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비인기멤버, 멤버와의 불화, 스토킹, 열애설루머, 왕따루머, 인성 논란. 윤지아는 그야말로 팀내의 걸림돌과 같았다. 그로 인해 노래도 부르지 못하는 불행마저 제 삶을 덮치자, 윤지아는 마침내 죽음을 결심한다. 분명 죽었다고 생각 했는데.... [프로젝트명 : 저승 선정 특별 회귀 대상자 : 윤지아 집행자 : 백야 최종 목표 : #&$@! 최종 보상 : 영원의 안식 실패 시 : @!%$?] 윤지아는 회귀했다. 그것도 제 모든 불행이 시작된 초입으로. 그것도 웬 저승에서 왔다는 뱀새끼와 함께. 대뜸 제 연예계 생활의 첫 시작으로 돌아오게 된 윤지아는, 과연 불행을 타파하고 평온한 죽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
퓨전판타지 / 게임판타지 / 인방물 / 생존물 / (강제)성장물 / 채팅반응 / 노맨스 / 동료/케미 / 서바이벌 / 일단은 아포칼립스 / 1인칭>3인칭 *주인공의 입이 생각보다 걸걸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헛 걸 보나.” 망해버린 세상에 접속했다. …그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개망겜 에피소드 1에. 징그럽기 그지 없는 놈들이 우르르 몰려드는 것을 처치하고, 관심도 없는 여주인공을 구해야 엔딩을 볼 수 있는 빌어먹을 생존 게임, ‘저스트 인듀어’. 클리어 보상이 ‘생존’이라던 이 곳에서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엔딩조차 보지 못했던 게임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지만 지겨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루트가 있었나?” 게임에 재능이라곤 1도 없는 이연록은, 버그 투성이의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1군 탑아이돌 막내였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망돌 리더가 되었다.
22세기, 인류는 대격변 이전의 세계를 재현한 탑 안에 살고 있다. 그리고 나는 탑이 무너지는 미래를 아는 회귀자다. 종말을 막으려면 S급들을 모아 최강의 연합을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
귀신 잡는 회사에 들어왔다. 그런데 뭐라고? 퇴마사가 되지 못하면 일 년 안에 죽을 거라고?
제국 최고의 공작가 막내 아들이 되었다. … 그런데 가문이 망했다.
2029년, 대한민국. 전국각성자노동조합총연맹이 의무 복무 단축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지 한 달. 그 타이밍에 전 세계에서 단 한 번 있었던 S급 게이트가 서울에 떴다! 모두가 알고 있다. 노동조합의 상급 각성자들 없이는 이 게이트를 막을 수 없다. 정부는 협박하고, 언론은 조롱하고, 사람들은 비난한다. 그 때. 비정규직 2년차 민간인 차유강이 서울 한복판에서 S급으로 각성한다. 모두가 등을 돌린 파업. 그 곁에서 처음 발현한 청년. 그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할까? 그리고 세상은 그걸 허락할까?
SSR급 헌터였다. 맞다, 과거형이다. 게이트 닫고 영웅이 되었는데, 10년 뒤엔 폐지 줍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말하더라. "리세마라 하실래요? 안 하실래요?"
“이번 생은 찍히는 쪽이다!” 과거 연예계의 악명 높은 파파라치. 사고처럼 찾아온 죽음… 그리고 눈을 떠보니?! 전생엔 셔터를 눌렀다면 이번 생엔 셔터 소리에 포즈를 잡는다! 모든 스탯은 아이돌 생존에 투자한다. 게다가 전생에 캐치했던 ‘스캔들 정보’는 덤?! ‘쟤는 유부녀랑 바람났던 아이돌이고, 얘는 스폰으로 논란이 있었던 아이돌, 저 사람은 사생 여럿이랑 사귀었던 사람이었지?’
꽃미남 마도사님의 은거 일상은 평화롭지만 결코 단조로울 순 없다.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 인간도 신을 사랑했다. 그러나 그것은 기만에 불과했다. 신은 인간을 ...사랑했었다 ***** 신에 반하는 이들이 활개치는 시대 ‘신의 아이’에 버금가는 신성력과 마력을 가진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다 『이제 혼날 걱정 없이 휘젓고 다녀도 돼! 마수랑 제대로 한 판 붙을 수 있다고!』 좋게 말해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날것 그대로 말하면 제멋대로 클레마, 무려 대제국 콩카의 성녀이다 『제게 주어진 운명이 있고 다수가 그걸 바란다면, 제 감정이 어떠하든 저는 갈 거예요.』 오직 옳음을 향해, 다른 것은 이해하지 않는다 마티스, 대제국 콩카의 성자이다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극과 극에 치우친 쌍둥이지만 타고난 운명만큼은 똑같은 하나 // 신의 아이를 도와 세상을 구하라 // 마냥 싸움이 즐겁던 클레마와 그저 운명이라면 따르던 마티스 쉴새 없이 몰아치는 운명의 파도와 예고 없이 불어닥치는 인간의 역풍은 그들을 어떻게 변하게 할까 그들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옳음이란, 정녕 무엇일까 ***** 성녀 클레마 : 과한 자신감, 과한 승부욕, 과한 친화력, 과한 충동성, 과한 발랄함. : 소리를 들을 수 없으나, 마티스와의 내면 대화만은 가능하다 : 신성력과 대지 마법 보유 성자 마티스 : 이성, 논리, 계획, 통제, 오만, 완벽. : 앞을 볼 수 없으나, 내면의 연결로 클레마의 모습만은 볼 수 있다 : 신성력과 바람 마법 보유 ***** <<달하 유니버스-신과 인간>> #1 클레마티스 편 신과 인간, 인간과 신, 그리고 인간과 인간에 대한 관계를 파헤치는 정통판타지 연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함께해 주세요! 표지) 직접 제작 /트레이싱 사용(@anion_art) X(트위터) @dalha888 parkdalha@naver.com
저승의 꽃밭, 서천화원 SNS 담당자가 된 망자 [무재]. 10만 팔로워를 만들어야만 환생의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매 순간 도끼눈으로 자신을 감시하는 상사, [할락궁] 농사체험을 위해 저 먼 서양에서 온 [자그레우스] 허허실실 웃으면서 자신에게 환생보류 낙인을 찍은 능구렁이 [사라]까지 무섭고 한 성깔 하는 존재들이 한가득. -저는 그저 망자 나부랭이일 뿐인뎁쇼? 왜 다들 제 곁에 모여서 사고를 치시는 건가요! 저주받은 '갈색 손가락' 무재는 무사히 환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마고할미에게서 난 뽀드락지는 남다른 사고뭉치의 면모로 하루하루 동무들과 재미있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나날 중 뽀드락지와 동무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어느날 우리 집 이웃으로 오컬트 영화 속 주인공이 이사왔다. 그 새끼가 불러 온 괴이현상 때문에 우리 아파트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 시발, 제발 이사가주라.
천재 마법사와 귀염뽀짝한 코기 소환수가 함께 한다면? 마법사라는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주인공의 목표는 단순히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전설의 대마법사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고 싶다! 문제는… 그와 함께하는 소환수 코기가 맛집 탐방에 목숨을 거는 타입이라는 것. 위기 앞에서도 창의적인 마법으로 돌파하는 천재 마법사, 그리고 미식에 진심인 코기 소환수! 엉뚱하지만 환상적인 이 듀오의 본격적인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대학 졸업 후 쉬지 않고 달려온 일반 회사원 정의헌. 갈수록 쏟아지는 고난도 업무량으로 인해 부당함을 느낀다. "이놈의 회사 때려치우든가 해야지." 이후 극심한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앓고 살아가다 결국 퇴사를 결심한다. '드디어 퇴사하는 날이다.' 하지만 퇴사 이후, 눈을 떴을 때는 이미 괴이가 운영하는 게임회사에 강제로 계약을 당한 이후였다. '퇴사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구나.' 정의헌은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괴이로서 첫 출근을 한다. *주 1~5회 자유 연재
혈마의 환생, 진청하. 혈마가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하기 싫다. 미치광이들의 대장 따위, 누가 하고 싶어 한단 말인가. 혈교가 없다면 혈마도 없는 법. 정파와 함께 혈교를 무너트려서 혈마라는 자리 자체를 없애버리겠다! 그럼 혈마 따위 되지 않아도 된다! 자, 차근차근 시작하자. 우선 정파와 손을 잡으려면 나도 정파가 되어야겠지. 비무대에 올라간 혈마는 후기지수 무림대회 우승 소원으로 정무맹에게 청했다. “혈마, 진청하! 정파의 신, 협, 의, 도를 배우고 싶소! 날 제자로 받아주시오!” 그런데 반응이 싸늘했다. 몇 초 전만 해도 환호하던 관객들까지 입을 닫았다. 몇초나 지났을까. 정무맹 쪽에서 겨우겨우 나지막한 말 하나가 돌아왔다. “내가 등선할 때가 됐나...?” #혈마가 되어야만 하는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진청하의 무림 여정기.
"영웅이란 이름 아래, 우리는 저주받았다." 마왕을 쓰러뜨린 대가로, 우리는 죽을 수도, 살아갈 수도 없는 존재가 되었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흘러, 우리의 이름은 잊혀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다. 대륙에서 가장 깊고 광대한 리브로아 숲. 상처 입은 마족들, 영광을 잃은 용들, 인간에게 쫓긴 존재들이 하나둘 그 숲으로 모인다. 위대한 마법사가 그들을 봉인했다는 소문, 사악한 마녀가 숲에서 실험을 벌인다는 소문도 떠돈다. 그러나 진실은 누구도 모른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운명과 맞서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잊혀진 이름들.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녕, 나는 세이라. 나랑 같이 갈래?"
정체불명의 오두막에서 눈을 뜬 아이작. 이름 말고는 정말이지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인간이 아니라는 말에 그러려니 싶었다. 미치광이 이단자라는 말에도 역시 그러려니 싶었다. 그래서 다음은 또 뭔데? “아이작이라면 아이작인 거지. 그런 당연한 걸 증명해야 해?” *15세 이용가 /폭력성, 유혈 묘사 등 주의 부탁드립니다. - 매주 4일 (목, 금, 토, 일) ctrls090@naver.com
[2.0 버전 업 특전 당첨을 축하합니다!] "뭐?! 지금 이 상황에?!" 나만 열심히 하던 게임에 뜬금없이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니라… 국민 비호감에, 마력도 못 쓰는 애꾸눈 NPC 백제이로. * 2025 판타지 픽앤츄 출품작 * 미계약작 * 문의- cheonghanyol@gmail.com
♡작가와 함께 가주실 독자 모집 중@><@♡ - 은거하는 그 마도사, 제멋대로 살기엔 틀려먹었다. - S급의 명예현자가 B급 마도사로 은거하고 있다. 원하는 것은 설렁설렁 무해한 삶. 마법상점의 주인과 작은 물고기를 낚는 낚시꾼이면 족하다 여겼거늘. 그런데 웬걸, 어쩌다보니 마족아이에 마족집사까지 딸려버렸다. 더불어 꼬인 별난 이웃들까지 가세한다니. 은거 아닌 은거생활이 그나마 수용가능한 건, 귀여운 여친이 있어서라고. 가끔 떠오르는 옛 생각을 하는 그는 후회하는 걸까 단지 추억하는 걸까. 오늘도 마도사의 일상은 여지없이 시간을 품고 흐른다. hj05822701@gmail.com * AI 일러스트
숨만 쉬어도 황제에게 불경죄로 처형당하는 인생. 반복되는 처형과 회귀도 이제 질렸다. 안서현은 자신이 저지를 수 있는 최고의 불경죄를 제국에 선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서양풍 아님 #스페이스 오페라 #Science Fiction(X) Space Fantasy(O)
근 미래의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를 통해 베쓰솔트라는 마약 중독 때문으로 발표했다. 마약중독자의 살인 사건은 점점 대규모로 발생하게 되고 정부는 "마약좀비사태"라고 하며 수도 서울에 서둘러 계엄령을 발동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에는 흑막이 있었으니, 유니온이란 비밀조직이었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대규모 좀비사태의 근원에는 유니온의 올드-블러드 프로젝트가 있었다. 올드-블러드 프로젝트는 마더라고 하는 구세주를 인공적으로 강림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 과정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재물로 바쳐졌다. 그 목적은 한 소녀의 몸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바티칸의 비밀조직 아크는 유니온에 대항해서 미래를 두고 벌이는 선악을 넘어선 투쟁을 벌이는데...
🐾 고양이 사무소 세상 어딘가, 마음이 지친 이들만이 찾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사무소가 있다. 그곳은 검은고양이 사장과 그의 조수이자 인간이 묘수가 운영하는 고양이 사무소! 상처받은 고양이, 길을 잃은 사람, 말하지 못한 비밀을 품은 이들이 찾아옵니다! 사무소의 문이 열리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서 오세요, 당신의 고양이 사무소에!" 이곳에 찾아온 고양이 손님의 마음을 읽고, 잃어버린 조각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묘수는 이 사무소에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과 마주하면서, 과연 어떠한 사건들을 겪게 될까요? 그리고 그녀는 고양이들을 통해 자신의 슬픈 과거를 이겨낼수있게 될까요? 또한 인간을 조수로 둔 사장고양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고양이 사무소에서 마주한 다양한 인연들이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읽는 당신 또한 고양이 사무소에 방문하기를 바라며! "어서오세요! 당신의 고양이 사무소에!"
수천 시간을 플레이한 게임에 빙의 되었다. 하지만 폐급 캐릭터에 빙의 되었다. 나도 먹고는 살아야할 욕심에 시나리오가 꼬이게 생겼다. 시나리오가 꼬이면 곤란하니 책임져야 한다.
문의 : ijtear104@naver.com 잡혀오지 않았다면, 행복하게 살아 갔을지도 모를 목숨이… 그저 병이 낫기를 바란 아이의 바람이… 하나의 목숨이 사라질 때마다, 남아있는 사람에게 이어졌다. 꼭 자신이 돌아가지 못해도 좋다. 누군가는 반드시 살려서 원래의 곳으로 보내주리라. 그것 하나만을 생각하며, 웃으며 죽어갔다. 다음 사람에게… 다시 다음 사람에게… 그렇게 쌓인 마음은 결국. 단 한 명에게 남겨졌다. 단지 간절히 돌아가고 싶었던 단 하나의 마음. 천 명의 아이가 하늘에 바라는 단 하나의 마음. 한 명에게 이어진 천 개의 꿈. 그것이 천아천망일심계(千兒天望一心計). 덧없이 사라진 구백구십구 명의 목숨. 그 목숨들이 만들어낸 장송곡(葬送曲)의 첫 번째 악장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게이트가 생겨나 그곳에서 악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악마들을 처리하는 각성자도 나타나면서 각성자들은 한국협회에 들어가게 된다. 한국협회는 각성자들에게 명령하고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골칫덩어리 중 하나인 미등록자, 각성을 하였으나 공식적으로 협회에 알리지 않은상태. 그게 바로 주인공이다
가장 강하고 가장 약한 영웅들의 이야기 --- 제국 최강이 힘을 숨기고 아카데미에서 친구를 사귀는 이야기입니다:) 자유연재 da094621@naver.com
나는 S급 헌터였다. 모든 던전이 터지고 세계가 망하기 전까지는. 그런데 눈 떠보니 내가 C+급 고등학생?
던전이니 헌터니 하는게 일상이 된 세계. 어쩌다보니 각성한 이한수의 앞에 뜬금없이 자신을 수호령이라 주장하는 유령, 유수희가 나타났다. 그런데 내 직업은 네크로맨서라고 뜨는데? **네이버 베스트리그와 동시 연재중입니다. ***작가가 주인공 굴리는거 좋아함 주의
라떼는 말이야. 몬스터 한 마리 잡으려면 반 년짜리 프로젝트로 잡고 기획 팀, 재무 팀, 인사 팀 다 모아서 분석하고 예측하고 그랬다. 그런데 요즘 헌터들은 안 그런다며? *** 나는 1세대 헌터였다. 던전에 대한 정보가 턱 없이 부족했던 시절,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살아남길 수십 번. 결국 내 명도 여기까지였다. 던전에서 몬스터와 전투하다 사망. 그렇게 내 짧은 25년의 삶이 끝나는 건가 싶었는데…. “나 때는 말이야….”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죽고 난 뒤 25년 뒤로 환생한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는데 너희는 왜 안 해? 원래 요즘 헌터들은 다들 이러나? 라떼랑은 너무너무 달라진 대한민국에서 ‘젊은 꼰대’가 되어버렸다. ”저, 저런 건 1세대 때나 나타나던 괴물이라고! 왜 다시 나타난 건데!” ”투덜거릴 여유 있으면 닥치고 피해!!” 설상가상으로 완전히 토벌한 줄 알았던 1세대 몬스터들까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20살로 환생한 1세대 꼰대 헌터의 좌충우돌 생존기.
*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단체, 인물, 기관, 사건, 국가 등 실제와 관련 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 표지 출처 : 디리토 제작(감사합니다❤️) * 문의 사항은 intjjtni@naver.com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외전은 매주 화, 목 오전 11시에 업로드 됩니다. *** 대한민국 해커로 활동하던 '이안'은, 소설 <오브> 속 '엔젤린'으로 빙의한다. 하필 소설을 읽기 전에 들어와 버렸다. 엔젤린도 소설이 ’여주의 도움으로 남주가 왕위찬탈에 성공한다‘는 스토리라는 건 알지만, 문제는 어떻게?
신들의 첫번째 합작은 비극으로 끝났다. 처음이라는 보호막 아래, 이름조차 지어주지 못한 채 혼란을 잠재우지 못하고 자신들의 손으로 끝을 내야 했다. 그 날 이후 파괴신은 파괴하지 않았다. 그것은 회피였을까, 선택이었을까? 어쩌면 끝끝내 닿지 못하더라도, 불온한 최선을 다하려는 그들의 이야기.
아무것도 없는 시골 고아에서 칼디온 대륙 최고의 영웅이 되고 싶은 트리온, 그리고 그를 부르는 단검의 노래가 들린다. 그런데 이 단검이 왜 나한테 있는 거지?
"소멸만이 답이라 믿었던 세상, 그 중심에서 등을 돌린 전직 천재 퇴마사 차지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힌 요괴들의 슬픔과 분노가 도시를 위협하는 현대 대한민국. 과거의 트라우마로 모든 것을 등진 그가 비밀스러운 안식처, '요괴쉼터'를 만난다. "요괴도 생명이다. 정화는 공존을 위한 길이다." 이곳에서는 요괴를 죽이는 대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정화'를 행한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요괴를 '소멸'시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차지유. 그는 흉포한 요괴들을 정화하며 그들을 구원하고, 자기 자신 또한 구원할 수 있을까?
어느날 친구의 고집으로 변경한 과제. 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여행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 *본 소설은 한국의 괴물이 자주 등장합니다. *초능력이 등장하고 괴물이 등장하는 판타지 물입니다. *자유 연재입니다. *작가가 말이 많습니다.
평범한 취준생 도현수, 자소서 하나로 인생이 바뀌고 말았다. 면접을 보러 들어간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차원이 뒤틀렸다. 그리고 눈 앞에 나타난 찰떡같이 생긴 알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 “세상이 위험합니다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시지요.” 라고 하며 내가 세상을 구할 운명이라고 한다. 차원을 넘나들며 세상을 구해야 하는 취준생 도현수의 활약이 시작된다. E-mail : fkwolves@naver.com 카카오톡 : fkwolves
무협의 김용작가처럼 역사를 기반으로 한 시대적 배경 안에서 작가가 창조하거나 임의적으로 해석한 인물들의 희노애락 애오욕. 시간이 흘러 시대가 바뀌었지만 현재라는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내의 모습은 한때 현재였던 과거를 살았던 사람과 다를 바가 없기에 한국사를 배경으로 현시대의 애환을 녹여보고자 합니다. *한국사와 무협이 가미된 드라마 같은 소설 [혼세종협] 혼탁한 세상에 협을 좇다. 누군가의 협은 사랑이고 누군가의 협은 신의이며 누군가의 협은... 당신이 좇는 협은 무엇입니까? 려말 선초, 왜구의 수많은 침입에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애환. 임의적으로 해석된 실제 인물들과 새롭게 창조된 가상의 인물들. 태어난 때가 그 때임을 어쩌하랴. 그럼에도 살아가야 한다. 현재 우리도 그렇게 태어났고, 그렇게 살아가니까. -------------------------- 역사라 불리는 시대적 배경과 큰 흐름안에서 주인공이 겪는 여러 가치들의 인식과 선택 및 충돌, #1 뿌리 #2 효 #3 신의 ...등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성장하는 픽션 사극 드라마 입니다.
[세이비어 챗(Savior Chat)에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구원자님.] 구원자. 한 세계에 오로지 하나 있는, 세계를 구원하는 존재. 세이비어 챗에 접속한 이용자는 모두 구원자다. 세계는 각양각색, 구원도 각양각색. 내가 대체 뭘 했나 싶어도 이 커뮤니티에 접속됐다면 너는 구원자가 맞다! ???: 프로듀스☆혁명군! 당신의 혁명군 우두머리를 골라주세요! ???: 뭐임? 미침? ???: 근친이나 유사근친은 꽤 매력적인 소재 아니 조용히 할게요. ???: 자네도 제정신은 아니었군 그래. ???: 신을 썰어버렸다. ???: 내가 너 언젠가 그럴 줄 알았다. ???: 핫하 세계를 위해 쭈거랑! VS 너만 있으면 세계 알빠임? ???: 어그로 미쳤다 ※ 채팅로그(?)가 대부분인 소설입니다.
"젠장 이번 회차도 실패인가" "하.. 이번 생도 글렀네" 히어로와 빌런이 존재하는 진부한 세계. 무명 히어로인 나는 오늘도 그들이 하는 말의 의미를 알 수가 없다. 틈나면 죽어버리고 인격이 바뀌고 고작 10살짜리가 나보다 강하다. 정말 미친 생각이지만 어쩌면 이 세계에서 나 빼고 전부 회귀, 빙의, 환생 중인건 아닐까?
알 수 없는 검은 공간에 이름과 나이를 알 수 없는 소년과 소녀들이 한 공간에 갇혔다. 현실인지 꿈인지 자각하지 못했던 이현우는 어떤 소녀의 목소리를 듣는다. [나를 데려가.] 안되다는 이성의 외침이 들렸지만 이현우는 손을 뒤로 뻗는다. 그 소녀는 그 손을 맞잡고, 이현우가 이 괴담 속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 이곳에서 영영 빠져나갈 수가 없어.] 일반 괴담보다 더 원초적인 공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시작되었다. 소녀는 누구고, 이현우를 왜 돕는걸까. 그리고, 이현우는 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점점 느끼는 걸까.
#인외?여주#인간?남주 [7120 귀신 부르는 매뉴얼] 1. 우선 최대한 밀실된 공간에서 진행하기 야외에서 할 경우에는 폐건물같이 어두운 장소 문이 있는 공간이어야 함 2. 촛불 3개 켜서 삼각형 구조로 놓기 3. 번호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번호-7120로 보내기 혼자도 괜찮고 여러명이서 해도 ㄱㅊ 대신 문자 보내는 핸드폰은 하나로 해야함 4. 문자 내용은 원하는 거 아무거나 질문 가능 대신 너무 개인적인 것은 물어보지 말 것 5. 끝내고 싶을 때는 [기회는 이제 0이야 답은 없어] 이 이렇게 보내셈 답장이 안 오면 끝난 거임 . . . (수정) 6. 만일 이를 어길 시 칼든 여자가 너를 찾아와ㄽ 7120 귀신과 문자를 나눈 한 학생은 그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을 깨닫게 되고, 곧 잃어버린 장소인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그곳은 이미 귀신의 소굴이었다. 겨우겨우 휴대폰을 찾은 학생은 반장의 모습을 한 요괴와 대치하던 중. 기어코 7120 귀신과 만나버리게 되는데.... 7120 괴담의 주인공 소녀를 둘러싼 기이하고 이상한, 또 한편으로는 공허한 이야기. 奇異空談(기이공담).
대기업 자본줄이 있는 배우 에이전시 '천념'이 야심차게 발표한 걸그룹 '데네브' 연습생만 10년 리더, 얼굴만 이쁜 싸가지, 상태창 보는 애, 극소심 분홍머리, 말 많은 중학생 용모 단정, 성적우수, 품행 방정. 그리고 (히든키워드). 대한민국 인기 최절정 아이돌 그룹 인원수도 모르는 박주애(22) 라스트 멤버로 데뷔하다. [받고 자란 거 없다, 그런 소리에요? 데네브도 빽으로 들어온거잖아요.] “말은 똑바로 하자. 네가 내 상황이면 여기 들어오고 싶겠니?” 배리리는 입을 다물었다. 지가 생각해도 싫나보지. “아이돌 하는 것도 진심 아니죠?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데?” 내가 왜 아이돌 하냐고? 그야, 찬란한 응원과...(히든키워드)지. #여돌물 #여주판 #아이돌 #연예계 #노맨스 (*메일 : seutemi5@gmail.com, 표지 : 미리캔버스)
나폴리탄이라는 호텔에 주방 보조로 취업했다. 이전 직장의 두 배가 넘는 연봉에다 숙식도 제공되고, 1년 근무하면 부주방장으로 진급될 수 있다니. 겨우 경력 3년짜리 주방보조에게 이 얼마나 훌륭한 근무 조건이란 말이냐. 그러나 입사 첫날, 바로 깨닫게 되었다. 눈앞의 곤궁에 골몰해 기업 정보 검색을 소홀히 한 나머지, 엄청난 곤경에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것을. 이 호텔, 심히 기괴하다. 호텔도, 투숙객도, 심지어 사장과 직원들까지 모두. 도망치려고도 해봤지만, 아무리 걸어도 호텔 부지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핸드폰도 먹통이다. 아니, 어쩌면 나 자신이 먹통이 되어버린 걸까. 부적, 아니, 무당이 필요하다. 아니면 스님, 신부님이라도. 오늘도 탈출을 꿈꾸며 호텔 주변만 뱅뱅 돌다, 결국 기숙사로 돌아왔다. 오늘 밤에도 방문 밖에서는 끔찍한 소리가 들려오겠지. 과연 이 호텔에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화려한 외모와 천재적인 감성 보컬로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발라드 가수, 금한별. [가수 금한별, 돌연 은퇴 선언……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 [그룹 ‘시그너스’ 멤버 손 모씨, 형사 입건] 회사에 쥐어짜여 망가져 버린 그의 은퇴 발표와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병크가 동시에 터졌다. <한별이 네가 우리 그룹 메인 보컬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그룹의 리더인 친구의 한탄을 듣고 마음이 복잡해진 그에게 찾아온 달콤한 제안. -거래 하나 할래요? 돌려보내 준단다. ‘그’ 소속사에 오디션을 보러 가던 날로! 모종의 거래가 오간 후 무사히 지옥문 코앞에서 탈출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Noname: ‘집사’(이)가 인식되었습니다. 시스템명을 ‘집사’(으)로 설정하시겠습니까?] 고양이도 아닌데 덜컥 집사를 간택하게 되었다. 거래 사은품치고는 너무 고퀄인 게 딸려 왔는데? [집사: 일단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집사: 이래 봬도 명색이 아이돌 도우미로 한별 님께 붙은 겁니다.] 얼굴도 노래도 천재인 발라더 한별의 집사와 함께하는 아이돌 메보 도전기.
매년 실종되는 사람들이 간다는 '그란티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다. 그곳에서 돌아온 '귀환자'는 잘 늙지도 않고 특별한 이능을 소유해 막대한 부를 이룰 수 있다고. 너도 나도 바라는 '실종 로또'에 걸린 주인공 이민호. 직업이 NPC 인 민호는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
작가 감금하고 싶은 사람? 지구 관광 중 괴담 작가를 삼켰더니 괴담이 현실화 되었다. #왹져 #지구오타쿠 #먼치킨 #동료/케미 #괴담 #개그 #인외존재 #외계인 ※ 계약문의 받지 않습니다. ※ 자유연재
#호러공포잡탕 #오컬트클리셰범벅 #아는맛이맛있다! #가벼움추구 #인간로맨스X 악마와 계약해 천재가 되었던 대선배가 지옥에서 나타나, 후배들의 졸업전시장을 불태워버리려던 밤. 미대를 중심으로 오염된 차원에 갇혀버렸다. 졸업, 자퇴, 그리고 덕질도 살아있어야 할 수 있어. 이메일 : cgwwq2210@naver.com 트위터 : polasoup
"황제가 되십시오. 그 자리는... 저보다 형님께 어울립니다." "우스운 소리를 하는구나. 너는, 누구보다 그 자리를 원했잖아." 뒷골목 고아였던 카딜은 경합에서 승리하여 하루아침에 제국의 황태자가 된다. 황위를 두고 양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던 때, 카딜은 그가 차지한 자리의 본래 주인이었던 '쫓겨난 첫째 황자'를 만나게 되는데... 폐위된 전 황태자이자 황가의 검은 양으로 불리는 1황자 제이메르. 카딜은 황제가 될 방법이 그에게 있음을 깨닫고 그와 내기를 벌인다. 제이메르와 내기를 진행하며 카딜은 감춰진 진실과 묻어둔 과거들에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왕관을 사이에 둔 두 소년의 운명이 엇갈린다. 증오와 친애, 신뢰와 기대, 충성과 경멸, 죄책감과 희망으로 얼룩진 왕관을 두고, 카딜은 얽히고설킨 인연의 실을 풀어나간다. 어린 거지는 과연 자신의 운명을 되찾고 진정한 황제로 거듭날 수 있을까? #서양판타지 #정통판타지 #회빙환X #소년왕도물 #성장물 #버디물 #투톱남주물 #동료/케미 #쌍방구원 #구원서사 #왕위쟁탈전 #정치 #드라마 #황태자 #신분격차 #형제 #먼치킨 #병약
유 청. 요크셔테리어. 자신의 주인이자 형인 이재에게 주워져 15년을 가족으로 살다가 이재의 행복을 빌며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자신이 떠난 이후로 우울에 먹혀 소속사에서 방출 위기에 선 자신의 형의 현실을 알게 된 청은 절망한다. 방출될 수 있다니? 그럴 순 없다. 형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는데! 그 때 견호신은 이상한 제안을 하고, 청은 수락한다. 그리고 청은 인간이 된다. 「 이번 사내 데뷔 서바이벌을 통해 유이재와 같은 그룹으로 데뷔하자. 실패 시 원상 복귀. 」 지금 나랑 장난 하냐 진짜. 전직 댕댕이, 현직 인간! 형과 함께 데뷔해 보겠습니다!
바쁘고 엄격한 저승에서 차사로 일하고 있는 ‘이삭’ 은 평범했던 어느날 혼백이 사라지고 없는 망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부는 이삭의 실수라 판단한 채 혼을 찾을 때까지 무급으로 일하라는 벌을 내리고, 이삭은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까마귀 ‘노아’ 와 직접 조사에 나서는데… . . . 죽어서 이세계로 가는 클리셰, 그 혼을 저승으로 데리고 오는게 임무였던 차사의 이야기.
히어로 회사의 유지보수 2팀 주임, 27세, 임서진. 그는 퇴근길에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당했다.
A급 각성자가 되어 첫 던전. [너같은 멍청이는 썩 꺼져버려.] [죽어 그냥 죽어. 여기서 죽어.] 시스템이 시비를 건다. 그리고 미친듯이 올라가는 던전의 난이도. 나 여기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표지: 로즈님
"내 화원 관리자가 되주세요. 그럼 당신의 소원을 하나 이뤄주도록 하죠." 교통사고를 당하고 죽은 줄 알았던 나에게 처음 보는 여성이 이상한 제안을 했다. 뭔가 수상하기도 하고, 별로 관심도 없었기에 빠르게 그 제안을 거절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꽃집 주인 겸 화원 관리자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막상 이 꽃집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한 부분이 한 두 개가 아닌데? 꽃에 'ㄲ'자도 몰랐던 내가 과연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메일 : gkfla8560@naver.com #일상물 #힐링물 #드라마 #위로
"지금부터 넌 우리 학교를 지키는 수호대원이 되어 줘야겠어." "전... D클래스인데요?" "참고로 거절하면 기억 삭제야." 명문 마법학교의 외로운 전교 꼴찌 마법사, 학교를 지키는 '정의의' 수호대가 되다! (표지: 요구르트)
[ 광활한 대지와 나무. 꽃, 동물과 인간 모두가 웃는 이곳 '녹색구역’. 거대 느티나무들이 둘러싼 구역은 격리되어 특별합니다. ‘녹색구역’은 어딜가나 천연, 자연, 순수인데요, 그 모습이 푸르고 또 푸르러 붙여진 이름이에요. 천국... 같은 곳으로 말이 많습니다! 당신도 자랑스러운 녹색구역의 일원이 될 수 있어요. ] [ 어서 오세요 ! 녹색구역에. ]
은하계를 뒤흔들 역대급 또라이가 온다! 상상해 보라.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알던 스타워즈 세계관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하지만 근자감은 우주 최강인) 황금빛 털의 오랑우탄이 뚝 떨어진다면? 그것도 그냥 오랑우탄이 아니라, 손오공 뺨치는 전투력과 똘끼,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식욕과 파괴 본능을 탑재한 존재라면? <은하계 최강 또라이의 탄생: 스타워즈 외전>은 바로 이 정신 나간 상상에서 출발하는, 예측 불가능하고 유쾌 발랄한 SF 코믹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작스 케일런'은 미지의 행성 카일로스 프라임의 신비로운 포스 스톤에서 깨어난, 자칭 '은하계 슈퍼스타'입니다. 하지만 그의 실상은? 가는 곳마다 대형 사고를 몰고 다니는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자, 상식과 규율 따위는 안드로메다 관광 보낸 지 오래인 '최강 또라이' 그 자체! 우연히 '죽음'이라는 개념에 현타를 느끼고 '불로불사'라는 허황된 꿈을 좇아 은하계를 방랑하기 시작하는 작스. 그의 여정은 결코 평범할 수 없습니다. 게임에 미친 괴짜 현자에게 낚여 어이없는 수련을 받다 파문당하고, 고향 행성은 웬 괴수에게 쑥대밭이 되어 있질 않나, 은하계 생명 기록소 서버를 통째로 마비시키는 대형 사고를 치고, 심지어 은하계의 질서를 수호한다는 '천계'에 얼떨결에 공무원 (그것도 최하급 마굿간지기!)으로 취직(?)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작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상황을 더욱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죠. "내가 X신 머저리 필마온이라고?!"를 외치며 천계를 뒤집어엎는 것은 기본,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며 은하계 전체를 자신의 놀이터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소설의 매력 포인트! 역대급 또라이 주인공: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스의 상상 초월 행동과 쉴 새 없이 터지는 병맛 개그! 스타워즈 세계관의 유쾌한 비틀기: 익숙한 스타워즈의 설정들을 코믹하게 재해석하여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서유기 모티브의 절묘한 퓨전: 손오공의 캐릭터를 SF 세계관에 녹여내, 동서양 문화의 유쾌한 콜라보를 보여줍니다. 개성 폭발 캐릭터 군단: 잔소리꾼 제다이 마스터, 먹보 근육돼지 동료, 과묵한 츤데레 전사까지! 환장할 조합의 동료들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모험! 스트레스 타파! 통쾌한 대리만족: 답답한 현실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모든 것을 때려 부수는 작스의 모습에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껴보세요! 지금 바로, 은하계에서 가장 정신없고 웃기는 오랑우탄의 대모험에 함께하세요! 매 화 당신의 광대뼈를 강타할 핵꿀잼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구독 후 발생하는 과도한 웃음으로 인한 복근 생성 및 주변의 이상한 시선은 작가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SF판타지 #스페이스오페라 #코믹액션 #스타워즈패러디 #서유기모티브 #또라이주인공 #먼치킨인듯아닌듯 #개그물 #병맛 #사이다 #모험 #오랑우탄 #오늘도사고친다 #내인생최고의또라이
어느 날부터 세상에 괴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괴수들 중 차원이 다른 대괴수를 ‘특급‘이라 칭한다. 근데 내가 그들의 살림꾼이 되었다고?! 특급 둘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충돌, 그리고 그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1945년, 대한제국은 30년 넘는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다. 그로부터 일년 후, 우여곡절 끝에 한국은 일본의 지배에 성공한다. 그 중심에는 형원과 진이라는 독립군이 있었다. 이들이 독립군이 되는 과정과 해방 후 일본과 다시 전쟁을 일으키기까지의 아픔, 그리고 일본 지배를 하며 복수와 포용에 대한 내부 갈등과 일본 독립군들과의 마찰까지...나라를 지키려는 자들의 이야기.
무림의 패자 남궁세가 유교 가문에서 태어난 남궁쌍둥이 이미 차기가주는 남동생으로 결정난 상태에서 남궁소화는 제왕검형을 사사받기 위해 강호로 떠난다 실은 강호로 쫓겨났다!!!!!!???? * 여주무림 지은 이유 측천무제가 주나라를 세우기 전 "여주무왕"이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 평가 무대 전, 엄마의 사고 소식을 들었다. 장례식이 끝난 후 생겨버린 머릿속 한 달의 공백. 사라진 기억을 더듬어가다 어린 시절 엄마와의 추억의 물건을 발견했다. "칭찬 도장 알아요? 저는 아직도 칭찬을 받고 싶나 봐요." 칭찬받고 싶은 아이, 해별의 아이돌 도전기
종교와 신화의 소재를 가미한 대서사 동양풍 판타지 "격정의 야망을 좇을 것 인가, 온유의 소망을 좇을 것 인가? 복수하고 용서하며 사랑하고 승리하라! 고뇌와 환희가 공존하는 구도자의 길, 끝까지 걷는 자에게 구원이 있으리라." 📣 6.19-6.30 까지 주 1회 연재됩니다. 추후 연재주기 수정 하겠습니다! 연재 주기: 수 / 금 / 토 - (주 2-3회)예정입니다🙇♀ 뷰어 글자 크기 3 추천드립니다.
샤먼화랑(제1花 좀비왕의 귀환) 글.문호라 표지.서녘 시놉시스) 아홉 살때부터 절친이었던 두 소년. 샤먼화랑부대에 입대하고 나서 서로가 적이 돼야 하는 비극적 운명에 마주하는데... 죄가 꽃이 되고 꽃이 소년이 되는 세상. 그 향기로운 음모 속에 두 청년은 서로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도차민] 2003년생. 하얀 쥐를 닮은, 헤이즐 눈동자의 미남자. 176cm. 식욕이 상당하다. 전생에 여러 삶을 살았고, 인간으로서의 탄생에도 여러 권력들이 개입했다. ☆메인 남주: [강진우] 2003년생. 공룡상의, 마초미를 가진 미남자. 188cm. 카리스마와 달리 몸에서 늘 좋은 향이 난다. 도차민이 처음부터 무의식적으로 악당이라 느낀다. 역시나 전생의 비밀이 있고, 그로 인해 친구 관계는 비극에 이른다. ☆서브 남주들 [오수호] 천상 권력자 오마탄신의 막내아들. 2004년생. 187~188cm. 가문의 후계자이다. 남자 여우 같은 느낌이며, 눈웃음이 요사스럽다. 경마을 하얀 말신이며,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뱀파이어 같기도 하다. 도차민과는 그다지 과거에 얽매이지 않은, 미래지향적 관계라 편하다. [진태자] 2003년생. 저승왕자. 트렌디한 곰상이며, 목소리가 성우마냥 좋다. 192cm. 도차민에게 처음부터 호의적이다. 강진우처럼, 도차민과의 전생적 인연이 있다. ■ 장르: 밀리터리 판타지(메인), 스릴러, BL 세계관이 있어 판타지가 메인입니다. 중장편. moonhorastories@gmail.com 키워드: #좀비 #뱀파이어 #복수 #부활 #우정, 친구 지키기 #전설 #군대 #집착 #의도하지 않은 다각관계 #공포게임 #아이템 찾기 #다공일수 ★주의! 단행본 흐름입니다. 중간 중간 수정을 할 수도 있어서, 한 100회쯤 차면 몰아 읽으셔도 좋아요. 아마추어적인 작품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타지 서사가 주가 되는 소설입니다.
왕이 되기 위해 떠나는 방랑자의 모험기
16살 한 솜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한순간으로 학교에서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 아니다 원래 안 좋았던 걸 수도.. 제일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맨붕이 와버렸다 그래도 하루하루 버텼지만 도저히 견디기 힘들다 사실 자살을 하려고 한 게 맞다 하지만 무서워서 도망 갈려는 순간 떨어졌다 그대로 한 손은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현대판타지 #헌터물 #여주판 #코스믹호러? 각성자? 있음. 던전? 있음. 주인공? 이것도 있음. 나사 빠진 주인공의 평화로운(?) 헌터 생활. 김여래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웹소설 문법과 규격에 맞춰서 쓰려고 노력하는데, 결국 내 취향을 꾹꾹 눌러 정량보다 많이 담았습니다.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슬레이어즈, 마법진 구루구루, 디지몬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 우에키의 법칙, 크로노 크루세이드, 프리큐어 시리즈, 유희왕, 코믹 메이플스토리.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파이널 판타지 14, 라테일, 다크소울 3,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웹소설 크툴루 게임 속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내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랭커를 위한 바른생활 안내서, 이세계 착각헌터, 공포소설 속 조연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이런 걸 좋아합니다. ※ 추구미 : 공룡이 상어를 타고 폭탄을 든 채 총 쏘는 광경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남자 가 누구냐면 바로 나다. 불운이란 온갖 재난의 파도를 쉴 새 없이 맞는 것. 행운이란 그 파도를 이기고 스스로의 다리로 걸어 나오는 것.
저는 이 찻집의 마스터입니다 여기 처음 오시는 분은 드물지만 다시 오시는 분들은 많답니다. 자 어떤 추억으로 지불하시겠습니까? 194420@naver.com
오늘은 역대급 판매율을 올려 인센티브도 받고, 다음 일자리도 고정으로 약속 받고, 판매한 제품도 보너스로 받은 그야말로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하루!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정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요근래 가장 보람차고 신이 난 하루였는데 그래도 가장 신이 난 날에 죽는 게 다행인건가라는 생각을 하며 미정은 눈을 감았지만 금방 눈을 뜨고만다. 여기가 사후세계인건가? 천국? “여긴 다 한 가지씩 능력을 타고나요. 능력 없는 사람은 없어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외부인으로 간주합니다.” [경고! 초능력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소멸됩니다.] . . . 현실도 녹록치 않았는데 죽고나서도 역시 녹록치 않다. 미정은 힘들었던 현생의 삶을 뒤로하고 이곳에서 인생의 2막을 새로 펴보기로 다짐하며 다시 한번 잘 살아나가보려고 고군분투한다. 평범한 아줌마의 초능력세계 살아남기
[축하합니다! 영웅의 싹 1000명 죽이기 달성!] 시스템이 커다란 화면을 띄웠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받은 영웅의 길잡이가 되어줬던 시스템. 영웅을 배출하여 세상의 위기를 없애고자 했던 시스템은, 나에게만 특별한 사명을 내렸다. 바로 영웅의 싹 1000명 죽이기. 그리고 마지막 싹을 죽인 직후, 한동안 사라졌던 시스템이 다시 등장했다. [오류 발생] [오류 발생] [오류 발생] . . . [새로운 퀘스트! 피로 만든 길, 피로 덮으리 : 죄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 영웅의 싹 1000명을 살려라. 현재 스코어 0 / 1000] …뭐?
인간과 인외 사이의 대환장 착각물 시금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캐 세계관이고 인형<<쪽이 자캐이기에 그에 맞 춰진 글이 올라옵니다. 공포, 미스터리, 호러, 고어 등 괴담장르를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분위기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 게임 캐릭터의 데이터가 그대로 적용되어 다들 꿈같은 판타지 세계를 즐기는데... 저는 왜 npc죠? 게다가 npc중 npc, 가장 지루하다고 해도 무방한 사서가 되어버린 채 6개월간 버티니까 이번엔 또 제가 흑막이랍니다. 아니 아니 잠깐 저는 그냥 npc인데요? ****** 주 1회 연재 브로맨스 요소가 조금 있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표지 - @dynam!ght24
회귀자가 이상한 애 만나서 고생함 *심심할 때 연재
‘어느날 눈을 떠보니’ 로 시작하는 이야기에 던져졌다. 이 세상의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나의 불행과 불안을 불러오고 있었다. 난 반드시 확실하고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내 집의 따듯한 품으로 돌아갈거다. 이, 미래가 불확실한 망할 이세계에서 무슨짓을 하더라도 살아남고야 말것이다. “비록 내가 이세계 역대 최악의 악역이 될지라도.” ——————————————— 격일 11시 정각에 연재. 일요일 휴재. 주의! 습작입니다. 완성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댓글과 훈수를 언제든지 환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상 현상을 일으키는 존재를 이매망량이라고 부를 것. 둘째. 이매망량을 통제, 관리하는 저승컴퍼니의 사원으로서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헌신할 것. 셋째. 부업 금지. *** 벌써 퇴마사 인생 5년 차. 박봉과 더딘 승진으로 유명한 블랙 기업 저승컴퍼니에서 신화문은 오늘도 이매망량으로 몰래 부업 중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는데. 그의 유일한 가족, 7살짜리 딸. 그 딸이 지금 이매망량의 뱃속에 들어 있다. "이매망량-KOR-자-721. 별칭, '저금통'. 녀석이 원하는 만큼 돈을 내기 전까지는 안 뱉습니다." 가족을 구하려면 이매망량이랑도 거래해야 하는 세상이라니.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저승컴퍼니의 개'로 유명한 퇴마1팀에게 딱 걸려 버렸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팀원들이 은근히 괜찮은 사람들인 것 같지 말입니다? 퇴마사로도, 아빠로도, 인간으로도 그저 소소하고 소박하게 살고만 싶은 신화문의 퇴마 부업 생존기!
'날 죽였어야지.' 배신과 함께 세상의 끝에 버려졌던 남자가 황야를 가로지르는 이야기.
40대 중반의 백수 ~! 정말 열심히만 살아왔다. 아주아주 평범한 스팩.. 아니 스팩이란건 없는 그냥 시민 나이먹고 남은 건 없고 아쉬움만 남은 인생 자영업 사장을 꿈꾸다가 아주 먼 발치에서 살짝 맛만 보았던 더 큰세상들 영업이란 매력과 소박했던 성공들 그리고 지나온 세월 . 내가 읽던 소설들 처럼 과거로 돌아간다면 멎진 주인공들 처럼 잘 살수있나? 흔하디 흔한 기복만 있던 삶에서 평범함을 이겨내서 좀 더 욕심을 부려 보고 싶다. 가게점장.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져.쇼핑몰사장.보험,상조,컨설팅 영업팀장.호프집사장.해외한식창업컨설팅.대출티엠.각종알바. 다 해봤지만 그냥 늙었내.. 젠장..
“…날개가… 설마….” 그녀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속삭였다. 승호가 어두운 웃음을 흘리며 손가락을 휘적였다. “천사? 웃기지 마. 그런 거라면 세상은 벌써 구원받았겠지.” 죽은 혼과 살아 있는 자의 경계, 그 어둠의 틈 사이를 조용히 오가는 자들. 그리고 그들 사이에 휘말린 우리. 잃어버린 기억, 지워지지 않는 감각, 묘하게 낯익은 기시감. 기억을 잃은 나는 다시 너를 사랑하게 될까.
인체실험, 대량학살, 세뇌, 병기개발, 괴생명체 창조 등등... 온갖 나쁜 짓은 다 저지르는 게임 속 빌런 '닥터 레이븐'이 되어버렸다! 대다수의 캐릭터들이 나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기, 내가 성실하진 않았어도 장기 근속 중이였단 말이지. 내 위에 몇이 없었다 이거야. 무슨 소리냐고? 그러니까.... 적어도 이렇게 길 가다 냅다 납치 될 짬은 아니였다 이거야. 뭐? 용사? 뭘 소환하려 했다고? 이 세계 구원같은 소리 하네. 아니, 이 미친 자식들아. 난 저승사자거든!? 어쩌다 이세계 유일한 저승사자가 된 일에 대하여.
서울로 전학 와 알바 삼아 헌터 일을 하는 것을 숨기고 있던 차에 사귀게 된 친구. 학교에서 겉돌아도 잘 맞는 친구 하나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달라졌다. 친구가 너무 많이 바뀌었다. 소심하고 착하기만 했던 녀석이 상상도 못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거기다 나한테는 또 왜 그러는데! 나한테만! 왜!
올해 27세. 모쏠에 백수인 이준재. 그런 준재에게는 귀염뽀짝 5살 여자 조카 유카가 있다. 유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인어공주. 유카에게 인어공주 동화를 읽어주던 준재는 책장에서 떨어진 화분에 머리를 맞아 쓰러지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해변가에서 머리에 떨어졌던 화분을 들고 흠뻑 젖은 상태였다. 그리고 뒤쪽에서 들린 인기척에 놀라 그만 화분을 내던지고 말았는데... 화분을 맞은 사람은 인어공주? 인어공주는 화분을 맞고 죽어버렸다. 그리고 왕자는 그런 준재를 보고 강인하다며 반해버렸는데... 상황은 점점 막장드라마처럼 흘러가기 시작한다! '조카가 지금 이 동화를 보고 있을 텐데!...' 과연 준재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 줄 수 있을까?
매일 반복되는 막노동, 벌어도 남는 건 없었다. 그런 어느 날, 낯선 할아버지에게 스마트폰 하나를 건네받는다. 그 안에는 단 하나의 앱, 『인생리셋』. "당신의 낭비한 시간을 가치로 바꿔드립니다." 잠든 시간, 멍하니 보낸 시간, 담배 피운 시간까지… 모든 시간을 돈과 능력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하지만 리셋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삶을 바꿀 마지막 기회, 그 끝은 과연 어디일까.
어느 날 알게 되었다. 이 세계는 하나의 ‘이야기’였고, 자신은 흑막이라는 것을.
고등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열입곱살 주인공 평소처럼 지각을 하며 급하게 등교하던 와중 이상한 버스를 발견한다. 급한대로 타는데 그 사건 이후 나의 삶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상한곳에서 괴물들을 피해 살아남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 판타지 이야기
보고픈 그녀에게 이 이야기를 바칩니다
성적부터 외모 운동신경 다 그럭저럭한 이수는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어느날 이메일 하나가 도착하는데..
암행어사는 비틀어진 전래와 고전 이야기 속에서의 자신이 살고 있는 인간 세상에서 수많은 사건들과 인물들을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그리고 각자가 꿈꾸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 세상'편 주인공들의 이야기. 그들이 찾는 세상이 과연 '참'인지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내가 걷는 이 길이 정의라 믿고 나아 갈 뿐이다. '신국' 소설의 서막인 '인간 세상'편으로 시작하여 모두가 만들어가는 대서사시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한때는 신의 선물처럼 여겨졌던 이능력. 그러나 지금, 그 힘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능력이 흔해진 시대. 더는 특별하지 않은 이들이 마주한 불안과 침묵, 그리고 그 와중에 잊혀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버려진 촬영장. 흙 묻은 전단지. 깜박이는 자판기 불빛 아래에서— “당신은 여전히, 특별하고 싶은가요?”
상태창 없는 정통 판타지, 전생한 주인공의 활극.
또 마녀가 죽었다. 이번엔 나도 잘 아는 사람이다. 옆 마을의 세실. 며칠 전만 해도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사역마와 약초에 관한 대화를 나눴던 사이다... 마녀사냥이 빈번해진 시대, 아직 영명을 갖지 못한 마녀 '나' 리네아는 마녀사냥을 피해 도피길에 오른다. 리네아는 국경으로 가던 중 수수께끼의 용병 반을 만나고, 그에게 악마의 약을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그와 동행한다. 그러나 국경까지는 멀고, 썬더스트롬 영주 베일은 그녀를 잡기 위해 병사들을 보내는데...
신에게 버려진 저주받은 아이에게 신이 내린 마지막 구원 그것이 신의 선물일까 신의 장난일까 저주받은 운명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가고 루시들의 비밀을 알아 내는 H와 Y의 이야기 H(남):17살 남자아이 신이 내린 게시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저주받은 아이라 불리며 부모에게 버려졌다 현재 부모의 행방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목에 검은 반전이 있다 이 반전이 저주의 증거이다 교황의 말로는 H 주위로 다가가기만 해도 저주가 옮는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H를 피한다 H 또한 자신이 저주 받았다 생각해 누구도 곁에 두지 않고 혼자 지내왔다 Y(여):17살 여자아이로 노란머리를 가지고 있다 누가 봐도 마음이 편해지는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고 성격 또한 밝다 아버지는 병에 걸려 일하지 못하고 어머니는 Y가 어릴 때 집을 떠나고 어린 여동생들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꿈인 의원을 포기하고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서 돈을 벌게 되었다 마을에서 친해진 C와 빵집 사장님 덕에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L(남):17살인 L은 부모님이 사제가 되길 원해 집을 떠나 성지에서 교육을 받으며 사제가 되었다 사제 중 가장 유능하고 남에게 지는 것은 죽는 것보다 싫어한다 또한 H와 S에게 광적인 집착을 한다 특히 H에게 독설과 관심을 동시에 보인다 H 또한 L의 마음을 모르고 그저 의심만 할 뿐이다 S(남):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교황에게 인정받아 사제지만 교주가 하는 일들을 하며 H에게 명령을 내리고 루시들을 연구하는 일을 한다 H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싫어하며 특히 교황을 매우 싫어하지만 자신의 위치를 위해 참는 편이다 I(여):17살, 교회 의무실에서 일하며 S의 루시 연구를 돕는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H를 많이 챙겨준다 이쁜 미모 덕에 사제들에게 인기가 많고 그 때문에 I가 H를 챙겨주는 것을 질투하며 H를 더욱 괴롭힌다 C(남):17살 Y의 친구로 Y가 처음 마을에 왔을 때 많이 도와주던 친구이다 H의 대한 소문 때문에 Y가 H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괴이탐사학과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그냥 쓰고 싶을 때 씁니다.
카발라 사무소의 탐정 오르와 그의 조수 트리니티. 신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시작으로 둘의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둘의 사이에 단테라는 인물까지 끼어드는데…. *** 자유 연재입니다. 비정기적으로 올라옵니다. 미계약작입니다. 작품 속 등장인물의 프로필이나 잡다한 만화 등은 트위터(현 X) 공식 계정(@Television_198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지는 백화악마(@baeghwaagm92253)님께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한평생 운이라곤 없었던 인생. 저승의 문턱에서 비로소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었다. 한 달전으로 회귀했지만, 여전히 목숨을 위협하는 것들뿐. 예정된 죽음을 피하려면 반드시 데뷔해야 한다. 천재 보컬이 아이돌 밴드로 데뷔해 생존해나가는 이야기.
가톨릭 구마에 관한 오컬트 장르라고 하면 대부분 사탄에 씌인 부마자를 구마 신부들이 장엄구마를 통해서 사탄이 모습을 나타내게 하여 부마자로부터 쫓아내는게 일반적인 스토리다. 정형화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 초자연적 현상에 맞서 싸우는 오컬트 장르라는 점에서 매니아 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검은사제들’이 가톨릭 오컬트 장르 영화로 흥행을 거뒀다. 그 스토리의 구도도 구마 사제 2명과 부마자 그리고 구마의식을 통한 사탄으로부터의 분리다. 하지만 ’사제와 함께’는 구마사제도 한 인간이므로 구마에 실패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부마자(사탄에 빙의)가 될 수도 있다는 것과 한명의 절대적인 힘보다는 각기 다른 힘이 모였을 때 시너지로써 사탄을 물리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기 위함이다. 강민국 신부(용기), 이중호신부(전문성), 박시후 신부(천부적인 재능) 그리고 정연주 수녀(희생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