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7일 18: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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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 귀환자가 평범한 공무원일 수도 있지, 안 그래? *milkyun3@gmail.com

문의 : ijtear104@naver.com 잡혀오지 않았다면, 행복하게 살아 갔을지도 모를 목숨이… 그저 병이 낫기를 바란 아이의 바람이… 하나의 목숨이 사라질 때마다, 남아있는 사람에게 이어졌다. 꼭 자신이 돌아가지 못해도 좋다. 누군가는 반드시 살려서 원래의 곳으로 보내주리라. 그것 하나만을 생각하며, 웃으며 죽어갔다. 다음 사람에게… 다시 다음 사람에게… 그렇게 쌓인 마음은 결국. 단 한 명에게 남겨졌다. 단지 간절히 돌아가고 싶었던 단 하나의 마음. 천 명의 아이가 하늘에 바라는 단 하나의 마음. 한 명에게 이어진 천 개의 꿈. 그것이 천아천망일심계(千兒天望一心計). 덧없이 사라진 구백구십구 명의 목숨. 그 목숨들이 만들어낸 장송곡(葬送曲)의 첫 번째 악장이었다.

급여가 좋다고 해서 전쟁 후 버려져 왔던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월세 조건도 너무 좋고 겸업으로 카페 아르바이트로 돈도 벌 수 있다. 그런데 여기 건물주가 좀 수상하다. 다른 입주민도 수상하다. 새로 취직한 회사도 수상하다. 아무래도 크게 잘못된 거 같다. 인생 좀 망한 듯...?

#패러노멀로맨스 #로맨스릴러 #미스터리컬트 #어반판타지 [v]번역투문체. 현학적. [v]영문병기 많음. 인용 많음. 주석 많음. 서구문화권 배경지식 다수 필요. [v]상징주의,신비주의,초현실주의 추구. 알레고리 소설 추구. [v]비속어,고어묘사 주의!!! 한 여자와 두 남자. 그들 사이에 벌어진 사랑과 복수의 활극 ◆ 복수를 바라나 아직 행하지 않은 자에게 내가 가로니 : 그대는 반드시 그것을 행하라. 선한 사마리아는 또 다른 뺨을 내어주라 권하고, 오래된 격언들은 관용이야말로 최고의 복수라 강변하며, 저 비극적 소설과 연극 들마저 그에 영합해 복수의 연쇄작용과 그 쓰디 쓴 뒷맛에 대해 충고하려 든다. 그러나 복수 당해 마땅한 자들이 스스로 개과천선하리라 믿는 것만큼 순진한 어리석음이 또 있을까? 누군가 응보를, 교훈을 주지 않는다면 ㅡ그 결과란 우리와 같은 또 한 명의 피해자를 낳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복수는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의무다. 표지1 : The Baleful Head, Edward Burne-Jones 표지2 : Wikipedia / Lee, H. 1887. The Vegetable Lamb of Tartary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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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회귀자를 위한 지침

세모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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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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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5.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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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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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가정문제, 비인기멤버, 멤버와의 불화, 스토킹, 열애설루머, 왕따루머, 인성 논란. 윤지아는 그야말로 팀내의 걸림돌과 같았다. 그로 인해 노래도 부르지 못하는 불행마저 제 삶을 덮치자, 윤지아는 마침내 죽음을 결심한다. 분명 죽었다고 생각 했는데.... [프로젝트명 : 저승 선정 특별 회귀 대상자 : 윤지아 집행자 : 백야 최종 목표 : #&$@! 최종 보상 : 영원의 안식 실패 시 : @!%$?] 윤지아는 회귀했다. 그것도 제 모든 불행이 시작된 초입으로. 그것도 웬 저승에서 왔다는 뱀새끼와 함께. 대뜸 제 연예계 생활의 첫 시작으로 돌아오게 된 윤지아는, 과연 불행을 타파하고 평온한 죽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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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접속했습니다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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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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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3.8만

·

1.4천

·

201

퓨전판타지 / 게임판타지 / 인방물 / 생존물 / (강제)성장물 / 채팅반응 / 노맨스 / 동료/케미 / 서바이벌 / 일단은 아포칼립스 / 1인칭>3인칭 *주인공의 입이 생각보다 걸걸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헛 걸 보나.” 망해버린 세상에 접속했다. …그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개망겜 에피소드 1에. 징그럽기 그지 없는 놈들이 우르르 몰려드는 것을 처치하고, 관심도 없는 여주인공을 구해야 엔딩을 볼 수 있는 빌어먹을 생존 게임, ‘저스트 인듀어’. 클리어 보상이 ‘생존’이라던 이 곳에서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엔딩조차 보지 못했던 게임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지만 지겨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루트가 있었나?” 게임에 재능이라곤 1도 없는 이연록은, 버그 투성이의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던전이니 헌터니 하는게 일상이 된 세계. 어쩌다보니 각성한 이한수의 앞에 뜬금없이 자신을 수호령이라 주장하는 유령, 유수희가 나타났다. 그런데 내 직업은 네크로맨서라고 뜨는데? **네이버 베스트리그와 동시 연재중입니다. ***작가가 주인공 굴리는거 좋아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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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이돌이었던 괴이체가 마법사로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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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옥(根玉)

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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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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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6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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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을 창조한 신은 자신의 힘 일부를 응축한 신성한 구슬, 근옥(根玉)을 만들었다. 신은 근옥을 최초의 인간인, '근'과 '원'에게 선물했고, 그들의 손에 쥐어진 근옥은 인류 삶을 풍요롭게 할 문명의 씨앗이 되었다. 근옥의 힘으로 번영의 시대를 맞이한 인류. 그러나 어느 날, 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세상의 균형이 무너졌다. 근옥을 둘러싼 제1차 대전. 그 전쟁의 끝에서 근옥은 산산이 조각나, 다양한 원소의 형태로 흩어져 인간의 몸에 흡수되고 만다. 그리하여, 근옥이 존재했던 시대는 '근원시대(根源時代)', 깨진 근옥의 잔재만이 남은 시대는 '잔존시대(殘存時代)'라 불리며, 근옥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인 자들은 '천명인(天命人)', 그리고 근옥을 힘과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과 결합되어 태어난 괴물은 '악티놈'이라 불렸다. 그리고 흩어져버린 근옥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 한 천명인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천명학교를 설립했다. 천명학교 설립 그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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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마가 돌아왔다.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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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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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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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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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잠깐만 아니, 나 왜 환생한건데요! 폼이란 폼은 다잡고 죽었는데, 그냥 두지 아니 그럴거면 차라리 기억이라도 안돌아오게 하지. 왜 기억도 되살린건데요! 찜찜하잖아" 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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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별

강산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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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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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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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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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블랙요원 스피카, 적국의 감시망을 뚫고 임무를 완수하여 동료들과 무사히 탈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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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자의 성배는 거꾸로 흐른다

ct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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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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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

1.2만

·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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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정체불명의 오두막에서 눈을 뜬 아이작. 이름 말고는 정말이지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인간이 아니라는 말에 그러려니 싶었다. 미치광이 이단자라는 말에도 역시 그러려니 싶었다. 그래서 다음은 또 뭔데? “아이작이라면 아이작인 거지. 그런 당연한 걸 증명해야 해?” *15세 이용가 /폭력성, 유혈 묘사 등 주의 부탁드립니다. - 매주 (월, 화, 수, 목, 금) 연재 ctrls090@naver.com

“몬스터보다 무서운 게 뭔지 알아? 인간이야.” 이 엿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누구든 배신했다. 한 번도 죄스러웠던 적 없었다. 그 남자의 뒤통수를 치기 전까지는. 느와르 감성을 진하게 우려낸 헌터물. 주의사항: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현대판타지 #헌터물 #타임슬립물 #느와르 #디스토피아 #동료/캐미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ina_21@naver.com 월, 화, 수, 목, 금 연재 됩니다.

어머니를 마법사에게 잃고 복수를 품은 채 살아온 주이경. 그러나 어떠한 사건으로 발생한 실수로 마법사관리부의 외곽 사무소로 좌천되게 된다. 지루하고 끔찍한 나날을 보내던 이경은 마력 흔적과 관련된 의문의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15

리얼 히어로

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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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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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9

·

0

·

0

진짜 히어로란건 무엇일까. 그들은 히어로 라는 이름표가 달고 있는 인간의 나약함에 찌든, 빌런들이 아닐까.

모두가 말리는 일에는 이유가 있다. 이것을 제가 만난 모든 교수님과 교수놈들에게 바칩니다. *괴담을 연구하는 대학원의 일상을 다룹니다 - 괴담 및 인간 외 생물의 묘사가 다수 있으니 열람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email : dano2025@naver.com

17

칼디온 연대기 : 단검의 노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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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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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3.3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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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무것도 없는 시골 고아에서 칼디온 대륙 최고의 영웅이 되고 싶은 트리온, 그리고 그를 부르는 단검의 노래가 들린다. 그런데 이 단검이 왜 나한테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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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위의 서곡

경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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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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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1.2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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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종교와 신화의 소재를 가미한 대서사 동양풍 판타지 "격정의 야망을 좇을 것 인가, 온유의 소망을 좇을 것 인가? 복수하고 용서하며 사랑하고 승리하라! 고뇌와 환희가 공존하는 구도자의 길, 끝까지 걷는 자에게 구원이 있으리라." 작품과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뷰어 글자 크기 4 추천드립니다. ) rogatio0607@naver.com

19

나 혼자만 쪼렙인 이세계

레세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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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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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1.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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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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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릴 때부터 알던 병으로 실명한 후 칩거하던 23세 폐인 김대용.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어라, 눈을 떴다고? …아무튼, 온통 낯선 것으로 가득한 이곳은 100회차 클리어를 앞두었던 게임 속 세계였다. 그런데, 내가 주인공도 아니고, 게임에는 등장하지도 않던 쪼렙 마법사라고?

'날 죽였어야지.' 배신과 함께 세상의 끝에 버려졌던 남자가 황야를 가로지르는 이야기.

21

회귀하면 잘 사려나?

여우곰땡이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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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78화

2.8천

·

2

·

1

40대 중반의 백수 ~! 정말 열심히만 살아왔다. 아주아주 평범한 스팩.. 아니 스팩이란건 없는 그냥 시민 나이먹고 남은 건 없고 아쉬움만 남은 인생 자영업 사장을 꿈꾸다가 아주 먼 발치에서 살짝 맛만 보았던 더 큰세상들 영업이란 매력과 소박했던 성공들 그리고 지나온 세월 . 내가 읽던 소설들 처럼 과거로 돌아간다면 멎진 주인공들 처럼 잘 살수있나? 흔하디 흔한 기복만 있던 삶에서 평범함을 이겨내서 좀 더 욕심을 부려 보고 싶다. 가게점장.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져.쇼핑몰사장.보험,상조,컨설팅 영업팀장.호프집사장.해외한식창업컨설팅.대출티엠.각종알바. 다 해봤지만 그냥 늙었내.. 젠장..

[문제: 미궁 탈출을 앞둔 당신은 자살했다. 왜 그랬을까? (질문 기회: 0회)] 면접 보러 온 회사가 미궁이 되었다. 탈출하려는데 자꾸만 죽는다. 역시 회사는 위험해. 입사도 못한 취준생의 회사 탈출 넘버원

묘생을 건 나나리듬 브리딩, 그 숨결의 기록이 시작된다.

정년퇴직을 앞둔 동천경찰서 수사1과 강철우 과장은 시범운영으로 신설된 고독사 전담 수사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왠지 말년에 좌천된 것 같아 씁쓸했지만, 곧 미스터리한 고독사 사건과 마주하게 되었다. 고독사를 빙자한 살인 사건. 형사 인생의 마지막이 될 사건이다. 강철우 형사는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기로 결심했다.

[어둠으로부터 세상을 구해낼 숙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랑하는 연인을 지켜내며, 거대한 운명에 맞서 죽음을 이겨내고 완전한 자신이 되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시나리오 기법이 어우러져 있는 드라마틱하고 영화같은 작품이라, 무엇을 상상 하시던 그 이상을 보실게 될 겁니다. 따라서 기본 1인칭 주인공 시점이지만, 특수 상황에 따라 1인칭 관찰자 시점과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잠시동안 변경됩니다. 저작권을 취득했습니다. 표절 및 소스 강탈시 법적조치 합니다. 등록번호 : 제C-2025-028988호 제 호 : 균형의 수호자-운명의 반역자 1(Guardian of Balance-traitor of Destiny)

이혼 후 1초 만에 이세계 강제 데뷔. 직업: 성녀(하기 싫음) 성별: 남자(바꿀 생각 없음) 의상: 드레스(찢어버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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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가주실 독자 모집 중@><@♡ - 은거하는 그 마도사, 제멋대로 살기엔 틀려먹었다. - S급의 명예현자가 B급 마도사로 은거하고 있다. 원하는 것은 설렁설렁 무해한 삶. 마법상점의 주인과 작은 물고기를 낚는 낚시꾼이면 족하다 여겼거늘. 그런데 웬걸, 어쩌다보니 마족아이에 마족집사까지 딸려버렸다. 더불어 꼬인 별난 이웃들까지 가세한다니. 은거 아닌 은거생활이 그나마 수용가능한 건, 귀여운 여친이 있어서라고. 가끔 떠오르는 옛 생각을 하는 그는 후회하는 걸까 단지 추억하는 걸까. 오늘도 마도사의 일상은 여지없이 시간을 품고 흐른다. hj05822701@gmail.com * AI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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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의 파도

이청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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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15화

353

·

0

·

1

왕자 벨타인의 활약으로 내분을 극복한 세레인 왕국에, 깊고 어두운 음모의 흔적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전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영웅 '벨타인'과 그를 보좌하는 심연의 악마 '린'. 그리고 전설의 검 '파이사'가 엮어가는 이야기. 각자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한 여정.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사랑을 밀어낸다." 세 아이의 아버지, 매일을 버티듯 살아가는 한 남자. 그 앞에, 과거 미팅에서 스쳐 지나간 여인이 나타났다. 지금 그녀는 모든 걸 가진 재벌가의 상속녀.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오직 그 남자에게 멈춰 있었다. 가족을 지키려는 남자, 사랑을 다시 믿고 싶은 여자, 그리고 모든 걸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속의 아내. 한 가정의 삶 속으로 들어온 또 하나의 운명. 이 이야기는 불륜이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하다. 《지긋지긋한 가난을 견디는 대신, 당신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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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베일 : 그림자와 빛

MrB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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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22화

552

·

16

·

0

그날 밤, 모든 것이 끝났다. 의뢰는 실패했고, 삶은 무너졌다. 잿더미 위에 남겨진 유일한 생명. 빛을 잃은 남자는 오늘도 죽음 속에서 단 한 명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그림자와 빛 사이, 이야기는 지금 시작된다.

이 나라는 썩었다 그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환경오염으로 지구는 이미 망가졌다. 사람들은 오염을 피하기 위해 돔을 만들어 스스로를 가두었지만., 고인 물은 썩는다 했던가? 곳곳에서 사람이 오염의 감염 된 오염 종자들이 생겨났고 오염의 맞서 싸우는 이너도 등장하였지만 이너는 정부의 개가 되어 버린지 오래. 나는 그곳에서 도망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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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낙원

Nomo243
·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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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33

·

0

·

0

아름다운 풍경, 따스한 바람, 행복한 웃음소리 낙원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드릴게요 대신, 한가지만 약속해주세요 ‘모든것을 잊고, 앞으로 나아가주세요.‘

교화는 실패했고, 지도는 외면했다. 남은 건 통제뿐이다. 특수 보호관찰관 제도 시행. cyhcyh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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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묵시록

크림슨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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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39화

1.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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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근 미래의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를 통해 베쓰솔트라는 마약 중독 때문으로 발표했다. ​마약중독자의 살인 사건은 점점 대규모로 발생하게 되고 정부는 "마약좀비사태"라고 하며 수도 서울에 서둘러 계엄령을 발동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에는 흑막이 있었으니, 유니온이란 비밀조직이었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대규모 좀비사태의 근원에는 유니온의 올드-블러드 프로젝트가 있었다. ​ 올드-블러드 프로젝트는 마더라고 하는 구세주를 인공적으로 강림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 과정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재물로 바쳐졌다. ​그 목적은 한 소녀의 몸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바티칸의 비밀조직 아크는 유니온에 대항해서 미래를 두고 벌이는 선악을 넘어선 투쟁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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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新國) : '인간 세상' 편

yarok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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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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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1.8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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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암행어사는 비틀어진 전래와 고전 이야기 속에서의 자신이 살고 있는 인간 세상에서 수많은 사건들과 인물들을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그리고 각자가 꿈꾸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 세상'편 주인공들의 이야기. 그들이 찾는 세상이 과연 '참'인지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내가 걷는 이 길이 정의라 믿고 나아 갈 뿐이다. '신국' 소설의 서막인 '인간 세상'편으로 시작하여 모두가 만들어가는 대서사시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내 위스타그램 어플에는 당신에게는 없는 탭이 하나 더 있다. [게시물] 옆에 [스토리] 옆에 [릴스] 옆에… [경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팔아서 1,000만 팔로워를 채워야만, 내년에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지금부터 팔이피플 마온의 버킷리스트 경매... 그리고 1,000만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 출품한 버킷리스트는 우리 마온님의 인생에서 영원히 삭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

천재 마법사와 귀염뽀짝한 코기 소환수가 함께 한다면? 마법사라는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주인공의 목표는 단순히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전설의 대마법사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고 싶다! 문제는… 그와 함께하는 소환수 코기가 맛집 탐방에 목숨을 거는 타입이라는 것. 위기 앞에서도 창의적인 마법으로 돌파하는 천재 마법사, 그리고 미식에 진심인 코기 소환수! 엉뚱하지만 환상적인 이 듀오의 본격적인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38

도깨비 공주

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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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12화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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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도깨비왕과 도깨비신부의 딸인 도깨비공주 설아는 인간으로 평함하게 살아오던중 특별한 고등학교의 입학통지서를 받게되고, 그곳에서 요괴혼혈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함께하게 됩니다. 부모의 부재로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왔던 소녀가 특별한 능력에 눈을 뜨고, 학교 안과 밖으로 미스터리한 일이 일어나는데,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 혼혈들과 함께 헤쳐나가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는 판타지 이야기 입니다.

🐾 고양이 사무소 세상 어딘가, 마음이 지친 이들만이 찾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사무소가 있다. 그곳은 검은고양이 사장과 그의 조수이자 인간이 묘수가 운영하는 고양이 사무소! 상처받은 고양이, 길을 잃은 사람, 말하지 못한 비밀을 품은 이들이 찾아옵니다! 사무소의 문이 열리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서 오세요, 당신의 고양이 사무소에!" 이곳에 찾아온 고양이 손님의 마음을 읽고, 잃어버린 조각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묘수는 이 사무소에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과 마주하면서, 과연 어떠한 사건들을 겪게 될까요? 그리고 그녀는 고양이들을 통해 자신의 슬픈 과거를 이겨낼수있게 될까요? 또한 인간을 조수로 둔 사장고양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고양이 사무소에서 마주한 다양한 인연들이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읽는 당신 또한 고양이 사무소에 방문하기를 바라며! "어서오세요! 당신의 고양이 사무소에!"

40

The Octagon

van.gogh
·

판타지

·

79화

1.6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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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타곤'이라 불리는 여덟 종족에 관한 중세 판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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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마왕

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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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12화

211

·

2

·

2

옛날 옛날에, 아주 잘 생기고 똑똑하고 천재적인 마법사 왕자가 살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마왕이라고?! 기가 막히는 상황에 처한 왕자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후의 자동인형, 마의(魔醫) 르나르의 좌충우돌 고생기!

최강의 마왕 레이의 여러 사건을 담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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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기 위해 떠나는 방랑자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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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의 새장

검은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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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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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1천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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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세기, 한 제국의 귀족 자제들을 위한 학교—벨브룩 기숙 학교. 그곳에 한 명의 편입생이 도착한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아들처럼 길러진 파우스트. 그는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다. 이 학교에는 인간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 속삭이는 존재들이, 파우스트를 두고 내기를 벌인다. 한편,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존재. 과거의 망령에 시달리며 열등감에 사로잡힌 리하르트 교수. 그는 파우스트의 재능에 모순된 욕망을 품고 있었다. 괴물들의 유혹과, 인간의 욕망이 뒤엉킨 학교의 어둠 속에서, 파우스트는 선택해야 한다. *본 작품에는 폭력, 자해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내의 사상이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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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수호대

이슈멜
·

판타지

·

35화

1.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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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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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부터 넌 우리 학교를 지키는 수호대원이 되어 줘야겠어." "전... D클래스인데요?" "참고로 거절하면 기억 삭제야." 명문 마법학교의 외로운 전교 꼴찌 마법사, 학교를 지키는 '정의의' 수호대가 되다! (표지: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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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셋

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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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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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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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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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반복되는 막노동, 벌어도 남는 건 없었다. 그런 어느 날, 낯선 할아버지에게 스마트폰 하나를 건네받는다. 그 안에는 단 하나의 앱, 『인생리셋』. "당신의 낭비한 시간을 가치로 바꿔드립니다." 잠든 시간, 멍하니 보낸 시간, 담배 피운 시간까지… 모든 시간을 돈과 능력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하지만 리셋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삶을 바꿀 마지막 기회, 그 끝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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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아니라 엑스트라에 가까운 서브남주에 빙의한 것도, 내용 상 여주 대신 죽는 남자에 빙의한 것도 원래 90%에 가까운 빙의물이 죽을 운명의 엑스트라에 빙의하는 설정에서 시작하니 그러려니 하겠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그다지 흥미도 없던 로판으로 빙의한 것인가! 그것도 마법이라고는 회복 마법밖에 없는 세계에! "게다가 치트 능력도 없이 빙의했어! 적어도 치트창 생성이나 감정 기술 정도는 줘야 하는 거 아니야?" 그렇다. 그렇게 아무런 능력 없이 빙의한 윤지원이 빙의된 서브남주 지크프리트의 죽음으로 가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 미래를 알고 있다는 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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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포인트

주강
·

판타지

·

9화

222

·

1

·

2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게이트가 생겨나 그곳에서 악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악마들을 처리하는 각성자도 나타나면서 각성자들은 한국협회에 들어가게 된다. 한국협회는 각성자들에게 명령하고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골칫덩어리 중 하나인 미등록자, 각성을 하였으나 공식적으로 협회에 알리지 않은상태. 그게 바로 주인공이다

49

죽음을 위한 아이돌

이태 leetae
·

판타지

·

10화

244

·

2

·

2

류 현의 꿈은 길고도 따분한 삶을 끝내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의 정기가 필요했고, 신태원이 품을 뒤적이다 신경 써 접은 게 훤히 보이는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사람들이 그 ‘남주’라는 자를 아주 귀하게 여깁니다. 정기든 뭐든…… 그 눈에 들기만 하면, 넘쳐흐를 정도가 된다는 건 민속학자로서 평생을 바쳐 요괴를 연구해 온 제가 보증합니다.” 내 원픽이 천년 묵은 꼰대 다정 여우일 확률은? *leetaeleetae@naver.com

50

내 이름은 빈다스!!

다쓴작가
·

판타지

·

39화

1천

·

39

·

1

주인공 빈다스는 이세계에 소환된 뒤, 창조의 신으로 각성하며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마왕 나카호와 싸우며, 자신의 과거와 신의 정체성,

51

우리 세계의 규칙

Girdap
·

판타지

·

94화

5.2천

·

235

·

35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고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표지 소스 출처: pixabay

52

특급들의 살림꾼

티모시
·

판타지

·

30화

1천

·

51

·

9

어느 날부터 세상에 괴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괴수들 중 차원이 다른 대괴수를 ‘특급‘이라 칭한다. 근데 내가 그들의 살림꾼이 되었다고?! 특급 둘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충돌, 그리고 그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1945년, 대한제국은 30년 넘는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다. 그로부터 일년 후, 우여곡절 끝에 한국은 일본의 지배에 성공한다. 그 중심에는 형원과 진이라는 독립군이 있었다. 이들이 독립군이 되는 과정과 해방 후 일본과 다시 전쟁을 일으키기까지의 아픔, 그리고 일본 지배를 하며 복수와 포용에 대한 내부 갈등과 일본 독립군들과의 마찰까지...나라를 지키려는 자들의 이야기.

54

테무에서 장난감을 주문했더니 진짜 마법봉이 왔다!? 일에 찌든 직장인 이연희는 얼떨결에 마법소녀가 된다. 이와중에 옷은 칙칙한 회색에다 마법봉은 불량품? 만사가 귀찮은 이연희에게 세상의 진실이 닥쳐온다!

광대가 들려주는 신기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듣는 공연

2025년 12월 이 세상의 모든 법칙과 균형을 지탱하는 섭리가, 이유도 없이, 스스로를 비틀기 시작하였다. 차원붕괴의 시작이었다. 지구에서는 차원이 붕괴되며 게이트가 나타났다. 게이트는 괴수들을 쏟아내었고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정체불명의 탑이 솟아올랐다. 모두가 인류의 종말이 왔음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모두가 절망에 차 있을 때 일부 인간들의 눈 앞에 시스템이라 불리는 창이 나타났다. 시스템은 인간과 성좌라 불리는 존재를 계약을 통해 연결하여 인간에게 강력한 성좌의 힘을 부여하였다. 이들은 각성자라고 불리며 게이트 속에서 나온 괴수를 제거하고 이윽고 게이트를 닫는 법을 알아내며 인류존속의 희망이 되었다. 절망에 순간 나타나 사람들에게 힘을 부여한 시스템을 사람들은 성좌들의 구원을 손길, 선물로 여겼지만 실상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하는 존재는 따로 있었다.

"세상 모든 영광이 그 아이를 위해 준비 되어 있는 것 같았단다." __ 세계를 구한 반신과 드래곤 로드의 손자, 마왕의 부활을 막아낸 영웅들의 아들, 왕실보다도 더 이름 높은 명문가의 유일한 후계자 코델리오. 타고난 재능과 배경에 어울리지 않게 소원이라고는 하루 빨리 대학을 졸업하고 사랑하는 약혼녀와 결혼해 '진짜' 가족을 갖는 것이 다였던 소년은, 지도 교수가 살해당하는 사건에 휘말린 후 결혼까지 뜻대로 되지 않자 크게 상심한 나머지 충동적으로 외할머니인 해일 대공의 옛 동료인 드래곤 레아도르카의 던전 수색팀에 들어가게 되는데··· 회피성향 끝판왕 마법천재 도련님의 호박고구마맛 성장기! #성장물 #순애 #고구마호박 #인맥최강 #외할머니가먼치킨 #교수님_옛날_이야기_해주세요 #태어나보니_외할머니가_세계관_최강자

샤먼화랑(제1花 좀비왕의 귀환) 글.문호라 표지.서녘 시놉시스) 아홉 살때부터 절친이었던 두 소년. 샤먼화랑부대에 입대하고 나서  서로가 적이 돼야 하는 비극적 운명에 마주하는데... 죄가 꽃이 되고 꽃이 소년이 되는 세상. 그 향기로운 음모 속에 두 청년은 서로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도차민]  2003년생.  하얀 쥐를 닮은, 헤이즐 눈동자의 미남자. 176cm. 식욕이 상당하다. 전생에 여러 삶을 살았고, 인간으로서의 탄생에도 여러 권력들이 개입했다. ☆메인 남주: [강진우] 2003년생.  공룡상의, 마초미를 가진 미남자. 188cm. 카리스마와 달리 몸에서 늘 좋은 향이 난다. 도차민이 처음부터 무의식적으로 악당이라 느낀다. 역시나 전생의 비밀이 있고, 그로 인해 친구 관계는 비극에 이른다. ☆서브 남주들 [오수호] 천상 권력자 오마탄신의 막내아들. 2004년생. 187~188cm. 가문의 후계자이다. 남자 여우 같은 느낌이며, 눈웃음이 요사스럽다. 경마을 하얀 말신이며,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뱀파이어 같기도 하다. 도차민과는 그다지 과거에 얽매이지 않은, 미래지향적 관계라 편하다. [진태자] 2003년생. 저승왕자. 트렌디한 곰상이며, 목소리가 성우마냥 좋다. 192cm. 도차민에게 처음부터 호의적이다. 강진우처럼, 도차민과의 전생적 인연이 있다. ■ 장르: 밀리터리 판타지(메인), 스릴러, BL 세계관이 있어 판타지가 메인입니다. 중장편.  moonhorastories@gmail.com 키워드: #좀비 #뱀파이어 #복수 #부활 #우정, 친구 지키기 #전설 #군대 #집착 #의도하지 않은 다각관계 #공포게임 #아이템 찾기 #다공일수 ★주의! 단행본 흐름입니다. 중간 중간 수정을 할 수도 있어서, 한 100회쯤 차면 몰아 읽으셔도 좋아요. 아마추어적인 작품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타지 서사가 주가 되는 소설입니다.

59

야만한

금양파
·

판타지

·

3화

61

·

0

·

0

갑자기 닥친, 피하지 못한 불행에 대하여.

60

지옥 탈출_각성

2malli
·

판타지

·

21화

461

·

11

·

4

의문의 사고로 죽음을 당한 아이들 그리고 이들 앞에 펼쳐진 놀라운 사후 세계 철은 자신과 사라의 죽음이 중간계의 거대한 음모와 관련 있음을 알게 되는데… 기다려, 구하러 갈 테니 지옥 끝까지라도……

61

이세계의 저승사자

도비는 자유예요
·

판타지

·

27화

1.8천

·

127

·

5

저기, 내가 성실하진 않았어도 장기 근속 중이였단 말이지. 내 위에 몇이 없었다 이거야. 무슨 소리냐고? 그러니까.... 적어도 이렇게 길 가다 냅다 납치 될 짬은 아니였다 이거야. 뭐? 용사? 뭘 소환하려 했다고? 이 세계 구원같은 소리 하네. 아니, 이 미친 자식들아. 난 저승사자거든!? 어쩌다 이세계 유일한 저승사자가 된 일에 대하여.

폼프 퓨네브하. 장례식. ◆ 너의 장례식 날 하늘은 우울했고 눈물 같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지. 그 순간 나는 게르다였다. 그 비가 카이를 꾀어낸 얼음조각처럼 날카롭고 싸늘했거든. 이제 도시는 또 한 번의 장례를 치러야만 할 거야, 헤로이데. 너를 떠나보내던 그날 내가 작심했단 말이야. 그 남자 마텔 릴리아노 만큼은 무슨 수를 써서든 기필코 죽여버리겠다고. *비정기연재. *성별 무관하게 3인칭 대명사는 모두 '그'로 통일합니다 #여주판 #앵스트 #복수 #자매애 #노란옷왕 #로버트체임버스 #베일쓰는꿈을꾸는소녀 # 막스에른스트 #초현실 #르네상스마술 #고대밀교

63

침묵의 무녀

굿맨-케일럽-4768
·

판타지

·

23화

480

·

1

·

1

침묵의 무녀

64

형이 너 때문에 데뷔한다

팥절미
·

판타지

·

10화

1.5천

·

129

·

24

[리버브 또 논란 터져… 리버브 은환, 특수 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 [도박 범죄 유건, 폭행 범죄 은환… 리버브, 범죄돌이라는 오명 붙을까] 『[리버브] 대국민 나락쇼 직관 미쳤다 ㅋㅋㅋ ㅋ 아 네 드디어 다시 빛좀 보나 싶었더니 그룹을 시궁창에 쳐박는 클라스 잘 봤습니다 도동환새끼야 니는 진짜 다시는 얼굴 들이밀지 마라 ㅅㅂㅅㅂㅅㅂㅅㅂ』 나는 빙의자다. 그리고 내가 빙의한 대상은 해체각 범죄돌 폭행범 멤버의 형이었다.

엑스트라로 환생했더니 1군 아이돌이 되지 못하면 끔찍했던 현실로 돌아가라고 한다. 난 여기에 있고 싶다고! - {엑스트라에서 1군 아이돌이 되는 스토리를 완성한다면, 여기서 영원히 아이돌로 살게 해줄게요!} 강압적인 부모에 의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지 못한 나는 집에서 나와 무대 스태프가 되었다. 미련은 남았지만, 무대 뒤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처럼 무대를 정리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눈을 떴더니 내가 덕질하던 아이돌 육성 게임의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시스템, ‘노란별’이 나타나 내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엑스트라에서 1군 아이돌이 되는 스토리를 완성한다면, 여기서 영원히 아이돌로 살게 해줄게요!} 스토리만 완성하면 못 이룬 꿈을 이루게 해준다니, 차라리 잘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약 실패하거나 싫다고 하면 자식 인생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꿈도 못 이루게 한 부모 밑에서 평생 꼭두각시로 살게 할 거예요!} 죽는 것보다 더 싫은 최후에 어떻게든 1군 아이돌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진 순간, 첫 번째 퀘스트가 도착했다. {첫 번째 스토리 퀘스트가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 온 더 플로어>의 첫 투표에서 1위를 달성하세요!} {퀘스트 힌트: 오늘이 첫 회 녹화입니다. 첫 투표 순위는 2회 녹화에서 발표됩니다.} ......미친 거 아니야. *미계약작 *연락: jakgagye1267@gmail.com

가장 강하고 가장 약한 영웅들의 이야기 --- 제국 최강이 힘을 숨기고 아카데미에서 친구를 사귀는 이야기입니다:) 자유연재 da094621@naver.com

67

시동을 걸어주세요!

언그
·

판타지

·

6화

835

·

80

·

5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 도시, 파라달라. 온갖 게이트가 예고도 없이 생성되어 길 가던 사람들이 게이트에 잡아먹히고, 실종되는 일이 많은 이 세계에서 파라달라는 균형을 지키는 네 개의 길드로 인해 나름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그 안에 있는 길드중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길드 '파라미터'의 길드장이 실종되었다. 실종된 길드장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바로...

68

예언자 그녀

익명A
·

판타지

·

22화

581

·

1

·

3

[PTSD예지자 여주]X[냉정집착계 회귀자 남주] 약피폐 점진적 치유 서사 현대 판타지입니다. 월~금 연재입니다. 멸망하는 이 세계 속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구하고 싶지만 구할 수 없었다. "...예지를 비틀어 드릴테니, 협력하십시오." "저는 회귀자입니다. 죽어도 살아납니다." 그런다고 구할 수 있을까? 죽음만을 보는 예지 능력자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회귀해 온 회귀자의 이야기입니다. 본 작품은 PTSD 주인공의 치유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독자분들도 같은 치유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떨어진 "Rank" 가상 게임의 세계,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유안과 동료들 그들은 수많은 시련을 넘어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70

위괴질서

쟈코
·

판타지

·

30화

2천

·

96

·

3

4년 간 쉬지 않고 달려온 일반 회사원 정의헌. 갈수록 쏟아지는 고난도 업무량으로 인해 부당함을 느낀다. "이놈의 회사 때려치우든가 해야지." 이후 극심한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앓고 살아가다 결국 퇴사를 결심한다. '드디어 퇴사하는 날이다.' 하지만 퇴사 이후, 괴이가 운영하는 게임회사에 강제로 계약을 당하게 된다. '퇴사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구나.' 정의헌은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괴이로서 첫 출근을 한다. *주 1~5회 자유 연재

71

민트 새와 스치는 바람

클로앤이
·

판타지

·

12화

1.4천

·

97

·

7

#세계관#마법정치물#서양풍#모험물#성장물#무협 "말도 안 돼...이게 진짜라니! 소환 마법을 내 눈으로 볼 줄이야!" "....너...너는 누구지? 그리고 무슨 마법이라고...?" "로라! 위험해! 저리 꺼져! 이리로 오지 마!...오면 널 쏴버릴 거야!" "...지....진정해. 나도 마법 학교 시험 때문에 여기 온 거니까. 나는 알렉스 웨스트힐이라고 해." "이 세상에는 말이야....전혀 생각해보지도, 보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람의 삶이 이루어지는 곳이 있단 다...그리고 엄마는 그 곳에서 나고 자랐어" "뭐라고? 그게 어딘데? 왜 거기서 여기로 온 거야?..." "마르가리타, 무언가 우리를 둘러싼 오해가 있나 보다...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는데... 이 곳으로 가렴, 거기가 어딘지는 때가 되면 알게 될 거야. 그리고 명심하거라...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한다." 11살 소녀는 어쩌다가 타국의 스파이에게 쫓기게 되었을까... 생존의 위협을 받으면서 이리 악착같이 살아야 할 이유가 대체 무어란 말인가... 17개 나라가 존재하는 대륙 이르스니아 곳곳을 떠돌며, 새로운 친구를 귀고 함께 마법 학교에 진학해 활 마법 우정 사랑과 함께 자신을 찾아가는 한 소녀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올드팝을 신봉하는 외계인들의 지구 생존기

73

망각의 기록자

롤리
·

판타지

·

1화

36

·

1

·

1

'내가 쓴 소설에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이거 누군가가 다시 쓰고 있는것 같다?!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고, "이제 니차레니까" 주인공이 사라지고 이제는 내가 주인공이 되버렸다. 과연 나는 살아남을 수있을까 .?

74

단기간 입양아

콜먼-미건-5448
·

판타지

·

3화

62

·

0

·

0

검은 머리 외국인 수녀가 단기간 입양아를 제안했다.

75

불멸자의 위장 헌터생활

천유록
·

판타지

·

16화

1.6천

·

124

·

13

죽지 않았을 뿐인데... 세상 사람들이 멋대로 나를 강자로 착각한다.

2029년, 서울에 세계 두 번째 S급 게이트가 터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각성자들은 지금, 한 달째 파업 중이다! 파업한 최상급 각성자들 없이는 이 게이트를 막을 수 없다. 정부는 협박과 회유로 협상에 나서지만 결국 좌초되고 만다. 게이트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 단 한 명, 비정규직 청년 차유강. 염동력을 지닌 S급 회귀 능력자로 각성하며 팽팽한 균형을 깨트린다. 기울어진 저울 위에서 기업과 조합과 정부가 맞서는 가운데, 유강은 신념을 따라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선택하고,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운다. “반드시 이 고통을 끝내고, 아무 일도 없는 삶을 되찾겠다.”

77

제비는 황금을 물고

윤잎새
·

판타지

·

8화

167

·

0

·

0

아이들을 잃은 어미 제비는 인간 세상에 몸을 담고,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건 피도 원한도 아닌 끝없는 슬픔이었다. 『제비는 황금을 물고』 복수의 탈을 쓴 채 망상에 잠식돼가는 존재의 이야기. 분노의 언어로 시작되어 침묵의 감정으로 끝나는 한 생의 왜곡.

78

내 한 번뿐인 인생

미정(未定)
·

판타지

·

93화

5.9천

·

913

·

47

몬스터가 나오는 세계 신은 세계를 지키기의해 70년에 한반씩 자신의 힘을 나눈 아이들을 태어나게 한다. 사일러스와 3명의 친구들의 성장과 로맨스 이야기 *폭력, 살인, 유혈 등이 나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둠의 공간에 갇힌 소년 소녀들. 그곳에서 이들은 '검은 책'을 읽으며 생존 시험을 받는다. 공포심을 느끼면 영원히 갇히게 되는 규칙 속에서, 주인공 ‘이현우’는 소녀의 도움을 받아 첫 번째 챕터를 통과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현우는 자신을 시험하는 이 미스터리한 공간의 비밀과 마주한다.

80

여주무림(女主武林)

출수
·

판타지

·

12화

1천

·

55

·

3

**잠시 개인사정으로 휴재합니다. 8월에 뵈요!!** 무림의 패자 남궁세가 유교 가문에서 태어난 남궁쌍둥이 이미 차기가주는 남동생으로 결정난 상태에서 남궁소화는 제왕검형을 사사받기 위해 강호로 떠난다 실은 강호로 쫓겨났다!!!!!!???? * 여주무림 지은 이유 측천무제가 주나라를 세우기 전 "여주무왕"이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 수식언은 만년과장. 꿈은 가늘고 길게 버티기. 특기는 흐린눈 뜨기. 하지만 명예퇴직 권고를 받고 고민할 틈도 없이 교통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눈을 뜨니 무림 천하제일 책사 ‘적량’의 후계자가 되어 있었고, 30년을 그렇게 책사로 살았다. 은밀하게, 교묘하게. 의외로 만년과장보다 적성에 잘 맞더라. 내 계략으로 우리 문파는 무림을 평정했으니까. 그런데 영광은 늘 무인들 차지였지. 빡쳤다. 그래서 광마 적패산이 만든 '패왕혈단'을 삼켰다. — 미친 내공이 담긴 그 약을. 천하제일의 책사가 무공까지 갖추면 불세출의 고수가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주화입마에 빠져 정신줄을 놓아버렸지. 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만년과장으로 돌아와 버렸다. 좋게 생각하자. 30년 내공의 천하제일 무림 책사에게 가늘고 길게 버티는 것, 뭐 어렵겠어? 너희들의 눈치는 다 읽히고. 속내는 다 보이니까. …그런데 왠지, 예전처럼 못 참겠어.

82

전 매니저입니다

돼국
·

판타지

·

14화

1.3천

·

82

·

6

동생이 죽었다. 사인은 자살. 이에 사람들은 악플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말 자살일까? - #연예계물 #매니저물 #아이돌물 #팬반응 #회귀 메일: pigtango0@gmail.com

어느 날 낯선 곳에서 깨어난 설윤. 이름 모를 연구소를 탈출하며 7인방의 죄에 대해 알게 되는데... *표지: 픽사베이

84

좀비 아포칼립스

·

판타지

·

1화

48

·

0

·

1

심심해서 만들어본 아주아주 짧은 단편 소설 입니다.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85

#현대판타지 #헌터물 #여주판 #코스믹호러? 각성자? 있음. 던전? 있음. 주인공? 이것도 있음. 나사 빠진 주인공의 평화로운(?) 헌터 생활. 김여래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웹소설 문법과 규격에 맞춰서 쓰려고 노력하는데, 결국 내 취향을 꾹꾹 눌러 정량보다 많이 담았습니다.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슬레이어즈, 마법진 구루구루, 디지몬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 우에키의 법칙, 크로노 크루세이드, 프리큐어 시리즈, 유희왕, 코믹 메이플스토리.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파이널 판타지 14, 라테일, 다크소울 3,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웹소설 크툴루 게임 속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내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랭커를 위한 바른생활 안내서, 이세계 착각헌터, 공포소설 속 조연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이런 걸 좋아합니다. ※ 추구미 : 공룡이 상어를 타고 폭탄을 든 채 총 쏘는 광경

장례식장에서 가장 하면 안 되는 행동이 부활이라고 하던가. 그거…… 내가 해버린 것 같은데 “-진짜 갑자기 눈 앞에 빡!하고 나타났다니까요? 완전 태연하게 자기 사진 옆에 서있는데, 홀딱 벗고 있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처음엔 귀신인 줄 알았어요! 다들 놀래서 막 울고, 살려달라고 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어요!”   모자이크를 똑바로 해야지! 장난하나.   뉴스영상은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현재 관련영상 중 하나는 부활실화라는 제목으로 하루 만에 조회수 1.1M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거다. 참조영상으로 내보낸 이 영상에서 얼굴이 전부 드러난거다.   어쩐지 시선이 몰린다 싶더라니. 어쩐지, 기자들이 찾아왔다 싶더라! #헌터물#아이돌물#상태창#차원이동#빙의#개그#코미디#지구가아파요#던전#부활

87

코스모스

Vi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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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2화

67

·

0

·

1

잊혀지지 않는다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삶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이야기

88

인형의 집

라온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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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4화

126

·

6

·

3

인간과 인외 사이의 대환장 착각물 지금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캐 세계관이고 인형<<쪽이 자캐이기에 그에 맞 춰진 글이 올라옵니다. 공포, 미스터리, 호러, 고어 등 괴담장르를 원하신다면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아닐 수 있음)

89

빛을 보는 소년

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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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8화

150

·

0

·

0

정령을 본 소년, 아무도 믿지 않았던 과거.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빛의 도시'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동자신을 모시는 해화도령, 이 건. ‘살아 남게만 해 주시면 어떤 짓이든 다 할게요. 착하게 사는 것도…… 어렵겠지만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그 전에 빌었던 기도 때문인지 왕년에 자신이 끈질기게 괴롭히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빙의했다. 데뷔하지 않으면 죽음이라니, 겨우 살아남았는데 또 죽음이라고? 어쩔 수 있나. 결국 신 모시는 짬바 이용해 각박한 연예계에서 무사히 살아남고자 고군분투를 다짐한다.

[2.0 버전 업 특전 당첨을 축하합니다!] "뭐?! 지금 이 상황에?!" 나만 열심히 하던 게임에 뜬금없이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니라… 국민 비호감에, 마력도 못 쓰는 애꾸눈 NPC 백제이로. * 2025 판타지 픽앤츄 출품작 * 미계약작 * 문의- cheonghanyol@gmail.com

어느날 인간이 되기위해 죽은 몰랑이씨와 그의 일대기를 집필하고 인연을 잇기 위한 인형 호박씨의 모험 이야기. * neontree11@naver.com / @Lright_river

93

실험체

유롱
·

판타지

·

2화

5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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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는 외부와 차단되어 소수의 사람들끼리 살아가던 한 마을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가족 오빠와 살아가던 나, 고아림은 차마 가져서는 안 될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이 내 인생을 통째로 뒤바꿀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94

로벨리아

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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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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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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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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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의 첫번째 합작은 비극으로 끝났다. 처음이라는 보호막 아래, 이름조차 지어주지 못한 채 혼란을 잠재우지 못하고 자신들의 손으로 끝을 내야 했다. 그 날 이후 파괴신은 파괴하지 않았다. 그것은 회피였을까, 선택이었을까? 어쩌면 끝끝내 닿지 못하더라도, 불온한 최선을 다하려는 그들의 이야기.

95

[축하합니다! 영웅의 싹 1000명 죽이기 달성!] 시스템이 커다란 화면을 띄웠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받은 영웅의 길잡이가 되어줬던 시스템. 영웅을 배출하여 세상의 위기를 없애고자 했던 시스템은, 나에게만 특별한 사명을 내렸다. 바로 영웅의 싹 1000명 죽이기. 그리고 마지막 싹을 죽인 직후, 한동안 사라졌던 시스템이 다시 등장했다. [오류 발생] [오류 발생] [오류 발생] . . . [새로운 퀘스트! 피로 만든 길, 피로 덮으리 : 죄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 영웅의 싹 1000명을 살려라. 현재 스코어 0 / 1000] …뭐?

상태창 없는 정통 판타지, 전생한 주인공의 활극.

97

하늘에서 피가 내린다

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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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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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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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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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핵심 재미 요소: 만담 액션: 주인공과 동료들이 쉴 새 없이 주고받는 지식 배틀과 유머러스한 티키타카. 심각한 상황과 대비되는 개그가 핵심. 코즈믹 호러: 정체불명의 외계 존재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주는 공포. 예언과 현실의 연결: 조필호의 황당한 방송 내용과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에서 오는 소름과 카타르시스. 생존 스릴러: 외계인과 좀비에게 동시에 쫓기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98

런어웨이

비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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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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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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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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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등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열입곱살 주인공 평소처럼 급하게 등교하던 와중 이상한 버스를 발견한다. 그 버스를 탄 이후 주변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상한곳에서 괴물들을 피해 살아남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 판타지 이야기

오늘은 역대급 판매율을 올려 인센티브도 받고, 다음 일자리도 고정으로 약속 받고, 판매한 제품도 보너스로 받은 그야말로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하루!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정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요근래 가장 보람차고 신이 난 하루였는데 그래도 가장 신이 난 날에 죽는 게 다행인건가라는 생각을 하며 미정은 눈을 감았지만 금방 눈을 뜨고만다. 여기가 사후세계인건가? 천국? “여긴 다 한 가지씩 능력을 타고나요. 능력 없는 사람은 없어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외부인으로 간주합니다.” [경고! 초능력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소멸됩니다.] . . . 현실도 녹록치 않았는데 죽고나서도 역시 녹록치 않다. 미정은 힘들었던 현생의 삶을 뒤로하고 이곳에서 인생의 2막을 새로 펴보기로 다짐하며 다시 한번 잘 살아나가보려고 고군분투한다. 평범한 아줌마의 초능력세계 살아남기

100

수상한 타로카드 상담소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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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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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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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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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로카드 속 그림이 움직이고 말을 해요” 어느 날, 움직이고 말하는 타로카드를 손에 넣은 이솔. 그녀가 카드를 펼치는 순간, 그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속삭였다. 별이 쏟아지는 카드, 눈물 흘리는 달, 천사의 속삭임 이 카드는 단순한 미래를 보는 도구가 아니다. 그리고 그 타로카드에 얽힌 오래된 비밀이 이솔을 부른다. 이 카드는 왜 이솔에게 온걸까? 망상과 진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수상한 타로카드가 모든 이의 마음을 치유한다. dc51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