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수) -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선수. 도파민에 미친 또라이가 판치는 이 시장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실력은 스타가 되기엔 자질이 충분하지만, 날뛰는 개처럼 통제가 되지 않는 통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비싼 쓰레기 취급이다. 갖다 폐차시킬 수도, 그렇다고 취할 수도 없는 미친 라이징 스타. 팩토리 팀의 꼰대 디렉터와 주먹다짐을 하다가 퇴출 위기에 처했다. 막시밀리언 크루거(공) - 올드머니로 두둑하게 주머니를 채운 오만한 젊은 CEO, 저 망나니를 훈련 시켜 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손을 대는데, 생각보다 뜨거워 화상을 입을 것 같다. 이진이 서킷에서 슬립하며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 때마다, 막심의 손바닥에는 식은땀이 고인다. 이건 공포인 걸까, 아니면 또 다른 종류의 소유욕인 걸까?
[깡패공X유부남수] “왜 씨발, 꼬리를 쳐. 개새끼야. 곱게 가준다는데. 어?” 아내의 재산만 노리고 결혼한 이정록은 신혼이 신혼 같지 않다. 아내와는 대화도 섹스도 없으며, 조폭 출신 장인에게는 번번이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당한다.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사람은 경호실장 주승찬. 겨우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싶었더니 감동적인 순간에 별안간 강간을 한다. “싫어, 싫어, 싫다고. 죽어도 싫다고 개자식아. 왜 말귀를 못 알아먹어!” “근데 난 하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씨바 그건 그래. 아무튼 한 번만 할게.” 머리끝까지 분이 차올라 이정록은 머릿속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뇌가 녹아버리고 눈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뜨겁게 열이 올라 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났다. 몸에 돋아난 솜털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세차게 맥동하는 심장 때문에 가슴팍이 뻐근하게 아팠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손끝, 발끝까지 파도치듯 격렬하게 부딪쳤다. 이정록은 순간적으로 눈이 머는 듯했다. 이명으로 귓속이 찢어질 듯 아팠다. 시야가 돌아왔을 때 그는 주승찬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인간쓰레기끼리 만나 서로에게 쓰레기 짓을 하고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본격 코리안 막장드라마 블랙코미디물. #현대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블랙코미디 공: 주승찬 (30세) ― 교도소까지 다녀온 인생막장 쓰레기 깡패 양아치 건달. 사회적 규범과 상식을 어렴풋이 알긴 알지만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내일이라곤 없이 지 좆대로 사는 막무가내. 어떤 이유에선지 이정록에게 반해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간다(하지만 본인은 나락이라고 생각 안 함). #깡패공 #멍청한공 수: 이정록 (30세) ― 대한민국 인구 99.9%가 미개한 개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전형적인 상류계급 엘리트. 사업이 망하며 0.01%에서 강제로 이탈 당하자 그만 돈에 미쳐버렸다. 원래 계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기 가득하게 살지만 웬 깡패에게 잘못 걸려 뿌린 대로 거두기 직전(하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 안 함). #까칠수 #헛똑똑이수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블랙코미디, 반전, 막장드라마, 신파, 깡패공, 입걸레공, 순정공, 까칠수, 쓰레기수, 도망수 *주의 키워드: 강간, 유부남수 *<속물 대결> 스핀오프
[연예기획사 대표공 X 애아빠수] #연예계 #베이비메신저 #커뮤반응 #나이차이 #불도저공 #가난수 (매주 화요일, 금요일 연재) 친누나가 남기고 간 아이를 키우며 고된 인생을 살고 있는 연이선.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던 어느 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범상치 않은 남자를 마주치게 되는데. "애기야, 치즈 형아 알어? 사인해 줄까. 아니면, 사진?" "네에! 조아요. 와아! 치즈 형아랑 사진 찍는다아!" 하필 연예인과 엮여 버려 안 그래도 힘든 일상이 단단히 꼬이고 만다. 사생팬은 물론이요, 설상가상 빚쟁이들까지 찾아와 이선을 괴롭히던 그때. "못 받은 돈이 얼만데. 늬들 여기 수금하러 온 거 아니야. 얼마냐고." "엠지야? 부처님에, 달마도에, 대갈통엔 호랭이도 박았네. 씹할, 겁대가리 없이." 단 한 번의 마주침 만으로 이선의 삶을 뒤흔들어 놓은 남자, 성금혁이 구원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는데. "사, 사과는 감사히 받을게요. 하지만 그, 갚아 주신 돈은, 제가 어떻게든 돌려드릴 테니까, 오늘 일은 없던 걸로 해요……." 남의 도움을 받는 게 부담스러웠던 이선은 제게 과분한 호의를 거절하기로 한다. 그렇게 성금혁과의 관계가 깔끔히 마무리되는 줄 알았건만. [어디서 난 돈인지 알아야겠는데] [어제 고깃집 알바하고 받은 일당이에요. 3만원 받았는데... 해랑이가 피자 먹고 싶대서 만원은 빼고 2만원 보내드렸어요..] ['성금혁' 님께서 <○○피자- 콰트로불새피자L x2>를 선물하셨습니다!] 왜 자꾸 연락이 오는 거지……? 이유 모를 호의가, 끊이지 않는다. 나는 밑바닥 같은 인생을 겨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저 하늘만큼 우주만큼,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남자가 자꾸만 이선과 아이의 일상을 거침없이 밀고 들어온다. - 공: 성금혁(39) 외국 영화배우 느낌이 물씬한 남성적인 미남. 과거 톱모델이었으며 배우로 전향한 후, 인성 논란과 함께 화끈하게 자진 은퇴해 버린 전 연예인이다. 현재는 유명 연예 기획사 '레드 스페이스' 대표로, 여전히 인성 논란 및 조폭 의혹 잡음을 달고 다닌다. 스스로 부에 부를 쌓으며 호화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외롭다. 지금껏 가져 보지 못했고, 그래서 유일하게 꿈꾸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진정한 사랑과 화목한 가정이랄까. 수: 연이선(23) 깔끔하고 처연한 분위기를 지닌 미인수. 태어날 때부터 불우했던 청년. 친누나가 사고로 떠난 후, 그녀의 아기를 책임지게 되었다. 18살부터 애 아빠가 되어 육아하랴, 빚 갚으랴, 비참하고 정신없는 인생을 살아온 지도 벌써 5년째. 남들은 한창 꽃피울 나이지만, 연애는 생각지도 못한 채 오직 아이에게 집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성금혁과 엮이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도움만 주는 그를 밀어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연해랑(6) 연이선의 친누나가 홀로 낳은 아기. 엄마는 사고로 떠났고, 아빠는 목소리조차 들어본 적 없다. 연해랑에게 부모는 오직 연이선 한 명뿐이다. #현대물 #연예계 #베이비메신저 #커뮤반응 #나이차이 #기획사대표공 #아저씨공 #불도저공 #미남공 #능글공 #재벌공 #문란공 #강공 #사랑꾼공 #헌신공 #다정공 #미인수 #가난수 #애아빠수 #상처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호구수 #달달물 #힐링물 *계약작 *문의: kakana8@naver.com *작품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표지: canva
#미남수 #무심공 #재규어도고양이맞공 #꼰대수 #강수 #강공 #능글수 #애정결핍공 #가석방없는무기징역수 #연하이자연상공 #말을참뭐같이하공 #타임슬립 #군부물 #흐린눈하고보면역키잡 #크게뜨고보면잘모르겠음 특임단 막내 선나원. 작전중에 운 나쁘게 타임슬립에 휘말려버렸다. 과거에서 600……하고도 며칠을 보내면 다시 미래로 올 수 있는 듯 하다. (아마도) 과거의 자신과 마주치면 안된다는 타임슬립의 철칙을 상기하고 산골 외진 곳에 자리한 동네로 들어가는데, 어째 익숙한 얼굴을 본 것 같다. 이 꼬맹이, 특임단 팀장이자 자신의 상관인 지규화와 이목구비가 굉장히 흡사한데……. ctrl+t로 사이즈를 조금 키워본 모습을 상상해보면…… 존나 지규화잖아? 바로 뒤돌아서 이 마을을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해보지만, ……아니 근데 이 비루먹은 애를 봐버렸는데 어떻게 그냥 가,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맹세코 이번 한 번만 도와준다. 딱 한번만. 진짜로. ……씨발, 방은 왜 얻고 있는 거지. 수: 선나원 (선준건) 특임단 막내. 하극상은 꿈도 꾸지 않는만큼 하극상 받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 착실하고 정직한 꼰대. 은근히 유치함. 팀 리더인 지규화를 동경한다. 최연소 특임단 대원이라는 타이틀에 자부심과 부담감을 동시에 갖고 있다. 타임 슬립한 뒤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진짜로. 진짜. 공: 지규화. 태어날때부터 특임단 소속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뼛속까지 군인. 사람을 믿지 않는 성격에 감정 표출이 극도록 적다. 테러리스트 척결이라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갖고 해당 목표를 위해서라면 일견 불합리 해보여도 상명하복하는 성격. 이를 위해 아군이든, 팀원이든, 스스로든 상관없이 모두 희생할 준비가 되어 보인다. 어린 지규화. 또래와 달리 말수도 적고 표현은 더더욱 적은 13살 학생. 빈털터리. 정줄 곳도 없고 주고 싶은 정조차 없다. 일상이 텅 빈 상태로 의무적으로 살고 있다. 그나마 요즘 눈에 띄는 것이라면 갑자기 동네에 출현한, 의심스러운 행색의 형 정도. *계약작 *가상한국배경 *표지: 자체제작
연인이 사돈이 되었다. ▶ 이신 (공, 32세, 합참 정보본부 소령) 육사 출신의 엘리트 군인. 서글서글하고 대외적으로 다정한 데다 잘생기기까지 했다. 차고 넘치는 환경에 본인 머리도 좋아 살면서 딱히 어려웠던 일이랄 게 없었다. 하다못해 운마저 따라서 사다리 타기만 해도 나쁜 수는 피해 간다. 그렇게 사는 내내 느긋하기만 했는데… #미남공 #운좋아공 #상관공 #다정공 #능글공 #욕구에안예민공 #하지만성욕은 ▶ 차세웅 (수, 32세, 합참 총장 비서실 대위) 육사 출신의 엘리트 군인. 어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삼 형제 중 막내로 자랐다. 체력 검정에서 특급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상군인이지만 인상은 곱고 단정하다. 기분을 잘 드러내지 않고 매사에 무덤덤한 듯해도 ‘이신’ 이름 두 자에는 감정의 진폭이 커진다. 내심 승부에도 몹시 연연해한다. #단정수 #잘생쁨수 #순정수 #부하수 #승부에연연수 #질투에눈먼수 “웅아, 퇴근하는 길에 잠깐 우리 집에 좀 들를 수 있어? 붕어 밥 줘야 되는데, 나 오늘 철야.” “붕… 예, 알겠습니다.” “... 대답 잘하네.” 어제는 택배더니, 오늘은 붕어야. 어제의 동기는 상관이 되었고, 지난 계절의 연인은 사돈이 되었다. 창졸간에 사돈이 된 것도 기가 막힌데 같은 본부로 발령까지 나다니. 그것도 한 사람만 진급한 채로. 헤어졌지만 헤어지지 못한 사이.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월, 수, 토, 일 밤에 업로드합니다. *출간 문의 정중히 사양합니다. _(._.)_ *표지 출처 : 본인 ʕ•ᴥ•ʔฅ
#궁중물 #판타지요소有 #찌통물 #잔잔물(?) #태자>황제공 #미인공 #계략공 #후회공 #집착공 #입덕부정공 #후궁수 #미인수 #다정수 #상처수 #애정결핍수 #병약수 #도망수 #임신수 우희서는 형 우희원의 혼례를 앞두고 외조부와 함께 상경한다. 수도의 거리를 구경하다가 뜻밖의 위기에 처하지만 낯선 사내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사내는 이름을 묻기도 전에 종적을 감추고 형의 혼례식 당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재회하게 된다. “소, 소인 우가 희서가 태자 전하를 뵙습니다.” 제국의 후계자. 장차 천하의 주인이 될 사내. “스승이 그대를 그토록 애틋하게 여기니, 나 역시 지극히 여겨야지.” 그는 ‘스승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궐로 초대하는 등, 호의를 베푼다. 희서는 태자의 다정함에 매료되며 서서히 그에게 마음이 기울지만 본래 살던 곳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오고야 마는데. “그렇다면 내 곁으로 오겠니?” 가까워지는 이별에 낙담하다 끝내 마음을 고백하는 희서를 보며 태자는 속내를 감춘 채 입궁을 권하고. “저를 좋아하세요, 위랑?” “그대를 원하지. 실로 간절하게.” 희서는 가족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태자의 곁에 서기를 택한다. “저를, …전하, 저를 좋아하세요?” “그때도 말하지 않았니. 내가 너를 간절히 원한다고.” 하지만 다정한 고백이라 생각한 것은 기실 기만으로 얼룩진 덫이었는데. - 제현위(공) : 대연의 황태자. 백여 년만에 태어난 신흔의 소유자로, 다시 없을 정통성을 타고 났다. 타고나길 무정해 모두의 어려움을 사지만 우희서에게만은 이상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희서(수) : 태어나자마자 조실부모해 형과 함께 외조부 아래서 자랐다. 태자부에 적을 둔 형이 계기가 되어 태자와 인연을 맺게 된다.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애정결핍이 있다. 오로지 희서만을 예외로 두는 태자의 다정에 점차 빠져든다. - 표지 커미션 : 카밀님(@kamilldesign21) 메일 : heesayah@naver.com
혁명으로 인한 망명 이후 극장의 청소부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부지하고 있는 라파일 카라예프. 그는 한 달에 한 번 주기 발작이 찾아오는 형질 보유자이자 파리의 빈민이다. 그는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극장의 공연을 망치게 되고, 순식간에 45,000프랑이라는 막대한 빚더미에 앉게 되는데. 절망한 라파일에게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남자가 접근해 빚을 갚아주는 대신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제안을 해 온다. 제안의 내용은 라파일의 형질을 이용해 같은 형질 보유자인 목표물에게 접근하는 것. “……그러니까……, 창부가 되라는 말이군요.” 남자가 나를 향해 싱긋이 웃었다. 물론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가면 위로는 그 어떤 표정도 보이지 않았다. “알아들은 것 같으니 더 길게 말하지 않겠소. 그에게 접근해 그를 유혹하시오, 라파일 카라예프. 당신의 형질을 이용해서 말이오.” 궁지에 몰린 라파일은 고민 끝에 그 제안을 수락하고 목표물을 만난다. 그 목표물이 자신이 오래 전 배신하고 버린 연인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이런, 이런, 이런……, 라파일 카라예프, 이렇게 마주칠 줄이야. 정말 오랜만이군. 잘 지냈어?” 그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아마 악수를 청하는 것이었겠지만 그가 손을 내민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주춤하며 뒤로 물러서고 말았다. 구둣발이 샴페인 잔의 파편을 밟으며 기분 나쁜 파열음을 냈다. 불협화음 같은 그 소음에도 그의 낯에 어린 미소는 사라지지 않았다. 도리어 반쯤 접혀 있던 눈웃음이 좀 더 가늘어졌을 뿐. “키신그라드 공, 카라예프 씨를 아십니까?” 그가 내민 손을 거두지 않은 채 나를 내려다보며 대꾸했다. “알다마다. 아주 절친한 사이였지. 이런 식으로 마주칠 거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그건 카라예프 씨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군.” --- 서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애증, 역키잡, 복수, 오해/착각 라파일 카라예프 [ 미인수, 가난수, 연상수, 상처수, 헌신수, 순정수, 임신수, 도망수 ] 한때는 촉망받는 군 소령이자 백작가의 차남이었다. 형질이 발현하고, 혁명이 일어나 파리로 망명하며 순식간에 빈민 신세로 굴러떨어졌다. 연인이었던 미하일에게 미련, 원망, 애정이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 미하일 키신 [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순정공 ] 형질을 숨긴 공작위 계승자이자 키신그라드 공국의 지배자. 한때는 나라와 가족을 비롯해 모든 걸 잃은 비참한 볼모 신세였다. 카라예프 저택과 동토 수용소에서의 가혹한 시간들을 버틴 끝에 결국 모든 것을 되찾았다. 자신을 배신하고 버린 라파일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M. 니스키 [?] 은제 가면과 무거운 코트 뒤로 모습을 숨긴 정체불명의 남자. 불운한 사고로 막대한 빚더미에 앉은 라파일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 왔다. 그 제안의 내용은 빚을 갚아주는 대가로 미하일 키신에게 접근해 그를 유혹하고, 그가 형질 보유자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것. 라파일과 마찬가지로 형질 보유자이다.
[서민공X재벌수] “난 권 작가가 선을 넘어도 화가 안 나요. 아무리 건방지게 굴고 기어올라도 별로 화가 안 나. 왠 줄 알아요?” “…….” “나는 니가 안 무섭거든.” 정치계 거물인 할머니와 1세대 재벌인 할아버지 슬하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백서녹. 모든 걸 다 가진 그가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위기의식이었다. 누구도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못하고, 위험에 빠지더라도 반드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일종의 안전 불감증과 같은 오만한 믿음. 그 조심성 없는 태도가 결국 그를 함정에 빠뜨렸다. “백서녹 씨. 아직도 내가 안 무서워요?” 내려다보는 시선이 사나웠다. 깊게 그늘진 얼굴에서 희미한 비웃음이 느껴졌다. 내가 무섭지 않다며, 그렇게 되묻는 듯했다. 싸우다 #몸정들고 싸우다 #미운정들고 싸우다 #썸타고 싸우다 #차이고 싸우다 #백년해로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재벌/정치물 #배틀연애 #로맨스코미디 공: 권운하 (31세) ― 가진 건 쥐뿔도 없는데 성격은 대쪽 같아 스스로를 자꾸만 궁지로 몰아가는 인생 어렵게 사는 남자. 정적인 외면과 달리 내면은 야망으로 절절 끓는 욕망 덩어리. 사회적 지위로도 통장 두께로도 절대 이길 수 없는 백서녹을 만나 자존심 때문에 인생 말아먹을 위기에 처한다. #무심공 #후회공 수: 백서녹 (28세) ― 가진 건 많은데 제 뜻대로 되는 것이라곤 없어 욕구 불만으로 터지기 일보직전인 인생이 어려운 남자. 무엇을 원하는지도,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어 어디론가 도망치고만 싶다. 자신과 달리 비대한 자아 그 자체인 권운하 때문에 인생의 뱃머리가 돌아가다 못해 좌초될 위기에 처한다. #짝사랑수 #직진수 . . . 최대한 시리어스 스릴러 피폐 빼고... 진짜로... (진짜...) 로코물 가보자고 전작: <찰스와 리처드>, <불우한 삶> 리디북스에서 절찬리 판매 중
공 │ 정현욱 (20세->34세, 변호사, 187cm) "나는 지는 법은 몰라." 서초동에는 이런 말이 있다. 절대 지면 안 되는 재판은 정현욱을 찾아 가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승률 100% 변호사. 대한민국 사법을 좌지우지 하는 최대 로펌 송림 법률 사무소 정경환 대표의 하나 뿐인 후계자다. 못 이룰 게 없는, 대한민국 사법 로열패밀리의 구성원이지만, 정현욱에게도 딱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수 │ 모효경 (20세->34세, 판사, 181cm) "나는 정년까지 법원에 뼈를 묻을 거야." 서울중앙지방법원 7년 차 판사. 한 사건에 수억씩 버는 변호사도, 피의자들 앞에서 큰소리치는 검사도 부럽지 않다. 조용한 판사실에서 캐비닛 가득 쌓인 사건 기록을 읽을 때가 가장 평화롭다. 누군가의 인생에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는 것이 못내 부담스럽지만, 사건 기록을 단순히 활자가 아닌 누군가의 인생이 담긴 페이지라고 생각한다. 단면의 결들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적어도 억울한 판결은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믿는다. 옷 벗는 일 따위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정년 퇴임까지 법원에 뼈를 묻고 싶어 하는 천생 판사. - 서울대 법대 졸업에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까지. 탄탄대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도, 지방 소도시 법원만 전전하던 효경은 7년 만에 덜컥 서울중앙지법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 무사태평 무사안일 정년까지 한적한 소도시에서 머무를 줄만 알았는데, 대한민국 가장 요란한 사건들이 모인다는 서울중앙지법으로 발령 나면서 모든 것이 변화를 맞이한다. 설상가상 대학 시절 시작도 못 하고 끝나버린 관계. 정현욱과 법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 이 작품에 등장한 모든 인물과 사건들은 허구입니다. 묘사된 장소, 지명, 기업, 단체 등 모든 고유명사 역시 실제와 일절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실제 법률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 피 말리게 괴롭히더니, 나를 좋아한단다. 그 천하제가. 이제 와서. 혐관으로 시작했다가 뒤늦게 마음 깨닫고 쩔쩔매는 도련님과 여전히 그 도련놈이 싫기만 한 현대판 종놈. 과연 정은석은 천씨 일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수: 정은석 -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막내 도련님 뒤치다꺼리 할 몸종으로 점찍혀 길러졌다. 삼형제 중 하필 천하제와 동갑으로 태어났다는 죄로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천하제와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음습하게 사람 괴롭히는 천하제가 지긋지긋하게 싫고, 자식들보다 천 회장 내외 비위 맞추는 게 중요한 부모님도 싫고, 그냥 이 집구석이 싫다. 천하제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 날을 고대하지만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거란 걸 스스로가 더 잘 안다. 약간 날티나는 미남이지만 목소리가 낮고 잘 안 웃는데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보다보면 묘한 인상. 공: 천하제 - 조폭 두목 막내아들로 태어나 온 가족의 사랑만 받고 자랐다. 손위 형누나들은 자식뻘이라고 해도 좋을 막냇동생을 귀여워만 하고, 부모님도 오냐오냐 뜻대로 다 해주고, 아버지의 조직원들도 천하제 눈에 한번 들어보려고 굽신거리느라 이제껏 마음대로 해보지 못한 적이 없다. 딱 한 명. 아버지 오른팔의 둘째 정은석만 빼고. 날 미워하는 놈이 얄미워 툭툭 건드리고 찔러봐도 요지부동이었던 녀석이 요즘 슬슬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 재밌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웬 굴러들어 온 돌이 내 자리를 뺏으려 든다. 장난감 뺏기기 싫은 기분인 줄 알았는데 풀이 죽은 정은석 얼굴을 보니까 심장이 철렁. 지난 20년은 없던 걸로 하고 새로 시작하면 안 될까? #미남수 #후회공 #미인공 #도망수 #자낮수 #무자각집착공 #짝사랑공 #약서브공 #혐관>짝사랑 #애증 *계약작
[복권공X공못알아보수] 망한 첫사랑이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고? 애인이라고 믿었던 남자가 사라졌다. 그가 사라지고 나서야 나는 깨달았다. 내 애인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현대물 #재회물 #오해/착각 #첫사랑 #로코물 #사건물 #일공일수 #미인공 #언더커버공 #복권공 #미남수 #약사수 #공못알아보수 #청게물 박무석(공춘배/공, 16->27) 곰돌이 푸에서 표범으로 환골탈태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형사. 한때 곰돌이 푸와 똑 닮은 외형으로 어린 단유인을 홀렸으나 늦은 사춘기와 집안의 환란을 겪으면서 외모와 성격이 180도 변했다. 유서 깊은 법조계 집안의 막내 도련님으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형사가 된 별종. 일명 금수대 금수저. 단유인(수, 16->27) 사기범으로 의심되는 피로회복제 단골손님한테 반했다가 인생 꼬인 미남 약사. 온천 개발로 들썩이기 시작하는 고향 섬마을에서 11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복권남의 주인이지만 그 복권이 자기 건 줄 모르는 넌씨눈의 표본. * 작품 속 지역, 단체, 기관 등은 실제와 관련 없는 허구이며 현실과는 다릅니다. * 계약작 * 격일연재 *표지-Pixabay
제1군집에 씨받이로 팔려 온 연우가 두 명의 맹수에게 부둥부둥 당하며 포실포실해지는 이야기 수 : 연우 - 홀랜드 롭이어 토끼 수인. 제9군집에서 자라 제1군집의 씨받이로 팔려 간다. 학대 당한 줄도 모르는 토끼는 은혜를 갚기 위해 수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인수 #자낮수 #0.5품수>한품수 #한입거리수 #소심수 #학대당했수 #말더듬수 #아기집플러팅수 공1 : 묵시록 - 흑표범 수인. 제1군집의 후계자 중 한 명. 군집의 존속과 번영을 목적으로 살아간다. 그는 연우가 학대당한 사실을 이용할 생각뿐이다. #짭다정공 #통제공 #집착공 #계락공 #미남공 공2 : 강시현 - 회색늑대 수인. 제 1군집의 후계자 중 한 명. 평생 함께할 반려만을 기다리며 정조를 지키던 강시현은 후계자라는 이유로 종마짓을 하게 된 게 불만이다. #입덕부정공 #초딩공 #개아가공 #질투많공 #미남공 #구원 #힐링물 #달달물 #성장물 #삼각관계 #다같살 *뽕빨물 아님(물론 씬이 나오는 장면은 맛있을 예정) *피폐물 쓰느라 괴로운 작가가 멘탈 회복 목적으로 집필 *비정기 연재
[교도소 배경, 미남수, 미남공] 소시오패스임에도 엄마의 엄한 교육 덕에 평범하게 살아가는 로터스 리. 그런데 본의아니게 수감이 되고야 만다. 감빵에서 최대한 조용히 있다가 나가고 싶건만, 바람과 다르게 자꾸만 사건이 따라다닌다. 이 험악하고 뭐 같은 교도소에선 가만히 있어서야 무사할 수 없다. “다른 놈들에게서 날 지켜줘. 킹.” 몸을 지키기 위해선 이제 선택해야만 한다. *** 킹 미나콤(미남공, 연상공, 집착공) - 이름처럼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교도소 내 1인자. 무소불위의 권력 속 권태를 느끼고 있다. 로터스 리(미남수, 소패수, 무심수, 유혹수, 적극수) - 소시오패스지만 사회화된 소시민.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는 재소자들 사이에서 몸을 지켜야만 한다.
네임은 낙인이다. 발현자는 네이머로 불리며 발정열과 편견 속에 끝없는 비난과 멸시를 견뎌야 한다. 반대로 네이머의 발정열을 거부할 수 있는 바이터는 태생부터 흔들림 없는 이성으로 존경과 성공을 거머쥐며, 네이머와 정반대의 삶을 산다. 류현선(공): 미인공 날티공 건실공 189cm : 바이터, 성공한 사업가 아버지 밑에서 자라 본인 사업체를 운영 중, 카페와 레스토랑을 성공시킨 후 권리금을 받고 넘기는 식으로 자산을 불린다. 현재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업에 손을 댔다가 상상 이상으로 꼴통인 인플루언서들의 뒤치닥거리가 귀찮아 사업을 접을까 고민 중이다. 섹솜니아(sexsomnia-수면성교증) 환자로 현재는 무의식 중에 아무하고나 자는 행위를 치료한 상태지만 반대급부로 관계 이후가 아니면 쉽게 잠 들지 못한다. 본인은 그 점 하나를 제외하면 일등신랑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반근호(수): 음기쾌남수 양아치수 짝사랑수 덤덤수 180cm 슬랜더 : 네이머, 동성의 네임이 발현된 걸 들켜 입대 후 혐오 폭행으로 인해 의가사제대 했다. 양아치스러운 얼굴 때문에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곤 하지만 반찬 가게를 차려 할머니를 모시겠다는 목표가 있다. 물론 운명이 그리 녹록하진 않다. 현재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배추 장사 중. 고등학교 동창이던 류현선을 짝사랑해왔다. 네임이, 그것도 동성의 네임이 발현되었다는 건 곧 낙인이었다. 조용히 반찬가게를 열어 할머니를 모시고 싶던 반근호에게 그것은 치명타와 다름없다. 더구나 상대는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인 류현선. 군대에서 들킨 네임으로 괴롭힘을 당해 양측 청력이 차이 나는 근호 앞에 다시 나타난 현선은, 자신의 섹솜니아를 언급하며 ‘불러내면 와서 관계만 맺어주면 월급을 주겠다’는 제안을 건넨다. 발현한 네임을 지우려면 고가의 문신이 필요했고 근호는 그 치욕적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와 자는 대가로 그의 이름을 지우고자 함이었다. * 키워드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계약작
#나이차이 #달달물 #시대물 #1990년대 #가난공 #미인수 #한품수 #동정공수 #게이수 #헌신공 #다정공 #상처수 [가난떡대공X상처미인수] 남종우 (공, 35세 192cm) 새까맣게 그을린 피부, 큰 키, 엄청난 떡대, 짧은 스포츠 헤어, 목부터 겨드랑이 아래까지 있는 화상 흉터. 외모와는 달리 순박하고 정 많은 남자. 강원도에서 전남 여수까지 떠돌이 생활이 오래되어 여러 지역의 사투리를 섞어 쓴다. 아무도 찾지 않는 노지협의 버려진 대저택에서 일하며 살고 있다. 서울에서 온 도련님 신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노신희 (수, 21세 172cm) 봉제 공장과 의류 브랜드, 백화점 사업을 하는 준재벌 노지협의 막내 아들. 출생의 비밀(?)로 나름의 상처가 있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93학번으로 강남 압구정동 태생. 어른인 척하지만 어린애. 엄마를 닮아 시를 쓰고 싶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섬에 유배되어 엄마의 흔적을 찾기도 전에 저택에서 일하는 아저씨와 사랑에 빠진다. 1994년 여름 전남 여천군 돌산읍 돌산도. 종우는 부엌으로 가며 대답했다. 그는 곧 싱크대에 둔 도마를 식탁으로 가져와 거실에 있는 신희를 보며 토마토를 썰기 시작했다. 신희는 심기가 불편한 모양인지 계속 표정이 좋지 않다. “왜 자꾸 이쁘다고 해요? 저는 동물도 아닌데요.” “이쁜 것을 이삐다 허지. 뭐락 헌데요.” 신희는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뭔가 못마땅했지만, 정확히 말하기가 어려웠다. “나가 살믄서 이쁘닥 헌 것은 도련님빽이 읎당께요.” “그짓말.” “참말.” 굴림X 피폐X 표지 : 자체제작 트위터 @100sa99
제국의 수도에서, 매우 좋은 평판을 지닌 미혼 오메가 올리비에 후작은 월요일 아침 업무회의 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제국이 발칵 뒤집혔다. 보수 귀족들은 사퇴를 요구했고, 사교계는 아이 아버지 후보 목록을 돌렸다. 이 소동을 수습하기 위해 황제 캐스피언 3세가 칙령을 내린다. <올리비에 후작의 아이 아버지는 본 칙령 발표일로부터 석 달 이내에 정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법적 책임을 다하라. 만약 석 달 내로 아이 아버지가 나타나지 않거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경우, 황제 캐스피언 3세는 올리비에 후작과 혼인할 것이다.> 그리하여, 말하지 않는 후작과 깨닫지 못하는 황제 사이의 모호하게 희극적인 궁정 소동이 시작된다.
고등학교때 자신을 괴롭히던 이도하에게 인생을 저당잡혀 10년간 애인으로 지내던 정희명. 이제 몸과 마음 모두 그에게 완벽히 맞춰졌는데, 이도하가 결혼을 한다. 그에게서 벗어나려 돈을 구하기 위해 전당포에 간 희명은 우연히 자신의 첫사랑 금강을 만나는데. 결혼했지만 여전히 정희명이라면 눈이 뒤집히고 물불안가리는 광란의 집착광공 이도하, 첫사랑이지만 이미 완연한 조폭이 된 금강. 희명에게 맞춰진 완벽한 낙원이 있을까? 공1-이도하(29세): 186cm, 원도 건설 차남, 평소에는 전형적인 워크홀릭이지만 정희명에 관한 일이라면 사패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공2-사금강(32세): 192cm, 대물 전당포 사장이자 정희명의 첫사랑. 수-정희명(29세): 178cm, 십 년간 오로지 이도하의 입맛에 다듬어진 외모, 잠자리 스타일로 사육당한 처연 미인. *이공일수입니다. 수는 공 두 사람 모두와 관계합니다.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묘사가 있습니다. *계약작 문의: ravicnovel@gmail.com
#가이드버스물 #일공일수 #이물질공있음 #차원이동 #복수물 #달달물 #성장물 #쌍방구원 #가상세계 16살, 우도현은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에서 나와 도망치다가 낯선 세상에서 정신을 차린다. 자신이 살던 세상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계에 적응하기도 전에 각성자 보호센터에 끌려온 도현은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F급 가이드로 판정받지만, S급 에스퍼인 주승혁과 이례적인 매칭률이 나오면서 그의 전담 가이드가 된다. 이제는 아버지에게 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잘 지내보려 하지만, 주승혁과의 사이가 틀어지고 결국 팀 활동에서도 제외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6년간 게이트에 들어가지 못하고 방치된 채 지내던 도현은 갑자기 나타난 S급 게이트에 휘말려 그대로 정신을 잃는데……. * * * ‘1년 만인가…….’ 고작 1년이 지났을 뿐인데, 이곳을 떠난 지 굉장히 오래된 것만 같았다. 도현은 주변을 돌아봤다. 게이트 안에서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돌아와서 그런지, 로비에 있던 사람들 모두 놀란 얼굴을 한 채 쳐다보고 있었다. 예전만 해도 저 시선들이, 저 소음들이 하나같이 두렵고 끔찍했는데, 옆을 단단히 지켜주고 있는 존재 덕분인지, 아니면 나약하던 마음이 성장해서 그런지 이제 더는 저들이 두렵지 않았다. 답지 않게 감상에 젖어 가만히 서 있는데, 등 뒤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도현?” 순식간에 귀를 때려대던 소음들이 멎었다. 로비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입을 다 문 채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도현은 천천히 몸을 돌려 제 이름을 부른 이를 바라봤다. 그동안 가이딩을 제대로 받지 못한 건지 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야위고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옆에 서 있던 류경화가 부드럽게 어깨를 감싸왔다. 마치,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듯이. 그 다정한 온기에, 도현이 부드럽게 웃으며 주승혁의 부르튼 입술을 보다가 한쪽 고개를 기울였다. 미소만큼 가벼운 목소리가 고요한 로비 위로 울렸다. “승혁아, 오랜만이야.” 공 : 류경화(27) #연상공 #미인공 #에스퍼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내숭공 #상처공 #성격(조금)나쁘공 #짝사랑공 #계략공 수 : 우도현(22) #자낮수 #굴림수 #가이드수 #평범수 #다정수 #상처수 #노력수 #능력수 #얼빠수 #새침말랑수 이물질공 : 주승혁(20) #연하공 #미남공 #에스퍼공 #후회공 #무자각공 #개아가공 #이물질공 *미계약작 *이메일: wprdk3@gmail.com
나이차이, 덩치차이, 오메가버스, 일공일수, 현대물, 히든키워드 존재 재벌공, 냉혈공, 연상공, 미남공, 통제공 가난수, 미인수, 순둥수, 시한부수, 임신수 아내가 출산한 후 무조건 죽는 저주를 받은 가문. 아내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집안에서는 대대로 아내 대신 아이를 품고. 출산하고 죽어주는 씨받이 신부를 구하는데....... 이번에 구한 씨받이 신부는 남자인 것으로도 모자라. 제 생명을 대가로 태어날 배 속 아이를 애지중지 여긴다. 어차피 제게는 시간이 많이 없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표지 디자인: @gs25commission l.d.dw.0324@gmail.com (계약작)
아빠친구공 x 친구아들수 형사공 x 고등학생수 뼈테로아저씨공 x 짝사랑아기수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이었다. 죽는 날까지 들켜서는 안 되는, 불순함 그 자체였다. 아니, 이걸 애초에 마음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건 그냥 미친 짓에 불과하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 어린 날의 치기라고 부르기엔 정상성에서 너무 멀어져 있는 감정. 누구에게도 고해할 수도 회개할 수도 없는 나의 죄악 같은 본심. “리성아. 암만 사춘기 왔어도, 가끔 밥도 같이 먹고 그러자. 어?” “…….” “아저씨 요즘 좀 허전하다. 너랑 같이 못 놀아서.” 그렇게 말하며 그는 교복 재킷 주머니 안에 용돈을 찔러 넣어 주었다. 그리고 내 어깨를 툭툭 치고는 미련 없이 문을 열고 나가 버렸다. 곧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늘 호쾌하기만 했던 그의 목소리에 처음으로 내비쳤던 서운함이라는 감정을. 그러나 그가 서운해해도 어쩔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아저씨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좋아한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그가 내 안에서 커져 버렸으니까. 아니, 불순한 나로 인해 그의 존재가 내 안에서 변색되어 버렸으니까. 이 마음을 그에게 들키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았다. 그렇기에 나는 최기백을 피해 다닐 수밖에 없었다. 최기백 (36) 강력계 형사. 아버지와 절친했던 사이. 리성의 지리멸렬한 짝사랑 상대.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리성에게는 다정하다. 죽마고우의 아들을 거두고 정성껏 돌본다. 이리성 (19) 너무 빨리 커 버린 애어른. 저주 같은 짝사랑을 깨닫고 그를 피해 다니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와 동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아고물 #잔잔물 #다정공 #아저씨공 #미남공 #미인수 #짝사랑수 #재회물 천천히 연재됩니다. *계약작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SF #시간여행 #오메가버스 #동거 #역키잡 #연하->연상공 #연상->연하수 #짝사랑공 #무심수 #존댓말공 #직진공 #순정공 #츤데레수 #임신수 “형, 이제 저희 다섯 살 차이네요?” 5년 전 구조에 성공한 유일한 생존자가 지금 나에게 구애하고 있다. 과거로 가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는 시간 구조 요원. 구조 5팀 크리스토퍼 리는 임무 도중 2130년 3월 7일 시공간에 갇히고 말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5년이 지났다. 스물다섯에서 멈춰버린 크리스의 5년과 달리, 크리스에게 구조된 서우는 열다섯 꼬마에서 스무 살 성인이 되었다. “저 드디어 성인이에요.” 당당하게 시간 구조 요원에 합격한 서우는 비장하게 말을 꺼내곤 크리스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크리스와 시선을 맞췄다. “언젠가 형한테 꼭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뭔데, 왜 그러는데 갑자기...” “좋아해요.” greentyciel@naver.com 표지: 픽사베이, 미리캔버스 자체제작
인간성 바닥을 찍은 아이돌 겸 배우 사현은 폭군이 즉위한 제저국으로 떨어졌다.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비를 해하려 한 강상죄로 잡혀가 죽을 처지에 놓이고, 임금은 그를 후궁으로 들인다. #차원이동 #동양풍 #판타지 #구원 #개아가공 #미남공 #정병공 #미남수 #사약받고싶수 공 - 강석 제저국 38대 임금. 하삼백안, 뱀상. 퇴폐미. 예민하고 인상이 서늘하며 눈매가 날렵하다. 역란 때 버려졌다가 환궁해 즉위하였으나 그를 뒷받침해줄 세력이 없다. 열등감 탓에 조금만 건드려도 발작한다. 후궁이 많다. 수 - 사현 예부 대감의 둘째 아들이자 대비의 동생. 총기 있는 둥글한 눈매. 올라간 입꼬리에 장난기. 약간의 능청과 허당기. 참한 영식이었으나 어느 날 연못에 빠진 후로 무술에 매진하고 여색을 밝히는 등 전과 다른 행동을 하여 광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상시 수정 중 표지: 삼
황제와의 정략결혼을 앞두고 자유롭던 용병 생활을 정리한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디온. 그런 디온 앞에 오랫동안 동료이자 섹파(?)로 지냈던 남자가 나타나 딱 한 번만 더 같이 미션에 나갈 것을 제안한다. 용병 생활에 미련이 덕지덕지 남아있던 디온은 그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나름 아름다운 종지부를 찍겠다며 출발한 미션은 어째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제국 황제와의 결혼까지 앞으로 한 달. 과연 디온은 미션을 완료하고 제시간에 귀환하여 가문과 성단을 위해 정략결혼을 완수할 수 있을까? #SF #스페이스오페라 #우주판타지🚀 #친구이상연인이하 디온(수) #흑발 #미인수 #강수 #생각많수 #무자각일…까…? 우주를 쏘다니는 독립 용병. 진짜 신분은 오비로와 공작가의 막내. 제약 많고 가식적인 귀족들 생활이라면 진절머리가 난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즐겁고 활기찬 용병 생활은 처음부터 끝이 있었던 것을. 자치 성단을 다스리는 통치 가문의 일원으로서 가문과 성단을 위해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 하는 법. 그것이 비록 제국 황제와 결혼해 황궁에 처박히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트로이는, 어, 사귄 적도 없었으니 헤어진 것도 아니잖아? 정신승리, 얍! “그, 내가 결혼까지 얼마 안 남았거든……, 어, 한 달 정도?” 트로이(공) #금발 #능글공 #계략공 #정체숨겼공 #헌신?공 디온과 같이 여러 미션을 수행해왔던 신원 불명의 용병. 미션만 같이 했나? 침대도 같이 썼다. 감기와 사랑은 못 숨긴다는데, 자신을 좋아하는 게 분명한 디온이 끝끝내 아닌 척하다 이젠 다른 사람과 결혼까지 하겠다는 소리에 미치고 팔짝 뛸 지경. 그렇지만 어쩌랴,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게 연인 사이인 것을. 물론, 연인이었던 적도 없지만. “내가 말했지? 우리 둘 사이에선 내가 호구고 도련님이 개새끼라니까.” * 키워드는 수정/추가될 수 있습니다. * 작품 감상에 방해되는 댓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표지 :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무료 폰트를 사용한 가내수공업(;;)
[재회물] <후회공x도망수> "너 말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근데 그게 됐다면, 내가 지금 이러지도 않았겠지." *** 나는 윤해원을 내 어항 속에 넣었다. 언제나 먼 발치에서 볼 수 있도록. 윤해원은 내가 갖긴 아쉽고, 남 주긴 아까운 그런 녀석이었다. 10년 동안, 나는 윤해원을 내 입맛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훈련시켰다. "차진원, 다음 주에 이연준 회장 딸과 약속 잡아놓았으니까 만나고 와." 하지만, 이젠 버려야할 때가 온 것이다. 나는 10년간 내가 키운 윤해원이라는 물고기를 내 손으로 직접 건져 올려야 했다. 나는 윤해원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 지겨우면 버리면 되는, 윤해원은 내게 그런 가벼운 존재인데. "결혼... 한다고..." 내 결혼 소식을 듣고, 윤해원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그래도 진원아, 나 너 만나서 행복했어. 너는 날 너무 특별하게 해줬어. 널 만나면, 나까지 특별해진 것 같아서. 넌 그런 애니까." 나는 윤해원의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과 함께, 심각한 실수를 한 것을 알아차렸다. "...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내가 널 버린 걸로 해줘. 더 이상 버림받는 건 싫어. 부탁해. 진원아." 구질구질한 윤해원. 가난한 윤해원.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윤해원. 돈이 없어서 대학도 못 간 윤해원. 난 그런 윤해원을 내 어항에 가둬놓고, 지겨워지면 언제든 버리려 했다. 정이 드는 줄도 모르고. 윤해원의 눈물을 보고, 나는 내 어항 속의 물고기가 죽어버렸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며칠 뒤 윤해원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모든 걸 정리한 채로. #재회물 #후회공 #도망수 #개아가공 #가난수 #순진수 #찌통 *** (공) 차진원: JG엔터테인먼트 이사. 회사를 상속받기 위해 원치 않는 결혼을 준비중이다. 깐깐하고 예민한 성격이지만 다정하다. (수) 윤해원: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등학생 때부터 안 해본 일이 없다. 돈이 없어 대학도 나오지 못해 변변찮은 직업을 갖지 못했다. 하지만 늘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소시민이다. pocoxxxx12345@gmail.com
#판타지물 #로코물 #역키잡 #허당수 #햇살수 #키작공 #여우공 #마왕공 #전직용사수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연상수 #울보공 2년 전, 마계의 위협으로부터 인간계를 지켜 낸 시온. 하지만 흔하디흔한 결말처럼 행복한 끝을 맞이하진 않았다. 왜? 이용 당했다는 전대 마왕의 아들을 살려두고 와서. 그리하여 받은 건 변두리의 허름한 집과 밭 하나. 그런데 2년 후, 마왕에게 청혼을 받았다? 레온 아동기 -> 성인기 22살(인간기준) 175cm 2년 전 시온의 성검을 선물로 받은 전대 마왕의 아들.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독살 당하며 못된 리치에게 이용당했다. 어린 마음에도 살고 싶지 않아 시온에게 죽여주기를 요청했으나, 단칼에 거절 당하며 따뜻한 말을 듣고 시온에게 반해버렸다. 그리하여 곧 다가오는 성인식, 가장 마족이 취약해지는 동안 그의 도움을 받으며 그를 가질 계획을 세우는데·· #미인공 #연하공 #집착공 #여우공 #수한정울보공 #마왕공 #첫사랑공 #키작공 #애교공 시온 29살 183cm 2년 전 마계로부터 세상을 구한 전직 용사.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국왕에게 전대 마왕의 아들을 살린 걸 고스란히 보고했다. 더불어 동료들은 제가 힘으로 제압해 막지 못했다며 편을 들어주기까지. 동료들이 호화로운 집과 좋은 자리를 받을 때, 본인이 받은 건 허름한 집과 밭 하나. 그럼에도 제가 원하는 결말이라며 웃으며 사는 허당기 많은 햇살 용사님. 그런데 제가 살려 준 마왕에게 청혼을 받아 심히 혼란스럽다. #전직용사수 #미남수 #키크수 #햇살수 #허당수 #연상수 #마음약하수 #현실적이수 #문란했수
[초딩재벌공X무심가난수] #입덕부정공->주접공#무덤덤수#공이 아무리 뭐라해도 아무렇지 않은 수#불안정형공#안정형수 동생 병원비, 생활비에 허덕이는 차하늘은 우연히 고수익 알바를 소개받는다. 그건 바로 유학 갔다 돌아온 설강그룹 막내 아들이 사고치지 않게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돌보는 일이었다. 내용에 비해 액수가 상당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곧바로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강제현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싸가지 없는 철없는 재벌 도련님이었으니까. “공부 잘하면 뭐하냐. 결국 네가 지금 여기서 하는 일은 남 수발드는 건데.” “네, 뭐 틀린 말은 아니죠. 제가 돈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안 하죠.” “씹, 너는 기분도 안 나쁘냐?” “딱히요.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각종 알바에 웬만한 더러운 꼴은 다 보고 산 하늘에겐 강제현은 그저 하룻강아지에 불과했다. 그리고 처음엔 하늘을 무시하기만 했던 강제현은 어느 순간부터 길들여지지 않는, 흘러가는 구름 같은 하늘이 그저 짜증나기만 하다. * “방금 뭐라고 했어?” “일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돈이 꽤 모여서요. 복학도 해야 하고 이쯤에서 그만두려고요.” 강제현이 입술을 연신 달싹였다. 미간이 찌푸려지고 눈썹이 각이 진 얼굴은 누가봐도 초조해보였다. “그만두면.” “예?” “그만두면 이제 너랑 나는…” “볼 일 없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그럼 그간 감사했다는 상투적인 말을 끝으로 하늘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기, 왜 잡으세요?” “어, 얼마 주면 되는데.” “뭐가요?” “얼마 주면 너랑 볼 일 없는 사이가 안 될 수 있는 거냐고!” ** 차하늘(수, 23살) : 한국대학교 휴학생. 어릴 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웬만한 일에는 초연 그 자체이다. 그래서 강제현이 아무리 건드려도 타격 하나 받지 않는다. 목표는 그저 돈을 많이 모으고 동생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 나이는 23살이지만 정신 연령은 40살 쯤. 미인수/너드수/무덤덤수/무심수/외유내강수/단정수 강제현(공, 25살) : 설강그룹 막내 아들이자 집안의 문제아, 골칫덩이.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철없는 재벌 도련님이다. 처음 목표는 차하늘을 어떻게든 쫓아내는 거였지만 점점 그 목표가 차하늘을 길들이는 것, 차하늘을 울게 만드는 걸로 변한다. 근데 정작 우는 모습을 보고 나니 너무 예뻐서 당황하는 중이다. 나이 25살이지만 정신 연령은 초딩 정도. 미남공/초딩공/입덕부정공/싸가지없공/지가 제일 잘 난 공/후회공/집착공/사랑꾼공 thss0188@gmail.com + 알려주신 오타나 설정 오류 댓글은 수정 후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신 델 아쉬트라는 죽었다. 그저 인간이 된 델만 있을 뿐이다. "델!" 인간이 되고 처음 마주한 그는, 빌어먹게도 여전히 찬란했다. 흔들리는 동공. 거침없는 그의 손짓에 몸이 움츠러들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분노가 들끓었다. "꺼져. 리우스 에멜." 이게 누구 때문인데. 델은 차오르는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 가슴을 움켜쥐었다. "죽여버리기 전에." - 표지 디자인 : AI
[후회공×짝사랑수] #현대물 #후회물 #수시점 #나이 차이 #가벼운 오컬트물 악귀를 짊어진 채 죽어가던 남자, 유정원. 새벽은 아름다운 그에게 한눈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날 살리고 싶다면, 섹스 정도는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손을 잡고, 입을 맞추며, 몸을 섞는 일까지. 그가 평온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제 몸 따위는 아무래도 좋았다. 그러나 단 사흘, 정원이 돌변했다. “당신이 오지 않은 사흘 동안, 나는 당신 이름을 부르면서 피를 토했어.” “내가 준 돈이 우스워졌습니까?” 정원의 말에 상처를 받았음에도, 그를 사랑하기에 끝내 살려내고 도망갈 수밖에 없는데. *** * 수 : 이새벽 (20) #미인수 #짝사랑수 #자낮수 #가난수 #얼빠수 #소심수 #상처수 #헌신수 #도망수 새벽은 어릴 적 앓은 열병으로 왼쪽 귀의 청력을 잃고, 그 대가로 남들에게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본다. 그 때문에 부모에게 버려져 자신을 거둬준 할머니를 도와 낡은 신당을 지키며 살아간다. 신당 밖 세상에서 상처 입은 새벽에게 삶의 전부는 할머니의 건강뿐. 그런 새벽의 세계에, 온갖 험한 것을 짊어진 정원이 등장한다. * 공 : 유정원 (30) #미인공 #병약공 #존댓말공 #집착공 #늦자각공 #후회공 3년 전, 원인 모를 악귀가 붙으면서 정원의 완벽했던 일상이 무너졌다. 온갖 방법을 써봐도 뗄 수 없는 악귀 탓에,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정원. 절망뿐이던 정원의 앞에 별안간 나타난 새벽은, 그의 세계에서 유일하고도 마지막 희망이 된다. * 미계약작 입니다. (coconenne12@naver.com) *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설정은 작가의 상상을 바탕으로 한 허구입니다. * 중후반부 작중 분위기에 따라 다소 강압적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는 코멘트는 무통보 삭제합니다. * 표지 미리캔버스 제작.
"맞아, 너 쉬워보여." 19살의 유진. 태백 그룹의 차남이자 사생아인 차무진과 가까워지며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그와 약혼에 이른다. 동경하던 그와 함께할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차무진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가진 유진과는 달리, 차무진은 의무감 뿐이었다. 어디까지나 형식적으로 임했다. 거기서부터 둘의 걸음걸이가 어긋났다. 출발선부터 삐그덕거리는 두 사람의 관계는 머지 않아 유진이 뜻밖의 일을 겪게 되며 더욱 엇갈린다. "무진아, 이제 우리 그만할까." 그리고, 30살의 그들은 여전히 약혼 관계다. 여전히. --- 차무진/공(19>30): 태백 그룹의 차남이자 사생아. 회장의 부인이 외도를 하여 낳아온 자식이나 정식 자식으로 인정 받아 입적되었다. 우성 알파. 겉으로는 이상 없이 멀쩡해 보이지만 실은 종종 자해를 하고는 한다. 모두에게 선을 긋고 살며 속이 곪아있기는 하나 어디가 문제인지는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처음에는 유진을 의무감으로 건조하게 대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모르게 점점 스며들게 된다. 유진 브라이트/수(19>30):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국계 입양아. 열성 오메가이나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탓에 페로몬을 내지 못하여, 거의 베타나 다름 없다. 고등학교 시절 차무진을 처음으로 본 뒤 자신과 같은 한국계라는 것과 무리의 중심이면서도 은근히 겉도는 그에 친밀감을 느끼다 자연스레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제게 관심이 없는 그의 옆에 있던 중 점점 그에 대한 감정이 옅어지고, 결국 이 지지부진한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한다. --- *이 작품은 [악의적 유기]의 연작이며, 스핀오프입니다. 다만 [악의적 유기]를 읽지 않으셔도 감상에는 무방합니다. 트위터: @JOEUNS2 joeunnovel@gmail.com
#오메가버스 #회귀수 #현대 #재회 서인은 심장이 멈춘 순간, 후회했다. 무너졌던 관계. 되돌릴 수 없던 선택들. 그 끝에서 모든 걸 바로잡을 기회가 주어졌다. *박서인: 26세/우성오메가/능력수/미인수/회귀수/계략수/임신수 *권기정: 29세/극우성알파/통제공/개아가공/절륜공/반존대공/후회공 *자유연재입니다. *표지:pixabay *트위터@Kuroy_hana *계약작입니다.
공 : 이교현: (190cm 이상. 오드아이) 효성그룹 후계자이자 이씨 가문 종손. 이씨 집안 직계 종손은 ‘귀안’을 가지고 태어난다. 귀안을 가진 자는 귀신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족처럼 다룰 수 있었다. 그 힘을 이용해 이씨 가문은 부와 권력을 쌓았지만, 저주를 내릴 때마다 악한 기운이 몸에 쌓여 종손은 불면, 이명, 두통에 시달리다 미쳐 죽는다. 교현도 마찬가지다. 그가 살 방법은 오로지 하나, 악한 기운을 정화할 ‘귀인’을 찾는 것뿐이다. “제 목숨 줄을 놓아주는 등신 새끼가 세상천지 어디 있겠어.” 수 : 차시윤: (175cm, 24살) 작은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평범한 청년.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는 것 때문에 고통 받아 왔다. 남들에게는 이해받을 수 없는 능력이었기에 영안이 있다는 걸 숨긴 채 조용히 살아가려 하지만, 어느 날 그가 만든 물건을 들고 온 이교현과 만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왜 하필 저예요?” * * * ‘정말 무서운 건 귀것이 아니야. 정말 무서운 건 속에 귀신을 품은 사람이야. 만에 하나라도 그런 사람과 마주치면 주저 말고 도망치렴.’ 어린 시절부터 영안 때문에 고통받으며 남몰래 살아온 시윤. 어느 날, 이교현이 그의 공방을 찾아와 몇 달 전 만든 키링을 내밀며 묻는다. “여기서 만든 것 맞습니까?” 정중한 태도와 부드러운 말투에도, 이유 모를 불편함이 시윤을 감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중한 친구가 흉가에서 빙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위기에 처한 시윤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이교현이었다. “선객이 있었네?” 그리고 두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인연 속으로 깊숙이 엮여 가는데…. “찾았다, 내 귀인.”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무속 관련 내용, 지명, 의례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오컬트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나, 비중은 크지 않고 배경 설정 정도로 다뤄집니다. 공과 수의 로맨스 중심 이야기입니다. * 표지 디자인&타이포: 지지님(@design_jiji)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잔잔물 #3인칭시점 #라이벌/열등감 #친구>연인 #삼각관계 #헤테로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벤츠공 #미남수 #잘생쁨수 #츤데레수 #까칠수 #상처수 #애교없수 #겉바속촉수 *공 · 강희무(30) 제약회사 Associate Director 고2 때 갑작스러운 이민으로 연락이 끊겼다가 주운과 민성의 앞에 불쑥 나타난다. 10여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정주운을 보며 감정의 흐름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쉽지 않은 성격의 동창에게(그것도 남자인) 이런 욕구를 느낀다는 것이 영 당황스럽다. 그런데, 귀엽잖아. *수 · 정주운(30) 약국 약사 저를 가장 지지해 줘야 할 부모의 냉담 아래 큰 주운은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딱히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 채 지내다가 만나게 된 민성을 짝사랑하게 되지만 보답받지 못한 마음은 슬슬 지쳐간다. 한편, 조민성의 짝사랑 상대 강희무가 불쑥불쑥 난입하기 시작하니 평화로운 삶은 점점 멀어져 가는 기분이다. 다 피곤하고. 다 싫다. “선생님들이 우리 둘 이름 자주 바꿔 불렀는데.” 추억에 잠기기라도 한 듯한 얼굴에 주운은 작게 숨을 삼켰다. 선생님 뿐인가 그 당시의 정주운은 제 이름보다 강희무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렸을지도 모른다. 멀리서 ‘강희무!’ 하고 달려왔다가 ‘어, 아니네’ 하고 머쓱하게 돌아선 애들이 몇 이더라? 모두가 강희무를 찾았다. 게다가 조민성마저 강희무를 찾았다. 누군가와 닮은 이 얼굴 때문에 그의 곁에 있을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희무에게 고맙지는 않았다. 누군가의 짝퉁 취급이 즐겁다면 좀 모자란 새끼 아닐까? “우리 둘 나란히 세워두면 사람들이 아직도 헷갈려하려나?” 정말 궁금하다는 듯한 희무의 두 눈동자가 천천히 주운의 얼굴 위를 훑고 지나갔다. 그 시선에는 솜털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한 집요함이 있었다. # 작중 실제와 다른 소설 속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소개글, 제목, 키워드, 오탈자는 중간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표지_캔바 # 계약작입니다.
#오메가버스 #알오물 #스포츠 #아이스하키 #미남공 #햇살공 #서브공 #단정수 #체념수 #임신수 시카고 블루타이거즈의 사랑 받는 루키, 블레이크 하트는 하루의 시작을 ‘오늘의 운세’ 읽기로 시작할 만큼 징크스에 예민한 남자. 한 열성팬이 그와 친분이 있는 포츈 텔러를 꼬드겨 접근을 시도한다. 결국 돈에 매수당한 포츈 텔러는 블레이크에게 운명의 상대를 만날 것이라며 거짓 예언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잇따른 착오로 인해, 블레이크는 자신을 노리던 열성팬 대신 경기의 기록원인 제시 페이스를 운명의 상대로 착각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블레이크를 동경했던 제시는 갑작스런 그의 접근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결국 그의 구애를 받아들인 제시였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진 계기가 오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떠나게 되는데.... *공 : 블레이크 하트(Blake Hart). 시카고의 아이스하키 팀 ‘블루타이거즈’의 주축 선수. 검은 머리, 서글서글한 인상의 미남. 특유의 과격한 플레이와 훤칠한 외모, 활달한 성격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별명은 럭키 블레이크, 또는 스윗 하트. 팀의 에이스인 올리버 켄트에 비해 보다 친근하고 순진한 이미지 탓에 노리는 이들이 많다. 미신과 징크스에 예민한 것이 스포츠 선수들의 특징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유별나게 의존이 강한 편이다. 매일 아침 하루를 ‘오늘의 운세’를 읽는 것으로 시작하는 습관이 있다. 그의 이러한 루틴은 주변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마저 나타나게 된다. *수 : 제시 페이스(Jesse Faith). 혼혈 태생으로, 한국 이름은 이재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 하키 선수를 꿈꿔왔으나, 오메가 발현 이후 집안의 지원이 끊겨 운동을 그만 둔 과거가 있다. 복잡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생긴 남동생은 알파로 발현하여 모든 면에서 비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인지 매사에 체념이 빠르고 무덤덤한 성격이다. 겉으로는 무심한 척 하지만, 아직 하키에 대한 미련이 남아 대학 생활 틈틈이 시합의 점수 기록원 일을 하고 있다. *서브공 : 케이시 진 러스트(Casey Jin Rust). 탬파베이 와일드보어즈에서 활약 중인 젊은 선수. 법률상 제시의 남동생이다. 말수가 적고 예민한 성격이나, 승부욕이 강해 경기에서 지는 날이면 과격해진다. 겉으로는 제시를 냉대하지만, 사실은 피가 섞이지 않은 형에게 집착하고 있다. *단행본 출간된 <적과 랭>과 배경 및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계약작입니다. *부재시 suttrant@naver.com으로 연락 가능합니다.
#현대물 #주식물 #코믹물 #예민공 #잘생쁨공 #입덕부정공 #초딩공 #싹싹수 #자학개그수 #눈치없수 #귀염수 #돈미새공수 ++++ 신희수는 코인으로 전재산 7천만원을 사기당했다. 죽을 생각으로 한강까지 갔지만, 마음을 다잡고 남은 돈 500만원으로 피바람이 몰아치는 한국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발을 빼기엔 너무 늦어버려 일명 ‘리딩방’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자신을 이용해서 무언가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에어라인’을 만나게 된다. 에어라인은 신희수를 시골 똥개, 따까리, 노예 취급을 하면서 얕보다가 서서히 감기고 만 스스로를 부정하는데. 500만원으로 시작해 100억을 버는 한국 주식계의 전설이 된 신희수. 그런 그를 도와주다가 제대로 감겨버린 정체 불명의 싸가지 없는 ‘에어라인’.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돈미새 주식쟁이들의 고군분투 전쟁기. ++++ 신 희수(신의 한 수): 21살, 한국대 철학과 휴학생, 꼬질꼬질한 시골 똥개같이 생겼다. 헤실헤실 웃고 다니지만 자기 객관도는 누구보다 뛰어나다. 돈 만원도 허투루 쓰지 않고 "이거면 내 관심종목 3주는 더 살 수 있어"라고 말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 주식하는 인간들 중에 제정신 없다 생각하며 그런 자신도 도파민에 뇌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 '에어라인'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무서워하지만, 시키면 또 "넵, 형님!"하고 잘 따른다. 주 도하(에어라인): 29살, 정체 불명의 자산가, 시장에서는 '주포' 역할 중. "감정은 가장 쓸데 없는 것, 주식의 숫자만이 의미 있다"고 외치는 싸가지 없고 언어폭력을 일삼는 사람. 희수에게 모종의 이유로 접근해서 이용해먹다가 서서히 감겨서 "내가 왜 너따위를...."하고 거세게 입덕부정을 겪고 있다. 예민하고 난폭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지만 신희수만 "네네, 그러십쇼, 형님"하고 받아주는데 길들어가는 중 *자유연재(이나 당분간 매일 연재) *표지는 미리캔버스 제작 *키워드 및 내용은 상시 수정될 수 있습니다. *주의 : 주식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나사가 녹슨 공 X 나사 잘못 끼운 수] #오컬트 #복수 #오해/착각 ‘이름은 그 이름을 가진 사람과 운명을 같이 한다(名體不離).’ 서무영은 어릴 적 최시진에게 이름을 빼앗김과 동시에 운명을 빼앗겼다. 세상에 발 디딜 근거를 박탈당한 서무영은 존재감마저 희미하다.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남들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알바는 면접 보는 족족 잊혀 떨어지고, 고3인데도 담임선생님이 진로 상담을 까먹는 삶. 시간이 흘러 최시진이 연예인으로 성공한 반면,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못하고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던 서무영은 복수를 결심하고 최시진의 약점을 찾아내고자 그를 미행한다. 그러나 단 한번도 들킨 적 없는 경력이 무색하게, 얼마 안 가 최시진의 형인 최육에게 발각되고 마는데. “그 대단한 서무영 씨가 왜 우리 시진이한테 붙었을까. 누가 시진이 X물이라도 훔쳐 오래?” “…….” “대답이 없네. 어떻게, 한 대 더 맞으면 생각이 날까. 나 빨리 서무영 씨 처리하고 퇴근하고 싶은데.” 생존에 특화된 서무영의 머리가 맹렬히 돌아갔다. 죽은 생선 같던 눈깔에 광채가 돌고 수줍은 미소가 피어났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한 게 아니고요. 사실은 제가 시진이 팬이거든요.” 살아남으려면 이제부터 원수를 사랑하는 척 해야 한다. 그런데 어째서 단 한 사람, 최육만이 자신을 볼 수 있는 걸까. - 수: 서무영(25) /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도라이수 ‘다해냄 심부름 센터’ 직원. 존재감이 희미한 것이 특징이다. 복수를 위해 밝고 성실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양심과 자존심을 잘 내다 버리는 편이다. 첫사랑인 ‘형’을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다. 공: 최육(28) / 미남공, 강공, 개아가공, 능욕공, 후회공 대부업체 ‘영취대부’ 실장. 협박과 폭력을 지루한 업무 처리하듯 수행한다. 귀찮은 것을 질색하고 모든 일에 심드렁해 보이나, ‘동생’에 관해서라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 계약작입니다. * 표지: 자체 제작 (배경 pixabay)
#수인물 #오메가버스 #계약결혼 #나이차이 #로코지향 “우리 태자비께서는 껍데기만 황태자인 깡패 새끼를 부군으로 들이신 겁니다. 그냥. 알아 두시라고.” 하룻강아지 양영초에게 황태자 이태륜과의 결혼은 약탈혼이나 다름없었다. 태륜은 영초의 인생 계획을 망치러 온 날강도 중에 상 날강도였다. “영초야, 호랑이 궁에 들어왔으면 빨리 새끼를 낳아야 집에 가지.” 이 계약 결혼의 조건은 하나. 태륜에게 호랑이 수인을 한 명 낳아줄 것. 21세기 선녀와 나무꾼 같은 진부한 결혼 생활은 애 하나만 낳으면 바로 끝이었다. “너한테 나란 건 그냥 지나가는 창구고, 애만 낳아 놓고 나면 넌 금방 사라져 버릴 거잖아." 그런데, 황태자가 갑자기 이상하게 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난 너랑 애 낳기 싫습니다.” 아니. 언제는 애 하나만 낳아주면 영영 안녕해주겠다면서! 이 미친 호랑이 영감태기야! 이태륜(33) - 194cm/95kg #미남공 #호랑이수인공 #우성알파공 #황태자공 #군인공 #띠동갑도둑놈공 #양심없공 #양아치공 #능글공 #후회공 #(약)계략공 #(약)개아가공 #나름?다정?공 해한의 황태자. 해한 국군의 군령권자. 궁궐보다는 국경과 군대를 떠도는 게 더 익숙하다. 겉껍데기는 완벽한 황태자이나 속알맹이는 날건달과 결을 같이 한다.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정복 군주나 폭군이 되었을지도 모른단 평가를 듣기도. 우아하면서도 상스러운,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사내. 양영초(21) - 175cm/60kg #미인수 #몰티즈수인수 #우성오메가수 #재벌3세수 #온실속화초수 #당돌수 #순진수 #동정수 #걸레인척했수 #임신수 양화건설 양승묵 회장과 해평교육그룹 정창주 총괄 사장의 사남매 중 막내. 예쁨만 받으며 금이야 옥이야 자랐다. 고집스럽고 당돌하면서도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면이 크다. 알고 보면 저세상 로맨티스트. 낭만주의자. 인생에서 꿈꿔 온 것은 딱 하나. 취향에 딱 맞는 조신한 배우자감을 만나 현부양부(玄父良夫)되기‘였’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사건, 단체명은 실제 현실과는 다른 허구입니다. *작중 세계관은 대체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한'은 입법부/행정부/사법부/황실(부) 4권 분립의 정치 형태를 띠고 있는 가상 국가입니다. ‘해한’ 외에 타 주변 국가 또한 대체 역사를 기반으로 한 가상국가로 진행됩니다. *표지 - 미리 캔버스
요즘 우윤에게는 골칫거리가 생겼다. 전 남친 현재가 우윤의 아들 소담의 존재를 눈치챘다는 사실이다. 현재의 모든 것을 똑같이 빼닮은 소담의 존재를. 우윤은 현재에게 소담을 빼앗길 생각이 없다. 계약작 aboutcompletelove@gmail.com 표지 디자인 미리캔버스
#오메가버스, 서양풍, 시대물, 첫사랑, 신분차이 #구원,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할리킹, 삽질물, 힐링물 #미남공, 복흑/계략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집착공, 개아가공, 절륜공, 능욕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16세에 사교계에 데뷔해 놀라운 미모로 모든 알파의 선망의 대상이 된 플로이메. 겉으로는 백작의 양자이지만, 실제로는 백작의 야심에 의해 가장 비싸게 팔기 위한 상품이나 다름 없다. 소리없는 비명과 눈물로 얼룩진 플로이메의 삶에 등장한 젊은 대공작 리겔. 과연 그는 구원자일까. 아니면 또 다른 파괴자일까. [공] 리겔 데 폰티에 (24세) #냉혈미남공, 무자각집착공, 절륜개아가공 흑발 흑안의 알파. 라구사 왕국 유일한 대공(grand duke)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로 자랐고, 스무 살에 대공위를 물려받았다. 감정 결여라는 흠이 별로 흠이 되지 않는 세상에서 대공이라는 지위는 걸맞기까지 하다. 공주와의 약혼식을 위해 수도에 방문했다가 사교계에 갓 데뷔한 미려한 오메가와 우연히 마주친다. 그리고 4년 뒤,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그 오메가를 손에 넣는다. 길게 생각할 것 없는 방법으로. [수] 플로이메 드 마르 (20세) #단정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밀색 머리칼에 분홍빛이 도는 담갈색 눈동자를 한 미인. 일반적이지 않은 머리칼과 눈동자의 색깔은 멸망한 부족 최고의 미녀였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 외진 농장에서 어머니와 의붓동생을 돌보며 살았으나 오메가로 발현하면서 백작가에 양아들로 들어가게 된다. 백작의 야심에 의해 값비싼 상품으로 키워져, 아무것도 모른 채 왕자의 난 한복판에 던져진다. *자유연재, 수시퇴고 *가상 시대물로 현대 윤리와 맞지 않는 장면 및 가치관, 강압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표지이미지 https://pin.it/3RV10h6ap
[그 아이를 살려다오] 이세계의 신이 내게 말을 걸었을 때 나는 건조하게 수락했다. 그래서……. “……이혼해 주십시오.” 미래의 염병천병 커플 사이에 껴서 목이 날아가는 ‘사망 플래그’를 꺾기로 했다. ----------------------- 과로사한 7년 차 주무관, ‘돈 많은 백수’를 꿈꾸며 악역(비슷한) 황후 루안에 빙의했다. 살기 위해 완벽한 이혼 서류를 내밀며 퇴사를 선언하지만, 지난날의 냉대를 후회하며 절망하는 황제의 집착 때문에 이혼 서류가 자꾸만 반려된다. ▸ 루안(루아니시엘 레퀴에스), 수, 23세 “절차대로 하시죠.” 아르제 제국의 남자 황후. 서늘한 연보라색 눈동자, 창백한 피부의 이지적인 냉미남. 선이 날카롭게 조각된 콧날과 단정한 입매. 병약함이 깃들어 가냘퍼 보이지만 곧게 뻗은 쇄골과 긴 손가락에서 고고한 기품이 묻어난다. 빙의 전 루안은 신관으로 지내다가 가문의 뜻으로 강제로 환속하여 황후가 된 인물로 레퀴에스의 인형이라고 불렸다. 빙의 후에는 극강의 효율주의자, 강철 멘탈 소유자. 서류의 오타나 계산 틀린 수식을 보면 반사적으로 눈썹이 움찔거린다. 과로사한 윤주무관의 영혼이 들어 있어 잠에 집착한다. 신이 소설 형태로 만들어준 원작의 공수인 키리안과 에이든을 자꾸 이어주려고 해서 두 사람이 환장하게 만들 예정 ▸ 키리안 에카르트, 공, 20세 “착각하지 마. 관계의 종료를 결정하는 건 서류 따위가 아니라 나니까.” 아르제 제국의 젊은 황제이자 원작의 주인‘공’. 칠흑 같은 흑발, 핏빛 적안. 폭발적인 피지컬을 지닌 야성적 미남. 루안 앞에 서면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의 위압감을 가졌다. 오만한 황제이지만 과거 루안을 레퀴에스의 인형이라며 냉대했던 시간을 뼈저리게 후회 중이다. 루안의 무심함을 상처받아 마음을 닫아버린 결과라고 오해하며 그가 떠나려 하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증오 때문이라고 생각해 미칠 듯이 안달복달할 예정 #연하공 #집착공 #후회공 #입덕부정공 #능력수 #무심수 #철벽수 #착각계 #빙의물(?) #아는맛이맛있
#서양풍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오해/삽질물 #짝사랑수 #집착공 “난 아이가 필요하고, 넌 재산이 필요하잖아. 그러니까 우리가 결혼을 해서 피차 필요한 걸 얻은 후에 깔끔하게 1년 뒤에 이혼하자는 거지.” 레이안은 10년 동안 짝사랑해 왔던 친구 에드워드에게서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러고 나면…. 우린 어떻게 되는데?” “너나 나나 이제 지긋지긋한 얼굴 다시는 안 봐도 되는 거지.” 아무렇지도 않게 제게 상처를 주는 에드워드를 바라보며 레이안은 결심했다. 어차피 10년 동안 그의 주위를 맴돌기만 한 거, 이왕이면 결혼까지 하고 깔끔하게 포기하자고. 그런데 막상 레이안이 지독한 짝사랑을 접고 나니, 에드워드는 배신감이 서린 얼굴로 제게 말했다. “나 너랑 이혼 못 해.” “아니, 해야 해. 처음부터 이혼을 전제로 한 결혼이었으니까.” * 레이안 애시포드 (22) : 한미한 백작가의 장남으로, 에드워드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뒤 가문을 이을 수 없게 되어 결혼 시장에 내몰린다. #미인수 #오메가수 #짝사랑수 #자낮수 #헌신수 #임신수 에드워드 오르테가 로체스터 (22) : 로체스터 왕가의 왕태자였으나 추문에 휩싸이며 지위를 박탈당한다. 잃어버린 왕위를 되찾기 위해 오메가인 레이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미남공 #알파공 #오만공 #무자각공 #집착공 #후회공 Contact : summer5907@naver.com
#짝사랑공X연미새수 #소꿉친구 #청게 #오메가버스 이유림(공) : 미인공, 여우공, 예민공, (수한정)멘헤라공, 짝사랑공, 우성알파 맹지원(수) : 미인수, 쾌남수, 능글수, 연미새수, 보수(그 보수 아님)수, 베타? * “지원아. 나는 너 없으면 죽어.” 얌전히 이유림의 말을 경청하던 맹지원은 깜박, 눈을 감았다가 떴다. “나돈데?” 무슨 그런 당연한 소리를 하냐는 듯 눈꼬리를 접어 웃는 낯이 화사했다. 이유림의 넌씨눈 연미새 맹지원 쟁취기 표지 : 미리캔버스
‘나 형 좋아해.’ 무릇 짝사랑에는 세 가지 법칙이 있다. 하나, 언제든 관둘 수 있는 관계여야 하며, 둘, 한시적이어야 하고, 셋, 비밀이어야 한다. ‘형아도 애기 좋아해.’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럼?’ ‘연애하고 싶어.’ 그리고 백의윤의 짝사랑은 그 모든 걸 어겼다. ‘나는 형이랑 손도 잡고 싶고, 벚꽃도 보러 다니고 싶고, 커플석에도 앉고 싶고, 섹스도 하고 싶어.’ 그의 짝사랑 상대는 옆집 형이었으며, ‘애기야.’ 감정을 자각한 다섯 살 이후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데다, ‘내가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술김에 고백해 버렸다. ‘아직 털도 안 난 애한테 연애 감정이 들지는 않아서.’ ‘…….’ ‘미안해, 애기.’ 바야흐로 스무 살. ‘애기는 애기 또래랑 만나서 놀아야지.’ 새해 첫날의 일이었다. 강태건 (31) #미남공 #배우공 #통제공 #무자각집착공 #능글공 백의윤 (20) #미인수 #매니저수 #햇살수 #까칠수 #짝사랑수 자유연재 계약작 표지 작업 무이@mui_cover
동양물 / 궁중물 / 오메가버스 BL / 황제공(우성 양인) / 후궁수(음인) / 연하공·연상수 / 후회·집착 / 임신·출산 / 피폐 / 정치 암투 / 오해 / 구원 어린 시절 병으로 체향이 사라지고 불임이 된 음인 백선예는 도화원 화공으로 10년 동안 버틴 화공이다. 그는 상전의 명령으로 한 후궁의 초상화를 그리러 갔다가 어화원에서 우성 양인이자 젊은 황제 도정원과 우연히 마주친다. 황제는 아무도 맡지 못하는, 백선예에게서만 감지되는 소나무 향에 안정과 수면을 얻고, 그를 곁에 두기 위해 집요하게 접근한다. 백선예는 황제의 관심을 두려워하며 궁을 떠나려 하지만 폭행 사건 이후 “치료”라는 명분으로 황궁에 묶인다. 황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선예를 기어이 후궁으로 들이고 마는데...
재회물, 현대물, 할리킹, 오해/착각, 동갑내기, 로코와 잔잔 사이. #현강재 (공) 20-22-> 27 동정공, 집착공, 까칠공, 지랄공, 병약공->건강염려증공, 미인공, 계략공, 내숭공, 무자각공, 초딩공, 순정공. #차정의(가명 이정수 aka. 정수리) (수) 20-22-> 27 동정수, 도망수, 순둥수, 단단수, 소심하지만할말하수, 얼빠수, 약간무식수, 사정있는도둑수, 미인과미남사이수. 20살이 되던 해, 사고로 시력을 잃은 현강재를 잠시 웃게했다는 이유로 차정의는 그의 친구가 되어야만 한다. 방 안에만 처박혀 있는 그를 세상으로 끌어내기 위해. 곱상한 외모와 재력, 두뇌, 성격 모든 걸 가진 현강재를 남몰래 동경하던 차정의는 그의 사고가 안타깝지만, 그가 자신에게만 의지하는 상황이 만족스럽다. 이대로 평생, 내 손만 타고 내 곁에만 있었으면. 하지만 그의 바람은 아버지의 목숨을 쥐고 협박하는 이에 의해 산산조각난다. 어쩔 수 없이 그를 배신해야만 하는 순간, 현강재는 차정의에 사랑을 고백한다. 그의 고백을 받은 다음 날 도망간 차정의는 5년이 지난 후 아직도 시력을 되찾지 못한 현강재와 재회하고 어쩔 수 없이 거짓 이름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가 아직 안 보이는 게 맞는지 아리까리하다. 그리고 이정수가 아니라 차정의라는 걸 아는 게 아닌지 역시 헷갈린다. "찾아야 하거든. 내 동정 따먹고 튄 새끼." 우리가 한 게 섹스는 아니었잖아...? 동경이 동정이 되고 사랑이 되는 이야기. 온실 속 화초였던 공이 사고로 대마초가 되고 수가 도망가자 독버섯으로 진화했다가 다시 대마초가 되는 이야기. * 계약작 입니다. * 수시로 퇴고합니다. * 작품 내 의학 설정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작품 내 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것과 무관합니다.
#저주받은_재벌공 #사람_살리는_무당수 현대 오컬트 | 무속 | 오메가버스 재회 | 배틀연애 | 집착 | 로코멜로 과거 역키잡 | 음습 청게 재벌 연하공 | 사랑받으려고 연기하공 | 통수공 미인 욕쟁이 반무당수 | 겁보 유교수 <작품 소개> 능력도 없고 얼굴만 반반한 반편이 무당 서희재. 무당집 ‘연화당’에서 근근이 먹고 사는 처지다. 그에게 비밀스러운 손님이 찾아온다. 박명원. 대한민국 굴지의 대명그룹 오너 일가. 그는 14년 전, 희재가 오메가로 발현하던 날 버리고 도망쳤던 아이였다. 희재는 그의 꿍꿍이를 의심하지만, 명원은 제 저주를 풀어 달라며 의뢰를 맡긴다. “다음 질문이야. 저주가 늘 효과 있는 건 아니야. 보통 정신이나 육체가 아주 약할 때, 아니면 강한 원한이 있을 때 잘 걸려. 네 경우는 뭐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 희재는 당연히 부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 “글쎄요. 그때 좋아했던 형이 나 두고 도망쳐서?” “켁.” 재벌과 무당. 저주와 각인. …사람 살리는 일이 참 쉽지 않다. <등장인물> ▣ 서희재 (수) 쌍둥이 누나가 주인으로 있는 당집 ‘연화당’의 액막이. 특이한 체질 탓에 산에 묶여 사는 히키코모리다. 14년 만에 찾아온 명원의 의뢰를 찝찝하게 받아들이지만, 이 새끼가 자꾸 사람 뒤통수를 친다. “시발, 우리 명원이 돌았니?” ▣ 박명원 (공) 누아르 배우 같은 외모에, 재벌가 자제다운 스펙. 겉보기엔 남 부러울 것 없는 인생이다. 그러나 저주받았다. 몸에 새겨진 한자들이 밤잠을 빼앗을 만큼. 과거의 연이 남은 연화당에 의뢰를 맡겼지만, 저주만이 목적은 아닌 게 분명하다. “넌 겁쟁이니까. 배라도 진득하게 맞추고 까발려야 또 못 튀지 않겠어요?” * 격일 연재 밤 10시 * 계약작입니다.
#여장수 #헤테로공 #집착광공 #펨보이 #착각물 #로코 #연기수 #삽질물 #입덕부정 #스불재 [헤테로가 펨보이에게 감겨 미쳐가다 집착광공이 되는 과정] “당신 남자였어?” “그, 그러니까 나 좋아하지 말라 그랬잖아……!” 다급하게 치마를 주워올리는 우운의 손이 달달 떨렸다. 승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얼굴로 냅다 벽에 주먹을 쾅― 꽂았다. “씨팔! 내가 물고 빨고 했던 게 남자새끼였다고?” 분에 이기지 못한 승표가 이글거리는 눈으로 다가오더니 엉거주춤 입혀지는 치맛자락을 잡아당겼다. “으아!” “못 믿겠으니까 벗어봐. 내 앞에서 증명해.” *가볍고 야릇한 분위기 지향합니다 *문의 zzerize5@gmail.com 표지 미리캔버스 수작업
[할리킹][상처수][집착공][미인공][광공][평범수][모럴없음] [피폐][집착][조폭BL] [후회공] 장기밀매에 팔릴 뻔한 소년을 구하고 사라진 강아지. "비켜 이 좆같은 새끼야." 시간이 지나 각자의 지옥 끝에서 마주했지만 소년은 강아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 수 : 서해길 (스물아홉) 건조한 성격, PTSD 환자지만 치료 받지 못함, 가정폭력 피해자 가볍게 밟으면 바스러지는 마른 낙엽처럼 살아가는 법을 몰라서 죽는 법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젠가 자신의 마지막이 자살이라고 생각하며 죽으며 사는 남자. 공 : 한진승 (서른 둘) 미인, 기본적으로 베이스는 누구나 한 번 보면 방심하게 만드는 상냥함과 부드러움, 부족함 없이 자라서 부리는 것에 익숙하게 보이는 인간, 생긴 것 답지 않게 잔인하고 무자비하다. *이럴 때 보세요. 무심수의 절정과 그런 수 때문에 애타는 다 가진 미인광공을 보고 싶을 때!
3년 동안의 지지고 볶는 지긋지긋한 연애. 이 연애를 끝내러 가는 길에 지우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이태와 연애를 시작하기 한 달 전으로 돌아와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제 지우는 이태와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사귄 적도 없는 사이니까. 그런데 분명 차갑고 싸가지 없었던 이태가 왜 이제 와서 지우가 좋다는 걸까? “나 회귀했는데, 회귀 하기 전에 우리 사이 엄청 안 좋았거든.” “······회귀? 회귀가 뭔데?” “그냥, 우리 한 번 사귄 적 있었다고. 별로였다고.” “그 최이태랑 지금의 최이태는 다를 걸.” 지우가 회귀했다는 말에 미친놈이라고 욕하기는 커녕 자신감 넘치는 말을 하는 이태. 이 회귀, 어딘지 이상하다. 유지우(수) 27세→24세. 이태 때문에 우성 오메가로 발현했었던 베타. 이태를 오래 좋아했지만 연애 상대로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회귀가 당황스럽기보다는 기쁘기만 하다. 최이태(공) 24세. 우성 알파. 저를 귀찮게 하던 지우가 변한 게 아무래도 수상하다. 미계약작 표지 디자인 미리캔버스 가끔 화나고 이따금 눈물나는 로코를 지향합니다. 💌aboutcompletelove@gmail.com
재벌 알파 부부의 씨받이가 되었다. 그런데 둘 다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한다. 위험한 두 알파 사이에 끼인 뇌 순수 오메가의 어질어질 연애사. 오메가버스/ 이공일수/ 3p/ 로코+피폐 한스푼/ 씨받이/ 세같살 월화도라는 작은 섬에서 무호적의 노비로 태어난 홍련은 어느 날 귀한 손님의 씨받이로 팔리게 된다. 그리고는 새로운 주인이 된 알파 부부와 한집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권 린(31) 재벌공/ 알파공/ 통제공/ 수한정다정공/ 개아가공 되려다 말공/ 후회공/ 존대공/ 미인공 : 목적을 위해서만 사는 인물. 누구도 사랑하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손에서 놓지 않는다. 백서경(31) 재벌공/ 알파공/ 본처공/ 능글공/ 또라이공/ 배우자의 오메가를 노리공/ 반말공/ 미남공 : 쾌락 추구형 인간. 권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 홍련(25) 오메가수/ 노비수/ 씨받이수/ 미인수/ 임신수/ 짝사랑수/ 캔디수/ 울보수/ 조빱수/ 귀엽수/공 몰래 클럽가수 : 순수한 뇌를 가진 청정 인간. 사랑받는 노비. *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표지 픽사베이 계약작입니다
[오메가버스/조폭공/우성알파공/집착공/수한정다정공/약후회공/우성오메가수/미모숨긴수/가난수/굴림수/헌신수/나이차이/쌍방구원] 공 지사현 32 태건 건설의 대표. 뒤에선 건설 자재 폐기장을 아지트로 쓰며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터주신이었던 구렁이를 태워 죽인 후 악운을 덮어썼으며, 그의 악운을 씻어줄 거라는 액받이를 찾고 있다. 수 이희우 21 최씨 집안의 어린 액받이. 최씨 집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못생겨 보이는 안경을 쓰고, 억제제를 과용하며 오메가임을 숨기고 있다. 학대와 억제제 부작용으로 몸과 정신이 점점 망가진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는다. 베타인 척하던 희우는 오메가 액받이를 찾는 무서운 손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가 찾는 액받이가 자신임을 깨닫고 숨기려 하지만, 그는 희우의 거짓말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데…. “너, 그날 오메가 남자애는 없댔지.” 사현의 말투는 느직하고 조용했다. 하지만 듣는 희우의 심장은 쿵 내려앉았다. “너는? 넌 오메가 아니야?” 순간 희우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사현은 담뱃불을 붙이면서 희우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샅샅이 훑어보는 느낌에 발가락이 곱아들었다. 왜 다시 묻는 거지? 왜…. 하지만 대답은 정해져 있다. 희우는 얼어붙은 입술을 억지로 움직였다. “…전, 베타예요.” 사현이 녹아내릴 것 같은 눈웃음을 지었다. 그럼에도 그의 눈빛은 서늘하게 느껴졌다. *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몰라?” 사현이 턱을 살짝 들고는 피식 웃었다. 그는 노골적으로 코를 킁킁대었다. “내 위에서 발정 났으면서 뭘 몰라, 네가.” 사현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의 어조는 평상시보다 사납고 거칠었다. “아까부터 냄새가 폴폴 난다고, 애기야. 내가 마시는 게 씨발, 공기인지 오메가 애액인지.” *이물질, 주변인들의 학대, 주인공의 비도덕적 행위, 범죄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더티 토크가 있습니다. 이메일 : seulvet27@gmail.com
#미스터리/오컬트(?) #발기부전공 #가짜무당수 어느 날 해수의 신당에 찾아온 태언은 좆에 씐 귀신을 떼어달라고 요구한다. ** “할배가 내 거기에 붙어서 여자랑 못 자게 하고 있대요.” 해수는 잠시 남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귀신이요?” “네.”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황당무계한 소리였다. 장태언(21) 미남공 막무가내공 양해수(24) 미인수 소심수
#구원 #가난수 #박복수 # 연하공 #헌신공 #짝사랑공 보장된 성공을 위한 대가로 그 어떤 금전적인 자유가 모두 묶여버린 재유는 가진 것을 다 내어 보듬어 주고 싶은 서휘를 만나게 된다. 저만큼이나 답답한 삶을 이기지 못해 죽으려는 서휘에게 많은 걸 해줄 수 없음을 알고있는 재유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비록 할 수 있는 건 어떻게든 몸으로 때우는 것뿐이지만. 한 번도 깜빡이지 않았던 눈꺼풀이 느리게 여닫혔다. 눈을 깜빡이는 속도가 빨라졌다. 눈시울이 붉어졌다. 요란스럽지 않게 고여 든 투명한 액체가 아래 속눈썹에 걸쳐졌다. 목울대가 일렁였다. “가지고 싶은 거 있어? 제발…….” 간절히 원하는 게 있길 바랐다. 그저 뭐든 주고 싶었다. 재유는 거리낌 없이 그 무엇도 드러내지 않고 쥐여주는데 자신은 그게 되지 않았다. 대놓고 물어봐야만, 이 자체로도 상대를 부담스럽게 만드는 질문을 던져야만 재유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었다. 애원을 곁들여 재촉을 해야만 했다. 그런 사람에게, 그런 사람에게 왜……. “형이요.” “…….” “간절해요. 응?” 서휘의 손등을 부드럽게 끌어 올려 입을 맞춘 재유가 살포시 눈을 감고 속삭였다. 공 : 현재유(스물, 무직) 수 : 권서휘(스물 다섯, 무직) *현대물, 구원, 판타지물, 첫사랑,연하공, 연상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연상수, 상처수, 박복수, 단정수 *표지 이미지 : 언스플래쉬, 미리캔버스
#오메가버스 #달달물 #로코물 #다공일수 #순진수 #현대물 #4p #3p #원홀투스틱 #임신수 차씨 가문에 씨받이가 들어왔다. 알파 아들만 셋인 차씨 가문, 대성 그룹의 3대 회장 차승현은 고민했다. 자식은커녕 결혼도 관심 없는 제 아들들을 어찌하면 좋을지. 그렇게 시대에 뒤쳐졌다는 소리와 오너리스크를 짊어지고 선택한 건 '씨받이' 였으니. 긴가 민가- 고민 많은 회장님의 마지막 도박!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제 이름은 이유성, 20살이에요!” 그런데 들어온 오메가가 아들들을 잘 꼬실 것 같다? 차민재 35 #첫째공 #나이많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무뚝뚝공 #츤데레공 #잘긁히공 #미남공 #후회공 차준서 30 #둘째공 #미인공 #다정공 #모델공 #헌신공 #사랑꾼공 차현태 25 #셋째공 #미남공 #능글공 #쾌남공 #대형견공 #변태공 이유성 20 #미남수 #애기수 #아방수 #순진하수 #햇살수 #애교수 #허당수 #임신수 * 표지: 미리캔버스 가내수공 * 비정기 연재이나, 매일 연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탈자와 문장은 수시로 점검하지만, 혹여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부 내용 중 불쾌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 특정 공과 아주 약한 더티토크(약자보드립)이 존재합니다. * 계약작
#배틀연애 #캠퍼스물 #로코 #몸정>맘정 #연하공 #또라이공 #속물공 #밝힘수 #돈많수 우연히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류정우(수).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성향을 홀로 즐겨 왔지만, 더 넓은 세계를 향한 그의 욕망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고민 끝에 남자와의 첫 만남을 추진했지만, 하필 재수 없는 후배 놈(공)에게 딱 들켜버리고 마는데. “15만원? 남자 사먹는 돈이에요, 이게?” “…작게 말해, 씨발아.” 설상가상 속물로 악명이 자자한 놈은 예상치 못한 거래를 제안한다. “이 돈 나한테 줘요.” “지금 협박하냐? 돈 찔러주면 아가리 지퍼 채워준다 이거야?” “공짜로 달랬어요? 내가 박아줄게요.” “…….” 한 번 해주고 만다는 생각에 눈 딱 감고 놈과 잤지만,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고…. “올래?” -거기까지 좀 먼데…. 택시비 줄 거예요? 어쩐지 갑과 을이 바뀌어가는 것만 같은데…. “한 번 하고 갈래?” “얼마 줄 건데요?” “뭘 얼마야. 15만원.” “이제 경력직인데 그거 가지고 안 되죠.” 아무래도 망할 놈의 호기심 때문에 인생 말아 먹을 위기에 처한 게 분명하다. * 류정우(수): 겉으론 멀쩡하지만 실상 밝히는 성미에, 쾌락에 약한 타입. 남몰래 지켜 온 비밀을 또라이 후배에게 들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상태…인 줄 알았는데 막상 놈을 만나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더 곤란하다. #연상수 #미남수 #골초수 #무심수 #바람둥이수 #밝힘수 #입덕부정수 우해영(공): 한국대 경영 새내기. 우연하게 돈 많은 학과 선배의 비밀을 목격하고 최선을 다해 자신을 강매 중. 입만 열면 돈 타령. #연하공 #또라이공 #질투공 #애교공 #돈미새공 #기존쎄공 #짝사랑공
전쟁이 끝난 후 3년. 대제사장 천군은 제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제자는 황제의 후궁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스승을 죽인 자의 후궁이. 아무래도, 드디어 이 새끼가 미친 게 분명하다! *고증 없는 가상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사료 자문: 서우연(@seowooyun) 님 표지: 이로밀(@iiromill) 작가님 - 주서강 (공) 사의 황제 이매망량도 검으로 때려잡는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초대 풍월주로, 누나의 뒤를 이어받아 황제가 되었다. 무예는 사에서 최고인 검사로 무능력한 자들을 혐오하며 유능한 자들을 매우 아낀다. 냉혹하고 차가운 성격이며, 필요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성미를 지녔다. 후궁 중 순 귀인을 몹시 총애하여, 황도 예경에 남색가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 해윤 (수) 순 귀인, 정신연령: 알 수 없음 대제사장 천군으로 위대한 주술사였다. 전쟁에서 패해 풍월주 주서강의 손에 목이 떨어져 죽었으나 제자인 해윤의 주술로, 해윤의 몸에 혼백이 깃들어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인물. 타고나기를 오만한 성정이라 성질이 매우 더럽고 말버릇이 몹시 상스럽다. 주술의 여파로 현재는 몸이 매우 병약한 상태. 경국지색이자 고상한 후궁이었던 제자와 달리 성정이 몹시 거칠어, 걸핏하면 사고를 치기 일쑤다.
"그 이야기 들었슈? 김가네 그 막내딸 말이여!" "워매, 말도 마러. 덕순이 그 가시네가 정 도령 앞길을 딱 가로막고선- '거기 잠깐만 계시오, 도련님'하고 냅다 바짓가랑이를 붙잡았는디." “아, 그 도령이 ‘내 눈이 삐었어도 그쪽은 아니오’라며 개잡듯 떼어놓고 갔다며?” 꽃송이 분분히 휘날리는 삼월, 동네방네 개망신, 혼삿길이 꽉 막히다! 짝사랑하던 사내에게 고백 한 번에, 졸지에 집착 광녀가 되버린 김덕순. 분하고 억울해서 밤잠 설쳐가며 내린 결론은 하나였으니, “치사해서 안 간다, 시집! 내 평생 독수공방하며 우아하게 늙어주마!” 그렇게 서슬 퍼런 ‘비혼’을 선언했건만, 인생사 원래 내 마음대로 안 풀리는 법.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내와 ‘선(先) 혼례’를 치르게 생겼다? “누구 맘대로 시집을 가? 난 죽어도 안 가!” 상대 남자가 누군지는 알아야 도망이라도 칠 것 아닌가. 그래서 결심했다. 그놈이 도대체 어떤 작자인지, 상판대기라도 확인하고 혼사를 파토 내겠노라고! 결국, 비혼 사수를 위해 담장을 넘은 ‘위장 시종’ 덕순 그리고 수상한 시종이 '꽤' 신경 쓰이는 평안감사 나으리는 과연. 표지: 김홍도, 평안감사향연도 ※업무(?) 스트레스를 간간히 풀기 위해 막 쓰는 소설입니다. 연재 주기, 맞춤법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마을 밖 언덕에서 홀로 살아가던 아젠은, 근처 숲에서 잔가지를 줍다가 자신을 훔쳐보고 있던 이민족 아이를 발견하고 오두막으로 데려온다. 꾀죄죄한 그를 씻기던 중 겨드랑이 부근에서 수상한 표식을 발견하게 되고. 혹여 산맥 너머 제국의 노예 표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크란은 발현기를 거치며 성인이 되는데... #오메가버스#서양배경#자낮수#상처수#연하공#기억상실공#츤데레공#순정공#헌신공#이민족공#오해#역키잡#구원 <공으로 인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오메가 수와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아가는 이민족 알파 공의 이야기.> ○ 아젠 리머 (17세->26세) 향이 없는 오메가로 발현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한다. 다갈색의 머리카락과 눈. 예쁘면서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는 오메가. ○ 크란 (11세->20세) -> 크란트 레하른 이민족. 발견 당시 자신이 왜 떠돌고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산맥 너머에 대한 기억이 조금 남아있어 어렴풋이 그곳을 그리워한다. 발현기를 거친 뒤부터 차차 성에 눈을 뜨게 되면서 아젠을 묘한 시선으로 보게 되는데... 어느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며 아젠에게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고, 그 속으로 뛰어든 크란은 큰 결심을 한다. 그는 잃었던 기억과 자신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까? ○ 다르칸 칼드바르 카이안 동부군 총대장. 까무잡잡한 피부에 짧은 흑발과 굵은 눈썹, 냉하고 매서운 눈빛, 굳게 다문 입술을 가진 남자. ○ 테렌 칼드바르 형님의 부름으로 로얀 마을로 온 오메가. * 온전히 드러난 크란의 상체는 너무도 완벽해 보였다. 햇살이 물결에 반짝이며 반사된 빛들이 근육의 양각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근육이 휘어지고 뻗으며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석상 조각을 연상케 했다. 저게 진짜 크란이라니…. 아이였을 때는 귀엽고 앙증맞았지만, 발현기가 끝난 성체는 무슨 예술작품 같다. 저렇게 아름다운 몸을 본 적이 없었다. 넋을 잃고 바라보다 퍼뜩 정신이 들자, 괜스레 부끄러움이 몰려온다. 아무래도 아직은 낯선 기분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모르는 남성의 몸을 훔쳐보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알파의 벗은 몸을 본 적이 없으니까. 부끄러운 건 그 탓일 거야. 아젠은 그에게서 눈을 떼고 잡초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베베 꼬며 돌렸다. 잡초가 이렇게 저렇게 꼬이다가 툭 끊어진다. 크란은 바지도 벗어 물가에다 집어 던졌다. 옆에 떨어진 잔가지를 집어 애꿎은 잡초를 툭툭 때리고 있던 아젠은 본능적으로 그에게로 다시 시선을 옮겼다. 옷을 홀딱 벗은 크란은 냇물을 퍼다가 몸에 뿌리기 시작했다. 햇살에 반사된 물방울이 크란의 나신을 적시며 주변으로 흩어졌다. 목빗근에서 타고내린 물줄기가 빗장뼈의 우묵한 부분을 지나 가슴골을 따라 흘러내린다. 그리고는 근육이 쩍 갈라진 복부를 타고 사타구니 선을 따라 아래로 후두둑 떨어졌다. 제 몸을 쓸어내리고 있는 크란의 두꺼운 팔뚝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팔뚝의 근육이 팽창하며 핏줄이 툭 불거졌다. 아젠은 괜히 나뭇가지로 잡초를 더 세게 때렸다. 왜 이렇게 부끄럽고 민망하지. 대체 왜…. * -섭공, 섭수로 느껴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기존 오메가버스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등장 인물 다수 -비정기연재 계약작
#현대물 #스포츠물 #F1 #스폰서 #미남공 #드라이버공 #슈퍼루키였공 #금발공 #외국인공 #(약)울보공 #(약)눈새공 #연하공 #질투공 #순정공 #미인수 #스폰서수 #재벌수 #한국인수 #연상수 #강수 #군림수 #우월수 #까칠수 #연상수 #능력수 #F1에미쳤수 #짝사랑수(인데안같수) #효율주의자수 #3인칭 #(약)일방적혐관 [공] 아드리안 팔켄(Adrian Falken, 22, 187cm): 독일인 드라이버. 고카트부터 드라이버의 로얄 로드를 따라 올라온 F3, F2 챔피언이었다. F2 시절부터 F1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으며 심심찮게 슈퍼 루키로 불렸다. 20살, F1의 중하위권 팀인 제피르의 세컨드 드라이버로 콜업된다. 그러나 제피르의 세컨드 드라이버 계약 2년 동안 최고 성적은 15위. 있던 팬들도 떨어져 나가고 남은 팬들은 아드리안 팔켄의 성적 대신 얼굴을 빨기 바쁘다. [수] 차이현(Ian Cha, 27, 182cm): 글로벌 기업 하이스트라의 셋째. 하고 싶은 건 없고 해야 할 것과 즐기고 싶은 건 있다. 포뮬러 원이다. 개인의 선호와는 별개로 그의 흥미는 오로지 우승에 있다. 그래서 우승할 것 같은 팀을 골라 돈을 꼬라박았더니 세상에, 팀이 2년 만에 침몰하는 걸 넘어서 박살 나기 직전이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마침 계약이 끝나고 선수들도 이동하는 것 같으니 이번에야말로 괜찮은 팀과 괜찮은 선수를 잡아 숟가락을 얹을 것이다. 아드리안 팔켄? 관심도 없다. 10위권 안으로 들어가 본 적도 없는 과거의 슈퍼 루키 따위한테 무슨 관심? 하물며 이 새끼가 나를 팬 취급하는 것도 황당하기만 하다. 분명히 그랬는데, 왜 관심이 갈까? "F1에서 우정과 동료애란 없다. 오로지 성적과 돈만이 모든 사람의 움직임을 결정한다."라던 뼛속부터 자본가, 계산주의자, 효율주의자 수가 "달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젠 그걸로 안 된다잖아요. 가장 빠른 드라이버가 되라더니 이제는 돈도 가져오라잖아요."라는 공에게 빠지고, 레이스 판에 돈이며 정치 같은 걸 들이대는 스폰서를 경멸하던 공이 조금은 다르고 이상한 스폰서에게 "왜 안 왔어요?" 하게 되는 조금은 딥한 F1 이야기. * 계약작입니다. *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표지: 도토리타르트의 힘찬 포토샵
#헌터물 #먼치킨 #쌍방구원 #회귀공 #빙의수 #사건물 #약개그물 #커뮤반응 [익명: 우리 길드 공주 성질머리 저래서 어디다 쓰나 했더니 옆 길드랑 싸울 때 씀;] └ㅋㅋㅋㅋ공주면 ㅇㅋㄹㅅ? └ㅋㅋㅋㅋㅋㅋㅋ이클립스 어서 오고 └아까 경매장 앞에서 이클립스 공주 영접함. 협회장한테 가위바위보로 협회장 됐냐고 야부리 털던데. └역시 공포의 주둥아리 클래스..ㅋㅋㅋ * 차원이동에 실패한 대마법사 하란. 보유 마력이 개미 눈곱보다 적은 E급 힐러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아악!” 자신의 세계로 되돌아갈 수도, 다른 육체를 찾아 떠날 수도 없는 상황. 마법을 쓸 수 없는 몸뚱이라니, 이대로는 살 수 없다. ‘드래곤 하트. 드래곤 하트가 필요하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법을 마련하는 수밖에. * “내 변수가 되어주십시오. 이 세계를 구하는 데 동참해주신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시스템의 농간으로 반복된 회귀를 겪는다는 남자, 서문혁. 하람은 드래곤 하트를 보유한 그와 거래를 하게 된다. "내가 마법을 쓰고 싶을 때마다 손을 내놓으면 된다. 마력은 알아서 꺼내다 쓸 테니." S급 마력 보조배터리(특: 국민 영웅)를 얻는 대신 그의 길드에 들어갔다. 거기서 자신이 아는 이세계 지식들로 몬스터도 잡아주고, 아이템 레시피도 알려주고…. "아, 마법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네가 A급이라고? 시스템에 오류가 난 게 아니냐?" "여기는 한 협회의 운영자를 가위바위보로 뽑은게냐?" 주둥이도(?) 털어주는데. [익명: 이클립스 공주 새끼, 진짜 뭐 하는 새끼지?] -힐러라며 힐러라며!! 근데 왜 힐도하고 버프도 걸고 마법도 쓰냐고!!!! └공주로 1인 공략대 ㅆㄱㄴ └엌ㅋㅋㅋㅋ공주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면 그집 길드장이 이놈한다 └길드장 뿐이겠냐 거기 길드원들 싹 다 들고 일어남ㅋㅋㅋㅋㅋ 이상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람들이 자신을 '공주'라 부르고 있었다. '난 대마법사인데.' * 서문혁(공): 30세 / 189cm 시스템에 의해 영웅으로 점찍어진 S급 프로 회귀러. 5회차 인생을 살고 있다. 갑자기 제 인생에 튀어나온 변수, 하람에게서 희망을 발견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E급 대마법사 공주님의 보조 배터리가 되어버리는데…. [#미남공 #헌신공 #순정공 #존댓말공 #능력공 #길드장공 #S급헌터공 #딜러공 #용사공 #회귀공 #집사공 #보조배터리공] 표하람/하란(수): 26(29)세 / 177cm 차원이동술에 반만 성공해 영혼만 지구로 떨어졌다. 결국 E급 힐러의 몸뚱이에 갇힌 채 마력을 갈구하는데. 다행히 자기 자신을 주겠다는(?) 마력 덩어리를 만나고, 그에게서 마력을 공급받는 대가로 일을 조금 도와주기로 한다. [#미인수 #미남수 #능력수 #병?약?수 #허당수 #꼰대수 #츤데레수 #대마법사수 #지략가수 #공포의주둥아리수 #측정불가수] *이럴 때 보세요 : 본인 빼고 다 구하는 영웅공이 안하무인 대마법사 공주님한테 멱살 잡혀 구원 당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이세계에서 넘어온 먼치킨 대마법사의 우당탕탕 지구 적응기가 보고 싶을 때. *이메일: heeechae2060@gmail.com *표지: 지인 리퀘스트 *키워드나 소개글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과 무관한 댓글 및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 무례한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탈자 댓글은 수정 후 삭제합니다. 오탈자 제보 환영합니다.
분리불안공, 산책수, 오메가혐공, 결혼혐수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계약 #동거/배우자 #15살차이 #나이차이 #선결혼후연애 #결혼생활 #오해/착각 #질투 이상한 구인공고를 보고 덜컥 찾아간 곳이 우성 알파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한 두원이었다? 그리고 계약을 내건 이가 두원의 부사장 석도헌이라니? ‘1년 계약직, 비밀엄수, 열성 오메가 우대’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상황이지만 돈이 필요했던 진이서는 1년 계약 만기 시, 노른자 땅의 건물 한 채와 10억을 준다는 말에 홀려 덜컥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데. “아. 근데 무슨 계약직인가요?” “결혼입니다.” "……네?" 과연 건물 한 채와 10억을 원하지만 결혼은 혐오하는 열성 오메가 진이서는 오메가를 혐오하는 우성알파 석도헌과 1년 동안 무사히 계약직 결혼을 마칠 수 있을까. 아니, 꼭 무사히 끝마쳐야 한다!! - 진이서 (22세, 175cm, 열성 오메가수) #햇살수 #미남미인수 #다정수 #산책수 #얼빠수 #외유내강수 #적극수 #유혹수 #결혼혐수 #임신수 자식을 무책임하게 조부모에게 맡기고 각자의 삶을 찾으러 간 부모와 결혼을 혐오하며 자라왔다. 저 때문에 고생하는 조부모에게 보답하려 성인이 된 이후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때마침 보인 구인 광고로 덜컥 1년 계약직 결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무사히 계약을 마치면 건물 한 채와 10억이 내 손에! 진이서는 새로이 인생 목표를 수정한다. 석도헌 (37세, 188cm, 우성 알파공) #미남공 #단정공 #절륜공 #상처공 #능력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집착공 #분리불안공 #오메가혐공 #무자각집착공 목적을 두고 다가온 오메가에게 당한 전적이 많다. 사랑해 마지 않는다던 오메가들은 석도헌을 손에 넣자마자 버젓이 다른 알파들과 사랑에 빠진다. 그로 인해 오메가를 혐오하지만 부모의 성화로 결혼은 해야만 한다. 결국 구인 광고를 통해 1년 계약 결혼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게 원하는 것 없이 즐겁게 사는 진이서에게 자꾸만 마음이 쏠려 곤란하다. ➜ 표지 - 미리캔버스 ➜ <스모어>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나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 키워드 추가 / 삭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작품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계약작
착한 조폭 아저씨를 얌전한(?) 마음이가 홀라당 발라 먹는 이야기. 말랑 콩떡 마음이의 남구 아저씨 꼬시는 멘트. "아저씨. 이 정도면 우리 천생연분 아니에요?" "아저씨.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어요." "다리를 좀 더 벌려볼까요?" "이거 아저씨 좋아하는 거 맞죠? 제 XX가 아저씨만 보면 발딱 일어나는데." "손으로 만져 보실래요?" "마음아, 뭐 먹고 싶어?" "아저씨요." "나 말고." "아저씨. 좋아해요." "응. 나도 내가 좋아." "아저씨. 혹시 제가 꼬셔도 돼요?" "하, 내 나이에 너랑 만나면." "개꿀이죠." "이거 혹시 신종 괴롭힘. 뭐 그런 거냐?" ● 강남구 (33세) #미남공 #(선한)조폭공 #츤데레공 #집착공(수한정) 황금파이낸스 대표. 문어발 사업하는 조폭 형님을 모시는 착한 깡패. 잔뜩 화가 난 몸에 비해 순둥순둥한 얼굴. 미소 한방이면 채무자들이 없던 돈도 내놓는다. 남구의 미소에 홀린 마음이는 XX를 내놓아서 문제지만. ● 이마음 (21세) #미인수 #얼빠수 #적극수 #변태수(공한정) 배달 라이더. 드라마 애청자로 매달 덕질하는 남자 배우가 바뀐다. 쫓아오는 사채업자로부터 몸을 숨겨준 남구에게 폭 빠져버린 마음이. 이제 평생 남구 아저씨만 덕질해야지. * 표지 디자인 : 글그램 무료 이미지 작업 * 계약작입니다. * 문의 : saessak77@naver.com
#미인공#재벌공#미남수#자낮수#가난수#오메가버스#오해#임신수#계약관계 양태건에겐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불행이 아주 특별한 모습을 하고 찾아왔다. 그를 괴롭히는 가난만큼이나 오랫동안 그를 힘들게한 짝사랑. 오메가지만 오메가를 짝사랑해 알파로 속이며 살아왔다. 알파도 오메가도 차별받는 세상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며 남긴 막대한 빚을 이고 어린 동생을 키우며 알파로서 힘겹게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날 서하진이 나타났다. 알파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아무렇지 않게 페로몬을 노출시키는 알파이자 재벌 기업의 대표인 그는 아주 특별하고 태건을 어디로 끌고갈지 모를 제안을 해왔다. 하진의 조건은 하나 자신에게 몸을 팔아 달랐는 것. 태건은 단번에 거절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그에게 같은 제안을 해왔고, 태건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소명마저 태건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 "형이 대표님이랑 나랑 다리 좀 놔줘." 소명의 부탁, 더 조여오는 가난의 괴롭힘, 안좋아지기만 하는 상황에 태건은 하진의 조건을 받아 들였다. 대가는 화대만이 아니었다. “소명이랑…… 한 번만 만나 주세요.” *이미 출간 계약된 작품입니다.
내 다람쥐에게는 다정한 무뚝뚝공x영혼만은 메탈록 다람쥐수 #무협#동양풍#로코#귀염수#후천적병약수#조빱수#(알고보면)강수#연하수#떡대공#무뚝뚝다정공#미남공#강공#동정공#순애공#연상공#이세계 28살의 베이시스트 이운우는 공연 도중 감전을 당하게 된다. 죽다 살아났지만, 깨어난 곳은 홍대 공연장이 아닌 웬 사극 세트장?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세계로 온 것 같은데. 베이스 하나 달랑 들고 이세계로 떨어진 이운우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심각한 상황임에도 베이스 때문에 집중할 수 없었던 운우는, 아까부터 계속 신경을 거스르게 하는 단어에 인상을 찌푸렸다. ‘앤 뭔데 자꾸 나한테 부인이라 부르는 거야? 성별을 구별 못 하는 바보는 아닐 테고.’ “잠시만… 그런데 부인이요…? 지금 계속 나한테 부인이라 부르는데….” 운우가 말을 끊어먹고 질문을 하자 그는 잠시 입을 꾹 닫았다. 무언가를 참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질문을 하는 운우를 이상하게 여기는 듯하기도 했다. “우리가 어제 혼례를 올렸으니… 부부가 되었고, 그러니 그대는 내 부인이 맞지 않소?” “…예? 예….?! 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운우:(28,메인수) 햄스터, 다람쥐 등등 작은 동물 같은 외모. 외모에 비해 과감한 면이 있다. 좋아하는 밴드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 메탈 락을 영혼에 장착하고 살기 위해 모던 락을 하는 베이시스트. 취미는 클라이밍, 등산. 별명 북한산 다람쥐. 메탈 햄스터. 한국인 특 답답한 걸 못 참고 욱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칼로 대화하는 무림에서는 까딱하면 찔려 죽을 수 있기에 조심하는 편. 남궁백경:(30,메인 공) 무뚝뚝하지만 다정하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올바르다. 걸어다니는 거대한 산, 이마에 남궁이라고 붙이고 다니는 듯 남궁가의 표본처럼 생겼다. 엄청난 미남자인데 무뚝뚝하다. 평온했던 백경의 세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운우로 인해 시끌벅적해진다. 사백이(펜더 울트라2 프레시전베이스 아발란체) 3,342,099만원의 베이스. 대충 사백이라 부른다. 표지/ 자체제작
삽질물, 일상물, 달달물, 오해/착각, 오메가버스, 첫사랑, 짝사랑, 일공일수, 원앤온리, 로코 * 공: 정이한 [24세 / 193cm ] 우성알파공, 연하공, 미인공, (초반)입덕부정공, 수한정애교많공, 질투많공, 분리불안공, 울보공, 순정공, 동정공, 초딩공, 귀염공 ‘편한 형 친구’라고 생각했다. 매일매일 보고 싶고 손을 잡고 싶긴 했지만, 태인은 베타, 그리고 남자였으니까. 태인을 좋아하냐는 형 이준의 물음에 웃기지도 않는다며 콧방귀를 뀌었지만, 웬일 인지 이후 자꾸만 태인이 신경 쓰인다. * 수: 윤태인 [30세 /182cm] 베타수, 연상수,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순정수, 사랑꾼수, 동정수 가장 친한 친구인 이준의 동생 이한을 4년간 짝사랑해 왔다. 하지만 저를 ‘편한 형 친구’로 생각한다는 이한의 속마음을 듣게 된 이후, 긴 짝사랑을 접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왜 자꾸만 헷갈리게 만드는 걸까? 짝사랑 포기를 포기해야 할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 * 계약작입니다. * 표지: 자체 제작
#현대물#첫사랑#라이벌/앙숙#다정남#상처남#재벌남#조신남#능력녀#계략녀#무심녀#후회녀#초능력#재회물#오해#후회녀#직진녀#상처녀#운명적사랑#대형견남#집착남#판타지물#철벽녀#사이다녀#동정남#순정남#로맨틱코미디 사랑의 유효기간을 보는 나예리의 목표는 단 하나. 자신이 몸담은 결정사 ‘인연’을 글로벌 데이팅 앱처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대한민국 재계 1위 박 회장이 은밀한 거래를 해온다. “최악의 상대를 내 아들에게 붙여주세요. 다시는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에 예리는 타겟 유은호에게 접근한다. 베일에 싸인 잠자는 왕자. 하지만 차가운 외면 뒤엔 지독할 만큼 순수한 로맨스 덕후가 숨어 있었다. 완벽한 사랑꾼을 연기하며 그의 환심을 사던 예리. 하지만 계획대로 그를 망가뜨리려던 찰나, 은호가 거리를 좁혀온다. “나 팀장님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확신이 설 것 같거든요.”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의 진심은 예리의 철벽을 두드리고, 마침내 서로 숨겨온 과거와 마주하게 된 순간. 예리의 눈에 비친 그의 손목 위로, 결코 나타나선 안 될 사랑의 증거가 떠오른다. 남자주인공: 유은호(32).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 그리고 그 틈을 파고든 새어머니와 의붓형제들의 지독한 가스라이팅. 숨소리조차 죄가 되던 집안에서 은호가 할 수 있는 건 방 안에 숨어 지내는 것뿐이었다. 그런 그를 버티게 한 건 낡은 동화책 속 한 장면이었다. 잠자는 공주를 구하러 온 ‘백마 탄 왕자님’. 그 주인공을 현실에서 찾아내어 지옥 같은 삶에서 자신 또한 구원받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가 되었다. 오랜 은둔을 깨고 나온 세상에서, 조건과 스펙만 따지는 결혼정보회사를 혐오하던 그 앞에 자신의 낭만적인 사랑 철학을 완벽히 이해해 주는 여자 나예리가 나타난다.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겠다는 그녀의 제안을 믿고 기꺼이 곁을 내주었건만, 알면 알수록 이 여자… 처음의 그 천사 같은 모습과는 딴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에게서 자꾸만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누군가가 겹쳐 보인다. 그렇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진심을 고백하려던 찰나, 그녀가 숨겨온 잔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나예리(28). 일요일 뒤에 월요일이 오듯, 사랑 뒤엔 반드시 이별이 온다. 사랑의 시작이 아닌 ‘끝’부터 보는 여자. 에로스의 축복, 아니 저주로 태어날 때부터 사람들의 손목 위로 사랑의 마지막 날이 보이는 그녀에게 사랑이란 대단한 운명이 아니다. 남들은 죽고 못 사는 특별한 감정이라 떠들지만, 그저 유효기간이 정해진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 어릴 적 겪은 충격적인 사건 이후, 예리는 사랑의 표식을 곧 불행의 증거로 받아들였다. 자신의 깨끗한 손목에 그 불길한 날짜가 새겨지는 일을 죽기보다 싫어하며 철저한 철벽을 치고 살아왔다. 그러던 중 해상그룹 박 회장의 의뢰를 받고, 유은호에게 ‘지구상 최악의 짝’을 붙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로맨스 덕후인 은호의 비위를 맞추며 완벽한 연기를 펼치지만, 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할수록 견고하던 그녀의 신념이 흔들린다. 게다가 이 남자 유은호, 이상하다.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사랑의 유효기한이 보이질 않는다! *AI를 이용해 직접 제작한 표지입니다. *문의 : 3924tnto@gmail.com 매주 월 수 금 연재합니다.
스포츠물, 네임버스, 짝사랑>연인, 유도x태권도, 불안형x안정형 강새정(187cm, 93kg) : -100kg 체급의 피지컬이 좋고 밸런스가 잘 잡힌 엘리트 유도 선수. 2주 전에 열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트렌디한 미남상이라 어디에서든 눈에 띈다.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센스와 매너가 몸에 배었지만, 곁은 잘 주지 않는다. 강새정 존나 잘생겼다, 근데 진짜 무슨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다는 말이 항상 그를 따라다닌다. 이산이(179.99cm) : 지고지순한 노력파 동메달리스트, 슬림한 근육이 잘 잡힌 예쁜 미남수, 유순해 보이지만 속이 옹골찬 겉촉속바. 로봇 이불을 덮고도 잘 자는 순한 성격에 감동을 잘 받아서 눈물이 많다. (*쪼가리의 희도와 현선이가 살짝 등장하지만, 해당 작품을 보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
D급 가이드로 발현하게 된 한해준. 낮은 급수로 발현한 그는 파견 가이드로 지내며 하루하루 시들어간다. 그런 해준에게 기적같은 일이 생긴다. 대한민국 유일한 S+급 센티넬인 주난성과 엄청난 매칭률을 보인 것. 하지만 9년 만에 재회한 주난성은 해준을 향한 혐오를 숨기지 않는데... “혹시 페어 가이드 거부하는 거… 나 때문이야?” “그럼 달리 이유가 있겠어?” 공 : 주난성 (28) 수 : 한해준 (28) #피폐물#개아가공#정병공#굴림수#미인수#트라우마수#소꿉친구#가이드버스#센가물#오해 -불규칙 연재 -계약 문의 X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자주 나옵니다.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건혁에게 갑자기 찾아온 미각과 후각의 상실. 일방적으로 당하게 된 도둑 키스에서 단맛을 느껴 흥분하던 것도 잠시, 범인이 강은수라는 걸 알고 당황한다. “강 비서. 난 게이 아니야. 난 여자 좋아해.”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찾아온 맛의 유혹을 이길 수 없는 건혁은 은수의 다른 곳에서도 맛이 나는지 확인하려 하는데…. “그래서 말인데, 한 번만 더 해 보자.” “여, 여기서요?” 결국 은수는 <맛보기 스푼 계약서>에 서명한다. [서건혁은 강은수를 맛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맛을 보고 싶을 때,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맛보기는 입술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런데 점점 계약서 내용이 추가 된다? [강은수는 서건혁이 아니면 섹스하지 않는다.] 저기, 이사님…. 게이 아니시라면서요…? 그러다 어느 날, 건혁은 이렇게 말하게 되는데…. “너, 진짜, 존나 맛있게 생겼다.” *** *공: 서건혁(31) - 연정 식품 재벌 3세로, 본인이 돈 많고 잘생긴 거 너무 잘 알아 성질이 좀 더러운 편.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미각과 후각의 상실. 몸을 묶고 눈을 가린 채 은수와 미각 되찾기 실험을 하던 도중, 누군가에게 도둑 키스를 당한다. *수: 강은수 (27) - 오랜 시간 건혁을 짝사랑해 온 얌전한 강 비서. 술 마시고 하던 미각 되찾기 실험 중 충동적으로 도둑 키스를 하게 되고, 평범했던 인생에 서건혁이 휘몰아친다. *** 추천 : 헤테로였던 이사님이 말랑 순둥수 쥐방울에 감겨 정신 못 차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로맨스에 코미디 한 스푼... 어쩌면 반 스푼?> *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 / 부정적 댓글 / 욕설 댓글 등은 무통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bi.hyuntae@gmail.com
차라리 잊고 싶었다. 첫사랑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상처만 남은 관계. 그가 다시 나타났을 때, 구지훈은 운명을 저주했다. 12년 만의 재회, 그리고 하필이면 ‘을’의 자리. 신서준은 여전히 위험했고, 지훈은 여전히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죄송합니다.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거짓말.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해왔기에, 죄책감조차 무뎌졌다. 단 하나만은 진실이었다. 신서준을 사랑했던 마음. 그리고 그 진심을, 그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짓밟았다. 기억을 잃었다는 거짓말로 시작된 두 번째 관계. 서로의 진심을 이용하고 숨기며, 사랑과 증오가 뒤섞인 위험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 표지 : AI 자체 제작
”나 이제 너 안 좋아할래.“ 순정의 말에 태온이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던가 말던가. 저러다 또 쫓아 다니겠지. 언제나 그렇듯 무심한 태온의 얼굴 앞에서 순정은 다시 한 번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너처럼 문란하게 살 거야. 문란해질 거야!“ ”……그게 무슨 말이야.“ 순간 태온의 얼굴이 확 찌푸려졌다. 고순정(수) 우성 오메가. 재벌가 막내 아들. 3년째 짝사랑 중인 태온에 대한 마음을 접고 문란해지기로 했다. 윤태온(공) 열성 알파. 서정보육원 출신 1인 가구. 모든 걸 다 가진 순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계약작 aboutcompletelove@gmail.com 표지 디자인 미리캔버스
“난 산 모체에서 나온 자식은 필요 없었습니다. 때문에 시궁창에서 아이를 얻은 것이고.” 노뷕 공작, 테오도르는 광적 집착증인 사투르누스 증후군으로 첫 아이를 죽이고 말았다. 그 바람에 미쳐버린 공작부인은 그를 떠났고, 그는 여전히 사랑하는 배우자의 기억에만 사로잡혀 있다. 후계자를 요구하는 왕실로 인해 숨겨진 사설 감옥 [길티]에서 뒤탈이 없는 아이를 얻었으나 아이가 아팠다. 완전한 후계자를 원하는 왕실은 그에게 새로운 후계자를 낳으라고 요구했다. “내가 죽을 거로 생각했기에... 그 조건을 받아들인 거군요.” 짓지 않은 죄를 목에 걸고 사설 감옥 ‘길티’에 갇힌 승주는 살아남기 위해 모르는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 7년 후. 출소한 승주 앞에 얼굴 한번 본 적 없던 아들 알렉시스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루면 끝날 줄 알았던 해후는 아이의 안전을 앞세운 공작 테오도르의 협박 어린 제안으로 혼돈에 빠지고 말았다. “마마… 보고 시퍼써요.” 4살. 알렉시스란 이름보다 마마가 불러주던 동동이라는 태명이 더 좋았다. 태아 적부터 자아가 있었기에 뱃속에서 마마와 함께 겪었던 힘겨운 생존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페로몬에 이상이 생기자 반쪽짜리 모지리 취급을 당하며 외면당했지만 반드시 마마가 올 거라고 믿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로 마마가 왔다. *계약 문의 받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북이 연재 : 느긋하게 봐주세요. *표지:생강파이.
#동양풍 #애증 #회귀물 #피폐물 #히든키워드 #후회공 #도망수 원모 (怨慕): 한편으로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모함. "내 삶을 댓가로 당신을 지켰습니다. 내 인생이 아닌 당신을 택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당신의 비상이 내 기쁨이었습니다." "..." "헌데 어찌 이러십니까. 내게 어찌 이리도 가혹하십니까." 연인이자 자신의 주군인 이겸을 위해 제 모든 것을 희생해야 했다. 마음을 내어주고, 제 몸을 희생 시켜 그를 지켰다. 그러나 권력을 잡은 이겸이 희생의 댓가로 내어준 것은- 집착에서 비롯된 광기 뿐이었다. 제 주군이 질투에 눈이 멀어 죄 없는 이들을 학살하고, 끝내 제 눈을 뽑고 다리를 부러트리는 꼴을 말리지 못했다. 사랑인 줄 알았다. 그랬기에, 함부로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했다. 그러나 주군의 감정이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너무 늦은 후였다. "어찌하여 당신까지 저를 망가뜨리려 하십니까. 그러면서도 왜, 저를 놓지 않으시려는 겁니까." "내가 뭘 해야 나를 사랑할 것이냐." "제발 눈 앞에서 사라져주십시오. 저는 당신을 잊을 겁니다. 완전히 잊어서, 당신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벌을 받은 것일까. 저주와도 같았던 삶을 청산하고 싶어 자결했으나- 7년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널 그리워했다고 한다면, 믿을 것이냐.” “…” “믿지 않아도 좋다. 다만, 한 번이라도 네 웃음을 볼 수 있어 다행이구나.” 가장 피하고 싶었던 옛 주인, 어딘가 달라진 듯한 이겸과 처음 만났던 때로. 계약작
조폭수x연하공 역키잡 ### “애기야.” “…….” “내가 결혼을 하든 결혼 할애비랑 떡을 치든 애기는 좆도 신경쓸거 없고, 공부나 열심히해.” “그럼… 아저씨는 할아버지랑도 떡 칠 수 있어요?” “말이 그렇다는거지! 씨발, 징그러운 소리하고 있어.” ### 엄마와 새아빠가 한날한시에 죽었다. 끔찍한 자동차 사고로. 겨우 14살, 중학생 신분으로 졸지에 상주가 되어버린 연이음.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빈소에 깡패 한무리가 쳐들어온다. 선두에선 남자는 새아빠의 영정사진 앞에 향 대신 담배를 올리고, 남자의 기이한 분위기에 이음은 충동적으로 말을 건다. 그러나 너그러워 보였던 그도 깡패였다. 천채혁이란 이름의 깡패는 이음에게 새아빠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요구하고, 그 빚의 정체를 알아내는 동안 이음은 채혁과 깊게 얽힌다. 애정에 굶주려있던 이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그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를 보호자로 여기는 마음과 짜증 나도록 거슬리는 마음이 엇갈리던 어느 날, 채혁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방법으로 이음의 마음을 짓밟으려 드는데…. #역키잡 #나이차이 #현대물 #연상수 #조폭수 #강수 #깡패수 #능력수 #헤테로수 #미남수 #지랄수 #연하공 #순정공 #첫사랑 #조신공 #동정공 #짝사랑공 #미인공 #아기공 #노본새공 ### * 키워드는 추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비정기 연재입니다. * 표지 직접제작
"데뷔 3주 전, 나는 퇴출당했다." '재하'는 소속사 대표의 키스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4인조 남돌 <보더(Border)>에서 데뷔 직전 퇴출당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멤버이자 리더였던 '이현'은 남자에게 흘리고 다니는 '재하'가 잘못한 것이라며 재하의 억울함을 외면한다. 6개월의 방황 끝에 신생 소속사의 5인조 남돌 <제스트 나인(Zest 9)>의 데뷔조로 발탁된 재하. 그는 다짐한다.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데뷔할 것이라고. 저번처럼 배신당할 짝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재하를 흔들며 계속 사각지대(블라인드 사이드)의 경계를 넘어오는 남자들. 결국 재하는 고민에 빠진다. 아이돌과 사랑, 둘 다 잡을 수 있을까?
조폭에게 납치당했다. 회장의 사생아를 찾는다는 이유로. 그치만 그건 제가 아니라 동생인데요……. “표정 풀어. 네가 그런 팔자로 태어난 걸 어쩌겠냐.” 남백건(공): 회일그룹 사장 겸 회일물산 대표이사. 일상이 따분하던 남백건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우는 얼굴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이섬이었다. 이섬(수): 친모의 학대, 동생의 폭력, 그리고 채무자 남백건. 이섬은 다친 마음을 보살필 겨를이 없다. *** “형, 여기서 말고요, 집으로 가요…….” “씁.” “하라는 거 다 할게요……, 연우 앞에서는 싫어요…….” 이섬이 남백건의 손을 밀어내며 간절하게 애원했다. 남백건의 단조로운 시선은 변함이 없었다. 감정적인 호소에 반응할 만한 사람이 아닌 까닭이었다. 그는 비쩍 마른 손을 떨쳐 내는 대신 그대로 달고 이섬의 버클을 툭 풀었다. “여기서 다리 벌릴래?” “…….” 이섬이 고개를 내저으며 남백건의 손을 꽉 쥐었다. 눈시울은 이미 붉어졌다. “형……, 꼭 이래야 돼요?” “어.” “저 진짜 다음부터 안 그럴 건데……, 꼭 해야 돼요?” 이섬이 서럽게 손등으로 눈가를 훔쳤다. 조폭공, 재벌공, 미남공, 집착공, 능욕공, 광공, 강공, 후회공, 미인수, 상처수, 도망수, 굴림수, 복흑/계략공, 현대물, 나이차이, SM, 애증, 계약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인물, 기관, 정당 등은 실제와 관련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문장 오류,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 비정기 연재입니다. * 이메일: redfire9009@gmail.com 표지 출처 [Michał Bińkiewicz on Unsplash], [Calloveya on Khurasan Studio], [무료글꼴, 강원도 태백시, 태백은하수체]
#서양풍 #로코 #달달물 #몸정>맘정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겨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눈을 감았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웬 정체불명의 성에 갇혀 버렸다. 심지어 유령이 되어버린 상태로. 그렇게 10년, 인기척 하나 없는 방치된 성을 가꾸며 지내던 어느 날, 마침내 누군가 성에 찾아왔다. 그것도 원래 이 성의 주인이라는 남자와 그 부하들이! 그들이 자신을 보지 못해도 괜찮았다. 그저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으니까. 하지만 이게 웬걸? “누구지?” 카엘이 로렌을 정확히 바라보고 있었다. 심지어 만질 수도 있다. 게다가 카엘의 몸을 만지면 만질수록 로렌은 인간으로 되돌아가는데…! 이거 잘만 하면 이 성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데? 카엘 에테르(공) : 20세, 189cm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가족을 잃고 길바닥을 전전하다, 전쟁 영웅이 되어 10년 만에 성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성에 불온한 것이 살고 있다. 더군다나 시도 때도 없이 제 몸을 만져달라며 들러붙는 변태 유령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 #미남공 #연하공 #츤데레공 #집착공 #대형견공 #다정공 #동정공 로렌 미르엘(수) : 30세, 185cm 눈을 떠보니 성에 갇혀 버렸다. 그것도 10년이나 유령이 되어버린 채. 성 밖으로는 단 한 발짝도 나갈 수가 없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자신을 전혀 보지 못한다. 하지만 단 한 명, 이 성의 주인 카엘만 예외! 심지어 그의 몸을 만질수록 자신은 점점 인간이 되어간다. #미남수 #연상수 #얼빠수 #적극수 #잔망수 #다정수 #능력수 #스킨십집착수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오타 알려주시면 수정 후 해당 댓글은 삭제됩니다. 미계약작 meow.moon29@gmail.com
*가상의 세계관을 만들었습니다. 다소 민감한 식인, 카니발리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 설명 첨부/프롤로그 설명) 폭식자 공 X 헌터 수 헌터 ‘정 이안’. 심연 등급 폭식자 ‘도현’. 국가가 버린 괴물, 9개의 사슬을 가진 남자. 그리고 그 괴물을 꺼내기 위해 선택된 단 한 사람, 하운드 헌터. “조건은 하나야. 네가 맡긴 그 ‘일’ 동안, 널 먹게 해줘.” 식인 본능을 이성으로 감춘 심연 포식자. 그에게 향을 들킨 순간— 이안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공: 도 현(道玄) 나이: 27살 신장: 186cm 정체: 사슬 4개 이상 보유한 ‘위험군 포식자’, 그러나 이성 유지 특이사항 : 수의 향기에만 강하게 반응함. 수: 정 이안(利安) 나이: 24tkf 신장: 176cm 정체: 국가 헌터. 그 외에 비밀을 하나 감추고 있다. 특이사항 : 다른 헌터들과 다르게 다중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음 * 계약작. * 다작 중이라 자유 연재, 되도록 자주 올리겠습니다. * 표지 - 디요 일러스트 작가님.
#스포츠 # 연예계 #일상물 #커뮤반응 #축구선수공 #능력공 #존댓말공 #미남공 #연하공 #먼치킨 #배우수 #미남수 #미인수 #연상수 * 현대물, 스포츠물 * 작품 감상에 영향을 미치는 표현이라 판단되는 댓글은 임의 삭제되오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축구선수공X배우수 fc세종의 스트라이커 출신인 시현은 부상으로 은퇴 후 잘나가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유명 예능 pd의 눈에 들기 위해 억지로 참석한 옛 동료의 결혼식에서 시현은 오랫동안 열등감을 느껴왔던 한태윤의 예상치 못한 모습과 맞닥뜨린다. 그의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으나 한태윤은 영 믿지 못하는 눈치인데... 어린 시절 한태윤의 인성질(?)에 당했던 시현은 그와 더는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 반박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었다. 전화를 하든 메시지를 하든 음란한 통화를 걸든 저 괴물 같은 놈의 멘탈엔 그 무엇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제 성적 조금만 떨어지면 바로 손절하려고 그러죠.” 한태윤의 목소리엔 농담 반 진담 반이 섞인 듯한 기색이 담겼다. “왜 그런 말을 해요. 에이징 커브라도 왔어요?” “무슨 에이징 커브예요. 이제 스물 다섯인데.” 장난치듯 다가온 손길은 어제의 여파로 아직 짓물러있는 눈가를 엄지로 쓸어내린다. 스물 여섯 먹은 건장한 남자에게 이런 낯간지러운 행동을 하는 건 가족 말고는 없을 것이다. - 한태윤(25) #195cm #프리미어리거 #월클 # 넘사벽재능 #레코드브레이커 #G.O.A.T 입주 예정자 #몸값1위 #먼치킨 #스포츠집안 #남에게 관심 없음 #아빠가MLB명예의전당 윤시현(26) #185cm(프로필상키) #(구)평범한 축구선수 #(현)잘나가는 배우 #데뷔작이 ㄴ플릭스 정복 #평범한 연기력 #외모가 개연성 #연예인처형대 #현실적으로 살자 #노오력파(인데 얼굴에 묻힘) - 큰 사건 없이 흘러가는 일상물 / 커뮤반응 종종 등장 / 야구 드립 이따금씩 有 / 일반적으로 축구물에 기대하는 내용은 아닐 수도.. * 표지는 미리캔버스 사용. *본 글은 100% 픽션입니다. 현실의 지명 등을 차용하였으나, 등장인물의 이름과 단체 등 모든 내용은 가상으로 꾸며졌으며 현실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고증이 가능한 부분은 반영하려 노력하지만, 픽션 특성상 일치시키지 못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chika36517@gmail.com
눈 떠보니 비엘 소설의 눈물 셔틀 감정 쓰레기통 서브공에 빙의해 버렸다. 주인수의 소꿉친구이자 발닦개이자 충견 그 백한림 말이다. 젠장, 이새낀 왜 이 와꾸와 이 피지컬로 자발적 노예를 하는거지? 작가는 취향 참 고약해서 백한림을 왜 주인수를 못 잊어 평생 독수공방하게 만드냔 말이야...! 나 같으면 그냥 숨만 쉬고 제대로 꿀빨면서 산다! 라고 다짐한 그때, 눈 앞에 어떠한 상태창이 나타나 내 원대한 계획을 방해했다.
"형, 나 남자 꼬시는 법 좀 알려줘." 소꿉친구를 짝사랑하는 남고생 심해원. 우연히 그 친구의 친형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도 그냥 게이가 아닌, 남자한테 인기 많은 게이. 심해원은 유우경에게 '남자 꼬시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네가 알려달라며, 키스하는 법.” “…….” “알 것 같아?” “으, 응, 뭐.” “모르는 것 같은데. 한 번 더 알려줘?” ...원래 이렇게까지 알려주나? *** 유우경: 어릴 때부터 보아 온 심해원을 무척 아낀다. 소심한 주제에 끙끙 앓으며 짝사랑 중인 심해원이 안쓰럽기도 하고, 상대 남자가 괘씸하기도 하다. '남자 꼬시는 법'을 알려주는 중이긴 하지만, 만일 심해원이 정말 남자를 꼬시려 든다면...(더보기) #중고벤츠 #문란공 #다정공 심해원: 소꿉친구인 유우찬을 짝사랑하는 중이다. 어쩌다 보니 그 친형에게 '남자 꼬시는 법'을 배우게 되었으나, 이게 맞는지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경험 많은 우경 형에게 잘 배우고 싶은데, 어느 날인가부터 우경 형이 다르게 보인다. #의욕적인 초보운전자 #단정수 #짝사랑수 *** * 일공일수입니다! * chaenyang@naver.com
#가이드버스 #이공일수 #회귀물 가이드가 가이딩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희귀병, 가이딩 거부증으로 인해 죽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3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이번 생은 길드에 가입해서 분수에 맞게, 평범하게 살아야지.’ 협회 소속 D급 가이드로 활동했던 이전 생과 달리, 평범하게 살겠다고 다짐한 것도 잠시. “그 사람이 나랑 닮았나 봐.” “…네. 많이요.” “내가 흔한 외모는 아닌데.” 나를 버리고 S급 가이드와 페어를 맺었던 현윤태와. “반갑습니다, 선유현 씨.” “…….” “유현 씨는 제가 안 반가워요? 서운하네.” 내 앞에서 S급 가이드와 키스했던 백선우. 회귀 전에 만났던 두 사람이 계속해서 내 삶에 끼어든다. 이번 생은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데…, 가능할까? 현윤태(공1): S급 전격계 협회 소속 에스퍼. 알파팀 팀장. 성정이 글러 먹어서 다정하게 대할 줄 모른다. 굽히고 들어가는 것도 싫어하는 편. #츤데레공 #싸가지없공 #후회공 백선우(공2): S급 염력계 에스퍼. 천공 길드장. 평소에는 뭐든 오케이지만, 선을 넘는 순간 가차없다. #통제공 #다정공 #후회공 선유현(수): D급 가이드. 가이딩 거부증으로 죽었으나, 가이드 발현 직전으로 돌아온다. #자낮이었수 #소심했었수 #달라지려고노력하수 !서브수 같은 이물질 있습니다. *화, 목, 토 자정에 업로드됩니다. *상시 수정 중입니다. *작품명 바뀔 수 있습니다.
후회공, 강공, 짝사랑수, 미인수, 삼각관계, 애증 소문 하나로, 한 순간에 과의 간판에서 꺼림칙한 존재가 되어버린 찬영. 곁에 남아 손을 내민 건 친해진 지 얼마 안 된 권도운 뿐이었다. “나 남자 좋아하는 거 맞아.” “알아.” “티 나?” “아니, 그래도 알아.” “그럼 왜 안아 줘?” “몰라. 입 좀 닫고 있어, 그냥.” 평온한 순간도 잠시, 도운에게 쎄한 면이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찬영은 하염없이 끌리고 만다. “네가 나 좋아한다면서.” “…….” “그럼 환심 사려는 노력이라도 해 봐.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예뻐해주는 사람 만나든가.” 찬영은 끝내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기자신을 좀먹고 만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을’일것 같던 찬영은,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의 등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나는 연인 사이의 일은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가 무슨 연인 사이야.” “뭐?” “도운아, 오늘부로 그만하자. 이딴 거.” * * * 수: 유찬영 미인수, 짝사랑수, 햇살수, 다정수, 상처수, 체념수 태강대학교 경영학과. 인싸(였던 것). 사람이 좋은 똥강아지였으나 지쳐가는 중. 공1: 권도운 통제공, 츤데레공, 미남공, 강공, 후회공 태강대학교 경영학과. 키가 큰 미남이나 좋지 못한 사회성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음. 본인도 사람 싫어함. 공2: 강승현 다정공, 어른공, 미남공, ?? 유찬영의 첫사랑. 무결점 초인. @cchhoux_12 cchhoux12@gmail.com
고룡 마르베인의 선택을 받은 자. 용기사단의 첫 오메가 단장이자, 불세출의 전쟁 영웅. 그리고 메이윈터 백작. 그를 따라다니는 화려한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페르시는 매일같이 후계자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독사 같은 알파들로부터 가문의 실권을 지키기 위해, 그는 마침내 결심한다. "애는 만들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 적당한 알파를 이용해 먹고 끝낸다." 조건을 따져 고른 상대는 충직한 부관, 제디안 라시프. 그러나── 쌓인 편지를 무시한 지 석 달. 최악의 장소, 최악의 상황에서 그는 진실을 마주한다. “됐습니다, 메이윈터 백작. 침묵을 답으로 받아들이지요. 하지만 이 질문에는 답해야 할 겁니다. 지금부터는 명령이니까요.” “당신의 태중에 자라고 있는 아이, 제 자식이 맞지요?” …진짜 개좆됐네. 그렇게 시작된 황족과의 양육권 전쟁. 과연 페르시는 황실을 뒤에 업은 제디안의 속셈을 알아내 후계자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페르시 리만 텔시온(33/184cm) #미남수 #강수 #냉혈수 #연상수 #떡대수 #능력수 겨우 9살에 아버지를 잃고 메이윈터 백작위를 승계한 뒤, 고룡 마르베인의 선택을 받아 용기사단의 단장 지위에까지 오른 능력자. 오메가로서는 전무후무한 경력을 지닌 페르시지만 후계를 봐야한다는 압박에서는 벗어날 수 없었다.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미루다가 회심의 수단으로 미혼부가 되기를 택하지만, 하필 씨도둑질을 할 상대를 잘못 고르고 말았는데. 제디안 라시프(29/186cm) #미남공 #강공 #연하공 #헌신공 #상처공 #??공 용기사단의 일원이자 페르시를 5년 동안 모신 부관. 인성이 영 좋지 못한 상관을 대신해 온갖 일을 처리하느라 하루도 쉴 틈이 없다. 그렇게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던 그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페르시에게 애 아빠 감으로 간택당해 버렸다. 목표를 달성한 페르시가 만족스럽게 그를 버리고 떠난 뒤, 제디안은 자신이 평생 숨겨왔던 비밀을 밝히며 페르시를 압박해 들어오기 시작한다. 표지: 자작
#현대물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미인수 오래 전 사고를 당해 스무 살의 기억을 잃은 성현은 우연히 방문한 클럽에서 한 오메가의 향기에 본능처럼 이끌린다. 넋 빠지게 하는 얼굴을 가진 그는 성현을 알아보다 못해 진저리를 내는데. "어떻게 날 보고 그딴 표정을 지어. 주성현 이 씨X놈아..." 남자의 이름은 윤태영으로, 알고 보니 성현의 날아간 스무 살에 존재했던 이다. 눈물겹도록 자신을 경멸하는 데서 도리어 성현은 반가움을 느낀다. 이 남자라면 망가진 제 인생을 고쳐줄지도 모른다고. 이렇게 된 이상 기억도 되찾고, 윤태영 또한 가져야겠다. - 주성현 (공) : 32세. 알파. 호텔 로이드의 상무이사. 되는 대로 뱉는 안하무인으로, 제 주변의 모두를 깔본다. 12년 전 당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 #후회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윤태영 (수) : 32세. 오메가. 여관방에 월세를 내고 사는 빈털터리. 변변찮은 집 하나 없이 여기저기 떠돌며 산다. 오래 전의 상처로 인해 성현을 극도로 경멸한다. #상처수 #미인수 #도망수 #약굴림수 *계약작 *자체 제작 표지
[미남능글문짝공 X 미인까칠자낮강수] 1980년대 초반, 구룡성채에서 거주 중인 연화의 앞으로 금발의 푸른 눈을 한 이방인 크리스가 나타난다. 말끔하고 양복, 고급스러운 구두. 부티 나 보이는 크리스는 슬럼에서 유유자적하다. 이에 연화는 크리스가 위험한 존재라고 느끼며 거리를 두려는데, 크리스는 당돌한 연화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다. *** 그러자 연화는 인상을 와락 일그러트렸다.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는 얼굴마저 수려했으니, 크리스는 그런 연화의 얼굴을 구경했다. 무저갱처럼 깊은 색깔의 눈동자를 한참이나 응시해도 질리지 않았다. 창문 없는 방에는 빛이라고는 백열등뿐이었다. 형광등은 오래되어 밝기가 낮았다. 이런 곳에서 무언가를 보기 위해 집중하니 눈이 심히 피로했다. 그럼에도 크리스는 뜨겁게 연화의 눈동자를 구경했다. 연화라는 존재가 곧 회복제라도 된다는 듯이. “배고프니까 썩 나가줬으면 좋겠군.” “이런, 자기. 그걸 혼자서 다 먹게? 그러다 살쪄. 아, 하지만 엉덩이 살은 조금 더 찌워도 괜찮겠군.” “걱정해 줘서 고맙지 않네. 당장 나가.” “매정한 사람……. 내 나라에서는 당신 같은 남자는 인기 없어.” 크리스는 연화의 뒤에 서서 강하게 안았다. 연화가 작은 편은 절대 아니었으나, 거구에게 안기니 상대적으로 아담해졌다. 두 칸(약 1.5 평)짜리 방에 두 거구가 있으니 무척 비좁게 느껴졌다. 그나마 둘이 몸을 포개고 있어서 숨 쉴 틈이 생겼는데, 그럼에도 좁았다. *** 공: 크리스토퍼 밴스(Christopher Vance) / 34세 / 무기 제조 회사 CEO 195cm.(6피트 4.8인치) 금발의 푸른 눈. 영국인이며 명화 속 천사와 같은 미모의 남자. 문짝만한 덩치지만 날렵하게 상대방을 저지하는 실력을 지녔다. 연화 앞에서는 능청스럽게 행동하지만, 사실은 냉혹한 성격이다. #미남공 #문짝공 #연상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약간)후회공 --- 수: 연화(蓮花) / 24세 / 무직(각종 알바) 178cm.(5피트 10인치) 검정 머리카락에 검정 눈동자. 홍콩인과 영국인 혼혈. 굉장히 준수하게 생긴 미인이다. 무법지대인 구룡성채에서 꽤나 자유롭게 돌아다닐 만큼 강자다. 무뚝뚝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무른 성격이다. #미인수 #연하수 #순진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상처수 *** + 홍콩느와르, 조직/암흑가, 첫사랑, 나이차이 + 자유 연재입니다. + 각종 트리거(아동학대 등) 주의. + 관람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로 삭제됩니다. + 문의: aame282@daum.net + 소통: @aame282
<등장인물 소개> *레이안 (공) : 붉은 호랑이족 황태자-> 허당끼있는 다정공. 호랑이든 고양이든 내 마음에 들면 짝이지! *샤일로 (수) : 순혈 사향고양이족, 씩씩하고 야무진 상처수. 능력: 피에서 흘러나오는 페로몬은 상대를 잠깐 마비시키는 능력이 있음. **순혈 사향고양이의 경우 피에 치유 능력이 있음. 죽은 자를 살릴 수는 없지만, 다친 사람을 회복하게 할 수 있음. *레온 : 붉은 호랑이 족의 쌍둥이 사생아 (붉은 머리) *리안 : 붉은 호랑이 족의 쌍둥이 사생아 (금발 머리) 그냥 말썽쟁이 아빠 바라기. 샤일로를 아빠라 생각하는 사랑둥이 아가 호랑이. <간단한 작품 소개> 레이안은 이복 형이었던 맥시안이 의문사를 당하자,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마을로 내려온다. 그때 소매치기 꼬마들에게 가진 돈을 모두 도둑맞고 곤경에 처해있던 그를 우연히 샤일로가 도와주며 인연이 닿게 된다. 마을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샤일로에게 호감이 생긴 레이안은 하루가 멀다하고 마을로 내려와 샤일로를 찾지만, 쌍둥이 호랑이 육아에 바쁜 샤일로는 그런 그가 귀찮기만 하다. 사랑과 우정이란 아슬아슬한 감정속에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능력수#사향고양이수#호랑이공#황제공#육아물#도망수#임신수#다정공# 표지: 직접 그림. (/▽\) <작은 부탁 (o′┏▽┓`o) > ** 건강상의 이유로 연재가 그때그때 분량이 만들어지면 올라올 예정입니다.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공일수/연상수/미인수/연하공들] 재앙이 닥친 순간 아키레브가 토해낸 것은 황금 가루가 섞인 피. 그것이 기적이었는지는 불분명했으나 결과는 명확했다. 그는 순식간에 ‘황금의 신’으로 추앙받는 동시에 ‘재앙의 이단’으로 낙인찍혀 수배자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사자인 아키레브는 그날의 기억을 잃은 채, 세상의 소란 따윈 모른다는 듯 세상을 유유자적 유랑하고 있는데…. 동생의 유배를 막기 위해 가출한 대왕의 아들과, 어쩌다 합류한 암살자 형제. 여기에 의학 명문가 출신의 소년과 그의 동료까지, 각자의 목적을 안고 아키레브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키레브를 노리는 건 그들만이 아니었다. 광신도 집단과 현상금 사냥꾼, 본국까지. 심지어 하늘에 뚫린 구멍에서 정체불명의 존재들도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본인만 모르는 세상의 중심, 아키레브. 그를 지키기 위해 뭉친 문제적 파티의 대환장 종말 유예 생존기. ※ 주의: ‘수’가 자신의 몸을 지나치게 소모품 취급합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인외적 사고’를 지녔으므로, 그를 이해하려 하기보단 [관망]하시길 권장합니다. (공들의 혈압 상승 주의) ※ #퓨전판타지 #모험물 #다공일수 #인외존재_있음 #연하공 #미인수 #무심수 #능력수 #병약수 #인외멘탈수 #혐관맛집 #사건물 #SF요소_살짝있음 수 : 아키레브(24) 황금 피를 토해 세상을 되돌린 장본인. 재앙 당시의 기억을 잃고 세상을 유랑 중이다. #미인수 #무심수 #능력수(본인만모름) #병약수 #혐성수 #개썅마이웨이수 #인외멘탈수 공1 : 소벨(18) 동생 라다를 구하기 위해 가출한 대왕의 아들. #미인공 #감정과잉공 #자낮집착공 #입덕부정공 #수한정분리불안공 #연하공 공2 : 자키치(18) 아키레브를 쫓는 여정에 합류한 암살자 형제 중 동생. #미남공 #수한정집착공 #말없는데일잘함공 #수지킴이공 #조용히선넘는공 #연하공 공3 : 카포나타(19) 자키치의 형이자 오만과 허세로 똘똘 뭉친 암살자. #미남공 #허세과다공 #후회각제조공 #말많다발닦개되는공 #순애보공 #집착공 #연하공 ※공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 작품 소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표지 픽사베이
신종 약물 플루톤. 이를 회수하기 위해 민간군사기업 소속 요원 제런과 특수부대 출신 군인 도이재가 한 팀으로 작전에 투입된다. 목표는 단순했다. 플루톤의 원본을 확보한다. 그뿐이다. 그러나 작전이 깊어질수록, 이재는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위험한 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도,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적의 총구도 아니다. 가장 위험한 존재는……. “네가 나랑 놀아줄래?” “뭐?” “난 난잡하고, 거칠게 쑤시는 걸 좋아해.” 같은 팀으로 움직이는 제런. “그건 99.9퍼센트의 확률로 보통은 살의야.” 웃으며 목줄을 조여오는 미친놈과 과연 이 작전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까? #미인공 #미남수 #요원물 #현대물 #첩보물 #사건물 #군부물 #혐관 #(아마)쌍방구원 제 런(공) 25세, 6ft 5in. 민간군사기업 소속 요원. 백금빛 머리와 푸른색과 초록색이 겹겹이 섞인 눈동자. 햇살을 유리병에 가둔 듯한 외형과 달리, 삶에도 죽음에도 아무런 흥미가 없다. 작전은 전투가 아니라 놀이에 가깝고, 사람은 언제든 교체 가능한 자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는 도이재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예상 밖이라는 점이, 꽤나. #미인공 #개아가공 #혐성공 #약(?)인외공 #계략공 #통제공 #짝사랑공 #집착공 도이재(수) 25세, 6ft 0in. 특수부대 출신 군인. 푸른 기가 서린 검은 머리, 단단하게 조각된 이목구비. 그 안에 아직 사라지지 않은 옅은 갈색의 온기를 품고 있다. 사람을 믿고, 대의를 믿는다. 위험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것은 무모함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방식이다. 사람을 소모품처럼 다루는 제런에게 본능적인 혐오를 느끼지만, 쉽게 등을 돌리지도 못한다. #미남수 #헤테로수 #군인수 #무심수 #덤덤수 #강수 #얼빠수 *격일연재 *본 작품은 허구이며, 실존하는 인물·조직·지명·사건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폭력 및 혈흔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재 중 키워드는 추가되거나 변경될 예정입니다. 작품은 *사소하게* 자주 수정하는 편입니다. 표지 제작 본인, 심심하면 가끔 바뀝니다. 확인하고 올리는데도 오탈자 많습니다... 제보 환영합니다. / a-pair@naver.com
#피폐물 #집착공 #광공 #또라이공 #계략공 #미남공 #개새끼공 #미남수 #상처수 #굴림수 #까칠수 (new!) #도망수 #후회공 "너 하던 일도 있는데 몸으로 떼워 봐. 잘 쳐 줄게." 복싱판의 골든 루키 유호제.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평판은 물론, 빚까지 떠안게 된 그는 나락까지 떨어지게 된다. 돈을 위해 불법 싸움판까지 전전하지만, 다리가 부러지며 그 길조차 막히고 만다. 망설이다 오랜 후원자에게 연락을 넣지만 그마저도 연락을 받지 않고, 점점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드는 그에게 뒤늦게 나타난 후원자가 손을 내미는데...... “뒷구멍 건사하지?” “……허.” “경기 뛰자, 뒷구멍으로.” 이곳은 믿었던 후원자가 만들어 둔 무간낙원이었다.
볼 거라곤 눈 뿐인 동네까지 와서 눈썰매 밀어주는 몸 좋은 미남에게 첫 눈에 반했다. 꼬시면 꼬시는 데로 따라오는 줄 알고 좋아했더니 이놈, 마음은 딴 데 가있네. 순애는 너만 순애냐. 손은 차가운데 마음은 뜨겁게 타서 재가 되어 버릴 것만 같다. 한도민 #짝사랑수 #얼빠수 #직진수 #솔직수 백도현 #연하공 #다정공 #후회공 #나도내맘모르겠공
#연예계 #배우공 #매니저수 #방송 #베타->오메가 #동거 #계약 #할리퀸 #삽질 #직진공 #은근히아방수 은재는 3년간 사귄 배우 남자친구에게 헌신짝 처럼 버려졌다. 그것도 환승이별이다. 이별만 당한게 아니라 잘 다니던 직장에서도 짤렸다. 억울하기도 했지만 놈의 얼굴이나 한번 더 보려고 퇴사 예정인 회사 송년의 밤 행사장에 찾아갔고...... 거기서 진탕 술을 마신 뒤 필름이 끊겼다. 다시 눈을 떴을때 남은 것은 지독한 두통과 원나잇의 흔적. 평생을 곱게만 살아온 은재는 기겁하여 상대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도망간다. 상대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원나잇이 은재에게 남긴 것은 후회와 뒤늦은 오메가 발현이었다. '맙소사, 이게 진짜라고?' 퇴사 뒤 어렵게 구한 일자리는 현존하는 최고 남자배우이자 우성알파인 최태율의 로드매니저. 은재는 심기일전하여 그의 매니저로서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은재를 대하는 최태율의 행동과 말이 영 수상하다. 그에게 살살 갈궈지는 것도 모자라 은재는 오메가임을 들키고 만다. "은재씨 오메가 맞죠?" "......!!" 형질인은 매니저를 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불문율, 위기에 처한 은재에게 최태율은 수상쩍은 제안을 해온다. 페로몬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그리고 자신과 함께 쌍무적 계약관계라는 배우-매니저 예능에 출연하자는. 게다가 최태율은 한번씩 이상한 말을 지껄인다. "혹시 먹튀가 취미인가?" 은재에게 있어 최태율은 미지의 존재였다. 말도 많고 무슨 생각을 하는 지도 모르겠고 게다가 능글맞다. 날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이새끼 도대체 왜 이래? 최태율(공): 우성알파,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서른 한 살의 배우. 데뷔한 이후 늘 승승장구해왔다. 얼굴부터 몸매와 성격까지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한 사람으로 자신이 잘났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지금까지 지저분한 스캔들 한 번 없었던 남자. 원나잇 상대가 도망간 뒤, 한참 동안 애를 태웠다. 감히, 나를 먹고 튀어? #배우공 #입잘털공 #수다공 #말이청산유수공 #연예인공 #웃음소리호탕하공 #은재가좋아죽공 #하지만티는안내공 #뻔뻔할공 #눈치가귀신이공 #이미지좋공 고은재(수): 베타였다가 오메가로 발현함. 3년동안 헌신해 띄운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 당했다. 그 충격으로 술을 진탕 마시고 필름이 끊겼는데 그 사이 원나잇을 하고 만다.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기도 전에 잽싸게 튀었다. 현재는 최태율의 매니저이자 그의 페로몬 파트너. #매니저수 #순진수 #일은야무지게잘할수 #성실수 #연예인이랑내가다시연애하나봐라 #최태율에게자꾸심쿵할수 #최태율말발에자꾸넘어가는수 #환승이별당했수 #이별상처있수 #가스라이팅당했수 송지환 : 은재의 구남친, 은재의 적극적인 서포트덕에 빵 떴고 뜨자마자 은재를 차버리고 재벌 3세 모델과 약혼한다. 카메라 앞에서만 사람 좋은 척 하는 가증스러운 인물. 최태율에게 열등감이 심하고 은재를 상대로도 상당히 열등감을 갖고 있다. #쓰레기전남친 #알파 웬만하면 거의 매일 연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계약작 arai1221227@naver.com @unineoverce
#가이드버스 #계약 관계 #쌍방삽질 #재회물 #동급생 #S급 에스퍼 #E급 가이드 #가난수 #도망수 #재벌공 #입덕부정공 #후회공 “최악이야! 이따위 저급한 가이딩을 받느니 차라리 폭주하고 말지!” E급 가이드 판정을 받은 날, 짝사랑하던 S급 에스퍼 한이정에게 들은 말이었다. 그래서 나도 말했다. “네 가이드만은 하지 않을 생각이야. 절대로.” 6년 후. 매칭되는 가이드가 없어 폭주 직전에 몰린 한이정이 찾아와 가이딩 계약을 요구했다. 정식 가이드가 아닌 가이딩만 하는 계약 관계. 이딴 계약 따위 무시하려 했지만, “10억.” “하자, 계약.”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S급 에스퍼의 곁에 서기엔 모자란 E급 가이드. 서류상에 기록조차 남지 않을 사이. 돈을 받고 계약만 마무리하면 끝이라 생각했는데, 한이정이 자꾸 여지를 줬다. 그래서 혹시, 어쩌면… 이라 생각했지만, “나한테 가이드가 어딨어? 김성운? 걘 그냥 급해서 쓰는 보조 배터리고. 가이드 아냐. 김성운 걔도 제 주제를 알걸.” …라고 하고 있네? 아, 그래. 계약이 끝나면 떠나야겠다. 아니, 그냥 계약을 당장 끝내고 떠나야겠다. 그러니까 나는 딱 계약대로만 할게. 김성운(수) : #E급 가이드 #가난수 #생활력 강한 수 #후천적 사회성 좋은 수 #나름 능력수 #도망수 한이정(공) : #S급 에스퍼 #미남공 #재벌공 #입덕부정공 #세상 어려울 게 없었공 #싸가지 없공 #후회공 문의 : bjamongc@naver.com
"선생님은 자기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 경계선에 서 있는지 , 전혀 모르는 표정이네요." 벼랑 끝의 기간제 교사 나경과 가면 뒤에 상처를 숨긴 정교사 유현. 폐쇄적인 학교, 그 정적을 깨고 시작된 위태로움 이끌림. 서로의 결핍이 맞닿아 모든 방어가 해제되는 순간, 깨닫는다. 오늘은 무너지기 참 좋은 날이라는 것을.
“이 비서, 아까부터 내 목만 뚫어지게 보고 있던데.” 피폐헌터물 <오염된 영웅들의 종말> 속 냉혈한 암살자 ‘이서하’로 빙의했다. 살기 위해선 오염도 99.9%의 괴물 길드장, 자신의 최애인 강태윤을 죽여야만 한다. 그래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단정한 미소 뒤에 독침을 숨기고 접근하는 데 성공했는데……. [팩트체크: 사실 암살보다 저 목덜미를 한 번만 깨물어보고 싶음. 넥타이 끌어당겨서 키스하면 무슨 맛일까?] 서하의 머리 위, 맑고 투명한 상태창 하나가 내 ‘망상’을 실시간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 “……길드장님, 그게 그러니까, 제 말은요.” [팩트체크: 입술 진짜 섹시하다. 오늘 밤에 몰래 침실 잠입해서 잡아먹고 싶다.] 망상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서하의 상태창은 더더욱 붉어지고. 그럴 수록, 태윤은 서하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암살을 하러 온 놈이 대체 무슨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건가, 싶다. “좋아. 기회를 주지. 자네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시도해 봐.” ‘……미친, 암살 시도를 허락한다고? 역시 S급은 배짱부터 다르네!’ 공포에 질린 서하가 사르르 떨었지만, 그의 머리 위 상태창은 축제라도 터진 듯 화려한 문구를 띄워 올린다. [팩트체크: 대박! 오늘 여기서 자고 가라는 뜻인가? 드디어 내 망상이 실현되는 건가?!] 저기요, 길드장님. 전 당신의 심장을 노린 거지, 다른 곳을 노린 게 아닌데요! [팩트체크: 사실 거기도 노리고 있음. 오늘 여기서 묶이고 싶다.] 살려주세요. 시스템이 제 사회적 체면을 죽이려 합니다! *** [공] 강태윤: 오염된 영웅을 정화하는 맑은 광기의 관찰자 대한민국 최고의 길드 [태성]의 수장이자, 오염도 99.9%를 기록 중인 시한폭탄 같은 남자. 날카롭게 뻗은 짙은 눈썹과 서늘한 금안, 조각처럼 빚어놓은 듯한 정석적인 미남의 외모를 지녔다. 다부진 체격과 압도적인 프레임에서 뿜어져 나오는 S급 헌터 특유의 위압감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을 막히게 한다. 타인의 가식적인 목소리에 지독한 두통을 앓으며 세상을 등지려 했으나, 제 곁을 맴도는 비서의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상태창을 발견한 뒤로 삶의 낙이 바뀌었다. 겁에 질려 떨고 있는 미인 비서의 머리 위로 [저 입술을 깨물어보고 싶다]는 음흉한 문구가 뜰 때마다, 그 망상을 어디까지 실현해 줄지 고민하는 능글맞은 포식자. [수] 이서하: 암살은 적성공포, 주접은 적성적중. 논문과 서류 수발만 들던 대학원생에서 피폐물 속 암살자로 빙의해 버렸다. 결이 고운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눈매를 가진 단정한 미인이지만, 속은 시커먼 망상으로 가득 차 있다. 대학원생 짬바로 다져진 철저한 비서 연기로 강태윤의 눈을 속여보려 애쓰는 중. 제 의지와 상관없이 머리 위에 떠오르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상태창 때문에 매일이 수치사 위기다. 강태윤의 서늘한 미모를 볼 때마다 심장이 쫄려 죽을 것 같으면서도, 정작 머릿속으론 그의 셔츠 단추를 뜯어버리고 침대로 다이빙하는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본능 충만한 얼빠.
[역키잡 / 미인마법사공X미남왕자수] “네 소망은 해로워. 너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죽기보다 고통스럽겠구나.” 서기 438년. 로마 제국이 철수한 뒤 혼란에 빠진 속주 브리타니아. 몽마의 아들 멀린은 카멜롯이라는 마을의 점령군에게 붙잡힌다. 점령군의 지도자는 숙부에게 왕국을 빼앗긴 왕자 유서 펜드래곤. 유서는 동물을 부릴 줄 아는 멀린을 드루이드라 부르며 부하로 삼는다. “겨우살이 꼬마야, 넌 우리의 새로운 상징이 될 거야.” 천재 전략가인 유서에게 매료되어, 그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멀린. 그러나 몽마의 피는 충정을 욕망으로, 욕망을 집착으로 바꾸어 놓는다. 브리튼을 위해 ‘성배의 왕’ 아서를 낳아야 하는 유서의 운명과 그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멀린의 집념이 가열하게 충돌하는데... “나의 왕이여, 인쿠부스(몽마)의 본뜻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 (공) 멀린 : 연령 불명. 어린아이의 외모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전장을 전전하며 부랑아로 살아가다 유서에게 거두어진다. 유서에게서 ‘멀린’이라는 이름을 받고 충성을 맹세한다. 그러나 충심이 사랑으로 변하자, 자신의 욕망을 먹으며 빠르게 성장해 주군을 차지하고자 한다. #미인공 #마법사공 #짝사랑공 #헌신공 #순애공 #인외공 #집착공 * (수) 유서 : 20세. 보는 이를 압도하는 절세의 미남. 둠노니아의 왕자로, 숙부에게 왕국을 빼앗기고 복수를 계획한다. 천재 전략가이자 검사인 동시에 발명가이기도 하다. 아서 왕의 아버지로 결정지어져 있어, 수많은 이들이 그를 욕망한다. 그러나 그를 집착의 덫에 빠뜨린 것은 귀여운 부하라 생각했던 한때의 소년이었다. #미남수 #왕자수 #헤테로수 #능력수 #다정수 #앞경험수 #희생수 *작중 배경은 일종의 평행 우주로,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가상 세계입니다. *아서 왕 전설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1인칭 공 시점과 3인칭 수 시점이 교차하며 진행됩니다. *수와 여러 여성 인물의 육체 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수에게 집착하는 이물질 캐릭터, 초월적 존재에 의한 성적 굴림 묘사가 있습니다.
은혜 한번 갚으려다 미인계략수에게 감기고 만 연하울보공의 파란만장한 첫사랑 사수기! #무협, #동양풍, #역키잡, #선결혼후연애, #성장물, #사건물, #나이차이, #임출육, #공시점, #수시점, #이별/재회, #애절물 공 : 하무건. 20살. ”우리 사이에 결코 그런 일은 없었어! …무를거야. 이건 사기혼약이라고!” 천성이 착하고 순하다. 지병때문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또래보다 3~4살 어려보인다.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며 찾아온 영천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혼인을 하게 된다. 위험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의 영천에게 점점 빠져든다. #연하공, #울보공, #존댓말공, #다정공, #순애공, #성장공 수 : 구영천. 27살.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지금 도련님께 은혜갚을 기회를 주고있잖아.” 화려한 이목구비의 미인. 거짓말과 술수에 능한 정체불명의 무림고수. 도피생활 중 우연히 만난 무건을 제뜻대로 이용하기 위해 혼인을 성사시킨다. 놀려먹기 딱 좋은 소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무건이 자꾸 귀엽게만 보여 곤란하다. #연상수, #임신수, #미인수, #(과거)문란수, #계략수, #후회수 구영천은 그대로 무건을 밀쳐 침상에 넘어뜨리고선 몸 위로 올라탔다. 남자의 눈이 재미있다는 듯 휘었다. “그나저나 나 좀 섭섭해 지려고 해. 우리 동굴에서 분위기 좋았잖아 안 그래? 아이는…뭣 하면 지금부터 만들면 되는거고.” “우왁! 어, 어디에 손을 집어넣는 거에요?!” 옷을 벗기려는 손길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무건이 영천의 손을 홱하고 뿌리친다. 무건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채 구석으로 도망쳐 웅크렸다. “이, 임신 하셨다면서…요? 의원이 그랬는데?” “뭐? 푸흡! 순진한 도련님일세. 꼭 아이를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성교를 하는 건 아니란다. 혹시, 처음? 그렇구나. 내가 잘 가르쳐줄게. 이리 온~.” “못해요! 안해요! 저리가아….” *미계약작. *종옥지연-미인을 아내로 삼은것을 비유하는 말. *문의 sweetlime0610@naver.com *표지 자체제작(캔바).
눈을 뜨니, 내가 죽였어야 할 아이돌이 되어 있었다. 이름은 윤무담. 그리고 눈앞에 뜬 시스템 창과 강제 미션. [목표: 기존 주인공의 결말을 대체하세요.] ……누워서 침 한번 잘 뱉었다. * 표지 타이포 디자인: 82 * 문의 spacesimin@gmail.com * 미계약작
어떤 감정은 사과로 끝나지 않는다. 어떤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정산되지 않는다. 은수는 우정이라 믿었던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쌓아온 ‘감정의 빚’을 통보받는다. 잊었다고 생각한 마음들은 과거로 돌아가 소급 적용되고 그녀는 하나씩 정산을 시작한다. 그 선택이 정말 구원이었는지 아니면 가장 안전한 파멸이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표지는 AI 생성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행운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달아날 테니까요. 괴도 세이야의 첫 등장 이후, 그를 쫓는 수사대의 것이든, 그의 신비주의에 열광하는 대중의 것이든, 그를 향한 열기는 5개월째 사그라들질 않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중생활을 하기에 몸 하나는 턱없이 부족했던 것인지 자신을 쫓고 있는 경감님의 아들이자 자신의 오랜 친구 이경에게 자신의 정체를 의심받게 된다. ‘아 알면 보나 마나 또 선비질 할 게 뻔한데.’ *** 그 애는 늘 서툴렀다. 꼭 이렇게 떠먹여 줘야 한다니까. 흔들리지 않는 시선을 건네어 이경의 불안이 담긴 눈과 마주했다. “사랑한다고 말해 봐. 행복하게 해줄게.” 담백한 진심은 고백과 다름없었다. 성야-공 낮에는 평범한 대학생, 밤에는 행운을 훔치는 대대적 범죄자. 권이경-수 확장성 심근병증을 가지고 태어나 심장을 이식받지 않는 한 달리 방도가 없는 시한부 인생 주 3회 연재합니다. 월수금 오후 10-11시 이메일 문의-minn81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