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3일 15:00 기준

현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일까? 10명 중 9명이 이 이름을 말한다. 프레야 나이트 온갖 구설을 몰고 다녀도 아름답다는 이유로 미움과 용서를 동시에 받는 배우. 그녀를 부르는 이름은 많다. 금발이라서 '멍청한 금발' 과격한 발언으로 유명한 보수파 아버지 탓에 '마가(MAGA) 여신' 파트너 있는 남자도 건드리는 '남자에 미친 여자' 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그녀가 어떤 발버둥을 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최악의 스캔들로 벼랑 끝에 선 프레야 나이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끝까지 정체를 숨기는 남자에게 선언한다. "그와 결혼할 거예요." 아이는 지울 수 없고 로만 실베른의 꼭두각시가 되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 남자와 반드시 결혼해야만 했다. 그 남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 본 작품은 허구로 구성되었으며, 작품에 사용된 인물(이름), 기관, 배경, 사건 등의 요소는 현실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재출간(미계약) * luisyul1121@gmail.com

3

부적절한 키스

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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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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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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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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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자친구와의 백일날, 세린은 다른 남자를 건드려버렸다. “키스해요, 아저씨.” “……뭐?” 늘 태연하던 남자의 얼굴이 그 한 마디에 무너졌다.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십 년 동안 그렇게 까불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도재헌의 당황한 표정을 다 보게 될 줄이야.

4

금발의 왕자님

찐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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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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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5.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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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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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남친의 생일, 서프라이즈 해줄 겸 몰래 찾아간 그의 카페에서 한 여자와 단둘이 있는 걸 본 세현. 남친과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여자는 베프 장희주. “하.” 짜증 섞인 한숨에 그제야 세현을 보고 떨어지는 둘. “세, 세현아.” “그 더러운 주둥이로 내 이름 부르지 마. 역겨우니까.” 조용해진 허연우와 고갤 떨군 장희주에게 세현은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다신 내 눈에 띄지 마.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보이면 저승 가는 하이패스 끊어줄 테니까.” 그렇게 그날, 과감히 20년 지기 베프와 8년을 사랑한 남자를 버렸다. 악몽 같은 기억을 잊을 수 없는 세현에게 무늬만 가족이었던 이들도 필요없었다. “불륜도 아니고! 그저 가벼운 바람인데! 뭣보다 네가 연우처럼 재벌 외동아들을 또 어떻게 만나겠어?” “누나가 용서해준다고 해. 나 이번 생일엔 매형한테 새로 나온 게임팩 받기로 했단 말이야.” 가족도 버린 세현은 그만두려던 회사를 나와 무작정 여행길에 올랐다. 출렁이는 부산 바다를 바라보며 세현은 다짐한다. “여기다 버리고 가자. 이젠 오직 날 위해 사는 거야.” 그렇게 시작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외국인 관광객. “안녕하세요?” “아, 네. 안녕하세요.” 빛나는 금발과 보석을 박은 듯한 에메랄드 눈동자. 미남 외국인은 놀라울 정도로 한국말을 잘했고 한국을 진심으로 좋아했다. 친해진 그와 여행 마지막 날까지 함께한 세현은 그에게 뜻밖의 말을 듣게 되는데. “나 사실 세현에게 첫눈에 반했어.” 고백과 동시에 돌진해 오는 이 남자로 민세현 인생은 파란만장해진다. 표지:바뮬님 계약작.

5

모래

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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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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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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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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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 한 사람, 강태흔을 살릴 수 있는 ‘인간 부적’ 은모래. 그를 살리기 위해 그 집에 있어야 했고, 그는 살기 위해 그녀를 곁에 둬야 한다. 밀어낼수록 더 복잡하게 뒤틀어진 감정이 생겨나고 그 감정 속 엇갈린 사랑은 둘을 옭아맨다. 표지디자인 : AI

6

사랑 증명

박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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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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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1.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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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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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0cm 넘는 키에, 가만히 있어도 눈길이 가는 부류. 수학여행에서 진실 게임을 한답시고 좋아하는 사람을 털어놓으라고 하면, 여학생 열 명 중 일곱 명은 입에 담는 남학생. 그런 배건하와 엮이는 건 애초부터 내 쪽에서 사양이었건만. “안녕, 한솔아.” “…혹시 저한테 원하는 게 있으세요?” “너랑 친구 하고 싶어서.” 그가 해맑은 웃음을 머금은 채 다가오기 시작했다. 불우함과 결핍을 들키고 싶지 않아 발버둥치는 내게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하게. “짝꿍? 너, 괜찮아?” “…….” “아프면 말이라도 해. 참지만 말고.” 그렇게 배건하는 기어이 내 안에 사랑이란 감정을 일깨우고 말았다. 내가 혐오해 마지못하는 사랑을. 그러나 9년 만에 재회한 배건하는. “몰랐는데, 가슴 진짜 크네. 원래부터 컸어? 아니면 누가 만져 줘서 커진 거야?” …더 이상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었다. *남자 주인공: 배건하(19세 → 28세) ─배구를 늦게 시작해 1년 유급한 한솔의 짝꿍. 목적이 있어 한솔에게 접근했으나 위태로워 보이는 그녀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만다. 하지만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 것에 대한 벌일까? 어느 날 한솔이 그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것도 자신이 그녀를 가장 좋아하던 때에. 그러나 9년 동안 배건하는 한솔을 잊지 못했다. 이쯤 되니 슬슬 헷갈리기 시작한다. 이게 그녀를 정말 좋아해서 잊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습관이 되어 관성적으로 떠올리는 것뿐인지. 그래서 9년 만에 재회한 한솔에게 부탁했다. 널 잊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여자 주인공: 주한솔(18세 → 27세) ─엄마가 죽고 난 후 제 전부였던 피아노를 스스로 버렸다. 한솔의 왼쪽 손목에는 그날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인간 불신을 갖게 된 그녀는 사람을 등진 채 학교에서도 홀로 지낸다. 악질적인 소문이 몸집을 부풀려도 해명 하나 하지 않고서. 그런 한솔의 앞에 갑자기 배건하가 나타났다. 처음엔 막무가내로 자신과 가까워지려고 드는 그가 성가셨다. 하지만 해가 나그네의 코트를 벗겼다는 우화가 있듯이 한솔은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을 뜨고 만다. 제가 혐오해 마지않은 사랑에. ※ 7월 29일 출간 예정입니다.

#현로 #사건물 #상처녀 #재벌남 #쌍방구원 #계략남 #순수녀 고립된 섬에서 태어난 이 정원. 그리고 섬을 찾은 하동그룹 후계자 서채윤과의 만남. 섬에서 일어난 추악한 일에 맞서기 위해 성장하는 여주의 성장과그녀를 응원하며 지켜주는 서채윤의 사랑이야기.

8

사월의 해명

물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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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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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5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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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해명은 죽었다. 나는 그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채 자살했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내가 깨어난 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16년 전의 어느 날이었다. 네가 살해 당하고 내가 용의자가 될 것이라고는 몰랐던 아득히 어렸던 그 시절에. "사월아. 넌 나를 왜 그렇게 미워해?" 유언처럼 남겼던 그 말을, 너는 과거의 얼굴로 내게 다시 묻는다. 애초에 성립할 수 없는 질문을.

뱀 한 마리가 집에 눌러앉았다. 반토막 낼 걸 그랬다. 진짜로. --- 선연화(여, 22) -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죽고 어쩌다 보니 빚과 밭에 매여 이사도 못 가고 살고 있다. - 욕 자주 함, mz임 이무기(남, 본인 주장 1000) - 전직 먹구렁이, 현직 이무기. 천 년 동안 마을 서낭당에서 당산신으로 살고 있다. - 화 잘 안 냄 --- - 표지는 미리 캔버스로 제작하였습니다. - 뱀은 직접 그림 - 키워드 추가 예정 - 문의사항은 디리토 메세지나 메일 nov0011122@naver.com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회물#애잔물#후회남#상처녀#능력남#쌍방구원#오해물#전문직물 몬스테라는 조용히 깊게 뿌리를 내려. 왠지 오래 들여다보다 보면 괜히 더 애틋해져. 그렇게 눈에 띄지 않게 자라나 어느 날 돌아보니, 이미 너무 커져 있었어. 널 잃은 후에야 알았어. 널 향한 내 마음이 그랬다는 걸.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한 서우 앞에 6년 전, 오해로 헤어진 남자친구 수인이 나타난다. “나 좀 주워 줘.” 파리에서 운명적인 재회 후, 뉴욕까지 무대포로 쳐들어온 수인. 이미 그리움은 지독한 병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아름답고 완벽한 조력자이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갈랑’의 주인, 아서 갈랑이 있었다. 잃어버린 6년을 되찾기 위한, 수인의 처절한 첫사랑 쟁탈전이 시작된다. kai_bada@naver.com

“지옥 같은 현실에서 평생 괴로운 것보단, 차라리 무의식이 지어낸 아늑한 환상이라도 믿고 숨통을 트는 게 낫지 않을까?” 스물한 살의 소나기 속에서 시작된 15년의 세월. 서로의 결핍을 감싸주던 준영과 해원은 결국 '친구'라는 안전한 이름 뒤에 숨어 서로에게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긴 채 엇갈렸다. “다시 여름이 와도, 지금 이 순간의 여름은 오지 않잖아.” 준영은 잃어버린 시간을 붙잡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영원한 여름 속에 갇히고 만다. 2027년 여름, 준영은 여전히 해원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침이면 나란히 머그컵 두 개를 꺼내고, 맞은편 의자를 향해 입을 맞추며, 그녀의 데모곡을 들으며 출근하는 평범한 일상. 하지만 완벽하다고 믿었던 그의 세계에 조금씩 서늘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수면제와 와인 없이는 버틸 수 없는 밤. 코끝을 스치는 비릿한 바닷바람 냄새. 준영은 자신이 애써 외면해 온 그날의 진실을 향해 다가간다. 지독했던 여름의 끝, 마침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구원일까, 아니면 또 다른 저주일까?

12

미치도록 사랑해

목화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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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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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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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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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했던 남편이 사이코패스였다.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순간, 희진의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13

달보드레 카페

레이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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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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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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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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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보드레 카페 ----------------------------- leinasol7@gmail.com 매일 아침 8시 만나요. 표지 - 자체 제작

천재 아역배우에서 감독까지, 연예계에서 나고 자란 노사라. 하지만 두 번째 감독 작품의 실패로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빚을 갚기 위해 다시 배우로 돌아온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자신의 첫 작품에 출연했던 아이돌 출신 배우 온승현. 완벽하지 않아서 그래서 더 좋은 우리의 성장이야기. 감독의 꿈을 다시 이루고자 하는 사라에게는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이 있다. 조금은 복작복작한, 웃고 울고 사랑하고 꿈꾸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사라와 승현은 사랑도, 커리어도 다 잡을 수 있을까? ---- "감독님 눈엔 뭔가 있었어요. 그리고… 난 그 눈빛에 인정받고 싶었어요.” 잠시 정적. 카페 안엔 잔잔한 음악만 흐르고 있었다. “근데…” 사라가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그런 말 들으면 좀 어색해요. 나, 아직 나 자신도 인정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더 좋아요.” 승현이 말했다. “완벽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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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번아웃에 퇴사를 결심한 F&B기업 '데일리바이트'의 5년차 인사총무팀 대리, 문가을. 하지만 사직서를 내밀자마자, 돌아온 건 한 달 전 회식 자리에서 껄끄럽게 얽혔던 영업 1팀 이희우를 인터뷰하라는 사내 웹진 업무. 회식 사건 이후 가을은 어떻게든 그를 피해다니려 했지만, 얄궂게도 계속해서 그와 얽히고 만다. 결국 도망칠 곳 없이 단둘이 마주 앉은 회의실. 가을이 홧김에 도발을 던지자, 희우는 예상을 깬 아슬아슬한 반응으로 그녀를 뒤흔든다. 퇴사를 무기 삼아 충동적인 도발을 던진 여자와 그런 그녀를 놓아줄 생각 따위 없는 남자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여자주인공: 문가을(31) '데일리바이트' 인사총무팀 대리. 쓸데없는 감정 소모를 극도로 싫어해 선을 긋고 철벽을 치는 방어적인 성격. 껄끄러운 사건 이후 이희우와 거리를 두려 했으나, 퇴사를 앞두고 자꾸만 페이스가 말려든다. 남자주인공: 이희우(31) '데일리바이트' 영업1팀 대리. 감정 동요가 적고 매사 단호한 완벽주의자. 타인에게는 일말의 틈도 주지 않는 서늘한 성격이나, 하나에 꽂히면 집요할 만큼 맹목적이고 섬세해진다. 이성적이고 차분한 겉모습 이면에는 가을을 향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감정을 꾹꾹 억누르고 있다. *표지 디자인: 강리지(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 dlwlaao@naver.com

16

홍연, <죽어도 너!>

목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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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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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1.5천

·

44

·

5

읍!!! 부드럽고 가벼운 입맞춤. 적어도 처음에는 그랬다. 노크를 하듯 조심스럽게 산하의 입술을 쓸어 머금었다. 천천히 감질날 정도로 천천히.. “..저...” 산하가 도진을 부르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 산하의 입술을 크게 베어 물었다. 노크는 끝났다. 열려진 문으로 허락도 없이 들어 선 도진은 마치, 제 집인 냥 거침없이 헤집고 다녔다. 구석구석 모조리 다 탐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키스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졌을 때에야 산하의 숨이 놓여졌다. 하아. 하아 하지만 허락된 숨은 길지 않았다. 읍!!! 도진의 상체가 좁은 조수석을 비집고 들어 와 산하의 가냘픈 몸을 찍어 눌렀다. 불편한 자세였건만 그의 입술만은 너무도 자유분방했다. 제 목을 눌렀던 그 말캉한 입술의 정체를 하나도 남김없이 확인하고, 들이마시고, 그러고서야 산하에게 숨이 허락되었다. 하아. 하아.. 밀어내고, 소리치고, 따귀라도 때려야 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키스 한 번에, 아니 두 번에 온 몸이 녹진하게 녹아내렸다. * 인연의 실을 보는 여자 윤산하. 그녀의 남편이 되는 사람은 단명의 저주를 받았다. 윤산하 :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각서 쓰셨잖아요." 차도진 : "누가 결혼 하재? 섹* 하자고. 그것도 안돼?" 둘의 실을 잘라 내려는 매구 한유라. 그리고, 의외의 존재들.. 뻔한 빨간 실의 전설은 아닙니다. 가볍지 않은 소재를 통통 튀는 유쾌함으로 풀어냈습니다. 아, 달달함도 한 스푼. jjera4444@gmail.com

17

군부인입니다만

아리솜솜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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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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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

평범한 외교관 우나현은 폐위된 왕자 이원과 5년째 쇼윈도 부부로 살고 있다. 국민 앞에서는 완벽한 왕실 가족.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서로의 목적을 위한 철저한 계약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원이 왕자로 복권되면서 평화롭던 가짜 결혼에 문제가 생겼다. 나현이 애써 묻어두었던 첫사랑이자 현 세자, 이시헌과 다시 마주하게 된 것. 과거를 되찾으려는 첫사랑과, 계약이라면서 자꾸만 진짜 남편처럼 구는 남자. 쏟아지는 왕실 가십과 끝없는 오해 속에서 세 사람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계약결혼 5년 차. 이제 와 진짜 사랑이라니, 왕자비는 사양입니다만?

죽음을 앞둔 순간, 남편과 친여동생의 배신을 알게 된 강리안은 모든 것이 무너지기 1년 8개월 전으로 회귀한다. 눈을 뜬 순간부터 전생과 똑같은 불륜이 시작되고 있었지만, 이번 생의 리안은 울며 따지거나 가족의 체면을 지키지 않는다. 남편 윤태석과 여동생 강수진의 불륜을 직접 채증하고, 자신이 빼앗긴 성과와 자산, 건강을 되찾기 위한 복수를 시작한다. Cover Illustration: Generated by AI. / hwagun86@gmail.com

19

여름의 백도

연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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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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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3.3천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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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늦은 취업으로 버거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디자인팀 신입 나여름 (29). 매일 팀장 백도현 (33)에게 까이는 삶이 지겹도록 괴롭다. 그래서 여름은 그에게 친절히 개새끼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백도현을 대신해 개처럼 굴려질 사람을 구하기 위해 친구 유림의 추천을 받아 플레이 파트너를 만나게 되는데…. 왜 우리 팀 개새끼가 여기서 강아지 행세를 하고 있는걸까. 개새끼, 개새끼 하니까 진짜 자기가 개새낀 줄 아는 거 아냐?

20

프레임 너머

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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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

3화

62

·

0

·

2

"감상이 어때? 900만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이 영화 망했으면, 내가 당신 죽여버렸을 거야." 어린 배우를 열 살이나 많은 감독이 농락했다고 더러운 폭로전이라도 벌이려 했다. 밑바닥에서 관심을 구걸할 땐 누구도 봐주지 않더니, 오만한 스폰서, 아니 투자라고 했던가. 문해원의 손길이 닿자마자 채이별의 세상은 손바닥 뒤집듯 바뀌었다. 역겨움이 치밀어 올랐지만 다시 비참한 밑바닥으로 기어들어 갈 생각은 없었다. 불공평한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이상, 팔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팔아 치우고 이용해 먹기로 했다. 그렇게 올라선 정상의 위치는 더럽게 달콤하고 따뜻했으니까. 그 완벽한 사육실 안에, 우여명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알아봤다는 이유로, 그 남자가 당신을 독차지하는 건 반칙이잖아요." 지독한 스폰서십을 가리키는 여명의 눈동자는 서늘하리만치 맑았다. "너무 비겁하잖아." 문해원이 구축한 철저한 사육실, 그곳을 깨부수려는 연하의 순수한 집착. 과연 이 화려하고 더러운 판의 끝에서 손을 잡을 사람은 누구일까. ㅡ *표지 출처: Pexels(무료 이미지)

벼랑 끝에 선 삶, 절망의 끝판에서 일어난 기적. 10억의 빚, 사채업자의 협박, 아버지의 회사 부도, 급성 백혈병. 자존심과 영혼까지 팔아넘겨야 했던 순간, 서윤은 어둠 속으로 도망쳐 눈물로 구원을 기도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찾아온 운명. 하루아침에 완납된 10억의 빚, 병원 최고급 특실 치료비 1년치 선결제. 악마 같던 사채업자는 무릎을 꿇고 사과하며 도망쳤다. "저를 살려주신 분이 대체 누구일까……." 은혜를 갚겠다는 다짐. 그 후 들어간 세계 최고의 재벌, 태성그룹. 그곳에서 서윤은 정·재계를 뒤흔드는 차갑고 압도적인 수장, 강태욱 회장을 마주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한서윤 씨의 삶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날카로운 눈빛 뒤에 숨겨진 깊은 온기. 오직 한 여자만을 향해 펼쳐지는 절대자의 은밀하고 완벽한 구원 서사!

22

사망 후 이행됩니다.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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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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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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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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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벽 2시 47분, 김수빈은 살인을 목격했다. 그런데 현장에는 시신도, 핏자국도, 살인자도 남아 있지 않았다. 사라진 무당 여서희, 사후 계약을 관리하는 문후 컨설팅, 그리고 수빈을 남자로 오해한 남자 강도윤. 모두가 죽은 여자를 살아 있다 말하고, 산 사람들은 뭔가를 숨기고, 수빈은 알바비 때문에 도망치지 못한다.

23

동창회 너에게 닿기를

YUON
·

로맨스

·

1화

20

·

0

·

1

너가 전학오고 나의 무색 세상이 알록달록하게 변했어

24

도피혼

솔티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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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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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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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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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살아남기 위해 떠돌던 패전국의 딸, 살기 위해 혼인을 청하다. 황위와 멀어지고 싶은 사내에게도, 궁을 나가고 싶은 궁인에게도. 이보다 알맞은 혼인은 없었다. 이름 모를 장수에게 구해졌고 그의 군영에서 도망쳤다. 다시 만났을 때의 그는 황족의 옷을 입고 있었다. 하필이면, 그가. 패전국 명문가의 딸에서 승전국의 궁인이 된 혜수. 늙은이의 첩보다는 낫다 여겼고, 언젠가 나갈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궁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숨을 조여왔다. 궁인은 나갈 수 없다. 병들거나 늙거나 죽지 않는 한. 혜수는 살기로 했고, 나가기로 했다. “계약이라 여기셔도 좋습니다.” “궁을 나가려 합니다.” 사랑이 아니었다. 도망칠 길을 만든 것 뿐이었다. saltblue1727@gmail.com 표지: 프로크리에이트/chatgpt 수정 미계약작입니다.

25

10년만의 원나잇

다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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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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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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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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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년 전, 우연치 않게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이 10년 후 다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게임회사 대표와 인플루언서 모델의 관계로 만나게 된다. "찾았다." 이번엔 놓지 않겠다 말하는 남자와, 또 다시 도망가려는 여자.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하려 한다. romi7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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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보내는 밤

_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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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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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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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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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폐물만 쓰다가 멘탈 치유겸 잔잔물 힐링물을 써봅니다. ------------------------------------------------ 천 년의 밤이 내려앉은 도시, 경주. 연고 하나 없는 경주로 홀로 발령받은 은율. 은율을 위해 주말마다 먼 길을 달려오는 도흔. 창틀에 놓인 선인장이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은율도 조금씩 이 낯선 도시에 뿌리를 내린다.

피 말리는 열아홉. 오래 간직한 짝사랑이 가장 추한 모습으로 끝났다. 그리고 그날 내 인생을 비집고 들어온 그 애. “똑바로 말해. 도와줄까, 말까.” 그는 괴이한 이변이 되어 나를 천천히 망가뜨렸다. 뒤늦게 도망치려 해도 벗어날 수가 없었다. “네 말대로 곱게 자란 내가 뭘 알겠어.” “…….” “그냥 꼴리니까 한 거지.” 새파란 유리 조각에 찔리듯 푸르고 날카로운 시절이 나를 베었다.

28

그 방에 머문 집착

차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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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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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2.5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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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버티던 일상 끝에 떠난 여행. 그 여행은 납치로 끝나버렸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그리고 계속되는 불안. 그중에서도 유독 나를 신경 쓰는 한 남자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취약하고 위태로운 사람은 나였다.

알파는 사회 최상위 계층, 오메가는 최하위 계층으로 취급하는 19금 BL 오메가버스 소설의 베타 여캐로 빙의해버렸다. 정신이 피폐해지던 나날, 나와 함께 미쳐버린 사회 제도를 욕해주는 유일한 '험담메이트'가 생겼는데... 잠깐만, 얘 서브 남주 아니야? 주인공에게 반해서 자신의 생각을 고쳐먹고 개심하는...... 아, 안돼! 내 험담메이트를 절대로 주인공과 만나게 해서는 안돼!! #오메가버스 #로맨틱코미디 #로코 #능력녀 #다정남 #중년 #쌍방구원 #빙의 #15금 - *15세 이상 이용가 *특정 편은 대사의 수위 문제로 19세 이용가로 올라가지만 수위를 조절한 15세 이용가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위 있는 발언, 검열 없는 비속어 주의 *자유 연재 *문의: jw156@naver.com

아쿠아리움에서 일하는 바다의 앞에 첫사랑 백호가 나타났다. 백호를 보자마자 17년 전의 짝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을 직감했다. 물을 뚝뚝 떨어뜨리는 여자, 여빛이 백호의 짝사랑이라는 걸 알게 된다. 바다는 자신과 같이 여빛이 첫사랑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된 후, 마음을 여는데… 그 첫 사랑이 백호임을 뒤늦게야 눈치챈다.

“내가 널 부숴버리기 전에 도망쳐.” 그가 으르렁대며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울부짖으며 여자를 짓누른다 “도망치면 뼈를 부러뜨릴 거야.” 그는 완벽한 어둠이었다. 죽은 줄 알았던 여자, 이름을 바꾸고 살아 돌아온 서이연. “너는 죽었어야해. 그게 날 이끌었으니까.” “근데 왜 또 나를 살려요?” 그는 그녀를 밀어내고, 그녀를 붙잡고, 그녀를 상처 내고, 그녀를 다시 끌어당긴다. 그녀는 격렬히 저항하면서 도망치지 못하고 더 깊은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네가 나를 괴물로 만들었어.” “아니. 당신은 원래 그랬어.” 서로를 파괴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두 사람. 완벽한 어둠이 구원이 될 수 있을까?

32

애쉬(Ash); 잿빛 아저씨

홍슬아
·

로맨스

·

5화

295

·

25

·

13

#노란장판#약피폐달달#나이차이#조폭아저씨#다정남#절륜남#상처녀#도망녀#순애#구원 “수애야, 넌 이름도 씨발 존나 아련하냐.” “아저씨, 아저씨도 내가 괴물 같아요?” “엉, 존나 예쁜 괴물. 확 내가 잡아 먹을거야.” 냠냠. #살인혐의로 소년원에 다녀온 인생 망한 여주 X 잘 죽는 게 소원이라 목에 늘 자국이 사라지지 않는 조폭남주 #잿더미같은 삶 속, 서로의 구원이 되어 주는 미친 사랑. #다소 피폐하고, 많이 다정해요. greenannenn@gmail.com

33

에버 이브(Everlasting Eve)

김플롯
·

로맨스

·

9화

1.9천

·

25

·

28

1961년. 여자라서 사촌에게 빼앗긴 로징턴 공작가의 명예. 잉글리시 골든 로즈라 불리는 로징턴 공녀, 에블린 그레이엄은 작위를 가진 여자와 결혼 해야 억대의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미국인 케일럽 애서턴에게 청혼을 요구한다. 비록 그가 돈밖에 모르는 천박한 사업가에 재산 때문에 이복동생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는 자라도 비록 그의 가문과 그녀의 공작가와 원수 사이이라 복수를 할지라도 "내게 청혼해요. 유언을 따르기에 남작의 딸보다 공작의 딸이 더 적합하지 않나요?" 그녀는 공작가를 지키고 그에게서 승리할 자신이 있었다. 케일럽은 자신을 경멸하는 주제에 뻔뻔하게 결혼을 요구하는 에블린의 의도를 알면서 그녀의 제안에 응한다. #1960년대 영미배경 #가상인물과 실존인물등장#사건중심#드라마 변경 전 제목 : 이터널 메리지

그동안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본 작품은 완결 이후, 계약으로 인해 모든 글을 비공해처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5

우리가 헤어지지 못한 계절

애다온
·

로맨스

·

50화

1.4천

·

37

·

5

결혼을 앞두고도 행복하지 않은 여자와, 다시는 누군가의 인생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다짐한 남자가 매일 같은 밤에 마주친다.

"아저씨 누드모델 해주세요." 무척이나 세찬 비가 내리던 새벽,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비에 젖어 딱 붙은 셔츠가 불편하지도 않은지 그는 한 팔엔 가방, 한 손엔 담배를. 연기가 자욱하게 나왔다 빗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어느새 다 타들어 간 담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좁은 우산 안으로 들어갔다. “넌 뭘 해줄 수 있는데?” 그래, 공교롭게도 그날은 미친듯한 비가 내려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다.

37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카페에 찾아오는 손님. 이상하게도 그 남자는 언제나 컵홀더를 끼지 않았다. 재수 없는 첫인상에서 시작된, 아주 평범해서 더 특별했던 이야기." 표지 이미지 © saeon

38

투란티무르

오새
·

로맨스

·

26화

614

·

5

·

1

"제 이름은 투란티무르. 이 영혼을 당신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고려 말의 격동기. 지키기 위해 떠나보내야 했던 소녀와, 버림받았다는 비참함을 안고 북방의 귀신 ‘퉁두란’으로 거듭난 소년. 위화도 회군의 광풍이 개경을 뒤덮고, 왕씨 일족을 몰살하라는 냉혹한 명이 떨어진다. 핏빛 추적의 끝에서 투란이 마주한 것은, 이름마저 모두 지운 채 숨어 살던 나의 작은 주인이었다. 역사의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서, 구원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 *총26화 완결 예정

사람들은 그녀를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늘 웃고, 늘 먼저 말을 걸고, 늘 상대를 편하게 만드는 사람. 하지만 그 웃음 뒤에는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못한 외로움이 있었다. 그래서 나도 믿기로 했다. 오늘도 그렇게 웃고 있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그런데 처음으로, 내 웃음보다 웃기 전의 침묵을 먼저 본 사람이 있었다. "거짓말." "아까 괴로워하는 거 다 봤는데." 평생 들키지 않을 줄 알았던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본 사람과의 이야기. *표지 이미지는 AI 생성형 이미지입니다.

40

꽃비가 내리면

공칠일일
·

로맨스

·

39화

987

·

20

·

6

저 세계의 약혼자가, 이쪽에도 있다. 두 개의 세계를 살아가는 서지안은 자신의 진짜 삶이 어느 쪽인지 알고 있다고 믿었다. 저 세계의 너는 고요하고 차가웠는데, 이쪽의 너는 자꾸만 내 삶에 들어온다. * 지안이 그의 손에 든 집게핀을 향해 손을 뻗으며 말했다. 무겸이 자신의 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 “뭐 하는 거예요?” “이거, 이 나갔어요. 망가졌던데.” “주세요. 소중한 거예요.” “소중… 이게요?” 별안간 붉어진 얼굴. “네, 제가 아주 오래전에 선물 받은 거라서요.” “누구한테요?” “저를 연모하는 미상의 남자에게요.” “연모. 그래, 뭐 그런 셈이었나.” * “나에 대해 많이 아네?” 무겸이 흥미로운 듯 웃었다. “또 뭐 알아요?” 아, 대체 뭐가 진짜야. #원앤온리#일상물 #잔잔물 #로코물 #다중세계관 #능글남 #직진남 E-mail : 0chil11@naver.com

41

블루베리 홀리몰리

버찌C
·

로맨스

·

6화

113

·

1

·

0

서화군 태리의 천년고택 5대 종손이자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대표 강도준. 재력, 학력, 외모,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소문의 종손이 고택을 팔기 위해 태리에 나타났다! 서화군의 쓰리잡 알바 만랩 프리랜서 기자 채은서. 놓칠 수 없는 포상이 걸린 특종으로 파파라치가 되어 풍하재에 잠입하는데....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이었을까? 다시 만날 인연이었을까? 하나도 변한게 없는 그 녀석 마음에 블루베리 폭탄을 던진 그날, 비로소 시작되었다. 가진것 없지만 씩씩한 시골 기자 채은서와 오만무쌍 재수탱이 강도준의 달콤새콤한 밀당!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습니까?" "있거든. 너만 기억 못하는 거."

42

하면 할수록

우수연
·

로맨스

·

16화

380

·

16

·

1

“당분간 이렇게 지내죠.” “동거하자고요?” “굳이 표현하자면 그렇습니다.” 관리인에서 동거인이 되었다.

2001년 여름. 강남역 버스정류장과 학원가, 워크맨 이어폰 한 쪽을 나눠 끼던 시절. 누군가는 사랑을 시작했고, 누군가는 끝내 말하지 못했다. 그 시절 아이들은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흔들리며 어른이 되어갔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끝났다고 생각했던 감정들. 시간이 흘러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우리들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 『별의 수만큼, 우리에게 빛나던 날들』

44

출근하는 백작님

달꽈배기
·

로맨스

·

5화

92

·

0

·

0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살았으나, 돌아온 것은 그의 사랑이 아닌 비참한 죽음이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지나치게 작위적이었다. 그녀는 이런 운명을 점지한 신을 원망했고, 저주했다. 그 대가로 다시 눈을 뜬 곳은 자신의 세계가 아닌 낯선 세계. 자기 몸이 아닌, 다른 이의 몸이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법사이자 고고한 백작이었던 그녀는 마법도, 부도 없는 현대 사회에 떨어졌다. 이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법 대신 과학을 익혀야 하고, 직접 돈까지 벌어야 한다는데……. 과연 그녀에게 이 새로운 삶은 형벌일까, 아니면 기회일까.

45

개차반

네반
·

로맨스

·

8화

1.7천

·

147

·

36

*불륜(NTR),신체/언어 폭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물 여덟, 한다원. 그녀는 믿었던 남편이 제 인생의 절반을 알고 지냈던 친구 ‘서희’와 바람을 피고 있음에도, 그 관계를 쉽사리 끊어낼 수 없어 마지 못해 살고 있다. 상상도 못한 인물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 미친 소리를 하기 전까지는. “남들이 그러더라고요. 한 번 마주치면 우연, 두 번이면 인연.” “선오씨.” “이렇게 보니, 저희.” 붙들고 있던 손목 아래로 자연스레 내려간 그의 손은 어느새 다원의 손을 맞잡고 있었다. 마디 사이사이를 파고든 그의 손가락은 마치 골조마냥 단단히 자리를 잡은 지 오래였다. “꽤 질긴 인연 같지 않나요. 다원씨.” “‥‥‥.” “이 참에 우리도 뒹굴어보는 건 어때요?” “‥‥‥.” “개차반같이.” 서른 하나, 단선오. 그는 15년 지기 ‘서희’의 남편이자, 한다원의 첫사랑이었다. *주의* -여주의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남편과 친구의 행동이 참으로 좋지 못합니다. 자유연재 / 계약작 Contact : uzuuuu26@naver.com

"알바로 써보시고 맘에 안 들면 자르세요." 생계형 K-직장인 은보라. 우여곡절 끝에 상장사 '서안네트웍스'의 면접을 보게 되지만, 까칠한 강태윤 본부장은 회계 지식 부족을 이유로 그녀의 채용을 반대하고. 입사가 간절했던 보라는 알바로 써보고 자르라는 초강수를 두며 간신히 합격한다. 까칠한 본부장이 언제 자신을 해고할지 모른다는 거대한 착각 속, 혼자만의 사내 생존 게임을 시작하는데. "본부장님, 저 자르실 거잖아요. 근데 왜 자꾸 그런 눈으로 보시는 건데요?"

47

위로받은 공주여

묘연
·

로맨스

·

44화

1.3천

·

47

·

6

위로는 평생 감정을 연기해왔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 본인도 모르는 채로. 공주여는 평생 수식으로 세상을 봤다. 사랑만 빼고. 천재 수학자와 탑배우. 둘 다 닫혀있고, 둘 다 외롭고, 둘 다 — 모르는 척 잘하는 사람들. 불가능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 또한 수학이니까요.

48

접속이 끊긴 채로 여전히

Pustoy
·

로맨스

·

36화

678

·

0

·

0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흔하지 않은 방식으로 서로를 알게된 람과 연. 명확한 정답을 내리지 못하는 절대적인 단어 '사랑'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마주하게 된 이야기.

49

남친 쇼핑몰

데이지79
·

로맨스

·

134화

5.8천

·

10

·

3

바람난 전남친이 말했다. “헤어지자. 이제 치킨이랑 떡볶이도 지겨워.” …와, 인간이 이렇게까지 재수 없을 수 있구나. 남친도 잃고, 멘탈도 잃고, 연재 중이던 소설도 멈춘 어느 날. 친구가 보여준 건 세상에서 제일 수상한 앱이었다. '남친 쇼핑몰' 잘생긴 남친을 등급별로 골라,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미쳤다. 세상은 망했고, 연애도 망했고, 이젠 남친도 돈 주고 사는 시대라니. 그런데 무료 체험이라길래 홧김에 제일 잘생긴 S급을 골랐다. 그리고 며칠 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앱에서 봤던 그 남자가 현실로 걸어 나왔다. “…도화준?” 사진보다 더 사기적인 얼굴의 남자, 지나치게 다정한 손길, 어쩐지 자꾸만 진짜 같아지는 일주일. 어차피 유료 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점점 이 남자의 진짜가 궁금해지는 걸까? 전남친보다 훨씬 잘생긴 남자들 사이에서 진짜 내 심장을 건드린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 가짜 남친 구독 서비스에서 시작된, 가장 달콤하고 수상한 로맨스. poemart79@naver.com

50

무명(無明)

월요병환자
·

로맨스

·

1화

18

·

0

·

0

신에게 닿고자 했던 기도는 끝내 한 사람의 날개를 더럽혔다. 살인을 신앙으로 삼는 조직,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킬러, 그리고 그를 끝까지 시험하는 감시자. 구원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것은 신에게 버려진 자들의 기록이다.

51

전애 :

미지의 걸작
·

로맨스

·

2화

41

·

0

·

0

가상의 조선에서 펼쳐지는 느와르 로맨틱 활극 _______________ 미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는 남자. 암탉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조선팔도를 떠도는 한량 재희.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그가 세자 자리를 버리고 사라진 첫째 왕자라는 걸. 몰락한 명문의 딸이자 한양 최고의 기생 은혜, 그리고 언젠가 암행어사가 될 사또 수혁까지. 세 사람의 인연, 그리고 은혜의 기생 친구 수정이와 왈패 우두머니 넙치까지 한 지방 고을의 환곡 사건에서 시작된다. bizan1948@naver.com

52

화분증(花粉症)

옻수저
·

로맨스

·

5화

315

·

17

·

17

동생의 병원비가 필요한데, 더는 돈을 빌려주는 곳이 없었다. 급한 대로 이용한 사채, '철용 캐피탈'. 영화 혹은 드라마 속 사채업자들을 생각하며, 장기 떼이기 전에 갚기 위해 아등바등 돈을 모으고 있었다. 그런데, 사채업자가 어딘가 이상하다? *** “얼씨구, 그 코딱지만 한 손으로 어느 세월에? 죽고 나서 퇴근하게? 그럼 내 돈은 누가 갚고?” 제 부하들을 불러 가게 청소를 대신 해주질 않나. “땀 뻘뻘 흘리면서 휘청거리지 말고 업히라고! 그따위로 걷다 이 경사진 데서 넘어져 다치기라도 하면, 내 돈은 누가 갚아!” 집에 돌아가는 길. 가파른 계단을 오르느라 힘들어했더니, 냅다 등을 빌려주질 않나. “오늘 말고, 다음 달. 아니, 아니다. 내년에 갚아!” 급기야는 돈도 갚지 말라고 한다. 대체 이 남자, 정체가 뭐지? *** 본 작품에는 사채업자가 등장합니다. 거친 언행, 폭력적인 상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ochsujeo@gmail.com

53

장마 탓

심음
·

로맨스

·

2화

61

·

1

·

5

“선생님, 저…….” “…….” “주워 주실래요?” 장마의 초입, 가게 앞에서 과외 제자였던 아이를 주웠다. 갈 곳이 없다는 세현을 지호는 한동안 보호하기로 한다. “주워 주셨으니 착한 개가 될게요.” “…….” “시키는 건 뭐든 할게요. 요리도, 청소도, 빨래도, 심부름도.” “……난 우리 강아지한테 그런 일 시킨 적 없는데.” “저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개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러니까, 일할 수 있는 개라고.” 문의: simmeumm@gmail.com 표지: 캔바로 제작

54

미친 구원

주이겸
·

로맨스

·

5화

1.6천

·

115

·

30

“이쁜아, 너 그대로 가면 잡혀요.” 결혼식날 도주한 신부, 식장에 나타나지도 않은 신랑. 처음부터 성사되지 않을 결혼이었고, “잘됐네. 그럼 가던 길 마저 가요.” 그렇게 끝인 줄만 알았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그럼 네 이름은 뭔데?” “알잖아요 내 이름.” “아니던데.” 범유건에게 김시하는 단지 호기심일 뿐이었고, 김시하에게 범유건은 그저 미친 남자였다. “범유건 씨, 시간 되실 때 정신 감정 좀 받아보세요. 지금 하는 행동이 정상은 아니거든요.” “그럼 그렇게 사는 건 정상인가.” 처음부터 엮이면 안됐다. 그러나 인생은 제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너 되게 재밌는 거 알아요?” 기어코 범유건의 흥미를 돋우었으니까. "그러니까 속아주세요. 열 번이든 백 번이든." 감히 겁도 없이, 아득한 늪인 줄도 모르고. *** “잘까요, 우리.” 머릿속에서 경고음이 울렸다. “그럼 인생이 더 쉬워질텐데.” 당장 이 미친 남자에게서 벗어나야 한다고. “그 결혼, 지금이라도 다시 할까?” 유건은 순순히 놓아줄 생각이 없었고, 시하는 그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표지 : 작가 제작

55

엑X 수업

운윤슬
·

로맨스

·

6화

1.4천

·

35

·

16

#고수위 #GL #미인공(녀) #구원수(녀) #미인수(녀) #음담패설 #자보드립 #사연공 #헌신공 #계약결혼 #후회공#능욕수 #뻔뻔수 #능숙수 #지적공 *** 수능 영어 중 가정법에 대한 설명을 위해 연주가 입을 열었다. 해성은 지루한지 볼펜을 딸깍거리고 있었다. "그러니까 If 라는 걸 붙여서... 만약, 이라는 가정을 하는 게 가정법 인 거야." 해성이 탁, 하고 펜을 내려 놓으며 빙글 웃어 보였다. 연주는 찰나였지만 넋이 나갔다. 그 해맑음을 계속 눈에 담고 싶었다. 해성이 입을 열었다. "아- 그러면 선생님. 저랑 만약에 놀이해요." "그게 이해가 빠르겠어? 그래, 그러자." "네. 시작할게요? 나부터!" 해성은 큼큼 목을 가다듬고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만약에- 제가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이면요." "... 응?" "그때는 제가 알려줄 게 많을 것 같은데. 선생님한테." 해성이 손가락으로 연주의 팔을 쓸었다. 실크 소재의 와이셔츠가 차가운 촉감을 전했다. 해성은 느릿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마저 입을 열었다. "언니, 아니지... 선생님. 가위치기 알아요?" "가위... 뭐?" "가위치기요. 오늘은 내가 그거 알려줄 테니까." "..." "기다리고 있어요. 나 씻고 올게. 이 집까지 뛰어 오느라 땀 흘려서." 탁, 하고 문이 닫쳤다. 연주는 어안이 벙벙했다. 이걸 진짜 뭐 어떻게 해야해? 옷이라도 벗고 기다리라는 말인가? 숨이 막히도록 목 끝까지 여민 단추를 하나 풀어냈다. 옅은 해방감과 흥분에 사로잡혔다. *** [공] 신연주 (33 / 주부이자 과외 선생)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울 근교의 정원이 딸린 단독 주택에서 살았을 만큼 부유했다. 완전한 갑부는 아니지만 모자람 없이 자랐다. 동성애를 핍박하는 부모의 등살에 떠밀려 계약 결혼을 하듯, 사랑 없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시부모의 강요로 학교 선생님을 관두고 과외 선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때, 첫 과외 학생 윤해성을 만난다. 그런 해성이 연주에게 역제안을 하는데... 섹스를 알려주겠다는 제안이다. 이 제안... 받아들여도 될까? 컬이 들어간 긴 갈색 머리에 차분한 느낌의 쌍커풀이 없는 큰 눈매의 귀티나는 여성. 안경이 잘 어울리는 지적임이 특징이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는 편이다. 마른 체형. [수] 윤해성 (25 / 재수생이자 섹스 과외 선생님) 보육권 출신이지만, 자유분방하고 자신의 불리한 조건에도 공부와 일을 겸하며 인 서울 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바른 청년이다. 당차고 밝지만 어렸을 때부터 집이 없이 살아서 믿을 구석이 없었다. 사람과 잘 어울리지만, 곁을 내어주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믿고 온전히 의지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첫 과외 선생님인 연주에게 심적으로 기대게 되는데... 그런 연주에게 섹스 과외를 제안하고 둘 사이는 깊어져만 간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새카만 생머리에 흰 피부가 특징. 쌍커풀 있는 눈의 눈동자가 크다. 마른 체형. #순애공 #첫사랑공 #사연공 #구원공 #능글공 #능숙공 #당찬공 #얼음공 #멘탈갑공 [이럴 때 보세요!] 성숙한 수와 능글 맞지만 젊은 피의 공 사이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풋풋한 여자들 사이의 진한 우정과 야하고 진득한 로맨스를 느끼고 싶을 때 보세요! *주의! 강압적인 남자와의 성관계 묘사가 등장합니다. #삽질 #오해 #찌통물 #피폐물 #서사 #성장물 #구원 #구원물 #69물

56

오늘도 방송사고

엔딩보는용
·

로맨스

·

18화

365

·

0

·

1

방송을 피하려는 전학생과 침묵을 못 견디는 진행자가, 전교생 앞에서는 완벽한 콤비가 되고 마이크가 꺼지면 매번 가장 중요한 말을 틀린다. 작품 소개 서도겸은 방송부가 아니다. 적어도 전학 첫날에는 그랬다. 그런데 고장 난 스피커 앞에서 케이블 하나를 잘못 만진 순간, 감춰 두었던 방송용 목소리가 전교에 퍼졌다. 그 옆에는 어떤 사고도 말로 메울 수 있다고 믿는 진행자 이하린이 있었다. 방송 중에는 완벽한 두 사람. 마이크가 꺼지면 칭찬도 시비가 되고, 걱정도 잔소리가 되며, 데이트처럼 보이는 현장 취재는 꼭 진짜 사고로 끝난다. 시장, 축제, 소극장, 해변과 낯선 도시까지 번지는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은 남의 말을 대신 고치는 법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자기 목소리로 말하는 법을 배운다. 오늘도 방송은 사고였고, 가장 크게 새어 나간 것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마음이었다. -- 표지는 Open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사용해 제작한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했습니다.

57

'계절처럼'

쵸아삐☆
·

로맨스

·

2화

35

·

0

·

0

시간이 흐르는 이유는 행복라기 위함이다.

58

더 달콤한 거, 주세요.

해가 든
·

로맨스

·

5화

103

·

0

·

1

“들렸어요. 당신의 생각이.” 길을 걷다가,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릴 수 밖에 없는 독심술사 혜인은 들려온 생각으로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10년 가까이 좋아해 오던 세계 3위 전설의 Top모델을 만나서 비밀 연애가 시작 되는데... 혜인이 본 현우는 그동안 봐왔던 이미지와 거리가 멀어 보였다. 남자 맞아? 이 사람이 전설의 Top모델이었다고? “죄송합니다. 다시는 모델 활동 하고 싶지 않습니다.” run way를 걷는 모델로서 치명적인 잦은 발목 부상으로 걷지 못 할 거라고, 모두가 반대했던 꿈을 향해 또 한 번 모델에 도전하는 현우는 기적의 run way를 보여주게 되는데... 기적의 rnu way를 성공으로 마칠 수 있을까? ※ 표지는 상업적 무료 이미지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59

그린우드의 나비

한청영
·

로맨스

·

10화

1.2만

·

449

·

44

*작중 인물이나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글: 한청영 표지: 출간 표지

60

애 아빠와 계약 결혼 합니다

김옹심
·

로맨스

·

7화

1.7천

·

197

·

38

"결혼하자." "갑자기 무슨 소리예요? 방금 전까지 맞선 보던 분이." 뜬금없이 던져진 말에 잡혀 있던 손목을 뿌리치며 대답했다. "저 애 있어요. 못 들은 걸로 할 테니까 가세요." 한 번 더 확실히 선을 긋기 위해 안 해도 될 말까지 던지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앞으로 나아가려던 몸이 다시 휙 돌아갔다. "괜찮아. 해, 결혼." . . . *미계약작 *작가 메일: kimongsim2@naver.com

61

칼춤

가현
·

로맨스

·

12화

321

·

14

·

5

채령은 어느 날 갑자기 죽은 사람이 되어 세상에서 지워졌다. 남장을 한 채 칼춤 추는 무당으로 살아가면서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있는 그녀. 이재는 그 사실을 모른 채, 죽었다고 알고 있던 약혼녀의 향기가 나는 수상한 무당과 사건마다 엮이게 된다. 매 사건마다 터져나오는 원귀들의 사연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그 끝에 두 사람이 감당해야 할 진실은? 죽은 자들이 이야기하는 산 자들의 이야기. 매일 밤 새벽 1시. 어둠과 함께 찾아갑니다. sehyne@naver.com 표지 : AI 이미지 디자인 : 본인 글씨체 : 그리운 경찰감서체

62

다한증

디와이DY
·

로맨스

·

37화

517

·

0

·

0

다한증을 앓고 있는 대학생 새내기 김성진. 어느 날 같은 과 동기인 최서현 앞에서 수치스럽게 다한증을 들키고 만다. 그렇게 나름 친했던 동기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나 싶었는데... 그날 이후로 우리의 관계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평범한 동기 사이에서 그 이상의 관계로. 성진에게 다가가고 싶은 서현,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유형에 점점 흔들리는 성진. 하지만 사랑이라는 싹이 틀 때마다 짓밟아버리는 다한증. 그러면서 느끼는 서로에 대한 감정과 한계. 우리... 연애 할 수 있을까?

서른다섯의 여자 ‘나다운’은 사주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의 운명을 알려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믿지 않길 바랐기 때문에 시작한 일이었다. 다운의 미미 사주 상담소는 인연과 사랑, 연애에 특화된 것은 오직 감정으로만 엮이는 관계가 사람을 가장 크게 바꾸고 크게 망가뜨리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다운은 사주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응원해주고 싶었고, 서로를 발전시켜 주는 인연을 찾는 걸 도와주고 싶었다. 미미 사주 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다운은 이들에게 사랑과 인연에 대한 어떤 답을 알려줄 수 있을까? *표지 디자인 AI 생성 이미지

"사장님, 저랑 살래요? 아니면... 떡볶이에 빠질래요?" 전 재산을 건 치킨집 사장 강치열 vs 장사 천재 떡볶이집 사장 이도희. 상도덕 없는 옆집 여사장에게 뺏긴 건 매출만이 아니었다. 40년 간 굳건했던 모태솔로의 심장까지 통째로 튀겨질 위기! "떡볶이 국물에 내 치킨 담그지 마요! 내 마음도 담그지 말고!" 골목 상권을 뒤흔든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치킨이 떡볶이에 빠진 날] #로코 #배틀연애 #직진남 #철벽녀 #야식권장소설 #해피엔딩 poemart79@naver.com

65

민티

쵸아삐☆
·

로맨스

·

1화

20

·

0

·

0

우리들의 민트빛 청춘 이야기☆ (표지출처:내가그림)

66

그늘의 우리

김여담
·

로맨스

·

11화

419

·

0

·

1

고작 약봉투 하나였다. 그 작은 실수가 시작이었다. 겹쳐진 고통은 닿을 때마다 흔들렸고, 그럼에도 끝내 끊어지지 않았다. 무너져 있던 그늘 속에서 각자의 상처를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부수지 않고, 조용히 머무를 수 있을까. dudtjqsla702@naver.com

67

[GL] The case, Othello

이채리
·

로맨스

·

13화

1.2천

·

27

·

31

도운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에서 목격한 살인사건의 단서를 쫓는 중에 정체불명의 폭팔음과 함께 정신을 잃는다. 깨어났을 때는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의 병원이었고, 이후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을 노리는 괴한을 마주하게 되는데...

68

저주

러서
·

로맨스

·

5화

100

·

0

·

0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순간 파도 안에 잠들어 있던 모든 것들이 일어난다

69

내게 강 같은 평화

서매미
·

로맨스

·

23화

379

·

7

·

2

도망만 쳐 온 여자와, 파괴하는 법만 아는 여자. 그리고 방관할 수밖엔 없던 여자. 4년 전 파멸적으로 끝맺음한 세 사람의 관계가 다시 이전처럼 얽혀들기 시작한다. 이제 서로에게 구원받은 시간보다, 서로 남긴 상처에 잠들지 못한 날들이 더 많아진 그들은, 다시는 예전과 같은 평화를 되찾을 수 없다. 아니 어쩌면, 평화 같은 건 처음부터 우리에겐 주어지지 않았던 걸지도. *트리거 주의: 본 작품은 인종 차별, 가정폭력, 따돌림, 우울증, 약물 사용, 자해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해연아. 이건 사랑이 아니야. 병이지. 문학 출판사 2년 차 편집자 해연은 악몽 같던 대학 시절을 뒤로하고, 그저 먹고 살기 위한 미지근한 날들을 살아내고 있었다. 꿈꿨던 일은 분명 아니지만, 차선책의 삶도 참아줄 만하다고, 그럭저럭 무뎌져 왔다고 믿어왔다. 예고·대학 동창이자, 한 때 가장 친한 친구였던 스타 작가 강지우가 본인이 낸 베스트셀러의 계약권을 들고 회사를 찾아오기 전까진. “작가님, 이거... 사랑이에요?” 고개를 똑바로 든 지우는, 질문자가 아닌 해연을 보고 있다. “...네. 사랑이에요.” 해연으로선 발끝도 좇아가지 못할 재능으로 고교 문예창작과를 관두게 한 걸로도 모자라, 대학의 모든 지인들과 연을 끊게 만들었던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 난데없이, 이제 와서, 자신이 여지껏 해오던 것이 혐오나 경멸이 아닌 사랑이었다고 말한다. 지우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머리가 터질 지경이던 해연은, 자신의 감정을 ‘병’으로 일축하고 떠난 대학 선배이자, 이전 파트너였던 수진과도 맞닥뜨리게 된다. 약혼한 남자와 맞춘 반지를 손에 끼고, 수진은 멋대로 해연에게 가까워져 온다. “아직 병이 다 안 나았나 봐?” 해연은 비웃음과 함께 마지막 저항을 한다. 수진의 숨결이 입술에 닿았다. “그런가 봐.” 기다렸던 대답이었다. 강지우만큼의 참을성이 내게도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해연은 눈을 감는다. *** cicadaseo.m@gmail.com 표지: 상업적 무료 이미지 활용 자체제작

70

최애의 악녀

무무무무
·

로맨스

·

11화

169

·

0

·

0

10년 투병 끝에 죽음을 맞이한 날, 눈을 떠보니 내 최애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재벌가 쓰레기 악녀 황수희에 빙의했다! 최애의 인생을 망치기 전에 당장 반경 10미터 밖으로 떨어져 주기로 결심했는데… "너, 요새 왜 나 피해?" 철저하게 거리를 두며 막강한 자본력으로 뒤에서 몰래 덕질만 하려 했건만, 왜 날 극혐하던 최애가 자꾸 다가오는 거지? 최애 꽃길만 깔아주려다 내 꽃길까지 깔려버리는 본격 빙의 로코물.

71

#복수#쌍방구원#후회#집착#배신#심리전싸움#거짓말#불륜#bl#gl #치유#피폐로맨스#재회 완벽했던 결혼, 단 한 번의 비밀로 무너졌다. 남편의 배신을 알고 비에 젖은 채 서 있던 나, 그 순간 우산을 씌워준 건 차갑기로 유명한 재벌가 장남 이연후였다. 위로는 단 한 번의 밤으로 이어졌고, 그 후 우리는 나의 약점을 쥔 채 엮였다. 사랑이 아니라 조건, 위로가 아니라 유혹. 그리고 그 관계는… 몸이 먼저였고, 마음이 뒤따랐다.

# 현대로맨스 #심쿵달달 #로맨틱코미디 도윤과 같은 침대에 누워있는 설아는 심장의 소리가 귓가까지 들릴 만큼 크게 느껴졌다. 도윤의 어머니만 아니면 거실 소파에서라도 자고 싶은데 어머니가 계시니 나가지도 못하겠고 난감했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눈동자만 굴리고 있는 설아를 향해 모로 누운 도윤이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토닥이기 시작했다. “안 잡아먹어요.” “저...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 말 없이 고개를 갸웃하는 도윤에게 “저... 사실 모태솔로에요.” "... ...?" “풉” 눈을 질끈 감고 진지하게 말하는 설아를 보니 그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도윤의 ‘풉’소리에 고개를 돌려 그를 보니 눈은 가리고 있는데 입매가 웃음을 참는 표정이다. 모태솔로가 웃긴가? 비웃는 건가? 무시하는 건가? 도윤의 웃음의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미안해요. 너무 진지하게 말하니까.” “....” “너무 귀여워서.” “.....?” “잡아먹고 싶네.” ------------------------------------- 표지 AI 매일 오전 9시 연재 leinasol7@gmail.com

73

해가 뜨는 밤

쑤구사
·

로맨스

·

42화

1.3천

·

71

·

11

‘네 그림을 훔쳐보며 얼마나 추악한 갈증을 느꼈는지 너는 짐작이나 할까. 만약 지금이라도 네가 얼마나 가증스럽게 환한 존재였는지 가감 없이 뱉어버린다면. 너의 그 맑은 눈망울은 지금쯤 어떤 모양으로 일그러져 나를 담아낼까.’ 스무살, 권치열의 세상은 단 한 번도 밝았던 적이 없었다. 그곳에 불쑥 침범한 가증스러운 빛, 윤슬. 한 번 빛을 본 눈이 다시 어둠에 익숙해질 리 없기에, 치열은 도망치는 대신 그녀의 세상을 통째로 삼켜버리기로 했다. 권치열(28) / 윤슬(32) / 황태주(36) 결핍자들이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스토리 *본 작품의 표지는 AI 생성 이미지 [Gemin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74

나만 아는 토끼

새유령
·

로맨스

·

12화

1.3천

·

40

·

20

말더듬증이 있는 토끼 수인 윤채리는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열 살 위인 구범진의 아내가 되기로 결심한다. "아, 안녕, 안녕하세요......?" 할 때 돼서 하는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선자리에 나갔던 구범진은 바들바들 떠는 토끼 수인 채리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데....... *** "천천히, 범진 씨-." "버, 버법, 범진, 읍!" 범진은 또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로 달려들었다. 이래서야 말더듬증이 낫는 게 아니라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자존심도 없지? 돈만 주면 뭐든 다 하나?" "네, 저 돈 필요해요" 15년 전, 내 상처에 별 스티커를 붙여주며 울지 말라던 다정한 소년. 서태주. 그 첫사랑이 나를 경멸하는 오만한 포식자가 되어 돌아왔다. 나는 묵묵히 그의 구두를 닦았다. 그가 그토록 증오하며 찾는 친어머니가, 바로 내 뒤, 이 저택 3층 벽 속에 혀가 잘린 채 짐승처럼 갇혀 있다는 진실을 삼키며. "누나… 가지 마. 나 버리고 형한테 갈 거야?" 멀쩡한 두 다리를 숨긴 채 휠체어에 앉아 나에게 집착하는 이복동생 이준. "내 사람 건드리지 마." 나를 경멸하면서도, 기어이 내게 손을 뻗어오는 포식자 태주. 그리고 10억짜리 비밀 유지 계약서에 영혼을 판 나. 서로를 향한 지독한 혐오와 기만은, 결국 숨 막히게 뜨거운 연민으로 우리를 집어삼켰다. <죄의 값은 당신으로 받겠어> 표지 : 재미나이 AI

76

시스터 콤플렉스

김키스
·

로맨스

·

1화

390

·

4

·

9

“누나는 다 작을 것 같아요.” “내 키 작은 거 아니거든? 나보다 더 작은 애들도 있어.” “나랑은 다 반대예요. 손도 작고 키도 작고….” 또 저 눈이다. 나를 음미하는 것 같이 묘한 시선. “…거기도 작으려나.” “뭐…?” 순간 요한이 이상한 말을 내뱉은 것 같았지만 왜인지 더 이상 물어볼 수 없었다. 그냥 직감적으로 주제를 돌려야 한다는 강한 판단이 들었을 뿐. “그런 넌 키만 크잖아.” “난 다 큰데.” “어?” “진짜 다 커요. 보여줄까? 어디 어디가 큰지.” 요한이라는 애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한 건……. 그해 가을서부터였다. ─ 《시스터 콤플렉스》 💗출간작

77

오빠 친구잖아!

예하윤
·

로맨스

·

4화

2.1천

·

53

·

23

그날만 다가오면 감당할 수 없이 치솟는 욕망의 노예가 되는 한다정. 그런데 만취한 오빠 놈을 업고 온 오빠 놈의 불알친구 이헌에게 그만 보여서는 안될 것을 들키고 만다. “너 그날 가까워지면 힘들다며? 내가 도와 줄게. “아……아니 내가 알아서 할게.” “부담 갖지 마. 오빠 친구잖아.” #동정녀 #순진녀 #몸정>맘정 #엉뚱녀 #고수위 #절륜남 #첫사랑 #비밀연애 #캠퍼스물 #계략남 키워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소설 속 내용은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무관합니다.

***출간 제목 변경*** #대형견 남주X소형견 여주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졌지만 대한민국은 발 빠른 대처로 안정을 찾았다. 그래서 웬만하면 내륙에선 좀비를 만날 일이 없는데, 망할 회사 외근 나갔다가 물려버렸다! "헉… 헉." "이봐. 왜 그래?" 소윤의 이상행동에 헌이 그녀를 붙잡아세웠다. 그러나 그를 똑바로 볼 수 없었다. 눈앞이 흐릿해졌다. 하지만 이상하게 헌의 목덜미는 또렷하게 보였다. "……맛있겠다…." "뭐?" 헌의 목을 계속 바라보고 있자니 갈증이 일고 허기가 졌다. 배고프다. 마시고 싶다. 먹고 싶다! 당황해서 그녀에게서 멀어지는 그를 빠르게 붙잡은 소윤은 서둘러 헌의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었다. 와앙. 그리곤 물어버렸다. . "그래서. 맛은 어땠어?" 다행히 좀비로 변하진 않았지만, 대신 해질녘마다 사람을 보고 입맛을 다시는 이상증상이 생겨버렸다! 이대로면 나, 좀비 되는 거 아냐? #좀비물 #아포칼립스 #현대로맨스판타지 #현로판 #능력남 #여주한정다정남주 #군인남주 #순진여주 #외유내강 #멘탈셈 #티키타카 #로코 #달달물 * 표지 직접 그림 s2jiyap2@gmail.com

79

연애는 고도 50미터에서

유사사
·

로맨스

·

50화

3.1천

·

49

·

15

국외1팀 첩보요원과 드론덕후 연예인의 아찔달콤 첩보로맨스 입니다 ❣완결❣ 해외로 도피해도 파파라치는 여전히 따라 붙었다. 도피 생활의 초췌한 몰골이 나돌면 꼬시다 비웃고, 잘 차려입고 다니면 그 논란에도 허영심은 여전하다며 손가락질 받았다. 진주가 드론에 몰두하게 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바깥 구경이나 해야겠다는 가벼운 시작과 다르게, 어느새 드론 레이싱 커뮤니티까지 가입할 만큼 깊이 빠져 들어 버렸다. 외부와 단절된 채 손끝의 감각만으로 바라보는 풍경이었지만,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건, 사람들이 진주를 모르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kkkky_2@naver.com

80

미남과 살기 힘듦

김뤌
·

로맨스

·

49화

3.1천

·

6

·

6

“아내 파업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요? 갑이면 다예요?” “갑 아니고, 남편입니다. 내가, 차이듬 남편 백 결이다, 그말입니다.” 백 결이 차이듬 손목을 붙잡아다 제 앞에 놓았다. 끌려 오듯 차이듬 몸이 앞으로 내밀렸다. 희미하게 올라오는 차이듬 향이, 그의 침대에 한 번 올라왔던 날부터 잊을 수 없던 그 향이, 그를 자극했다. “그리고 차이듬 당신은 내 아냅니다. 그거, 절대 잊지 못하게 해주겠습니다.” 차이듬의 단단한 눈동자가 백 결을 노려보았다. "계약한 가짜 아내죠, 대표님."

81

서릿발 위 세설

차다나
·

로맨스

·

10화

1.8천

·

217

·

45

소국인 설국의 공주 세설, 침략으로 불바다가 된 나라를 뒤로 하고 도망길로 산을 오르는데 그만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만난 의문의 사내, 겨울의 명장이라 불리는 김희신과 만나게 되는데 이 만남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혼인을 약조한 것이 그리 치욕이었소?” 타국이자 적국인 장군과의 만남이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gbok0815@gmail.com>

82

골때리는 약혼녀

골드달링
·

로맨스

·

2화

27

·

0

·

0

어린 약혼녀 성장기. 정소라; 오빠, 우리 헤어져. 차영민; ...그래. 오분 뒤. 정소라; 아무리 내가 헤어지겠다고 얘기해도 잡아야지. 못 가게 잡아야지. 흑... 차영민; 미안, 잘못했어. 눈물 뚝. 정소라; 그럼 오빠네 집에서 자고 가도 돼? 차영민; 애는 외박하는거 아니야. *BL소설 <내 나비> 연작입니다만 읽지 않으셔도 감상에 지장이 없습니다. *단편입니다. *오타지적 환영 *표지: Chat GPT 열일함

"신랑을 대신할 대리인께서는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익숙한 초콜릿 향. 찬란한 금발. 그리고 심장을 멎게 만든 푸른 눈동자. 결혼 상대는 동생인데, 왜 전 약혼자가 내 앞에 서 있는 걸까? 가장 잔인한 결혼식은, 가장 위험한 재회로 시작됐다.

사랑은 진실을 숨길수록 멀어진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침묵하고 있었다. 둘 다 서로를 속였지만, 정작 둘 다 진실의 피해자였다. “우리가 사랑한 것도 거짓이었어?” 거짓말을 넘어 서로를 믿을 수 있을지 선택한다. 표지 : AI제작 hy_zl3@naver.com

85

너와 호수에서

겨울메아리
·

로맨스

·

28화

477

·

4

·

2

“소리 없이도, 마음은 닿는다.” 신비로운 여성 경찰관 이서연. 남들보다 빠르고, 강하고, 정확한 그녀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는 오래된 무언가가 있다. 그녀만이 가진 그 특별함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서서히 소리를 잃어가는 피아니스트 지망생 유채빈. 위험에 처한 아이를 사이에 두고 마주친 그날, 서연이 아이에게 건넨 수어 한마디가 그의 세계를 조용히 흔들었다. 브뤼헤의 오래된 호숫가에서 언젠가 함께 서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서연이 스무 해 동안 몸속 깊이 감춰온 것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는 순간, 그녀는 사랑과 세상 앞에서 자신만의 답을 내린다. 배의 판자를 모두 새것으로 바꾸어도, 그것은 여전히 같은 배일까.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째서 그토록 미숙한 걸까. 절망의 세계 속에서 아름답게 만난 서연과 채빈의 이야기를 통해, 가장 오래된 물음의 답을 함께 찾아가 주세요 표지 및 삽화는 AI 제작입니다.

86

팀장님은 비공개입니다

임은
·

로맨스

·

3화

51

·

0

·

1

"네가 죽었다고,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나를 둘러싸고…." 서른 아홉.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닌 그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 세월의 무게를 전혀 담지 못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혜야아…." 마치 열 일곱, 그 때의 백진우로 돌아온 것처럼. . . . . . " … 저더러 뭘 어떻게 도우라는 말씀이신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 . #첫사랑재회#대형견키우기#비밀유지서약서#기억상실

87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이지류
·

로맨스

·

35화

715

·

3

·

1

공연을 함께 본 그 밤 이후로 열흘이 넘도록 지혁과 연락을 주고받지 못했지만 조바심이 일지 않았다. 아니, 초조해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기위해 지은은 1년이라는 기한을 두었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다가가 그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서. 또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기다리며 언제까지고 그의 곁을 맴돌며 닳아갈 자신이 없어서.   애정 앞에 시간은 무의미하다. 십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보냈음에도 멀어지는 동생을 지켜봐야 했던 지은은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 시간을 초조와 불안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 순간순간 소중히 간직할 작정이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을 테니까.  - 본문 중에서 * 표지는 AI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게 그 흔한 빙의물인가? 눈을 뜨니 첫사랑의 배우자, 완벽주의자 하윤정의 몸이다. 그 사람과의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나도 나름 기업인 집안에서 자라 꼼꼼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여자에겐 택도 없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그 남자의 마음을 얻어야 산다고? 젠장!

89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나음
·

로맨스

·

30화

706

·

15

·

3

32살, 서울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10년을 일해 왔던 정주연. 연고도 없는 시골 촌구석 혜민시로 이사오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이유를 조금씩 찾아 가게된다. 그곳에서 처음 도전하는 대형 마트 와인직원이 되면서 냉혈인 이도진과의 아슬아슬 하고도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이도진, 이도진의 마지막 사랑 최선화, 주연을 향한 삐뚤어진 사랑 민우혁, 아름드리 서점부부 등 주연을 둘러싼 여러인물들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이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 고통도 행복도 그저 삶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그 곁에는 항상 츤데레 도진이 함께하게 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과정도 흥미진진 하지만 그 결과가 더욱 흥미로운 소설. 함께해 주세요. ♧해당표지는 제미나이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lljjrll02@naver.com

전따였던 내가 전국 서열0위 은시아의 몸으로 빙의했다고? #인터넷소설#서열0위#은시아#빙의물#현대로맨스#학원물#일진짱#짝사랑#현대물#여주능력물#걸크러쉬#복수#친구>연인

91

이 결혼은 사양입니다!

슐로
·

로맨스

·

3화

58

·

0

·

1

한 때 세상이 범죄와의 전쟁을 벌였다고 말한다면 다섯 살 꼬맹이도 믿지 않을 세상이다. 그러나 강로개발의 이름 하나 만큼은 어린아이도 똑똑히 알고 있었다. 강로개발, 겉보기에는 평범한 대기업처럼 보이지만 그곳은 대한민국 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을 때 유일무이하게 살아남은 곳이며 영악하게도 대통령에게까지 뇌물과 목줄을 대가로 바쳐 살아남은 유구한 악인의 기업이었다. 악인의 기업에도 희노애락이 찾아왔다. 이남 일녀 중, 고명한 막내 딸 차시연이 한강건설의 삼남과 선을 보는 날이었다. 그러나 막내딸이라 세상 물정 모르고 사랑만 받았다는 소문치고는 그녀는 강로개발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매출을 올리라면 매출을 올렸고, 불황에서 살아남으라면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처지는 친오빠에게 후계자 위를 빼앗겨, 그나마 그녀가 틀어쥐고 있는 유흥가의 명맥만을 유지한 채 한강건설의 망나니 삼남에게 시집을 가야 할 처지가 된 것이었다. 나는 슬퍼하지 않아. 속으로 되뇌며 시연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새까만 원피스, 그리고 어깨에 걸친 새까만 블레이저. 그것은 어느 누가 봐도 선 보러 가는 아가씨보단 거래 하러 가는 조폭 두목 그 자체였다. ‘망나니든 쓰레기든 상관없어.’ 한 가지 명제를 떠올리며 시연은 높은 힐을 신고 걸음을 옮겼다. * “그렇게 얘기하면 알 수가 없는데요. 잘 하는 게 워낙 많아서.” “허.” 시연이 어이가 없어 웃음을 뱉었다. 동시에 태진이 그녀의 턱을 쥐던 손으로 뺨을 쥐어 그녀의 입술을 가로챘다.

92

역적을 품다

눈눈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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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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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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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술 냄새를 풍기던 사내는 제 이름을 대립이라 했다. 그러나 수배방에 붙은 이름은 달랐다. 대역죄인 이결. 희연은 그 이름을 피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희연의 주막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93

거미줄

BI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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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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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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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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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엮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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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중독

한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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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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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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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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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의 손끝이 스치는 곳마다 이성이 무너졌다. "그대로 있어, 서하야. 만족시켜줄게." 스무 살, 처음 겪은 밤이 그녀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멈출 수 없는 남자와, 빠져나올 수 없는 여자. 위험하고 뜨거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강렬한 두 남녀의, 자극적인 뜨거운 로맨스.

95

밤마다 플러팅

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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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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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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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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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밤마다 플러팅이 일상인 반쪽짜리 재벌, 윤태오. 삶의 무게에 짓눌린 편의점 야간 알바생, 서유진. “왜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해? 네가 좋아서 밤마다 여기 와서 죽치고 있는 거 알잖아? 아플까 봐 걱정하고 이상한 사람들 만날까 봐 신경 쓰는 거 다 봤잖아!” 태오가 거칠게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오늘도 예쁘게 입고 왔잖아? 너 보여주려고! 그거 정말 몰라?” #현대로맨스#사생아 재벌남#능글남#직진남#어른섹시남#상처녀#철벽녀#나이차커플#구원물#달달물 표지: 캔바 *zkvmzk0202@naver.com

'너를 찾으면, 이 지옥 같은 갈증이 끝날 줄 알았다.' 대한민국 재계 1위, 제일그룹의 적통 이아진. 겉으로는 완벽한 후계자라 불리지만, 실상은 하늘의 저주로 매일 밤 불타 죽어가는 사형수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갈증을 해소할 방법은 오직 하나. '물의 정기'를 품고 환생한 그녀를 찾는 것뿐. '찾으면 가차 없이 죽일 거다.' 냉혹하게 맹세했다. 그녀가 품 안에서 서늘한 냉기를 뿜어내며, 잠자고 있던 발정기를 깨우기 전까지는. 발정기를 맞이한 무성욕자 이아진, 감정이 거세된 자 이신, 그리고, 그들이 찾아 헤맨 물의 여인 자운영. 그들의 아름답고, 잔인한 신자진(申子辰) 삼합 로맨스. * hby4293@naver.com * 표지는 생성형 AI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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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사랑의 시작

여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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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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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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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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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표님이 불행해 보였다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를 포기하려 했다 그 남자를 포기했더니, 나를 찾기 시작했다 망가진 사랑의 끝에서, 버려진 남자를 사랑했다 그를 떠났더니, 그가 무너졌다 그를 포기하자, 그가 나를 놓지 않았다. 나는 그를 놓고 싶지가않다. -표지 출처: 생성형 AI - ejaqh00@gmail.com

98

너와 나의 푸른 하늘

시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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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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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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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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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로 친해지고, 서로 좋아하고, 때로는 싸우고, 또다시 화해하고, 서로 앞으로 나아가며, 각자의 방식대로 어른이 되어가는, 그저 그런, 흔하디 흔한 청춘의 이야기.

눈 떠 보니, 조선에 떨어졌다. 바야흐로 임진왜란이 막 끝난 광해군 시대에.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필이면 서궁에 유폐된 정명공주에 빙의되다니. 버티기만 하면 목숨은 건질 텐데, 답답한 이 궁궐을 버틸 재간이 없어 담을 넘었다. 그리고.... 싸이코 선비와 만나고 말았다. "기다릴 것이오. 내일도, 모레도." 그 담 넘지 말 것을. 작가 메일 : mhtbhu@daum.net

변호사님, 참고인 조사 끝났습니다. "증명해 보십시오." 스토킹 사건과 교제폭력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팀장 이선. 누군가에게는 호의였던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포가 된다는 사실을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법무법인 현의 대표변호사 강도현 처음으로 그는 사랑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사랑을 증명하려는 남자와 쉽게 믿지 않는 여자의 로맨스. ※ 본 작품은 스토킹, 교제폭력 등 범죄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스토킹, 성범죄 및 기타 범죄 행위는 모두 범죄로 다뤄지며 미화하거나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 로맨스는 상호 동의와 신뢰를 전제로 하며, 피해자 보호와 범죄 수사 과정이 주요 소재로 등장합니다. 인스타,스레드 @shushumom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