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Iblīs:이블리스 표지

Iblīs:이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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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나 표지

오빠와 나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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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67

더욱 편리하게 확인해봐요 🔍
이벤트출석체크퀘스트 랭킹
재밌는 작품 소문내기 ꉂ(ˊᗜˋ*)
일렉트로닉 시너지 표지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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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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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가이드버스#혐관

외 8개

혐오하던 동창생의 가이드가 되었다! 상대방 한정 초딩 공수의 유치한 개싸움이 난무하는 배틀가이딩! #가이드버스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친구>연인 #팬반응O 권치훈 (25) / 국내 최정상 인기 스타인 S급 에스퍼. #미남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능력공 #세계관최강공 #인싸공 김서윤 (25) / 아이돌->백수->이제는 가이드. 직업 변천사가 대박적인 망돌 출신 D급 가이드. #미인수 #힘숨찐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강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능력수 해당 작품 계약 문의 받지 않습니다. 이외 연락은 ilikenewsox@naver.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표지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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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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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오메가버스/재회물/육아물/범죄물 도망 나와 아이를 키운지도 5년. 평화로운 일상에 파문이 생긴다. “우리가 청산해야 할 빚이 조금 있어. 그렇지?” “갚으러…… 온 거야?” “아니. 변제 기회를 주려고.”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 세원은 5년만에 찾아온 악연과 동거를 시작한다. 공-오시프: 알파/외국인/미인공/강공/광공/냉혈공/절륜공/소식(小食)/질투많은 수-최세원: 오메가/한국인/평범수/임신수/굴림수/얼빠수/금사빠수/우왕좌왕 갈팡질팡 ※강압적 성관계, 살인, 폭력 지나친 언행(자보드립)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춤을>의 연작입니다 트위터 @hardytw
히트 바이 피치드 볼(hit by pitched ball) 표지
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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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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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스포츠물#야구#현대물#몸정>맘정#선관계후연애#짝사랑삽질물#후회물#더티톡#팬반응#중계#오해/착각 버펄로스를 상대로 대기록 행진 중인 울프스 1선발 하태범과 잤다. 문제는 버펄로스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라는 것. 그렇게 시작된 불편한 관계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공) 하태범. 26세. 192cm - 대형견 느낌의 선굵은 미남상. 현재 프로야구 간판으로 실력과 인기 모두 이견이 없는 부동의 에이스 투수. 화목하고 부유한 가정에서 나고 자란 지금까지 망해본 적 없는 행운아로 사람 안가리는 인싸지만 어린 나이 일찍 얻은 부와 유명세만큼 자기중심적이다. 한번 꽂히면 무섭게 집중하는 편이나 그게 사람인 적은 없었다. 그리고 서윤재를 만났다. 마운드 위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위기감에 발밑이 위태롭다. 인생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미남공#야구선수공#문란공#무자각집착공#선택적다정공#능글공#개아가공#내숭공#급발진공#후회공#헤테로공#연하공#약초딩공 (수) 서윤재. 32세. 177cm - 어딜가나 눈에 띄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지만,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박복해진 프리랜서. 전애인과 복잡하게 헤어진 후 연애를 끊고 솔로의 삶을 마음껏 영위하던 중, 사고와 같았던 원나잇으로 하태범과 엮이게 된다. 자잘한 것마다 평행선을 달리는 적과의 동침은 폐쇄적이던 저를 조금씩 깨고 부수어 새로운 형태로 조립했다. 그렇게 완성된 것이 하필이면 또 사랑이란다. 그러나 관계는 제게 그 어떤 사치품보다 손에 쥐기 비싼 가치였고, 감정은 그로 인해 쌓인 빚이었다. 하태범으로 인해 느끼는 좌절감은 야구만으로 족했다. 그래서, 그가 가르쳐준 대로 그만두려 한다. #미인수#연상수#짝사랑수#다정수#자낮수#상처수#단정수#게이수#뜻밖의도망수#야구에진심인수#유죄수 ※ 작중 배경이되는 프로야구 경기, 구단, 구장 및 연고지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새로이 수정, 설정되었습니다.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히트 바이 피치드 볼(hit by pitched ball) : 몸에 맞는 공, 투수가 던진 볼을 타자가 치려 하지 않고 분명히 그 볼을 피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자의 몸이나 의복을 맞추거나 스친 경우. *자급자족 비정기자유연재
서 대리, 내 방으로 표지
김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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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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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아무래도 낙하산 타고 나타난 망나니 대표(특:알파)에게 갑질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오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서, 사랑의 묘약(?)까지 준비했다. 그런데... "이상한 약은 아니겠지, 서 대리?" 우연히 짝사랑하는 선배가 아닌 망나니 대표가 그 사랑의 묘약을 먹어버렸다. 에잇, 설마 그 약이 정말 그런 약이겠어? 하고 마음을 졸이던 어느 날, "서 대리, 내 방으로." 망나니 알파 대표가 틈만 나면 자기 방으로 부르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내 회사 생활, 제대로 X 된 것 같다. [키워드] 오메가버스, 리맨물, 계약연애, 오해/착각, 로코, 할리킹, 하하버스, 살짝혐성공, 츤데레공, 능력공, 능글공, 미남공, 재벌공, 약집착공, 한성깔하공, 귀염수, 사회생활만렙수, 근데약간허당수, 살짝조빱수, 한품미인수, 골때렸수 [등장인물] 구훤 (30세, 알파, 크리에이티브 명성 대표) X 서우람 (26세, 오메가, 크리에이티브 명성 대리) * 비정기 연재 (업로드 불규칙) * 키워드, 오탈자, 비문 수시로 수정 * 표지 : 기용 (트위터 @gyongnim)
도깨비 각시 이야기 표지
이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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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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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인외공, 미인공, 방망이크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동정수 소개팅을 망한 다홍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따리 하나를 강매 당한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챙긴 보따리에서 절륜한 도깨비가 나타나는데... 막걸리 한 잔에 원하는 것을 다 준다더니. 매일 몸 안에 정을 받으라고? 박복한 인간 하나를 “나와의 색사는 귀군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쾌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네.” 꼬시고 “이 몸이 말하지 않았는가. 그대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쾌락을 주겠다고.” 벗겨 먹는 도깨비 이야기. -표지 : KAAKK님 -bulkycrumb@gmail.com @Bulkybread
Beyonder : Dear Lost 표지
마녀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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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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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Beyonder : Dear Lost 친애하는 상실에게 비욘더(Beyonder ) : 에스퍼 팩터(Factor) : 가이드 [시놉시스] 전쟁 이후 황폐해진 지구.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은 전체 대지 면적의 50%, 그마저도 ‘안전한’ 땅은 최대로 잡아야 간신히 20%. 전쟁 이후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인구 모두를 안전한 땅에 수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빈부격차는 더욱 더 심화할 수밖에 없었고, 전 세계 상위 0.5%만이 거주한다는 ‘특수 지구’, 최대 20%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안전지구’와 달리 일명 ‘구도심’이라고 불리우는 오염지역에서 거주해야만 하는 나머지 70% 이상의 인류들은 유전자 변이, 질병,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터지던 폭발음이 잦아들고 비명도 묻혀갈 때쯤, 새로운 ‘무기’가 지구에 등장했다. 22세기, 신인류(新人類)라고도 불리우는 비욘더(Beyonder)와 팩터(Factor)가 출현한 시기를 기점으로 인류의 생태는 원치 않는 변환점을 ‘또다시’ 맞아야 했다. 23세기 말 현재,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며 자신들을 방치하는 세계중앙정부에 불만을 품은 구도심 인류를 중심으로 결성된 레지스탕스, 신인류의 등장을 ‘구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멸종’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네오포비아(Neophobia) 세력, 또다시 인류에게 찾아온 혼란을 어떻게든 잠재워야만 하는 세계중앙정부의 첨예한 ‘게릴라전’이 이어지고 있다. ** 섹터H-3센터에 근무 중인 S급 팩터 하루는 페어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새로운 페어를 배정받아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알려진 섹터D로 발령 받는다. 높은 급여와 여러 가지 ‘이유’가 붙는 추가 수당을 보장받지만, 하필이면 새로운 페어가 부정적인 의미로 유명한 사람이다. 피아식별조차 제대로 못할 정도로 피에 미쳐있다는 SS급 비욘더 라르스 드레이어. “당신을 보고 있으면… 내가 저 폐허 어딘가에 두고 온 게 생각나.” “잃어버린 건지 잊어버린 건지 기억도 안 나는 그런 거.”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얌전히 다리를 벌려줄 건가?” “당신이 사랑스럽다고 말하면, 키스라도 해줄 건가?” “그것도 재미는 있겠지만… 난 굳이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 “설령 그게 진실이라고 해도.” 천사의 얼굴을 하고 맹수의 눈을 가진 남자는, 뱀의 혀를 날름거렸다. [등장인물] 하루 (Ha Ru) 28세. 175cm, 68kg. S급 팩터. 양친 모두 한국계라고 한다. 때문에 이제는 사어에 가까운 한국어에 능통한 편. 스물의 겨울 능력 발현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구도심에 거주했었다. 스물의 가을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한 살 터울의 여동생과 함께 생존했으며, 현재는 세계중앙정부 소속의 팩터로 일하고 있다. 추가 수당만 받을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궂은 임무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해 별명이 'BB(Buck+Bug)'일 정도이나, S급 팩터임을 감안하더라도 유달리 '밀접 접촉'을 지양하는 성향이 모순된다는 평가가 있다. 뜻을 모르고 들으면 꽤 귀여운 애칭 정도로 받아들여지는 듯. 특유의 무뚝뚝한 얼굴에 ‘각 잡힌’ 말투가 트레이드 마크. 라르스 드레이어(Lars Dreyer) 25세. 182cm, 75kg. 섹터D 중앙센터 소속의 SS급 비욘더. 은발에 가까운 백금발, 푸른 눈동자를 가진 전형적인 북유럽계 외모. ‘천사 같은’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큰 키는 보는 이로 하여금 이질적인 감각까지 느껴지게 만든다. 길다란 비율 덕분인지 옷을 입었을 때는 날씬해 보이지만, 의외로 근육질이다. 미소년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성정이 포악하고 잔혹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방해’가 된다고 간주하면 서슴없이 공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로는 전장이 아닌 곳에서조차. 때문에 그를 아는 이들은 대부분 그를 두려워하는 부류와 그를 증오하는 부류로 나뉜다. 화려한 외모와 잔혹한 성격의 조합 덕분인지 별명은 ‘루시퍼’. 재밌는 사실은 그의 이름 라르스의 어원은 라틴어로 ‘빛나는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쨌든 외모만큼은 빛난다. 확실하게. ** 배경 설정상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등장인물들은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언어적인 부분까지 모두 디테일을 살리면 피곤하고 복잡해지므로(...) 생략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중 한 명인 하루가 사용하는 어투는 매우 격식있는 어투라고 생각해주시면 되며, 반말이 디폴트인 캐릭터는 반대로 해석해주시면 됩니다. 캐릭터 특성을 살리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ntact : Witchs_Forest@pm.me Twitter : @Witchs_Forest_
반타 블랙 Vanta Black 표지
Da C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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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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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아이의 세계는 늘 무채색이었다. 빛의 가감에 따라 더 짙거나 옅을 뿐, 모든 것이 흐리고 탁하며 어두웠다. 그런 세계에 유일한 색이 드리웠다. 봄에만 피는 개나리의 노랑을, 맑은 가을 하늘의 청량한 파랑을, 농밀한 향을 풍기는 새붉은 장미의 빨강을, 가슴이 탁 트일 만큼 너른 초야의 초록을 비롯하여 아이가 새로 인지한 모든 색은 단 하나의 존재에게서 비롯되었다. 유일하며 오롯한, 그래서 전부인 사람으로부터. 그리하여 결국은, 제 세계를 찬란하게 물들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컬러버스 [색각이상 기반 / 세상을 무채색(흑백)으로만 보다가,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유색을 볼 수 있음] 반타블랙 : 세상에서 가장 짙고 어두운 검정 화가수*문화재단 이사장공 / 피후견인수*후견인공 / 연하수*연상공 / * 표지 : 미리캔버스 자체제작
슈가 크래쉬 표지
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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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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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캠게 / 대학원생공 X 새내기수 / 7살 차이 / 미남공 X미남수 나를 꼬시는 걸 잘 알고 있는 공 X 작정하고 꼬시는 수 가벼운 연애감정으로 수작 걸었다가 코 꿰인 수 공 : 신태경(27) #대학원생 #헤테로공 #무심공 #입덕부정공 #자기가인기많은거잘알공 수 : 윤채현(20) #새내기 #공이었수 #직진수 #자높수 #얼빠수 지우고 싶은 첫만남의 기억에도 불구하고 태경은 너무나 채현의 스타일이다. 그가 게이 일 거라 착각하고 들이대기로 마음먹지만 철벽도 이런 철벽이 없다. 얼마 후 태경이 헤테로라는 걸 알게 되었어도 이미 흘러가버린 마음을 주워 담기란 쉽지 않고 전 남친 희성까지 번잡스럽게 굴어대니 채현의 하루하루가 영 속 시끄럽다. "형, 그다음 안 궁금해요? 그다음이 진짜인데." "키스 다시 해볼래요? 키스 하면서 형이 안 세우면 깔끔하게 떨어져 나갈게요." # 작중 실제와 다른 소설 속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소개글, 제목, 키워드는 중간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표지 이미지 - unsplash.com
북부대공의 SS 표지
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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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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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계략공 사이에 낀 애처롭고 순진한 바보는 끝까지 몰랐다. 그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깊은지.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서양풍, 판타지, 이공일수, 구원, 나이차이, 오해/착각, 첫사랑, 초능력, 사건물, 시리어스물, 비밀, 복수, 피폐, 감금, 강압 #공1 : 미남공, 왕자공, 계략공, 다정공, 헌신공, 상처공 #공2 : 복흑/계략공, 입덕부정공, 집착공, 광공, 인외존재, 초능력 #수 : 미인수, 순진수, 임신수, 도망수, 인외존재 *제목/키워드/내용 수정될 수 있습니다. *표지는 달씨님 커미션입니다. *lobrera@naver.com
필 인 더 블랭크 (FILL IN THE BLANK) 표지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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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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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하이틴 #캠퍼스물 #일상물 #외국인공 #너드수 #미남공 #미남수 #절륜공 #덤덤수 #다정공 #직진수 - 벽장 속에 숨어 열덩어리처럼 뜨거웠던 욕망을 껴안고 있었던 어린 이방인의 마음을 찰나에 사로잡은 건 9월의 햇살보다 눈부시게 빛났던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사춘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자신의 열망을 알았던 소년과 마음이 채 자라기도 전, 완연한 어른의 형태가 되어버린 소년이 다시 만나 함께 쓰는 포틀랜드에서의 120일, 그 청춘의 기록. - 공 : 루카 페란테 21살/192cm/86kg/게이에 조금 더 가까운 바이섹슈얼… 일까? 한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백혼혈. 수영선수를 지망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평범한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왔다. 근사한 외모와 피지컬로 어려서부터 인기를 끌었지만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느껴본 적도 없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정의도 내리지 못한 미완의 어른이 되어버렸다. 수 : 이안 정 21살/182cm/70kg/100% 게이 섹슈얼 암갈색의 머리칼과 암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한국 출신 이민자.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무난한 학창시절을 거치며 재미 없는 인생을 살아왔지만 사고회로까지 굳어버린 깡통너드는 아닐 지도? 자물쇠를 건 SNS 팔로우 리스트엔 온통 몸 좋은 인플루언서 뿐, 벽장 밖으로 슬금슬금 기어 나올 준비를 하는 중. - 표지 이미지 BGIMG 출처 : Unsplash.com / 폰트 출처 : Gmarket sans & Leferi type E-MAIL : meridiansun53@gmail.com
클리셰 박살내기 표지
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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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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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뼈테로수의 집착광공 설정 와장창 깨부시기 여정이 시작된다! 읽은 적 없는 BL소설에 빙의하게 된 지훈. 뼛 속까지 헤테로인 지훈은 공인 재혁과 조금도 엮이기 싫어 한다. 하지만 빙의한 몸은 이미 공과 깊게 엮인 상태였다.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지훈은 집착광공의 설정도 깨부실겸, 재혁의 얼굴을 이용해 인별 셀럽을 노리는데……. 우선 광공이라는 놈의 냉장고부터 털어서 지갑 좀 채워 볼까? “네 뒷구멍은 내가 이미 따먹었는데 어떡하지.” 집착광공의 표본인 공과, “꺼져! 꺼지라고! 나 좋아하지 말랬잖아!” 뇌에서 필터링을 거쳐 나오는 말이라곤 하나도 없는 수. 그런데 잠깐,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재혁이 이상해진다. “네가 있기에 나는 비로소 사람으로 살 수 있어.” 과연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수/ 김지훈(이연우): 만만치 않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곧 죽어도 할 말은 해야하고, 입이 상당히 거칠다. 게이에 편견은 없지만 게이가 되는 것은 적극 사양. 100% 헤테로. 하지만 점점 들러붙는 재혁이 귀찮고 짜증나기만 한다. 어떻게, 이 녀석을 떼어낼 방법이 없을까? 공/ 권재혁: 집착광공의 표본이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삶에서 재밌는 무언가를 갈망하며 살아왔다. 도망간 이연우를 잡아 죽일지 말지 고민하는데, 저가 이연우가 아니라는 지훈의 모습에 흥미를 느껴 살려두기로 한다. 하지만 점차 지훈에게 다른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사유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표지
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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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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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오해와착각 #본의아닌역키잡 #연하공 #미인공 #(다 티나는)여우공 #내숭공 #도련님공 #초딩공 #짝사랑공 #연상수 #얼빠수 #미인수 #단정수 #본의아닌개아가수 #착각계 #로코 폭설주의보가 내린 어느 날. 별장 앞에 예쁜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 집값 떨어지기 전에 얼른 주웠을 뿐인데, “집에 가.” “못 가. 나 가출했어.” 쓰레기가 아니라 저주인형이었다. (공)문금희 : 23세. 가출청년. 라면 끓이는 법은 모르지만, 설거지하는 법은 아는 재벌 3세 막내 도련님. 전직 국가대표 유도 선수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은퇴했다. 백서해의 별장에 마음대로 기생하고 있다. 비리 입학으로 얻은 학벌과 얼굴만이 장점이다. (수)백서해 : 32세. 백수. 회사를 그만두고 쉬던 중 사람을 주웠다. 쓰레기장에 버려진 예쁜 인형은 저주인형이라는 클리셰를 깜박한 탓에 가출 청년을 강제로 보호하게 되었다. 어린것에게 몸이 동해 도덕적 죄책감을 느끼는 중이다. -글 극초반 (1~2화 정도) 자살관련 언급이 등장합니다. 진지하거나 중요한 내용은 아니나 트리거 주의해주세요. -가스라이팅, 사이버불링 등의 내용이 등장합니다. (공수 사이의 이야기X / 공에게 일어난 개인적인 이야기O )
블루밍오션러브 표지
피치크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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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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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부모님의 사업이 망했다. 할아버지가 지내시는 섬으로 이주한 여일은, 부모님이 해외로 나른 후 같은 반 친구인 해수의 간섭에 귀찮으면서도,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여일아, 너 네 이름 뜻 알고있어?” === “나는 인어공주처럼 맹목적으로 너 하나 때문에 물거품이 될 순 없어.” 그렇게 말하는 여일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해수는 그런 여일에게 할 수 있는 말 따위 없어 당장이라도 눈물을 터트릴듯한 표정으로 여일을 바라보며 뱉었다. “너 그렇게 말해도 결국 나한테로 다시 돌아올걸. 물거품이 되는 엔딩이 아니라면 그게 해피엔딩이네.” === #다정공#대형견공 #상처공 #도망공 #후회공 #까칠수 #도망수 #후회수 #분리불안수 #예민수 #상처구 #쌍방구원 #여름청춘 #여름 #청게 #재회물 #학원물 #인외물 #현대판타지 미계약작 이메일: cherrymando0o0o@gmail.com
공범 표지
액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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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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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가이드버스 / 현대물 / 청게 / 미인공 / 미남수 / 연하공 / 연상수 / 에스퍼수 / 가이드공 / 집착공 / 다정공 /(유사) 병약공 누군가 정의를 묻는다면 사람 이름이라고 대답하는 인성의 소유자 이해선(공)과 정의에는 관심 없지만 '이해선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 하는 다정함을 가진 서정의(수)가 어쩌다 눈 맞아서 별 짓 다 하는 이야기. 가이드버스 가이드공 에스퍼수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연상수 동정공 (앞)문란수 첫사랑 쌍방구원과 쌍방수거를 동시에. 일공일수 *가이드 버스를 차용했습니다.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세계관이 아닙니다. *강압적, 폭력적 묘사에 주의해주세요. *전투신, 괴물, 상식, 모럴 없습니다. 다... 없습니다.
청년가장 넷카마 표지
북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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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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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평범하게 살아갈 줄로만 알았던 나의 삶이 무너져 내리면서 게임에 중독됐다. 할 줄 아는 건 쥐뿔도 없고 게임만 하던 내가 소년 가장이 되었다. 삶이 잔인했다. 살아가는것도 살아가야만 하는것도 싫었다. 모든것을 끝내려던 그날 그남자를 만났다. dibn00@naver.com
진실의 이면 표지
부정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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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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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낯선 저택에서 눈을 떴다. 저택에 있는 사람은 모두 8명. 우리는 모두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며 서로의 이름을 들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편의상 서로를 숫자로 부르기로 하고 하룻밤 그곳에서 머물기로 한다. 출입문은 1층 거실에 있는 현관이 전부로 문은 안에서만 잠글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다음 날 현관 열쇠가 사라졌다. 성장물/사건물/다정공/대형견공/사랑꾼공/순정수/까칠수/수시점 *안 무서워요/안 죽여요/괴물 안 나와요 *이것은 성장물이며 친구이자 연인인 두 사람이 원래도 좋은 관계를 단단히 다져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금일 연재 *미계약작
컬러리스트 표지
표고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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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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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회귀물 #(약)연예계 #수목소리에집착하공 #수집벽있공 #가창력천재수 #평범수 #웃는게귀엽수 형의 자살 후 연예계를 은퇴한 주홍. 무려 2년만에 가수로 복귀한 그는 우연찮은 사고로 전소속사 사장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 감방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 * * "홍아. 일어나." ...천국인가? "일어나아. 학교 늦는다. 빨리." 눈을 떴을 땐 10년 전으로 돌아온 상태였다. 주홍은 비로소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시작한다. - 우희경(공) -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아날로그 신사. 예술적인 수집벽이 있으며 그 때문에 주홍의 목소리에도 굉장히 집착한다. 주홍의 회귀와 관련해 무언가 아는 듯하다. #미남공 #까칠공 #철벽공 #예술가공 #부자공 #헌신공 주홍(수) - 일단 저지르고 그다음에 후회하는 체력 부족 현대인. 맨손으로 바퀴벌레도 잡을 수 있다. 희경이 철벽을 칠 때마다 오기로 더 들이대는 중. #(전)망돌수 #(현)가수수 #조빱수 #가난수 #모솔동정수 *히든키워드 있음 *개그 지향 *** Return to you Colorist *미계약작:mushbob@naver.com *표지:저의 그림 천재 친구 탄! ////회귀물/구원/개그물/사건물/예술가공/천재수/도련님공/조빱수/소시민수/평범수/동정수/부자공/다정공/집착공/츤데레공/헌신공/까탈공/미남공
[BL] 여우가 그린 세계 표지
루나비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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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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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직진연하미인공x미남연상수] #첫눈에반했공 #일미호x팔미호 "네가 시도한 그 공명은, 여우와 여우를 묶어두는 것과도 같아.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그런 분위기가 되어버리면, 그래. 프러포즈를 하는 거야. 나와 평생 함께 살겠느냐고. 구슬과 구슬이 만나 하나의 구슬이 되니까. 알지? 우리 구슬은 눈 안에 숨어있는 거." "그럼 저랑 같이 살아요." "뭐?" "선배님이 좋아요. 저랑 같이 살아요, 네?" 평생을 함께해 주세요, 선배님. 귀에 울리는 단어를 듣고도 나는 몇 번이나 정이원에게 다시금 질문을 던져야 했다. 지금 뭐라고 했어? "예쁜 선배님이 좋아요. 여우라서 좋아요. 저랑 살아요." 지금 이 여우 새끼가 뭐라고 하는 거지? 현대에서 구미호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대학교. 망해버린 수강 신청 때문에 영원은 울며 겨자 먹기로 오전 9시 수업을 다니다 같은 여우, 정이원을 만났다. 그런데 이 여우, 이제 100년 된 꼬리 한 개의 일미호다. 공명이 뭔지도 모르는 새끼 여우의 직진에 영원은 당황하고 마는데... 새끼 여우가 꼬리 치는 좌충우돌 여우들의 이야기. 정이원(공) 일미호, 현재 185살(사람 나이 23살), 키 190 초중반. 한국대 서양화과. 부자집 외동. 대대로 잘 살았으며 여우로 변했을 땐 금색 털을 가지고 있다. 감정에 잘 휘둘리는 것 같지만 의외로 견고하고 단단하다. 눈색은 여린 나뭇가지를 닮은 갈색. 털갈이 시기에는 본인도 굉장히 더위를 탄다. 사람일 땐 반곱슬이 섞인 머리라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편. 누가 봐도 미인처럼 생긴 얼굴이라 남녀 불문 인기가 많은 편. 본인은 그런 인기에 관심이 없고 부끄러워한다. 현재는 오로지 일편단심 영원. 영원(수) 팔미호, 899살(현재 사람 나이 25살), 한국대 기계공학과. 현재 구미호의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는 중. 전쟁통에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오래되었고, 오랜 시간 살아온 세월을 통해 살아오면서 축적해둔 재산이 있어 생활은 여유롭다. 현재는 자취방에서 거주 중. 여우로 변했을 땐 회색과 은빛이 섞여 색의 경계선에 놓인 오묘한 빛이 돈다. 눈색은 진한 검정색. 꼬리 끝이 눈색과 같은 검정색으로 물들어있다. 덤덤하게 사는 것이 인생 최대의 도움이라 생각해 감정을 잘 티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눈을 보면 흔들리는 감정이 잘 보이는 편. 꾸준히 운동을 한 덕분에 적당히 체격이 살아있다. 키는 약 180 초반.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고 한다. 📧lunavifairy@gmail.com 작품 업데이트 안내 계정 twitter @lunavifairy
내 목소리를 돌려줘요 표지
김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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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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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황태자는 로웨나 공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해왔다'. 그녀는 자신이 곁에 없으면 목소리를 낼 수 없었고 누구보다 대화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간혹 함께 하는 티타임을 귀하게 여겼다. 하지만 황태자는 자신의 마음을 내줄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언젠가 쳐 내야할 적이었고 두 사람의 결말은 정해져있었다. 그럼에도 "전하 요즘 왜 저를 피하십니까?" "이제 절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혹시 황태자비를 맞이하게 되신다면, 그 분의 시녀라도 되고 싶습니다." 체념한 그녀를 볼 때마다 왜이렇게 마음이 내려 앉는 지. 본심과 다른 말을 꺼낼 때 마다 입 안이 왜 이렇게 쓰린 지. 그리고 그녀의 눈이 결국 다른 곳을 향 할때.... 황태자는 앞으로 자신이 감내해야 할 무게가 아득하게 느껴져 고개를 떨구었다.
비행, 런 표지
창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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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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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청게물/2000년대 설정/폴더폰, 싸2월드, 바이크 타는 레트로 날라리 감성입니다 가은호(19세, 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또라이공, 게이공, 맑은눈의광인공 홍 현(19세, 수) : 욕쟁이수, 무자각수, 보모수(?), 미인수, 선빵에맞빵치는수 시골 구석에 처박힌 금강 공고에서 제멋대로 살던 홍현은 서울에서 전학 온 가은호와 엮이며 얼떨결에 친구가 되지만, 그의 순수하면서도 또라이같은 만행에 하루도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틈만 나면 달라 붙는 그가 저에게 품은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째서인지 홍현은 가은호를 받아주지도, 밀어내지도 못하고 있는데... - 가은호는 모든 친인척이 보는 가운데서 마이크를 잡고 냅다 커밍아웃을 해버렸다. 얼굴색 한 번 안 변하고 싱글생글 웃으며 막무가내로 할 말을 마친 그는 태연히 식사를 이어갔다. '이 새끼... 또라인가?' *고증을 표현하기 위한 소품 외의 지명, 사건, 인물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 [문의] 이메일: dot.pale.dot@gmail.com 트위터: @_paledot
월랑의 아이 표지
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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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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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생과 사. 혹은 사와 생. 사람이 살아가며 받아야 할 당연 한 것 중 주어진 사가 없는 월랑이 사를 얻기 위해 자신과 같은 이를 찾아 헤매는 와중 우연히 학연을 만나게 되고,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데.. 끝없는 생에 잃는 것이 두려워 쉽게 마음을 주지 못하는 월랑이 할 수 있는 선택은? 한편 평생을 쓸모없는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우선은 드디어 자신을 필요로 해주는 재환을 만나게 되는데 둘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망돌은 왕세자의 직진이 싫지 않아 표지
#차원이동 #왕세자(?)공 #직진연하주접공 #수니플패치붙여주는공 #아이돌수 #궁정광대됐수 #성실눈새수 #쌍방삽질 #개그물 일명 ‘취장돌’, 취직 장가돌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망돌 GMX의 리더 화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새 앨범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던 중, 소속사를 찾아온 이태와 몸이 부딪히는 순간 기절하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이태와 똑같은 얼굴의 왕세자가 눈앞에 있었는데... * “저만의 왕비가 되어 주세요.” “예? 왕, 아니, 예?” “그러니까 저랑 결혼해주세요.” “결혼이요? 여기서요?” 옆집 동생 이태와 똑 닮은 얼굴의 왕세자가 청혼을 했다! 그것도 남자인 나한테! 공: 권 이태, 알고 보니 재벌이었던 화수의 이웃사촌. 화수를 짝사랑해서 남몰래 서포트를 하는 순정파.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연하공 #직진공 #주접공 수: 은 화수, 일명 '취장돌', 망돌 GMX(GalaxyManX)의 리더 밀키웨이. 열 번 넘어지면 열한 번 일어나는 불굴의 사나이. 이대로 GMX가 사라지게 둘 순 없다! 남은 멤버들과 계속 팀을 이끌어 나가고 싶은 평생의 소원이자 꿈이 아이돌인 열정파. #외유내강수 #성실수 #연상수 #눈새수 #짝사랑수 * 자유연재 * 미계약작 * 문의메일 plzdbdb1234@gmail.com * 표지 미리캔버스
시네필리아 표지
수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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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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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내가 씨발, 어떤 기분이냐면, 이현아, 그냥 작은 궤짝 하나 사서 거기 너 우겨넣고 나도 쑤셔넣어서 평생 거기 처박혀 있고 싶거든. 입 좀 다물어…….응?" 김도열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이현은 뒤늦게 그것을 실감했다. 내가 김도열을 영영 망쳤나? 그런 생각을 하자, 박이현은 문득 두려워졌다. 천천히 목이 메었다. 김도열. "도열아, ......내가 널 망쳤냐?" 확신을 담은 질문에, 김도열은 웃었다. 이현아, 내가 미친 새끼 같지. 근데 너도 정상 아니다. 알잖아. 그렇게 말하는 얼굴이 무척 기뻐 보였다. * 박이현은 영화제에서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만난다. 배우가 된 김도열은 박이현을 알아보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를 휘두르고자 한다. 그러나 박이현이 자신의 가학적인 취향을 깨닫고 김도열과의 만남이 이어질 수록 김도열을 둘러싼 마약 스캔들에 깊이 관여되는데……. 김도열X박이현 *본 작품은 학교폭력 및 강제적인 성행위, 폭력행위에 관한 소재가 등장하며, '공'의 '수'를 향한 강제적 성행위와 '수'가 '공'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착공/순정공/인싸공/미남공/계략공/뒤주청약공/변태공/배우공/짝사랑공/마조공/분리불안공/자낮공/트라우마수/시네필수/헤남이었수/오타쿠수/친구없수/도망수/변태수/미인->미남수/S수/집착수/매니저수/산책수/쌍방집착/뒤주청약싫수/성장물/사건물/팬반응 소량O/리버스X] 미계약작. 공지용 트위터:@su_sangyeob 문의용 메일:heymrdino@gmail.com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표지
빈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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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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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집안이 폭삭 망했다. 회귀해서 열심히 부흥시켜 놨더니 아빠가 임신했다. 이런 전개는 지난 생엔 없었는데요?! * 메인커플 일공일수 / 서브커플 있음 / 선사건 후연애 / 개그반 시리어스반 / 제목이 곧 내용 / 부정기 자유연재 * email : ofcourseright@gmail.com twitter : twitter.com/ofcourse_right
하이드 앤 점프(Hide n Jump) 표지
김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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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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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헌터물/재회물/공 기억상실/미남능글공x미인까칠수/배배꼬인공x직진수/로코반/진지반] 8년 연애의 끝을 ‘질려서.’ 한마디로 마무리한 전 애인이 기억을 잃고 찾아왔다. 이미 헤어진 마당에 그와 얽히고 싶지 않은 서도하지만 과거의 약속이 발목을 잡아 그를 돕게 된다. 차인 것도 억울한데 전 애인이 기억을 찾고 랭킹전에서 우승하도록 도와주기까지 해야 하는 서도하의 환장할 고군분투기. “난 여전히 서도하를 좋아하는데 왜 헤어졌을까?” “네가 나한테 질려서요. 개새끼야.” 권사혁(공): S급 헌터, 기억상실공, 미남공, 계략공/ 자기가 차 놓고 억울하다고 우기는 중이다. 서도하(수): C급 헌터, 미인수, 미련많이남은수/ 이제 막 차인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찾아와 안정된 일상을 뒤엎어 놓은 권사혁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솔트소사이어티 표지
아르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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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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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후회공 #짝사랑수 #미인공 #미남수 #알파공 #입걸레공 #다정공 #입덕부정공 #병약수 #덤덤수 #도망수 #임신수 #베타수->오메가수 형질변환 소기현은 베타와의 연애에 혐오를 갖고 있는 소꿉친구 조연오에게 오랜 짝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돌아온 말은 뼈아픈 질타 뿐. “정신 나간 새끼가. 너, 네가 베타인 것도 잊었지.” 기현의 고백에 헛구역질 하는 연오. 기현은 조용히 사랑을 접고 싶었지만 조연오는 친구인 기현을 놔줄 수 없었다. “그래, 씨발. 하자, 연애. 이 존나게 이기적인 새끼야.” 조연오는 오히려 상처받은 눈을 했다. 고백에서는 짠맛이 났다. 소금기가 버석한 연애의 시작이었다. 조연오: 우성 알파/191cm/재벌공 소기현: 베타->오메가/179cm/중위 진급을 앞두고 사건이 생겨 제대함 베타수의 형질변환 소재가 있습니다. *오타 및 맞춤법 지적 받지 않습니다. *작품 감상에 해가 될만한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 noble39.948@gmail.com *표지: 미리캔버스
밝지 않는 밤은 없다 표지
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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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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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애기야. 니가 나 살래?" "안리형." "처음이지? 잘 쳐줄 테니까. 니가 나 좀 사라." 몇년만에 보는 얼굴이 그렇게 말했다. 그것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밤이었다. #역키잡 #화류계 #약피폐 #재회 #공한정다정수 #순진공잡아먹수 #슬러시에홀렸공 #청게>현대 #강수 이태혁 :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 비범한 아이. 교육열이 높은 엄마의 등쌀에 모범적인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최안리를 만나게 된다. 최안리를 만난 순간부터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뜻대로 만들기로 했다. 최안리 : 유명 룸살롱 미라쥬 정마담의 아들. 태어날 때부터 평범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던 화류계 아이. 밤거리 네온사인이 환한 대낮의 거리보다 익숙했지만, 할 수만 있다면 대낮의 거리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frigg37@naver.com
고용주의 속사정 표지
오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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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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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김문영은 아버지가 남긴 사채의 빚을 갚느라 매일을 허덕이고 있다. 오늘과 내일의 구분이 없이 살아가는 문영에게 사채업자 진천해로부터 뜻밖의 제안이 온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젊고 유능한 투자회사의 새 대표인 곽도훈의 경호를 맡게 된 문영! 지금까지와는 다른, 좌충우돌의 하루가 문영에게 펼쳐지는데 그 와중에 알고 싶지 않은 고용주의 속사정까지 자꾸 알게 된다. #은근순정남, #느림보여주, #액션, #여주 성장
페이크 라이 (Fake Lie) 표지
길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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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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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무심공 #강공 #능력공 #인외공 #다정공 #미남공 #존댓말공 #계략수 #다정수 #미인수 #얼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적극수 #판타지물 #나이차이 #구원 #인외존재 #달달물 #힐링물 #3인칭시점 - 마족, 리에나스는 마신의 명을 받고 성자를 타락시키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오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성자는 리에나스가 생각하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데…. “노아라고 불러주시면 안 될까요?” 방에 쳐들어온 침입자에게 이름을 불러달라 요청하고. “제가 형제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겠습니까?” 신을 모시는 성자면서 감히 마족의 이름을 부르고자 하고.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저는 그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눈가를 붉게 물들이면서 맑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그리고 기왕이면 그가 우는 게, 나 때문이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는 마족이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오직 마신만을 위해 살아온 리에나스와, 신의 아이로 태어났지만 신을 거부하고 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성자, 노아. 흑과 백. 서로 다른 세계의 끝자락에 서 있는 둘의 마음은, 과연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을까? - *미계약작 *메일 : cortkdaksu0999@naver.com *트위터 : @kil_delight
복사꽃 표지
<리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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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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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현대물 #첫사랑 #미남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미인수 #우울수 #연하수 #얼빠수 #사랑꾼수] 서재하(26): 깡패집안의 유일한 엘리트. 사업차 내려 온 시골에서 반짝거리고 예쁜 아이를 만나 ‘복사꽃’에 문지방이 닿도록 다니게 된다. 무조건 이 예쁜이를 꼬실 작정으로 시골에 임시 거주하게 된 도시남. 한 별(20): ‘복사꽃’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골 예쁜이. 핸드폰도 없이, 서울을 가본 적도 없는 순수 그 자체인 아이. 태어나기를 기구하게 태어나 태생적으로 우울함을 깔고 있으나 본능적인 ‘얼빠’ 기질로 재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복사꽃의 꽃말처럼 <사랑의 노예>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오타 및 비문은 연재 하면서 수정하겠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작품소개 및 키워드는 연재 하면서 추가/수정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starmin_0728@naver.com
슈가 루어 (Sugar lure) 표지
콩절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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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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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현대물, 계약, 스폰서] #계략공 #후회공 #개아가공 #짝사랑수 #상처수 #순정수 "영하 씨가 내 사촌 형과 은밀한 관계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뉴욕 차이나타운, 낡고 허름한 극장의 '스타 서커스단'. 그곳에 소속된 영하는 어느 날 극장을 찾아온 관객, 우다원에게서 스폰을 제안받는다. 혀가 아릴 정도의 다디단 미끼를 덥석 베어 문 대가는 다른 사람과의 애인 대행을 지시한 남자를 짝사랑하게 된 것이었다. “감정은… 속인다고 속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꾸며내면 그만이지. 그것도 배우면 돼. 익숙해지면 되고. 결국 스킨십이랑 다른 거 없어요. 어떤 면에선 더 간단하지. 사람을 속이고 등쳐먹는 게 얼마나 쉬운 건지 영하 씨가 아직 모르는 것뿐이야." 우다원의 시선이 붉은 입술과 그 사이로 보이는 작은 혀에 꽂혔다. “해볼래? 아까 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 우다원 X 이영하 * 수를 이용해 먹으려던 공이 본인이 한 말과 행동에 업보 돌려받는 이야기 서커스 이야기 아닙니다 ,, ! ** 스토리 진행에 따라 키워드가 수정,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관점에 따라 서브공일 수 있는 존재가 추후 등장합니다. ** 트위터 @cjeolmic
Scent 표지
윈터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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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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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구원물 #현대물 #재회물 #쌍방 짝사랑 #7년만의 재회 #작품 초반 고등학교 회상 #23회 이후 현재~ 공 : 이규영 27세 아로마테라피스트 187cm #쿨한줄알았공 #사실은집착공 #다정공 #상처공 #첫사랑공 #변태공#미남공 수 : 정서한 27세 미술가 175cm #까칠한줄알았수 #사실은애교수 #상처수 #얼빠수 #자낮수 #집착수#미인수 표지 디자인 : H.th 작가 메일 : fraser438@gmail.com
소름끼치는 고백에 설레는 방법 표지
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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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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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나만 졸졸 쫓아다니는 개새끼가 있었다. 시도때도 없이 꼬리만 흔들고 내가 욕을 하고 발길질을 해도 좋다고 쫓아다니는 그런 덩치만 큰 개새끼. 오해하지마, 진짜 동물 학대가 아니라 차문호 새끼 얘기하는 거니까. 소꿉친구인 주제에 10년이나 불알친구를 좋다고 쫓아다니는 놈을 무시했다. 그 놈이 나를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그 놈이 이제 나를 포기했단다. 그러던가 말던가. 귀찮던 새끼랑 이제 편하게 발가벗고 게임 같이 해도 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 야, 너 지금 뭐하냐? " " 뭐냐니.. 소개팅 주선해주고 있잖아. " " 아니, 너 말고. 차문호 너. 소개팅 주선해주는 걸 왜 그냥 처듣고 있냐고. " 멍청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인상을 찡그렸다. 예전같으면 내 눈치나 보면서 바로 소개팅 같은 건 거절하고 나랑 게임하러 피시방이나 간 주제에? 그런 내 시선을 눈치챘으면서도 차문호는 잠깐 머뭇거리더니 고개를 홱 돌린다. 어쭈? " 아니, 시발. 니가 고개를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홱 돌리면 귀여운 줄 알아? " 시발, 존나 귀엽네. #후회수 #까칠수 #미남수 #입걸걸하수 #집착수 #대형견공 #짝사랑공 #이제는포기하려공 #집착짜릿하공 ...^^ 후회공 많이들 드셨잖아요. 구석에 있는 후회수 별미 잡수러 오세요. :) [표지: 선장 님]
소년의 절망은 복숭아 향을 풍긴다 표지
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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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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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오메가버스, 살인자공 X 살인자수] 조금 색다른 치유물 (치명적유해물) 오메가버스를 보고 싶은 당신께 추천. #오메가버스 #살인자공 #알파공 #미남공 #광공 #살인자수 #오메가수 #미인수 #자낮수 #다양한트리거주의 『 체념한 듯 우는 동족의 눈물에서는 북숭아 향이 났다. 너의 절망에서는…… 복숭아 향이 나는가. 』 - 살인자의 일기 中 열아홉 살에 거리로 나와, 거리에서 성년을 맞은 오메가 소년 신일원. 그는 가출팸에 들어가 또래 남자들에게 가혹한 학대를 당하며 매일을 지옥 같이 살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신일원의 앞에 어느 날, 운명처럼 자신과 같은 특이형질자 남자가 나타난다. 인구의 0.05%에 불과한 동족을 길거리에서 만나게 될 확률은 몇이나 될까? 그리고 그 동족이 보잘것없는 신일원에게 다정한 관심을 쏟을 확률은? 지옥 속에서 살던 신일원은 남자의 친절과 다정에 금세 매료되고 만다. 남자와의 만남을 기점으로 신일원의 삶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소년과 남자는 악연일까, 아니면 인연일까. - 공, 남자 (??). 다정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알파 남자. 페로몬 셈 어딘가가 기능을 하지 못해 무향 페로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와 분위기의 소유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번듯하게 자라난 듯 보이지만, 실은 마음이 고장난 살인자이다. - 수, 신일원 (20). 가정폭력을 못 견디고 집을 나와 거리에서 스무 살을 맞은 소년. 늘 음울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말수가 적다. 오메가라는 자신의 형질도, 복숭아 향 페로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겁이 많고 주변인에게 잘 휘둘리는 성격인 그는 남자를 만나고부터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궤도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 본 소설에는 식인, 살인, (신체적, 성적) 폭력 등에 대한 내용이 다소 등장합니다. 작가는 이를 미화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강력히 밝힙니다.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절대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단체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 문의: miamia007@naver.com (출간 문의 X) - 표지: 먼지(@munzi012_CM )님 - twt: @maeyang_BL - 자유연재.
디아스포라(Diaspora) 표지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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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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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전생/환생, 오메가버스, 현대물, 동거, 나이차이, 어른공, 햇살수, 무심공, 직진수, 상처공, 외유내강수 * 오메가버스 세계관이기는 하나 알파와 오메가의 각 형질은 열성과 우성의 구분이 없습니다. 곽연우, 프로젝트 2팀 과장. 명문대를 졸업하고 모두가 ‘오’ 하고 입을 모으는 대기업에 취업하여 그럴듯한 삶이었지만, 잘생긴 외모와 달리 이어지는 연이 하나 없다. 망망대해에 홀로 떠도는 배처럼 외로운 인생을 살던 그에게 어쩐일로 햇살이 포근하게 피어 올랐다. “드디어 찾았다.” 앞도 뒤도 없는 한 마디와 함께 시작된 지독한 우연. “저 아저씨 찾아 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누구를 만나기로 한 적이 없어요.” “아, 진짜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 있으시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지금 무슨 말을?” 그리고 이어지는 인연. “아저씨, 진짜 보고 싶었어요.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나는 곽연우.” 첫 감상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이 열리는 기분이었다. 전생/환생,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물, 나이 차이 10살 이상, 잔잔물, 일상물 곽연우 (30대), 알파 / 미남공, 무심공, 어른공,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까칠공, 상처공, 능력공, 묵직공 신이현 (20), 오메가 / 미인수, 짝사랑수, 순진수, 명랑수, 직진수, 적극수, 상처수, 잔망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 자유연재 * @ilikenewsox * ilikenewsox@naver.com
복귀유저를 소중히 할 것 표지
키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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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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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게임 비엘물 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나를 버려줘 표지
스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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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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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왜 볼 때마다 울고 있는 건가 해서요." 진심인 일엔 거침이 없는 윤지운과 "괜찮습니다, 서아씨라면. 언제라도. " 서아에게만 무장해제되는 정진석, 그리고 "돌아가고 싶으니까, 너 모르던 때로." 엉겁결에 두 남자 사이에 끼게 되어 버린 우서아의 봄비처럼 서서히 젖어드는 삼각 로맨스! hanjae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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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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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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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Credit Cookie : 쿠키 영상 (영화 마지막의 클로징 크레딧 중간, 혹은 클로징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나오는 보너스 영상) ------------ “You complete me.” [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던 톰 크루즈가 했던 대사, 넌 나를 완성해. 딱 세 단어였다. 다른 미사여구는 없었다. 감독님의 목소리는 극적이지 않았다. 달콤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았다. 단지 얼굴과 맞닿은 곳에서 느껴지는 그의 심장 박동 소리가 지금의 나만큼 격렬할 뿐이었다. 연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 내 결정에 후회는 없다. 머지않아 그 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오웬 에반스를 지우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처럼 오웬 파커를 지우려고 노력해야 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더라도, 나에게는 매일 새롭게 도착하는 오늘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있다. 그리고 그 선물 상자 안에는 나로 인해 완성된다고 말하는 감독님이 있을 것이다. 나는 정말로, 그거면 충분했다. ------------ 진지한데 가끔 말장난 개그 툭툭 튀어나오는 나름 개그물. 반만 한국인 공X외국인 수 / 감독공X배우수 / 개그 담당 주변인들 / 떡 별로 안 침 주의 / 수 시점 일인칭이라 공 분량은 상대적으로 미약 주의 * 문의 메일 : elem09@hanmail.net * 표지 : 딸기소다 님
강비서는 자연인을 꿈꾼다. 표지
북부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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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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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부하 직원이 상사한테 아무 감정 없으면 그게 이상한 거고, 호감을 느끼고 있으면 그게 사내 포르노고 판타지지. 현실판 노비, 비서 강재희는 5년 내내 단 일 분 일 초도 빼놓지 않고 상사인 심건영의 수발을 들었다. 회사 스케줄부터 그의 아랫도리 스케줄, 자택 청소까지. 사람이 이렇게 살 수는 없었다. 사직서를 내던지고 도망치듯 시골로 내려왔더니. 이 미친 상사가 기껏 찾아와서는... “강재희, 자기야.” ...라는 끔찍한 소리를 하는데? *** 속수무책으로 쩔쩔매는 재희가 우스운지 건영이 긴 눈매를 반달처럼 접어 배시시 웃었다. “서울. 강재희 씨가 같이 가면, 지금 당장에라도 출발할 수 있는데.” 그리움에 애가 닳았다는 것처럼, 느른하고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꿀처럼 달아빠졌다. 하지만 속으면 안 된다. 저 꿀을 삼키는 순간 머리가 멍해질 정도의 단맛에 이가 빠지고 전신에 치명적인 독이 퍼질 테니까. 재희가 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자 건영이 다른 쪽 손으로 재희의 복부를 눌러왔다. 체중을 싣고 슬그머니 몸을 일으키는 게 숫제 올라타기라도 할 것 같은 모양새였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또 심건영에게 휘둘릴 것 같았다. *** 강재희(공/32세) : 180대 후반의 키에, 검은 머리카락에 갈색 눈, 운동선수처럼 떡 벌어진 어깨에 다부진 몸체. 남들보다 큰 키만큼 다리도 긴 편. 웃을 땐 서글서글한 인상이지만 무표정할 땐 세상 차가워 보이는 미남. 건영에게 멘탈이 닳을대로 닳아 잘 투덜거리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상하고 다정한 성격. 오지랖이 넓은만큼 잔소리도 많다. 첫눈에 건영에게 반했으나 내색하지 못하고 5년 내내 끙끙 앓다 겨우 탈출함. 탈출 후에도 짝사랑에 대한 후유증으로 고생중. 입덕부정이 길고 오락가락함. #비서공 #연하공 #짝사랑공 #자상공 #다정공 #츤데레공 #미남공 심건영(수/39세) : 180대 초반의 키에 밀색에 가까울 정도로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새까만 눈. 팔다리가 길고 모델처럼 늘씬한 체형. 마흔에 가까운 나이지만 이십대 초반처럼 보이는 동안,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미인 유성그룹의 하나뿐인 손자이자 대외적인 후계자로 항상 웃는 얼굴로 세상 제멋대로 사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내력이 꽤 우울한 남자. 강재희 한정 어리광이 심함. #상사수 #연상수 #재벌수 #미인수 #초딩수 #바람둥이수 #거식증있수 #능글수 #과거있수 #현대물 #시골 #일상 #힐링 #먹방 #요리 #입덕부정 #자각못함 #쌍방 #맞관짝사랑 #공시점 *공시점으로 주로 전개됩니다. *제목과 키워드는 언제든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적대적 공생 관계 표지
아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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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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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조직의 클럽을 운영하는 윤서운(수)은 모시는 형님으로부터 의문의 남자(공1)를 소개받고 그 자리에서 강간당한다. 조직의 세대교체가 다가오는 가운데, 보스의 막내아들 김이태(공2)가 서운과 남자의 관계를 알아챈다. ------------------------------------------- - 이공일수 / 오메가버스 / 약 조폭물 / 역키잡 일부 / 모럴없음 - [ 강공 / 능욕공 / 냉혈공 / 미남공 / 알파공] x [ 조폭수 / 혐성수 / 강수 / 오메가수 ] x [ 미인공 / 연하공 / 울보공 / 짝사랑공 / 베타공 ] - 강제적 행위, 폭력, 범죄, 약물 등 주의가 필요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 이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 없습니다. - 연락 : mnmou@daum.net
햇빛이 뜨거워! 표지
천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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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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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선생님! 햇빛이 X쳐요!” 덩치가 산만 한 학생이 초등학생 마냥 손을 들고 말했다. 햇빛이가 누군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창가 끝에 앉아 책상에 엎드려 들썩거리는 남자가 보였다. 조그만 뒤통수가 그의 팔과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책상 아래는 사각지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지만, 칠판 앞에 있는 선생은 그 모습이 다 보였을 것이다. 선생은 학생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수업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야! 선생님한테 상스럽게 그게 뭐야!” 산만한 학생보다 한참 작은 학생이 벌떡 일어나 다그치듯 말을 했다. “선생님! 햇빛이 자X해요!” 그 말이 기폭제가 된 듯 꿋꿋하게 못 들은 척하고 있던 선생이 뒤를 휙 돌아보았다. 햇빛이라 불린 남자가 다른 학생들의 말에 고개를 들어 대놓고 XX를 흔들었다. 은테 안경 안으로 사슴같이 커다란 눈이 보였다. 귀공자같이 생긴 남자는 생김새와는 다른 흉흉한 XX를 꺼내놓고 말 그대로 X을 치고 있었다. 선생은 그대로 들고 있던 분필을 집어 던지고 쭈그려 앉아 애처럼 꺽꺽거리며 울었다. 그와 동시에 햇빛의 X에서 XX이 뿜어져 나왔다. 상욱은 모니터 너머로 그 모습을 구경하면서 감자칩을 씹어 먹었다. “개또라이 아냐?” 그때까지만 해도 상욱은 자신이 그 개또라이와 엮일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 ++ 도상욱(수) : 30살. 185cm. 약간 무식한데 악의는 없음. 도덕적 잣대가 높지 않다. 오햇빛(공) : 20살. 192cm. 애칭은 해삐. 얘는 그냥... 아니다.... 남 엿 먹이는거 좋아하는 해삐와 남 구경 좋아하다 그 남이 자신이 된 상욱의 Oh happy! so hot! 한 일상. ++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등장인물의 발언과 행동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등장인물들 중에 제정신인 사람 없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인성 나간 말들을 수시로 합니다. ※ 개연성 없고 유치합니다. ※ 표지 : 캔바에서 제작
어느 날 그가 자살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표지
엘르니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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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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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8년 만에 대학 동기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 애가 회사 7층에서 투신해 자살을 기도했다고. 심지어 추락한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고2 이후의 기억을 모두 상실한 채, 한때 과외 선생님이었던 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없던 고딩이 무슨 연유로 자살까지 한 게 된 건지 신경이 쓰이기는 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에도 선뜻 그 애를 만나러 갈 수 없는 이유는, 녀석이 8년 전 나를 미친놈처럼 쫓아다녔던 사내놈이기 때문이었다. *인생 팍팍수의 집착연하공 간병 일지 공: 우지헌 27세, 있는 집 늦둥이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철없던 고등학생 시절 재난처럼 찾아온 첫사랑에 장렬히 실패 후 무심한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기억을 잃고 다시 열여덟, 해맑던 시절로 돌아가 있는 상태. 차윤성이 신경 쓰여 미치겠는 중이다. 수: 차윤성 31세,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뒤, 자살을 기도했다던 우지헌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 기간 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버느라 인생에 여유가 없었던 편. 천성은 착하나 삶이 바빠 주변에 무관심하고 무심하다. 좆고딩으로 돌아간 우지헌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중. *본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자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급 에스퍼를 찼더니 감금당했다 표지
화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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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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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가이드버스#감금#집착공#또라이공#연기수#도망수#쌍방구원 "우리 헤어지자." "...뭐?" C급 가이드 한여울은 S급 에스퍼 유이한에게 이별을 고했다. 각인한지 한달만에. *** S급 에스퍼 유이한과 각인한 한여울. 그러나 각인 이후 계속해서 떨어지는 매칭률 때문에 가이딩이 되지 않아 유이한을 두번이나 잃는다. 세번째 회귀에서 한여울은 각인을 풀기 위해 죽기로 결심한다. "헤어지자." 그 전에, 먼저 이한을 차려고 하는데... . "여울아, 나를 버리려고 했을 때는 이정도 각오는 했어야지." 순진하고 다정한 대형견같던 나의 에스퍼는 어디가고, 웬 미친놈이 있는거지? 이한의 집착은 상상이상이었다. 감금당한 여울은 생각했다. '일단 도망치자.' 죽으려면, 우선 도망쳐야 한다고. *** "여울아, 나는. 네가 내 돈을 몽땅 사기로 날려도 상관없고, 내 등골은 제발 빨아줬으면 하고, 날 네 개처럼 굴려도 괜찮은데." 이한이 여울에게 성큼 다가왔다. 옅은 갈색 눈동자가 깊게 가라앉아 있었다. "날 버리는 건 안돼. 넌 나랑 못헤어져." "내가 왜 못헤어져? 난 너 없이도 잘 살수있..." 발끈하여 대꾸하는 여울을 본 이한이 피식 웃었다. 여울의 등이 벽에 닿을때까지 이한은 그를 몰아넣었다. "이해를 못했나 본데. 네 맘대로 날 버릴순 없다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난 이제 너 안좋아해. 지긋지긋해. 너 버리고 딴 에스퍼만나서..." "여울아. 거기까지만 해." 이한의 커다란 손이 작고 가는 여울의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그가 여울의 셔츠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를 제쪽으로 당겼다. "네가 자꾸 그렇게 선을 넘으면. 나도 내가 그어놓은 선을 넘을 수밖에 없잖아." "네가 나한테 선을 그은 적이 있기나 해?" "너한텐 없지. 나한테 그었지. 안그럼 너 도망갈지도 모르니까. 그러면 난 널 잡으려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잖아." "...무슨짓을 할건데?" "나쁜 짓." thd8028@gmail.com(계약작) 표지: 미리캔버스 *작품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우린 조금 서투르지만 표지
반달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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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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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녀석의 행동이 관심처럼 읽힌다. 의미 없는 다정함임을 알면서도 #리맨물/사원공X대리수/츤데레공X츤데레수/쌍방삽질/약간의_현실피폐_일상물 * “이러다 도준 님이 나 좋아하는 줄 알겠네.” 피식거리는 웃음으로 지나치듯 던진 말 때문이었다. “그러면 안 되나요.” 멈칫한 그가 조용히 대꾸한 탓이다. 시작은 월요일 아침의 주간 미팅. 피곤함을 간신히 감춘 지웅에게도 보고 차례는 돌아왔다. 그래서 스크린은 마케팅 플랜에 대한 슬라이드를 비춰야 했다. 하지만 눈에 보인 것은 이직을 위해 작성하던 입사 지원서. 지웅은 11층의 유리창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같은 TF였던 도준이 이상해진 것은 그즈음. “정말로 이직하시나요.” “그냥 지원해본 거예요. 직장인은 가끔 자기 쓸모를 시험해보고 싶어지거든” 궁색한 변명에 녀석의 걸음걸이가 엉성해지지만. “다행이네요.” 목소리만큼은 다정해서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전사 워크숍 때문에 술에 만취한 어느 날, 어쩔 수 없이 도준의 집에서 묵어야 했던 평범하지 않은 하루. 이건 우리의 서투른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 공: 공도준(27) #가끔씩_다정함 #남자는_직진 #못할말_못가림 #미남공 -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청소년기를 미국에서 보냈지만, 고등학교 때 홀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평범하다면 평범한 학생 시절을 뒤로하고 회사의 전략팀에 입사한 도준. 직설적인 표현 방식에 남에게 쉽게 오해를 사곤 한다. 수: 한지웅(29) #극_회피형 #사회생활_만렙 #살벌한_속마음 #미남수 - 회사생활 신조는 평범하게 오래가기. 느지막이 출근해 사우나로 직행하고 오후에는 커피를 즐기는 만년 과장이 꿈. 그래서 공무원과 다름없다는 대기업 금융 계열사에서 신규 계열사로 전배를 가게 된 것은 신의 농간 같다. * 연재 | 자유연재 표지 | 두둥실님 @doodoongsil1
하늘에서 떨어진 드래곤을 주웠다 표지
은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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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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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드래곤공x식물학자수] 하늘에서 강아지만 한 검은 동물이 떨어졌는데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다! 발바닥은 분홍색이고, 얼굴은 까만 도마뱀에, 다리는 오동통하고 짧다. 거기다 날개도 있어. 조합은 이상하지만 너무 귀여워! 출간된 <드래곤을 주웠다>의 연작입니다. (원작을 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인물(수): 로 위버(20세)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의 어린 남자아이. 하지만 뛰어난 자질을 갖춘 식물학자·농학자이다. 영리한 아이지만 어느날 갑작스럽게 만난 검은 동물(드래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몰라서 매일 머리를 부여잡는다. *인물(공): 이든(??세) 짜리몽땅하고 앙증맞고 귀여운 생김새를 가진, 황제보다 강한 권위를 가진 위대한 신물이다. 용제의 배 속에서 50년 넘게 세상을 지켜본 드래곤. 공부하기 싫고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서 성에서 가출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인간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에게 일등 친구가 되고 싶다. 친구가 가지고 싶은 드래곤이 인간과 제일 친한 친구하고 싶어서 애쓰는 이야기(?) 이번에도 너무 귀여워서 다 미쳐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역 없음. 잔잔바리쓰힐링물. 친구>연인인외공, 미남공, 대형견공, 외유내유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순진수, 능력수,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헌신수, 신분차이(는 있으나 마나한 느낌인데 너무칭구칑긔인데)
천옥(天獄) 표지
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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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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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노란장판 #탄광촌 #90년대 #광부공 #쌍방구원 #안전제일공 #안전불감수 #미인수 #미남공 #대가리꽃밭수 #코메디조금 #짠내 #과거있공 #사연있수 #혐관 #오해 이도원: 공 서윤: 수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은 서 윤은 하루가 멀다하고 자신을 옥죄는 새아버지를 피해 탄광촌으로 도망친다. 탄광촌으로 가는 기차에서 만난 이 도원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홀로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누나의 가족을 부양하는 젊은 광부 도원에게 세상은 편히 쉴 곳 하나 없는 지옥이나 다름없다. 그런 도원의 퍽퍽한 삶에 갑자기 나타난 윤, 그는 도원의 천국이 될 수 있을까? 천옥(天獄) 1. 풍수지리 용어로 사방이 산으로 막힌, 마치 감옥과도 같은 곳 2. 천국과 지옥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기업,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키워드는 추후 추가될 수 있습니다. psygo100s@naver.com
버터 달링 (Butter Darling) 표지
도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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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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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캠퍼스물/뭔가 이상한 짝사랑집착물] 섹시해지고 싶어서 피어싱&문신을 잔뜩 한 까칠바보미인공 x오냐오냐하다가 수 틀리면 입원할 정도로 패는 순정혐성미남수 또라이한테 걸려서 인생 조진 주태휘. 근데 그 또라이가 돈도 주고 밥도 주고 사랑도 주면 괜찮은 거 아닐까? * 공은 호모포비아고, 수를 팹니다. 수는 맞으면서 좋아합니다. * 수도 가끔 공을 패는데 그때마다 공은 입원합니다. * 짧고 굵게 끝낼 예정입니다!
시절의 약속 표지
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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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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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권태기물/ 재회물 / 현대물 / 처절한 후회물 / 소꿉친구물 이세현 (30) - 배우/ 미인공, 다정공, 후회공, 발닦개(될)공, 사실은 자낮공 고한주 (30) - 초등학교 교사/ 미남수, 순정수, 헌신수, 예민수, 자낮수 이세현과 고한주는 한 몸이었다. 사랑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는 애틋한 사이였으니까. 고아원에서 만난 둘은 서로가 형제였고, 부모였고, 가족이었다. 서로가 있음에 버틸 수 있던 유년시절을 지나 수많은 날을 거치면서도 이세현과 고한주는 늘 함께였다. “한주야... 네가 날 자꾸 눌러.” “... 무슨 소리야?” " 답답하다고 몸부림 쳐도 네가 내 몸을, 목을 계속 조여." 그런 이세현이 이제 고한주가 숨 막힌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했던 시절을 물리고 자꾸만 도망치려 한다. “세현아... 왜 그렇게 말 해.” “나... 너한테 하고 싶은 말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 “네가 상처 받을까 봐, 속상해할까 봐... 티도 못 냈어.” 늘 다정하기만 했던 사람이었다. 곁에 있으면 제 온기까지 나눠주어 따뜻하게 만들어주던 연인이었다. 평생 따스한 눈길 나누며 함께 할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이세현이 고한주와 마주 잡은 손을 놓으려 한다. 이세현은 여전히 고한주가 웃는 게 좋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더욱 고한주와 같은 곳을 바라 보며 나아갈 수가 없다. 이세현의 옆에 있는 고한주도 행복해 보이지 않으니까. 예민한 고한주가 세현의 변화를 모를 리 없다. 전부 다 느끼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을 뿐. 참고 참아야만 하는 사랑이 어찌 사랑일 수 있을까? 그건 더 이상 사랑이 아니었다. "나는 헤어질 준비조차 해본 적 없어..." 서로를 잃지 않으려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이젠 끝내야 했다. 헤어짐이 두려워 서로를 망쳐서는 안 됐다. "더는 너한테 미안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우린 헤어져야 한다. 사랑했던 시절을 지키기 위해서. ————————————— E-mail-nightte042@gmail.com
역변한 아역 배우도 거장이 될 수 있나요 표지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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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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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분명 사고로 죽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우상의 10년 전 몸에 빙의되었다!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짜릿함 반, 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기초부터 다시 그의 회사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들. 그런데, "정예준 대표가 어쩌다 죽게 된 건지 알아?" 내가 사고 나기 전 벌어졌던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면 다시 나의 우상을 살릴 수 있을 것도 같다. "네가 어떻게 날 잊어?" 표지: @chango3_1005 *leetaeleetae@naver.com
오싹한 결혼식 표지
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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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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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자, 받아." 아줌마가 액자를 건넸다. "이게 뭐예요?" "아가씨랑 결혼할 사람 사진." "아니요, 전 결혼할 생각이 없다니까요!" "일단 한 번 봐봐." 연호는 본능적인 호기심에 이끌려 사진을 쳐다봤다.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잘생긴 남자였다. 눈빛은 얼음처럼 차가워 보였고 곧은 콧날은 강직해 보였다. "어때? 잘생겼지?" 아줌마가 물었다. "잘생기긴 했지만······." 연호는 액자를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남자의 머리 위로 두 개의 검은 띠가 사선으로 둘려져 있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영정사진 아니에요?" 
오메가 포비아 표지
#오메가버스 #도망수 # 다정공 #할리킹 #맑은 눈의 광인수 근미래, 열성 오메가의 인권이 땅에 처박힌 시대. 베타인 시안은 열성 오메가였던 쌍둥이 동생이 알파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죽은 모습을 목격한다. 쌍둥이 중 한쪽만 오메가인 경우는 극히 드물고 알파 페로몬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형질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에 시안은 늘 불안해 하며 형질 변화 억제제에 강박적으로 의존한다. 살기 위해 베타여야 하는 시안의 앞에, 극우성 알파인 윤경진이 나타나고... "혹시 알파 아니세요? 정말 아니세요?" 돈 때문에 아버지의 정부인 오메가들에게 연달아 납치당한 전력이 있던 극우성 알파 윤경진은 시안이 그것을 자꾸 묻는 게 싫다. 서로의 절박한 이유로 형질을 숨기던 두 사람은 러트를 함께 보내고 시안은 마침내 자신의 형질이 변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한다. -------------- 오메가 포비아, 혐오와 공포 그 어디쯤. 공: 재벌공, 노모럴 사패공, 수에게만 등신공, 수한정 다정공 그 잡채 수: 미인수, 가난수, 트라우마로 정신이 가끔씩 온전치 않수. 공에게 강함 <과당주의> 표지: 무미 님 myhit@kakao.com
도와주세요, 이사님! 표지
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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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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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차분단정조폭공X말랑조빱미인수의 달다구리 쌍방삽질 프로젝트♥ #조직/암흑가 #짝사랑 #조폭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조빱수 “정말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 건데… 왜 꼭 봉변이라도 당한 사람처럼 구는 거니? 혀 빨아달라고 한 사람은 너였잖아, 내가 아니라.” “그, 그런 거 빨아 달라고 한 적 없어요..!” “그럼 형님이랑 잘 되게 도와달란 소린 왜 한 거니, 송하야? 이 나이 먹고 내가 너랑 소꿉장난까지 해야 될까요? 지금은 혀 안 빨잖아. 대답 하나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응?" 기업형 범죄조직 ‘화겸’의 상무 이사 서윤신의 주된 일은 전무 이사인 도명호를 보필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최근 들어 골치 아픈 업무가 하나 더 늘어났다. 그건 바로 팔자에도 없는 큐피드 노릇을 하게 된 것. “그러니까 도와주세요, 도 이사님이랑 잘 되게!” 윤신은 형님인 명호를 위해, 송하는 첫사랑 같은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둘은 계약을 맺게 된다. 하지만 계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마는데? ***** 서윤신(37살, 188cm, 82kg): 기업형 범죄조직인 ‘화겸’의 상무 이사. #연상공 #조폭공 #짝사랑공 #절륜공 #수한정다정공 #존댓말공 #강공 #집착공 채송하(23살, 174cm, 61kg): 담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학년 #연하수 #미인수 #조빱수 #짝사랑수 #모솔수 #순진수 #소심수 #귀염수 #삽질수 #나름할말은다하는수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계약연애 #짝사랑 #오해/착각 #나이차이 #현대물 #달달물] *비정기 연재 *조직/암흑가 설정에서 수반되는 강압적인 어투나 행동, 폭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 드립니다. *표지:미리캔버스 *미계약작 *메일: sunsetbear104@gmail.com *트위터: @sunset2_9
대공님, 좋아하지만 죽어주세요! 표지
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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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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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자신이 쓴 망작 소설에 빙의해, 악당이자 최애인 대공을 죽여야 했다. "좋아해요, 카이엘." "…한 번만 더 내 이름을 부르면…. 그땐 그 입을 베어버리겠다." 지나가는 벌레만도 못한 찬밥 신세가 대수랴. 살아남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 죽일 기회를 노리려면, 그에게 열심히 붙어 있어야 하니. 그런데……. "느려. 약하고." 카이엘의 손이 단도를 움켜쥔 딜리아의 두 손목을 옭아맸다. "제대로 찌르려면 여길 노렸어야지." 젠장, 이번에도 또 실패였다. "…놔주세요." "싫다." 곧 그의 커다란 손이 딜리아의 등을 부드럽게 내리 눌렀다. "카이엘...!" 그 바람에 카이엘의 몸 위에 올라타 있던 그녀는, 맥없이 넓은 가슴팍 위로 쓰러졌다. "여기 서 자." "…나 갈래요. 놔줘요." "명령이야." "……." 그는 두어 번 그녀의 등을 쓸어내리듯 토닥여주었다. 귓가에 나지막한 속삭임과 함께. "잘 자, 딜리아." 벗어나지 못하게 숨막힐 듯 끌어안고 있는 그의 품은 거칠면서도, 한없이 따뜻했다. '이러면 내가 널 죽일 수가 없잖아….' 점점 더 마음이 커질 수록, 그를 가까이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도망쳤다. 그에게서 정을 떼려고. “잡아와.” "하지만 아가씨는 이미 황궁으로 …." "당장…!" 어느 순간, 겉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마음을 어찌 할까. 좋아하고 죽이려다 사랑해서 떠나고, 귀찮다가 좋아하고 사랑해서 붙잡는. #북부대공 #황태자 #빙의물 #직진여주 #유혹튀 #서사 *** 제목과 작품 표지, 소개글은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메일: twinab0809@naver.com] 미계약작입니다.
다정한 폭군을 꼬시는 방법 표지
이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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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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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참 뻔하게도, 피폐 소설 속 조연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원작 남주네 형의 이능력 폭주에 휘말려 장렬히 사망하는 말단 중의 말단 엑스트라 공주님에! 심지어 그 형님은 우리나라에 포로로 잡혀 왔댄다. 망할…. 일단 생존을 위해서, 남주의 형님을 좀 꼬셔 보려고 했는데. “저는 황자님을 좋아하거든요!” “나도 알아, 공주. 거절도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군.” 모든 것은 수월했다. 이 황자님께서 정말, 매우, 상당한 철벽이라는 것만 빼면. 그래도 포기할 수 없지! “별자리 운세 봐 드릴까요?” “아니.” 매일매일 얼굴도장을 찍고… “앗, 눈부셔. 태양이 내 눈앞에도 떴네?” “…이런 건 또 어디서 배워 오는 건지.” 아부도 좀 하고, “황자님, 솔직히 말씀하셔도 돼요. 방금 제가 좀 예쁘다고 생각하셨죠?” “자신감이 과한데.” 아무튼 맹렬히 유혹했다. 그리고 한 번도 빠짐 없이 대차게 까였다. 젠장! 황자님 꼬시기 대작전은 실패했고, 그가 무사히 탈출한 줄로만 알았다. 그랬는데… “그대를 납치하는 중이거든.” 네? 나는 그렇게 남주를 제치고 황제가 되어버린 남주의 형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 “사랑한다며.” “그게…….” “내 몸과 마음을 다 가져가 놓고…” “제, 제가 언제요!” 몸과 마음이라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 전자는 특히 납득할 수가 없었다. “유제니아, 그대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포로가 된 황자였고, 내 목표물이었으며, 지금은 폭군이라 불리는 그 남자가 다정히 미소 지었다. “괜찮아. 내가 그대를 놓치지 않을 테니까.” 그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내 머릿속을 스쳤다. 아무래도 내가 다정한 폭군을 너무 잘 유혹해버린 것 같다고! [#남주꼬시는여주 #힘을숨긴(?)여주 #어떻게안넘어가는지모를남주 #유혹이좀어려운여주 #철벽인데다정해요유죄남주] ---- 제목과 소개글은 바뀔 수 있습니다! 표지: 또미님(@ttomm07) 메일: saeisaei131@gmail.com 미계약작
라스트 파이오니아 (The Last Pioneer) 표지
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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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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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우주로의 모험도 서슴치 않게 만드는 ‘이능력’(에스퍼)에 대한 지구의 오랜 갈망. 하지만 그건 외계 생명체들이 식민 지배와 노예들을 부려 먹기 위한 하나의 통치 방법일 뿐이다. 진실은 모른 채 외계 행성으로 향하던 신재희는 어느 날 오래전에 아버지를 태우고 실종 되었다는 미션함 소속 군인을 만나게 되는데... 신재희 (수) : 태비의 별로 향하는 초대형 우주선에 깨어있는 유일한 과학자. 천주형 (공) : 저주받은 이능력자. 자신의 저주를 안정시켜 줄 수 있는 가이드를 되찾기 위해 우주를 돌아다녔다. #가이드버스 #판타지 #사건물 #SF #스페이스오페라 #미래 #우주 #시리어스물 #미남공 #미남수 #집착공 #능력수 히든 키워드 있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키워드는 추가 될 수 있습니다. oodd1100@naver.com https://hosoo-4.postype.com
숨 표지
연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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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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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강해운×류산호 인어공, 다정공, 개수작&무자각>진심공, 도망공, 후회공 인어수, 순진수, 순정>집착수, 능력수, 미인수 ※ 설정상 등장인물의 자살, 자해 장면이 등장합니다. (죽지 않기 위한 죽음, 타인을 살리기 위한 자해 등) - 시점전환 多, 서브커플有, 아주 느린 전개, 극악의 연재텀 주의 - 쌍방구원, 성장물 - 리메이크병 예방을 위해 퇴고를 최소한으로 하고 업로드합니다. 인물 이름을 제외한 오타 및 비문 수정은 완결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아라에서 동시 연재 중인 글입니다. 일방적으로 치유력을 넘겨주는 행위에 불과했던 입맞춤은, 해운이 깨어나면서부터 조금 변질되어 산호를 괴롭혔다. 사실 해운이 정신을 차린 순간부터 이미 이러고 있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산호는 차마 제가 숨 쉴 구멍이라도 되는듯 달려드는 해운을 밀어내지 못했다. 해운에게 얌전히 치유력까지 내어준 탓에 눈 앞이 핑 도는 것 같았다. 게다가 고개를 비틀어도 계속 따라붙는 해운의 입술 때문에 숨이 부족했다. "잠깐만…." "왜?" 가까스로 손에 힘을 줘 어깨를 밀어내자 해운이 순순히 밀려났다. 진득한 눈길이 산호를 향했다. 어딘가 초점이 엇나가 있긴 했으나 분명한 시선에 뺨이 달아오른 산호가 손등으로 입을 가렸다. 그 순간 정체모를 액체가 주륵 팔뚝을 따라 흘렀다. "이게 왜… 윽!" 갑자기 달려든 해운때문에 산호가 침대 위로 쓰러졌다. 갑작스러운 충격에 눈 앞이 아찔했다. 숨을 고르며 눈을 몇번 깜빡이자 산호의 위로 올라타 손목에 입술을 묻고 있던 해운과 눈이 마주쳤다. 제 피로 붉게 번진 해운의 입가가 그제야 달빛을 타고 눈에 들어왔다. 해운을 멍하니 올려다보던 산호는 이내 헛웃음을 터뜨렸다. 해운에게 붉은 색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방금 그 생각을 고쳐먹었다. 해운이 손목에서 입술을 떼었다. 아까 제가 난도질한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던 손목이 엉성하게 아물어 있었다. "산호야…." 실없이 헛웃음이 나왔다. 방금까지 제 손목에 치유력을 쏟아부어놓고, 해운은 다시 치유력을 얻으려 산호의 입술을 찾아들었다. 이러다가 또 상처가 벌어지고, 해운이 제 손목에 다시 치유력을 쏟아내는 일이 반복될 걸 알면서도 산호는 냉큼 해운의 목을 끌어 안았다. 문득 이대로 망가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강해운이 다시 고쳐놓을 것 같아서.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표지
라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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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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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인외공 #배우수 #구원 #현대물 #오컬트 #연예계 #뮤지컬 #다정공 #집착공 #내숭공 #뒤에서처리하공 #다정수 #까칠수 #능력수 [어둠 속에서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인간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요괴의 이야기] -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가 일어난다는 북유럽을 찾은 여운은 한 순간에 어두워진 거리에 발이 묶이게 된다. 어두우면 보이는 게 없으니, 제 눈에 보이면 귀(鬼)라 생각해 왔던 여운은 가로등 하나 없는 거리에서 또렷한 형체를 마주하고 만다. 작은 공 같던 덩어리는 쳐다보면 볼수록, 올려다보면 볼수록 점점 크기를 키워나갔다. - “야.” 지금까지와는 달리 뾰족하게 가시를 세운 목소리가 아이를 향했다. 여운은 티셔츠 아래로 오소소 돋은 닭살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눈앞의 무언가와 시선을 맞췄다. “너, 뭐야.” 분명 의자에 앉혀줄 때만 해도 발이 땅에 닿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당연하다는 듯 아이가 바닥에 발을 짚으며 몸을 일으켰다. 어느새 바싹 다가와 있는 아이를 보며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나던 여운은 미간을 찌푸렸다. “너, 사람 아니지.” 확신에 가까운 물음에, 아이는 처음으로 환히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 한여운 - 27세 뮤지컬 배우🐰 아역 중심 대극장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데뷔. 청소년기와 20대 초에는 매체 배우로도 활동했으나 무대에 서는 게 좋아 다시 공연계로 돌아온다. 하지만 3년 전 야맹증 판정을 받고 잠정 은퇴상태. 특수한 상황 탓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으며 낯선 이가 접근하면 까칠하게 반응하나 기본적으로 잔정이 많다. 사회생활에선 어쩔 수 없이 웃으며 사람들을 대하지만 많은 피로를 느낀다. 그래도 천성이 다정해 제 사람에게는 잘 하는 편.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 한밤 - 요괴(어둑시니) 한국에서 태어난 토종 한국 요괴이나 어째선지 북유럽에서 발견 됨. 냉한 인상에 평소에는 무표정한 표정 탓에 자칫 차가워 보이지만 한 번 웃으면 순식간에 온화한 인상으로 바뀌는 화려한 미남. 태생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우선순위가 뚜렷해 좋아하는 상대가 있으면 그 외에는 무관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천성이 온순하고 착해 보통은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지만 가끔 심기를 거슬리게 하면 어둠 속에 가둬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밤이는 여운이가 싫어하는 건 안 해. 그러니까 이것도 안 할게." - *제목과 키워드, 작품소개는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작품에 방해가 되거나 불쾌한 종류의 코멘트는 무통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표지 - MK님. (@mmui_p) *공입니다! *모든 문의는 linesir@naver.com 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꽃집 주인이 되어버렸습니다 표지
따스한꽃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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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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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내 화원 관리자가 되주세요. 그럼 당신의 소원을 하나 이뤄주도록 하죠." 교통사고를 당하고 죽은 줄 알았던 나에게 처음 보는 여성이 이상한 제안을 했다. 뭔가 수상하기도 하고, 별로 관심도 없었기에 빠르게 그 제안을 거절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꽃집 주인 겸 화원 관리자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막상 이 꽃집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한 부분이 한 두 개가 아닌데? 꽃에 'ㄲ'자도 몰랐던 내가 과연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메일 : gkfla8560@naver.com #일상물 #힐링물 #드라마 #위로
침범하는 뱀의 안식처 표지
매운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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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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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사방신, 현무, 양기 뱀X음기 거북]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단 한순간도 떨어진 적 없는 서영무. 그런 서영무를 좋아하는 것처럼 녀석도 그런 줄 알았다. 현무로서 하나가 되어야 하고 친구라기엔 과한 행동이 많았으니까. “도깨비님이 말해준 건데, 현무가 되는 빠른 방법이 있다 하더라고.” “뭔데.” “……섹스하면 된대.” “그딴 가벼운 이유로 섹스할 생각을 하다니, 너도 참. 섹스는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도깨비가 또 그런 말 하면 이렇게 전해. 도깨비님, 남자끼리 섹스를 어떻게 해요. 더럽게. 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 그만 하세요, 라고.”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떠날 수밖에 없었다. 거북의 짝인 뱀, 절절하게 좋아하면서도 미워했던 유일한 가족, 평생 친구, 첫사랑인 서영무에 대한 감정을 떼어버리기 위해서. 팔 년 후, 돌아와서도 그대로인 감정에 어떻게든 떼어보려고 하지만……. “그렇게 현무가 되고 싶다니, 네 말 들어주려고. 그래야 네가 안 나가고 김자월이랑 안 만날 거 아니야.” “……뭐, 뭔데.” “내가 알기론 섹스가 제일 빠른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야?” 남자와의 섹스가 더럽다던 서영무가 바뀌었다. #친구>연인 #짝사랑수 #미인수 #까칠수 #헌신수 #단정수 #능력수 #순정수 #강공 #집착공 #통제공 #미남공 #까칠공 #능글공 #오해/착각 *서영무 (공): 현무의 뱀.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에 흠집나는 걸 싫어한다. 이새현의 몸에 상처 하나 안 내려고 지켜주다 못해 통제한다. 이새현 말고는 다른 사람에게 무심하고, 도깨비 김자월과 새현이 키우는 삼족구 용맹이를 특히나 안 좋아한다. *이새현 (수): 현무의 거북. 자신을 지켜주겠다던 서영무를 오랫동안 좋아한다. 서영무가 미우면서도 좋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줄 알고 감정을 떼어버리려 하지만 안 되는 편. 서영무의 얼굴에 약하다.
여름의 끝자락 표지
사워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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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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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오메가버스#알오물#우성알파공#오메가수#캠퍼스물#일상물#일공일수#미인공#미남수#소꿉친구>연인#삽질물#짝사랑수#무자각플러팅공>자각다정공#주책공#츤데레수 "비밀이야."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컵 채로 들고 마신 세현이 뚱한 표정을 지었다. 복숭아 쨈이 듬뿍 들어간 마카롱을 한 입에 넣던 규찬은 세현의 불만을 곧바로 잡아냈다. "뭐." "내 욕하는 건 전혀 상관없는데 내가 모르는 비밀 만드는 건 싫어." "참나. 우리가 무슨 애인사이야?" "애인은 아니지만 제일 친한 친구지." 시발. 규찬은 입안에 든 마카롱을 짓이겼다. 지세현의 친구 타령이 지긋지긋했다. 원래 친구 타령을 했나 되짚어보면 그랬던 것 같기도 했다. 허나 세현을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하게 된 후 친구에 ㅊ만 들려도 주먹이 쥐어지고 미간에 주름이 생겼다. ---------------------------------------------------------------------------- 23년지기 친구가 어느 순간 친구 이상으로 느껴진다. 제 감정을 숨기려는 규찬과 규찬 없이 못사는 주제에 무자각으로 플러팅하다가 규찬을 좋아한다고 깨닫고 적극적으로 꼬시는 세현의 이야기 지세현(공) 23살, 187cm: 부자공, 우성알파공, 유죄다정공, 미인공, 연애한정 눈치 없공 이규찬(수) 23살, 180cm: 오메가수, 츤데레수, 미남수, 눈치 없는 공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수 *표지: 미리캔버스 / *이메일: ssall6@naver.com
궤(軌) 표지
빨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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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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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한주먹거리까칠수X져주는공] 최해도(수): 다양한 혐오를 몸소 겪은 바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형성해 본 경험이 적다. 최선을 다해 살고 싶었지만, 유년 시절 겪어야만 했던 일들로 사회관계를 모조리 끊고 고립을 자처한다. 끊임없는 잡생각에 술에 손을 대고 술이 술을 부른다는 말처럼, 물 마시듯 술을 마시는 초기의 알코올 중독자. 본인을 애주가라 칭하지만, 원계우의 시각으로는 술꾼에 지나지 않는다. 원계우(공): 철저하고 냉혹한 집안에서 복수 하나만 생각하며 버텼고 현재는 원 회장의 수족으로 때를 기다리고 있다.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 지독하게 매달려 성취해내고야 마는 집요함과 누구보다 한발 앞서는 혜안을 가진 덕분에 이른 나이에 고공행진 중이다. 워커홀릭으로 집과 일밖에 모르기에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는 헤비스모커이자 애연가. 마찬가지로 최해도의 시각으로는 골초에 지나지 않는다. *** 일명 [ 비자금 조성 X 게이트 ] 비리로 점철된 대한민국에 반향을 일으킬 기밀 프로젝트로 최해도의 능력이 필요한 상황. 이를 조율하기 위해 만난 두 사람이 만났으나…….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최해도의 성질머리와 자라온 환경에 의해 권위적인 원계우의 성격으로 인해 이거……, 첫 만남부터 쉽지 않다. “영암 최씨 집안은 원래 예의가 없나. 최완수 핏줄이라 이따위로 생겨 먹은 건가.” 본관까지 들먹이며 태도를 논하는 모욕에 삽시에 낯이 굳은 최해도가 고개를 바로 세우며 사나운 눈으로 원계우를 노려봤다. “인간 말종 짓을 해놓고 육억이라. 양심도 없지. 푼돈으로 죄책감 덜 생각이었다니.” “입 닥쳐.” “대답해 보세요. 최완수 핏줄이라 뻔뻔한 겁니까. 아니면 가정 교육을 그따위로 받은 겁니까.” “부탁하러 왔으면 좆같은 소리하지 말고 고개부터 숙여. 아쉬운 사람은 나 아니야.” “누가 아쉽다고 했습니까. 여기서.” #현대물 #한주먹거리까칠수 #져주는공 #강공 #능글공 #계략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외강내유수 #구원 #애증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인물, 기관, 정당 등은 실제와 관련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장 오류,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 비정기 연재입니다. * 이메일: redfire9009@gmail.com
날 보러 와요 표지
개똘상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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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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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왜 하필, 창귀인 나요? 왜 하필….” “인간은 너무 쉽게 죽으니까.” 호탕하게 웃는 선의 웃음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너만큼은 죽지 않고 내 곁에 영원히 있어줄 테지. 넌, 이미 죽었으니까.” 범에 잡아 먹혀 죽은 창귀, 사희성은 다른 이를 제물로 삼아 승천을 해야 할 판에 웬 요괴놈에게 꼼짝없이 붙들려 강제로 혼례를 치뤘다. 죽은 지 10년이 넘은 원귀인 저보다 기가 쎈 이 놈을 이길 재간이 없다. 하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 하였나. 미운 정인지 고운 정인지, 아니면 연정인지 모를 정이 들어가는 사이.. 희성은 과연 승천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요괴인 공 선에게 목숨을 잃은 도현과 그런 도현을 잃은 상욱의 이야기. *가수 안예은 님의 노래 '창귀'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회사 및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 지명, 회사나 단체 등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특정 종교 등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식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공이수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표지: 88까스88 님
이율배반의 객관성 표지
마녀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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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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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시놉시스]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아내이자 운명의 짝을 잃게 된 유수는 짝을 잃은 후유증으로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을 앓고 있다. 본능적으로 오메가를 찾는 몸과, 그런 제 본능을 혐오하며 오메가를 거부하는 마음은 매일 같이 충돌하며 유수의 얼마 남지 않은 부스러기 같은 마음을 갉아먹고 있다. 술에 진탕이 되지 않으면 제대로 잠들 수 없는 밤들, 술에 취하면 어김없이 이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 오메가’를 찾는 몸.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면 창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유수를 찾는 것은 지독한 자괴감이었다.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멀쩡한 정신으로 봤다면 전혀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오메가 여성에게 반응한 탓에 페로몬 거부 반응이 심하게 온 유수는 비틀거리는 몸으로 바의 화장실에 틀어박힌다. 급하게 털어 넣으려던 억제제는 더러운 바닥을 구르고, 값비싸고 말끔하고 윤이 나는 새카만 구두가 그 위를 즈려밟고 나타난다. “볼만 하네.” 마치 나를 처음부터 알았던 사람처럼 구는 이 남자는 뭘까. 무례하고 파렴치한 이 남자의 강압성 앞에서 차라리 편안함을 느끼는 나는 또 뭘까. [등장 인물] 최유수, 33세 3년 전 교통사고로 짝이자 아내를 잃은 정신적 충격으로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을 앓고 있다. 의사의 말로는 심인성이라고 했다. 억제제 과다 복용과 알코올 중독으로 서서히 몸이 망가져 가고 있다. 한때는 유능하고 다정하고 책임감도 있는 ‘알파의 귀감’으로 불렸으나 이젠 그것도 다 옛말이다. 거울 속에는 볼품없이 깡마른 폐인이 서 있을 뿐. 어느 날 갑자기 제 앞에 나타난 정서준의 존재로하여금 제 인생에 또 다른 파란이 불어닥쳤음을 예감한다. 정서준, 28세 대대로 법관을 배출해온 유서 깊은 ‘명문 알파 가문’의 장남. 위로 나이 차이가 나는 누나가 한 명 있다. 가지지 못한 것을 셈하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환경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으나, 어쩐지 무언가 하나 빠진 것 같다는 공허함이 들 때가 있다. 그건 아마도 욕망을 허락받지 못하는 제 운명 탓일지도 몰랐다. 그런 그에게 가지고 싶은 게 생긴다. 쓸모는 궁금하지 않았다. 인생에 있어 단 한 번도 ‘지는 게임’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던 정서준에게 매번 필패의 수를 내는 최유수에게 오기가 치솟는다. Contact : Witchs_Forest@pm.me Twitter : Witchs_Forest_
빙의자 유형 B 표지
김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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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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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연하미인공X연상미남수 판타지 모험물] 어쩌다보니 RPG 시스템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 떨어져 버렸다. 나 말고도 지구에서 날아온 불쌍한 중생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게 서로밖에 없잖아. 같이 손잡고 의지하고, 으쌰으쌰해서 한국에 돌아가면 좋잖아. 그래서 고백했다. "나랑 사귀자." "도대체 내 어디가 좋다는 거야…?" "예쁘잖아." "그럴 줄 알았어." 근데 얘는 왜 자꾸 싫다고 하냐? - 수 : 허성운(27) 183cm 미남수, 직진수, 연상수, 짝사랑수, 능력수, 능글수, 차원이동했수 공 : 임연우(23) 183cm 미인공, 연하공, 상처공, 얌전공, 상식인공, 차분하공, 차원이동했공 - 판타지 사건 비중이 높아요. 조연 이야기도 많습니다. @macphozzang
결혼 후 남편이 병약해졌다 표지
은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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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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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좋아해, 엘레니아.'' 이제키엘 루벨리오 공작이자 내 소설 속 남주인공에게 고백받았다. 노을에 비친 듯 붉어진 볼과 긴장되는 듯 떨리는 입술과 눈동자가 거짓없음을 알려주었다. '어? 나 조연인데!' 그런데 나는 소설 속 조연. 그저 내 주인공들의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서 주위에 어슬렁거렸는데. 그 바람에 가지게 된 이제키엘과의 첫 만남이 몇 번이나 쭉 이어졌고. ''...저도 좋아해요.'' 엔딩을 바꿔서는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서 고백을 받아주었다. *** 하지만 내가 고백을 받아서 엔딩을 바꿈으로 이제키엘은 병에 걸렸다. '내가 다 되돌려 놓을게!' 나와 멀어지고 여주인공과 결혼해야지 병이 낫기에 사랑하는 그와 이혼했다. *** '분명 그랬는데...' 이혼한 전남편이 병도 낫지 않은 채 나를 찾아왔다. lsglsg05@naver.com 표지 : 아는 친구
치료 말고 사랑을 해줘 표지
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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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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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현태상! 이 애 가이딩해! 당장!” “얘를? 어떻게? 내가 가이드인거 안지 일주일도 안됐다고!” 은효우(수,22세): 정신 조작 관련 능력이 있지만 서류조작으로 국가에 차출되지 않은 에스퍼. 부친이 남긴 빚과 동생의 병원비로 힘겨운 삶을 살던 중 큰 돈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제안 받는다. 현태상(공1, 28세): 굴지의 재벌그룹 제섬의 차남이자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모델. '가이드호르몬과잉증' 진단을 받는데 당장의 치료법은 오직 가이딩을 하는 것 뿐! 은효우를 가이딩하며 급속히 빠져들게 된다. 현지상(공2, 32세): 제섬 그룹 장남이자 전무. 동생을 위해 비밀리에 에스퍼를 고용하려 하는데 면접을 하게 된 은효우의 능력은 그가 더 필요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은효우라는 사람 자체가 필요하게 되는 것을 느낀다. 김재한(공3, 24세) : 은효우의 채권자인 동시에 키다리 아저씨. 은효우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이. 효우를 사랑하지만 감히 말조차 꺼내지 못한다. #가이드버스 #고수위 #다공일수 #계약관계 #형제공 #결국엔일공일수 #다정공 #미남공 #가이드공 #재벌공 #떡대공 #지고지순공 #미인수 #에스퍼수 #가난수 #무심수 #약피폐 #현대물 *월, 수, 금, 토 저녁 연재 *스토리상 19금씬이 많이, 자주 등장할 예정입니다. ^^ (씬이 나오는 회차는 19금으로 설정됩니다.) *가이드버스지만 국가, 군대, 아카데미, 전투 등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설정 및 세계관은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언급될 예정입니다. *배경은 2022년 가상의 대한민국으로 현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ㅈㅂ드립이 아주 가끔 나올 수도 있습니다. *회상대화는 이탤릭체로 표시했습니다. *표지는 Unsplash의 저작권free 이미지를 활용해 작가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타 플랫폼에서 완결한 작품을 오타 및 문장을 다듬어 재 연재합니다. lovestruck8848@gmail.com
집착광공님! 로맨틱함을 멈춰주세요! 표지
달떡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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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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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Q. 지금 당장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A. 미남이 잔뜩 나오는 세계면 어디든 갈래!] 그딴 등신 같은 대답을 한 대가로 나는 내가 하던 고수위 'BL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온통 광공 밖에 나오지 않는 미쳐버린 세계라 엑스트라가 된 김에 조용히 살려고 했다. 그런 김에 수랑 친해져서 수가 만나는 공들 구경 하며 대리 만족이나 하려고 했는데.... [알림: 튜토리얼 종료] 당연히 수가 깼어야 하는 튜토리얼을 깨버렸다! . . . "내 마음을 가지고 논 게 아니라면, 책임을 져야지?" "형, 나랑 데이트 할래요?" "자꾸 도망가려고 하지 마. 진짜 다리 부러트려 버린다?" 수 대신 튜토리얼을 깼기 때문인지 또라이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미친놈들아! 왜 나한테 X랄인데! 가서 수랑 놀아!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로코 #빙의물 #게임 빙의 #오메가버스 #현대물 #다공일수 #광공맛집 꿈나무 #벼락 거지 아닌 #벼락수 됐수 #도망수 #미인수 #아방수를 연기하수 #본질 지랄수 #얼굴이 좋수 #개 귀에 경 읽고 있수 #집착광공 #다정광공 #혐성광공 #또라이공 대잔치 #능글공 #돈 빼면 시체들이공 #절륜공_다수 #수한정 순애공 #수 무한 착즙공 #직진공 #알파공_베타수
빚 너머 빛 표지
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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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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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딱 한 번, 알파를 믿어 보았다. 그래서 각인도 했다. 사랑, 까지는 몰라도 가족, 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두 번은 싫어. 알파라면 지긋지긋해." "난 감독님이 처음이에요. 마지막일 거고요." "그게 무슨... 못 들은 걸로 할 테니까 자를 거면 잘라." "감독님, 아니 형... 나 잘 할 수 있어요. 제발." 넌 내게 빛이 될 수 있을까? ====== 별도의 공지 없이 제목, 소개글, 키워드,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오타 댓글은 감사히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메일: hmmhmm0905@naver.com
세인트 패트릭의 안배 표지
주말을 이용해 아일랜드를 떠나 프라하에서 여행을 즐기는 어학연수생, 한국인 문현. 우연히 만난 유명한 배우를 문현만 알아본다. 기억과 많이 달라도 얼굴이 반반해 인상 깊었던 제이미 힐은 예상치 못하게 또라이스럽다 그래도 여행이니까, 별일 다 겪었어도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라 괜찮았다. 또 프라하를 떠나면 인연도 끝이다. 근데 아일랜드까지 쫓아오면 끝이, 끝이 언제 나는데? 공 : 제이미 힐, (빠른)23살, 186cm, 초딩공, 미남공, 배우공, 영국인공, 다정공, 느끼공 수 : 문현, 23살, 179.8cm, 호구수, 오지랖수, 학생수, 한국인수, 다정수, 잘웃수 *작중 언급되는 '웨스턴힐'은 아일랜드에 없는 곳입니다. 참고한 곳은 브래이(Bray),그레이스톤즈(Greystones) 입니다.
고스트퇴마 짱짱걸 표지
네써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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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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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희망찬 대딩 김해원! 카페 알바 중에 웬 진상손님에게 사망해버리고 만다. 앞에 나타난 것은 올드한 패션의 저승사자. 딱히 죄지은 것이 없는 김해원은 2%정도 천국행을 기대해 보지만, 날아온것은 청천벽력같은 지옥행 소식! ‘역시 사이비 귀신이었어.’ 저승사자 코스프레를 한 귀신이거나, 일처리를 잘못한 띨빵사자라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예측이 빗나갔는데. 남은 김해원의 죄업 포인트는 [★]100000 ! 사자는 그녀에게 죄업 포인트를 모두 소멸하면 다른 차원에서 새로운 환생의 기회가 있다고 한다. 영계에서 제시한 죄업포인트를 깎을 수 있는 방법은 퇴마! 그렇게 해원은 '귀신을 퇴하마는 귀신'이 되는데...... 과연 그녀는 포인트를 다 깎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표지 출처:픽사베이
혼인신고 이후에는 취소 불가! 표지
Q. 술에 취해서 충동적으로 혼인신고를 해 버렸어요. 취소 가능한가요? A. 혼인신고는 내는 순간 법적효력이 인정되기 때문에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이혼 아니면 혼인무효소송을 해야 해요. 그러니까 좀 신중하게 하시지... 우울한 생일날 술 먹고 나름 까다롭다던 혼인신고를 해 버렸다. 그것도 20년지기 불알친구이자 사귀는 동안에도 남친의 페로몬이 라벤더가 아니라 라일락인지도 모르는,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는 헤어진지 6년 된 구구남친이자, 그리고 어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 구남친의 ... 동생과. 해결방법은 두 가지. 이혼절차를 밟거나, 그냥 같이 살거나.졸지에 이혼남이 되어도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대가리에 소주라도 꽂은 건지 이놈이 그냥 같이 살자고 한다. 아 진짜, 전남친의 형과 사귈 정도로 뻔뻔한 한리다지만 이건 아니지! 결국 한리다의 해결책은 단 하나, 이혼을 당하는 것! 그런데... 어째 가면 갈수록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 나 진짜 얘랑 같이 살아야 하나? * 표지는 배포된 무료 이미지
나의 FxxK, 남주에게 표지
슈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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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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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그냥 개또라이던, 미친놈이던, 변태던 피해야 상책인데 괜히 참교육이다 뭐랍시고 덤벼들었다가 개또라이 미친 변태 놈한테 걸리면 그게 역관광이지. “ 원래 이세계 종족은 다 너 같은가? ” “ 엥? ” 지금 뭐라고 한 거지? 이세계 종족…? . . . “ 그리고 남녀가 침대에서 사랑을 나누면, 아이가 생기는 종족이라고 들었는데. ” “ …?! ” “ 다른 건 몰라도, 그건 꼭 확인해 보고 싶네 ” 아무래도 뭔가…… 걸려도 제대로 미친놈한테 걸린 거 같은데…. #소유욕 #집착남 #도망여주 #욕쟁이 #미친놈 #또라이 #묘한변태 h___na@naver.com
던전연구학과 졸업논문 제출 안내 표지
카호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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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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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S급 헌터☎졸$업$시§켜★드☆립♨니♬다☏S급 헌터 #헌터물 #사건물 #연구원공 #헌터수 #연하공 #연상수 #하극상공 #휘말리는희생수 #약한개그 #근미래 #미인공 #미인수 #강수 #능력수 #능력공 #지능형공 #물리형수 국내 S급 헌터 차우신, 졸논 제출 기간마다 던전 클리어 때문에 졸업 시기를 놓치다가 29살이 되었다. 올해 8월에는 졸업해야 하는데 또 S급 던전이 열린단다. 그때 그를 찾아오는 오하현이라는 이름의 남자. 그의 제안은 간단했다. "그때까지 저를 던전에 같이 데리고 다녀주시면 졸업논문 데이터 작성, 도와드릴게요. 형." * 가벼운 마음으로 작성하기에 습작 가능성 많음. * 나올 수 있는 비윤리적인 내용이나 워딩, 상황 등과 작가의 사상은 절대 동일하지 않으며 쓰는 이는 이 점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해당 소재가 등장할 경우 에피소드의 최상단에 기입될 예정입니다. 감상에 방해되거나 무례한 코멘트는 무통보로 삭제됩니다.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다소 회신이 느릴 수 있습니다. * get_1216@naver.com 계약 문의 받지 않습니다. * @KAH0YAS
빙의했더니 전남편의 약혼녀가 되었다 표지
마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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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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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세상을 떠난 ' 혜민 '의 눈이 다시 떠진건 소설 <방울 꽃 아래 피어난 사랑>에 빙의 된 이후였다. 모두에게 예쁨 받는 사랑스러운 막내 황녀, ' 플루아 ' 로 사는 인생은 선물 같았다. 그녀는 마음 아플 일 없고 바랄 것 조차 없는 지금이 부디 영원하기를 바랐다. 그런데... " 당신이 왜 여기 있어! 왜! " 원수같은 전남편 '지혁'이 소설 속 남주'테르덴'으로 등장한 그날, 그녀의 꿈은 보란 듯이 무너졌다. " 그러니까 지금 이 사람이 나랑 결혼 할 그런 사이... " 심지어 그와의 결혼식이 당장 코 앞이었다. *** " 똑똑히 새겨들어. 나는 당신을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해. 그러니까 제발 내 앞에서 꺼져. " 한번 떠난 남자 따위 필요 없었다. 그녀의 옆자리는 이미 든든했으니까. 플루아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테르덴을 이곳에서 몰아낼 작정이었다. " 기억이 안 나는가 보군. " " 그게 무슨 소리야...? " " 어젯밤에 당신이 누구를 안았는지 말이야. " " ...×친! " *** 그때 알았다. 이 빌어먹을 관계를 끊어내는 일은 절대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걸. #혐관#혐관로맨스#후회남#남주맛집#삼각관계#여주부둥#능력녀#책빙의#다정남#집착남#무심녀#쌍방삽질#쌍방후회#브레이크없는#플러팅맛집#누가진짜남주일까#피폐와로코가반반#불주둥이 #기존쎄vs기존쎄#계략#복수#오직여주들의모임 ※작가 메일: dry_moon@naver.com ※미계약작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우리 사이 표지
스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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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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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친구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hanjaev@naver.com> 표지일러스트 by 니므 - shaky225@naver.com | https://nime.creatorlink.net/
이 결혼을 막아줘! 표지
주팅팅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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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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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5억. 이 선 자리를 대신해서 나가주는 것만으로도 5억이에요.’ 도현은 여자의 말에 넘어간 자신을 원망했다. 아니, 원망하다 못해 때려죽이고 싶었다.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다신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약속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결혼하도록 하죠.” “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차강혁의 말에 도현은 마시던 커피가 담긴 잔을 쨍그랑 소리가 나도록 내려놓았다. 그리고 여전히 차갑고, 무표정인 남자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지금 저 남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나 하는 것일까. 대리 맞선. 그리고 극우성 알파와 열성 오메가. 이루어질 수 없는, 이루어져서도 안 될 사이에 결혼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누가, 제발 이 결혼을 막아줘!
구남친과 계약 커플이 된 사정 표지
베리블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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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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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너 따위 사랑한 적 없다고.” 일레이야의 쓰레기 같은 이별 통보였다. “후회 할 짓 하지 말라고. X놈아.” 욕으로 화답하며 괜찮은 척 했지만, 사실 펑펑 통곡했던 날로부터 2년 후. 헤어진 전 남친에게 계약 연애 제의를 받았다. 돈도 없는데 자존심이 무슨 소용? 하나뿐인 가게마저 압류 당할 위기인데! 마침, 전 남친 일레이야는 전쟁에서 기억을 잃었단다. 후회한다는 일레이야를 무신경하게 넘기는 것도 성공! 이 참에 계약금으로 막대한 돈을 받고, 냉정한 이별 통보로 철저한 복수를 해줄거다! 그런데 말리는 건 자꾸 자신인 것 같다. “그럼 책임지실겁니까?” “아, 네. 책임질게요.” 세이렌의 말이 끝나자 벗다 말은 조끼를 다 벗은 일레이야가 셔츠 단추를 맨 위에서부터 풀었다. “아니. 잠깐, 잠깐! 지금 뭐 하는…….” “유혹 중인데요?” 외모 공격에 잠시 홀린 세이렌이 정신을 차리고 속으로 외쳤다. “계약 연애라며! 연기를 왜 그렇게 진심으로 해!” 돈만 받고 계약 파투내려는 세이렌에게 일상이자 업보 청산하는 중인 일레이야에게는 애잔한 연애기. 그러니까, 남부제독님. 더 후회하기 싫으면 최선을 다해 세이렌을 유혹해보세요. kiaratree@naver.com 표지 출처:pixabay
오만한 남주는 후회하지 않았다 표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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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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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빅터 슈스트르는 오만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빙의한 소설의 절대 법칙이었다. 그럼에도 그를 사랑한 건, 명백한 내 실수였다. 그는 나를 망가뜨렸고, 멋대로 휘둘렀으며, 나를 파멸시켰다. *** "어디 가?" 도망쳐야 했다. 빅터 슈스트르의 장난감으로서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갈 거야. 네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후회할 텐데." "아니, 절대 후회하지 않아." 빅터는 떠나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도망가 봐. 어디에 있던 널 찾아낼 거니까." 오직 저주 같은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는 나를 놓아주었다. #아카데미물 #책빙의 #오만남주 #집착남주 #생각미지수남주 #순수여주 #상처여주 #사랑스러운여주 #약피폐
스파이가 하고 싶어 표지
도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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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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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우성알파공X열성오메가수] 테런스와 이든은 아들 클렘이 여름 캠프를 떠난 후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런데 동양인 베타, 매슈 윈스턴이 이웃으로 이사 오면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오메가버스물 #현대물 #사건물 #로코물 #할리킹 -나처럼 오메가 임신시켰다고 부모 뒷목 잡게 하지도 않을 거고. 우리 영상 통화 할까? 이든은 입 밖으로 꺼내려던 말을 다시 목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경직된 입술 사이로 흘러나온 말투는 이든의 눈빛 만큼이나 잘게 떨고 있었다. “그게……무슨 말이야?” -콘돔 챙겨줬어. 쾅! 이든은 컵을 박살낸 기세로 거칠게 내려놓았다. “야 이 미친 새끼야!” #능글공 #사랑꾼공 #입걸레공 #미남공 #집착공 #억만장자공 #질투심하공 #강공 #미남수 #동양인수 #다정수 #능력수 #강강약약수 #정의롭수 #단정수 #아들바보수 ※서브공 없습니다.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 후 삭제 처리됩니다. ※표지: 미리캔버스 ※메일: rhdiddlaksakstp@gmail.com
피폐물 집착남주의 누나가 되겠습니다 표지
이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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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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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원작 여주가 죽었다. ……아니, 왜 네가 죽어? 미친 남자에게 잘못 걸린, 불쌍한 내 소꿉친구를 달래주던 중 깨달았다. 내가 비슷한 내용을 알고 있다는 걸! 내 소꿉친구 리아는 전생에 읽은 피폐 소설의 여자 주인공이었다. 나는 그런 여주를 돕다가 죽는, 여주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역할의 소꿉친구였다. 아니, 근데 그게 이미 같이 짐 싸서 도망까지 온 후에 기억이 나면 어떡하냐고? 그런데 내가 죽어야 할 곳에서 여주가 나를 감싸고 죽었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말이 돼?’ 이렇게 된 거, 차라리 저 미친 남주 놈을 뜯어고쳐 놔야겠다. 남주의 가문에 들어가서 직접! 여주, 아니 내 친구야, 우리 꼭 같이 살아있자. 그런데 적응을 너무 잘해버린 것 같다. * “쯧, 어린 게 놀지는 않고…….” 쓸모를 다 하랄 땐 언제고 내가 일할 때마다 혀를 차는 후작님에, “시커먼 놈들 사이에 노란 게 하나 있으니…… 귀엽잖아.” 암흑가의 주인이란 소문이 있는 남주의 누나. 그리고 잘 길들였는데도 착하게 미친 남주까지. “나랑만 놀아준다고 하지 않았어?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누님이 안 지키면 곤란한데.” 그리고 뭔 귀신까지 나한테 말을 건다! 이 가문, 왜 이렇게 나한테 집착하지? 그리고 너무 의지하는 거 아니야? 입양된 건 내 쪽이라고! 친구는 맨날 내 팔을 붙들고 울먹였다. “레나! 그냥 같이 도망가자. 계속 나랑 살겠다고 약속해놓고!” ……역시 그게 나았을까? [회빙환 / 미친 집착 남주 착하게 키우기 / 착하게 크긴 했으나... / 여전히 #집착남 #계략남 / #정많은여주 / 거지 같은 가문에서 탈출 후 남주 가문에서 후원도 받고 인정도 받는 여주 / #소꿉친구 #성장물 / 어딘지 무섭지만 여주한테는 다정한 #가족물 ]
피폐물에 엔딩 후 빙의해 버렸다. 표지
일리아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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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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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장르가 피폐물이었어도 엔딩이 해피면 그 뒤는 계속 해피할 줄 알았다. 모두가 아는 Happily Ever After 뭐 그런 거. 빙의한 것을 알아챘을 땐 놀고 먹는 인생을 생각하며 꿀이나 빨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네가 날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 라며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남편 일라드와 "나한테로 와요. 벗어나게 해줄게요. 난 그 사람과 달라요." 자꾸만 유혹하는 셀시온. "내가 도와줄 테니까 날 이용해요! 난 어차피 결혼할 마음 같은 거 없어요!" 얘는 어쩌자고 나한테 이런 말을...? 도통 모르겠다. 난 그냥 평범하고 조용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 ---------------------------------------------------------------------------------------------------------------- 미계약작 문의 chanandyang@hanmail.net
호텔리어 표지
서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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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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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공 : 김정연(30) 성원호텔 이사 #미인공 #잘생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동정공 번아웃은 일하기 싫은 한심한 게으름뱅이의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심각한 일 중독자. 업무가 집중되는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한 지 어언 3년 차. 성원호텔에 관한 것이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손을 거쳐야만 안심이 된다. 이상형은 일을 잘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 수 : 서해인(32) 성원호텔 레스토랑 ‘정원’의 셰프, 총괄 주방장 #미남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문란수 #건장수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언제나 외롭고, 스쳐 지나가는 외로움조차 쉽게 감당하지 못한다. 유망한 셰프로 잠시 주목받았으나, 번아웃을 겪으며 한국으로 도피했다. 이상형은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 저의 모난 구석을 버틸 수 있는 사람. -- 작품 키워드, 작품 제목 바뀔 수 있음
좀먹는 시선 표지
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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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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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왜 만지게 놔둬?” “뭘….” “왜 윤세현이 너 만지게 두냐고.” “…그게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야. 친구끼리 장난 좀 칠 수도 거지.” 내 말에 주유원이 한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그럼 나도 만져도 되겠네.” “…뭐?” “나도 너, 만지겠다고.” 그 말과 함께 주유원이 나를 향해 손을 뻗었다. 서늘하고 커다란 손이 뺨에 잠시 닿는다 싶더니, 그대로 내려가 셔츠 속에서 내 허리를 단단하게 붙들었다. 갑작스런 손길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굳어 있었다. 주유원은 조금 집요하다 싶은 움직임으로 등허리를 한 번 훑은 뒤에야 손을 빼냈다. 그리고 얄미울 정도로 예쁘게 웃으며 말했다. “친구끼린데 뭐 어때.” ** “너… 할 줄은 알아?” 내 물음에 주유원이 소리없이 웃었다. 그리고 이내, 귓가에 대고 간지럽히듯 속삭였다. “그걸 말이라고. 매일 너랑 이 짓할 생각만 했는데.” ** - *공-주유원(19):#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여우공 *수-채주연(19):#미인수, #자낮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 *이메일 : yongbok-@naver.com #청게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까칠공, #미인수, #자낮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다시 봄날 표지
어여쁜별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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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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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전 남편이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지영이 좋아하던 딸기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왔다. 지영은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것 같았다. 헤어진 지 1년이나 지났는데 생일을 챙겨주는 건 무슨 의미일까? 지영은 전 남편을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귀의 나라 표지
메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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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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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저도 모르게 귀의 나라로 흘러들어오게 된 재헌은 귀신에게 쫓기다 구미호의 도움을 받게 된다. "살려줄까?" 재헌에게 접근한 구미호는 재헌에게 이곳에서 나가게 도와주겠다고 접근한 뒤, 재헌에게 대신 부탁을 하나 들어달라고 하는데... 그 부탁은 다름 아닌 인간세계에 떨어진 구미호의 여우 구슬을 되찾아 달라는 것. 어쩌다 구슬을 잃어버리게 되었느냐는 재헌의 물음에 구미호는 뜻밖의 말을 전달한다. “아아, 이무기 하나가 내 구슬을 훔쳐 갔다.” “네..? 이무기요...?” “승천하려면 여의주가 필요한데, 그놈은 여의주를 잃어버렸거든. 해서 여의주는 아니지만 같은 구슬 모양이라고 내 구슬을 훔쳐 갔다.” 이무기가 훔쳐 갔다는 말에 재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구슬을 찾아준다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이대로 귀의 나라에서 나가지 못한 채 도깨비의 신부가 될 거라고 협박하는 구미호와 그 부탁을 강제로 들어줘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된 재헌. 재헌은 과연 무사히 구슬을 찾을 수 있을까? 공: 여우현 (구미호공, 성격나쁘공, 구슬한정 다정공, 교활한공, 능글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질투공) 천상천하 유아독존. 말 그대로 본인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한다. 자기 이외의 모든 존재는 열등한 존재라고 생각을 해왔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하찮은 것 중 가장 하찮은 존재, 인간인 재헌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기 시작한다. 수: 서재헌 (도망수, 게이수, 순진수, 미인수, 직장인수, 고아수, 집돌이수, 강약약약수, 할말다하는수, 어릴때부터 귀신보이는 수, 얼빠수)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말을 모토로 살아왔다. 할머니 손에 엄하게 자라서 성격에 모난 곳이 없이 둥글게 살아온 재헌. 할머니를 일찍 여의고 혼자가 된 재헌은 일찌감치 자신의 성벽을 깨닫고 나름 연애도 해보고 하지만 내리 실패하게 되자, 자연스레 바깥출입을 안 하게 되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집돌이로 거듭나게 된다. 차라리 혼자 늙어 죽겠다 생각하던 찰나 잘못 들어간 곳에서 만난 인간도 아닌 성격 더러운 구미호에게 코가 꿰이게 생겼다. 도 화 (도깨비들의 왕) ->악역/서브공 : 도깨비들의 왕. 키 185cm, 칠흑같은 검은 머리카락에 붉은 입술이 인상적인 얼굴. 다른 도깨비들에비해 힘이 대단해 도깨비왕으로 추대를 받았으나, 인간 신부를 얻지 못해 그 힘을 절반밖에 인정을 받지 못한 반푼이 왕.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귀에 나라에 들어온 재헌을 자신의 신부로 들이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낸다. (미계약작) 연재: 자유연재 이메일: meglim61@gmail.com
포지티브 Positive 표지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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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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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청게->성인 동갑 쌍방짝사랑 오해 현대물 재회물 잔잔물] <공> 공산호 28세(18세) 195cm #모델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수> 장바울 28세(18세) 178cm #사진작가수 #미남수 #얼빠수 #츤데레수 여기 서투르고 정제되지 않은 마음들이 있다. 열여덟, 누구보다 반짝이는 여름날을 보내던 두 사람. 그 사이에서 사랑의 감정을 품은 바울이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려는 때 산호는 자취를 감춘다. 그렇게 십 년, 내던져진 제 마음을 애써 정리하고 살아가던 바울의 앞에 공산호가 나타난다. 마치 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다는 얼굴로. “바울아….” "......." "나 좀 예뻐해 줘." -------------------------------------------------------------- *자유연재 *키워드는 연재중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내용이 수정, 삭제될 수 있습니다. *e-mail : nothendu@gmail.com *twitter : @nnothendd
알파 나부랭이X베타 나부랭이 표지
Dr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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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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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오메가버스 #캠게 #오해삽질 #약혐관 #아싸공X인싸수 알파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던 베타가 알파에게 냠냠 한민국대 CC 권허율 한수한 이야기 * “읍!” 꼿꼿하게 힘이 들어간 혀가 입안을 가득 채웠다. 키스를 안 할 거라는 다짐처럼 요령 없는 혀가 수한의 볼을 찌르고 혀를 찔렀다. 수한도 키스를 안 해보긴 마찬가지라서 이 혀 놀림이 키스가 아닌 공격인 것을 알지 못했다. 뻣뻣하게 굳은 혀는 수한의 입안을 쑤실 대로 쑤시고 빠져나갔다. 수한은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도 그대로 굳어있었다. 허율은 수한을 보며 입술을 손으로 대충 닦았다. “별것도 아니네.” “이… 이…. 씨…!” 수한은 부들부들 손을 떨며 씩씩대다가 허율이 그랬던 것처럼 팔을 뻗어 허율의 멱살을 잡았다. “씨발, 씨… 씨발, 내… 처, 첫…!” “… 울어?” “이 씨발 도둑 새끼야!” 권허율 (공) 알파 : 세상을 따돌리는 까칠한 알파 나부랭이 한수한 (수) 베타 : 정 많고 다정한 베타 나부랭이 향기없는 #알파공 #까칠공 #뻔뻔공 #입덕부정공 #자낮공 #동정공 #베타수 #다정수 #오지랖수 #동정수 남 일엔 눈치 빠르면서 정작 지는 #눈새수 * 키워드는 작품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소설 <교화>의 연작입니다. * 자유연재 * 트위터 @DRK_bl_012 * 문의메일 drkey0120@gmail.com
버스터즈! 표지
반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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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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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앙큼폭스 연하초딩공 X 군림꼰대 미남능력수 #헌터물 #게이트
집착광공 아닙니다. 표지
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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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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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BL의B는병맛#책회귀물?#혐관#다공일수→일공일수#개썅마이웨이수#개또라이수 한평생 회사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차도원은 씩씩하고 발랄한 이은결을 만난 뒤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집착하다가 하루아침 만에 모든 걸 잃고 트럭에 치여 죽어버리고 마는데…. 차도원 (공1) : #집착광공#재벌공#감정무디공…. 죽은 도원의 눈앞에 이상한 광경이 보였다. 모니터 속 글자가 도원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순간, 도원은 그동안 자신이 소설 속 인물에 불과했고, 오로지 작가의 입맛에 따라 허무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도원은 소설의 초중반 회차로 회귀하게 되고, 작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삼류 쓰레기 소설을 망쳐야겠다고 생각하는데…. ☆★☆ “차도원 새끼야. 내가 너 다른 데로 꺼지라고 했지 언제 우리 대학 근처에서 장사하라고 했냐?” 영덕의 눈앞에 잔뜩 화가 난 서지훈의 모습이 보였다. 지훈이 욕하는 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크게 번졌다. 청각을 마비시키는 것 같은 쨍한 소리가 뇌를 윙윙 울렸지만, 영덕은 아랑곳하지 않고 덤덤히 지훈을 보았다. “내 이름은 이제 차도원이 아니라 차영덕이다. 그리고 어디에 내 가게를 내든 내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차도원 네가 왜 치킨집 장사 같은 걸 하는 거냐고. 당신 돈 많잖아.” “아까도 말했지만 내 이름은 이제 차영덕이다. 그리고 이제 보니 네놈은 초등학교가 아니라 유치원부터 다시 가야겠군.” 돈이 많든 안 많든, 어떤 일을 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영덕은 지훈이 인간의 권리에 대해 다시금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시이발. 다른 데 가서 영업해.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데 차도원 새끼야!” ☆★☆ 영덕은 이 소설을 개판으로 만들어 작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에게서 #집착광공 이라는 특성을 떨쳐내려 부단히 노력했다. 머리 스타일, 이름, 사는 곳, 심지어 직업까지 전부 바꿔버렸다. 이제 이걸로 이 소설의 독자가 10배는 줄었겠지. 작가 놈 보고 있는가? 영덕은 이 쓰레기 같은 소설의 작가, 쁘띠롤랑을 향해 속으로 비웃음을 흘렸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어.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들 좀 만나고 다니지 말고 그냥 나랑 있어.” “그날 그렇게 이사님을 보낸 이후로, 차 이사님이 자꾸 신경 쓰였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너한테 관심 있었어. 나를 한심한 놈 취급하며 싫어했던 건 너였잖아.” 파격적인 영덕의 행보에 다른 공들의 태도가 변해 버렸다. 거기에…. “안녕, 사랑하는 나의 차도원? 내 작품을 그렇게 망쳐놓고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을 줄 알았어?” 이 책의 작가, 쁘띠롤랑까지 책 속에 빙의해버렸다. Twitter : @Feel_Ral E-Mail : xx2069@naver.com
로맨스는 잘 모르는데요? 표지
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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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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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로맨스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최애 게임 <일억 개의 로맨스> 속으로. 물론 일억로가 내 최애는 맞긴 한데… 나는 일억로에서 모험 판타지만 즐겼다고! 【메인 퀘스트】 [<일억 개의 로맨스> 세계관에서 ‘진엔딩’을 클리어하세요!] [보상: 원래 세계로의 완벽한 귀환]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진엔딩을 봐야만 한다는데 ‘……진엔딩이 대체 뭔데?’ 로맨스 게임에서 하라는 연애는 안 하고, 모험 판타지만 뚝심 있게 즐겨온 내가 이 게임의 진엔딩을 알 리 없었다. “제가 르웬디님을 지켜드릴게요.” [당신의 중복 인연 캐릭터가, 당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찾았다, 내 중복 인연! 어쩌면 진남자주인공일지도 모를, 나의 중복 인연 캐릭터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쟤는 이 세계의 남주가 아니야. 그러니 나를 선택해.” 너도 내 중복 인연? “황가는 전생을 모두 기억합니다.” 심지어 제국의 황태자까지 내 중복 인연이란다. 넌 대체 어디서 만난 건데?! 으악, 대체 이 세계의 진남주가 누구고 진엔딩이 뭐냐고! #빙의물 #성장물 #성좌물 #먼치킨 #상태창 #로맨스판타지 #능력여주 #능력남주 ※ yellga2358@naver.com
하이 하이 (sky High, fly High) 표지
요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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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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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스포츠달달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다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능력수 * 반하온(20, 오메가) “우와. 아저씨... 여기(?).... 대단 하네요...”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 랭킹 1위. 작은 몸집과 오메가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보딩과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 스킬로 신기록 행진 중. 타고난 집중력과 끈기로 반드시 사장아저씨를 꼬셔버릴테다! * 차현조(30, 알파) “별? 그까짓 손에 쥘 수도 없는 걸 갖고 싶다고 그래. 차라리 스키장을 사줄게. 맘껏 놀아.” - JH 그룹의 장남이며 하온의 후원사인 스포츠 종합브랜드 포포스(PoPos) 대표. 그저 철없는 꼬맹이로만 생각했던 하온의 반전매력에 허우적대다 사랑꾼으로 거듭나게 될 알파. # 자유연재 # yossyddang@gmail.com
탐미 耽美 표지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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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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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현대물 #재회물 #잔잔물 #처남/매형 #쌍방삽질 #연하공 #짝사랑공 #미인공 #연상수 #짝사랑수 #단정미남수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만난 열아홉의 권도혁은 너무 아름다웠다. 유건우는 저보다 열한 살이나 어린 그를 보자마자 가슴이 조여들었지만, 명화를 보았을 때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가벼운 감상일 뿐이라고 여긴다. 자주 마주할 일도, 크게 엮일 일도 없을 사이라고 여긴 권도혁과 자꾸 마주치게 되면서 유건우는 깨달아서는 안 될 감정을 깨닫게 되고…. *문의 : chung084@daum.net
에스더가 돌아왔다 표지
일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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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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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에스더 공녀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그것도 망나니 황태자 아서스 그레이의 약혼녀로! 첫사랑의 약혼녀로 돌아온 기쁨도 잠시, 에스더는 다짜고짜 그에게 파혼을 통보받고 죽고 마는데. 죽음에서 다시 눈을 뜬 에스더, 근데 못 보던 살 뭉텅이가 다리 사이에 달려있다?! “으악!! 설마 이거 ‘그거’야?” 에스더는 황태자의 수행 비서 로한 홀 백작에 빙의되어, 영문도 모른 채 그의 옆에서 남자의 몸으로 살아가게 되고. *** “네가 이 자리에 있는 것만 해도 난 기뻐, 에스더.” “…난 싫어. 난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싶다고. 내가 남자인 이 상황이 더없이 끔찍하고 불쾌해.” 에스더에겐 그저 살아가기만 해서는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 불만족이 결국은 자신을 좀 먹게 되리란 걸 잘 안다. 여자로 돌아갈 방법이 있다는 걸 안 이상 어쨌든 이 모습, 이대로 참고 살아갈 생각은 사라졌으니까. 도무지 남자가 되어도 참을 수 없는 말괄량이 에스더와 알고 보면 당신뿐인 지고지순 순정남 아서스의 첫사랑 사수 대작전. *** #로코시대물 #로맨틱코미디 #여러번빙의 #시대물 #짝사랑 #직진남 #집착남 #남장여주 #빙의후복수 #운명 #털털녀 #빙의물 #아예처음부터여주뿐 #강단녀 #짝사랑 #첫사랑 bokemr547@hotmail.com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표지
우주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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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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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야근을 하다 협심증으로 쓰러지고 깨어나 보니 이상한 세계다. 아닌 밤중에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마수가 뛰쳐나오는. 심지어 자신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왔고 그 몸은 몹쓸 짓을 당해 사망한 상태였다. 뭐 이런 개 같은 일이... 하지만 빙의된 몸을 그렇게 만든 자들은 이 세계에서 한가닥씩 하는 최고등급 각성자들이었다. 한제하(33): 평범한회사원이었수/빙의했수/내가살던세상은게이트없수/갑자기헌터물뭔데/소심수/외모에약하수 윤성윤(24): 대한민국 최고 각성자부대인 특수부1팀의 이상한 E급 힐러/한제하가 빙의한 육체의 주인/유령됐수/오랫동안 학대당했수/외유내강수/어째서인지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있수 백이현(가명/나이모름): 기억상실공/과거에 뭐했는지 모르겠공/유령공/가끔 강아지공(?)/말투는 까칠하지만 나름다정공/벤츠공/입덕부정공/자신도 모르게 집착하공 강하겸(26): 대한민국의 유이한 S급 각성자/재벌가 후계자/서브공인지 쓰레기인지 헷갈리공/냉혈공/무자각집착공/차후 절절한 후회공 조수찬(26): 쓰레기 #차원이동(평행)#빙의#헌터#힐러(가이드)#복수#쓰레기는 재활용하지 않음#쌍방구원#미인공#벤츠공 오탈자, 비문 지적해주시면, 차후 시간 날 때 수정하겠습니다.
퍼스트본 표지
집착공x상처수 7년차 경력직 커플 성장물 * 우리는 우리를 너라고 불렀다. 나를 우리라고 불렀다. 그땐 그게 영원할 줄 알았다. 퍼스트본. 가장 먼저 태어난 아이, 가문을 이어갈 후계자. 그러나 후계자를 제외한 모든 아이를 왕실로 보내라는 왕명에 갇힌 아이들에게는 다른 의미를 가졌다. 벤야민은 퍼스트본이었다. 강력한 이능을 가진 공작가의 첫째지만, 그럼에도 후계자로 선택되지 못하고 버림받은 아이. 벤야민의 대타로 고용된 요한 마이어는 어느 날 맨발로 왕궁을 돌아다니는 벤야민을 마주친다. 새뮤얼은 벤야민을 가둬두고 싶어 대역까지 고용했지만, 기어코 벤야민은 조력자 디트리히의 도움으로 그에게서 벗어난다. 자신의 지위를 되찾아가는 벤야민의 곁에서 새뮤얼은 점점 더 불안해져만 가는데…. #굴림수 #상처수 #산책수 #강수 #능력수 #집착공 #후회공 #애처가공 #까칠공 #서브공 #다정공 #능글공 #서양풍 #판타지 #궁중물 tisolka0317@gmail.com / 트위터 @tisolka
오늘도 서브공은 개수작질중 표지
몽땅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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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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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현대물 #빙의물 #오메가버스 #서브공 #엑스트라수 #사장공 #비서수 #단순공 #복잡수 #다혈질공 #무심한척하는수 #개수작공 #개이득수 #요망공 #요망수 #내가악역공 #너는바보수 #꽁냥꽁냥 #뇌빼고_쓴_글 메인수에게 작업 거는 족족 차이는 서브공이 불쌍하지만…… 제가 할 일은 그저 서브공의 심부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뿐이다. 감정과 행동은 별개로 움직여야 하는 법. “케이크 주문해서 보내줘.” “알겠습니다.” 역시나 메인수는 거절했고 그걸 서브공에게 알렸다. “어떻게 할까요?” “뭐 어떻게 해. 네가 먹든가 버리든가 해.” “알겠습니다.” “저 시계는 왜 봐? 예뻐?” 그냥 봤다. “저거 진하한테 보내.” 또 거절할 텐데. “안 받겠다고 하면…… 네가 차.” 개이득. *** "우리 솔직해져 볼까?" "알겠습니다." 서브공이 아주 답답했나 보다. 원래라면 절대 말하지 않을 나지만 그래도 지금껏 모신 상사이니 현실을 알려드리기로 했다. "지금까지 내가 준 거 잘 썼어?" "어차피 유진하씨는 다른 사람한테 갑니다." "...." "상품평을 물어보시는 겁니까?" 아니 나는 메인수 이야기하는 줄 알았지. 그 질문이 아니라면……. "좋았습니다." "...." 이게 원하는 답이 아닌가. "케이크는 달고 부드러웠으며 장갑은 따뜻했습니다. 끼고 벗기도 좋았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공짜로 얻어서 하는 말이 아닌 솔직후기입니다. 또……." 사장님돈내산 상품평을 줄줄 읊어가는데 서브공의 표정이 점점 더 이상해진다…. 주인공: 신태오(공), 안세현(수)
사라진 먹잇감의 행방 표지
호네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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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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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사는 게 지옥이다.” 말이 씨가 된 걸까. 안 그래도 좆 같은 인생살이. 간신히 만든 섹파가 유부남이었다는 것도 모자라, 난데없이 층간흡연의 위해성을 들먹이며 문을 두들기는 미친놈이 나타났다. “너 설마 나 좋아하냐?” “그렇다고 하면. 나랑 사귀어 줄 건가?” 인생 개 같다는 마인드로 살아 ‘만’ 있는 김우진과 느닷없이 나타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대는 백범현. 서늘한 봄에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간극을 메워가는 이야기. [히든 키워드有. 중반부에 소개글 바뀝니다.] -백범현 사는 게 단순하고, 말과 행동에 거침이 없는 노빠꾸 직진남. 어쩐지 뻔뻔하기 짝이 없는 데다가 가만히 보니 속이 엉큼하기까지 하다. 달콤한 말로 살살 녹여내다, 어느샌가 실실 웃으면서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그는 과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까. #능글공 #집착공 #짝사랑공 -김우진 살아온 인생이 하도 팍팍해서 목이 꽉 메어버린 지독한 현실주의자. 빈약한 에너지로 말끔한 겉모습을 고수하려 안간힘인데, 웬 또라이 새끼가 나타나 자꾸만 껍데기를 홀랑 벗겨낸다. 애당초 흘러가는 대로 살던 인생. 흔드는 대로 흔들리던 중 별안간 뒤통수를 호되게 맞는다.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 * 히든 키워드 있습니다. BDSM 요소 주의. * 일상물에 사건물 한 스푼. * 서술 중 시점 변경 가끔 있습니다. 표지 : 무료 제공 이미지로 직접 제작. 자유 연재. honenagin22@daum.net
겨울의 빛 표지
샴푸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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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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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최영(17세→ 20세/185cm) X 차은진(25세→28세/177cm) 가족을 잃은 최영을 거두어 준 건 어머니의 동생 차은진이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영은 은진을 향해 무시할 수 없는 감정을 키우는데, 어느 날 은진의 친구 윤주원과의 우연한 만남 탓에 두 사람의 섬세한 관계가 눈 녹듯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은진 형, 좋아해요... 누구보다도 형을 사랑해." 다정한 듯 불확실한 은진의 태도 탓에 영은 초조한데... 한겨울, 같은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의 행방은? 표지 mng님
어둠이 삼킨 첫사랑 표지
오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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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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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청게 #오해/삽질 #재회물 #첫사랑 #짝사랑 #쌍방구원 #수한정다정공 #짝사랑수 꽁꽁 얼어있던 마음에 싹이 돋아난 봄, 내게 첫사랑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 해 여름 난 모든 걸 잃었다. * 돌연 은퇴 발표를 하고, 일반고로 전학 온 아역배우 ‘서도경’은 전학 첫날부터 재수 없게 카메라를 든 스토커 '연해수'와 마주친다. 모범생 스토커(?) 연해수와 그런 에게만 까칠한 이중인격 가식덩어리 서도경은 점차 서로에 대한 오해를 벗고 가까워진다. “네 다정함이 전부 내 거였으면 좋겠다고." 어느덧 서로에게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은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네가 나··· 버린 거야.” 4년 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서도경은 뜻밖의 장소에서 연해수와 재회하게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충동심에 의해 가까워진 두 사람이 펼쳐가는 서툰 첫사랑과 애달픈 이별, 그리고 필연적 재회 이야기. 서도경(공) : 미남공/혐성공/수한정다정공/무자각집착공/직진공/상처공/헤테로공/재벌공 연해수(수) : 미인수/햇살수/짝사랑수/후회수/다정수/상처수/외유내강수/게이수/범생이수 -근친 및 히든 키워드 있습니다. 감상 전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서브공 있으나, 메인공 확실한 일공일수 입니다. -오타 및 비문이 실시간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가 추가, 변경, 삭제될 수 있습니다. -비정기 연재입니다. -표지 : 미리캔버스 -문의 : ohwawol@naver.com
실수로 빙의한 집순인데요, 왜 집착하세요? 표지
8시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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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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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아니... 아무나 다 빙의하는 대 빙의 시대라지만... 제가요? 제가 왜요? 저 비누도 못 만들고, 기억력도 안 좋아서 어제 본 소설 내용도 기억 안나요... 그래도 비중 없는 조연이면 모든 직장인들의 꿈, 돈 많은 백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누워 있기 하나만큼은 자신 있거든요^^ ​ ‘누구로 빙의된 걸까?’ ​ 설마 나라에 하나뿐이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공녀님?! 아니면 가만있어도 사람들이 설설 긴다는 악녀?! 그것도 아니면 돈길만 걷는 공주님?! * * * 전부 아니었습니다! 담당자 착오로 남이 반품한 원작에 가야하는 신세라니... 다 됐고, 일단 눕게 해주세요. * * * '남자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닌데, 잘생겨서 뭐해?' 과거의 내 주둥이를 때려주고 싶네요. 남자는 얼굴, 그리고 몸매가 전부입니다. 하얗고 투명하기까지한 피부, 이마를 덮은 까만 머리카락, 자수정을 녹여 만든 듯한 눈동자, 그리고 딱 달라붙는 셔츠의 굴곡... 허벅지...... "뭘 봐?" 그리고 까칠한 성격... 입덕~! * * * "나 잘생겼다며?" "네네." 죄송한데 얼굴 좀 보게 잠깐만 조용히 해 주실 수 있나요? "그럼 가까이서 봐." 네? 덕질은 방구석에서 하고 싶은데요? * * * 금발에 호수같은 초록빛 눈동자, 사랑스런 눈웃음... 그와 상반되는 커다란 등... 화나있는 팔뚝... 곧게 뻗은 쇄골... "힘든 일이 있으시면 뭐든 도와드릴게요. 우린 친구잖아요." 응응. 나 원래 남사친 갖고 싶었어요. * * * "제가, 모든 걸 포기하고... 당신을 가지겠다면 어떡하실 건가요?" 친구하자매. 친구에 환불이 어딨어! 너도 좋다매!! ...저 그냥 집에 있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원치않은빙의 #집순이여주 #귀차니즘여주 #까칠남 #츤데레 #집착남 #순진남 #대형견 #남주덕질 *문의 메일 pm.eight.oclock@gmail.com *미계약작 *표지 픽사베이 *제목이나 소개 글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반, 신의 도리 표지
이중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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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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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도리(백여우) #미인수 #상처수 #능력수 #명랑수 #도망수 하반(황제)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계략공 #후회공 피폐 BL 소설에 여우 수인으로 빙의했다. 원작의 굴림수처럼 죽는 게 싫어 진짜 여우인 척했더니 “잘도 나를 속였구나.” 메인공 하반이 나를 홀랑 벗겨 먹으려 하고, “반려의 각인은 너와 찍어두게.” 동복형제와 혼인할 엑스트라 원우는 눈이 돌아 집착한다. “네가 형님의 여우지?” 예쁜 또라이 윤각까지. 도리의 행복은 둘째 치고. 나……,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빙의물 #동양풍 #판타지 #인외존재 #수인물 #나름힐링 #은근피폐 #남몰래신파 #작가만웃김주의 #말랑콩떡수 #솜사탕너구리수 #은근단호박수 #수앞에서만다정공 #수뒤에서는무섭공 #키워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표지 : 지인 * 오타 및 비문 지적 코멘트는 교정 후 삭제됩니다. 감사합니다.
디리토에서만 읽을 수 있어요 (〃∀〃)ゞ
야한 거 모아 봄 ♡⁺◟(●˙▾˙●)◞⁺♡
뱀의 열매 표지
이스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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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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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불행에 절인 자낮미남왕가떡대수를 공셋+a에 싸서 드셔보세요!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피폐물 #판타지BL #다공일수 #계략공 #불호/혐오키워드 다수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 경고키워드 ※ 강압적 관계, 강도높은 신체훼손, 강도높은 폭력, 노골적 표현, 여혐표현, 수가 사망했다가 부활하는 전개, 욕설, 기타 호불호갈리고 취향타고 하드한 키워드들!! ----------- 강요된 속죄, 죄많은 순진, 어긋난 욕망, 그리고… 순수한 악의. 세명의 포식자와 한명의 피식자. 그들의 운명은…. 주인수 : 디트리히 - 미남수 / 왕가떡대수 / 과거있수 / 자낮수 / 굴림수 / 집착수 / 인외수 / 헌신수 / 능력수 공1 : 란티스(란) - 연하공 / 후배공 / 계략공 / 미남공 / 애증있공 / 개아가공 공2 : 루시엔(루스) - 연하공 / 미인공 / 귀엽공 / 역키잡공 / 후회공 / 키작공 공3 : 해결사(그렉) - 미중년공 / 새디공 / 개아가공 / 능욕공 / 비밀있공 모브공(4명) : ???? / ???? / ???? / ???? ※ 키워드는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끝없는 밤(Endless Night)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 자유연재 트위터 : @iskari999 문의 : krooooooa@naver.com
임페커블 알고리즘 (Impeccable Algorithm) 표지
플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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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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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몸정>맘정 소프트 SM “처음 만난 날 확실히 물었던 것 같은데요. 사진 속 두 명 중에 누가 당신이냐고.” 연애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강진한은 시험 삼아 깔아본 온라인 데이트 앱에서 차정율을 만나게 된다. 사진도 없는 정율과 몇 달간 사소한 대화를 이어가던 그는 처음으로 그를 만나게 된 자리에서 보자마자 거절을 당하는데…. “미안하지만 진한 씨는 내 취향 아니에요.” “그래도 섹스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상의 낙이던 정율을 잃고 싶지 않았던 진한은 어떻게든 그를 붙잡기 위한 협상을 하고, “글쎄요, 내 방식은 좀 남달라서.” 정율이 앱을 쓴 이유를 알게 된다. “울게 될 텐데, 괜찮나요.” SM도 바닐라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한은 어떻게든 될 거라는 마음 하나로 그의 제안을 승낙한다. 그렇게 시작한 관계가 마음에 어떤 열병을 불러올지도 짐작하지 못한 채. 차정율(공, 31세) 190cm, 퇴폐적인 분위기의 미남, 대기업 해외 사업팀 본부장, 매사가 무료해 섹스 외에는 크게 자극을 느끼는 게 없다. 그마저도 시간이 날 때만 하는 편. 서늘한 태도와 무표정과 달리 매너가 무척 좋고 책임감이 강하다. 강진한(수, 27세) 184cm, 찢어진 눈으로 인해 매서운 인상의 미남, 대기업 보안요원, 태권도 선수 출신, 공적인 일 외의 눈치라고는 하나도 없는 긍정적인 성격, 매사에 진지하고 헌신적이다. 누군가를 제대로 좋아해 본 적이 여태까지 없었다.
새신랑 표지
백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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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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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깡패공X유부남수] “왜 씨발, 꼬리를 쳐. 개새끼야. 곱게 가준다는데. 어?” 아내의 재산만 노리고 결혼한 이정록은 신혼이 신혼 같지 않다. 아내와는 대화도 섹스도 없으며, 조폭 출신 장인에게는 번번이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당한다.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사람은 경호실장 주승찬. 겨우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싶었더니 감동적인 순간에 별안간 강간을 한다. “싫어, 싫어, 싫다고. 죽어도 싫다고 개자식아. 왜 말귀를 못 알아먹어!” “근데 난 하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씨바 그건 그래. 아무튼 한 번만 할게.” 머리끝까지 분이 차올라 이정록은 머릿속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뇌가 녹아버리고 눈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뜨겁게 열이 올라 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났다. 몸에 돋아난 솜털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세차게 맥동하는 심장 때문에 가슴팍이 뻐근하게 아팠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손끝, 발끝까지 파도치듯 격렬하게 부딪쳤다. 이정록은 순간적으로 눈이 머는 듯했다. 이명으로 귓속이 찢어질 듯 아팠다. 시야가 돌아왔을 때 그는 주승찬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인간쓰레기끼리 만나 서로에게 쓰레기 짓을 하고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본격 코리안 막장드라마 블랙코미디물. #현대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블랙코미디 공: 주승찬 (30세) ― 교도소까지 다녀온 인생막장 쓰레기 깡패 양아치 건달. 사회적 규범과 상식을 어렴풋이 알긴 알지만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내일이라곤 없이 지 좆대로 사는 막무가내. 어떤 이유에선지 이정록에게 반해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간다(하지만 본인은 나락이라고 생각 안 함). #깡패공 #멍청한공 수: 이정록 (30세) ― 대한민국 인구 99.9%가 미개한 개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전형적인 상류계급 엘리트. 사업이 망하며 0.01%에서 강제로 이탈 당하자 그만 돈에 미쳐버렸다. 원래 계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기 가득하게 살지만 웬 깡패에게 잘못 걸려 뿌린 대로 거두기 직전(하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 안 함). #까칠수 #헛똑똑이수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블랙코미디, 반전, 막장드라마, 신파, 깡패공, 입걸레공, 순정공, 까칠수, 쓰레기수, 도망수 *주의 키워드: 강간, 유부남수 *<속물 대결> 스핀오프
A Peeping Boy (完, 3/31 비공개) 표지
Easter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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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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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 전에 단편으로 3개 챕터, 총 5만자 단편으로 썼던 글을 중장편으로 연재합니다. * 천천히 비정기적으로 연재 예정입니다. [#현대물 #연상수 #가난수 #미남수 #관음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남공] * 수가 다른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몸을 팔거나 자의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 장면 묘사가 나옵니다. * 고등학교인 공이 그런 수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공도 수에게 다소 강압적으로 구는 모습이 나옵니다. * 서브공...까지는 아닌 이물질 있습니다. * 프롤로그 - 1부 -인터미션- 2부 순이며, 프롤로그는 공시점/1부는 수시점/2부는 3인칭 시점으로 챕터마다 변경됩니다. * 두 사람이 처음 알게 된 시점을 기준으로 2000년대 말 정도입니다. ◆ 인물 소개 * 윤수형 (수) : 대학생/뮤지컬 배우. 키 약 180cm. 불우한 가정 환경을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외모를 가짐. 아버지가 조폭에게 진 도박빚을 떠안게 되면서 몸까지 팔게 됨. 손님으로 만난 어떤 남자의 도움을 받아 그 생활을 청산한 후에는 뮤지컬 배우가 됨. 자신의 모습을 구경하던 은석을 기억하고 경멸하지만 서서히 그에게 빠져들게 됨. 스스로는 모르고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다소 피학적인 성향이 있음. * 한은석 (공) : 고등학생/대학생/사회인. 지나칠 정도로 속물 근성을 가진 부모를 무척 경멸하지만 그런 부모의 경제적 지원으로 편하게 사는 스스로에 대한 혐오도 있음. 친구의 제안으로 수형이 몸 파는 것을 보게 된 후 그 모습을 떨칠 수가 없었음. 유학을 떠났다 돌아온 후 수형을 찾아 협박하며 만남을 지속하며 수형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는 걸 깨닫게 됨. 나름의 방식으로 순정과 순애보를 보이며 수형의 일상에 스며들며, 수형에게 맞춰주려 함. _ ◆ 이메일 : pitch_fork@daum.net ◆ 포스타입 : pitchfork.postype.com ◆ 트위터 : @easteregg_21c
광견주의보 표지
라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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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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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다정또라이공 #임신수 #도망수 #울보망충수 어린 시절 친구에게 속아 빚보증을 서게 된 연우(수). 이로 인하여 한순간에 대부업체 사장 견해성(공)의 정부가 되어버린다. 조폭이라는 것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것이 무색하게 견해성은 연우를 정말 애인처럼 대한다. 그러나 오메가라는 것을 숨기고 있는 탓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견해성의 러트 사이클을 함께 보낸 이후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른 것이 느껴지는데... 인물 소개 -공: 견해성/29세/우성알파 조폭 집안에서 나고 자란 대부업체 사장. 겉모습은 조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지만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일반인들과는 거리가 있음 -수: 이연우/22세/열성오메가 페로몬이 거의 없다시피 한 베타에 가까운 열성 오메가. 억울한 강아지처럼 생긴 미인상. 교통사고로 온 가족을 잃어 외로움을 잘 타는 편. 로맨틱코미디/현대물/오메가버스/주종관계/갑을관계/동거물/나이차이/신분차이/강공/능글공/능력공/개아가공/다정공/대물공/절륜공/집착공/계략공/연상공/알파공/가난수/도망수/미인수/상처수/소심수/임신수/존댓말수/연하수/귀염수/굴림수/울보수/찌질수/망충수 *rasom_novel@naver.com
[완결]위탁신부(委託新婦)_왕이 맡긴 아내 표지
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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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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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
♥︎잘생긴데다가 그것(?)이 자신보다 더 큰 놈에게는 소중한 것을 맡기지마라!♥︎ “원하는 대로 해주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 “무엇을 원하십니까?” “이미 알고 있다는 눈빛이구나.” 동성에게 성욕을 느끼는 아르타스 왕국의 왕자 유리시온은 어느 날 여장을 하고 외진 성에서 갇혀 살아야 하는 동생 세브린을 만나 한눈에 반한다. 다행히도 그는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었고, 유리시온이 왕이 되어 자신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준다면 그에게 자신을 취할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왕이 되어 세브린을 취하던 날, 유리시온은 그 약속을 온전히 지킬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소유하고 싶은 이를 잡아 둘 방도를 생각한다. 마침 스타인하우저 공작의 정체를 알고 있던 유리시온은 그를 협박하여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게 하고,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취하러 갈 수 있도록 위탁을 강제한다. 하지만 무뚝뚝하기 그지 없는 공작과 태생이 살짝(?) 요망한 공주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생기는데...... *배경은 18세기 가상의 국가입니다.(유럽베이스) 복식, 과학 등 사회 수준이 해당 시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성인 대상 회차는 따로 19금 배지를 달아 업로드 합니다. (씬이 꽤 많습니다. ^^) *다소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폭력의 수위가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불편한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ㅈㅂ드립이 가뭄에 콩 나듯 나올 수 있습니다. *타 플랫폼에서 연재한 작품입니다. 오타 수정 및 문장을 다듬어 재 연재 합니다. *표지 이미지 : 언스플래쉬의 저작권프리 파일을 이용해 작가가 직접 제작 * lovestruck8848@gmail.com #시대물 #궁정물 #서양풍 #왕족귀족 #짭근친 #미인수 #요망수 #다공일수지만다사정이있수 #무뚝뚝공 #대물공 #신데렐라공 #컴백공 #집착광공 #개아가공 #왕공 #취향이한결같공 #약피폐 #고수위
2342[리메이크] 표지
십치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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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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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알파공X알파수] 서로의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을 할 정도인 투수 '여울'과 타자인 '휴림'은 어느 날 페로몬에 취해 거사를 치르게 된다. 여울은 우성 알파를 끌어들이는 페로몬을 가진 휴림을 오메가로 오해하고. 끝과 끝. 대척점에 선 탓에 속도도, 온도도, 시간도 전혀 다른 둘은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낙원에는 그 에스퍼의 자리가 없다 표지
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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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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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광공x광수, 가이드공x에스퍼수] 미친 놈이 미친 놈에게 반했을 때. #가이드버스 #사이버펑크 #피폐 #가이드공 #에스퍼수 #광공 #광수 #정병공 #문란수 #몸정>맘정 세상이 무너지고 새롭게 건설된 미래 사회, 이름조차 부여받지 못하고 암암리에 '그림자 도시' 라 불리는 암흑가가 있다. 법과 질서가 통하지 않는 낙오자들의 세계에 사는 나유안은 손끝으로 감정을 느끼고, 기억을 읽는다. 그래서일까, 그는 늘 약간 미쳐 있었다. 그런 나유안의 일상에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나유안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사람.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부서질 듯 위태로운 눈을 한, 그 남자는 누구일까? 공- 손이서(30), 중앙 소속의 천재적인 가이드. 하지만 만성 우울증에 리스트 컷 증후군을 앓고 있다. 어디서든 눈에 띌 정도의 화려한 미남자. 윤기 나는 검은 머리를 길게 기른다. 아름다운 외형과 달리 속은 썩어 문드러졌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받아. 내가 너한테 이 돈을 다시 달라고 하는 날에는 오른쪽 손목을 전기톱으로 썰어 버릴 테니까." 수- 나유안(23), 청순한 얼굴. 하지만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내일은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원나잇을 밥 먹듯 하고 걸려오는 싸움도 피하지 않는다. 별명은 욕쟁이 청년, 미친개, 꼴통. 아무에게도 알리지는 않았지만,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다. "애는요, 할 거 다 할 나인데요. 술도 하고, 담배도 하고, X스도..." *** (발췌) "저는 원래 자존심 같은 거 없어요. 지금도 솔직히 준다고 하면 100만 실링이든 200만 실링이든 받고 싶거든요. 근데 나중에 먹은 돈 다 토해내란 소리 들으면 그걸 갚을 능력이 없단 말이에요. 저는 이 이상 돈 갚을 데가 늘어나면 안 돼요." "이게 무슨 소리를 하려나 했더니." 유안은 손이서에게 진지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손이서는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찡그린 얼굴을 했다. 정말이지 그림자 도시의 이 구질구질한 녀석은 나를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 건지. 손이서는 솟구치는 짜증을 감출 수 없어 미간을 와락 구기다가, 대뜸 재킷 안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두툼한 지폐 뭉치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 돈 뭉치를 유안의 후드 티 주머니에 과격하게 쑤셔넣었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받아. 내가 너한테 이 돈을 다시 달라고 하는 날에는 오른쪽 손목을 전기톱으로 썰어 버릴 테니까. " "... 그래요? 정말로? 진짜로?" "정말이고 진짜니까, 다물어. 너한테는 그 돈이 어떤 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그저 푼돈에 불과하니까." "그럼 뭐, 알았어요." 유안은 진심으로 짜증이 잔뜩 난 것 같은 손이서의 얼굴을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어쨌든, 이게 누구한테는 푼돈이라고 해도요. 저한테는 큰 돈이에요. 고마워요." 유안은 싱긋 웃었다. - 표지:BEXA 님(104-gasoline.tumblr.com) - 작중 모든 등장인물의 사상과 행동은 작가의 가치관을 대변하지 않음. - 작중 모든 인물과 사건, 단체는 허구임을 밝힘. - 키워드는 일부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 - '플라스틱 메모리' -> '낙원에는 그 에스퍼의 자리가 없다' 로 제목 변경. - 미계약작. - 문의: miamia007@naver.com - twt @maeyang_BL - 자유연재.
그 집 표지
천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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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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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미남수 #인성있는듯없수 #미인공 #정병공 #가정교육독학했공 '나는 동생을 위한 장난감이었다.' 사생아인 세준을 그의 아버지가 그 집에 데려오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다뤘습니다. ※ 지뢰 키워드, 이용에 주의가 필요한 폭력적인 장면들이 수시로 나옵니다. (회차마다 따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 “도찬아, 니가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서 그래. 지금 형이랑 하면 나중에 후회할걸? 그리고 형 처음 아니야.” 세준의 눈앞이 다시 까매졌다.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도찬이 세준의 머리채를 잡고 거실 안으로 질질 끌고 있었다. 그 말은 정답이 아니었다. 오답도 아니었다. 앞으로 세준이 좆 될 것이란 신호였다. “XX, 새제품이 아니었네.” ++ - 강세준 (수) : 19살, 180cm, 단정한 외모 - 도찬 (공) : 17살, 183cm, 수려한 외모 (1화 기준 나이로 나이 변동 있습니다.) ※ 작품 내 강압적인 관계, 폭력, 감금, 가스라이팅, 비속어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등장인물의 발언과 행동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회차 업로드 후에도 자잘한 수정 있습니다. 비문, 맞춤법 수시로 수정합니다. - 표지 : 캔바에서 제작
대신 안기고 있습니다 표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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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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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
[측실이 된 주군 대신 왕에게 안기게 됐다.] 기사 로넌 틸리에(수)는 대륙 북쪽 땅, 동맹국에 측실로 보내진 주군 엘로이를 따라 가게 된다. 로넌은 왕이 되어야 할 자질을 지닌, 소중한 제 주군이 다른 사내 아래 수치를 당하는 게 싫다. 주군의 반려가 된 늑대왕 아마로그(공)를 증오하지만, 약점을 붙잡혀 주군을 대신해 몰래 몸을 섞는 관계가 되는데. "나는 지금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고 있는 거야. 왕의 목을 노리고 들어온 암살자가 될지, 아니면 주군을 향한 넘치는 충절을 발휘해... 내게 대신 다리를 벌리는 신하가 될지." 죄책감과 증오심이 로넌을 괴롭히는 가운데, 비열하다고만 생각했던 아마로그를 깊게 알아 갈수록 몸도, 마음도 흔들리게 되고. “원하는 것을 줄 테니 내 것이 돼, 틸리에.” 급기야 내 것이 되라고 말하는 아마로그와, “그러니 로넌, 그 남자의 심장을 찔러라.” 일생을 목숨 바쳐 지키기로 맹세한 엘로이 사이에서, 과연 로넌의 선택은? #기사수 #단정수 #미남수 #미남공 #상처공 (2부 추가) #임신수 #산책수 #사건물 #구원물 #서양풍판타지 #혐관 #몸정>맘정 *** “좋은 표정이야.” 로넌을 지켜보던 아마로그가 한쪽 팔을 뻗어왔다. 등 뒤를 짚고는 몸을 숙여 한번 더 가까워진다. 로넌의 얼굴 위로 그늘이 졌다. “이런 표정은 보통 첫날밤 내게 안기는 남자들에게서 볼 수 있거든. 그래 맞아, 그대 주인의 그런 모습을 곧 보게 될지도 모르지. 그가 과연 어떤 얼굴을 할까? 이거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 자식…’ “그렇게 분한가?” 아마로그가 입꼬리에 비웃음을 띄우고서 나무를 짚지 않은 다른 손을 내밀었다. 엄지손가락이 다가와 입술 위를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 아마로그 모테가(공) : 늑대신의 피가 흐르는 반인반신(늑대로 변신 가능). 몇백 년의 시간을 살아왔다. 처자식을 죽인 뒤, 후사를 보기 싫어 남자를 안는다는 소문이 있다. 리모어의 왕자 엘로이를 볼모로 데려와 첩으로 삼지만, 그의 눈에 치이는 것은 왕자의 기사인 로넌 틸리에다. 세간에는 늑대왕이라 불린다. 로넌 틸리에(수) : 엘로이 왕자와는 친구이자 형제처럼 자랐다. 어린 시절 엘로이에게 목숨을 빚졌다. 자신이 있을 자리를 내어준 엘로이를 일생을 다 해 지키기로 맹세했다. 엘로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릴 준비가 되어있다. * 강압적 관계 묘사 주의 * 소개글 및 키워드는 추가 및 수정될 수 있습니다. 13.firealarm@gmail.com
요망한 늑대는 욕망한다 표지
순결한개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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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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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욕망이 쌓이면 이성을 잃고 짐승이 되는 늑대 인간과 초보 마녀의 달달 심쿵 로맨스] 살아남기 위해 달아나야 했던 소녀와 잃어버린 암컷을 찾아 세상을 떠돈 소년. 한층 어른스럽고 근사해진 그와 재회했건만 어딘가 수상쩍다. “스읍…. 하아….” “…이, 변, 변태 괴물아! 그만하라고!” 자꾸 냄새를 맡고 “싸자…. 같이 싸자, 애기야….” “아파! 아파요! 빨리 빼!” 변태 같이 구는데 “애기야, 나 귀 만져줘….” “시, 싫어. 저리 가.” “크르릉….” 그의 귀와 꼬리는 귀엽지만 맹수로 돌변하는 성격은 두렵기만 하다. 이종족 세계관을 모험하며 그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쌍방삽질 모험물. #첫사랑#재회물#인외물#수인물#순진녀#모험물#성장물#쌍방삽질#회빙환x *변태 맹수와 순진 댕댕이를 오가는 인외 남주 *흥분하면 귀와 꼬리가 생기는 요망 남주 *귀여운 동물에 흥분하는 앙큼 여주 *물빨핥과 귀여운 수준의 더티토크 있음 *초반 서사 이후 판타지 모험물로 전개 *수인 세계관X->이종족 판타지 세계관 *미계약작: pure_dog@naver.com
북부대공의 SS 표지
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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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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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계략공 사이에 낀 애처롭고 순진한 바보는 끝까지 몰랐다. 그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깊은지.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서양풍, 판타지, 이공일수, 구원, 나이차이, 오해/착각, 첫사랑, 초능력, 사건물, 시리어스물, 비밀, 복수, 피폐, 감금, 강압 #공1 : 미남공, 왕자공, 계략공, 다정공, 헌신공, 상처공 #공2 : 복흑/계략공, 입덕부정공, 집착공, 광공, 인외존재, 초능력 #수 : 미인수, 순진수, 임신수, 도망수, 인외존재 *제목/키워드/내용 수정될 수 있습니다. *표지는 달씨님 커미션입니다. *lobrera@naver.com
크리스탈 하트 표지
김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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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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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도련님 영상학도 연하공 x 카바레 쇼 밤무대 가수 연상수] 행성 테라. 뉴 밀레니엄을 맞은 2000년. 제드는 사진영상 전공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가문을 피해 가난한 남서부 와다 주의 사립 대학교로 가출한다. 환락가에서 무명 베이시스트였다가 밤무대 가수로 전향한 니코를 만나고 욕망을 거침없는 예술로 표현하며 간섭없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kim_ringyu@naver.com 이 내용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 제드(공)(19세) 179cm 명문대 1학년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아루즈 지역 유지인 와인 제조 기업 방계로 사진 영상 전공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피해서 남서부 와다 주 학교에 입학한다. 갈색 머리칼에 서글서글한 갈색 눈. 다정하지만 이기적이며 찌질한 성격으로 책임과 자유. 욕망과 사람들의 시선 사이에서 갈등한다. 니코(수)(21세) 171cm 밤무대 가수 밴드 베이시스트에서 밤무대 가수로 전향한 검정 머리칼의 마르고 곱상한 남자. 와다 주의 가난한 습지 마을 카멜리아 출신으로 일찍 자퇴해 음악을 했지만 재능의 한계를 느껴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택한다. 평범과 미형 중간에 있는 외모와 겁 많고 회피적인 성격. 예술성에 콤플렉스가 있으며 적극적으로 유혹한다. 2000년을 배경으로 시작하지만 가상 세계이므로 시대고증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경 상 유흥업소와 매춘. 조직폭력배 등이 등장하니 주의해주세요. 화목/주2회/자정 이후 주로 새벽에 올라옵니다
화린 (花躪) 표지
에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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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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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BL#고전

외 6개

花 꽃 화 躪 짓밟을 린 ------------ “황성과 더불어, 도성 안의 목련 나무와 구 서하국 왕성에 남은 목련 나무도 모두 제거하라.” “존명.” 아. 다시 알몸이 되어 황제를 마주 본 채로 화린은 눈을 감았다. 소망하면 안 되었을 욕심이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불렀다. 소박한 재령전에서 그나마 아름다웠던 목련 나무는 이제 꽃을 피우지 못할 테지. 이 상황이 절망스러웠다. “네 눈에 나 외에 다른 것은 담지 못한다. 다른 것은 보고 싶어 하지도, 그리워하지도 마라.” 화린의 귓가에 황제의 음성이 닿았다. 송곳처럼 화린을 찌르고 각인시킨다. 감히 황제 외의 것에 마음을 주면 어떻게 되는지. 화린이 황제의 무엇을 건드렸는지. “내 명을 어기고 그리한다면, 그게 설령 무엇이든 전부 없애버릴 테니.” 그것은, 감히 지독하다고 말하기도 힘든 소유욕이었다. ------------ ※ 강압적인 성관계 장면이 다수 나옵니다. ※ ※ 강압적인 성관계 장면이 다수 나옵니다. ※ ※ 강압적인 성관계 장면이 다수 나옵니다. ※ 변태력이 차올라 삘받으면 다음 편 빨리 올라오고, 그렇지 않으면 다음 편이 언제 올라올지 기약할 수 없는 극악의 비정기 연재 예정입니다. 개새끼공을 써보고 싶어서 쓴 글이긴 한데, 글 쓰는 애가 개새끼 공을 쓸 줄 몰라 공이 수를 말로만 조집니다. 개새끼공 마니아분들껜 그냥 귀여운 수준일 수 있습니다. 황제공X망국의왕자수 / 집착공X도망수 / 수한테만 박하공X이름값하수 * 문의 메일 : elem09@hanmail.net * 표지 : 픽사베이 저작권 프리 이미지로 자체 제작
시네필리아 표지
수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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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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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내가 씨발, 어떤 기분이냐면, 이현아, 그냥 작은 궤짝 하나 사서 거기 너 우겨넣고 나도 쑤셔넣어서 평생 거기 처박혀 있고 싶거든. 입 좀 다물어…….응?" 김도열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이현은 뒤늦게 그것을 실감했다. 내가 김도열을 영영 망쳤나? 그런 생각을 하자, 박이현은 문득 두려워졌다. 천천히 목이 메었다. 김도열. "도열아, ......내가 널 망쳤냐?" 확신을 담은 질문에, 김도열은 웃었다. 이현아, 내가 미친 새끼 같지. 근데 너도 정상 아니다. 알잖아. 그렇게 말하는 얼굴이 무척 기뻐 보였다. * 박이현은 영화제에서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만난다. 배우가 된 김도열은 박이현을 알아보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를 휘두르고자 한다. 그러나 박이현이 자신의 가학적인 취향을 깨닫고 김도열과의 만남이 이어질 수록 김도열을 둘러싼 마약 스캔들에 깊이 관여되는데……. 김도열X박이현 *본 작품은 학교폭력 및 강제적인 성행위, 폭력행위에 관한 소재가 등장하며, '공'의 '수'를 향한 강제적 성행위와 '수'가 '공'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착공/순정공/인싸공/미남공/계략공/뒤주청약공/변태공/배우공/짝사랑공/마조공/분리불안공/자낮공/트라우마수/시네필수/헤남이었수/오타쿠수/친구없수/도망수/변태수/미인->미남수/S수/집착수/매니저수/산책수/쌍방집착/뒤주청약싫수/성장물/사건물/팬반응 소량O/리버스X] 미계약작. 공지용 트위터:@su_sangyeob 문의용 메일:heymrdino@gmail.com
아웃 오브 오르빗 (Out of orbit) 표지
천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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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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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현대물, 배틀호모, 알파->오메가수, 계약임신, 수한정 노본새공, 개아가공, 능욕공, 후회공, 재벌공, 간생간사공, 예민까칠수, 미인수, (망한) 짝사랑수, 굴림수, 상처수, 사연있수, 임신수, 재벌수, 절륜공, 알파공, (무자각) 짝사랑공, 혐관,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감금] 짝사랑하는 녀석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것도 같은 알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끊임없이 밀어냈던 첫사랑의. “오랜만이다? 증발이라도 한 줄 알았더니 살아는 있었네.” “…….” “참으로 이상한 일이야. 이 계약서, 대리 임신 계약서일 텐데 말이지?” “…….” “그런데 내가 아는 정여림은… 알파란 말이야?”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것도, 9년 만에 재회한 녀석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도. 전부 문제투성이였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너같이 구를 대로 구른 다 찢어진 걸레 새끼가 상대일 줄 알았다면 이딴 계약서 쓰지도 않았어!” “하, 걸레 새끼? 그런 걸레 새끼한테 몸을 팔러 온건 어느 가게의 남창인데 그러시나?” 녀석과의 사이가 지독히도 나쁘다는 점에 있었다. * https://c-youseong.postype.com/
적대적 공생 관계 표지
아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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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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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조직의 클럽을 운영하는 윤서운(수)은 모시는 형님으로부터 의문의 남자(공1)를 소개받고 그 자리에서 강간당한다. 조직의 세대교체가 다가오는 가운데, 보스의 막내아들 김이태(공2)가 서운과 남자의 관계를 알아챈다. ------------------------------------------- - 이공일수 / 오메가버스 / 약 조폭물 / 역키잡 일부 / 모럴없음 - [ 강공 / 능욕공 / 냉혈공 / 미남공 / 알파공] x [ 조폭수 / 혐성수 / 강수 / 오메가수 ] x [ 미인공 / 연하공 / 울보공 / 짝사랑공 / 베타공 ] - 강제적 행위, 폭력, 범죄, 약물 등 주의가 필요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 이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 없습니다. - 연락 : mnmou@daum.net
호접도 표지
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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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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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입이 거친 집착남에 지쳐서 쓰게 되었습니다...... 여주 한정 절륜한 존댓말 다정남주 입니다. 완전 그냥 꿀로 버무렸... 아니.... 절였어요. 댓글과 관심 감사해요 :> 4년 전. 열일곱이 되던 해에 승문원 판교의 하나뿐인 아들에게 시집을 갔었던 은효는, 3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지 못하였고 결국 불임증에 걸렸다는 이유로 소박을 맞았다. 이혼 후 친정으로 들어와 별당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은효는 의도치않게 제 오라비 덕분에 귀하다는 금화각 출입패를 손에 넣게 된다. [오랜 전설 속에 나올 만큼 아주 구하기 힘든 귀물(貴物)만 취급하는 상단, 금화각. ] 이곳에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진귀한 물건들은 그 출처를 알 수 없었고, 이후 발생하는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부담한다는 일방적인 철칙이 있었다. 게다가 단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한 출입패를 얻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값을 치러야만 했는데....... . . . . . 은효는 용기를 내어 어렵사리 찾아간 그곳에서 호접도 하나를 눈여겨보게 된다. “나비의 수명은 고작 달포밖에 되지 않으나,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쉽게 매료되곤 하지요.” “........” 그녀의 침묵에 대행수는 빙긋 웃으며 말했다. “밤마다 귀하게 여겨주신다면. 이 녀석도 부인께 마땅히 보답할 것입니다.” -은효의 가녀린 어깨 위로 나비가 흘레붙었다.
군대에서 표지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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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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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육군, 공시점, 군생활 권의인 (24) 상병 176cm 60kg AB형 연상수, 미인수, 능글수, 문란수, 개수작수 서인호 (22) 이등병 188cm 95kg B형 연하공, 미남공, 무뚝뚝공, 고지식공, 헤테로공, 다정공 “자아-그럼 이제 똥 폼 그만 잡고, 질문! 너 고자라고 소문났더라. 동정? 고자? 어느쪽? ” 방금 전까지 아버지 선임의 얼굴을 하고 있던 권상병이 돌연 나른한 얼굴로 변했다. 덕분에 인호의 얼굴이 기이하게 굳은 것은 말 할 것도 없었다. "고자는 아니지만 안 잤습니다." 인호는 첫날 선임들에게 했던 하얀 거짓말을 사수하기 위해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똑같은 말을 했다. "그래? 동정이라고 ? 어디 벗어봐"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보여달라고"
신부님, 제 신부가 되어주세요 표지
가지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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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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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역키잡 #애증 #감금 #임신튀 <주의: 강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아드리안, 당신이 섬겨야 할 주인은 더 이상 신이 아닙니다.” 킬라일의 눈이 형형하게 빛나고 있었다. 광기에 찬 눈빛에 아드리안은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다. 킬라일은 고개를 피하는 아드리안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억지로 뒷목을 잡아 시선을 고정시켰다. 킬라일이 아드리안을 잡아먹을 듯이 뚫어져라 쳐다봤다. “빌어야 할 주인이 누군지 똑똑히 기억해두세요.” ...설마 킬라일이 자기 원수에게 발정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킬라일(공): 어린 나이에 7대 악마 중 하나로 인정 받은 강력한 마족 전사.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권력싸움에 휘말려서 인간계로 도망친다. 그의 목숨을 구하고 길러준 아드리안을 사랑하게 된다. 아드리안에게 버림받은 후 사랑은 위험한 집착으로 변한다. #집착공 #연하공 #복흑공 #다정공 #광공#마족공 아드리안(수): 시골 마을의 잘생긴 신부. 신부인데도 불구하고 신앙심이 바닥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비겁한 성정의 소유자로 킬라일을 교황군에게 팔아버린다. 그러나 킬라일은 죽지 않고 위험한 애증을 품고 다시 아드리안을 찾아온다. #도망수 #임신수 #무심수 #자기목숨이제일중요하수 #인성글렀수 소개글이나 내용이 조금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메일:gajibageteu@gmail.com (표지:미리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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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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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피츠제럴드-1436
슬라이 다시 태어난 수준🤭
이브가 없는 세상/이브가 없는 세상 83
1분 전
30화 넘게 연재되고 있어요! 넘 멋져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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