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망한 5년 차 보이그룹 얼라이브. 그런데 눈앞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하고 '망돌 갱생 프로젝트' 서바이벌에 출연하게 되는데....
매우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던 이아연, 최재민 그리고 황지연. 서로 헤어지고, 함께 자기만의 다사다난을 겪으며 이 곳, 하화고등학교에서 재회하게 된다. 하화(夏花): 여름에 피는 꽃. 여름에 피어났던 우리의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이 셋의 우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그들의 청춘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 미히의 독창적인 단편 작품들을 한데 모아 깊이 있게 다듬고 보완한 단편집입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독특한 상상력과 섬세한 문체로 엮여 있으며, 독자들을 미히만의 독창적인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설정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미히의 창의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단편집은 독창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하며, 읽는 이들에게 새로운 문학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본 내용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으며 12.3 사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평화로운 어느 날 새벽, 대통령이 갑작스레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반대 세력의 국회의원과, 정치인, 판사 및 연예계 심지어 시민까지 통제하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의 명령으로 반대세력은 총살 당하게 되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단체, 예술가 등을 구속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민준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잃게 되고 복수에 차 SNS를 통하여 사람들과 접촉해 대통령 암살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잘 모르겠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겁쟁이라 숨어서 글이나 쓰는 내 이야기
싸이월드감성이그리운 할미가 이별과 사랑 한스푼 담아 짧게 적어봅니다. 오롯이 '나'와 '나의 감정'에 충실 했던 그 때의 우리를 추억합니다. 사랑해서 행복했던 그 때의 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겪으며 아파했던 소중한 '우리'를 만나러 가요. 궁금하죠? 드루와!
좀비 아포칼립스~
대한민국 재계를 쥐락펴락하는 대기업 진성그룹과 신흥 강자로 떠오른 리온테크. 두 기업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검찰과의 은밀한 유착이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진성그룹의 실세 최형우 부회장은 검찰 고위 간부 이민재 검사와 손을 잡고, 리온테크을 견제하기 위한 치밀한 공작을 시작한다. B그룹 대표 송은주는 갑작스러운 압수수색과 여론의 공격에 맞서지만, 내부고발자 장정훈의 등장으로 배신과 음모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정의를 좇는 기자 박하영은 진실을 파헤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그녀를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대기업과 검찰, 언론과 정치권이 얽힌 거대한 음모. 진실은 끝내 밝혀질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침묵 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100부작 대서사극 《침묵의 고리》, 지금 시작된다.
내가 살면서 생각난 시와 수필을 기록하는 글.
저희 가게 정상영업 합니다. 단편소설 올라갈 예정이고, 장르는 랜덤입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소재로 만들어요.
저의 평소 생각, 감정 등이 담긴 창작 시를 공유합니다.
다시 살아났더니 아이돌 매니저(+대표)가 되었다. 그런데 아이돌이... 내가 알던 그 아이돌이 아니다.
대학생활 속풀이 화풀이 혼잣말 기타 등...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당신들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 그때마다 우리는 같은 대답을 반복한다. “우리는 듣고, 기록하는 일을 한다.”
허무주의 1인 기록용
작품 표지는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외적 표현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 좌측상단의 나뭇잎은 몸을 나타내어 생명의 근원적 본질을 상징하며, 🌿 좌측 하단의 노란색 나뭇가지는 물질적 세계를 반영하여 인간의 물질적 욕망과 현실적 필요를 드러냅니다. 🌼 우측 상단의 눈은 행동을 상징하며, 👁 우리의 행위가 어떻게 세계를 인식하고 변화시키는지를 표현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의 빨간색 꽃은 목소리를 의미하며, 🌹 감정과 의사를 전달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각 요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인간 존재의 복합성과 다층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이 그림은 자연과 인간의 깊은 연관성을 탐구하는 예술적 성찰의 결과물입니다. 🌏✨ 내면의 발현과 세계와의 소통의 측면에서 그림에도 관심을 가지며, 🎨 예술적 탐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여러분을 저의 작품 세계, 미히버스(MIHIVERSE)로 초대합니다. 🌍🎉
사랑의 다양한 형태는 무수히 많고 아름다운 꽃과 닮아있다. 피어나고, 흔들리고, 시들어가며 이 아름다운 세상에 존재한다. 이 글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다양한 꽃말을 엮은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너는 내 세상 속의 하늘이야. 언제나처럼 내가 볼 수 있는 하늘. 그리고 결코 닿을 수 없는 경계선에서 널 지켜볼 뿐인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피지만 지상에서 질 뿐인 꽃이라고 부르자. 닿아있음에도 바라보기만 할수 있는 바다는 너무 외로우니까." "차라리 나는 하늘이 아닌 해가 되고싶어. 해라면 황혼의 시간에도 너와 닿을 수 있잖아. 결국 네가 바다라도." * * * "··· ··· 그건 꿈일 뿐이잖아." 구원이란 단어가 먼 단어였더라면 모든 사람이 알만한 단어일 수 없었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구원에 깊이가 없다는 건 아니야. "당신은 나의 구원입니다." 라는 말의 깊이를 진정으로 이해할 만한 사람은 구원에 가까이 있는 사람일 테니까. "구원과 불행은 같은 선 위에 있어."
“형님, 여기 물 다섯 개만 가져다 주세요.” ”VIBE 매니저 님 맞으시죠? 이거 보시면 ••“ ”아, 저희 VIBE 이렇게 1 위 수상할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그리고 우리 대표님, 그리고 매니저 형 •••“ 삐이- 다시금, 이명 소리와 함께 귀가 찢어질 듯한 통증이 몰려온다. 익숙한 기억들이 조각 조각 나눠진 채 머릿속을 헤집어놓는 듯 한 기억 속 내 모습과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이 전신 거울 너머로 보이는 나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라서 하지만 결국, 그 두 가지의 모습 역시 전부 다 나였다. 죽음을 준비하던 23 살의 어떤 젊은 청년의 몸에 빙의가 된 32 살의 난, 그 청년의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매니저가 아닌, 가수가 되어보기로 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지만, 운명은 결코 바꿀 수 없는 세계. 주인공은 오래전 일어난 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한다. 하지만 갈수록 드러나는 사실은, 그 사건은 처음부터 예정된 일이었다는 것.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바꿀 것인가. 시간을 넘나드는 선택의 끝에서, 주인공은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는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아니면 운명에 의해 바뀌게 될 것인가?
나는 평범··· 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입시를 준비하던 고3이었다. 그런데···. [SY] (new!) 당신은 길거리 아이돌 캐스팅을 수락하여, 아이돌이 되십시오. 성공 시 보상: +??? 실패 시 페널티: 심장이 10.0초 안에 멎는다. ···이게 ···뭔 개소리야? 그렇게 시작된 나의 아이돌 도전기···.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아, 이게 아닌가. 작품 고정!
[사무치게 외로운 너에게]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새벽 감성을 빌려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짧은 글이라도 같이 공감해보아요.
창작 단편 소설/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어느 겨울, 모닥불이 타오르는데 혼자 살아남은 경비와 갑옷 안에 상아로 빚은 조각상을 가지고 있는 기사, 눈이 안 보이는 마부와 이 모든 비밀들과 연결 된 수도승의 고해하는밤. 신부님, 고해하고 싶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설정 - 우주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을까? 이 단순한 생각은 여주가 어른이 되어서도 놓칠 수 없는 단 하나의 목표가 되었다. 인간이 달에 다녀온 지도 어언 31년. 세상은 우주에 무관심하다. 다들 우주여행이니, 우주탐사니, sf에 열광하면서도 우주개발에 조금도 귀 기울이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우주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을까? 사람들은 여주의 생각을, 되게 바보 같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라 생각한다. 우주에서 식물을 키운다니. 바보 같아. 그러나 여주는 그 말에 우주탐사니, 우주여행을 꿈꾸면서, 왜 이건 안돼? 라고 되묻는다. 인간이 달에 간다고 했을 때도 모두 바보 같다고 말했지만, 그게 실제가 되자, 아무도 바보라고 하지 않는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을 알게 된 여주는 자신의 목표를 정하는데. 그리고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엔지니어이자 탐사대원인 남주는 그녀의 지시대로 우주선에 식물을 심기 위해 직접 우주로 떠난다. 우주에서 단 하나의 식물을 피우게 하기 위한 아주 작지만 위대한 걸음이 시작되는데….
1944년 독일의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는 불리한 전황을 이유로 종전 협정을 맺었다 그 후 소련은 아시아에서 미국과 함께 일본을 박살내고 초강대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또한 아직 대독일국이 존속하는 상황에 위협을 느낀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를 유지하며 마셜 플랜으로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루어 연합국•독일 냉전이 시작되었다 <연재일> 자유
"드리야, 난 널 사랑하는거였어. 내 사랑도, 집착도, 질투도, 혐오와 동정까지. 다 네게 주고 싶어. 널 사랑해. 드리야." 그렇게나 혐오스러운 말이 어딨었을까, 당신이 내것을 모두 빼앗아 버렸을 때보다 더더욱 절망적일 수가. ••• "윤슬, 나는 네가.. 꼭 오래 살아줬으면 해. 내가 떠나간다고 따라올 생각하지마. 난 떠난게 아니야 슬아. 네 곁에 있어. 평생, 영원히. 그는 노란빛의 눈동자를 깜빡이다가 결국엔 초점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럴거면 나한테 정을 주질 말았어야지. 난 널 따라갈거야. 내가 사라지는 한이 있어도, 영원히 함께야. ••• "언니, 손.. 잡아도 돼?" 언제 그렇게 커버린건지. 내 손에 쏙 들어오던 그녀의 앙증맞던 손은, 어느새 내 손을 깍지 껴 잡고있었다. 나보다 키가 훌쩍 커버리고는 배시시 웃는 너. 어쩌면 과거에 머물러 있던건, 너가 아니라 나였구나. ••• "형, 안경 내려갔다." 그의 빨간 머리칼이 흘러내려 나의 이마를 간지럽혔다. 안경을 올려주는 그의 손끝이, 어쩌다가 내 볼을 스쳤었는데. ..왜, 이렇게 더운건지. ••• 그외의 다양한 단편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개새끼』는 어둠과 절망, 복수와 배신이 얽힌 치열한 운명의 서사시다. 학대 속에서 태어나 고통의 잔재를 몸에 새긴 한 아이는, 버림받은 채 어둠의 산길을 헤매며 탈출의 결심을 한다. 성당의 따스한 불빛 아래서 새로운 사랑과 희망을 꿈꾸지만, 동시에 비밀 조직에 의해 잔인한 훈련과 세뇌로 복수의 도구로 길러진다. 청년은 낮에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나, 밤이면 차가운 칼날로 권력자들을 암살하며 숨겨진 운명에 이끌린다. 결국, 알 수 없는 갈등 속에서 비극을 맞이하나, 그 사이에서 극한 감정과 치명적 운명이 교차하는 이 작품은 독자에게 잊지 못할 충격과 여운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잔혹한 현실과 그 속에 스며든 미약한 희망 복수와 배신의 서사가 어우러진 비극적 운명을 생생히 그려내며,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차가운 운명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조용히 새어나와, 절망과 희망이 함께 반드시 영원히 공존한다.
평범한 등굣길이었다. 늘 그렇듯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떠들었다. 하지만 그때는 달랐다. 학교 등굣길에 한 남자가 한사람과 포개어져있다. 학생들은 신기하다는 듯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이욜~ 아저씨~ 박력있으시네ㅋㅋ" "이거 조회수 장난아니겠는데ㅋㅋㅋㅋ" "야, 근데 저 아저씨 좀 이상하지 않아? 저거 피 아니야?" 그 순간부터 우리의 평범했던 하루가 무너지는 순간이였다.
귀신을 보는 소녀, 황서영은 어느 날 이상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함께 지내게 된 의문의 소년도 의문의 소녀도 전부 의미불명.
새벽 감성의 시와 짧은 글 여러분이 제 시를 보고 위로받는다고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위로 받는 모습을 보고 위로 받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롤로그 ‘마리 님 등장하십니다. 다들 일어서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나 스스로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이다. 제발, 여기서 도망칠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써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기를. 하지만 지금은 답이 보이지 않는다. 저들이 오해를 멈추지 않아야 살 수 있다. 그들이 나를 '마리'라고 믿는 한, 나는 살아남을 수 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 기대와 열망과 두려움이 뒤섞인 시선들이 나를 단단히 동여 묶는다. 나는 온전히 살기위해 저들이 바라는 '마리'로서 입을 열었다. “앉으세요.” 이 간출한 한마디에 여당 대표와 야당 대표, 차기 여야 대권 주자들,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재계 회장들까지 얌전히 고개를 숙이며 자리에 앉는다. 이게 정말 현실이라고?
철학을 담은 온라인 책 한 권 입니다. *표지:아무래도 *연재:자유 *미계약작(계약문의 받음) *문의:leesoyul330naver.com
어렸을 때 꿈을 살려 매니저가 된 이수린. 매니저로 일하게 된 첫날,5년전 손절당했던 애들의 매니저로 결정된다.
일기 작가의 헛소리 뻘소리가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하루 하소연이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스트레스가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자뻑이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자책이 올라올 것입니다. 찡긋^)
1년전, 지구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얼어붙었다. 알수없는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는건 당연,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엄천난 피해를 준다. 그 바이러스를 모두 이렇게 지칭한다. "아이스 어그 바이러스" 라고 말이다. 어이스 어그에 걸리게 되면 2~3일의 잠복기간,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추워지며 3~5일만에 온몸이 얼어붙어 죽게된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몇개월이 더 지난 뒤 아이스 어그 바이러스 변이인 아이스 좀비 바이러스가 나왔다. 그 바이러스는 좀비라는 말과 비슷하게 물리면 점염이 되고, 아이스라는 뜻에 맞게 보통의 좀비보단 더욱 느렸지만 힘은 강력했다. 그런 세상이 되고나서의 1년뒤.. 그리 크진 않지만 적당히 큰 2층 주택집에서 토마토 통조림을 숟가락으로 먹으며 무언가 만들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백한솔. 백한솔은 시간적인 여유와 혼자만의 시간, 외로운 시간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며 게속 무언가를 만든다. 그것은 하루, 이틀, 점점 지나면서 2개월거의 다 됬을때 만들어 졌다. 그것은 바로 로봇, 그 로봇은 잘 날지도, 아는 것이 많지도 않았다. 그 로봇은 작은 몸집에 적당한 프로팰러와 뒤에서 나오는 손의 기능을 하는 철이 있었고, 가방처럼 매고 다닐 수 있었다. 그 로봇은 프로펠러가 있지만 배터리 소모에 많이 날지 못했다. 오직 그가 가르친 표현 몇개, 행동과 말투가 끝이였고, 100%를 채워도 근방 2~3시간이면 방전이 되었기에 가방처럼 매고 다니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고 그 2층 주택에 있는 침대 일어난 백한솔. 이젠 어떻게 될까?
디리토 써보기
단편소설 내용들로만 엮여진 이야기입니다.
짧은 이별 이야기
지상에 끈적끈적한 미련이 남은 영혼은 쉽게 성불할 수 없다. 어느 날 문득 귀신이 되어버린 소녀와 귀신을 보는 정체 모를 청년의 기묘한 동거.
모두 허상 뿐인 일기
또 다른 코난의 등장
삶의 적응하지 못하는 두 여자아이가 사로 의지하며 지내다 점점 삶의 의지를 잃어가 별이 되어가는 단편 소설
교통사고로 가장 소중한 절친 은방울을 잃은 주인공 한예지. 그런 한예지는 자신이 은방울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해 자살하려한다. 그때 어느 수상한 할머니가 나타나는데..!
저의 작품은 저의 중하교 생활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대부분이 저의 이야기입니다 작중 ' 저는 후회라고 쓰고 추억이라고 읽을게요" 라는 말이 나오니 주의 깊게 봐주세요 저는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으로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의 선택이 후회 할수는 있지만 나중에는 추억이 될수있다는 그 생각만 으로 제작 하였으니 많이 관심 부탁 드려요 그리고 피드벡은 둥근 말투로 부탁 드려요
극작가 에드워드 알비(Edward Albee)의 'The Zoo Story'의 단막극 속편으로 써본 초단편입니다. N년 전, 제가 대학 영미희곡 기말 과제로 쓴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를 읽어보기 전, 에드워드 알비의 ‘동물원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연주의, 친화적,고난극복, 향 짙은 차 한 잔
이사 후 발견한 낯선 물건과 함께 시작된 수수께끼의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
© 2024 MIHI, "LAKE OF OUROBOROS." All rights reserved.
흙으로 더럽혀진 바지와 후드, 손등의 자국, 머릿속에서 지워진 몇 시간. 그리고 피 냄새. 머릿속에서 맴도는 한 가지 생각. 어쩌면… 내가 누군가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수십 년 전, 인류는 신과의 연결이 끊어지는 ‘침묵의 날’을 경험한다. 종교적 예언자, 사제, 수도자와 같은 신과 소통한다고 여겨졌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었다. 그날 이후, 모든 종교적 계시, 기적, 신적 존재의 흔적은 완전히 사라졌다. 또한 어떤 이들은 십자가, 메노라, 불상과 같은 종교적 상징물이 기묘하게 차가워졌다거나, 무색무취의 빛으로 잠시 덮였다고도 주장한다. 또한 이 날, 사람들은 하늘에서 잠시 동안 “무언가를 잃은 듯한 공허함”을 느꼈다고 회고한다.
과거에 썼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억팔이 할 겸 여기에 올려보려 합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시간 날때마다 간간히 써봤던 글입니다. 사람의 얼굴을 바꿀 수 있는 스킨로션을 만든 회사에 관한 내용으로, 사회 초년생 친구들이 함께 각자의 장점을 살려가며 회사를 운영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여러 문제들을 맞닥뜨리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 라이트한 작품입니다.
시 좀 적어보자...
각종 무료 커미션 또는 1천원 커미션으로 써드린 글을 업로드 하는 공간 입니다. 주로 최소 4천자 이상의 꽁트 - 단편소설 분량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어디 올릴 곳도 없고 누가 읽어줄 곳도 없어서 디리토에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의 여러가지 느낌 모음 일일 일작을 노력해봅니다.
"검은 미로" 는 천재적인 지능을 지닌 연쇄살인마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스릴러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미로의 괴물’은 단서를 남기지 않는 치밀한 범죄와, 그 속에서 느끼는 기이한 만족감으로 도시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 화에서부터 예기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며 그의 완벽한 계획은 균열을 맞이하게 됩니다. 누군가가 그의 뒤를 쫓고 있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경고일까요? 아니면 그를 넘어서는 또 다른 천재가 등장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항상 생각을 한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할지 또는 .. ‘ 이런 일이 일어날까? ’ 라는 생각.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상 또는 생각을 하기만 해도 실행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화연록. 지금은 드물게 사람들 속에 숨어 사는 존재이다.
『당신의 사랑을 봐 드립니다.』 ‘Café 봄날’의 사장인 재이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었다. 바로 타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랑의 엿볼 수 있다는 것. 그녀가 보는 비상한 사랑 점이 부유층 사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그들이 비밀리에 카페를 방문했다. 그리고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한 여자가 찾아와 요구했다. “내 약혼자의 사랑을 알려 주세요!” 재이는 몰랐다. 왠지 귀찮아질 것만 같아 거절했던 요구가, 어떤 식으로든 엮이게 될 거라는 걸. * 기묘한 찻집을 방문한 이후 생긴 기이한 능력. 눈 떠보니 덩그러니 놓여 있는 캡슐 형태의 꽃 차가 담긴 유리병. 사랑의 형태가 꼭 아름답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까지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볼 수밖에 없는 이런 능력은, 저주나 다름없었다. 정작 본인의 사랑은 알지도 못하는데. 재이는 생긴 것부터 수상쩍은 캡슐 꽃 차에 열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천 개의 캡슐이 다 사라지면, 그녀는 이 저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 각자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과 엉뚱발랄한 아이들의 사랑까지. 『너의 사랑을 보여줘』 gkdud2is@gmail.com
💌 안녕하세요. 디제이 러브송입니다. 지금 혹시 음악 듣고 계신가요? 들으신다면, 어떤 노래를 듣고 계세요? 안 들으신다구요. 그럼 평소 어떤 음악을 즐겨들으시나요? 요즘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지금 이 계절 이 시간에 듣기 괜찮은 노래, 어떤 게 있을까요? 흥미로운 사연(제가 쓴 픽션)과 좋은 음악을 매일 음악편지로 전해드립니다. ♥ 댓글로 [좋아하는 노래], [요즘 듣는 노래] 등등 달아주세요. ♥ 서로 음악 추천하고 함께 들어요. [시즌1: 너의 이름을 불러줘] *현재 디리토에서 연재 중인 작품 {너의 이름을 불러줘} 속 사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원작에서 노래와 어울리는 부분만 발췌하다 보니 상황과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너의 이름을 불러줘}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연성소재 다 찾아서 일일이 그리고 글씁니당
그것도 남자 리그에서…? 그게 다가 아니었다. 유럽 리그에서 트레블 달성,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 대표 팀을 이끌고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하라니.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그 기간 안에 말도 안 되는 이 세 업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죽는다. ‘그런데… 난이도는 둘째치더라도, 내가 남자 리그에서 뛸 수는 있나…?’ * 매일 2회씩, 00 : 00 / 12 : 00에 올라옵니다.
기억을 믿지 마라! 감각을 믿지 마라! 이 세계는 우리의 상상과 전혀 다르다.
평범함 속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의 기록
점술과 자유의지
디리토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