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30일 02:00 기준

차씨 집안은 우성알파만 셋을 낳은 집으로 동네에서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차씨 부부는 넷째를 임신했는데 우성 알파일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넷째는 베타였다. 형질인 집안에 비형질인 아이가 태어나자 사람들은 수군댔다. 그러거나 말거나 비형질인인 막내를 가족들은 무척이나 사랑했다. 누구한테 주는 것조차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막내였다. 그래서 용서할 수 없었다. 막내를 침발라먹은 그 놈의 자식을. 강이헌(공): 극우성알파, 까칠공, 수한정다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차윤서(수): 베타였수, 오메가수, 덤덤수, 임신수 ————————————————————— “윤서, 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고?” “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 *계약작입니다.

*공: 최태건 (34세) - 근면 성실한 어부. 양춘도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섬까지 찾아온 맞선 상대들을 한 트럭은 마다한 눈 높은 사내. *수: 한해서 (25세) - 명문가의 막내아들이자 햇병아리 의사. 도피성 입대로 양춘도의 공중보건의가 된다. 유약한 외양만큼 섬세한 성격이나, (자세히 보면) 할 말은 또 하는 타입. /// 저질러 버렸다. 한해서(수)는 의사면허를 손에 넣기 무섭게 야반도주하는 것처럼 입대해 버렸다. 그것도 대한민국 지도상에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외딴섬의 공중보건의로. “의사 선생?” 저를 데려가기 위해 선착장에 나타난 남자와 마주한 한해서의 입술에 허술한 틈이 생겼다. 이 사람이 정말 선장이라고? * * * “하…으, 읏, 선장님…. 흐윽.” 고여있던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언제 이렇게 울었을까. 뒤통수에 닿는 요가 축축했다. 흐느끼며, 한해서는 치고 빠지는 굵직한 남근을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보았다. 벌어진 입술을 덜덜 떨다가 외면해 버리자, 턱을 고정해 저를 보게 한 최태건이 묻는다. “의사 선생. 지금 뭐 하고 있어?” 백치가 된 듯 뿌옇기만 한 머릿속으로 끄트머리가 각진 단어 하나가 떠올랐다. ‘교미’. 최태건의 재촉에 도리 없이 혀끝으로 말을 올리자, 일순 모든 움직임을 멈춘 최태건이 고개를 비튼 채 헛웃음을 터트렸다. 교미, 뇌까리고선 다시 한해서에게 돌아온 최태건의 시선은 이전보다 한결 까마득했다. 검은 불을 삼킨 듯 낮게 이글거렸다. “그래. 의사 선생, 지금 나랑 교미하는 거야.” “하으…으읏. 하…으읏!” 볼기짝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작열감이 일었다. “천한 뱃놈이랑 교미하는 기분이 어때?” /// 화목금 연재 표지 일러: 멤오 님(@memon0te)

3

D-3

[完] 인코그니토

한율지사
·

BL

·

142화

16만

·

1.2만

·

1.2천

고룡 마르베인의 선택을 받은 자. 용기사단의 첫 오메가 단장이자, 불세출의 전쟁 영웅. 그리고 메이윈터 백작. 그를 따라다니는 화려한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페르시는 매일같이 후계자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독사 같은 알파들로부터 가문의 실권을 지키기 위해, 그는 마침내 결심한다. "애는 만들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 적당한 알파를 이용해 먹고 끝낸다." 조건을 따져 고른 상대는 충직한 부관, 제디안 라시프. 그러나── 쌓인 편지를 무시한 지 석 달. 최악의 장소, 최악의 상황에서 그는 진실을 마주한다. “됐습니다, 메이윈터 백작. 침묵을 답으로 받아들이지요. 하지만 이 질문에는 답해야 할 겁니다. 지금부터는 명령이니까요.” “당신의 태중에 자라고 있는 아이, 제 자식이 맞지요?” …진짜 개좆됐네. 그렇게 시작된 황족과의 양육권 전쟁. 과연 페르시는 황실을 뒤에 업은 제디안의 속셈을 알아내 후계자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페르시 리만 텔시온(33/184cm) #미남수 #강수 #냉혈수 #연상수 #떡대수 #능력수 겨우 9살에 아버지를 잃고 메이윈터 백작위를 승계한 뒤, 고룡 마르베인의 선택을 받아 용기사단의 단장 지위에까지 오른 능력자. 오메가로서는 전무후무한 경력을 지닌 페르시지만 후계를 봐야한다는 압박에서는 벗어날 수 없었다.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미루다가 회심의 수단으로 미혼부가 되기를 택하지만, 하필 씨도둑질을 할 상대를 잘못 고르고 말았는데. 제디안 라시프(29/186cm) #미남공 #강공 #연하공 #헌신공 #상처공 #??공 용기사단의 일원이자 페르시를 5년 동안 모신 부관. 인성이 영 좋지 못한 상관을 대신해 온갖 일을 처리하느라 하루도 쉴 틈이 없다. 그렇게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던 그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페르시에게 애 아빠 감으로 간택당해 버렸다. 목표를 달성한 페르시가 만족스럽게 그를 버리고 떠난 뒤, 제디안은 자신이 평생 숨겨왔던 비밀을 밝히며 페르시를 압박해 들어오기 시작한다. 표지: 자작

4

이제×2

원리드
·

BL

·

32화

10.1만

·

9.3천

·

3.2천

짝사랑 하는 애보다 짝사랑 당하는 애가 더 집착하는 이야기 #무자각집착공#무식공#양아치공#범생이수#까칠수#짝사랑수#청게#일상물#코믹지향 박대웅이 아… 사춘기, 하고 탄식을 흘렸다. 어쩐지 요새 까칠하더라며 큰 깨달음이라도 얻은 양 고개를 주억였다. 얄미웠다. 박대웅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냥 얄밉고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다. “오케이. 형이 너 좀 까칠한 거는 봐준다.” 어깨에 묵직한 무게가 내려앉았다. 고개를 돌려 쳐다보자 녀석이 씩 미소를 지었다. 정신연령도 한참 어리면서 형은 무슨. 구시렁거리며 휘어진 입꼬리를 몰래 훑고 있을 때였다. “근데 성이재.” 나직한 음성을 흘린 입술에서 웃음기가 가셨다. 멈칫 허공을 배회한 이재의 시선이 새카만 눈동자에 걸렸다. “까칠한 건 참겠는데, 슬슬 피하면서 좆같이 구는 건 안 참아.” 빤히 응시하는 눈빛이 싸늘했다. *~2010년대 배경 *청소년의 욕설, 술, 폭력, 담배 주의 *무식공 주의 *계약작

5

D-day

엠브리오닉 블로썸

끄렘브륄레
·

BL

·

101화

19.3만

·

1.1만

·

1.5천

#오메가버스, 서양풍, 시대물, 첫사랑, 신분차이 #구원,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할리킹, 삽질물, 힐링물 #미남공, 복흑/계략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집착공, 개아가공, 절륜공, 능욕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16세에 사교계에 데뷔해 놀라운 미모로 모든 알파의 선망의 대상이 된 플로이메. 겉으로는 백작의 양자이지만, 실제로는 백작의 야심에 의해 가장 비싸게 팔기 위한 상품이나 다름 없다. 소리없는 비명과 눈물로 얼룩진 플로이메의 삶에 등장한 젊은 대공작 리겔. 과연 그는 구원자일까. 아니면 또 다른 파괴자일까. [공] 리겔 데 폰티에 (24세) #냉혈미남공, 무자각집착공, 절륜개아가공 흑발 흑안의 알파. 라구사 왕국 유일한 대공(grand duke)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로 자랐고, 스무 살에 대공위를 물려받았다. 감정 결여라는 흠이 별로 흠이 되지 않는 세상에서 대공이라는 지위는 걸맞기까지 하다. 공주와의 약혼식을 위해 수도에 방문했다가 사교계에 갓 데뷔한 미려한 오메가와 우연히 마주친다. 그리고 4년 뒤,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그 오메가를 손에 넣는다. 길게 생각할 것 없는 방법으로. [수] 플로이메 드 마르 (20세) #단정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밀색 머리칼에 분홍빛이 도는 담갈색 눈동자를 한 미인. 일반적이지 않은 머리칼과 눈동자의 색깔은 멸망한 부족 최고의 미녀였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 외진 농장에서 어머니와 의붓동생을 돌보며 살았으나 오메가로 발현하면서 백작가에 양아들로 들어가게 된다. 백작의 야심에 의해 값비싼 상품으로 키워져, 아무것도 모른 채 왕자의 난 한복판에 던져진다. *자유연재, 수시퇴고 *가상 시대물로 현대 윤리와 맞지 않는 장면 및 가치관, 강압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표지이미지 https://pin.it/3RV10h6ap

6

D-2

너티 원(Naughty one)

조플린
·

BL

·

80화

6.8만

·

4.9천

·

788

#배틀연애 #캠퍼스물 #로코 #몸정>맘정 #연하공 #속물공 #짝사랑공 #밝힘수 #돈많수 #입덕부정수 우연히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류정우(수).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성향을 홀로 즐겨 왔지만, 더 넓은 세계를 향한 그의 욕망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고민 끝에 남자와의 첫 만남을 추진했지만, 하필 재수 없는 후배 놈(공)에게 딱 들켜버리고 마는데. “15만원? 남자 사먹는 돈이에요, 이게?” “…작게 말해, 씨발아.” 설상가상 속물로 악명이 자자한 놈은 예상치 못한 거래를 제안한다. “이 돈 나한테 줘요.” “지금 협박하냐? 돈 찔러주면 아가리 지퍼 채워준다 이거야?” “공짜로 달랬어요? 내가 박아줄게요.” “…….” 한 번 해주고 만다는 생각에 눈 딱 감고 놈과 잤지만,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고…. “올래?” -거기까지 좀 먼데…. 택시비 줄 거예요? 어쩐지 갑과 을이 바뀌어가는 것만 같은데…. “한 번 하고 갈래?” “얼마 줄 건데요?” “뭘 얼마야. 15만원.” “이제 경력직인데 그거 가지고 안 되죠.” 아무래도 망할 놈의 호기심 때문에 인생 말아 먹을 위기에 처한 게 분명하다. * 류정우(수): 겉으론 멀쩡하지만 실상 밝히는 성미에, 쾌락에 약한 타입. 남몰래 지켜 온 비밀을 또라이 후배에게 들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상태…인 줄 알았는데 막상 놈을 만나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더 곤란하다. #연상수 #미남수 #골초수 #무심수 #바람둥이수 #밝힘수 #입덕부정수 우해영(공): 한국대 경영 새내기. 우연하게 돈 많은 학과 선배의 비밀을 목격하고 최선을 다해 자신을 강매 중. 입만 열면 돈 타령. #연하공 #또라이공 #질투공 #애교공 #돈미새공 #기존쎄공 #짝사랑공

7

낙원의 열대야

라비크
·

BL

·

91화

17.3만

·

9.9천

·

1.6천

고등학교때 자신을 괴롭히던 이도하에게 인생을 저당잡혀 10년간 애인으로 지내던 정희명. 이제 몸과 마음 모두 그에게 완벽히 맞춰졌는데, 이도하가 결혼을 한다. 그에게서 벗어나려 돈을 구하기 위해 전당포에 간 희명은 우연히 자신의 첫사랑 금강을 만나는데. 결혼했지만 여전히 정희명이라면 눈이 뒤집히고 물불안가리는 광란의 집착광공 이도하, 첫사랑이지만 이미 완연한 조폭이 된 금강. 희명에게 맞춰진 완벽한 낙원이 있을까? 공1-이도하(29세): 186cm, 원도 건설 차남, 평소에는 전형적인 워크홀릭이지만 정희명에 관한 일이라면 사패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공2-사금강(32세): 192cm, 대물 전당포 사장이자 정희명의 첫사랑. 수-정희명(29세): 178cm, 십 년간 오로지 이도하의 입맛에 다듬어진 외모, 잠자리 스타일로 사육당한 처연 미인. *이공일수입니다. 수는 공 두 사람 모두와 관계합니다.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묘사가 있습니다. *계약작 문의: ravicnovel@gmail.com

8

D-7

[完] 원사이드

이사루
·

BL

·

69화

5.6만

·

3.8천

·

573

‘나 형 좋아해.’ 무릇 짝사랑에는 세 가지 법칙이 있다. 하나, 언제든 관둘 수 있는 관계여야 하며, 둘, 한시적이어야 하고, 셋, 비밀이어야 한다. ‘형아도 애기 좋아해.’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럼?’ ‘연애하고 싶어.’ 그리고 백의윤의 짝사랑은 그 모든 걸 어겼다. ‘나는 형이랑 손도 잡고 싶고, 벚꽃도 보러 다니고 싶고, 커플석에도 앉고 싶고, 섹스도 하고 싶어.’ 그의 짝사랑 상대는 옆집 형이었으며, ‘애기야.’ 감정을 자각한 다섯 살 이후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데다, ‘내가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술김에 고백해 버렸다. ‘아직 털도 안 난 애한테 연애 감정이 들지는 않아서.’ ‘…….’ ‘미안해, 애기.’ 바야흐로 스무 살. ‘애기는 애기 또래랑 만나서 놀아야지.’ 새해 첫날의 일이었다. 강태건 (31) #미남공 #배우공 #통제공 #무자각집착공 #능글공 백의윤 (20) #미인수 #매니저수 #햇살수 #까칠수 #짝사랑수 자유연재 계약작 표지 작업 무이@mui_cover

9

슈가 펄스 (Sugar Pulse)

말린꽃
·

BL

·

33화

12만

·

8.3천

·

2.7천

내 소꿉친구 연무결은 나만 보면 지랄했다. 날 사랑의 연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네가 누나 좋아해 봤자지. 내가 더 잘생겼는데.” 유치하게 비웃고. “누나 쳐다보지도 마.” 경계하고. “정신 나갔냐? 어디서 얼굴 믿고 개수작이야.” 성질을 부렸다. 하지만, 무결아. 내가 좋아하는 건 누나가 아니라… 넌데? *** 연무결은 정말이지 나와 다했다. “알지? 난 류이선 너밖에 없는 거.” 우정도. “네 취향이냐? 눈꼬리 올라가고 마른 타입? 진짜 뒤질래?” 질투도. “니 몸 쩔더라.” “…닥쳐, 이 변태 새끼야.” 신체적 교류도. “자기야. 스팸은 여기 서랍에 넣을까.” “…….” “참치는 여기에 정리할게?” “…….” “야. 니 여보가 말하잖아.” 심지어 염병까지. 그러니까…. 사랑 빼고는, 다. *연무결(공): 극우성알파 / 무자각집착공 / 분리불안지랄공 *류이선(수): 극열성오메가 / 짝사랑수 / 담담수 / 맞지랄수

죽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난 것도 모자라 내 세상이 무너졌다 근데 그게 내가 사라져서라고? 전직 마족의 이인자, 라녹. 제국에 볼모로 팔려가는 망나니 왕자님에 빙의해 눈을 떴더니 세상이 망했단다 라녹의 앞에서는 순한 양이던 용사 지망생은 “꺼져, 왕자님. 널 보면 누가 생각나니까.” ……주정뱅이 성격파탄자가 되어있지를 않나 라녹이 좋다며 순하게 웃던 마왕님은 “왕자님은 꼭 누굴 그리워하는 얼굴로 나를 보네요.” 속내를 감춘 채 요사스럽게 웃을 줄 아는 미친 마왕이 되었다. -용사도, 마왕도, 네가 죽고 망가졌어! 세상이 엉망이 됐다고! “뭐?” -책임져, 이 자식아! 여신은 이 모든 게 네 탓이라며 그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나 때문에 세상이 망했다고? 왜? #판타지 #수가죽고공들이미쳤어요 #빙의물 #이공일수 #용사공 #마왕공 수 : 라녹 → 밀라노 모르티엘 제국에 볼모처지로 끌려온 망나니 왕자님……의 몸에 빙의한 전 마족의 이인자. 죽은 뒤 10년 뒤의 세상에 인간의 몸에 빙의한 것도 어이없는데 제가 죽은 뒤 용사도 마왕도 세상도 죄다 망가져 버렸단다. “내가 왜 죽었는데 세상이 망해!” 미남수, 연상수, 능력수, 능글수, 냉랭하수, 하지만 내 남자들에겐 다정하겠수 공 : 카시오스 용사. 한 때 라녹이 마족이라는 신분을 속이고 가까이지내던 인간. 결국 용사로 자라 그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 원흉. 자신을 죽였으면 사실상 마왕이나 다름 없는 이인자를 죽였으니 용사로서 떵떵거리며 잘 살지, 10년 뒤의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된 그는 주정뱅이 폐인이 되어 있었다. 미남공, 연하공, 까칠공, 동정공, (초반)주정뱅이, 집착공, 낮이밤져 공 : 제라드 마왕. 라녹의 전 상사. 마왕치고 허술한데다 겁이 많아 언제나 라녹의 도움을 필요로 하던 순박한 바보. 하지만 10년 뒤의 세상에선 이 세상의 절반을 없애버린 냉혹한 마왕으로 모두의 두려움을 사고 있다. 무언가를 찾는 것처럼 전 세계를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닌다고 한다. 미남공, 연하공, 겉바속촉공, 동정공, 냉혹공, 집착공, 낮져밤이 ※표지는 한율지사 작가님이 작업해주셨습니다. 이메일 : songyeonseo1293@gmail.com

11

이름값

백각기린
·

BL

·

95화

12.1만

·

1만

·

1.7천

[나사가 녹슨 공 X 나사 잘못 끼운 수] #오컬트 #복수 #오해/착각 ‘이름은 그 이름을 가진 사람과 운명을 같이 한다(名體不離).’ 서무영은 어릴 적 최시진에게 이름을 빼앗김과 동시에 운명을 빼앗겼다. 세상에 발 디딜 근거를 박탈당한 서무영은 존재감마저 희미하다.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남들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알바는 면접 보는 족족 잊혀 떨어지고, 고3인데도 담임선생님이 진로 상담을 까먹는 삶. 시간이 흘러 최시진이 연예인으로 성공한 반면,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못하고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던 서무영은 복수를 결심하고 최시진의 약점을 찾아내고자 그를 미행한다. 그러나 단 한번도 들킨 적 없는 경력이 무색하게, 얼마 안 가 최시진의 형인 최육에게 발각되고 마는데. “그 대단한 서무영 씨가 왜 우리 시진이한테 붙었을까. 누가 시진이 X물이라도 훔쳐 오래?” “…….” “대답이 없네. 어떻게, 한 대 더 맞으면 생각이 날까. 나 빨리 서무영 씨 처리하고 퇴근하고 싶은데.” 생존에 특화된 서무영의 머리가 맹렬히 돌아갔다. 죽은 생선 같던 눈깔에 광채가 돌고 수줍은 미소가 피어났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한 게 아니고요. 사실은 제가 시진이 팬이거든요.” 살아남으려면 이제부터 원수를 사랑하는 척 해야 한다. 그런데 어째서 단 한 사람, 최육만이 자신을 볼 수 있는 걸까. - 수: 서무영(25) / 미인수, 명랑수, 도라이수, 상처수, 적극수, 순정수 ‘다해냄 심부름 센터’ 직원. 존재감이 희미한 것이 특징이다. 복수를 위해 밝고 성실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양심과 자존심을 잘 내다 버리는 편이다. 첫사랑인 ‘형’을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다. 공: 최육(28) / 미남공, 강공, 개아가공, 능욕공, 집착공, 후회공 대부업체 ‘영취대부’ 실장. 협박과 폭력을 지루한 업무 처리하듯 수행한다. 귀찮은 것을 질색하고 모든 일에 심드렁해 보이나, ‘동생’에 관해서라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 계약작입니다. * 표지: 자체 제작 (배경 pixabay)

12

결혼은 알리바이

사밀
·

BL

·

3화

3천

·

288

·

639

#오메가버스 #현대물 #계약 #나이차이 #일상물 #달달물 #선결혼후연애 #알파공 #미남공 #계략공 #다정공 #짝사랑공 #순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오메가수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금지옥엽수 #임신수 사계절 씨의 꿈은 반드시 오메가를 포함한 사남매를 낳아 다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거였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전부 시커먼 알파였다. 시름시름 앓아가던 사계절 씨는 늦둥이를 갖기에 이르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오메가가 태어난다. 그러나 집안의 과한 관심과 애정,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금지옥엽 오메가가 스무 살이 되자마자 독립을 선언하며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온 가족의 반대가 극심한 가운데, 지극정성으로 키워져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를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이 아는 오메가 사해랑은 독립을 위한 연막으로 위장결혼을 계획하기에 이르는데……. 위장결혼의 상대는 누나의 베프인 열다섯 살 많은 알파 지태헌. 아무리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한들 그가 말도 안 되는 이 위장결혼에 협조하는 건 물론이고 공범이 되어 적극적으로 가족 속이기에 동참한다. 대체 왜? 과연 사해랑의 발칙한 위장결혼은 위장으로 끝날 수 있을까? 표지: 가내수공업 3samiil@naver.com

어렸을 적 효선에게 거두어져 그의 몸종이 된 소하. 거칠고 무섭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자신을 챙겨주는 그를 마음에 품게 된다. 하지만 양반과 노비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자기 주제를 잘 아는 소하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것이라는 간단한 결론을 내리고 '도련님이 정말 싫어요!' 라는 거짓의 뜻을 가득 담은 서찰을 남긴 뒤, 도망친다. 그리고 다음 날에 붙잡힌다. * 시대물, 동양풍, 삽질물, 로코, 신분차이 (공) 고효선 (24) 도련님공,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지랄공, 입덕부정공 (수) 소하 (20) 몸종수, 노비수, 미인수, 아방수, 소심수, 짝사랑수, 도망수 ※ 가상국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선을 배경으로 하였으나 고증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ex. 황제) ※ 키워드는 추가될 수 있습니다 문의 w.laerre@gmail.com 표지 미리캔버스

14

뻐꾸기는 결백하다

JaneM
·

BL

·

72화

15.3만

·

1만

·

1.8천

#미남수 #무심공 #재규어도고양이맞공 #꼰대수 #강수 #강공 #능글수 #애정결핍공 #가석방없는무기징역수 #연하이자연상공 #말을참뭐같이하공 #타임슬립 #군부물 #흐린눈하고보면역키잡 #크게뜨고보면잘모르겠음 특임단 막내 선나원. 작전중에 운 나쁘게 타임슬립에 휘말려버렸다. 과거에서 600……하고도 며칠을 보내면 다시 미래로 올 수 있는 듯 하다. (아마도) 과거의 자신과 마주치면 안된다는 타임슬립의 철칙을 상기하고 산골 외진 곳에 자리한 동네로 들어가는데, 어째 익숙한 얼굴을 본 것 같다. 이 꼬맹이, 특임단 팀장이자 자신의 상관인 지규화와 이목구비가 굉장히 흡사한데……. ctrl+t로 사이즈를 조금 키워본 모습을 상상해보면…… 존나 지규화잖아? 바로 뒤돌아서 이 마을을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해보지만, ……아니 근데 이 비루먹은 애를 봐버렸는데 어떻게 그냥 가,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맹세코 이번 한 번만 도와준다. 딱 한번만. 진짜로. ……씨발, 방은 왜 얻고 있는 거지. 수: 선나원 (선준건) 특임단 막내. 하극상은 꿈도 꾸지 않는만큼 하극상 받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 착실하고 정직한 꼰대. 은근히 유치함. 팀 리더인 지규화를 동경한다. 최연소 특임단 대원이라는 타이틀에 자부심과 부담감을 동시에 갖고 있다. 타임 슬립한 뒤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진짜로. 진짜. 공: 지규화. 태어날때부터 특임단 소속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뼛속까지 군인. 사람을 믿지 않는 성격에 감정 표출이 극도록 적다. 테러리스트 척결이라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갖고 해당 목표를 위해서라면 일견 불합리 해보여도 상명하복하는 성격. 이를 위해 아군이든, 팀원이든, 스스로든 상관없이 모두 희생할 준비가 되어 보인다. 어린 지규화. 또래와 달리 말수도 적고 표현은 더더욱 적은 13살 학생. 빈털터리. 정줄 곳도 없고 주고 싶은 정조차 없다. 일상이 텅 빈 상태로 의무적으로 살고 있다. 그나마 요즘 눈에 띄는 것이라면 갑자기 동네에 출현한, 의심스러운 행색의 형 정도. *계약작 *가상한국배경 *표지: 자체제작

15

리턴맨 (return man)

제이제이
·

BL

·

16화

3.9천

·

442

·

259

#가이드버스 #현대판타지 #로코물 #성장물 #사건물? 귀엽게 생긴 22살 연하 가이드의 예쁘게 생긴 27살 연상 에스퍼 키우기 * 이 다석(22) #가이드수 #귀염수 #능력수 #키안큼 #등급A 이목구비만 놓고 보면 잘생겼는데 전체적으로는 예쁘장한 편. 직관적으로는 귀엽다는 인상이 강한 외모의 A급 가이드. 이능력자치고 키는 크지 않으며, 그래서 얕잡히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상으로 힘도 세고 쌈박질도 잘해서 당하고 살지는 않는 편. 에스펀데도 골골대는 박켠을 나름 애잔하게 생각한다. 생긴 것보단 성질이 있다. * 박 켠(27) #에스퍼공 #미인공 #골골공 #골격큼 #등급B 누가 봐도 예쁜 얼굴에 키도 크고 골격도 훤칠한 편. 공들여 커스텀한 게임 캐릭터처럼 예쁜 외모지만 양아치 같은 인상이라 말 걸기 쉬운 타입은 아닌 방어계 B급 에스퍼. 공격이나 전투와는 거리가 먼 방어 이능을 가졌으며, 박스 형태로 구현한 이능력으로 대상을 감싸 보호한다. 동료들에게는 '영구'로도 불리며 덩치 값 못하고 골골대고 허약한 편. 생긴 것보단 순하다. - 이상하게도 맥이 귀 바로 아래에서 뛰는 듯 욱신거렸고 목이 빳빳하게 굳는 기분이었다. 급격하게 빨라진 심박이 지나치게 의식되었으며, 급기야 숨까지 빠르게 차올랐다. 페이스를 잃고 꼬이고 엉키는 호흡이 점점 더 벅찼다. 이제 이다석은 어느 타이밍에 숨을 마시고 내뱉어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난 이런 건 환영이야.” “…….” “사실 귀여운 거 좋아하거든.” - *** 수위 장면이 나오면 따로 19금 열람제한이 걸린 게시글로 업로드됩니다. *** 생일이신 분 계시면 축하해드립니다.

“이 비서, 아까부터 내 목만 뚫어지게 보고 있던데.” 피폐헌터물 <오염된 영웅들의 종말> 속 냉혈한 암살자 ‘이서하’로 빙의했다. 살기 위해선 오염도 99.9%의 괴물 길드장, 자신의 최애인 강태윤을 죽여야만 한다. 그래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단정한 미소 뒤에 독침을 숨기고 접근하는 데 성공했는데……. [팩트체크: 사실 암살보다 저 목덜미를 한 번만 깨물어보고 싶음. 넥타이 끌어당겨서 키스하면 무슨 맛일까?] 서하의 머리 위, 맑고 투명한 상태창 하나가 내 ‘망상’을 실시간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 “……길드장님, 그게 그러니까, 제 말은요.” [팩트체크: 입술 진짜 섹시하다. 오늘 밤에 몰래 침실 잠입해서 잡아먹고 싶다.] 망상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서하의 상태창은 더더욱 붉어지고. 그럴 수록, 태윤은 서하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암살을 하러 온 놈이 대체 무슨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건가, 싶다. “좋아. 기회를 주지. 자네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시도해 봐.” ‘……미친, 암살 시도를 허락한다고? 역시 S급은 배짱부터 다르네!’ 공포에 질린 서하가 사르르 떨었지만, 그의 머리 위 상태창은 축제라도 터진 듯 화려한 문구를 띄워 올린다. [팩트체크: 대박! 오늘 여기서 자고 가라는 뜻인가? 드디어 내 망상이 실현되는 건가?!] 저기요, 길드장님. 전 당신의 심장을 노린 거지, 다른 곳을 노린 게 아닌데요! [팩트체크: 사실 거기도 노리고 있음. 오늘 여기서 묶이고 싶다.] 살려주세요. 시스템이 제 사회적 체면을 죽이려 합니다! *** [공] 강태윤: 오염된 영웅을 정화하는 맑은 광기의 관찰자 대한민국 최고의 길드 [태성]의 수장이자, 오염도 99.9%를 기록 중인 시한폭탄 같은 남자. 날카롭게 뻗은 짙은 눈썹과 서늘한 금안, 조각처럼 빚어놓은 듯한 정석적인 미남의 외모를 지녔다. 다부진 체격과 압도적인 프레임에서 뿜어져 나오는 S급 헌터 특유의 위압감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을 막히게 한다. 타인의 가식적인 목소리에 지독한 두통을 앓으며 세상을 등지려 했으나, 제 곁을 맴도는 비서의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상태창을 발견한 뒤로 삶의 낙이 바뀌었다. 겁에 질려 떨고 있는 미인 비서의 머리 위로 [저 입술을 깨물어보고 싶다]는 음흉한 문구가 뜰 때마다, 그 망상을 어디까지 실현해 줄지 고민하는 능글맞은 포식자. [수] 이서하: 암살은 적성공포, 주접은 적성적중. 논문과 서류 수발만 들던 대학원생에서 피폐물 속 암살자로 빙의해 버렸다. 결이 고운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눈매를 가진 단정한 미인이지만, 속은 시커먼 망상으로 가득 차 있다. 대학원생 짬바로 다져진 철저한 비서 연기로 강태윤의 눈을 속여보려 애쓰는 중. 제 의지와 상관없이 머리 위에 떠오르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상태창 때문에 매일이 수치사 위기다. 강태윤의 서늘한 미모를 볼 때마다 심장이 쫄려 죽을 것 같으면서도, 정작 머릿속으론 그의 셔츠 단추를 뜯어버리고 침대로 다이빙하는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본능 충만한 얼빠.

17

눈비 完 (~4/26)

무키
·

BL

·

90화

16.7만

·

8.4천

·

1.2천

고운정(공) : 26세->32세 개아가공, 다정공, 또라이공, 재벌공, 광공, 집착공 이눈비(수) : 20세->26세 단정수, 미인수, 굴림수, 외유내강수, 까칠수 태백산 첩첩산중 깊은 곳의 한 절간. 세 평이나 될까 싶은 자그마한 곁방에는 눈비라는 이름의 소년 하나가 얹혀 살고 있다. 태어날 적부터 절름발이에 무연고 천애고아지만, 하나같이 눈비를 아껴주시는 마음씨 좋은 스님들 덕분에 티 하나 없는 성격으로 자라 하루하루 씩씩하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한 다음에 잘 키워주신 스님들에게 보답하기. 돈도 열심히 벌어서 절에다 공양을 많이많이 하기. 이런 게 꿈인 눈비는 장마가 유독 이르게 찾아온 어느 여름, 양복 입은 손들에 끌려와 흠씬 두들겨 맞고 산사에 갇힌 한 도련님을 만난다. 쎄한 웃음, 아름다운 입꼬리, 빛나는 눈동자를 하고 눈비의 머릿속을 온통 뒤흔드는 이상한 고운정, 십 수 년 전 누가 갖다 버린 갓난애를 거두어 절에 살도록 허락해 주신 눈비의 평생 은인, 고 의원님의 아들인 고운정을.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개아가공 #또라이공 #후회공 #다정수 #단정수 #굴림수 #피폐물 #오해/착각 #애증 #쌍방구원 출간 계약작입니다.

18

필요불가분적 가이드

체낙
·

BL

·

69화

3.4만

·

2.9천

·

479

F급 가이드인 이지우는 훤칠한 키와 체격 덕분에 에스퍼라는 오해를 종종 받고는 한다. 비상경보가 발령된 날, 어김없이 이지우를 오인한 본부장은 그를 게이트로 밀어 넣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지우를 기다리고 있던 건 폭주 직전의 S급 에스퍼, 백성현이었다. “조금만 더….” 게게 풀린 눈동자가 이지우를 다그쳤다. 절박해 보이는 그에겐 미안하지만 지금 이게 이지우의 한계였다. 여기서 더 어떻게 하냐고. 이미 죽을 맛이라고. 그리 말하기 위해 이지우가 입술을 벌린 때였다. 백성현의 긴 속눈썹이 눈동자를 반쯤 가리며 내리깔린다 싶더니 매끈한 얼굴이 순식간에 가까워졌다. 높은 콧대가 이지우의 뺨을 짓눌렀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깨닫기도 전에 말캉한 것이 입술을 뒤덮었다. “읍.” *** F급 가이드가 무려 여섯 계단 위의 S급 에스퍼를 가이딩할 수 있다는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다. 그러니 백성현이 제 파장에 만족했다는 건 거짓말이어야만 했다. 그래야, “어어, 고맙다고? 이 정도 가지고, 뭘. 입술도 부빈 사이에.” 강제로 입맞춤해 놓고 감사를 바라는 호색한을, “화내지 마용. 방금 머리도 부딪쳤는데 혈압 오르면 어지러울라.” 사람을 자빠뜨려 놓고 실실 웃기나 하는 무뢰배를, “자기, 내 번호. 이름은 말 안 해도 알지? 연락해.” 상대방의 거절 따위 아랑곳도 하지 않는 안하무인을 제게서 떨어뜨려 놓을 수 있을 테니까. 백성현(공) : S급 에스퍼. 195cm의 거구에 성화 속 천사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지닌 미인이다. 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은 상스럽기 그지없다. 페어 가이드가 떠나고 만성 가이딩 고갈에 시달리다가 이지우를 만나게 된다. 급수는 모르겠고, 유일하게 저를 만족시킨 가이드를 놓칠 생각은 없다. 이지우(수) : F급 가이드. 단정한 인상과 예의 바른 태도 덕분에 여성과 어르신에게 인기가 많다. 감정이 표정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 양부모로부터 존재를 부정당하고 에스퍼에게 등급으로 무시 받다가 백성현을 만나고 처음으로 ‘인정’이란 것을 받게 된다. #가이드버스 #미인공 #또라이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순진수 #무심수 #강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초능력 #3인칭시점 #현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작품 문의 : 계약작/ cpskr@naver.com

19

별의 몰락

몽구볼
·

BL

·

61화

36.8만

·

1.8만

·

3.8천

D급 가이드로 발현하게 된 한해준. 낮은 급수로 발현한 그는 파견 가이드로 지내며 하루하루 시들어간다. 그런 해준에게 기적같은 일이 생긴다. 대한민국 유일한 S+급 센티넬인 주난성과 엄청난 매칭률을 보인 것. 하지만 9년 만에 재회한 주난성은 해준을 향한 혐오를 숨기지 않는데... “혹시 페어 가이드 거부하는 거… 나 때문이야?” “그럼 달리 이유가 있겠어?” 공 : 주난성 (28) 수 : 한해준 (28) #피폐물#개아가공#정병공#굴림수#미인수#트라우마수#소꿉친구#가이드버스#센가물#오해 -불규칙 연재 -계약 문의 X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자주 나옵니다.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20

남 주기 아까운 놈

세도요
·

BL

·

156화

23.1만

·

1.6만

·

1.8천

그렇게 사람 피 말리게 괴롭히더니, 나를 좋아한단다. 그 천하제가. 이제 와서. 혐관으로 시작했다가 뒤늦게 마음 깨닫고 쩔쩔매는 도련님과 여전히 그 도련놈이 싫기만 한 현대판 종놈. 과연 정은석은 천씨 일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수: 정은석 -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막내 도련님 뒤치다꺼리 할 몸종으로 점찍혀 길러졌다. 삼형제 중 하필 천하제와 동갑으로 태어났다는 죄로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천하제와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음습하게 사람 괴롭히는 천하제가 지긋지긋하게 싫고, 자식들보다 천 회장 내외 비위 맞추는 게 중요한 부모님도 싫고, 그냥 이 집구석이 싫다. 천하제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 날을 고대하지만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거란 걸 스스로가 더 잘 안다. 약간 날티나는 미남이지만 목소리가 낮고 잘 안 웃는데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보다보면 묘한 인상. 공: 천하제 - 조폭 두목 막내아들로 태어나 온 가족의 사랑만 받고 자랐다. 손위 형누나들은 자식뻘이라고 해도 좋을 막냇동생을 귀여워만 하고, 부모님도 오냐오냐 뜻대로 다 해주고, 아버지의 조직원들도 천하제 눈에 한번 들어보려고 굽신거리느라 이제껏 마음대로 해보지 못한 적이 없다. 딱 한 명. 아버지 오른팔의 둘째 정은석만 빼고. 날 미워하는 놈이 얄미워 툭툭 건드리고 찔러봐도 요지부동이었던 녀석이 요즘 슬슬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 재밌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웬 굴러들어 온 돌이 내 자리를 뺏으려 든다. 장난감 뺏기기 싫은 기분인 줄 알았는데 풀이 죽은 정은석 얼굴을 보니까 심장이 철렁. 지난 20년은 없던 걸로 하고 새로 시작하면 안 될까? #미남수 #후회공 #미인공 #도망수 #자낮수 #무자각집착공 #짝사랑공 #약서브공 #혐관>짝사랑 #애증 *계약작

21

사용인

윤소여
·

BL

·

68화

23만

·

1.6만

·

2.5천

재벌공 X 사용인수(미인수) 할리킹.

22

무연정 서사 無戀情 敍事

현노
·

BL

·

52화

2.8만

·

1.8천

·

424

#현대물 #오메가버스 #약피폐 #계약관계 #감금 #극우성알파공 #개아가공 #집착공 #계략공 #후회공 #열성오메가수 #미인수 #순진수 #자낮수 #도망수 #굴림수 대기업 DS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연정은 그룹 후계자 교육을 받던 팀장 서무연에게 반한다 순진한 연정의 마음을 눈치챈 서무연은 연정을 꼬여 섹스파트너로 이용하고, 지위차를 이용해 주종관계처럼 연정을 3년간 농락한다 불행의 고리를 끊기로 결심한 연정. 동종업계 영업사원으로 이직하고, DS와의 성사시키기 어려운 계약을 담당하는데. “나랑 다시 만나면 연정씨 계약, 내가 만들어 주겠습니다” 분명 이런 일에 관여할 필요가 없는 서무연이 나타나, 연정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서무연(공) 35세/188cm 장신에 선 굵고 예리한 몸매를 지닌 극우성 알파 연정(수) 26세/176cm 호리호리한 몸선에 투명할 정도로 희고 처연한 느낌을 지닌 열성 오메가 #표지 직접 제작 #계약작 X : @hsnojam email : vxy888@gmail.com

23

강상

이븨이
·

BL

·

152화

19만

·

1.2만

·

1.5천

인간성 바닥을 찍은 아이돌 겸 배우 사현은 폭군이 즉위한 제저국으로 떨어졌다.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비를 해하려 한 강상죄로 잡혀가 죽을 처지에 놓이고, 임금은 그를 후궁으로 들인다. #차원이동 #동양풍 #판타지 #구원 #개아가공 #미남공 #미남수 #사약받고싶수 공 - 강석 제저국 38대 임금. 하삼백안, 뱀상. 퇴폐미. 예민하고 인상이 서늘하며 눈매가 날렵하다. 역란 때 버려졌다가 환궁해 즉위하였으나 그를 뒷받침해줄 세력이 없다. 열등감 탓에 조금만 건드려도 발작한다. 후궁이 많다. 수 - 사현 예부 대감의 둘째 아들이자 대비의 동생. 총기 있는 둥글한 눈매. 올라간 입꼬리에 장난기. 약간의 능청과 허당기. 참한 영식이었으나 어느 날 연못에 빠진 후로 무술에 매진하고 여색을 밝히는 등 전과 다른 행동을 하여 광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상시 수정 중 표지: 삼

24

코가 꿰인 건 나였다

드보키
·

BL

·

40화

1.9만

·

1.6천

·

364

“있잖아.” “어.” “나랑 야동 찍자.” “…뭐?”  “나랑 야동 찍, 읍!” 이 미친 새끼가 지금 뭐라고 지껄인 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진 건 돈과, 얼굴이 전부인 소꿉친구 천우주를 뒤치다꺼리하다가 어느새 말려들어 인생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강윤재의 이야기. 천우주(25) : 173cm. 우성 오메가. 장화 신은 고양이 뺨을 연달아 후려갈겨도 이해가능한 귀여운 얼굴. 가지고 있는 건 돈과 얼굴과 해맑음뿐이다. 가족들과 강윤재에게 통제 받으며 살아도 거부감이 없다. 늘 도파민을 찾아 헤매고 다니지만 금방 질리는 편. 천우주의 인생에 질리지 않는 건 강윤재뿐이다. (왤까?) 강윤재(25) : 193cm. 우성 알파. 잘 생기고 좋은 몸으로 여태껏 연애 한 번 제대로 못 해 본 이유는 소꿉친구인 천우주를 뒤치다꺼리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바쁘기 때문이다. 천우주를 방치하면 제 인생이 더 피곤해질 게 분명했기에 관리하는 것뿐 천우주에게 정말 1도, 0.0000001도 관심이 없다. (과연?) - 계약작 - 업로드는 불규칙 - 연재 중 작품설명 및 내용이 수정될 수 있음 -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무미 (@moomee0214)

25

착각의 재구성

구월
·

BL

·

1화

204

·

20

·

194

이해정 / 김진환 열아홉, 미숙하고 위태로운 시기에 서로가 유일한 기댈 곳이던 해정과 진환. 진환은 심장 수술을 앞두고 있던 해정의 곁에 함께하겠다 약속했으나, 끝내 지키지 못했다. 그렇게 생긴 공백. 그사이 변한 건 무수히 많았다. 김진환은 걷는 게 불편해졌고, 가족을 잃었으며, 미래를 꿈꾸지 못했다.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이해정에게 반가운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재회물 #까칠공 #후회공 #병약공#상처수 #굴림수

26

조금 무서운 연애

달래
·

BL

·

15화

2.2만

·

1.8천

·

855

#오메가버스 #로코 #불도저공 #호달달수 너 나 따먹고 싶지? 이안은 모든 것이 얼떨떨했다. 무서워서 받아들인 고백이 진짜 연애로 이어지고, 어쩌다가 딱 한 번 잤는데 애가 생기고, 이제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해야 한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미친 짓이다. 턱시도를 입은 주호 앞에서 이안은 생각했다. 서주호(공) 22세 행동거지는 변두리 동네 깡패 같지만 마음은 지고지순한 대학생. 괴팍한 행동과 말로 이안을 무섭게 만들지만 제 아다와 마지막을 이안에게 바치기로 결심한 순정 알파. 윤이안(수) 20세 한 번 뿐인 인생 야무지게 살아 보고 싶었던 대학생. 신입생 때 만난 서주호에게 완전히 코를 꿴 비운의 쫄보 오메가. 표지 출처 인스타그램 writtenbydalrae@gmail.com

#오메가버스 #알파x알파 #친구>연인 #후회공 #집착공 #질투하공 #극우성알파공 #후회스탯적립공 #다정수 #평범수 #짝사랑수 #상처수 #열성알파수 #이물질있공 #현대물 10년지기 친구. 짝사랑 7년차. 서우진은 결국 그를 좋아하는 걸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오타및 비문 지적 환영합니다. 트위터(현 X)-@cheeseppan

28

두목님의 개

정세이
·

BL

·

3화

146

·

11

·

18

냉혈한 조폭 두목 vs 인간으로 환생한 개의 대환장 로맨스 미남공, 냉혈공, 강공, 무심공, 츤데레공, 능력공, 절륜공, 능욕공, 조폭공 미인수, 댕댕이수, 햇살수, 능력수, 다정수, 적극수, 순진수 * 강주원(188cm, 34, 공, 알파): 한주그룹(청림파) 부대표. 어려서 별명은 독사. 희노애락과 같은 감정표현이 거의 없으며 말수가 적다. *강민지(177cm, 26, 수, ??): 전생 도베르만 사탕이. 16세에 노환으로 세상 떠났다가 10년만에 인간이 되어 돌아왔다. 싸움은 잘하는데 어딘지 좀 어설프다? *** “그러니까, 이제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을 말해봐.” “돈, 아주 많은 돈을 원해요.” 인간이 가장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종이로 된 그 무엇. 주원의 고개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끄덕여졌다. 커다란 손이 아까처럼 민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마치 잘 했다는 칭찬같았다. “……돈. 그래, 그게 맞지." 민지는 한 껏 아파오는 가슴을 더 꽉 움켜쥐었다. "얼마나 원하지?" 여유있게 주원이 다시 물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민지가 보인 행동에는 그도 할말을 잠시 잃고 말았다. “이만큼이요.” 민지가 천천히 비장한 표정으로 열손가락을 주원의 앞에 펴보였다. - 폭력적인(?) 코믹물이 쓰고 싶었습니다. 🥰 *오메가버스, 조폭물, 달콤살벌, 로코, 환생, 구원 * luckybok11@gmail.com * 표지: 직접 그렸어요. * 폭력적이거나 성적으로 강압적인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29

펨보이 코스프레

제리제
·

BL

·

60화

4.6만

·

3.7천

·

442

#헤테로공 #집착광공 #연기수 #얼빠공 #입덕부정 #변태공 #미인수 #발닦개 #미남공 #펨보이 #로코 #스불재 #현대물 #게이가되 [헤테로가 펨보이에게 감겨 미쳐가다 집착광공이 되는 과정] “당신 남자였어?” “그, 그러니까 나 좋아하지 말라 그랬잖아……!” 다급하게 치마를 주워올리는 우운의 손이 달달 떨렸다. 승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얼굴로 냅다 벽에 주먹을 쾅― 꽂았다. “씨팔! 내가 물고 빨고 했던 게 남자새끼였다고?” 분에 이기지 못한 승표가 이글거리는 눈으로 다가오더니 엉거주춤 입혀지는 치맛자락을 잡아당겼다. “으아!” “못 믿겠으니까 벗어봐. 내 앞에서 증명해.” *가볍고 끈적한 로코 지향합니다 *문의 zzerize5@gmail.com 표지 미리캔버스 수작업

30

낫 카피 Not Copy

덤삯
·

BL

·

60화

3.9천

·

146

·

59

돈 많고 능력 있는 젊은 백작 빌리어스는 하루 아침에 주식으로 전 재산을 탕진한다. 빈털터리가 되자 연인이었던 피어트는 가차없이 떠나버렸다. 빌리어스는 떠나간 연인을 찾기 위해 가십지 전문 신문사를 세우는데, 어째선지 오라는 연인은 오지 않고, 그의 동생이 집을 찾아온다. 배신하고 떠나간 연인과 똑같이 생겼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른 그의 동생 크로델. 쫓아내려고 해도 곁에서 머무는 크로델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만....... "전 형이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는 크로델에게 빌리어스는 말한다. "내 명예를 위해서 이 말은 해야겠어. 어제 내가 키스한 것은 크로델 헤이커스였어." 아이작 빌리커스 (공) : 32세. 갈색 머리 푸른 눈. 성공한 사업가이자 백작. 하지만 한탕의 꿈을 꾸다가 전재산을 말아먹었다. 이미 불행한데, 자신보다 더 불행해 보이는 크로델을 거두게 된다. 어쩌면 크로델을 곁에 두면 피어트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계산도 있었다. 하지만 진심을 다해 자신을 챙겨주는 크로델에게 자꾸만 빠져들고, 어느 날부터인가 피어트보다 크로델을 더 찾아다닌다. 크로델 헤이커스 (수) : 24세. 백금발 녹색 눈. 화가 지망생. 고아가 되어 집조차 불에 타서 사라졌다. 한쪽 다리마저 다쳐 절게 되었다. 형이 보낸 편지 한 장에 기대어 빌리어스를 찾아오지만, 형은 이미 어딘가로 떠나버린 뒤. 크로델의 눈에 빌리어스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대단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고작 형에게 차인 것으로 무너져 있었다. 불쌍할 수 없는 사람이 너무나도 불쌍해서 자꾸 마음 쓰인다. 표지 : canva.com 직접 제작 이메일 : deomsags@gmail.com 계약작

31

안전불감증

박자람
·

BL

·

22화

6.4천

·

616

·

261

좆됐다. 2년만에 워홀에서 돌아와 상경한 예민현을 반겨준 건 전세사기였다. 척박한 타국에서도 소매치기 한 번 안 당해봤거늘 자국에서 이렇게 크게 뒷통수를 맞을 줄이야...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절친의 사촌 집에 얹혀살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알파라고? 그래도 민현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사기로 얼룩진 마음을 보듬어줄 따뜻한 구원자가 나타난 줄 알았으나 현실은 가혹했다. 손에 잡힌 휴지 뭉치에서 새어 나온, 액체라기에는 지나치게 찐득거리는 것이 손바닥에 묻어났다. “코… 푼 거겠지.” 제발. 눈을 감고 기도하며 이것이 제발 자신이 생각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 민현이 깊게 심호흡 후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하지만 곱슬거리는 짧은 털이 몇 가닥 휴지에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더 이상 정신 승리조차 할 수 없었다. #미남수 #오메가버스 #미남공 #로코

32

무지의 향

해란
·

BL

·

134화

3.1만

·

3.4천

·

314

조폭수x연하공 역키잡 ### “애기야.” “…….” “내가 결혼을 하든 결혼 할애비랑 떡을 치든 애기는 좆도 신경쓸거 없고, 공부나 열심히해.” “그럼… 아저씨는 할아버지랑도 떡 칠 수 있어요?” “말이 그렇다는거지! 씨발, 징그러운 소리하고 있어.” ### 엄마와 새아빠가 한날한시에 죽었다. 끔찍한 자동차 사고로. 겨우 14살, 중학생 신분으로 졸지에 상주가 되어버린 연이음.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빈소에 깡패 한무리가 쳐들어온다. 선두에선 남자는 새아빠의 영정사진 앞에 향 대신 담배를 올리고, 남자의 기이한 분위기에 이음은 충동적으로 말을 건다. 그러나 너그러워 보였던 그도 깡패였다. 천채혁이란 이름의 깡패는 이음에게 새아빠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요구하고, 그 빚의 정체를 알아내는 동안 이음은 채혁과 깊게 얽힌다. 애정에 굶주려있던 이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그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를 보호자로 여기는 마음과 짜증 나도록 거슬리는 마음이 엇갈리던 어느 날, 채혁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방법으로 이음의 마음을 짓밟으려 드는데…. #역키잡 #나이차이 #현대물 #연상수 #조폭수 #강수 #깡패수 #능력수 #헤테로수 #미남수 #지랄수 #연하공 #순정공 #첫사랑 #조신공 #동정공 #짝사랑공 #미인공 #아기공 #노본새공 ### * 키워드는 추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비정기 연재입니다. * 표지 직접제작

33

섬마을 선생님

살균티슈
·

BL

·

11화

300

·

19

·

28

#로코와잔잔사이 #힐링물 #일상물 #나이차 #아저씨공 #능력수 #도예가수 #천재수 #섬생활물 남해에 있는 작은 유인도인 ‘청파도.’ 청자 도자기로 유명했던 곳으로, 육지에서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마을에 젊은 사람이 온다는 소문이 돈다. 또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 정도로 유명한 도예가라는 말에 100명 남짓한 주민들이 별일이라며 수군대는 와중, 마을에서 청년 취급 받던 37살의 도진이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 억울함에 피가 나도록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깨진 도자기 조각들을 맨손으로 주워 으깨고, 주먹을 쥐어 내리쳤다. 힘없이 잘게 부서지는 모습이 꼭 나약한 제 모습 같았다. 어찌나 자존심이 상하는지, 이대로 섬의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졌다. 드르륵- 그때였다, 이 늦은 시간에 열릴 리가 없는 미닫이문이 강제로 열리고 도진이 들어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 심하게 헐떡이는 숨과 송골송골 이마에 맺힌 땀. 저를 보기 위해 급하게 왔다는 사실에 내리치려던 손이 허공에서 멈췄다. “선생.” 나지막하고 짧은 호칭에 걱정과 안도가 담긴 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리고 그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눈가가 뜨거워졌다. 가람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보이기 싫어 눈물을 참으려 애썼다. 하지만 그 마음을 꿰뚫어 본 그가 성큼성큼 다가와 가람을 끌어안았다. 애석하게도 살면서 모아왔던 설움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도와·· 주세요··.” 섬에 들어온 지 네 달 차, 가람은 태어나 처음으로 도와달라는 말을 했다. *** 김도진(공) 37살 193cm 청파도에 남아있던 유일한 젊은이. 서른 후반이 되어가는 나이가 무색하지만 섬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었다. 선한 성격으로 어르신들을 돕고, 몇 남지 않은 마을의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섬의 잡일을 한다. 가람이 묵을 집의 보수를 말끔히 해주고 챙겨주려는 마음씨 좋은 미남으로, 가람이 온 덕에 이제는 섬의 유일한 아저씨가 됐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함께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지만, 사고로 돌아가셨던 날의 상처로 지금은 작은 밭을 가꾸며 지내고 있다. #연상공 #아저씨공 #문짝공 #미남공 #능글공 #사랑꾼공 #헌신공 한가람(수) 27살 175cm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보였던 도예 분야의 천재. 고려, 조선 시대의 장인이 환생했다는 말이 돌 정도로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들었다. 상업적인 부분보다 예술성과 독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집이 있다. 지나간 연인이 중요한 개인전을 방해해 다투는 바람에 나쁜 소문이 돌아 1년 동안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를 걱정한 스승이 청자로 유명했던 ‘청파도’에 잠시 지낼 것을 권유, 마지못해 섬 생활을 하기로 한다. #미인수 #한품수 #능력수 #무심수 #연하수 #한품수 #자존심쎄수 #천재수 #상처수 *계약작 *천천히 연재됩니다 *오탈자는 수시로 점검합니다

34

호랑이 궁에 들어가도

왕산흠
·

BL

·

86화

9.7만

·

6.9천

·

1.1천

#수인물 #오메가버스 #계약결혼 #나이차이 #로코지향 “우리 태자비께서는 껍데기만 황태자인 깡패 새끼를 부군으로 들이신 겁니다. 그냥. 알아 두시라고.” 하룻강아지 양영초에게 황태자 이태륜과의 결혼은 약탈혼이나 다름없었다. 태륜은 영초의 인생 계획을 망치러 온 날강도 중에 상 날강도였다. “영초야, 호랑이 궁에 들어왔으면 빨리 새끼를 낳아야 집에 가지.” 이 계약 결혼의 조건은 하나. 태륜에게 호랑이 수인을 한 명 낳아줄 것. 21세기 선녀와 나무꾼 같은 진부한 결혼 생활은 애 하나만 낳으면 바로 끝이었다. “너한테 나란 건 그냥 지나가는 창구고, 애만 낳아 놓고 나면 넌 금방 사라져 버릴 거잖아." 그런데, 황태자가 갑자기 이상하게 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난 너랑 애 낳기 싫습니다.” 아니. 언제는 애 하나만 낳아주면 영영 안녕해주겠다면서! 이 미친 호랑이 영감태기야! 이태륜(33) - 194cm/95kg #미남공 #호랑이수인공 #우성알파공 #황태자공 #군인공 #띠동갑도둑놈공 #양심없공 #양아치공 #능글공 #후회공 #(약)계략공 #(약)개아가공 #나름?다정?공 해한의 황태자. 해한 국군의 군령권자. 궁궐보다는 국경과 군대를 떠도는 게 더 익숙하다. 겉껍데기는 완벽한 황태자이나 속알맹이는 날건달과 결을 같이 한다.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정복 군주나 폭군이 되었을지도 모른단 평가를 듣기도. 우아하면서도 상스러운,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사내. 양영초(21) - 175cm/60kg #미인수 #몰티즈수인수 #우성오메가수 #재벌3세수 #온실속화초수 #당돌수 #순진수 #동정수 #걸레인척했수 #임신수 양화건설 양승묵 회장과 해평교육그룹 정창주 총괄 사장의 사남매 중 막내. 예쁨만 받으며 금이야 옥이야 자랐다. 고집스럽고 당돌하면서도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면이 크다. 알고 보면 저세상 로맨티스트. 낭만주의자. 인생에서 꿈꿔 온 것은 딱 하나. 취향에 딱 맞는 조신한 배우자감을 만나 현부양부(玄父良夫)되기‘였’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사건, 단체명은 실제 현실과는 다른 허구입니다. *해한은 입법부/행정부/사법부/황실(부) 4권 분립의 정치 형태를 띠고 있는 가상 국가입니다. ‘해한’ 외에 타 주변 국가 또한 가상국가로 진행됩니다. *표지 - 미리 캔버스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35

튀어봤자 옆집

솔토
·

BL

·

2화

180

·

22

·

72

[로코물, 일상물, 현대물, 납치·감금물, 아무튼 (일방적)로맨틱코미디] [정병공, 음침공, 미인공, 연하공, 스토커공X조폭수, 미남수, 지랄수, 헤테로수, 연상수] 옆집에 천사님이 살고 계신다. <천사 특징 : 웃어줌. 인사 받아줌. 엘리베이터 잡아줌. 담뱃불 빌려줌. 아무튼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음.> 천사님을 위해 큰마음을 먹고 고백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비웃음이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신이 주신 시련이라고 믿고 극복하기로 했다. 어떻게? 사랑의 힘으로. “너 미쳤어?” “미치면 안 되죠. 정신병력도 이혼 사유인걸요. 흠 있는 배우자는 싫으시죠?” · · · <공> 연수화 : 27세. 대학 졸업 후 하릴없이 방에 처박혀 지내는 히키코모리. 집에서도 내놓다시피 했다. 명문대 출신에 한때 영재 소리 들었지만 현재 좋은 머리로 하는 거라곤 일주를 스토킹 하는 일 뿐이다. 문득 고백을 결심한 탓에 어쩌다 청혼을 했고, 우연히 이일주를 납치해 감금한다. “저한테 웃어주셨잖아요.” <수> 이일주 : 31세. 대화는 주먹으로 해결하는 성격 더럽기로 유명한 조폭. 최근 자신의 이웃집에 사는 미친놈이 어디까지 할 지 궁금해서 지켜보다 사단이 나고 말았다. 조폭에게 양심과 도덕성 의심을 사는 문제적 일반인 연수화를 어떻게 조질까 고민 중. “내가 너 꼬셨어?” 기타 문의 : 0505solto@gmail.com (출간문의X) 표지 : @파닥님 개인작업물

36

백상아리 1호

경매장
·

BL

·

67화

7천

·

858

·

131

아내와 이혼하고 직장에서도 좌천되어 고향으로 온 고석준은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 그의 앞에 삼촌 조카 사이로 지내던 백상은이 나타난다. '삼초온-' 하며 쫓아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고석준이 봐도 부러울 정도의 남자로 자랐다. "숙모가 기다리시나 봐요?" 백상은이 순진한 얼굴로 묻는다. 고석준은 차마 대답할 수 없다. 마을 사람들에게도, 형에게도, 백상은에게도 이혼과 좌천은 비밀이다. "너 애인 있냐?" 오랜만에 만난 조카에게 아무 생각 없이 던진 질문은, "삼촌은 애인 있어요?" 말 같지도 않은 되물음과 "숙모한테만 안 들키면 되는 거 아닌가." 역시 말 같지도 않은 요구로 돌아온다. 백상은(28) 어른 앞에서도 무선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밥상머리 교육 실패의 현장. 지금은 어엿한 선장으로 밥벌이를 하고 사는데도 동네 어른들은 백상은을 아기 취급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버르장머리 없지만, 삼촌 앞에서는 예의 바르고 착한 애로 보이고 싶다. 머리는 비어도 노가다로 키운 근육 만큼은 알차다. #어부공 #연하공 #집착공 #삼촌때문에죽고싶은공 고석준(37) 한 마디로 속물. 지긋지긋한 시골을 벗어나 화려한 도시에 살고 싶었다. 경찰이라는 직업에 소명의식은 없다. 경제팀에서 '미인계 수사'로 유명했으나 꼬리 자르기로 좌천된다. 고향 파출소로 보내진 건 배려가 아니라 벌이었다. 삼십 대 후반. 포기하기는 이르고 새로 시작하기에는 늦은 나이. 상황이 거지 같아도 꼬박꼬박 출퇴근하는 고 경사에게, 조카놈이 뜬금없이 연애를 하자는데. #경찰수 #미인수 #꼰대아저씨수 #죽고싶지만돈은벌어야하는수

#미스터리, 오컬트, 스릴러, 시리어스, 코믹, 개그물 #미남공, 대형견공, 헌신공,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까칠수, 연상수, 상처수 #인외존재, 동거, 재회물, 구원, 촉수물, 수시점 사이비들이 모여 사는 산골 마을 심해리. 그곳의 천대받는 무당집 손자, 이푸른바다가 7년 만에 돌아왔다. 비어있어야 할 집에는 전애인의 동생, 최산하가 살고 있었는데. 몹시 불편하지만 뭐 괜찮다. 이푸른바다는 다시 서울로 떠날 테니까. 하지만. “…아, 이런.” 최산하의 등 뒤에서 꿈틀거리는 문어 다리를 본 순간. “벌써 들키면 안 되는데.” 이푸른바다는 평생 심해리에 눌러앉게 생겨버렸다. 그것도 최산하의 신부가 되어서. 미친 사이비, 미친 외계 생명체. 둘 사이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최산하(공): 신체 나이 24세. 인간 최산하 몸에 빙의한 정체 불명의 새끼 외계 생명체. 사이비들 적당히 몰살시키고 텅 빈 마을에서 혼자 편하게 살아볼 생각이었는데, 제게 바쳐진 이푸른바다에게 그만 푹 빠져버렸다. ● 이푸른바다(수): 27세. 사이비 마을에서 불가촉천민 취급을 받는 무당집 손자. 겁도 없이 마을 사람들에게 도발을 걸어대는 외계 생명체 케어하느라 늘 위장이 쓰리다. *표지 제작 : 공도현 님(@gongdohyeon_n) **미계약작 ***hyouka2981@naver.com

세중의 생일 3일 후 둘만의 파티. 근데 원래 당사자가 소원 빌고 초 불면 끝 아니냐고. 갑자기 부탁한 적 없는 축사가 이어졌다. “형 잘생긴 거 축하드려요. 아... 진짜 태어나줘서 감사해요. 형 아버지 어머니께도 감사드려요. 특히 오메가로 낳아주신 거 영원히 감사합니다.” “...제발 오바 좀 그만해.” “나한테도 감사해요. 하필이면 형이 힛싸 왔을 때 내가 딱 학과실 문 따고 들어가서.” “아 그 얘긴 좀.”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그렇게 좋을 줄은. 페로몬 궁합이란 거 절대 안 믿었는데. 진짜 있긴 한가 봐. 음 아니면 그건가?” 또 뭐라 하려고. 생일인데 케이크나 먹으면 안 될까? 세중은 들고 있던 포크까지 결국 내려놨다. “운명.” 달그락, 접시 소리가 이렇게 공포스러울 수가. 정로운, 너 설마… “아무래도... 형이랑 나, 운명 인가 봐요. 저 형 좋은가 봐요. 와 큰일 났다. 나 어떡해요? 연애 같은 거 아직 생각 안 해봤는데...” 얘 뭐라니 지금. 풀네임 집착광인정로운. 사이코 알파 제대로 훈육시키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메가버스 #현대물 #캠게물 #연하공 #집착공 #계략공 #대형견공 #사이코공 #미남공 #재벌공 #연상수 #순진수 #호구수 #미인수 #가난수 *정로운(공). 우성알파 이름과는 다르게 정’의(義)’ 따위 모르는 경연대 유죄남. 무수한 고백 공격에 지쳐 연애 지양주의를 주장하며 늘 거절한다.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남세중을 몰랐던 과거의 일. 남세중과 사귀기 위해 미친개에서 리트리버로 성격 개조를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남세중(수). 우성오메가 현 Gen Z들에게 먹히는 AI 미모. 열에 아홉은 안다는 경연대 아이돌. 하루가 멀다 하고 목격담이 핫게에 올라오는 그의 유일한 오점은 우성오메가라는 점. 철저한 억제제 복용으로 비밀을 숨기지만, 갑자기 어느 날 예기치 못한 히트사이클이 터지는데… *욕설, 스포 등 감상에 크게 방해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하트따봉댓글은 작업 속도를 높여줍니다🩷👍✒️ *X: https://x.com/pearlsoo_ *계약작, Email: pearlsoo0725@gmail.com

39

혐오와 발정의 상관관계

담요원
·

BL

·

67화

11.4만

·

6.6천

·

1.2천

우성 알파로 살아온 지 26년. 언제부터인가 히트가 터지기 시작했다. 내성 때문에 억제제는 듣지도 않고 발정 빈도는 잦아지는데, 발정난 알파 새끼들은 눈 뒤집고 달려들고….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 미친 페로몬 발작이 딱 한 사람 앞에서만 멎는다는 거다. 이 수치스러운 비밀을 절대 알아선 안 될 그 새끼와 함께 있을 때만. #오메가버스 #배틀 #혐관 #재회 #임신튀 #재벌4세 #라이벌 #쌍방구원 “잘됐네. 이번 기회에 나랑 자주 부딪쳐 봐.” “우리 여태껏 질리도록 부딪쳐왔지 않냐?” “그때랑은 다르지. 지금 넌 도망갈 구석이 없는데.” 국지오(27) 185, 72 #우성알파수→#우성오메가수 #미남수 #재벌수 #까칠수 #철벽수 #임신수 #도망수 신화그룹 회장의 외동아들.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았으나, 전조도 없이 수시로 터지는 히트에 인생 하드모드 경험 중. 특이 사항 : 차재하가 개같이 싫음 차재하(27) 194, 89 #우성알파공 #미남공 #재벌공 #무심공 #집착공 #능글공 아일그룹 회장의 외동아들. 국지오 여자친구만 골라서 빼앗은 경력 10년차. 남녀노+형질 안 가리는 박애주의자 특이 사항 : 의외로 순정남 계약작입니다. X : https://x.com/damyowon 포스타입 : https://postype.com/@damyowon 표지 : OYQ님(@OYQ_OYQ) 선물 감사합니다♡

40

Ω 후작의 임신

vert.igo
·

BL

·

52화

10.5만

·

6.9천

·

1.1천

제국의 수도에서, 매우 좋은 평판을 지닌 미혼 오메가 올리비에 후작은 월요일 아침 업무회의 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제국이 발칵 뒤집혔다. 보수 귀족들은 사퇴를 요구했고, 사교계는 아이 아버지 후보 목록을 돌렸다. 이 소동을 수습하기 위해 황제 캐스피언 3세가 칙령을 내린다. <올리비에 후작의 아이 아버지는 본 칙령 발표일로부터 석 달 이내에 정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법적 책임을 다하라. 만약 석 달 내로 아이 아버지가 나타나지 않거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경우, 황제인 나, 캐스피언 3세가 아이의 법적 후견인이 되고 올리비에 후작과 혼인할 것이다.> 그리하여, 말하지 않는 후작과 깨닫지 못하는 황제 사이의 모호하게 희극적인 궁정 소동이 시작된다.

<판타지, 역키잡, 납치혼, 마탑주공, 후회공, 인간수, 헌신수> 10년 전, 홀연히 사라졌던 라스가 돌아왔다. 무저갱을 닮은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와 우수에 찬 눈빛, 호선을 그리며 위로 올라간 얇은 입술. 어느새 훌쩍 자라 더는 어린아이로 보이지 않는 남자로. “데리러 왔어요. 에르헨, 나의 아버지.” *** 마물학자가 꿈이었던 에르헨은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꺾을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흘러, 루스 제국 아론 코르호넨 황제는 마물 토벌을 위해 기사단을 만든다. 기사단이 북부로 진격한 날, 에르헨은 버려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이 아이, 좀 이상하다. 인간이 아니라 마물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마력을 지닌 마물. 하지만 오히려 가슴이 뛴다. 오래 전 포기했던 마물 학자의 꿈을 이렇게라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니. 에르헨은 아이에게 '라스' 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보살피게 된다. 그런데 라스는 한 시도 가만 있지 못 하고 말썽만 피운다. "라스, 가족은 잡아먹는 거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라스에게 인간 사회에 섞여드는 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수) 에르헨 콘라트: 마물학자가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에 결국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다. 마물에겐 이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본능만이 존재한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거부한다. 기사단이 마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북쪽으로 진격한 날, 숲에서 어린아이를 줍는다. 그런데, 이 아이, 좀 이상하다. 가만 보니 인간이 아니라 마물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마력을 지닌 마물. 하지만 오히려 가슴이 뛴다. 오래전 포기했던 마물학자의 꿈을 이렇게라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니. (공)라스 콘라트: 인간도, 마물도 아닌, 마탑을 다스리는 마법사. 평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래 검은 비늘에 하늘을 덮고도 남은 날개를 지닌 용이다. 마탑을 존속하기 위해 태어난 그는 기사단에 의해 습격을 받는다. 그런 그는 에르헨이라는 한 낯선 인간에게 구해지게 되는데... “라스, 가족은 잡아먹는 거 아니야!” “가족끼리는 서로 기대도 돼.” “나는 네 아버지야, 라스.” 자신을 ‘라스’라고 부르며 가족으로 생각하는 이 인간. 본래 가족이란 개념이 없는 용족에겐 너무나도 낯설지만, 왠지 불쾌하지 않다. 조금만 더... ‘라스’로서 에르헨 곁에 머물고 싶다. pocoxxxx12345@gmail.com

42

처음엔 단순한 재회였다. 숨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그가 나를 내려다보기 전까지는. 손끝이 스칠 때마다, 흐트러진 넥타이를 고쳐줄 때마다, 그의 시선은 잠시 내 입술에 머물렀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이 남자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욕망하고 있다. 도망칠수록 가까워지는 거리. 피하려 할수록 깊어지는 시선. “윤해수 씨.”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귓가를 스쳤다. “왜 나만 보면 숨이 흔들려요?” 욕망과 죄책감, 집착과 보호 사이. 나를 망가뜨린 남자와, 그에게서 끝내 벗어나지 못한 나의 이야기.

43

D-2

술래가 잠든 섬

유리문진
·

BL

·

66화

3.6천

·

130

·

53

#오메가버스 #정병집착공♥#인성쓰레기수 #감금 #섬배경 바보천치 동생에게 살인을 들켰다. 거지 같은 섬구석을 벗어나 오로지 돈을 좇아 발버둥치며 살던 김찬주는 제 욕심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제 고향 무명도로 돌아온다. 이유는 단 한 가지,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 10억. 하필 수령인이 어릴 적 입양된 제 동생이자 데리고 다니기도 부끄럽던 바보 천치 김유진이었다. 예상대로 그 바보녀석에게 10억을 넘겨받고 섬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줄만 알았는데. “‘유진아, 제발 도와줘.’”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말았다. “‘나는 유진이 너밖에 없어.’” 그리고 그 현장을 김유진에게 들키고 말았다. “도와달라고 말해, 나한테.” 이제 제 뒤에는 제가 죽인 시체가, 눈앞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의 동생이었던 것이 서 있다. 김유진, 24, 우성 알파, 공 (페로몬: 비 내리는 바다 냄새) #미인공 #문짝공 #집착공 #사패공 #정병공 #능력공 #계략공 #연하공 - 196cm, 아무거나 주워 먹고 자랐어도 큰 키, 근육 발달형. 굽슬굽슬 길러 목을 덮은 반곱슬의 회갈색 머리칼, 회갈색 눈, 바다 사람답지 않은 창백한 피부. - 형 김찬주 앞에서 어수룩한 바보 천치와 악귀 들린 사이코패스를 왔다갔다하며 그를 경악하게 만드는 중. - 좋아하는 음식은 토마토 케첩. 김찬주, 28, 열성 오메가, 수 (페로몬: 유치할 정도로 달콤한 사과 냄새) #미남수 #살짝슬렌더 #까칠수 #지랄수 #돈미새수 #도망수 - 175cm(컨디션 좋으면 177도 나온다, 사사오입하여 대충 180이라고 하고 다닌다), 근육을 키우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슬림한 슬렌더 체형. 검은 머리에 검은 눈, 오메가치고는 장신 미남 쪽에 속한다. - 형질이 늦게 발현했고 제가 오메가란 사실을 좋아하지 않는다. - ‘예쁘다’는 말만 들으면 발작함. - 어느날 갑자기 제 아버지가 멋대로 입양해 온 김유진을 제 동생으로 여긴 적 없다. - 싫어하는 것은 바다와 관련한 모든 것. ⬛ [ NOTICE ] 본 작품은 신체적/정신적 학대 및 폭력, 가학적 묘사, 가스라이팅, 강압적 관계 등을 포함하고 있사오니 이 점 확인하시어 열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내용은 픽션이며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 계약작입니다/완결까지 퀵하게 달립니다! ⬛ glassppw8@gmail.com

#오메가버스 #회귀수 #현대 #재회 서인은 심장이 멈춘 순간, 후회했다. 무너졌던 관계. 되돌릴 수 없던 선택들. 그 끝에서 모든 걸 바로잡을 기회가 주어졌다. *박서인: 26세/우성오메가/능력수/미인수/회귀수/계략수/임신수 *권기정: 29세/극우성알파/통제공/개아가공/절륜공/반존대공/후회공 *자유연재입니다. *표지:pixabay *트위터@Kuroy_hana *계약작입니다.

45

치트 러브!

모스크뮬
·

BL

·

106화

59.9만

·

4.2만

·

4.4천

#미스터리/오컬트(?) #발기부전공 #가짜무당수 어느 날 해수의 신당에 찾아온 태언은 좆에 씐 귀신을 떼어달라고 요구한다. ** “할배가 내 거기에 붙어서 여자랑 못 자게 하고 있대요.” 해수는 잠시 남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귀신이요?” “네.”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황당무계한 소리였다. 장태언(21) 미남공 막무가내공 양해수(24) 미인수 소심수

46

이름표 떼기

룽다
·

BL

·

60화

3.7만

·

3.7천

·

847

현대물, 미남수, 미남공, 잔잔힐링물 능글공, 다정공, 어른공, 능력공, 순정공 적극수, 상처수, 짝사랑수, 외강내강수 어릴 적, 화재사고로 부모를 잃고 입양과 파양을 거듭하며 성인이 된 우기환. 어느덧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일생일대의 어려움에 봉착했는데. 지난 3년간 잘만 선정되던 기숙사에서 별안간 탈락하게 된 것. 알바 할 시간에 공부해서 장학금 받기도 빡셌던 형편에, 갑자기 지내야 할 집을 구해야 하는 것도 모자라 돈까지 벌어야 할 처지가 된 기환. 혹시 주변에 좀 괜찮은 매물이 있을까, 중고거래 사이트를 보던 중 단기간 집에서 생활하며 집을 관리해 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이태혁을 만나게 되는데…. “태혁이 형…?” “아, 바로 형이에요?” 사고 이후 소식을 알 수 없었던 ‘형’과 같은 이름에 그를 불러보지만, 상대는 기환을 처음 보는 양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같이 살게 된 두 사람. * * * “그래서 말인데, 네가 물어본 첫사랑은.” “아, 네.” “남자였어.” …장난인가? 상대가 너무 호쾌하니 이마저도 거짓말처럼 들려 혼란스러웠다. “…그럼 게이예요?” “왜, 내 얼굴에 게이면 안 돼?” “아니, 아니….” “피차 생길만큼 생긴 마당에 선 긋지 말자.” 이 동거, 괜찮을까? 우기환 (23) 대학생. 화재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박복하게 살아온 탓에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불편해 한다. 어떤 상황이든 있는 그대로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성격. 하지만 이태혁에게는 어쩐지 자꾸만 신경이 쏠린다. 이태혁 (28) 능글맞고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데다 장난기도 많은 성격. 하는 말이 묘해 자꾸만 의문을 갖게 하지만 그만큼 단순해 보여 오히려 어렵다. * 일/화/목 오후 9시 연재 * 출간 표지 일부 크롭

47

논슈가 하이

소조금
·

BL

·

23화

4.5만

·

3.3천

·

2.2천

차규한: 쾌남마초백치미남수. 몸이 좋아서 머리가 고생할 일이 없다. 고릿적 인생의 모토를 지켜오고 있음 공지오: 수한정분조장/수한정지랄/짝사랑공/순정공O순애공X/51의 미인공:49의 미남공 *공이 수를 때리고 수도 공을 때립니다. *공이 수와 함께 있으면 지성을 다소 잃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처음은 아닙니다 *<힛 미 하드>의 연작으로 <힛 미 하드> 속 인물들이 가끔 등장하지만,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보실 수 있습니다 *격일 혹은 매일 업로드

알고 지낸 3년동안 헌신적이었던 부주가 연애를 시작하려는 것 같다. 얘가 연애한다고 게임 관두면, 난 누구랑 놀지? '지웅아... 리얼충 극혐이라며!!!' 한없이 이기적인 마음으로 녀석의 연애가 실패하길 내심 바랬는데... "저 형이 이상형이에요..." "방금 나보고 찐따같다며!" "네 그게 꼴려요..." 뭔가 이상한데??? #개그물#오해#내숭공#애새끼수#다정공#콩깍지+#게임물 #미인수#미남공#연하공#연상수#혐성공#랭커공#랭커수#약결벽증공 #착각계

49

문 너머의 오메가

박기복
·

BL

·

83화

5.1만

·

4천

·

556

현대물, 오메가버스, 할리킹, 나이차이, 구원물 재벌공, 존댓말공, 사랑공, 다정공, 상처공, 어른공 자낮수, 소심수, 상처수, 임신수, 단정수, 순진수, 먹보수 정하의 삶은 평범했다. 부모 복이 없다는 것을 빼곤. 빚만 남기고 죽어버린 아비.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 정하는 알파를 낳아주길 원하는 일가에 자신을 팔기로 했다. "앞으로 이 집에서 지낼 동안 제가 말한 규칙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 "첫째, 정해진 일정대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 "둘째, 가급적 가족이나 친지들과의 연락은 삼가길 바랍니다." "......." "셋째, 그 누구라도, 어디에서도 이번 일을 발설하시면 안 됩니다." "......." "마지막으로." "......." "대표님 눈에 절대로 띄셔서 안 됩니다." 몸을 팔기로 한 이상 정하는 그들이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 할 생각이었다. 그게 비록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령이 된다 하더라도. ** 기태현(공 35세) : 명실공히 창진 그룹의 후계자. 그 흔한 추문 하나 없는 기태현은 모두가 탐내는 결혼 상태였지만 그는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겠다 선언한다. 동생을 잃은 끔찍한 기억으로 오메가를 거부하게 된 기태현의 집으로 어느 날 어린 오메가가 들어오면서 그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서정하(수 23세) :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서 정하는 빈곤한 이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팔기로 한다. 마음이 여린 서정하는 낯선 서울 생활에 무척 힘들어하지만 할머니를 생각하면 그 정도의 일쯤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었다. ** X : @park_gibok Mail : park_gibok@naver.com 감상에 방해가 되는 코멘트는 무통보 삭제 됨을 알려드립니다 :)

50

방해금지모드

김난로
·

BL

·

39화

4.2만

·

3.9천

·

1.3천

[능글계략연하본부장공xFM단정연상비서수] "나 잘생기고 어리고 돈까지 많잖아. 자기가 어디서 이런 남친을 구해?" 여우 같은 연하 본부장이 쳐놓은 촘촘한 그물망 속에 단정 미남 비서가 속절없이 말려드는 이야기 #현대물 #리맨물 #로코 #구원 #오해 #착각 #질투 공 : 원이재(29) #미인공 #여우공 #계략공 #능글공 #재벌공 #연하공 #후회공 #자기야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집착공 #문란공 태강 그룹 3남이자, 태강 이노랩 신사업본부 본부장. 대놓고 낙하산. 겉으로는 능글맞고 가벼운 농담을 입에 달고 살지만 속은 계산이 빠르고 집요하다. 원하는 게 생기면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마는 타입. 첫눈에 차선호에게 반했지만 입덕부정하며 호시탐탐 따먹을 생각 뿐이다. 예쁜척, 약한척에 특화되어 있다. 수 : 차선호(31) #미남수 #단정수 #츤데레수 #연상수 #꼰대수 #가난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다정수 #상처수 태강 이노랩 신사업본부 비서.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면이 있어 가끔 꼰대 소리를 듣기도 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정이 많아 남의 상처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덕분에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며 견디는 삶에 익숙해졌다. 결혼해 토끼같은 자식을 낳고 잘먹고 잘사는게 인생 목표였지만 원이재를 만나고 나서 부터 점점 꼬이는 중이다. *** “이래도 안 꼴려?” 단추가 두 개 정도 채워진 시점에서 원이재가 슬쩍 웃으면서 물었다. 시선은 여전히 선호를 향해 있었다. “...” 좆도 꼴리지 않는다. 애초에 남자 벗은 거 보고 꼴릴 리가 없잖아. 선호는 일괄된 무표정으로 원이재의 몸에 셔츠가 입혀지는 모습을 봤다. 단추가 하나씩 채워질수록 노출이 줄어간다는 사실에 그나마 안도할 뿐이었다. “자기야, 고자야?” “본부장님 몸에 성적 매력 같은 건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원이재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더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흑’하고 소리를 냈다. “방금도 존나 상처받았어.” 손등으로 눈가를 훔치는 흉내까지 내면서 중얼거렸다. “내 자지 영원히 안 서면 어떡해?” *작품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간문의 받지 않습니다 =]

51

이 정략결혼은 실패!

탄재
·

BL

·

49화

1.1만

·

854

·

230

#오메가버스 #정략결혼 “나 차수연은, 백이경을 반려로 맞아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존중하고 아끼며 살 것을 맹세합니다.” “나 백이경은, 차수연을 반려로 맞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치 않는 신뢰로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대한민국 유통과 서비스 산업의 정점, 태영과 KS의 결합은 정략결혼 형태로 이루어졌다. 각자의, 그리고 집안의 이익을 위한 결혼. 100% 정략에 의한, 100% 비즈니스적인 관계. 베타의 몸으로 알파인, 그것도 어린 시절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차수연(공)과 결혼하게 된 사실이 백이경(수)은 못내 불편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와 다름없는 결혼, “난 베타야. 네가 필요로 하는 걸 줄 수도 없고, 줄 생각도 없는. 생리적인 문제는 비즈니스 밖의 일이니까 알아서 해결하라는 뜻이야. 그 과정에서 오메가가 필요할 테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용납하겠다는 뜻이고.” 선만 잘 그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로 하는데……. “미안한데, 난 단란한 결혼생활에 상당히 꿈이 있어서.” “…….” “불륜은 나한테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이경아.”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조금씩 선을 넘기 시작한다. 백이경(수): 31세. 베타. 태영백화점 본부장. 알파가 득실거리는 집안에서 베타로서 인정받기 위해 애써 왔다. 수연과의 정략결혼도, 차수연이라는 인물 자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재벌수 차수연(공): 31세. 우성 알파. KS 호텔 전무. 살면서 한 번도 약자의 입장에 놓여 본 적이 없는 인물. 매사에 여유로운 태도로 능청스럽게 굴어대서 이경의 신경을 긁는다.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 표지: 캔바로 제작 * 계약작

52

혼전순결 우성알파

강태삼
·

BL

·

42화

3.6천

·

298

·

95

#오메가버스 #로코물 #캠퍼스물 #할리킹 #동갑내기 #사고치고시작하는_배틀연애 "강현아." 나른한 목소리에 강현의 눈가가 움찔 떨렸다. 눈앞으로 잊고 싶은 장면이 스쳤다. '강현아…이강현…. 너무 좋아….' 씨X. 숨이 제멋대로 튀어 올랐다. 그가 말했다. "네가 나 책임져줘." 공 : 한유건 (23) "난 강현이가 죽이겠다고 하면 떨리더라. 좋아서." 어떤 이유로 혼전순결을 선언한 우성알파. 이강현이 오메가인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순결을 내어주고 저세상 집착을 시작한다. 그는 왜 이강현에게만 이토록 집착하는 걸까. #우성알파공 #미인공 #집착공 #계략여우공 #찐재벌공 #또라이공 #광공 #후반헌신공 수 : 이강현 (23) "씨X, 한유건 이 새끼야, 망했어.... 너 때문에 내 인생 다 망했다고, 이 개또라이 새끼야!" 베타로 살고 싶고, 그렇게 살고 있는 극열성 오메가. 한유건의 제안에 넘어가 인생계획이 틀어졌다. 오늘도 그는 또라이에게 벗어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극열성오메가수 #미남수 #강수(물리) #까칠수 #욕쟁이수 #연애고자수 *계약작 *매일연재 *표지 : 미리캔버스 *k_tsam@naver.com ※본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단체, 사건은 모두 허구입니다※

53

영주님에게 축복을!

에나키
·

BL

·

102화

2.2만

·

2.3천

·

229

판타지물, 오해물 / 마검사수, 미남수, 오만수, 공포정치수, 임신수, 후회수, 유부남수(이혼 완료) / 용사공, 연하공, 동정공, 자낮공 영주님 수난시대, 용사님의 망한 짝사랑기 동시 진행 중입니다. (남자가 아이를 낳는 게 당연한 세계관이 아닙니다.) * 블릿은 자신의 유일한 후계자가 대신관에게 축복받길 바랐다. 이를 위해 돈을 쓰는 걸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시기적절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갓 백일을 넘긴 아이를 안고 대신관에게 축복받는 순간이었다. 낮인데도 주위가 환할 정도로 아이에게서 빛이 났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신성력이었다. 웅성거리는 소리가 끊기지 않던 공간이 일순 정적에 잠겼다. 블릿은 또 이 빌어먹을 여신이 한 건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때 누군가 기쁨 어린 목소리로 외쳤다. "여신의 축복!" "입 닫으시오." 블릿이 서늘한 낯으로 말을 끊었다. 누구 앞길을 막으려고. - E-mail : enaki1206@gmail.com - X : @Enaki1206 - 표지 : 미리캔버스 통해 제작 - 계약작입니다.

54

D-day

골든 허니트랩

에필
·

BL

·

98화

2만

·

1.2천

·

205

베타 주제에 얼굴 하나로 우성 알파이자 마피아 ‘세르펜테’ 보스의 정부 자리를 꿰찬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그것이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 정부에 대한 슈미트의 평가였다. “너 때문에 일이 틀어졌어. 마피아의 장부를 빼돌린 실력과 내게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빠져나가려던 배짱은 인정하지만, 그 장부 내게 넘겨줬으면 좋겠는데.” 악명높은 세르펜테가 하루아침에 그의 손에 무너지는 날이 오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야지, 슈미트.” 그는 스물이 훌쩍 넘는 슈미트를 어린아이 달래듯 하며 부드럽게 웃었다. 그의 회색 눈동자가 달빛에 비쳐 은빛처럼 보이던 순간, 슈미트는 왜 세르펜테의 보스가 그에게 빠졌는지 알 것 같았다. 그가 미국 정부조차 섣불리 손대지 못했던 마피아, 세르펜테를 무너뜨리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0일. 훗날 알게 된 그의 정체는 사설 첩보기관인 아마빌레의 에이전트, 코드네임 ‘로’라고 불리는 남자였다. #오메가버스 #구원 #베타공x알파수 #현대물 #사건물 #첩보물 루이스 헤이든(공) - 코드네임 로, 베타공, 미남공, 에이전트공, 다정공, 능글공, (아주) 약후회공, 능력공, 강공, (가끔)구박데기공 슈미트 블레어(수) - 코드네임 윕실론, 알파수, 미남수, 에이전트수, 전직 마피아수, 냉혈수, 무심수, 짝사랑수, 강철멘탈수, 능력수, 강수 * <우아하게 또는 사랑스럽게>의 연작이나,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 계약작 * 자유연재 * 표지 미리캔버스

55

[#초콜릿공 #짬뽕수 #까칠미인공 #쾌남미남수 #로코 #약혐관] 초콜릿도른자 마음 아다공 X 짬뽕무새 마음 문란수 첫 만남에 들은 말 “꺼져.” 한 번만 깔려 달라고 했을 때 들은 말도 “꺼져.” 사귀자고 했을 때 들은 말 역시 “꺼져.” 거기서 모자라 욕은 욕대로 먹고, 멱살도 잡히고, 협박도 당하고, 장철원 인생에 이런 수난이 없다. 이쯤 되면 더러워서라도 피해야 하건만, 문제는 놈의 얼굴이 저세상 수준으로 예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철원은 태생적으로 예쁜 남자를 피할 줄 모른다. 호구처럼 다 퍼다 주면 퍼다 줬지. 그러면 뭐 해. 또 돌아오는 말은…… “미쳤어? 스토커야?” 장철원 (탑, 30): 동네 중국집 ‘뽕가네’의 주방장. 짬뽕에 살고 사랑에 죽는 남자다. 거기다 얼빠, 금사빠, 남미새 3종 세트를 두루 갖춘 자칭 마성의 미남 게이. 특히 예쁜 남자한테는 영혼까지 갖다 바치는 호구 중 호구다. 지상 1층에 천사처럼 나타난 도윤을 만나 첫눈에 반하며, 안 그래도 고단하던 인생이 더 고단해진다. [#미남수 #쾌남수 #얼빠수 #몸좋수 #일단공이었수 #수염금방깎수 #나름순정수 #짝사랑수] 이도윤 (탑, 28): 쇼콜라트리 겸 카페 ‘라뜰리에 뒤 카카오’의 쇼콜라티에. 얼굴은 천사지만 속은 악마의 자식이며, 손으로는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지만 입에는 칼을 물었다. 초콜릿 외에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남자와 자는 것은 오로지 성욕을 풀기 위한 행위. 나름 문제없이 살아오던 인생이 장철원을 만나 고단해진다. [#미인공 #까칠공 #얼음공 #철벽공 #입험하공 #입덕혐오공 #태어날때부터공 #끝까지공] * solveig24@daum.net * 계약작입니다 * 표지 : 미리캔버스 + 개인작업

56

죽었다 깨어나도

솔트
·

BL

·

39화

4.1만

·

3.3천

·

726

3년 동안의 지지고 볶는 지긋지긋한 연애. 이 연애를 끝내러 가는 길에 지우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이태와 연애를 시작하기 한 달 전으로 돌아와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제 지우는 이태와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사귄 적도 없는 사이니까. 그런데 분명 차갑고 싸가지 없었던 이태가 왜 이제 와서 지우가 좋다는 걸까? “나 회귀했는데, 회귀 하기 전에 우리 사이 엄청 안 좋았거든.” “······회귀? 회귀가 뭔데?” “그냥, 우리 한 번 사귄 적 있었다고. 별로였다고.” “그 최이태랑 지금의 최이태는 다를 걸.” 지우가 회귀했다는 말에 미친놈이라고 욕하기는 커녕 자신감 넘치는 말을 하는 이태. 이 회귀, 어딘지 이상하다. 유지우(수) 27세→24세. 이태 때문에 우성 오메가로 발현했었던 베타. 이태를 오래 좋아했지만 연애 상대로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회귀가 당황스럽기보다는 기쁘기만 하다. 최이태(공) 24세. 우성 알파. 저를 귀찮게 하던 지우가 변한 게 아무래도 수상하다. 계약작 aboutcompletelove@gmail.com 표지 디자인 미리캔버스

57

미완성 연인

솔트
·

BL

·

76화

13.5만

·

8.1천

·

1.4천

요즘 우윤에게는 골칫거리가 생겼다. 전 남친 현재가 우윤의 아들 소담의 존재를 눈치챘다는 사실이다. 현재의 모든 것을 똑같이 빼닮은 소담의 존재를. 우윤은 현재에게 소담을 빼앗길 생각이 없다. 계약작 aboutcompletelove@gmail.com 감상을 방해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표지 디자인 미리캔버스

58

새신랑

백나라
·

BL

·

146화

109.1만

·

5만

·

6.2천

[깡패공X유부남수] “왜 씨발, 꼬리를 쳐. 개새끼야. 곱게 가준다는데. 어?” 아내의 재산만 노리고 결혼한 이정록은 신혼이 신혼 같지 않다. 아내와는 대화도 섹스도 없으며, 조폭 출신 장인에게는 번번이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당한다.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사람은 경호실장 주승찬. 겨우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싶었더니 감동적인 순간에 별안간 강간을 한다. “싫어, 싫어, 싫다고. 죽어도 싫다고 개자식아. 왜 말귀를 못 알아먹어!” “근데 난 하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씨바 그건 그래. 아무튼 한 번만 할게.” 머리끝까지 분이 차올라 이정록은 머릿속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뇌가 녹아버리고 눈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뜨겁게 열이 올라 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났다. 몸에 돋아난 솜털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세차게 맥동하는 심장 때문에 가슴팍이 뻐근하게 아팠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손끝, 발끝까지 파도치듯 격렬하게 부딪쳤다. 이정록은 순간적으로 눈이 머는 듯했다. 이명으로 귓속이 찢어질 듯 아팠다. 시야가 돌아왔을 때 그는 주승찬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인간쓰레기끼리 만나 서로에게 쓰레기 짓을 하고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본격 코리안 막장드라마 블랙코미디물. #현대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블랙코미디 공: 주승찬 (30세) ― 교도소까지 다녀온 인생막장 쓰레기 깡패 양아치 건달. 사회적 규범과 상식을 어렴풋이 알긴 알지만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내일이라곤 없이 지 좆대로 사는 막무가내. 어떤 이유에선지 이정록에게 반해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간다(하지만 본인은 나락이라고 생각 안 함). #깡패공 #멍청한공 수: 이정록 (30세) ― 대한민국 인구 99.9%가 미개한 개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전형적인 상류계급 엘리트. 사업이 망하며 0.01%에서 강제로 이탈 당하자 그만 돈에 미쳐버렸다. 원래 계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기 가득하게 살지만 웬 깡패에게 잘못 걸려 뿌린 대로 거두기 직전(하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 안 함). #까칠수 #헛똑똑이수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블랙코미디, 반전, 막장드라마, 신파, 깡패공, 입걸레공, 순정공, 까칠수, 쓰레기수, 도망수 *주의 키워드: 강간, 유부남수 *<속물 대결> 스핀오프

#좀비 아포칼립스 #능력수 #몸튼튼미인수 #연상수 #다정공 #헌신공 #개짱쎈미남공 #군인공 국군 병원에서 근무중인 윤아준. 평화로웠던 어느날 좀비 사태를 맞닥드리게 된다. 끄르……. [원내에 환자와 보호자 분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즉시 각자 병실과 위치로 복귀하여 주십시오.] 배가……. 고프다……. 맛있는……. [현 시간부로 모든 구역의 출입문을 폐쇄합니다. 지시가 있을 때까지 대기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말하는 좀비라니, 아준은 정신이 나갈것 같았다. "자, 이거 받아. 당직실 열쇠거든. 그리 가 있어.” * * *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겠습니다. 아직 어딘지 확실친 않지만." "네?" 그냥 여기 있으면 안될까요. 여긴 컵라면도 있고, 물도 있는데요! 아은 울고 싶은 마음으로 억지로 웃었다. 저를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단단해서. 거역했다간 밤을 세서라도 그를 설득할 기세라 조금 무서웠다. 좀비 보다도 더. 수 - 윤아준 (28) : 국군병원에서 근무중인 물리치료사. 엄청난 생존본능으로 좀비만 보면 반사적으로 움직이다. 전투토끼. 공 - 채설우 (26) : 대위. 대원 병문안을 위해 방문하다 좀비사태에 휘말린다. 표지 - 미리캔버스로 제작

60

너는 나의 한가온데

라임모모
·

BL

·

46화

3.1천

·

348

·

60

지하 감옥에서 한 소년을 주웠다. 씻겨놓고 보니 인형같이 예쁜 아이는 무뚝뚝한 우태범만 쫓아다니며 사랑해달라 조른다. *** “근데요, 우태범 씨. 그거 알아요?” 발칙하게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문 밖을 나서던 우태범이 힐끗 고개를 돌렸다. 머리를 잘라 더욱 작아 보이는 얼굴이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처럼 발개져 있었다. 애잔한 모습에 한쪽 눈썹을 꿈틀했지만 냉랭한 표정은 그대로였다. 가온은 그런 그를 눈물 가득 차오른 눈동자로 바라보면서 앙칼지게 예언했다. “우태범 씨는 결국, 나한테 홀딱 빠지게 될 거예요! 씨이... 두고 봐요.” *** 우태범(32) : #무뚝뚝공 #츤데레공 #수한정다정공 #강공 #전직군인공 #절륜공 한가온(20) : #힘숨찐말랑수 #이능력수 #순진수 #공바라기수 #쌍방구원 #달달물 #애절물 #나이차이 *키워드와 작품 소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조폭공X또라이수] #현대물 #코미디 #제비수 #조폭공 #미인수 #엉뚱수 #또라이수 #나이차이 “아랫도리도 존나 콩알만 해가지고 그걸 어디에 쓰냐고!" “…….” “나야말로 허위매물에 당한 사람이라고요! 미더덕보다 못하다고!” 지갑을 털었다. 그것도 조폭, 현이강과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에. 설상가상 지갑 때문에 납치까지 당한 정원은 빠져나오기 위해 미친 짓을 벌이고... "네 주둥아리 덕분에 영감이 내 아랫도리 검사하겠다고 사람까지 보냈어." 현이강에게 냅다 끌려 온 정원은 소문을 잠재우려 3개월 시한부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문제는 차정원이 애인 역할을 너무 잘한다. * “사장님!” 문이 닫힐까 정원이 얼른 제 몸을 끼워넣었다. 환멸섞인 시선이 제게로 향하자, 그제야 정원이 용건을 내뱉었다. “저, 보여드리려고 푸쉬업 열심히 했는데요!” “…….” “데드리프트도 하고, 광배도 오늘 좋아요.” “…….” “안 만져보실래요? 자다가 생각나실 텐데…….” 티셔츠를 벗고 있던 이유를 알아챈 현이강이 신음을 내뱉었다. “너 진짜 또라이냐?” * “좆 달린 새끼 먹은 건 너 하나야.” * 현이강 (35세) 190cm. 날카로운 눈매와 서늘한 분위기를 가진 미남. 호연파의 후계자로 무심하며 효율을 중시한다. 피를 보면 성적으로 고양되는 특이체질 탓에 늘 예민하다. 하필 ‘아랫도리가 미더덕’이라는 소문에 휘말려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는다. 평생 가족의 온기를 느껴본 적 없어 정원이 주는 엉뚱한 정성에 넘어간다. “저, 그거잖아요.” “…….” “사장님의 전용 그거.” * 차정원 (25세) 178cm. 생계형 또라이. 사모님의 제비로 사는 것이 인생목표다. 어쩌다 현이강과 엮인 이후로, 3개월 이후 안전이별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그동안 잘 빠진 현이강과 다시 자면 더 좋고. 적당히 천박하고 적당히 비굴하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자란 탓에 생존력이 강하다. [조폭공X또라이수] 대환장 미더덕 퍼포먼스★ EMAIL - samoblack106@naver.com

62

애인 예약

|가우디움|
·

BL

·

67화

1.8만

·

1.5천

·

316

#고딩수#조폭공#짝사랑수#가난수#키잡물#쌍방구원 "아저씨가 애비 죽인 호로 새끼라, 호모 새끼까지 되긴 곤란하거든.” “씨이. 호로나 호모나! 어차피 다들 그딴 거 신경 안 쓰거든요?” 강택은 겁 없이 들이대는 순우의 고백을 외면하지만, 이웃집 고딩은 쉽게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아저씨 나이에 나 만나면 개이득이지! 완전 저점매수지!” “…….” “호모랑 호구 중에 선택해요. 나 같으면 1번! 무조건 1번!” “씹, 저게 미쳤나.” 쩌렁쩌렁, 온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치는 저 패기 넘치는 애새끼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차강택(32->34) 일광 건설 사장. 주먹 하나로 바닥에서 올라온 자수성가의 아이콘. 마음으로 낳은 순우의 고백을 외면 중. 이순우(18->20) 고딩, 프로 n잡러. 첫사랑 브레이크 조절 실패로 강택의 인생에 풀악셀 밟는 중. *표지: 미리캔버스 *gaudium_s2@naver.com

63

내 것이라 말해

체다르
·

BL

·

57화

1.7만

·

1.7천

·

437

[현대물/오메가버스/나이차이/할리킹/첫사랑/미남공/재벌공/수한정다정공/절륜공/미인수/순진수/소심수/짝사랑수/상처수/잔잔물/달달물/성장물] 상속받은 섬소유주 최우혁 X 섬에서 태어난 정이원 * 채무변제를 하지 못해 끌려온 이들이 모인 섬, 청운도. 그 안에서 유일하게 태어나 자란 정이원은 새로운 섬 소유주인 최우혁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안녕.” “또 보네.” “또 너야.” 반복된 우연 속 최우혁이 보여준 작은 호의에 속수무책으로 빠지게 된다. 섬밖의 세상을 궁금해본 적도 없는 정이원은 최우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바깥세상이 자꾸만 궁금해진다. “좋아해요.” 라는 당돌한 고백에도 웃어주던 최우혁이지만, “전무님 따라 가고 싶어요.”라는 말엔 어떤 대답도 없다. 다 줄 것처럼 다정한 최우혁은 정이원이 죄 없이 이 섬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풀어주지 않는다. “이원아. 이 섬이 내 거야. 이 안에 있는 너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여기 가만히 나만 기다리면 돼. 그는 한없이 다정하게 속삭인다. 최우혁: 청운도의 소유주이자 SJ캐피탈 전무. 권태로움에 지쳐 휴식선언 후 청운도에 들어왔다. 모든 것에 무감해서 때론 한없이 잔인하지만, 이원에게만큼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정이원: 청운도에서 유일하게 태어나 자란 오메가. 할 줄 아는 건 청소뿐인지라 궂은 일은 도맡아한다. 소심하지만 먼저 고백도 서슴치않을만큼 때론 당돌하며, 최우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진다. +다정합니다.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화목토 업로드 합니다. +계약작

#노란장판#연하공#조폭공나이차이#첫사랑공#훤칠수#강수# "너 남창이지?" 스무살이 나 먹었을까. 깎아 놓은 듯한 이목구비에 유달리 눈에 띄는 키와 몸의 비율은 절대 평범하다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건 비단 그런 이유 떄문만은 아니었다. 딱 봐도 얻어 터진 뺨 위에는 자상의 상처가 선명했고, 목에는 졸린 자국이, 드러난 몸 구석구석이 죄다 멍이었다. 피멍, 울혈, 졸.칼자국까지. “네. 아저씨야말로 미자가 취향이네요?" 섬굴. 집창촌 안에 작은 슈퍼 안 남자는 첫대면부터 심상치 않았다. “초면에 실례를 범하시네. 학생이.” 학생이라는 말에 이번에는 그가 삼백안을 굳혔다. “내가 인성교육을 얼마나 빡세게 받았는데. 대한민국 삼대 그룹 입사가 어디 그냥 되는 것 같습니까. 미자가 취향이라니.” 남자도 학을 떼고 싶은데. 그러나 띠동갑을 훤씬 넘은 듯한 어린 남자를 상대해야 했겠다 마음 먹은 건 딱 하나의 이유였다. “잘 들어.” “.....” “난 사람 찾으러 왔고, 그 사람만 찾으면 조용히 나갈 거야. 니가 남창이든 처맞고 사는 새끼든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쓸 거야. 다만, 네가 눈에 들어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나랑 동선이 맞는 것 같은데. 지금 내 판단으로 봤을 때, 가장 접근성이 좋은 너를 공략하는 편이 빠를 것 같거든?” 그러니까- 라고 하면서 반창고를 뜯어 상처 위에 붙였다. 특전사 출신의 손길은 빠르고 정확했다. “묻는 말에 대답 잘 해주면 네가 한 번 대주고 받는 화대만큼은 줄 테니까.” * 도재경(수) - 3x - 강수, 훤칠능력수, 그러나 고아출신 * 케이 (공) - 20 - 모럴리스연하공, 집착광공, 첫사랑에눈깔돌아버린공 * 자보드립 있습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 부분 19금 연재입니다. * 환장과 치댐이 있을 수 있습니다.

65

애정의 기준 외전

박현배
·

BL

·

19화

1.1만

·

1.1천

·

421

출간된 <애정의 기준>의 외전입니다. 업로드는 상당히 느린 편으로 주 1회로 예상합니다.... 디리토에서만 연재합니다. 표지이미지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집착광공이랑 섹스했는데, 내가 깔아서 오메가로 만들어버렸다. #오메가버스 #공시점 #일공다수 #천연여우아방공 #집착광공이었수 #마라맛로코 *이메일: junkfood.bllab@gmail.com *트위터: @junkfood_BL

67

삭에서 망까지

서설
·

BL

·

61화

18.8만

·

1.6만

·

1.7천

역키잡, 동양풍, 오메가버스, 정략결혼, 재회물, 미남수, 미인공 [서원에 빠지지 말고 출석하세요. 동문수학하는 동무들과 사이좋게 지내세요. 날이 추우니 옷을 잘 여미시고 고뿔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서삼경은 수학의 기본이니 쉬이 여기지 말고 정진하세요.] 이는 스승이 제자에게, 혹은 형이 아우에게 보내는 서신이 아니었다. 모두 최명하가 서방님인 신이형에게 보낸 서신이었다. 일찍이 과거에 급제해 모두의 기대를 받았던 인재 최명하는 입궁을 앞두고 음인으로 발현해 출사길이 끊긴다. 최명하에게 어사주 대신에 하사된 것은 무수한 사주단자였다. 수많은 혼사처 중, 최명하는 가장 어린, 열 살의 양인 신이형을 자신의 남편감으로 선택한다. 모두 별채에 유배된 자신의 자유를 조금이라도 늘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정신없이 진행되는 혼례 후 마주한 신이형은 최명하의 허리에 가까스로 차는 작디 작은 동자였다. “부인!” 명하를 처음 본 이형의 눈이 형형하게 번뜩이더니 곱게 접히는 눈매가 은하수처럼 빛났다. 본인의 득실을 위한 선택이었건만, 어린 서방은 최명하를 너무 깊이 사모한다? 최명하(수) 19-??살, 활쏘기에 능하다. 착호갑사도 아닌데 범을 잡은 적이 있다. 어린 나이에 소과에 붙고 약관이 되기 전에 대과에 붙어 어사화가 꽂힌 익선관을 쓰고 금의환향했다. 말을 타고 능선을 달리는 게 가장 큰 즐거움. 문무 출중하여 기대를 몸에 받는 인물이었으나 음인으로 발현하여 출사길이 끊긴다 신이형(공) 10-??살,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양인으로 발현하여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다. 오대 독자인 집안에서는 이형이 후사를 보길 바라는 마음에 어린 나이에 억지로 혼례를 밀어붙인다. 그렇게 집에 들인 헌헌한 선비님을 볼 때마다 심장이 콩닥거려 참을 수가 없다. 표지 : 나 deathraw.esper@gmail.com 계약작입니다.

68

항해

빈칸
·

BL

·

79화

10.8만

·

6.2천

·

1.2천

#네임버스 #오해/착각 #신분차이 #조직/암흑가 #피폐물 정유영(수, 22) : 자신의 네임 상대를 찾았다는 네임관리부의 연락을 받고 유태한을 찾아가지만, 어쩐지 유태한은 유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다. 운명의 상대에게서 애정을 받는 생각도 기대도 하지 않았던, 그저 가족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 유영은 영문 모를 괴롭힘을 초연하게 받아들인다. #굴림수 #덤덤수 #자낮수 #상처수 #우울수 유태한(공, 30) : 그 어떤 험한 물길도 뚫어내는 바다 위 밀수 조직 창명파의 두목이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승림물산의 젊은 사장. 그런 그의 부와 능력을 탐내는 자들이 자신이 바로 유태한의 왼팔에 박힌 이름의 주인인 정유영이라며 귀찮게 찾아온다. 늘 그랬듯 이렇게 찾아온 정유영을 괴롭혀 제 발로 도망가게 하려 하지만, 지금까지 찾아왔던 이들과 달리 묵묵히 버티는 정유영이 신경쓰인다. #후회공 #강공 #능욕공 #공주공 #다정공 **이 이야기의 내용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특정 인물 및 단체, 실제 배경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강압적 관계, 폭력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간예정작입니다.

69

속물 대결

백나라
·

BL

·

77화

33만

·

1.8만

·

4.1천

[서민공X재벌수] “난 권 작가가 선을 넘어도 화가 안 나요. 아무리 건방지게 굴고 기어올라도 별로 화가 안 나. 왠 줄 알아요?” “…….” “나는 니가 안 무섭거든.” 정치계 거물인 할머니와 1세대 재벌인 할아버지 슬하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백서녹. 모든 걸 다 가진 그가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위기의식이었다. 누구도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못하고, 위험에 빠지더라도 반드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일종의 안전 불감증과 같은 오만한 믿음. 그 조심성 없는 태도가 결국 그를 함정에 빠뜨렸다. “백서녹 씨. 아직도 내가 안 무서워요?” 내려다보는 시선이 사나웠다. 깊게 그늘진 얼굴에서 희미한 비웃음이 느껴졌다. 내가 무섭지 않다며, 그렇게 되묻는 듯했다. 싸우다 #몸정들고 싸우다 #미운정들고 싸우다 #썸타고 싸우다 #차이고 싸우다 #백년해로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재벌/정치물 #배틀연애 #로맨스코미디 공: 권운하 (31세) ― 가진 건 쥐뿔도 없는데 성격은 대쪽 같아 스스로를 자꾸만 궁지로 몰아가는 인생 어렵게 사는 남자. 정적인 외면과 달리 내면은 야망으로 절절 끓는 욕망 덩어리. 사회적 지위로도 통장 두께로도 절대 이길 수 없는 백서녹을 만나 자존심 때문에 인생 말아먹을 위기에 처한다. #무심공 #후회공 수: 백서녹 (28세) ― 가진 건 많은데 제 뜻대로 되는 것이라곤 없어 욕구 불만으로 터지기 일보직전인 인생이 어려운 남자. 무엇을 원하는지도,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어 어디론가 도망치고만 싶다. 자신과 달리 비대한 자아 그 자체인 권운하 때문에 인생의 뱃머리가 돌아가다 못해 좌초될 위기에 처한다. #짝사랑수 #직진수 . . . 최대한 시리어스 스릴러 피폐 빼고... 진짜로... (진짜...) 로코물 가보자고 전작: <찰스와 리처드>, <불우한 삶> 리디북스에서 절찬리 판매 중

70

회색분자

김찬진
·

BL

·

7화

123

·

7

·

12

#배틀연애 #혐관 #이공일수 #공세마리가한집에 인생의 목표는 오직 하나, ‘배경 든든한 여자와 결혼하고 좋은 발레단 입성하기’. 하남자 중의 상하남자 안리한에게 사랑은 사치가 아니다. 상대방의 배경이 훌륭하면, 없던 사랑도 샘솟는 법이니까. 문제는 열 번을 차여도 아무렇지 않게 꽃다발을 내미는 남친, 유조다. 얼른 떨궈내고 재력 있는 새 여자친구와 인생이 풀릴 일만 남았는데.. 10년 전 아버지가 남긴 업보로 조폭들이 삶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순둥한 너드인 줄 알았던 애인이 해결사를 자처하자, 리한은 속절없이 그에게 기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무용과의 유망주이자 싸가지 없는 천재 신입생 도건은 제멋대로 리한의 영역을 침범하며 거침없이 다가온다. “선배랑 같이 추고 싶은 춤이 있어요.” *한유조(공1, 25/193): 10년 넘게 홀로 호구같은 짝사랑 ing. 10년 전 리한과 함께 살았으며, 떨어져 지내다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겨우겨우 사귀게 됐으나 어째 갈 길이 멀다. 직업: 의대졸업 -> 컴공 대학원생 -> ? #미남공 #짝사랑공 #호구공 #너드공 #헌신공 #다정공 #계략공 *안리한(수, 22/183): 무용과 3학년. 가는 사람 안 막고 오는 사람 안 막는 자유연애주의자로, 특히 귀여운 사람을 좋아하는 대쪽같은 취향을 갖고 있음 #미인수 #무심수 #하남자수 #속물수 #발레리노수 #비굴수 #지랄수 #강수 #약후회수 #공이었수 #양성애자수 # 유죄수#ㄹㅇ유죄수(수가 온갖범죄 다 저지르고다님) *김도건(공2, 20/189): 무용과 1학년. 다이아수저를 문 무용과 역대급 유망주. 남들에게 관심 없어 보이지만 리한에게 이상하리만치 관심을 보인다. #미인공 #직진공 #발레리노공 #연하공 #싸가지공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단체, 사건 및 배경은 모두 작가의 상상력에 의한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없음을 밝힙니다. *표지: 무젠(@Muzen_666) *문의: chanjin0201@gmail.com

71

#오메가버스 #좀비아포칼립스 #형사공 #변호사수 오메가가 핍박받는 세계관에서 오메가 인권 변호사로 살아가는 서이한. 그는 10살 난 아들이 있는 미혼부이다. 크리스마스에 아들과 함께 있지 못하고 일을 하러 가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한 이한은 그곳에서 자신이 혐오하다시피 하는 형사 위주혁을 만난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긴장감이 서려 있는 서울역 내부. 하지만 이한은 이번 일을 미룰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기차를 타러 내려가는데.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친 사람들이 이상하다.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며 마구 물어뜯는다. 마치 좀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 : 서이한 29세 180센티. 열성 오메가. 애 딸린 미혼부. 오메가 인권변호사. 키도 크고 엄청난 미인에 능력까지 좋은 당당한 남자. 천것 취급 받는 오메가들 사이에서 동경의 대상. 언론에 자주 비춰지고, 그때문에 스스로도 제 평판에 몹시 신경 쓰는 편. 겉으로는 온화하고, 고객들(억울한 오메가)들에게는 다정하지만 사실은 성깔이 대단함. 공 : 위주혁. 31세. 198센티. 우성 알파. 종로서 마약반 1팀장. 두껍게 도드라진 눈썹뼈, 아이홀이 깊이 들어간 무쌍의 긴 눈을 가진 매서워 보이는 미남. 말수가 적어 무뚝뚝해 보이지만 타인을 잘 관찰하고 배려하는 센스가 좋다. 과거에 대한 비밀을 안고 있는 남자. 계약작 매일연재 표지 : 하오츠 작가님 돈빌 작가님 (X @donvilBB)

72

내 향기가 보이나요?

귀월마녀
·

BL

·

62화

4.5천

·

447

·

76

"특별한 동생이라며, 뽀뽀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 수한정다정공 X 공한정까칠수 베타인척 살아온 동안오메가수에게 모르는 척 속아주는 직진알파공이야기. “나, 오메가 아니야!” 생계를 위해 10년간 억제제를 복용하며 베타인 척 살아온 오메가, 노지한. “재화는 알파인 걸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지한 씨가 오메가인 척하면 되지.” 그의 평온한 삶은 느닷없이 나타난 재벌 알파 고재화의 계약연애 제안으로 위기에 처한다. “오메가로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형질이 들통나는 순간, 삶이 무너질 걸 알기에, 지한은 필사적으로 거절하지만, “나랑 한 번 만나 봐.” 재화는 물러설 생각이 없다. "아직 발현 초기라 본인이 모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재화는 지한이 발현중인 어린 오메가라 착각하고, '속아줄게. 얼마든지.' 진실을 알게 된 후에도 모르는 척 속아주는 재화. "페로몬이요. 특별히 서로에게 잘 맞는 경우가 있어요. 상성이 잘 맞는다고 하죠." 운명처럼 페로몬 상성이 잘 맞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계속 이끌리고,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데...... ... "초보자하고는 연애 안 해요." "그럼, 연습해야지.” ... "나 연습 많이 했는데." "사귄다고 꼭, 키스 같은 걸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연애 많이 해봤다며, 사귀다 보면 키스도 하는 거지. 설마, 안 해봤어?" ... "형은, 정말 나한테 아무 감정 없어?" "아...... 나도, 좋아해요, 그러니까, 동생으로." ... "나 형한테 차여서 마음 아픈데, 위로해 줘." "그래서 술 마셔주고 있잖아요." "그런 거 말고." "또, 뭐요?" "특별한 동생이라며, 뽀뽀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 "나는 형이, 오메가였으면 좋겠는데." ... #오메가버스 #현대물 #계약 #오해/착각물 #알오물 #삽질물 #달달물 #직진공 #알파공 #미남공 #순정공 #상처공 #연하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능글공 #사랑꾼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가난수 #동정수 #상처수 #연상수 #동안수 #까칠수 #임신수 #공한정까칠수 #생계형상냥수 고재화(공) 33세, 알파. 재벌 3세, 완벽하지만 차가운 미남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 한 사람 앞에서는 허물어진다. 후각이 예민해 미세한 향도 놓치지 않으며, 지한에게서 느껴지는 미약한 페로몬 때문에 그를 막 발현한 오메가로 오해하는데... 195cm / 90kg #미남공 #연하공 #재벌공 #수한정다정공 노지한(수) 34세, 오메가. 가진 건 빚과 부양해야 할 가족, 그리고 예쁜 얼굴 뿐. 그에게 거짓말은 융통성이요, 생존이다. 오메가로 발현한 후, 페로몬을 감춘 채 문제 없이 살아왔는데, 어설픈 듯 달콤한 알파 재화의 플러팅을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고... 165cm / 60kg #미인수 #동안수 #가난수 #공한정까칠수 (계약작입니다) * 메일 : gwiwolwitch@gmail.com * 표지 : 무미님(@moomee0214) 커미션 * X(구 트위터) : @gwiwolwitch * 블루스카이: @gwiwol.bsky.social * 스핀스핀 : https://spin-spin.com/gwiwolwitch

#가이드버스 #계약 관계 #쌍방삽질 #재회물 #동급생 #S급 에스퍼 #E급 가이드 #가난수 #도망수 #재벌공 #입덕부정공 #후회공 “최악이야! 이따위 저급한 가이딩을 받느니 차라리 폭주하고 말지!” E급 가이드 판정을 받은 날, 짝사랑하던 S급 에스퍼 한이정에게 들은 말이었다. 그래서 나도 말했다. “네 가이드만은 하지 않을 생각이야. 절대로.” 6년 후. 매칭되는 가이드가 없어 폭주 직전에 몰린 한이정이 찾아와 가이딩 계약을 요구했다. 정식 가이드가 아닌 가이딩만 하는 계약 관계. 이딴 계약 따위 무시하려 했지만, “10억.” “하자, 계약.”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S급 에스퍼의 곁에 서기엔 모자란 E급 가이드. 서류상에 기록조차 남지 않을 사이. 돈을 받고 계약만 마무리하면 끝이라 생각했는데, 한이정이 자꾸 여지를 줬다. 그래서 혹시, 어쩌면… 이라 생각했지만, “나한테 가이드가 어딨어? 김성운? 걘 그냥 급해서 쓰는 보조 배터리고. 가이드 아냐. 김성운 걔도 제 주제를 알걸.” …라고 하고 있네? 아, 그래. 계약이 끝나면 떠나야겠다. 아니, 그냥 계약을 당장 끝내고 떠나야겠다. 그러니까 나는 딱 계약대로만 할게. 김성운(수) : #E급 가이드 #가난수 #생활력 강한 수 #후천적 사회성 좋은 수 #나름 능력수 #도망수 한이정(공) : #S급 에스퍼 #미남공 #재벌공 #입덕부정공 #세상 어려울 게 없었공 #싸가지 없공 #후회공

74

고백금지구역

류이솔
·

BL

·

48화

1.2만

·

1.1천

·

217

#계약연애 #사내연애 #로코물 “권태권 씨. 저… 사실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피 터지는 노력 끝에 입성한 꿈의 기업, L&M 글로벌. 서른 살 일반 사원 유채원의 인생 목표는 단 하나, 동기 권태권을 제치고 이번 인사고과에서 ‘대리’ 딱지를 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불공평했다. 실력, 외모, 인기까지 다 가진 녀석이 버티고 있는 한, 채원은 평생 권태권의 그림자에 가려진 ‘만년 2등’일 뿐. 벼랑 끝에 몰린 채원이 선택한 최후의 생존 전략은 바로 ‘고백공격’. 혐오감을 유발해 녀석을 제 발로 타 부서로 도망가게 할 심산이었는데…. “……생각해 보겠습니다. 유채원 씨가 방금 한 말.”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공) 권태권(28) : 미남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능글공, 계략공, 히든키워드있음 수) 유채원(30) : 미인수, 헤테로수, 헛똑똑수, 삽질수, 허당수, 입덕부정수, 좆냥이수 write1318@gmail.com 표지이미지 : https://pixabay.com/ko/

75

대표님의 별점

핏살기
·

BL

·

26화

1.9만

·

1.5천

·

491

유재호(공,35살,190cm) : AI 주력 사업체 UJ 퓨쳐시스템즈 대표, 차가운 성격에 야망 넘치는 재벌 3세 기업인. 감정에 서툴지만 욕구는 해소는 필요하다. 취향에 맞게 남자를 안아왔으나 만족도가 높지 않아 상대를 골라줄 사람을 고용하기에 이른다. 한 번 잔 상대와 두 번은 없다. 정해수(수,29살,175cm) : 중소기업 마케팅부 대리,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 하얀 피부에 몸 선이 가늘어 야들야들한 외양을 가졌지만 은근히 성깔 있는 타입이다. 그러나 돈 앞에 장사 없다. 변태 대표의 성적 취향에 맞는 원나잇 상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원나잇 상대를 구해오라고요? 그걸로 별점 평가를 받는다고요?” 별 1개에 100만원, 별 5개면 500만원. 유재호의 취향에 맞는 잠자리 상대를 데려다 놓는 것이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황당한 것도 잠시 어마어마한 보상에 눈이 휘둥그레진 해수는 갈등한다. 미친 개소리라고 당장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 * * “그대로 바지만 벗고 이리 와.” “저 대표님. 저는 그러려고 온 게 아니라요.” 저 해수인데요...? 제 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서류 더미를 뒤지는 유재호를 향해 해수는 망연히 서 있었다. 다가오라는 지시에도 반응이 없자 유재호는 그제야 의자의 방향을 돌려 해수를 바라보았다. 놀라 동그란 눈망울과 살짝 분홍 물을 들인 뺨을 찬찬히 훑는 유재호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해수가 놀라 어깨를 튕겼다. 무심하던 눈빛, 찰나 같은 시선의 마주침. 유재호는 분명,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대표님? 저는.” “5점이네.” “네....?” yo20250311@gmail.com

#판타지물#서양풍#재회#배틀연애#차원이동#빙의#왕족/귀족#수시점#일공일수#일방(?)구원#동갑#이물질없음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상태창이 이진하 앞에 떠 있었다. [세계 멸망까지 남은 시간 1094일 23:59분] 설상가상 ‘세크레타 니베우스’라는 인물에게 빙의한 상태. 이진하, 아니 세크는 멸망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작동시키면 고통 없이 보내주지.” “미안하지만 나는 고통을 즐기지도, 죽고 싶지도 않아서. 칼 좀 치워줄래?” “그래? 나는 살려준다는 선택지는 주지 않았는데.” 적의 발자취를 따라간 곳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 “난 너를 믿지 못하겠으니, 동행해야겠다.” 남자는 결백하다는 세크를 믿지 못하겠다며 동행을 요구한다. 결국 세크는 남자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같이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다시, 다시는 내 앞에서……. ……….’ 이상한 위화감이 계속 세크를 옥죄어 왔다. * #미인공#의심많공#순정공#절륜공#능력공#상처공 공: 카시온 드 아스트럼(23)-13살 때 어머니를 잃고 적밖에 없는 황가에서 의심병 말기 환자로 자라났다. 왠지 모르게 닐슨(세크 가명)이 신경 쓰인다. #미남수#다정수#능력수#얼빠수#세계관최강자수#엉뚱하수 수: 세크레타 니베우스(23), (이진하)-이세계물을 좋아했다가 책인지 뭔지 알지도 못하는 것에 빙의한 직장인. 졸지에 3년 안에 세계 멸망을 막지 못하면 죽는 처지가 된다.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성미를 지녔다. 월~금 22:30분 내외 연재 ham7709ix@gmail.com 표지: 자체 제작

77

씨받이 신부

하주인
·

BL

·

21화

2.3만

·

1.6천

·

619

나이차이, 덩치차이, 오메가버스, 일공일수, 현대물, 히든키워드 존재 재벌공, 냉혈공, 연상공, 미남공, 통제공 가난수, 미인수, 순둥수, 시한부수, 임신수 아내가 출산한 후 무조건 죽는 저주를 받은 가문. 아내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집안에서는 대대로 아내 대신 아이를 품고. 출산하고 죽어주는 씨받이 신부를 구하는데....... 이번에 구한 씨받이 신부는 남자인 것으로도 모자라. 제 생명을 대가로 태어날 배 속 아이를 애지중지 여긴다. 어차피 제게는 시간이 많이 없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e-mail : owneray54@gmail.com (미계약작) X(twitter) : @owner_ay

78

계략 결혼

하주인
·

BL

·

1화

292

·

22

·

95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형친구공X친구동생수 #재벌공수 #다정공 #연상공 #미인공 #여우공 #절륜공 #미인수 #병약수 #한품수 #임신수 위로 나이 차이 심하게 나는 형만 셋인 금지옥엽 막내아들 기여울. 20살 생일날, 가지고 싶은 게 있냐는 가족의 질문에 결혼이라는 폭탄을 던진다. 그리고 선이나 봐서 적당한 알파와 결혼하려던 기여울의 앞에 형 친구가 나타난다. “유영이가 말하던데, 애기 결혼할 사람 찾는다며. 애기, 나랑 결혼할래?” 자기랑 결혼하자며 뜬금없는 말을 하면서. e-mail : owneray54@gmail.com (미계약작) X(twitter) : @owner_ay

#현대물 #배틀연애 #게임물 #MMORPG #AOS 연우 : 21세/ 현 1군 프로게이머. #미인공 #연하공 #천재공 #귀염공 #집착공 #약간초딩공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게임 피지컬과,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과하게 눈에 띄는 외모에 팬만큼 안티도 상당히 많다. 인게임에서는 심각할 정도로 말을 아낀다. 적어도 그런 것 처럼 보인다. 시윤 : 25세/ 현 피시방 알바생. #미남수 #연상수 #재벌수 #지랄수 #능력수 #무심수 과거 ‘곰냥곰냥’이라는 닉네임을 썼던 ‘로바’ 원챔 유저. 예전에는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었지만, 커뮤니티에서의 지속적인 마녀사냥에 도망치듯 군대로 런. 제법 부유한 집안 출신이지만, 무언가 깊은 사연이 있는 듯 하다. [파티] dusdndhkdwk : 아 겜 쉽다 ㅋㅋ 에이스를 따고 하는 소리가 고작 저거야? 시윤은 처음 리워즈에서 에이스를 땄던 순간을 떠올렸다. 온몸을 짜릿하게 적시는 도파민이 폭발하던 그 때. 그에 비해 이 자식은— [파티] dusdndhkdwk : 야 자칭 챌린저. [파티] 부캐연습용계정 : ? [파티] dusdndhkdwk : 나 어떰? 나한테 지 실력을 어필하느라 바빴다. <알림> dusdndhkdwk님이 친구 신청을 하셨습니다! <수락/거절> 뭐야 또. 그렇게 놀리더니 아직도 뭐가 부족했냐? 홧김에 수락 버튼을 눌러 버렸다. 그리고 나서는 스크래치 난 자존심에 채팅을 장전하고 있었는데— [귓속말] dusdndhkdwk : 야 구라챌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채팅을 입력하는 중입니다.) [귓속말] dusdndhkdwk : 듀오ㄱ 닉네임도 성격처럼 배배꼬인 놈은, 자연스럽게도 내가 생성한 방에 기어들어왔다. 도무지 황당했던 나는 한참이 지난 뒤에야 겨우 물음표 하나를 보낼 수 있었다.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뭐야 [귓속말] dusdndhkdwk : 뭐하냐 안 돌리고 [귓속말] dusdndhkdwk : 서폿ㄱ 그리고는 빨리 게임을 돌리라며 닥달까지. 이 새끼 대체 뭐지?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아니 뭔; 갑자기 듀오요? [귓속말] dusdndhkdwk : 서폿ㄱ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서폿 유저 아니라고 ㅅㅂ [귓속말] dusdndhkdwk : 키워줌 [귓속말] dusdndhkdwk : 니 희망 있음 ㅇㅇ 니가 날 키워준다고? 뭐, 서폿 유저 없어서 저러는 건가?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나 미드만 5년 넘게 했는데 [귓속말] 부캐연습용계정 : (채팅을 입력하는 중입니다.) [귓속말] dusdndhkdwk : 걍 [귓속말] dusdndhkdwk : 템포 따라오는 것 부터 재능 있음 [귓속말] dusdndhkdwk : ㄱㄱ 그래 니 잘났다. 인정하기 싫지만 잘나긴 했지. 시발. 그렇게 시작됐다. 잊은 줄 알았던 열정이 다시 타올랐고, 게임이 다시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이 또라이 새끼에 의해. *자유 연재 *작품 감상에 방해를 주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욕설과 은어, 고의적인 맞춤법 파괴가 다수 등장합니다. *작품 내 설정과 인물은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특정 인물 및 단체를 모델로 삼지 않은, 전적으로 가상의 캐릭터들입니다.) *표지 이미지 미리캔버스 Mail : bamsosan@gmail.com X(구 트위터) : bamsosan 미계약작입니다.

80

러브 인 제로

록원
·

BL

·

39화

5.2천

·

658

·

177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서 버려진 원태현. 새로 생긴 가족도 결국 파국을 맞이했고, 유일한 가족인 엄마는 아들의 경기를 보러 가던 중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세상에 저 혼자 남은 줄 알았는데, 양부의 사촌 동생인 남자가 아직도 자신을 가족으로 대해주며 거두었다. 하지만 3개월 뒤 그는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나 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원태현은 뜻밖의 인물을 재회한다. "나 누군지 알겠어? 이름은 기억하려나." "……선재우요." 한국에서 일하게 된 선재우와 갑작스레 동거하게 됐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그저 그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을 뿐이었다. 그런데 일상에 계속 선재우가 침투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는 늘 선재우가 있었다. 그와 함께하면서 원태현에게 크고 다양한 변화들이 생기게 되는데…. * #감정물 #일상물 #현대물 #키잡물 #스포츠 #나이차이 #동거 #애증 선재우(공): 28세, 189cm #다정공 #미남공 #연상공 #재벌공 #후회공 한선 그룹 3세 막내아들. 늦둥이라서 다소 오냐오냐 자란 구석이 있지만, 귀한 막내 취급도 학생 때 끝이 났다. 아버지의 반대로 10년 넘게 해 온 테니스를 그만둔 이후 잠깐 반항의 길로 빠지기도 했었다. 여전히 테니스가 좋았다. 그러니 태현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나랑 가족인 게… 그렇게 싫어?" 원태현(수): 18세, 178cm(현재)->181cm(최종) #무심수 #미남수 #상처수 #연하수 #짝사랑수 고원고등학교 2학년. 선재우와의 인연으로 여덟 살 때 테니스를 시작했다. 출생지도, 친부모도, 버려진 이유도 모르지만 괜찮았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새 가족이 존재하니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 부모님은 이혼했고, 열다섯 살 봄에 엄마마저 세상을 떠나버렸다. 이제 제게 남은 가족은 선재우뿐이다. "제가 잘 큰 건 다… 형 덕분이에요." * "아무 짓도 안 해. 왜 겁먹었어." 겁을 먹기는 누가 먹었다고. 하지만 고동치는 심장이 정말로 겁을 먹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또 멋대로 선재우를 보고 감정이 날뛰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 봐 불안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게 있다면 선재우와 자신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그걸 생각하면 터질 것처럼 복잡한 머릿속이 조금은 편안해졌다. 그런데 우습게도 심장의 고동은 그대로였다. *표지: 미리캔버스 *문의: logone109@gmail.com

81

갑을역전

소수적사고
·

BL

·

69화

6.6만

·

3.8천

·

535

차태성은 모두와 잤다. 연인인 나만 제외하고. 대학교에 들어와 짝사랑하던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강선우. 하지만 1년이 넘도록 스킨십조차 하지 않는 태성의 태도에 점점 의문이 쌓인다. 결국 선우는 소문으로만 듣던 ‘다른 여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태성을 목격하게 된다. 배신감에 이별을 말한 선우. 하지만 태성은 되려, 당당하게 말한다. “네가 소중해서, 섹스할 수 없었어.” “너를 사랑해서 그랬어.” 과연 선우는 차태성과의 관계를 끝낼 수 있을까. -- 공: 차태성(22살->23살->28살)/191.2cm/검은 곱슬기있는머리/ 늘 단정하게 손질하고 다님/부리부리한 인상의 전형적인 미남상/과하지않으나 근육질 체형//여성편력이 심함/여자를 사귀어도 오래가지 못함/몸 뿐인 관계/헤테로였으나 선우를 만나게 됨 수: 강선우(21살->22살->27살)/178cm/갈색직모이지만 현재는 밝게 염색하고 다님/ 눈꼬리가 올라간 양아치 미인상/귓바퀴에 피어스 왼 2개 오 3개/슬렌더 체형/게이수/중학교때 자신의 성정체성을 알게됨/남자친구도 있었음/차태성에게 첫눈에 반함 #캠퍼스물 #재회물 #후회공 #집착공 #문란공 #절륜공 #몸따로마음따로공 #상처수 #짝사랑수 #미인수 #서브공(?) #일시적정병공 * 키워드 및 소개글 변경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계약작 표지 : 최랑락 작가님께 선물받았습니다.^^

82

천라지망 天羅地網

난달
·

BL

·

147화

3.5만

·

2천

·

555

[미인황태자공X미인공이었수] 아프리카로 쫓겨났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단씨 집안의 장자, 단휘영 10년만에 돌아온 고국은 비통한 귀의 울음으로 가득하다. 귀찮은 놈들은 질색이라 조용히 머무려고 한 그에게 황태자가 직접 스카웃하러 찾아올 줄은 몰랐다. 귀찮게 구는 놈이 얼굴 만큼은 딱 취향이라 양기나 뜯었다. “양기, 맛있네. 이 정도면 다음에도 빈손으로 와도 문 열어줄 만하겠어요.” 그런데…. “국운이 걸린 일인데 발가락쯤 못 빨겠습니까. 발가락은 성감대가 아니라 하셨으니 원하시는 곳을 빨아드리겠습니다.” 황태자나 된다는 놈이 이걸 받아 주네? #오컬트헌터물 #어반판타지 #현대물 #입헌군주제 #황태자공 #유배갔다돌아왔수 #문란공이었수 #커뮤반응 [균열은 귀문이 되고, 귀문이 터지면 괴이와 요괴가 쏟아진다.] 한국은 황실 직속 헌터조직 ‘나례부’가 귀문을 봉쇄하며 국운을 이어왔다. 괴이한 요괴와 잊힌 신, 무너지는 신의 세계. 인간의 욕망이 불러낸 재앙 속에서 명예를 지키려는 나자들. 제목 : 설마 태자 품에 안긴 한품미인수… 혹시 얼마전에 입국했다는 단씨 집 장손아님? 그거 아니고서야 저런 귀한 뉴페를 몰랐다는게 말이안됨 올해 축문 통과한 나자들도 이미 리스트 떠서 내가 샅샅이 핥았는데 저정도 인물은 없었음 단씨 장손이면 ㄹㅇ 어머니 유전자 홀리하다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될까 시어머니 ↳ 익이 싸움잘하니?? 청룡 이겨야될거같은데 ↳ 아니… 태자도 못이겨ㅠ 공 : 유가흔(22) 황실의 종마, 황태자이며 나례부 상장군. 청룡과 권속계약을 맺었다 #미인공 #연하공 #능력공 #동정공 #황태자공 #여우공 수 : 단휘영(25) 실력도, 경력도, 권속도,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헌터 인간은 물론이고 귀신, 영물 가리지 않고 놀아난다 #미인수 #연상수 #강수 #능력수 #문란공이었수 #개아가수 *문란공이었수의 제3자와의 관계가 나옵니다 (오로지 공포지션일 때만) *히든 키워드 있음 nandal.immoon@gmail.com X(트위터) : nandal_moon 표지는 UMUMB님 레디메이드 표지입니다 연재 중 키워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타 제보는 감사히 받으며 수정 후 삭제합니다

83

아가리 원나잇

소숫점
·

BL

·

8화

4.8천

·

330

·

252

"아니, 우리 잤다니까?" 성해수는 27년 인생을 살면서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였다. "진짜 잤다고. 존나 끝내주는 섹스를 했다고!" 22년 불알 친구가 원나잇을 우기는, 그런 위기에. 아가리문란 알파 공 × 똑부러지는 베타 수 22년 소꿉친구 원나잇 로맨스 구태양(공): 27살, 189cm, 멀쩡한 허우대.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꽁지묶고 다님. 부모님이 물려준 건물이 있어 그걸로 먹고 삼. 돈많은 백수. #미인공 #금발공 #꽁지머리공 #계략공 #대형견공인척하는미친개공 #돈많공 #건물주공 #수밖에모르공 #계략공 #우성알파공 성해수(수): 27살, 179cm. 진갈색머리의 단정한 외모. 할머니(외조모)와 둘이서 살다가 3년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음. #미인수 #단정수 #예민수 #갓생수 #철벽수 #베타수 #무심수 #강단수

어느 날, 형질이 바뀌었다. 아니, 사실 처음부터 잘못되었단다. 29년을 알파로 알고 살아 온 윤한은 병원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자신의 형질이 사실은 알파가 아닌 오메가라는 것. 설상가상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에 윤한은 잊고 지내던 기억을 떠올린다. 친구인 준영과 있었던 사고 아닌 사고에 대한 기억을. 유준영(공, 29) #미인공 #대형견인데집착하는공 #은은히돌아있공 #계략(?)공 #해바라기공 키 188cm에 이상적인 알파의 전형. 집안 좋고, 학벌 받쳐주는 덕에 탄탄대로를 걷는 엄친아의 정석. 모든 게 완벽한 것처럼 보이지만, 딱 하나 하지 않는 게 있다면 바로 연애. 대학 때 지훈을 통해 알게 된 윤한에게 첫눈에 반했다. 고윤한(수, 29) #미남수 #눈치없수 #임신수 #정면돌파하는수 평생 자신을 '발현이 조금 늦었던 평범한 알파'로 생각하고 살아온 오메가. 키 180cm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잘생긴 미남. 대학생 때, 같은 동아리인 지훈을 통해 준영과 친해졌다. 그에게 준영은 지훈과 더불어 가장 믿을 수 있는 친구, 딱 그 정도였다. 그날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85

국민 비호감이 되었다.

라임나무
·

BL

·

29화

1.3만

·

1.4천

·

396

죽었다가 깨어났더니 내가 국민비호감? 돌도 되기 전 데뷔해 이십 대 중반에 정상을 찍은 배우, 서지온. 불치병에 걸려 5년간의 투병 끝에 눈을 감았던 그가 눈을 떴더니, 남의 몸이었다. 바로 같은 이름을 쓰는 신인 배우 이지온. 방송국과 거대 기획사의 농간으로 국민 비호감이 된, 바닥 중의 바닥. 거기다 갑자기 시스템까지 떴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세요. 수상 실패 시 이전 몸으로 돌아갑니다. 생존 확률 : 0% “나 서지온이거든.” 신인상? 이 이미지로? 어렵지만, 못 할 것도 없지. 한편, 27살 늦깎이 데뷔로 4년 만에 톱스타가 된 강이현. 서지온의 팬인 그는 같은 이름을 쓰는 이지온이 눈에 거슬린다. “그 이름 더럽히지 말고, 차라리 바꾸든가.” 그런데 이 후배, 자꾸 신경 쓰인다. 기시감도 느껴지고. 설마, 아니겠지. 수 서지온→이지온 (35세→23세) 180cm 국민 아기→국민 남동생→국민 연인→국민 배우.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배우였으나 빙의 후 몸을 차지하기 위해 신인이 되어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깟 연예계 지긋지긋해서 동기화율 100%만 달성하면 떠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연기가 나쁘지 않다. 눈매가 날카로워 무표정할 때는 꽤 사나워 보이는 인상의 미인. 공 강이현 31세 188cm 27살 늦깎이 데뷔, 4년 만에 톱배우. 결벽증 있음. 서지온의 열성팬이라 같은 이름을 쓰는 이지온이 거슬리는데, 이상하게 자꾸 눈이 간다.

86

그라운드 밖에서

쫀덕
·

BL

·

10화

6.3천

·

509

·

485

#스포츠물 #현대물 #팬반응 #예능프로 #야구BL #삽질물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 #쌍방짝사랑 #악귀공 #공한정까칠수 “존나 잘 살았나보다? 낯짝이 아주…. 씨발, 무슨 주름도 하나 없어?” 얼굴을 마주하기 무섭게 서진은 도현을 향한 악의를 서슴없이 드러냈다. 그 악의는 뻗다 뻗다 못해 도현이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곳까지 이르게 되는데…. “또 튀려고? 도현아, 너 존나 티나.” 아, 진짜 패버릴까? (스포츠)(뉴스)[‘태영스타즈 유서진’ 반전 일상 최초 공개! KBO스타 함태진 이어 시청률 견인한다.] 댓글(196) -귀한 우리가 유서진을 그라운드 밖에서 봐도 되는 걸까; -유가놈도 매니저가 있구나 있는데 그렇게 살았구나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서진아 야구장 밖으로 나가도 되는건 니가 친 공뿐이란다ㅠㅠ ** 공 : 유서진(19세/25세) 미남공, 야구선수공, 까칠공, 집착공, 츤데레공, 외강내유공, 초딩공, 순정공, 짝사랑공, 악귀공 -야구천재, 드래프트 1순위, 국대 3번타자, 외야수. 잘생긴 얼굴과 넘사벽 피지컬 그와 비례하는 실력으로 명실상부 KBO 인기스타로 자리잡았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오로지 야구에만 몰두했다고 알려진 서진. 하지만 사실 벗어나고 싶었던 건 첫사랑이자 미련의 상대인 백도현이었고 그를 잊기위해 야구에만 매달려왔다. 하지만 도현은 악귀라도 되는 양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어떻게든 도현을 해소해야한다 이를 갈던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백도현과 지긋지긋하게 엮이고 복수할 기회가. 그라운드 밖에서 저와 무관한 삶을 영위해온 도현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수 : 백도현(19세/25세) 미남수, 철벽수, 짝사랑수, 무심해지려노력하는수, 다정수, 상처수, 순정수, 공한정까칠수 -과거 유소년 유망주. 친한 선배의 제안으로 에이전트에서 일하고 있다. 누구보다 빛났던 학창시절은 감독의 무리한 등판요구로 바스라지고 말았다. 포기한 삶을 똑바로 볼 자신이 없어 도망을 택했다. 초라한 모습을 제 연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비겁한 마음은 자신조차 망가뜨렸다. 뿌리 깊은 죄책감에 서진을 찾아갈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던가. 회피의 대가로 우울한 삶을 살아가던 도현은 생각지도 못하게 서진과 재회한다. 6년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유서진이 당혹스럽기만 하다. ※ 전작 <히트바이피치드볼>, <홈스틸>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나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감상하는데 무방합니다. ※ 작중 배경이 되는 프로야구 경기, 구단, 구장 및 연고지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새로이 수정, 설정되었습니다. ※ 계약작

2002년 경북 포항. 송도 바닥에서 원해조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서동요가 있다. 잘생긴 양아치, 웃는 또라이, 사람 하나는 끝까지 챙기는 낭만파 일진 쌍도남. 그리고 범생이 노재민을 모르는 원해조도 없다. 어릴 때부터 같은 집에서 자랐고, 같은 학교를 다녔고, 당연하다는 듯 나를 옆구리에 끼고 살았다. 문제는 그게 당연한 관계가 아니었다는 것.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비뚤어진 욕망을 자각했다. 똘뱅이 양아치, 소꿉친구를 성애적으로 흠모하고 있다는 걸. 기적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열일곱의 계절은 온 세상을 다 가진 포만감에 휩싸였다. 찬란한 스무살의 청춘을 맞이한 그해 초, 영영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우리의 관계가 산산이 부서질 줄도 모른 채. 그로부터 11년 뒤. 나는 서른 살이 된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여전히 노재민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유일무이한 인간 태양. 웃는 또라이 원해조는 한결같은 노빠꾸였다. #청게 #성인19 #첫사랑 #재회물 #2000년대 #동거 #원앤온리 #순애 #소꿉친구>연인 #10대부터30대 #수시점 #성인3인칭 ---------- (공) 원해조 - 포항 송도 일대를 주름잡던 될성부른 양아치. 발육 DNA가 남다른 미남형 마초. 날라리 인싸.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태양열을 가졌다. 중삐리 부터 술 담배를 배운 싹수 노란 놈이지만, 엄마 친구인 아줌마를 어매라고 부르는 넉살과 양질의 에너지를 타고난 확신의 외향형. 낯선 집에 자신을 내버리고 타국으로 떠난 모친을 그리워하지도 슬퍼하지도 않는다. 특유의 낙천적인 뇌구조와 유쾌한 성격은 외로움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낼 방어기제라는 걸 안다. 마땅한 계기가 없었던 탓에 성 지향성을 의심해 본 적도 없다. 부랄친구 노재민을 상대로 아랫도리가 반응하기 전 까지는. #미남공 #떡대공 #사투리공 #양아치공 #능글공 #무자각플러팅공 #순애공 #불도저공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웃는또라이공 (수) 노재민 - 허여멀건한 순두부, 가시나 뺨치는 미인형. 본성질은 더럽지만 그만큼 위축도 쉽다. 어릴 때부터 자각한 성 지향성 때문에 소꿉친구인 원해조에게 죄의식을 느끼며 살았다. 의기소침하고 조용조용한 성격 탓에 어중간한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곤 했으나, 귀신같이 눈치를 채고 달려드는 원해조의 비호와 도움을 받는다. 공부에 뜻이 없는 날라리 원해조와 달리 학업 성취도는 전국구 레벨이다. 엄마 친구 아들 원해조와 8살부터 19살까지 11년을 함께 살지만 모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또다시 11년 뒤, 30살이 된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미인수 #한입거리수 #사투리수 #짝사랑수 #단정수 #범생이수 #순정수 #눈치수 #성깔있수 #똑똑수 #무자각매력수 ---------- 청게ver. 원해조(공) 17~19세 / 183cm 82kg ~ 189cm 87kg 노재민(수) 17~19세 / 167cm 58kg ~ 176cm 62kg 성인ver. 원해조(공) 30세 / 193cm 88kg 노재민(수) 30세 / 178cm 64kg ---------- 표지: 미리캔버스

88

얼어붙지 않는 것들

몰린07
·

BL

·

72화

5.6만

·

4.7천

·

957

[서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역키잡, 복수, 오해/착각, 애증] 혁명으로 인한 망명 이후 극장의 청소부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부지하고 있는 라파일 카라예프. 그는 한 달에 한 번 주기 발작이 찾아오는 형질 보유자이자 파리의 빈민이다. 그는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극장의 공연을 망치게 되고, 순식간에 45,000프랑이라는 막대한 빚더미에 앉게 되는데. 절망한 라파일에게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남자가 접근해 빚을 갚아주는 대신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제안을 해 온다. 제안의 내용은 라파일의 형질을 이용해 같은 형질 보유자인 목표물에게 접근하는 것. “……그러니까……, 창부가 되라는 말이군요.” 남자가 나를 향해 싱긋이 웃었다. 물론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가면 위로는 그 어떤 표정도 보이지 않았다. “알아들은 것 같으니 더 길게 말하지 않겠소. 그에게 접근해 그를 유혹하시오, 라파일 카라예프. 당신의 형질을 이용해서 말이오.” 궁지에 몰린 라파일은 고민 끝에 그 제안을 수락하고 목표물을 만난다. 그 목표물이 자신이 오래 전 배신하고 버린 연인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이런, 이런, 이런……, 라파일 카라예프, 이렇게 마주칠 줄이야. 정말 오랜만이군. 잘 지냈어?” 그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아마 악수를 청하는 것이었겠지만 그가 손을 내민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주춤하며 뒤로 물러서고 말았다. 구둣발이 샴페인 잔의 파편을 밟으며 기분 나쁜 파열음을 냈다. 불협화음 같은 그 소음에도 그의 낯에 어린 미소는 사라지지 않았다. 도리어 반쯤 접혀 있던 눈웃음이 좀 더 가늘어졌을 뿐. “키신그라드 공, 카라예프 씨를 아십니까?” 그가 내민 손을 거두지 않은 채 나를 내려다보며 대꾸했다. “알다마다. 아주 절친한 사이였지. 이런 식으로 마주칠 거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그건 카라예프 씨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군.” --- 라파일 카라예프 [ 미인수, 가난수, 연상수, 상처수, 헌신수, 순정수, 임신수, 도망수 ] 한때는 촉망받는 군 소령이자 백작가의 차남이었다. 형질이 발현하고, 혁명이 일어나 파리로 망명하며 순식간에 빈민 신세로 굴러떨어졌다. 연인이었던 미하일에게 미련, 원망, 애정이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 미하일 키신 [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순정공 ] 형질을 숨긴 공작위 계승자이자 키신그라드 공국의 지배자. 한때는 나라와 가족을 비롯해 모든 걸 잃은 비참한 볼모 신세였다. 카라예프 저택과 동토 수용소에서의 가혹한 시간들을 버틴 끝에 결국 모든 것을 되찾았다. 자신을 배신하고 버린 라파일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M. 니스키 [?] 은제 가면과 무거운 코트 뒤로 모습을 숨긴 정체불명의 남자. 불운한 사고로 막대한 빚더미에 앉은 라파일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 왔다. 그 제안의 내용은 빚을 갚아주는 대가로 미하일 키신에게 접근해 그를 유혹하고, 그가 형질 보유자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것. 라파일과 마찬가지로 형질 보유자이다. - twitter @stemfromher_new (기존 계정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ㅜㅜ) mail molin07.writer@gmail.com bgm list (유튜브 재생목록)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aElMZDdzJ7pninREsmAK2N7R_gKEGSy&si=gCka4rKtNt4G1hmM

89

럭키 브레이크

슈트란트
·

BL

·

113화

14만

·

9.4천

·

1.4천

#오메가버스 #알오물 #스포츠 #아이스하키 #미남공 #햇살공 #서브공 #단정수 #체념수 #임신수 시카고 블루타이거즈의 사랑 받는 루키, 블레이크 하트는 하루의 시작을 ‘오늘의 운세’ 읽기로 시작할 만큼 징크스에 예민한 남자. 한 열성팬이 그와 친분이 있는 포츈 텔러를 꼬드겨 접근을 시도한다. 결국 돈에 매수당한 포츈 텔러는 블레이크에게 운명의 상대를 만날 것이라며 거짓 예언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잇따른 착오로 인해, 블레이크는 자신을 노리던 열성팬 대신 경기의 기록원인 제시 페이스를 운명의 상대로 착각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블레이크를 동경했던 제시는 갑작스런 그의 접근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결국 그의 구애를 받아들인 제시였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진 계기가 오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떠나게 되는데.... *공 : 블레이크 하트(Blake Hart). 시카고의 아이스하키 팀 ‘블루타이거즈’의 주축 선수. 검은 머리, 서글서글한 인상의 미남. 특유의 과격한 플레이와 훤칠한 외모, 활달한 성격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별명은 럭키 블레이크, 또는 스윗 하트. 팀의 에이스인 올리버 켄트에 비해 보다 친근하고 순진한 이미지 탓에 노리는 이들이 많다. 미신과 징크스에 예민한 것이 스포츠 선수들의 특징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유별나게 의존이 강한 편이다. 매일 아침 하루를 ‘오늘의 운세’를 읽는 것으로 시작하는 습관이 있다. 그의 이러한 루틴은 주변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마저 나타나게 된다. *수 : 제시 페이스(Jesse Faith). 혼혈 태생으로, 한국 이름은 이재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 하키 선수를 꿈꿔왔으나, 오메가 발현 이후 집안의 지원이 끊겨 운동을 그만 둔 과거가 있다. 복잡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생긴 남동생은 알파로 발현하여 모든 면에서 비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인지 매사에 체념이 빠르고 무덤덤한 성격이다. 겉으로는 무심한 척 하지만, 아직 하키에 대한 미련이 남아 대학 생활 틈틈이 시합의 점수 기록원 일을 하고 있다. *서브공 : 케이시 진 러스트(Casey Jin Rust). 탬파베이 와일드보어즈에서 활약 중인 젊은 선수. 법률상 제시의 남동생이다. 말수가 적고 예민한 성격이나, 승부욕이 강해 경기에서 지는 날이면 과격해진다. 겉으로는 제시를 냉대하지만, 사실은 피가 섞이지 않은 형에게 집착하고 있다. *단행본 출간된 <적과 랭>과 배경 및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계약작입니다. *부재시 suttrant@naver.com으로 연락 가능합니다.

90

새벽의 서

베베
·

BL

·

64화

8.8만

·

6.4천

·

1.5천

#궁중물 #판타지요소有 #찌통물 #잔잔물(?) #태자>황제공 #미인공 #계략공 #후회공 #집착공 #입덕부정공 #후궁수 #미인수 #다정수 #상처수 #애정결핍수 #병약수 #도망수 #임신수 우희서는 형 우희원의 혼례를 앞두고 외조부와 함께 상경한다. 수도의 거리를 구경하다가 뜻밖의 위기에 처하지만 낯선 사내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사내는 이름을 묻기도 전에 종적을 감추고 형의 혼례식 당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재회하게 된다. “소, 소인 우가 희서가 태자 전하를 뵙습니다.” 제국의 후계자. 장차 천하의 주인이 될 사내. “스승이 그대를 그토록 애틋하게 여기니, 나 역시 지극히 여겨야지.” 그는 ‘스승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궐로 초대하는 등, 호의를 베푼다. 희서는 태자의 다정함에 매료되며 서서히 그에게 마음이 기울지만 본래 살던 곳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오고야 마는데. “그렇다면 내 곁으로 오겠니?” 가까워지는 이별에 낙담하다 끝내 마음을 고백하는 희서를 보며 태자는 속내를 감춘 채 입궁을 권하고. “저를 좋아하세요, 위랑?” “그대를 원하지. 실로 간절하게.” 희서는 가족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태자의 곁에 서기를 택한다. “저를, …전하, 저를 좋아하세요?” “그때도 말하지 않았니. 내가 너를 간절히 원한다고.” 하지만 다정한 고백이라 생각한 것은 기실 기만으로 얼룩진 덫이었는데. - 제현위(공) : 대연의 황태자. 백여 년만에 태어난 신흔의 소유자로, 다시 없을 정통성을 타고 났다. 타고나길 무정해 모두의 어려움을 사지만 우희서에게만은 이상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희서(수) : 태어나자마자 조실부모해 형과 함께 외조부 아래서 자랐다. 태자부에 적을 둔 형이 계기가 되어 태자와 인연을 맺게 된다.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애정결핍이 있다. 오로지 희서만을 예외로 두는 태자의 다정에 점차 빠져든다. - 표지 커미션 : 카밀님(@kamilldesign21)

91

처음이야

사란숲
·

BL

·

104화

4.5만

·

3.1천

·

517

#첫사랑 #플러팅15년 #소꿉친구 #동갑 ◈공 : 윤지환(5세 > 계속) / 미인공, 집착공, 빠르다 ◈수 : 성윤(5세 > 계속) / 미인수, 단정수, 느리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과 추억, 영영 못 놓을 체온.》 “지환아. 윤이가 그렇게 좋니?” “윤이, 아흑, 없으며흐, 나도흐, 죽어버릴 거예요!” “얘가 엄마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 성윤은 서럽게 울기 바쁜 맹수에게 넌지시 말했다. “우리 나가서 놀자.” “아흑. 윤이 없… …나가자!” *** 아무도 모른다. 윤과 단둘이 있을 때의 지환은, 눈빛부터 달라진다는 것을. 어쩌면 아직은 너무 어렸기에 그 자신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찬란함을. *** “지환아! 하지 마! 어? 하지 마아!” “얘가 너를 안았잖아-!”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성윤을 안아야 했어!” “네가 이런다고 성윤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티브이로 베칸다이저만 시청하는 것들이 내뱉는 대사가 어른 드라마 뺨을 친다. *** “예쁘다. 공주야.” *** “나 누구야.” 윤지환이 또 이상하게 군다. 성윤은 아예 큰소리로 웃어버렸다. “야아. 점심시간 끝나가잖아.” “나 누구야. 어? 성윤. 너한테 이러는 사람 누구야.” “아하하! 간지러워!” 더운 습기가 뿜어졌다. 윤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던 푸른 싹이 그 습기를 죄 빨아들였다. #5세부터 시작된 집착 로맨스 #힐링 ▣ #19 는 성인되면. ▣ 1부(5세 → 19세), 2부(20세~) ▣ 한 에피소드당 한살씩 나이먹는중. ▣ 서브커플없음. 주인공수 감정에 촘촘히 얽히는, ▣ 어린시절부터 보고싶었던 그들의 감성, 이야기. 《 참고 : 현대물이지만 휴대폰이 없는 설정입니다. 》 ※ 소개글이 수정 및 추가될수도 있습니다. ※ 온리 디리토에서만... ※ 자유연재. 느긋하게 가는중. ※ 미계약작이지만, 계약작처럼 최선을 다해 쓰고 있습니다^^ ※ 출간이력 : 24.04.10 클로버, 25.01.19 착한데 나쁘다 sky_pora@naver.com 표지 : 픽사베이 小满 郭님 + 포토샵

92

다정한 기만

초심
·

BL

·

6화

247

·

32

·

29

#현대물 #잔잔달달 시한부 선고를 받고 오랜 짝사랑을 포기하려는 순간, 상대가 고백했다. // ”기태민, 우리 연애하자.“ ”...뭐?“ “제대로 생각하고 대답해. 차이면 나, 너 다시는 안 볼 거니까.“ 차이면, 뭐라고...? 태민이 헛웃음을 흘렸다. “지금 협박하냐?“ 재경이 예쁘게 웃으며 대답했다. “맞아. 나 지금 너 협박하는 거야.” * “너는 두 번이나 날 버린 적이 있잖아!” 재경이 울먹이며 소리쳤다. “세 번째는 없어. 또 그러면 절대 용서 안 해.” 태민은 애써 삼켜냈다. 아파서 널 두고 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대답을. 차재경(공, 32세, 189cm) #미인공, 무자각집착공, 헤테로공, 불도저직진공 화려하게 생긴 미인으로 연애 경력도 화려한 편. 마음을 연 사람들 앞에서는 어리광이 심하다. 태민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나서 뒤늦게 마음 끓이는 중. 기태민 한정 분리불안증이 있다. 기태민(수, 32세, 183cm) #미남수, 짝사랑수, 시한부수, 덤덤수 서늘하게 잘생긴 미남. 무심해 보이지만 사실 잔정이 있는 편이다. 재경을 십 년 넘게 좋아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짝사랑을 관두려던 때, 난데없이 재경에게 고백을 받아 머리가 아프다. *표지 출처: 미리캔버스 제작 *메일 주소: chtla26@gmail.com

[#성질미남공x까칠미인수 #좀비물 #티격태격] 가장 친한 소꿉친구였으나 이제는 평생의 악연이 되어버린 도무원에게 원하던 프로젝트를 무참히 빼앗기고 분노의 야근 중이던 정유수는 좀비사태에 휘말린다. 썩어들어가는 육신을 채우듯 산 자를 먹는 죽은 것들. 직사각형의 지옥이 된 빌딩. 회사에 남은 ‘사람’이 도무원뿐이라 싫어도 함께해야 하는 데다 설상가상 이상한 기시감까지 느껴지니 유수는 미칠 노릇인데…. #현대좀비물 #루프물 #티격태격_악우 #쌍방구원 #체격차 #일공일수 #동갑내기 #첫사랑 #맞짝사랑 #미인수 #공한테만까칠수 #가난수 #상처수 #헌신수 #병약수 #동정수 #희생수 #미남공 #성질공 #재벌공 #헤테로?공 #헌신공 #문짝공 #동정공 #분리사망공 정유수(수/29세 대리): 177cm, 고교시절 다이빙을 했었다. 쭉 뻗은 몸은 잔근육이 적절히 붙어있어 선이 아름다우며 유연하다. 연한 갈발이 부드럽고 이목구비가 온화해 눈길을 끄는 미인이지만 가시돋친 말투와 무표정 탓에 차가운 인상. 사실 마음이 여리고 이타적이다. 지독한 가난에 지친 한편 삶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도무원(공/29세 과장): 196cm, 고교시절 수영을 했었다. 커다란 키에 단단한 근육이 쫙 달라붙어 훤칠하다. 천산그룹 손자이자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어깨가 유독 넓은 역삼각형 몸매에 굵은 허벅지. 새카만 체모에 짧게 깎은 머리, 사납고 묵직한 인상의 미남이라 어딜 가도 탄성을 자아낸다. 외강내강으로 욱하는 거친 성격에 입이 험하나 유수에게만은 성질대로 굴지 않는다. 호모포비아. --- 메일: appledeepgreen@gmail.com 트위터: @noxseo * 작품 내 배경과 설정, 특히 과학적 근거는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잔인한 묘사와 욕설이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다른 분들의 감상을 방해하는 댓글은 삭제합니다. * 계약작입니다.

#가벼운로코 #잔잔일상물 #나이차이 #띠동갑 #선생님공 #꼰대공 #미남공 #까칠공 #무뚝뚝공 #제자수 #미인수 #허당수 #불도저수 #뚱뚱했수 게이 키스를 하는 첫사랑을 야심한 밤, 골목길에서 마주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 극악의 확률을 뚫고 나는 현재 신세계를 경험하는 중이었다. 오안재와 재회한 이 순간, 무언가 나를 관통했다. 큐피드 화살이었다. 심장에 정확히 박힌 화살은 강력했다. 머릿속에서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착각이 들 지경이었다. 아니, 실상 그건 착각이 아니었다. 뻑! 강렬한 소음이 골목길에 울렸다. 오안재의 단단한 주먹이 키스 상대의 안면을 강타하는 소리였다. “악!” “씹.” 오안재를 벽으로 밀어붙이던 상대가 비명을 지르며 바닥으로 나동그라졌다. 오안재는 그러거나 말거나 고개를 돌려 퉤, 침을 뱉었다. “씹새끼가 허락도 없이 주둥이를 들이밀고 난리야.” *미계약작 *이메일 : 872154@naver.com

#다공일수 #광공 #원작서브공 #원작수였공 #친구였공 #원작작가수 #후천적돈미새수 #무덤덤수 #자발적눈새수 #정상인듯도랐수 BL작가 백해원은 자신이 지난 1년간 연재하던 소설 <미친개의 목줄>의 메인공, 서태경의 수석 비서의 몸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타협을 모르는 개또라이 광공, 서태경. 그 서태경의 분조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받아내며, 독자들로부터 '비서가 가장 불쌍하다'는 동정표를 받던 극한 직업의 엑스트라! 바로 그, 백해원 말이다. 띠링. [입금 : 서현그룹 50,000,000원 - 특별 리스크 수당 및 품위유지비] 통장에는 시시때때로 특별 수당 명목으로 거액이 꽂히고. “업무 강도는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고, 서태경 대표가 주는 연봉의 두 배, 아니, 원하시는 만큼 맞춰드릴게요.” 원작서브공은 자신의 재단으로 스카우트를 제안한다. “내가 야구해서 번 돈으로 너 하나 못 먹여 살릴까 봐? 벤치에만 앉아 있어도 백해원 너는 평생 놀고 먹어도 될 걸.” 원작에서는 제대로 등장시킨 적도 없는 백해원의 소꿉친구 우지환과, “해원 형! 저 아까 표정 어땠어요? 괜찮았어요?” 메인공 대신 메인공의 비서에게 여우짓을 하는 원작메인수까지! 왠지 원작과는 다르게 굴러가는 것 같지만… 지옥 같은 마감 압박. 스토리 막힘. 불확실한 수입 대신! “나는 어쩐지… 광공의 비서가 체질인 것 같아.” 소설 속 엑스트라의 인생이 몹시 만족스러운 백해원의 빙의 라이프! (응, 네가 이제 수야… 화이팅!) 미계약작 dior494949@gmail.com

96

썸(SUM)띵 사이언스

청윤_
·

BL

·

54화

2.9천

·

247

·

45

[연예인초딩공 x 천문학자까칠수] 10년째 친구이자 한 집 살이 3년 차. 수십억 광년을 날아온 별빛의 궤도는 읽어내면서 정작 제 발등에 떨어진 불꽃은 읽지 못하는 천재 천문학자 차혜성. 질서정연하던 그의 우주에 정체불명의 소행성 ‘서이건’이 충돌했다. 평온한 우주의 엔트로피를 무한대로 발산시키는 무질서 그 자체인 서이건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둘의 우정은 궤도를 이탈하기 시작한다. “근데 너, 진짜 지독하게 나 좋아한다.” “야, 씨발. 아니라고! 설명할게, 설명한다니까?” 자꾸만 서이건의 중력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그의 계략(?)에 감겨 과학 예능 <썸(SUM)띵 사이언스>에 동반 출연을 하게 되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두 사람 사이를 정의하는 단어는 자꾸만 빅뱅을 일으키는데…. “어둠은 상실이 아니라, 별빛을 기다리는 시간이란 걸 처음 가르쳐준 사람이 너라서.” “내 우주의 첫 별빛이, 너라서.” 두 사람의 궤도가 엉망으로 엉키기 시작한 그 순간. <썸(SUM)띵 사이언스>가 시작된다. * * * 공: 서이건 (29세 / 배우) 국민 아이돌 ‘코즈믹 코드’의 센터이자 천만 배우. 10년째 친구라는 명목으로 차혜성의 궤도를 맴도는 중. 빚어놓은 듯 완벽한 외모와 젠틀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지만, 차혜성 앞에서는 거대한 초딩 댕댕이가 된다. “너 그렇게 너드처럼 과학 얘기할 때, 진짜 섹시해.” #미남공 #직진공 #능글공 #집착공 #여우공 #초딩공 #절륜공 #국민아이돌출신국민배우공 수: 차혜성 (29세 / 천문학자) 한국천문연구원 소속의 최연소 선임연구원, 천재 박사. 이성적이고 예민한 천문학자지만, 서이건 앞에서는 평정심을 잃고 뚝딱거리는 이성적 너드. 서이건이 뿌려대는 플러팅을 시스템 오류라 치부하며 부정하지만, 놈의 인력에 자꾸만 궤도를 이탈하게 된다. “너는 지금 내 평온한 이벤트 호라이즌 안으로 무단 침입해서, 지극히 이성적이어야 할 내 사고 회로에 불확정성 원리를 들이밀고 있단 말이지!”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입덕부정수 #철벽수 #무심다정수 #동정수 #상처수 #천재천문학자수 * * * “덕분에 오늘, 종일 내 생각 했겠다?” “…뭐라고?” 저 뻔뻔한 소리에 차마 부정은 하지 못한 채, 나는 거친 손길로 후드를 벗으려 했다. 순간, 서이건이 순식간에 손을 뻗어 내 손목을 낚아챘다. 시선 너머의 눈매가 가늘게 휘어졌다. “여자 친구 때문에 서이건 굿즈를 입은 거면, 결국 그 여자 친구는….” 잡힌 손목을 타고 그의 체온이 전해졌다. 심장만큼이나 빠르게 뛰고 있을 맥박이 들킬세라 나는 더 힘껏 그를 향해 눈을 흘겼다. “나잖아?” 능글능글 웃는 그 낯짝에다 대고 화를 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이성이 아닌 감각이 먼저 반응했다. 옷에 남아 있던 그 섬유유연제 향기가 이제는 실재하는 그의 살결 냄새와 섞였다. 예고도 없이 코끝으로 들이닥친 그 향은 나를 한껏 압박해 왔다. “…너 진짜 재수 없어.” 내뱉은 말은 날카로웠지만, 이미 내 심장은 단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는 비논리적인 타원 궤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로코 #미남공 #능글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능력수 #순정수 #구원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전문직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수시점 표지: 미리캔버스 lunar_moon5@naver.com 당분간 비정기 연재합니다 :)

97

Z급도 가치가 있다

달쌔
·

BL

·

241화

4.4만

·

2.1천

·

215

#가이드버스 #쌍방구원 #로코 #약피폐 #감정물 #까칠공 #후회공 #츤데레공 #수한정다정공 #조빱수 #헌신수 #명랑수 #햇살수 ::로코와 약피폐가 우당탕탕 뒤섞인 이야기 / 본격적인 약피폐는 후반부에 존재합니다 ::본 세계관은 각인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권호신. z급 가이드. 에스퍼의 상태를 오히려 불안정하게 만드는 존재. 일반인도 가이드도 아닌, 그 누구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 그럼에도 호신은 언젠가 누군가에겐 가치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 모든 자격을 빼앗기고 쫓겨나던 날, 모든 것의 정점에 서 있는 S급 에스퍼가 건넨 한 마디 위로를 기둥 삼아. 그를 사랑하는 것을 인생의 동력 삼아. 그런데 그 에스퍼가... 창문을 깨고 나타났다. -나랑 섹스 좀 합시다 폭주를 도와달라며. *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이지만 불행한 S급 에스퍼 한연건 X 무가치한 존재라 불리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Z급 가이드 권호신 차가움으로 속을 가린 연건과 따스함으로 속을 감춘 호신의 초반 삐걱 쌍방 구원 이야기 ◆이럴 때 보세요 ::가시를 두르고 살아온 상처공이 수의 햇살 같은 다정에 녹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자기 감정을 억눌러서까지 남을 용서하고 씩씩하게만 살아온 헌신수가 공에게 베푼 다정을 결국 구원으로 돌려받는 따스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망가뜨릴까 무서워 마음을 숨기는 공과 사랑은 욕심일까 두려워 꺼내지 못하는 수의 찌통 가득한 오해 착각 삽질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한연건 (공) #까칠공 #후회공 #다정공 #츤데레공 #미남공 #상처공 #존댓말공 #수한정다정공 #세상에서제일잘났으나불행 #숨겨진비밀 #일부러차갑게굴기 -국내 유일 S급 에스퍼(염동계, ?) -(대외적) 완벽하고 상냥하고 젠틀한 이미지 -(실제) 딱딱 싸늘 차갑 무뚝뚝... 그치만 속은 여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를 못해서 딱딱한 소리나 하고, 그래놓고 혼자 후회한다 *권호신 (수) #조빱수 #헌신수 #명랑수 #다정수 #귀염수 #상처수 #햇살수 #병약수 #햇살캐 #초긍정파워 -사상 초유의 Z급 가이드 -잘 울고 잘 웃고 잘 쫄고 잘 삐지고... 하지만 단순해서 금방 풀림 -다른 사람의 속을 이해해주려는 다정함... 지나쳐서 문제지만 -남은 쉽게 용서하면서 자기한텐 엄격하다 -쓸모와 가치에 집착하는 면이 있다 dalssae@naver.com (계약작)

멘헤라재벌공X쓰레기제비미남수 엉덩이가 가벼운 죄는 용서받기 어렵다. 여러 사람을 상처 입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건 허리도 엉덩이도 가벼운 이동식에게도 적용되는 말이었다. “그, 너…… 내가 웬만하면 이런 말 안 하는데, 그냥 나 같은 거 만나지 말고 좀 착실하고 예쁜 여자애 만나는 게 나을 거야. 네 성격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넌 돈도 많고 생긴 것도 잘생겼으니까 그냥 말만 좀 잘 해주면…….” 동식은 눈앞의 음침한 미남을 바라보면서 어색하게 웃었다. 무단은 그 말을 다 듣지도 않고 아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동식 씨, 제가 정말로 다 해 줄 수 있어요. 동식 씨만 있으면 돼요. 진짜예요. 동식 씨가 저랑 안 사귀어 주고 딴 사람한테 가면, 제가 칼로 동식 씨 이름을 집 벽, 바닥이랑 제 차에 새기고 시계로 동식 씨 이름 모양 만들고 죽을 거예요. 혈서도 쓰고 동식 씨 전 여친이나 남친이나 썸 탄 사람들한테 부고장 보내고 동식 씨 계좌로 부조금 받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동식 씨를 사랑하니까 부조금은 동식 씨가 좋아한다고 한 유기동물 센터에다가 전부 다 기부할게요. 그래도, 네? 동식 씨가 저랑만 뽀뽀하기로 약속하면 진짜로 아무 짓도 안 할 거예요. 그래! 저번에 말했잖아요, 저, 진짜로 동식 씨 이름 가슴에 새길게요. 저는 동식 씨가 있다면 가시밭길도 맨발로 갈 거예요. 발바닥이 다 터져도 좋아요. 아픈 것도 좋아요. 이제 생각해 보니까 저는 맞는 것도 좋아하고 욕해주는 것도 좋아요. 그러니까 얼른 저랑 같이 갈 나라 골라요, 네? 동식 씨. 저번에 프랑스 파리 가고 싶다고 했잖아요.” 이 미친 애정결핍 히키코모리 범죄자 새끼……. 김무단(공): 20세. 부동산 재벌 멘헤라 (개백수). 이동식(수): 23세. 쓰레기 제비 대학생. *표지 정보: 구글 *계약작입니다.

코르네로 대륙의 마지막 남은 드래곤이자 1천살을 넘긴 고룡 라레인. 무료함으로 자체 동면기에 들기 전 마지막 유희를 즐기기로 결심하고 인간계로 나왔다가 이상한 균열에 휘말려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 당한다. 강제로 낯선 곳에 떨어진 것도 억울한데, 웬 미친놈에게 잘못 걸려 그에게 영원히 종속된다. 정확히는 그의 ‘가문’에. 그렇게 신물로서 가문 대대로 류씨 성을 가진 가주들이 신성한 드래곤을 물려받게 된지 200년의 시간이 흐르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국가로 다시 거듭난 땅에서 변함없이 가보(家寶)로써 감금생활을 이어가던 라레인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갑자기 게이트가 터지고 시스템이란 것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 혼란스러운 틈을 타 라레인은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곧바로 잠적해버린다. ……그리고 10년후, 새로운 미친놈들이 그를 향해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 *수 : 라레인. 알 수 없는 이유로 차원이동을 당해 한국 땅에 떨어진 드래곤. 입 험한 미인. 드래곤 특유의 오만함과 자존심이 강하다. 잘생겼다기보다는 예쁘거나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미소년 스타일. 강제적으로 다른 세계로 소환당해 류씨 가문의 소유물로써 속박당한다. 시간이 흘러 게이트 현상이 나타나 혼란해진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해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려 했지만 이상한 놈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공1 : 류태현. 29세. 한국 유일의 SS급 자연계 헌터. 국내 굴지의 기업형 길드 ‘유영’의 대표이자 라레인을 가문의 신물로 물려받은 류씨 가문의 현 가주. 자신의 것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이 굉장히 강하며, 라레인을 자신의 소유물로써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도망친 라레인을 찾기 위해 10년 동안 그를 찾았고, 결국 소재를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공2 : 주재원. 28세. S급 물리계 헌터이자 대한민국의 첫 번째 각성자. 국내 최강 대표 길드인 ‘레굴루스’의 수장.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로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며, 그만큼 인지도와 인기 또한 높다. 그러나 알려진 모습과는 다르게 만성적인 통증(스킬 부작용)과 동반되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무료함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중 그의 인생에 나타난 웬 몬스터도 사람도 아닌 것 같은 남자. 그에게 흥미가 생겼다. *공3 : 표호영. 32세. S급 조작계 헌터. 대한민국 각성자 관리국 공식 헌터 협회 현장 파견팀 소속. 이른바 공무원. 통칭 표 팀장님. 젊은 나이에 훌륭한 인성과 탄탄한 실력으로 단숨에 파견팀 팀장 직무를 단 남자. FM대로 행동하는 고지식한 면이 있다. 제작계 각성자이자 초보 헌터인 라레인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류태현을 경계한다. *공4 : 천지유. 25세. S급 정신계 헌터. 아이돌 출신 현역 배우로, 연기 실력 하나로 어린 나이에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남자. 맑눈광 재질이 있는 화려한 인상의 미남. 알려진 이미지는 성격 좋은 연예인이지만, 사실 그 속은 잘생긴 또라이다. 라레인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공5 : ???

100

평문고등학교

마르
·

BL

·

9화

282

·

15

·

24

**학교 최고의 인기남 양아치와 찐따 범생이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백우석(공)-평문고등학교 3학년 1반. 19세, 성적 전교 꼴등, 반에서 제일 키가 큰 190, 싸움은 전교 1등, 1년에 24명의 여자 친구를 갈아치울 정도로 바람둥이에 걸맞게 잘 생김. 근처 학교에서도 구경 올 정도의 인기남. 지역 내 유지로 통하는 백정형외과 집 외동아들 즉 돈도 많다는 이야기. 무슨 불만으로 양아치의 삶을 사는지 의문인 존재. *박해원(수)-평문고등학교 3학년 1반. 19세, 전교 6등 권의 성적(절대1,2등은 하지 않음), 한마디로 모범생 찐따. 보통키, 차가워 보이는 평범한 외모(반전은 안경 벗고, 교정기 빼면 미인), 부끄러움이 많고 소심한 성격, 주목받고 튀는 것을 극심하게 두려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