중입니다! (o゚v゚)ノ
매일연재와 연참공지
안녕하세요. 연재 응원 이벤트에 선정되어 기쁩니다!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연재, 그리고 오늘 13화까지 연참 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독자님 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등장인물 (현생 & 전생)
[현생] 이 윤재 (30) 해동 그룹 3남. 해동아트센터 관장. 180cm.  Harvard University (HBS Harvard Business School)을 졸업한 재원. 화려한 이목구비로 세간에 자주 오름. 대운그룹 장녀 반소영과 결혼을 한달 앞둔 예비신랑. 38대 수살귀의 표적. 구 화연 (36) 이엘 그룹 전무. 이엘 그룹 구 승태 회장의 장손자. 194cm 갈색이 전혀 없는 검은머리. 검은눈동자를 가진 미형의 인물. 과묵하고 냉랭한 성격. 참을성이 많지만 한 번 돌면 답 없는 또라이. 어릴적부터 신기가 있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돈다. 삼은그룹 장녀 박민주와 결혼을 두달 앞둔 예비신랑. Adrian 에드리언. 신 (신 태림) (33) 컬립 프라이드사의 이사. 이윤재의 HBS 동문. 영국 귀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195cm. 백금발에 푸른눈. 무심하고 욕심이 없는편이지만 한번 욕심낸것에는 집요함과 편집증세가 있다. 제하(濟河) 윤 서해 (33) 해묘가(海墓家) 무당, 천태산(天太山)의 후계자. 192cm. 하얗게 샌 올 백발에 검은 눈과 짙은 푸른눈의 오드아이. 어떤 옷이든 위엔 흰색 두루마기만 입는다. 신명무, 살풀이무의 대가. 아름다운 춤 선과 뛰어난 외모로 아이돌 못지않게 팬클럽이 있음. 출생과 출신에 대해선 무신애비 천태산말고는 아무도 모름. 이 윤휘 (37) 해동그룹 회장. 이씨가문 장남. 서늘한 눈길을 가진 과묵한 미남. 행동이나 속마음을 짐작하기 힘들때가 많다. 예전부터 윤재를 유독 이뻐했으나 윤재가 수살귀의 표적이 된 이후 그도 전생을 깨닳아 가면서 윤재에게 과하게 집착한다. 욕구에 충실한편은 아니지만 한번 원한는건 반드시 손에 넣는 성격. 카리스마 있고 검을 잘 다루며 지략에 뛰어나다. [전생] 이 주신 李 注信 (1586 - 1609) 28대손 李詩瑛(이시영) 종 1품 우찬성 重獻(중헌)대감의 장남. 光海君 李琿(광해군 이혼)의 연인.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나 그게 화근이 되어 왕세자의 눈에 들었다. 그의 강압적인 소유욕에 주변 사람들이 다칠까봐 순순히 그의 연인이 되었다. 자식을 권력의 제물로 내어놓고 승승장구 하는 아버지와 왕세자의 집착적인 애정 사이에서 괴로워 했다.  진 해록 陳 海綠 (1585 - 1609) 도호부사 진용우(陳龍玗)의 외동아들. 주신의 고종사촌. 어머니가 주신의 고모였다. 주신과 어릴적부터 친우로 지내며 모든걸 함께했으나 광해가 주신에게 눈독 들이면서 주신을 향한 연심을 눈치챈 광해에 의해 집안이 멸망된다. 이후, 주신의 사노비로 들여져 주신과 이혼의 정사를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단우 短雨 (1583 - 1609) 용의 기운을 받는 해묘가의 무당이자 화원. 어린시절부터 국가의 안위를 점치는 국무였고 우연히 만난 주신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자신의 피를 뿌려야 점쾌를 볼 수 있다. 점사를 보며 왕의 명령으로 그의 색사를 그려내는 일을 맡았고, 연모하는 주신의 왕과 몸을 섞는것을 그려내며 끊임없이 괴로워 했다. 왕이 된 광해의 명령으로 왕과 주신의 환생을 엮는 일을 맡았다. 백호, 호산군 虎山君 (1592 - 1609) 흰 범. 갓 태어난 새끼때 어미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버려 죽어 가는것을 주신이 데리고 와서 살렸다. 그 후 산에서 살며 짝을 짓지 않고 주신을 만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범. 주신을 연모하지만 고작 짐승에 불과한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은 별로 없었다. 그저 주신이 제게 한번씩 찾아 오는것을 기쁘게 기다리는 수밖엔. 산신의 정기를 이어 받았다.  광해군 이혼 光海君 李琿 (1575 - 미상) 젊은시절, 아직 어렸던 주신을 보고 첫눈에 반해 주신을 취하고자 계략을 꾸민다. 결국 참수를 기다리는 진 해록을 살리는 조건으로 주신의 몸을 취했고, 그의 소유에 대한 광기는 점점 더 심해져갔다. 주신이 죽고나자 미쳐 버렸다. 오직 주신의 영혼을 자신과 합쳐 연인으로 환생하길 바라는 소망뿐이라 금지된 사술을 썼다. 진짜 왕인 광해의 죽음은 미스테리로 알려졌다. 
(1회차+연참 예정 공지) 연재 응원 이벤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나나사나 입니다. 연재 응원 이벤트 감사합니다. :) 연재 응원 이벤트를 기념하여 오늘 8화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연참을 계획 중이니 모쪼록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독자분들 모두 오늘의 운세 1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프로듀스 오러마스터> 리디 출간
순진공을 요리해 먹는 능청음흉수의 야릇한 교육법이 궁금하신가요? 그럴 땐 <프로듀스 오러마스터>를 찾아주세요😎 디리토에서 연재했던 <프로듀스 오러마스터>가 어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기반 애정반 사내연애 출간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리디에서 오반애반 사내연애를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 표지가 너무 예쁩니다. 구경오셔요. https://ridibooks.com/books/3049049880
오랜만에 새회차 기념
헤어지는 계절은 겨울로 접어드는 중인데 봄이 오기 전에는 결판이 나려나요. 많관부♡
연재 응원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트윈즈 알럿> 디리토 연재 응원 이벤트로 선정되었네요! 완결까지 성실 연재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오메가버스 #짭근 #제형 #집착알파공 #임신도망수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리토 연재 응원 이벤트 감사합니다!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댓글창 폭발해서 '이게 뭔 일이야' 했다고요. 근데 알고보니 오늘 연재 응원 이벤트를 해 주셨네요. 디리토 관계자님께 감사드리고, 읽으러 와 주신 독자님들게도 감사드립니다. 디리토 이벤트 화력 장난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겨 주신 댓글들 너무 재밌어서 저는 하루종일 댓글 읽으며 낄낄댔어요.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많관부~
디리토픽 압도적 감사…!🙇🏻‍♀️
생각도 못한 디리토픽😭 행복합니다. 수정 좀 한 다음에 다음 화 들고올게요.
메리지 낫 투 러브💍 제목 변경 완료
<오메가 될 베타는 첫사랑과 계약결혼합니다>에서 <메리지 낫 투 러브 Marriage not to love>로 제목 변경 완료했습니다💝 [🦊능글개아가공x짝사랑수🍅] 여우가 토마토한테 추근대는 이야기 보러 오세요😊
<41화 문장 추가 수정되었습니다!>
설마 하니 그 빌어먹을 ‘임’으로 끝난 문자는 진짜로 ‘이모’를 말하는 거였고, 파일은 열 때마다 지문 인식을 요구했다. 기절잠에 빠진 이시환의 지문을 본 뜨는 일이야 아무 것도 아니었으나, 윤시은의 작태가 놀라울 따름이었다. 세상에 이토록 위험한 물건을 만들어 놓고 그걸 제 아들에게 남겨 놓다니. 윤시은에게 이시환은 보험이었던 건가. 자신이 구류되거나 신변에 위협이 생기면 이시환에게 흥정이라도 시켜 보려고? 누가 신 회장이 만든 괴물 아니랄까 봐. 이시환 너도 참 부모 한번 드럽게 잘못 만났다.
디리토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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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1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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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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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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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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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캐럴-6617
주의력 경계심 수준 엄청나서...제발로 호로록 잡아먹어달라고 바치는 수준...ㅠㅠㅋㅋ현실이라면 경악스럽지만 그래그래 어디까지 가나 가보렴 하면서 보게 되네요 🤭ㅋㅋ
나긋한 유린/새벽의 침입자

1분 전

야한 거 모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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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
·
BL
·
32화
#회귀물 #느와르 #츤데레공 #절륜공 #조폭공 #광공 #상처수 #까칠수 #잔망수 #유혹수 #지랄수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껴주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 그리고 오히려 늘 견제해왔던 이가 자신을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본다. 왜 저런 표정을 지을까. 죽은 줄 알았던 새벽의 회귀했다. 허무했던 과거와 결말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데...... ----캐릭터 소개---- 민정혁 (30세) 188cm 78kg 인남인력공사 통칭 인남파 2부 부장 (인남시 북부구역 관할) 까무잡잡한 피부, 큰 이목구비와 매서운 눈매로 전형적인 미남, 20대 중 후반 부터 조직생활을 시작했으나 타고난 리더십으로 따르는 이들이 많다. 다혈질에 감정적인 인물이지만 공과 사는 구분이 뚜렷한 편, 어느 날 갑자기 자기 구역에 뿌리 내린 '에디'를 향한 감정이 생소하다. 임새벽 / 에디 (28세) 174cm 56kg 백금발에 소년미 넘치는 외모에 속은 흑심으로 새까맣다. 미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과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억울하게 죽임 당하고 회귀했다. 인남파에서 다수의 업장과 암시장을 경영하고, 인맥을 관리하며 황금오리를 자처하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사랑도 돈도 다 잊고, 그냥 평온하게 얇고 길게 살고 싶음. 임태영 (32세) 185cm 70kg 인남인력공사 통칭 인남파 1부 부장 (인남시 남부구역 관할) 펌이 들어간 단발머리를 무심하게 쓸어 넘길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는 늘 교양 있고 완벽한 리더의 자질을 보여주지만, 사실 야수처럼 거칠고 잔혹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화술로 새벽을 제 아래 귀속 시켜 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새벽이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혹에 집착이 시작된다. Contact : hanyun1243@naver.com Twitter : @hanyun1243 미계약작 *퇴고와 오탈자 교정은 완결 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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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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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한 입만 먹어봐도 됩니까, 당신에게서 딸기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어떻게 안 먹고 버티겠습니까?” “미쳤어요? 여기 하우스인데다 어른들 다 있는 자리에서!” “어머 종인이 기범총각이 많이 마음에 드나봐? 그래 이제 장가갈 때 다 됐잖아.” “아 엄마 제발.”  *** Q.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종인입니다. 오메가로 발현한뒤 본가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나타난 남자가 저를 먹어버리겠다고 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A. 일단 님이 잘못한 듯 ;;  ㄴ 너 누구야 신고한다. 사이버 수사대에.  ㄴ 뭔데, 미친 새끼 아냐? 혼자 소설 쓰다가 혼자 급발진하네, 병원부터 가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ㄴ 익명 되는데 이름 까는 게 더 웃김 멍청이 아냐, 닉네임은 또 익명 달아놓고 얘 애긴가보다 그냥 우리가 이해해주자. *서브공있음* --------------------- 미계약작 문의 :: backg0@naver.com
꽂잠
·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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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고수위#씬범벅#피폐물#더티토크#빙의물#계략여주#집착남주#후회남주 풍성한 금발 머리가 살벌한 핏빛으로 물들었다. 공작이 몸을 숙여 피에 물든 그녀의 금발을 움켜쥐었다. “역시, 넌 피 묻은 모습이 잘 어울리는구나.” 나직하게 읊조리는 스산한 목소리가 세실리아의 온몸을 짓눌렀다. 그가 머리카락을 움켜쥔 손에 힘을 주자 세실리아의 턱이 들렸다. 그렇지 않아도 무서운데 온몸이 굳을 정도로 차가운 그의 푸른 눈동자와 눈이 마주쳐 버렸다. 작은 짐승은 몸을 바들바들 떨며 주인의 처분을 기다렸다. 겁먹은 눈동자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던 공작이 한 번 더 거칠게 세실리아의 머리카락을 뒤로 잡아당겼다. “읏!” 가녀린 목 위로 팔딱거리는 시퍼런 핏줄이 요동치듯 움찔대는 걸 느른하게 바라보던 그가 그대로 목덜미에 고개를 파 묻더니 자신이 만든 피 냄새를 황홀하다는 듯 음미하며 거친 손길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입을 맞췄다. 세실리아는 뜨겁게 닿아오는 그의 입술 덕분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시작이구나. 이젠 애완견이 아닌 그의 정부가 될 시간이구나. 체념한 듯 배시시 웃으며 그의 품에 작은 몸을 기댔다. . . . . . 삶에 미련이 없던 세실리아는 매일 밤 사랑한다고 너는 내 것이라고 속삭이던 공작의 손에 죽었다. 아등바등 살아 남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었던 화인이 그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신 죽지 않기 위해, 원래 몸의 주인이었던 세실리아의 복수를 위해, 화인이 움직인다. 아주 교묘하게 은밀하게 그리고 아찔하게.
멀티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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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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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
#공포#괴물#나폴리탄괴담#도시괴담#수위有 당신이 까닭 없는 두려움을 느낄 때, 그것은 당신의 근처에 표류하고 있다. 당신이 뒤를 돌아 그것을 확인할 때, 그것은 이미 당신의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만찬의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 괴이하고 기이한 능력과 형체를 가진 채 인간의 삶 속에 비집고 들어와 초자연적인 형상을 일으키는 존재. 기록하길, 그들은 크리처라 불리며 인류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철저히 관리되고 분석되고 해체 되어야만 한다. -EDEN 사무국:크리처가 발생된 지역에 파견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해당 문제를 일으킨 크리처를 퇴치하거나 포획하는 기관. 이들의 권리는 모든 법 위에 있고 해당 기관의 명령을 어길 시 어떠한 처벌도 거스를 수 없다. -주인수:윤여일(나이미상, 외관나이 20~22)/느긋수/유유자적수/미인수/능력수/사연있수/시골 마을 '호드기'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남자. 분명 꽃이랑 커피를 팔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길 바랐는데 이상한 의뢰가 더 많이 들어와서 피곤하고 귀찮다. 하지만 인류애가 넘쳐 거절 못하고 다 받아주는 호구수. -주인공:바알(나이미상, 외관나이 35)/크리처공/광공/수밖에모르공/능력공/사연있공/오직 여일을 찾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중. 여일의 본래 이름을 알고있다. 트러블메이커인 여일이 꽃집을 정리하고 자신과 함께 떠나길 바라고 있지만 자기 말을 귓등으로도 듣질 않아서 발만 동동 구르공.
꿈꾸는레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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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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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화
정보길드의 얼굴마담, 빚쟁이 노예 헬리스. 그는 빚을 반이나 탕감해준다는 말에 의뢰를 수락했다. 그런데, 일이 틀어져서 전쟁 중인 적국의 주둔지에 끌려와 버렸다. 이대론 죽을 수 없으니 꾀를 부려 위기를 모면해보자. ‘1부대 사령관이 끝내주는 미인이랬지?’ “내가! 어? 연인을 만나러 온 거라고! 여기 제일 높은 사람이 내 사람이라 이거야!” 일단 살기 위해 아무 말이나 내뱉었는데, “내가 모르는 애인이 있는 줄은 몰랐군.” 잠깐만요! 그 미인이 남자란 말은 없었잖아요! *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끝내주는 밤을 선사해주는 황제의 단점은 집착이었다. “혹시라도, 또다시 네가 내 품에서 도망갈까 무섭군……. 그렇게 되면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어.” “방에 두는 건 나로 족하지 않겠나.”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헬리스가 그것의 길들여 진다는 것. 원래도 임무만 끝나면 떠나려 했지만, 자신의 마음이 그에게 향하는 것을 깨달은 헬리스는 다짐한다. 카시우스를 지키기 위해, 그에게서 멀리 도망치기로. #주인수의_취미는_산책 #도망은 제법 뒤에 갑니다 #거짓말을_흥미로_받아줘버리면_어떻게해야하죠? * 메일: sc_writer@naver.com [키워드] #운명 #첫사랑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황제공 #후회공 #수한정다정공인거같공 #개아가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도망수 (후반) #얼빠수 #스파이수 #빚많수 #길을잘못들었수 #성격강한수
연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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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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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더는 망가질 것 없는 인생이었다. 그래서 인생의 목표는 목구멍에 풀칠 정도만 할 수 있는 돈이었고, 더는 눈치 보지 않고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삶이었다. 그런데 그런 삶을 준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지원 분야가 안 적혀 있네요?" "상관없어서요." 텅 빈 동공을 한 소하가 대답했다. "그럼 비서직 어때요? 내 전용 비서. 여기 적힌 연봉 두 배 줄게요." 나른하고 차가운 음성이 귀에 들어와 박혔다. 한성은 다른 면접관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탐욕이 깃든 눈빛을 가감 없이 표출하며 제안했다. "좋습니다." 감정 없는 얼굴의 소하가 한성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 "내 밑에 깔리는 게 어때? 차든, 집이든 뭐든지 줄게." 악랄한 눈빛을 한 한성이 소하에게 물었다. "그건 됐고, 사람 한 명만 죽여줘요. 그럼 밑에 얼마든지 깔려줄게요."
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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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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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1000년 전, 양화국(陽花國). 따뜻한 태양이 비추는 아름다운 꽃이 절경인 나라. 산적 패도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결사대 '양화대'. 3년 차 대원 이태랑은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했던 그곳에서 신참 강유현을 만난다. 사르르 웃는 모습이 예쁜 그……. 남창과 양화 대원을 오가며 위태로운 생활을 하는 그…….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지키며 살겠다고 고고하게 말하는 그…….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강하고도 약한 그……. 약한 이들을 모두 지키겠다 말하는 강유현. 한 사람만은 지키겠다 말하는 이태랑. 검을 휘두르고, 봉을 돌리며 몸과 몸으로 부딪혀 싸우는 이야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며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 *** *공: 이태랑, 20세. 임무에서 동료와 사람들의 죽음을 겪은 뒤 양화대를 그만두려고 하는 3년 차 대원.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으며 이타주의적 성향이 있다. 마지막으로 맡은 임무에서 웃음이 인상적인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 유현을 만난다. 그 뒤로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생활을 하는 유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수: 강유현, 20세. 몸빵으로 벌 수 있는 돈이 짭짭하다는 이유만으로 양화대에 들어온 신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 같은, 본인은 자식이라고 우기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다. 있는 건 몸뿐이라 남창으로 돈을 벌어 살아왔다. 사랑과 쾌락 없는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었던 성교가 태랑을 만나 그 의미를 달리하기 시작한다. *** *도서에 나온 세계관은 허구이며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하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성행위, 강간, 윤간 등 비도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규칙 자유연재 입니다. *표지-픽사베이
중년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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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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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에스퍼공X에스퍼(?)수] [튼튼공X병약수] 사도 길드의 A급 에스퍼 이태빈은 폐급 에스퍼로 악명이 자자하다. 실적도 좋지 않으면서 인성도 더럽고 A급 주제에 S급 가이드를 전속으로 둔 그는 같은 에스퍼도 재기 불능으로 만든 전력까지 있다. “그러니까… 저더러 크리처 처치가 아니라 서포터를 하라는 겁니까?” 태빈은 방금 제가 들은 게 제대로 들은 게 맞는지 확인하듯 되물었다. 이에 길드장이 쯧, 혀를 차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길드장 말만 듣고 너무 겁 먹을 필요는 없어요. 내가 손 좀 써 둘 테니까.” “…… 예? 손이요?” 위험 지대를 홀로 들어가게 생겼는데 손을 어떻게 쓴 단 말인가. 이진강이 허수아비로 세워 둔 사람이라지만, 어쨌든 길드장은 길드장이다. 길드원의 임무 배치 쯤은 독단으로 휘두를 수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 지대에 홀로 들어가는 건 불가능한 것 같으니 국가 이능력 센터에 협조문을 보내놓을 참입니다.” “국가 이능력 센터…….” 문득 황문 유황 지대에 가던 날 아침, 구내 식당에서 보았던 유이안이 떠올랐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 그건 사람들이 유이안을 부르는 칭호였다. “위험 지대인 균열이 나올 확률은 낮으니 그냥 휴가 간다 생각하고 다녀와요.” --- *공: 유이안/26/190 #에스퍼공 #까칠공 #보모공 #과거있공 #연상공 #미인공 국가 이능력 센터 소속 특S급 에스퍼. 청은발, 자색 눈의 인간 같지 않은 성격 나쁜 미인. 2차 각성으로 특S급이 되었으나 가이딩 거부증이 생겨 만성 가이딩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이 사실은 유이안과 친밀한 극소수의 사람만 알고 있다. 현재 대외적으로는 장기 휴식 중이다. *수: 이태빈/22/174 #에스퍼수 #가이드수 #병약수 #과거있수 #연하수 #미인수 사도 길드 소속 A급 에스퍼. 개털 같은 샛노랑 탈색모, 갈색눈, 감정에 둔한 소년 같은 청년. 국가 영웅 이진강의 손자이나 그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탓에 애정 한 줌 받지 못하고 비윤리적 실험을 하는 연구소의 실험체로 던져진다. 현재 사도 길드의 폐급 에스퍼로 악명이 자자하다.
도도B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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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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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하나만 해, 하나만. 절박해 매달리든 아니면.” 금방이라도 툭 끊어질 것 같은 원피스 끈을 한참이나 문지르던 손길이 목덜미로 파고들었다. “읏…!”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뒤로 강하게 당기는 힘에 저항할 새도 없이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순진함을 방패 삼아 네게 준 기회를 걷어차고 이 자리에서 도망을 칠지.” 뭘 선택하든 후회는 네 몫이야.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에 머릿속에선 위험하다 연신 경고했지만, 더 물러날 곳도 없다. 되려 더 최악일지도 모를 운명을 붙든 줄도 모르고. “도망치려고?” “이제 와서?” 그렇게는 안 되지. 나지막이 읊조리는 도운의 목소리가 섬뜩하게 귓가를 파고들었다.
귱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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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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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가슴팔이: 님] [가슴팔이: 제 거 보실?] 주 7일, 쉬는 날 없이 알바를 뛰는 백서호 유일한 취미는 육체미의 정점 남자 '가슴 근육'을 탐하는 것 취향에 맞는 가슴을 찾기도, 흥미도 떨어져가던 와중 채팅에서 차단한 변태가 현실로 튀어나왔다 다름아닌 취향의 가슴을 달고.....! 가슴에 홀린 백서호, '가슴팔이'에게 강매를 당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그렇게 좋아요? 막, 황홀해?" 오히려 너무 좋아서 문제였다. (수)백서호, 23, 가슴 페티시 가슴보다가걸렸수 변태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가난수 (공)서현오, ?, 엉덩이 페티시(?) 스토커?공 다정공 능글공 애교공 부자공 경찰공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자유연재 문의 및 연락: ggyoo13787@gmail.com
량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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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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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모바일 게임에 빙의했다. 문제는… 장르가 고수위 BL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거다. “그 삶은 내가 준 거잖니? 그러니 매달리려면 내게 매달려야지.” “계약자라는 이유로 네게 휘둘릴 생각 따위 없어. 그러니 얌전히 나를 따르도록.” “저, 저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 “제가 당신의 삶에 더 깊이 발 들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아주 흥미로워, 자기야. 낱낱이 해체해 보고 싶을 만큼.” ……볼 수 있는 거겠지, 엔딩? (수) 리스 (LESS) - 씩씩한 말랑콩떡 다람쥐. 어떻게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 분투하는 중! 하얗고 보들보들한 미인수. (공1) 벨리알 - 마왕. 화려하고 매혹적인 군림자. (공2) 유렐 - 물과 바람의 정령. 차갑고 오만한 미인. (공3) 아누트 - 아누트 마탑의 주인. 음침하고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공4) 케드릭 허블 - 호위 기사. 웨어울프의 피가 흐르고 있다. (공5) 클라우스 엘 라코헨 - 황태자. 온화하고 다정한 외모와 그렇지 못한 속내. 욕망 본위의 자유 연재
hig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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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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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Q. 칼부림하고 싸우다 갑자기 주둥이 들이대며 입맞추는 성기사를 마주했을 때 할 일은? A. 당연히 홀라당 잡아먹는 게 정답 아냐? 심심해 죽을 것 같은 마왕수가 색욕의 저주에 걸린 기사공을 홀랑 잡아먹는 개그_피폐물 #기사공 #마왕수 #고지식공 #군림수 #배틀호모 / 본격 저주 걸린 공이 마왕 덮쳤다가 코 꿰이는 이야기 / 씹질안하면죽는용사공 X 심심해죽을것같은마왕수/ #판타지 / #피폐 #개그_후추후추 ‘새카만, 머리카락?’ 그 순간 유스타프의 동공이 잘게 떨렸다. 왜 진작 몰랐을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한 마기가 눈앞의 상대에게서 뻗어져나오고 있었음을. 단 한 번도 상대한 적 없는 막대한 마기를 품은 자가 눈앞에 있음을. “이게, 대체 무슨….” 떨리는 목소리로 그가 속삭이자, 감겨있던 눈꺼풀이 슬며시 열렸다. 풍덩 빠질 듯이 새파란 벽안이 그를 마주하고 가늘게 휘어졌다. “깼네, 자기야?” 작가 이메일: highu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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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화
디리토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공유하고 있어요!
디리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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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토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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