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9일 06:00 기준

눈을 떴을 때, 나는 황제의 후궁이었다. 내가 누구였는지, 왜 이곳에 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다만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 속에, 내가 알아서는 안 될 무언가가 있었다. 기억이 돌아올 때마다 사람이 죽었다. 이 궁이 나에게서 빼앗아 간 것들의 이름을, 나는 하나씩 되찾고 있었다. 표지 이미지: 모란도병풍, 국립고궁박물관 소장(www. gogung.go.kr)

22세기 대륙연합국의 악명 높은 공안부 요원, 올리비아 라우리드센에게 내려온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임무였다. 기원전 4세기의 그리스와 페르시아를 구현한 가상현실 비바리움에 접속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것. 만약 실패할 경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기징역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마케도니아의 대귀족 아탈로스의 조카 엘라이아로 살아가며, 훗날 정복 대왕이 될 왕자 알렉산드로스를 만난다. 그는 그녀의 첫사랑이 되었고, 끝내 그녀의 모든 것을 빼앗은 원수가 되었다. 진짜 삶이 아니라 해도, 고통까지 가짜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엘라이아는 알렉산드로스를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기회가 생겼을 때 망설임 없이 배신했다. 적군을 끌어들여, 그가 지켜야 할 병사들을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 당당히 왕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자신을 죽일 수 없으리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문의 : leenachoi93@gmail.com 표지: The Siren by Edward John Poynter in 1864 (저작권 만료)

"우리 에르샤 대신 네가 혼인을 해야겠구나." 하녀인 달리아는 발렌티스 백작 저의 막내딸 에르샤 대신 팔릴 위기에 처하자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벨 플로르 마법 아카데미가 있는 아르반제국으로. 달리아가 가진 건 단 하나, 불완전한, 반쪽짜리인 마력뿐. 근데 그 반쪽이 자꾸만 나를 힘들게 한다. 그녀는 자신이 꿈꿔왔던 평범한 일상들을 누릴 수 있을까? 오늘도 저 드 넓은 하늘에는 붉은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asdf2577@naver.com

내 역할이 주인공의 첫사랑인 악역이란 걸 알았을 때도 후회나 미련은 없었다. 어떻게 살던 끝은 정해져 있던 거다. 그건 내가 바꿀 수 없는 거였다. 그래서 날이 내려가던 순간, 눈이 마주친 주인공에게 웃어주었다. 이게 그의 첫사랑이었으니까. #가족후회물 #부둥부둥물 #육아물 #짝사랑남주 #다정남주 #능력여주 #먼치킨 #능력남주 #자낮여주 미계약작 bacon796@naver.com 표지: cm_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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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탄의 규칙

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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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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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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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탄 백작 저택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흰 드레스를 입은 귀부인이 보인다면 무시할 것. 리비아탄 백작 부인 레이디 클로디아는 흰 드레스를 입지 않는다. 리비아탄 백작은 자신의 아내가 흰 드레스를 입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 둘째, 자정이 지난 후 배정받은 방을 나가지 말 것. 자정이 지난 후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리비아탄 백작 부부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자정 이후 벌어지는 모든 일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셋째, 일요일마다 신께 기도하는 백작 부인을 방해하지 말 것. 백작 부인은 방해받는 것을 몹시 싫어하신다. 일요일에는 침묵으로 백작 부인이 예배당에서 마음 편히 신께 기도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삼각관계x 회빙환x

“구원은 자비가 아니라 투자다.” 제국 최고의 결함품, 부서진 성자를 계약으로 사들였다. 버려질 줄 알았던 남자가, 처음으로 매달렸다. “버리지 마십시오. 뭐든지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 남자가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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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나 비망록

풀솜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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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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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

4.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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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어느 날, 제약회사 연구원인 나, 한세은은 평범하게(?) 야근을 마치고 귀가한 집에서 돌연사를 맞는다. 깨어나 마주한 것은 나를 보며 눈물 짓고 있는 백금발의 청초하고 아름다운 귀족 부인. 이곳은 현생에서 읽다 만 로판 소설 <성녀, 클로이는 말했다>의 세계. 그리고 나는 여주 클로이를 괴롭히며 악행을 저지르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악녀, 릴리아나 카트리네 공작 영애로 빙의한 것이었다. 내가, 단두대행 급행열차를 탄 악역 영애 릴리아나라고요?! ...아냐, 침착해. 아직 시간은 있어. 나는 7살의 어린 릴리이니까. 착하고 평범하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 조용히 사는 거다. 성녀 클로이도 만나지 말고, 성녀 클로이에게 빼앗길 운명인 혼약자 황태자도 모른 척하는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보다도 엮이면 안 되는 건. 성녀 클로이를 흠모해 그녀의 천적 릴리아나를 잔혹하게 단두대에 세우는 소설 속 흑막....... "릴리, 여기 보렴. 오라버니와 함께 헬타리온 공자님이 왔단다." "열이 내렸는지 걱정되었을 뿐이에요. 기운을 차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르펠 헬타리온이었는데요?! 시작부터 망한 것 같은 이 전개는 뭐지?!

“그러게 그 놈이 아니라 내 아이를 가졌으면, 생때 같은 자식을 뺏길 일도 없었잖아.” #후회남 #집착남 #삼각관계 #혐관 #임신튀(?) #실제역사 #피폐 #햇살녀 #계략남 계부이자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의 명에 의해, 로마의 영웅 티베리우스는 아내와 강제로 이혼하게 된다. 그에게 제국은 버거운 짐이었고, 숨 쉴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는 아내 빕사니아뿐이었다. “우리, 도망갈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우리끼리 살까.” 그러나 황제가 정략적인 이유로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부부를 갈라놓고, 호시탐탐 빕사니아를 노리던 가이우스 아시니우스 갈루스가 이들 사이에 끼어든다. 그는 빕사니아의 가장 큰 약점인 아이를 쥐고 흔들며, 그녀를 제 통제 아래 두기 위해 파기 불가능한 영원한 족쇄 신성혼(神聖婚), 콘파레아티오를 강요한다. 이혼이 불가능한 신성혼을 치른다면, 빕사니아가 전남편 티베리우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갈루스는 철저하게 그녀를 짓밟고 제 새장 안에 길들이려 했으나, 끝내 먼저 사랑하게 되어 그녀에게 용서를 비는 남자가 된다. 빼앗긴 사랑을 되찾기 위해 역사에 남을 폭군이 되는 첫사랑이자 전남편, 티베리우스. 보답 받지 못하는 사랑과 후회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현남편, 갈루스. 두 남자의 숨 막히는 집착이 뒤엉킨 로마의 한복판. 이 지독한 운명 속에서 빕사니아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지 않는게, 내가 내 삶을 존중하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 본 작품은 고대 로마의 실존 인물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창조된 픽션입니다. 극적 전개와 서사의 몰입을 위해 실제 역사와 다르게 각색된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 leenachoi93@gmail.com 표지 : the Corner of the Villa 1889 by Edward John Poynter(저작권 만료)

“이런 건 어때? 옆나라 왕자랑 결혼한다.” 뭐라고? 아니, 기간 한정 왕녀 대역이라면서?? 마수 사냥 전문으로 잘 나가던 용병 로즈, 비앙카. “약속한 호위 대금의 두 배를 드리겠습니다.” 거절하기에는 너무 높은 보수에 눈이 멀어 호위하던 왕녀의 기간 한정 대역(얌전히 입 다물고만 있으면 된다고 했음!)을 수락했을 뿐인데, “네가 정말 카스텔의 왕녀야?” 하필 경쟁 관계였던 용병이 호위대에 있지를 않나, “행렬을 덮친 마수와 널 쫓아온 마수가 서로 달라.” 마수에게 쫓기지를 않나, “내일부터 예법 교사를 별궁으로 보낼 테니 제대로 배워라.” “부디 ———-를 빨리 익히셔서 이 현상을 해결해주십시오, 전하.“ “왕실에 남아라.” “데뷔탕트 이후에 이 두 군데 문제를 처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왕녀 전하.” 해야만 하는 일은 계속 쌓이고. “말귀가 어둡군. 지금 네게 청혼하는 거야, 왕녀 전하.” 재수없는 귀족 아드님께서는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청혼을 하질 않나. 원래 왕녀는 어디로 간 지도 모를 환장할 상황인데, 동료인지 왠수인지 모를 대책없이 해맑은 녀석이 현 상황 탈출 방법이라고 제시하는 건, “이런 건 어때? 옆나라 왕자랑 결혼한다.” 역시나 말도 안 된다! 분명 임시 고용 왕녀 아니었나요? 대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는 거지? lamseon19@gmail.com 표지: 커미션(아탕님: @p1rorin9 )

개그로판? 맞다. 근데… 눈물도 좀 난다. 100년 전, 가족이라 믿었던 사람에게 모든 걸 잃었다. 가족도, 그리고… 사랑하던 연인까지. 그래서 그는 복수를 다짐했다. 그리고 100년 뒤— 연인을 잃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 …문제는, “저기요, 누구세요?” 기억이 없다. 그것도 아주 깔끔하게. 게다가— 주변 남자들 상태도 정상이 아니다. 신은 사고 치고, 귀족들은 미쳐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있는 그녀. “…그래.” 그는 조용히 검을 쥐었다. 기억은 없어도 상관없다. 이번엔— 그녀를 지키면서, 모든 걸 망친 놈들을 끝까지 추적한다. 복수는 늦었고,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복수는 사랑보다 늦게 온다』

평생을 사랑했던 여자가, 제국의 황제와 결혼했다.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하신 북부대공, 그 중에서도 살벌한 행보로 외눈박이 괴물대공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시어도어 제메르드.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대공자리 꿰어차봐야 좋아하는 여자 하나 붙잡을 수 없으면 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북부대공은 제 소꿉친구 첫사랑의 화려한 피로연 이후로 북부의 문을 걸어잠구고 잠적해버리고 만다. 잠적해서 뭐 했냐? 귀농했다. 농사는 심신안정과 명상에 좋다. 그렇게 대공저에 틀어박힌지 2년, 감자나 캐며 대공 권위 다 흙바닥에 버린지 1년. 잠적한지 만으로 3년 째 되는 해. 감자가 맛있게 자라는 어느 봄날, 자기를 차버리고 결혼한 소꿉친구 '오필리아'가 환상처럼 찾아왔다. 그것도, 갑자기 초장부터 입술을 맞대면서. ...... 황후와의 불륜은 국가죄던가? * #소꿉친구폭풍의언덕st원앤온리로맨스 #많이미쳐있는여주 #그여주때문에미치겠는남주 #여주가세계관최강자 <솔직히 다른 건 다 보장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오로지 순정남 키워드 하나만큼은 보장해드리겠습니다.> 작가: water6uman@gmail.com 표지: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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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이야기

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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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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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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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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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공작 후계자가 5살 연상 동양인 하녀인 내게 집착한다면? 공작가의 후계자, 조지. 동양인 하녀, 릴리. 7살, 12살때 만나서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 주었다. 그러나 언제부터 조지가 나를 여자로 보고 있다. 언제까지 모른척 할 수 있는거지? "릴리, 넌 수집품이라며. 수집품의 가치는 주인이 정하는 거야. 그리고 이 공작가의 다음 주인은 나야." “릴리, 이제 나 어린애 아니네. 릴리의 손이 닿지 않는것도 내가 꺼내주잖아.“ "계속 그렇게 모르는 척해 봐. 그것도 나쁘지 않아. 솔직히 귀엽거든." 이루어질리 없는 신분차이에 고민하는 릴리와 직진만 하는 조지의 이야기

비극 속 주인공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비극 속 조연은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마찬가지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그럼 그곳의 이름조차 없는 이들은? “……역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지.” 주인공 '트리스'를 연기하던 중 사고로 비극 속 세계에 빙의했다! 문제는 빙의한 몸이 트리스가 아닌, 극중엔 이름조차 없던 하인 ‘데니스’라는 것. 심지어 집 주인은 훗날 트리스에 대한 집착으로 광기에 휩싸여 파멸할 악녀, ‘멜포메네’였다. "그럼 트리스가 아니라 나한테 반하게 하면 되잖아." 완벽한 계획이었다. …그가 먼저 그녀에게 반하기 전까진.

“넌 나랑 뭐가 하고 싶은 거야.” 그가 물었다. “날 좋아해서 이러는 거야? 아니면…. 그냥 내가 없는 걸 못 견디는 거야.” 어린 시절의 사고 이후,
 칼린은 단 한 사람에게만 집착하기 시작했다. 아스터가의 차남,
 킬리안 폰 아스터. 처음에는 구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관계는 서로를 숨 막히게 잠식해 갔다. 전쟁은 그들을 갈라놓았고,
 재회 끝에 남은 건 사랑이라기엔 지나치게 뒤틀린 애착뿐이었다. 도망친 여자.
 그녀를 끝까지 쫓아온 남자. 그리고, “그때 가서 후회 해도, 난 이제 못 놔.” 미숙하고 결핍된 두 사람이,
 서로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리는 이야기. 본 작품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유럽 분위기 및 역사적 배경을 모티프로 재구성한 창작 이야기입니다. 표지는 생성형 AI를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매일 일정액을 내지 못하면, 캐릭터는 삭제된다. 즉, 죽음. 그 끔찍한 패널티가 걸린 역하렘 게임 속에 빙의한 피아 셀리튼.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래서 그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선택한다. 카페 창업. 전생부터 이어진 사업 감각으로 돈을 쓸어 담기 시작하지만, 성공할수록 더 빠르게 불어나는 ‘일정액’은 그녀의 숨통을 조여오고, 그녀의 주변에는 위험할 만큼 집요한 남자들이 얽혀드는데. 과연 피아는 집착 남주들을 피해 끝까지 캐릭터를 생존시킬 수 있을까? 본격 게임 속 카페 경영기. 계약문의 : tlsdltha1234@naver.com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고 말씀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어렵게 빙빙 돌려 말씀하시는 겁니까.” 처음에는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다른 남자가 생겼으니, 저와의 약혼을 파하겠다는 말씀이신 겁니까? 고작 검을 잘 다룬다는 이유로 저와의 약혼을 파하시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저만큼 검을 다루는 사람은 또 없을 거라는 것을 잘 아시는 분이시지 않습니까.” 성녀는 신력으로 마물의 빈틈을 노릴 수 있으나, 베어낼 수 없음에 붉은 머리의 사무이 클라인을 나의 검으로 삼았다. 원작 <시작은 성녀였다>의 주인공의 약혼자인 차론베이트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게 나는 그에게 파혼을 이야기했다. 분명 나는 파혼을 언급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의 약혼이 없었던 일로 돌아간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이유로 파혼을 성립할 수 없다는 말에 나는 어이가 없던 참이었다. “아껴드리겠습니다.” 빙의된 소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가 필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걸림돌이었다. 그의 매달림에 나는 거절을 말하려고 하는데. 원작에 존재하지 않던 <서브 퀘스트> 발현에 나는 차론베이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서브 퀘스트는 그와의 약혼을 하라고 지시했고 그러지 않다면 나를 죽이겠다고 말하고 있었다. 문의 - eoflaek320@naver.com 메세지로도 받아요 미계약작

과거 여우 신의 저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늑대 루칸 라샤펠, 여우 신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여우 신인 하랑에게 첫눈에 반했다! 매일 사랑고백을 하지만, 하랑의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았다. “하랑 누나가 여우 신이라고? 말도 안 돼.” “너 좋아하는데, 사랑해도 돼요?” 저주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여우를 향한 사랑이었다. 저주 받았다는 이유로 삶이 한 순간 바뀌었고, 사회에서 차별 받았다. 저주 받은 늑대도 당당히 살아갈 수 있다는 거, 보여주려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늑대로서, 인간으로서 사랑을 얻고, 인간과 여우족, 가족간의 신뢰를 쌓으며 펼쳐지는 성장 이야기. “앞으로 늑대족과 여우족이 살아가며 지켜야 할 규칙은 신뢰다.” 꼬리 9개가 아닌 목숨이 9개 전설의 여우 로빈은 여우 신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여우 족의 멸종으로 사랑은 더 멀어져갔다. 여우족들중에 누군가를 한 명 사랑 해야 된다면, 그 사람이 세라이길 바랐다. “사랑하지 않는 여우에게 키스 할 수 없어.” <판타지, 사랑, 연애, 일상, 가족, 회사, 동료> rachel9135@naver.com ※현재 표지는 상업적 무료 이미지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내가 죽인 환자의 수는 14년 간 총 168명 입니다." 왕국 최악의 연쇄 살인마 비렌치아 하인트. 에덴은 그런 외할머니를 꼭 닮았기에 가족에게 미움 받았다. 고작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래서 다짐했다. 엄마와 아빠가 그 여자를 닮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되어주겠노라고.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복수일거라고.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한 아이를 데리고 집에 왔다.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어린 남자 아이를. "에덴, 오늘부터 네 동생이 될 아이란다." "반가워 누나!" 싱그러운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끝. 꼭 닮은 소녀와 소년이 남매가 된 날. 올해로 여덟살인 에덴 리브레의 짧은 인생에서 두 번째로 최악인 생일이었다. ************ [화,금 업로드( 여유 있을 시 추가 업로드 됩니다)] [표지:커미션 @en_commi] #쌍방구원서사?#해피엔딩 #판타지 비중이 높은 로판입니다. #여주판#직진녀#성장물#회빙환×#자낮남주 #조신남#다정남#당찬여주#인간찬가 문의:fpdlsqhdn424@gmail.com

“웃기지도 않아, 이브. 청혼에 대한 답을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메이브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카르데나스 공작이 왜 여기에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분명 그는 영지 시찰로 한동안 공작저를 비운다고 들었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이 가문의 후계자가 알려준 정보였다. 오랜만에 스승을 만나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던 자신의 옛 제자가 그 입으로 직접 말해 준 내용이었다. “선생님, 아버지가 많이 화나셨다고 했잖아요.” “에른!” 뒤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여자의 고개가 빠르게 돌아갔다. 충격과 배신감이 서린 스승의 눈동자와 마주한 에른이 밝게 웃었다. “그래요, 그 표정이 보고 싶었어요. 당신이 우릴 배신하고 떠날 때 우리가 느꼈던 무력감을 당신도 느꼈으면 해.” 메이브는 뒤로 물러섰다. 붙잡히면 안 됐다. “보고싶었어. 이브.” “선생님, 이제 어머니라고 불러도 돼요?” *** 이전 생에서 나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었다. 그래서 다짐했다. 반란을 막자고 반란을 막았다. 계획대로 완벽하게. 카르데나스 공작과 소공작 사이의 오해도 풀어주고, 공작을 향한 황제의 음침한 계략도 해결해 줬다, 그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애정결핍 문제까지 완벽하게 처리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눈 속에 담긴 깊은 애정은 반란을 일으킬 사람의 눈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래서 깔끔하게 떠났다. 반란 저지 계획의 성공을 자축하며! 그런데 그가 다시 반란을 준비하는 것 같다. 이건 나를 끌어들이기 위해 판 함정일까?

태초부터 만나지 못할 인연이었다. 아니 만나서는 안 될 운명이었다. 하지만 영원히 그러지 못할 일은 없는 법.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일식이 일어나는 날 마물을 품은 아이가 태어났다. 선과 악도 빛과 어둠도 탄생과 죽음도 그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저주와 고통. 죽은 자도 산자도 아닌 그의 이름은 루카스. 그 안에 봉인된 아누비스. 그리고 그를 죽여야 할 운명을 타고난 살바티아. *표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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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라는 이름의 사랑을 아는 이가 있는가. 증오라는 이름의 애정이 어떻게 사람을 망치고 사랑하는지 아는이가 있다면 대답해주시오. * 분명 사내는 죽었다. 그렇다면 눈앞에 있는 아이는 누구인가? 거울속의 아이는 사내의 기억속에서도 이곳에 입양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의 모습이였다. * "안나 화이트." 너를 만나야겠어. *** 자유연재/저의 모든 창작물의 무단불펌 및 무단도용, 공유를 금지합니다.

"내 노예가 다치면, 그 고통은 오롯이 내게 전이된다. 그런데 이 미친 짐승 새끼는 고통을 즐긴다." 알 수 없는 무리에게 가족을 잃고 대장장이 캠프에서 노예처럼 6년을 구른 시안. 복수를 위해 캠프의 금고를 털어 노예 투기장의 미친 짐승, 사하르를 샀다. 완벽한 통제를 위해 고대 주술로 서로의 생명과 고통을 엮어버렸지만, 이 반쪽짜리 괴물은 고통을 피하기는커녕 자신의 몸을 부수며 웃는다. "빨리 끝내, 미친 놈아! 내가 먼저 뒈질 것 같으니까!" "아, 안달 나게 해놓고 명령만 던지는 건 너무한데, 주인님." 복수에 미친 인간과 반쪽짜리 미친개의 목숨을 건, 복수를 위한 동행. 철과 소금, 그리고 요정의 피 미계약작 savy5101@naver.com *표지는 러기님께서 작업해주신 커미션입니다.

제국 최고의 명문가 영애가 가문을 위해 혼인해야한다. 그런데 혼처 후보가 단 셋뿐이었다. 왕이지만 돈 없는 폭군 지망생 가난한 대공인데 이미 OO 당한 남자 OO세 대마법사, oo 없는 천재 학자 …그리고 제국은 왜 이 셋을 추천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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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벨 양의 사건 서술

우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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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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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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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 의해 살해된 아네타 윈벨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녀의 연인 오비 파우드였다. 그는 제 연인을 죽인 자를 찾아다니는 복수귀가 되어 오늘도 실마리를 잡기 위해 헤매기 시작했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수수께끼의 남자, 포르투나. 그는 스스로를 ‘운명’이라 칭하며 오비에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른 세계에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아네타를 죽음의 운명에서 멀어지게 할 것. 그리고 몇 번의 만남과 이별이 있었는가, 무수한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비는 결국 제 연인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다. *** 1901년 브니엔 왕국의 번성한 항구마을 '살레' 봄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날, 작은 건물에 탐정사무소의 간판이 붙었다. “앤, 당신에게 부탁이 하나 있어요. 들어줄래요?” ‘의문의 병’을 쫓아 살레마을에 탐정사무소를 세우게 된 아네타. 그리고 해결사 오비 파우드와의 운명 같은 인연이 씨앗이 되어, 온갖 수수께끼로 가득한 일상과 야단법석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발자국을 따라, 지금까지 이어왔던 인연을 따라, 지금까지 이어졌던 드라마를 따라, 그 방대한 파노라마 끝에 맞이할 결말이 죽음만은 아니길. 그리고 조금 어수선한, 지금이 딱 좋은 이 일상이 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기사의 예를 다했다. 황제에게 충성을 바쳤다 하지만 충성의 대가로 돌아온 것은 가문의 멸문. 그동안 나는 잘 못 살았던 것이었다. 어째서 충성의 대가가 죽음이었을까. 단두대에서 숨이 끊어졌다... ** 그 후, 눈 떴을땐 허름한 곳에 어린아이가 되어 있었다. 다시 얻은 삶? 엘리시아는 결심을 품었다 이번생은 반역자가 되겠다고. ips4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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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지배로 인해 암흑으로 뒤덮여 버린 대한민국. 지옥의 문이 열리며 온 세상이 악령으로 가득 차 버리고 그 곳에서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애쓰는 가톨릭 사제들은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능력이 좋은 수녀이자 전사로 인정받고 있는 수녀 루치아. 그녀는 교황청의 새로운 미션을 제안 받고 도시 전체가 악령의 지배로 인해 엉망이 되어 버렸다는 곳으로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위험하지만 치명적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천년 만에 첫 폴리모프에 성공했다. 이젠 자신도 세상 밖으로 나가 드디어 유희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에 부풀어 같은 세계의 대행자 드래곤인 쏠라레티 몰래 [대륙 미식 기행]이란 책을 [제국 역사의 여명]이으로 표지 갈이해 몰래 보며 흐뭇해 하고 있었다. 적어도 갑자기 들이닥쳐 내게 황녀 납치를 말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지! “유희 나가는 길에 부탁 하나 하자.” “부탁이요?” “응, 부탁. 납치 좀 해올래? 아르메니아 황녀.” “네?” 이 무슨 개똥같은 소리인 거야! “납치라뇨. 그것도 제국의 황녀를요?” “응, 해와. 납치.”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이냐고! 게다가, “어, 손님? 혹시, 저희 식당을 찾아오신 겁니까?” 가장 유명하다는 해산물 식당에 찾아갔더니 이럴수가, 당분간 음식점 문을 닫았다니, 첫 일정부터 꼬여도 단단히 꼬이고 말았다. “저런……어쩌죠? 저희 지금 내부 수리중인데.” 이 얼마나 기다려온 첫 식사란 말인가! “내 브이야베스……” 게다가 납치해 오라는 제국 황녀가 심상치 않다. [나쁜 일을 했으며는 벌을 받아야지. 짬밥도 안 되는 쪼끄미들이……] 대륙에서 멸종 되어가고 있다던 마법사!! 루세테리는 앞으로 그의 계획대로 무사히 대륙 미식 기행을 마칠 수 있을 것인가! 문의 : moonfeeling791225@gmail.com

떠나면서도, 한 번쯤은 잡아주길 바랐다.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말이, 이렇게 잔인할 줄은 몰랐다. ai표지

형사 백신주. 던전과 이능력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이능력 수사 기관의 팀장이 되다. 힘도 없고 빽도 없는 햇병아리 수사청 출범합니다. 그런데... 제 파트너가 누구라고요? ※ 표지는 미리캔버스 템플릿으로 작업되었습니다.

포유류 애호가인 인어 황녀 언딘은 난파선에서 구한 인간 왕자 에리히를 바닷속 궁전으로 데려오려고 현자에게 마법약을 청한다. “그렇지만 대가가 있단다. 네가 바닷속에서도 우리처럼 숨을 쉬려면, 네 고운 목소리는 포기해야 해. 제국에서 가장 현명한 마법사가 제시한 방법이니 이게 최선이라고 봐야겠지.” “제 말실수로 사람이 죽을 일은 더 없겠군요.” 권력 암투에 지친 육지 왕자에게 침묵과 종속은 오히려 구원에 가깝다. 그러나 언딘이 황위를 놓고 자매와 경쟁하고 있다면, 황녀의 애완동물조차도 정쟁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네가 늙고 추해지면, 황녀 전하가 그때도 지금처럼 널 귀여워해 주실 것 같아? 잘 생각해. 우리는 너희 육지 것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 마법 단검을 손에 쥔 왕자는 어떤 결말을 선택할까? 원작의 위계질서를 거꾸로 뒤집은 가모장제 〈인어공주〉. (표지: 직접 촬영)

계속 해서 평범한 하루가 될 수 알았던 날 잠을 청하고 일어나 보니 몬스터들이 지배 하는 아포칼립스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말았고 주인공은 이런 상황에 살아 가려 한다. 표지 출저: https://dash.reny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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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던 황녀는, 가장 끔찍한 밤에 죽었다. 불타는 오페라 극장. 광기에 미친 마법사 집단, 녹턴 블룸. 그리고 황녀 아나스타샤 프로렌시아의 비참한 최후. 분명 그렇게 끝났어야 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초췌한 상태의 마탑, 게으른 기사들과 텃세 부리는 하녀들이 가득했다. “황녀는 3년 전에 죽었잖아?” 한때 제국의 꽃이라 불렸던 그녀는 이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하녀, 비에라 로페즈가 되었다. 하지만. 황녀를 죽인 녹턴 블룸은 아직 살아 있고, 누군가는 그녀의 죽음을 숨기고 있다. 그리고 아나스타샤는 모른다. 자신의 죽음이, 제국 전체를 미쳐가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숲 속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요정이, 인간 사회에서 뮤지컬 감독이 된다면? "레오나와 함께 있으면 더 많이 웃게 돼." 한스는 그녀의 생일에 고백하는 노래를 선물한다. 그녀 곁에는 이미 소꿉친구이자 계약 약혼자, 알렌이 있었다. 한스를 노리는 마녀들과 고대신 수켈로스. 하지만 숲의 요정은 태양 같은 레오나를 져버릴 수 없었다. -♬ 떨리는 너의 속눈썹 위에 입맞춤하고 기대어 저릿하게 서로 닿는 느낌, 바로 어제 같은데♪♩- 그들의 노래가 밤하늘의 별처럼 영롱히 빛난다. (표지 이미지는 GTP쳇으로 생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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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너에게

신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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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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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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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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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스스, 사슬이 사라지고 내 눈 앞에는 검이 잡혀 있었다. 검을 붙잡은 채로 문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카엘이 먼 거리에서 단숨에 왔는지 그동안 본 단정한 모습이 아닌 흐트러진 모습으로 서 있었다. “너···” 녀석이 나에게 뭐라 말을 걸기도 전에 검을 휘둘었다. 쇄액- 검기가 녀석에게 향하자. 녀석은 숨 한번 촤학, 허공에서 나타난 사슬이 검기를 막아냈다. “이게 무슨 짓이지?” 그림자 너머에서 모습을 드러 낸 녀석이 위압감과 함께 안광을 번뜩였다. 잘못한 건 저가 아닌데도 거대한 체격에 흠칫하고 손이 떨렸다. 녀석의 살벌한 모습에도 나는 입을 겨우 열었다. “시엔한테 나를 살릴 방법을 알려준 게 너잖아.” *** 원치 않았던 소중한 이의 죽음 이후로 모든 게 바뀌었다. [가상시대물/성장물/이야기중심/로판/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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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맨스판타지] 고등학생 때 미술을 좋아했던 연래는 추억에 잠겨 자신이 쓰던 파레트를 열어본다. 오래된 파레트에는 자신이 즐겨 써서 분홍색 물감이 없다는 걸 보게 된다. '그래, 내 인생에서 '분홍색'은 없었어......내 인생의 색깔은 언제나 '금색'이었어......' 돈을 벌기 위해, 미술도, 사랑도 포기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차에, 자신이 좋아했던 '분홍색'인 황당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색깔이 변하기 시작한다. ( 이메일 : withws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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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시녀가 되어

라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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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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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1.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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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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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사 훈련 과정을 마치고 나면 식을 올리자던 남편이 황궁에서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장례를 치르는 대로 입궁하라는 황태자의 서신과 함께. 그리고 궁 안에서 만난 황태자, 체드뮐은. “내 시녀가 되어줘.” “테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지 않아?” 기억을 잃어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녀직을 제안했다. 남편의 사인을 알아봐 주겠다는 약속을 미끼로. 헤나는 그렇게 평민 신분 최초로 황족의 시녀가 되었다. ······그런데. “쯧, 제 남편 죽인 놈 하나 못 알아봐서 그놈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는 꼴이라니.” 누구는 황태자가 남편을 죽였다고 말했고. “당신 남편의 영혼이 전하의 몸 안에 들어있다고요.” 누구는 남편이 황태자 몸에 빙의해 있다고 말했다. 과연 헤나는 그 가운데 진실을 찾아, 행복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넌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찾는 건 내가 할 테니.” *수시퇴고, 오후 2시 자유연재 ewon_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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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경, 가상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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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데이지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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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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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5.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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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 년 전,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해 버렸다. 세자의 호위무사였던 도진. 가문의 뜻대로 세자빈이 되었으나 가슴은 다른 사람을 향하고 말았던 이수. 그리고 그 비극의 한가운데에서 광기로 무너져 내려간 현. 금지된 사랑의 대가는 잔혹했다. 가문은 몰락했고, 이수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도진은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 앞에서 자결했다.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하늘은 세 사람에게 서로 다른 형벌을 내렸다. 도진 : 전생의 기억 없이, 천 년 동안 죽지도 늙지도 못하는 몸 이수 : 환생을 반복해도, 전생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는 삶 현 : 기억 없이 다시 태어나, 무의식 속 분노와 집착만 되살아나는 운명 천 년의 시간이 흘러 현대, 그들은 다시 마주쳤다. 도진은 이유도 없이 이수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이수는 육백오십 년 만에 그를 알아본다. 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과거와 같은 그림자를 드리우는 현. 전생의 잘못은 끝났는가. 아니면 여전히 그들을 옥죄고 있는가. 기억하지 못하는 자,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 그리고 기억이 없는 채로 질투만 되살아난 자. 천 년을 넘어 이어진 사랑과 죄,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poemart79@naver.com

신들의 전쟁이 끝난 지 30년. 어둠의 신 에레보스의 손에 멸망 직전까지 몰렸던 엘쉬온은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 끝에 겨우 평화를 되찾았다. 사람들은 전쟁을 잊기 시작했고, 한때 세상을 뒤흔들었던 재앙의 이름 역시 점차 전설 속 이야기로 사라져갔다. 그리고 그런 시대에, 나는 평범한 시골 마을의 작은 집에서 태어났다. 전생의 기억도, 특별한 힘도, 세계를 구할 운명 같은 것도 없이. 그저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집 앞 공터에 이상한 남자가 하나 쓰러져 있었다. “…뭐야 저 사람?” 새까만 머리카락. 상처투성이 몸. 그리고 인간이라고 보기엔 어딘가 기묘하게 아름다운 얼굴. 거기다 문제는. “…왜 내 담요를 덮고 있어?” 분명 처음 보는 남자인데, 그는 나를 보자마자 천천히 웃었다. 마치 아주 오랫동안 나를 찾아 헤맨 사람처럼. “드디어 찾았다.” “…예?” “이번에도 날 혼자 두지않겠지.” 그 순간. 심장이 이유 없이 철렁 내려앉았다. 마치 절대로 기억해선 안 되는 무언가가, 깊은 어둠 속에서 천천히 깨어나는 것처럼.

아빠가 쓴 소설 속 세계로 떨어졌다. 오크와 생활을 하다가... 정신을 차렸을 땐, 감정 없는 금빛 머리 남자가 감금시켰다. 이유도 모른다. 집에 가고싶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그리고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검을 배워야 한다. 언젠가 산라취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과, 이 세계의 진짜 의미를 마주하기 위해. ai표지.

솔리엔 제국 황실 시녀이자 체드 브리엔 남작의 딸, 리에나 브리엔. 그녀에게는 황위의 주인이 바뀌든 말든 어머니와 함께 살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았다. “네 생각 따위는 관심 없어. 난 널 가져야겠어.” 자신을 원하는 누군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말 상관없었다. 죽기 직전, 겨우 목숨을 구한 그녀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얼마든지 드릴 테니 가져가세요.” 아무것도 몰랐다. “대신 그를, 그 사람을 살려주세요.” 가족도, 제국도, 자신도 버릴 만큼 간절히 원하는 게 생길 줄은. * “재물이든 권력이든 말만 해요. 전부 다 가져다줄게요.” 간절함을 담은 눈동자가 그녀를 보았다. “성황청도, 황실도. 아니, 제국을 원하면 그것도 줄 수 있어. 그러니 제발.” 털썩. 바닥에 무릎을 꿇은 그는 리에나의 드레스 자락을 잡으며 매달렸다. “날 버리지 마.” 리에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를 내려다봤다. 늘 밝게 웃던 미소가 사라진 자리에는 서늘한 한기만이 감돌았다.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 날 놔주는 거예요.” 그 순간. 그의 세상은 완전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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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블루의 나날

파니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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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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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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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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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신당하는 체질이라는 게 있나 보다.' 남편의 외도로 결혼을 끝냈을 때 마리에타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미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임신이래, 마리. 아들이래." 오래 전, 친구가 약혼자의 아이를 갖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을 때부터. 늘 함께였던 단짝 실비아와 약혼자 아서가 마리에타를 빼놓고 가족이 되었을 때부터. 그랬으면 행복하게라도 살지, 남편과 아이만 남기고 실비아가 결국 병으로 죽어버려서야 마리에타는 실컷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당신을 어떻게 내버려둬요? 책임감을 느낀다고요. 난, 배신자들의 아이니까." 그 아이가 폭탄이 될 것까지는, 정말이지 몰랐다. "내가 밉죠? 밉잖아요. 꼴보기 싫은 사람들 자식인데다 이렇게 맘대로 구는 내가. 그냥 그렇다고 해요. 솔직하게 말하라고요." 그러니까 정말, 레하르 너까지 나한테 왜 이러는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늘, 나한테 폭탄 같은 존재.

다양한 청소게임을 좋아하고 시체 청소게임까지 섭렵해서 그런가 청소게임의 능력을 가지고 환생한 나는... 1인 청소업체를 차리고 나름대로 잘 나가던 와 중. "어라, 쓰레기가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사람이잖아? 난 산사람은 못치우는데!" 사기라도 당한건지 유령이 나온다는 곳으로 유명한 폐가를 샀다며 제발! 간절하게 치워달라는 손님의 의뢰로 폐가를 치우다 모자이크 된 사람을 주워버렸다. 어쩌지? 나는 사람은 청소 할 수 없는데! 이미 대걸레로 얼굴을 몇번이나 문대버린게 미안하니 일단 줍긴 했는데... 생각보다 쓸모있다! 야호! 이제 머리아픈 계산은 다 얘한테 맡겨야지! "아니, 나 안수상해요?! 이런거 다 맡기지 말라고요!" "엥? 돈 들고 도망갈거야?" "...그건 아니지만! 경계심을 가지라구요!" 아잇 참 잔소리가 심한 부사장이 생겼으니 이젠 2인 청소업체! 야호! [제정신 아닌 여주/ 청소게임 능력 여주/반말여주/드래곤 남주/실험체 남주/그나마 제정신인 남주/존대남주/우당탕탕 에피소드/호러, 징그러운 묘사가 포함되어있을 수 도 있습니다./일?상/힐링?/자유연재/조아라, 포타, 투비에서 동시 연재 중입니다.]

“내 재산은 모두 리리에게 물려주겠어. 자세한 내용은 유언장에 적어놓았으니, 그걸 참조하도록 하렴.” 제국에서 가장 부유한 귀부인, 피오나 펠로체 백작이 숨을 거두며 내뱉은 말은 그야말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리, 리, 리리는! 고양이잖습니까!” 그녀의 막대한 부가, 애완 고양이에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 * * 피오나 펠로체 백작의 상속묘 리리, 인간이 되다! 그런 리리에게 주어지는 후계자 시험과 줄줄이 이어지는 멋진 구혼자들. “……어쩌면 당신이라면, 함께할 수 있을지도.” “이럴 바엔 그냥 나랑 결혼할래? 그럼 모두 해결돼.” “나와 함께 떠나자. 전부 버리고.” 그런데……. “나는 피오나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고 생각해. 아주 은밀한 방식으로.” “누구에게?” “그건, 이제부터 찾아야지.” 그중 피오나를 죽인 살인자가 섞여 있는 것 같다. ‘캔따개야, 해도해도 이건 너무 복잡하잖아!’ 과연 고양이, 아니, 초보 인간 리리는 피오나가 사랑했던 것들을 지키고, 살인범까지 찾아낼 수 있을까? ------------------ 천상천하 유아독존 고양이 상속녀 여주 x 유쾌한 기사남주 / 예민한 변호사 남주 / 단호한 마법사 남주

전생에 심장병을 앓던 고아였던 나는, 아버지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이름도 없는 노예로 다시 태어났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건강한 몸을 얻고 나니 다시 살아보고 싶어졌다. 내 곁엔 ‘엄마’가 있었고, 비록 짧았지만 나름대로 행복했다. 그런데. 내 아버지가 누구라고?

드래곤의 부름으로 다른 세계에 환생한 윤아린. 대륙을 다스려 달라는 요구 앞에서 그녀는 조건을 내건다. “이 세계에서, 나를 대신해 줄 사람을 찾을게요.” 드래곤의 아들 크리스와 함께 입학한 알테아 아카데미에서 윤아린은 ‘아리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명을 피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아리엘, 내 진정한 사랑은 바로 너야.” 다정한 눈빛으로 나를 착각하게 만드는 크리스. “내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았어. 바로 너야.” 내 껌딱지가 된 세레니아. “꼭 처음부터 가족이어야만 하나? 결혼하면 가족이지.”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하는 리베르티. "하하. 정말 못 당하겠군 그래." 내 덕분에 염원하던 복수를 내려놓았다는 레온하르트. "그대와 함께 하는 날을 꿈꾸게 해줘..!"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알테리온까지. 아니 도대체 진정한 사랑이란 게 뭐길래 다 나를 사랑한대!? "모든 궤적은, 기적을 피워내기 위해 있었다." 이 말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 *표지는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일리야 후작가의 차녀, 루비아. 그녀는 제국 모든 여인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의 남편은 후작에서 제국 유일의 공작 지위를 쟁취하며 권력의 정점에 올랐고, 루비아는 그런 그와 함께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찬란한 삶은 한순간에 핏빛으로 물들었다. 본가인 일리야 가문에 몰아친 '반역'과 '횡령'의 누명. 그 배후에는 자신의 남편 해링턴이 있었다. 믿었던 이의 배신과 가문의 몰락 앞에 절망한 루비아는 결국 스스로 생을 놓아버린다. 그러나 죽음조차 그녀의 편은 아니었다. 어두운 심연에서 깨어난 루비아가 마주한 것은, 자신의 육체를 차지하고 남편과 웃고 있는 낯선 영혼이었다. "당신이 내 가문에 했던 일 다 용서할게요." 루비아의 껍데기를 쓴 빙의자는 '성녀'라도 된 양 굴며 남편의 죄를 용서하였다. 자신의 가문이 유구한 세월 동안 일궈낸 부와 명예를 가문의 원수에게 '자비'라는 이름으로 뿌리고 있었다. 루비아의 남편, 루비아의 침소, 루비아의 권력까지 모두 누리면서. 루비아는 피가 거꾸로 솟았다. 분노로 타오르던 루비아의 영혼이 깃든 곳은 역설적이게도 그녀의 전담 하녀인 제인의 몸이었다. “감히 내 몸을 빼앗고, 나 대신에 원수에게 자비를 베풀어?” 하녀의 몸으로 자신의 육체를 올려다보게 된 루비아. 그녀는 이제 제인의 이름으로, 가짜가 망쳐놓은 복수극을 다시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자신의 몸을 차지한 그 '비열한 영혼'의 정체는 무엇인가?

눈을 떠보니 시한부 서녀란다. 남은 수명 4년. 가문의 수치. 투명 인간. 빙의 특전으로 미래라도 알면 좋으련만, 재수도 없지, 버스 정류장에서 버려진 책을 주워 읽은 앞부분 3페이지가 내 지식의 전부다. 아는 거라곤 내가 '죽는다'는 것 하나. 그래서 살려고 했을 뿐인데…… “약속했잖아. 평생 내 옆에 있기로.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 ……저기요. 3페이지 뒤에 이런 내용은 없었는데요? 왜 온 세상이 나한테 집착하는 거죠? 모르는 내용이 펼쳐져서 당황스러운, <원작 파괴범은 병약한 서녀님입니다>

"공주, 자신을 죽일 용기는 있으면서, 원수를 죽일 용기는 없소?" 망국의 공주를 전리품으로 얻은 승전국 장군, 고현규. 그는 그녀가 아끼던 하녀를 죽이고, 그녀의 나라를 짓밟았다. 은유는 그를 향한 적의를 불태우며 매일같이 자결을 시도하지만, 현규는 매번 그녀를 절벽 끝에서 끌어내린다. "살아서 나를 죽여보시오. 기꺼이 그대 손에 죽어줄 테니." 하지만 은유는 알지 못했다. 그가 뒤집어쓴 피가 사실은 그녀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제물이었음을. 오해로 쌓인 절벽 위에서 두 사람의 위태로운 혼인 생활이 시작된다. **주 1회 연재됩니다./gksdnjf23@gmail.com**

"잿빛으로 빛나는 비를 맞으며 죽을 때까지 춤추고 싶어, 너와." ―괴물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부딪치고, 동료를 의심하고 사랑하고, 적을 규정하지 못하고, 제도를 그리워하고 원망하는, 제 자리 없는 곳에서도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었던 들개들의 이야기. [근미래 포스트 아포칼립스/돌연변이와 최강체/이능력 액션+그로테스크/버디와 연인 그 사이 불편한 어딘가/실존이 빚어내는 불온한 사랑] 2017년, 우주 바이러스로 오염된 잿빛 비가 곳곳에 내리고 그 비를 맞은 인간은 변이체가 되어 이능력을 얻는다. 단, 이능력자는 제한된 시간이 지나면 인간 잡아먹는 괴물이 된다. 현존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돌연변이 '연제'는 평생을 연구소에서 길러져 지내다가 어느 생일에 바깥으로 나온다. 이능력자 의무교육기관의 7년 과정을 1년 만에 수료하고, 현장에 투입된다. 이능력자 '박이훤'은 타 이능력자의 이능력 전개 정도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연제의 버디로 지정된다. 이훤은 내심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시를 수락하지만, 연제의 특별함을 알아본다. …그리고 어쩐지 연제와 이훤은 서로가 불쾌해 미치겠다. *액션이 맛있는 로맨스를 지향합니다. *블로그 blog.naver.com/nowsmmernow *트이타 @nwsmmrnw_

덕후라면 누구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있다. 그 예로 2차창작물에서 기존 원작의 커플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캐릭터와 자신이 엮이는 그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자신이 넌 나랑 사귀어선 안 돼! 뫄뫄랑 사귀어야 한다고! 라고 외치며 클리셰인지 카르마인지 뭔지를 어떻게든 피하려고 발버둥치는 그런 이야기. 최근에는 그런 내용의 로맨스판타지도 무척 많았다. 아니 근데 왜 엑스트라인데도 남자주인공이랑 엮이고 LOVE상황이 만들어지는 거지? 이세계로의 트립? 매우 감사! 그것도 최애가 있다? 그것도 매우 감사! 게다가 최애커플을 곁에서 볼 수 있다? 매우 감사해서 엎드려서 절하고 싶다! 그런데! 왜! 나랑 엮이냐고! 이게 맞는거냐고! 나는 사랑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내 사랑하는 최애가 행복하길 바랄 뿐이라고!! 그런 의미로 내 최애 하고 싶은 거 제발 다 해! 내가 밀어줄게! 라는 내용의 이야기다. 제3자 같다고? 나는 계속 제3자다. *GL같지만 HL맞음 *개연성없음 *빠른속도주의

그날, 우리는 사이좋게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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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그녀

콩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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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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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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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을 타고난 피아니스트 윤수아. 어려운 형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못 하고 힘들게 피아노의 끈을 붙잡고 있던 그녀는 불운하게도 교통사고를 당하며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이 이상한 곳에 타임슬립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곳에서 상상하지도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뭐? 누구? 베토벤? 당신 이름이 내가 아는 그 루트 비히 반 베토벤....이라고???!!!!!!!!”

초능력과 게이트의 탄생 이후, 괴수와의 전쟁에서 인류가 승리한지 100년이 넘은 현재. 인류의 골치덩이는 이제 괴수가 아닌 초능력 범죄자인 '빌런'이 되었고, 그들에게서 시민을 지키는 능력자들은 '히어로'라 불렸다. 2228년 대한민국, 한 빌런 조직의 선 넘는 행위로, 관리국의 경계령이 내려와 2주간 철야를 하던 때, 도시락을 든 손님이 찾아온다. "저희 남편이 여기서 일하는데요." 이런 요정같은 여인을 아내로 둔 행운을 가진 이는 누구일지, 모두가 궁금해하던 때... "우리 그이는 의료팀장이거든요!" 웅성거리던 사람들의 대화가 순식간에 멎고, 공기 중에 숨 막히는 정적이 내려앉은 듯한 착각이 일었다. 아니, 착각이 아닐지도 몰랐다. 모든 대원들 사이에서 공포의 화신으로 인식되는 자. 성격 파탄자 지옥 심판관 의료계 백정 그런 의료팀장 강도현에게, 이렇게 여리고 예쁜 아내가 있었다고? “여보! 어떻게… 여기까지 어떻게 왔어. 응? 연락도 없이.” 심지어, 그가 엄청난 중증 팔불출이었다고? #커뮤반응O #로맨스판타지 #현대로판 #히어로 #빌런 #능력자물 #햇살여주 #다정녀 #순진녀 #애교녀 #순수녀 #까칠남 #순정남 #여주한정다정남 #대형견남 #에스퍼 #팔불출 #힐링물 #치유물 이메일 starflake00@naver.com

나는 테네뷔스 대공의 수석 보좌관이다. 원래는 북부 출신도 아니고 다른 공작의 보좌관이었는데 열심히 날고 기어서 북부에서 인정받았다. 북부 생활은 나와 잘 맞았다. 북부에서 나오는 마물들 맥이는 것도 재미있고, 대공령 꼰대들 때려주는 것도 재미있었다. 참고로 말의 순서가 뒤바뀐 게 아니다. 마물들 밥 먹이고, 꼰대들 때렸다. 그런데 스물두 살의 어느 날, 날뛰는 마물을 진압하다가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나는 익숙한 북부가 아니라 낯선 곳에 와 있었다. 짠 바다 내음과 습한 공기가 느껴지는 곳. 내 고향 남부였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나는 지금 스물아홉이고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설치다가 쓰러졌었단다. 근데 난 기억이 없는데? 내 사랑이 누군데? 난 왜 고향으로 돌아온 거지? 기억을 되찾으려고 잠깐 생각 좀 해봤는데 딱히 떠오르는 남자는 없었다. 별로 중요한 기억도 아닌 거 같으니까 그냥 잊은 채로 살아야지.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김에 가업이나 이어야겠다. 표지: Hagar and Ishmael Saved by the Angel, Sebastiano Ricci (저작권 만료)

나는 희생양으로 태어나, 사라진 바이올렛 가문의 이름 없는 소녀. 냉소한 어둠이 가득한 작은 세상에서 처음 태양의 뜨거움을 느낀 날. 모두의 사랑을 받고 태어난 바이올렛 가문의 이름 있는 소녀를 위해 태어나자마자 고결한 상태로 세상을 떠나야 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바이올렛 가문을 부숴버릴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입니다. 잔혹하거나 징그러운 장면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10화까지는 매일 연재됩니다. *11화부터는 목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 *디어 길티의 일반 버전입니다.

고대로부터 이어져오는 예언이 가리키는 붉은 눈의 마귀. 영원불멸의 생을 살며 도탄에 빠진 세계를 멸망으로 이끌 사악한 마녀. 세상 밖에 버림받은 인간. 이 모든건 세상에 불려질 이름조차 존재하지 않는 비천한 소녀를 수식하기 위한 말이었다. 어느 날은 사람을 죽이는 마녀로, 어느 날은 세상을 멸할 마귀로, 또 다른 어느 날은 세상 밖에 버려진 인간으로 자신의 생을 구가하던 소녀는, 세상에, 사람에, 만물에 사랑받아 마땅할 존재가 아님이 분명했다.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고, 생명을 죽이고자 하는 욕구만이 발현되어 나타나는 [이름 없는 인간]으로서 불림받을 소녀는, 세상에 죽어 마땅 했을텐데, [그대는 불결한 짐승의 심장을 지녀 세상에 불릴수 있는 이름조차 가질수 없는 비천한 생을 타고 났구나.] [누군가에게 불려질 이름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나도 가엾으니, 내 그대에게 이름을 하나 내려주마.] [이름없는 무명, 언젠가 그대가 이 이름이 지닌 참뜻을 깨닫는 날이 온다면 영원한 죽음이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도 깨우쳐 알게되겠지.] 그는, 세상이 내려준 이름을 가짐으로서 어떠한 것을 잃어야만 했고, 얼마나 더 많은것을 잃어야만 할까. 과연 이 삶의 끝에 남겨질 것이 존재하긴 하는것일까? "신이시여. 당신의 어린 딸을 긍휼히 여기사 이 고난의 세상 앞에 저 하나만이 완전할 수있게 하소서." 최후의 세상 앞에 모습을 드러낼 저주받은 붉은 눈의 소녀는 도탄에 빠진 세상을 구할 구세주인가, 황금으로 반짝이는 짐승의 탈을 뒤집어쓴 저주받은 붉은 눈의 마귀인가. 세상 밖에 버림받은 이름없는 소녀의 핏빛 운명을 그린 이야기 <황금의 탈을 쓴 괴물 구원자> [판타지 중심에 로맨스 한 티스푼/판타지 스릴러 호러 고딕 노맨스에 가까운 로맨스/피폐물/군상극/역하렘?]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해당 작품은 비도덕적 성향의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며, 공포, 혐오, 불안, 우울감을 유발하는 폭력성 짙은 장면이 작품 전반에 걸쳐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동성애 코드(BL, GL) 및 폭력,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신체훼손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 작가 이메일 : lovegm0501@naver.com 표지 : 요피 cm

#전생/환생 #동양풍 #무협물 #여주무협 #여주판타지 #로판 #무협로판 #동료/케미 #성장물 #애잔물 #친구>연인 #상처녀 #계락녀 #순정녀 #까칠녀 #걸크러시 #대형견남 #능글남 #아미파 #광동진가 #사천당가 #제갈세가 #화산파 #액션 #복수 #모험 #구원 *주인공은 아미파에 입문합니다. *무협(9)>로맨스(1) *성장 중심의 여주 무협 죽음으로 완성된 서사를 가진 최애가 있는 무협 소설 속으로 환생했다. 이 소설에선 사천당가와 제갈세가는 원수 사이. 최애 하녹연은 사천당가와 제갈세가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즉, 로미오와 줄리엣의 자식이다. 복수의 피바람이 부는 강호. 비극에 휘말린 하녹연을 구하고 싶은 아라는 사천당가의 '제갈세가 부수기'에 개입한다! “반드시 하녹연을 살려서 연채하와 반드시 결혼시키겠어. 꼭 2세를 보고 만다!” ---------- “바로 처염상정입니다.” “처염상정(處染常淨). 진흙 속에서 자라나도 항상 깨끗한 연꽃과 같은 마음…….” 연꽃은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난다. 더러운 곳에서 싹을 틔웠다 해도 물 위로 고개를 내민 꽃은 더럽혀지지 않는다. 항상 청정한 연꽃. 그 성질처럼 주변의 악에 물들지 않고 언제나 고고한 마음을 유지한다. 마교와 싸울지라도 분노에 삼켜지지 않고, 마교의 피를 덮어쓸지라도 마음이 오염되지 않는다. 마침내 진흙을 디디고 만개한 연꽃은 그윽한 향기로 연못을 뒤덮는다. 그것이 아미파가 추구하는 정신. 처염상정(處染常淨)이다. 표지출처: 본인 w_gle7@naver.com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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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리버스

리다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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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1.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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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선우! 내가 꼭 살려줄게!” “다른 건 몰라도 가장 거지 같은 결말, 그것 만큼은 바꿔 주겠다고.” 고작 열여덟의 소년이자 유례 없이 괴물 같던 능력의 주인공. ‘괴물’을 제거해야 하는 세계 속에서 소년은 생체 병기처럼 다뤄졌다. 그것도 정부에 의해, 제 목숨이 다하기까지. [코드네임 : 리버스] “뭐 이딴 책이 다 있어?” 아무리 읽어도 주인공의 행복, 꿈, 사랑 그딴 건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 해피엔딩은 고사하고 모든 문장들은 오히려 주인공이 어디까지 비참해지나 시험하는 듯 어처구니가 없었다. “… 짠해도 정도 것 짠해야지.” 교복도 채 못 벗은 애 하나가 늦디 늦게 능력이 발현돼 턱걸이로 다른 사람들을 따라 가는 것도 부족해 몸을 쓸 수 있는 모든 전투에 동원됐다. 그렇게 생기 하나 없는 눈으로 괴물들을 죽이며 살아가는 게,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죽어 가는 게 소설의 전부였다. “… 그리고, 내가 지금 거기에 들어왔다는 얘기지?” 할 일은 분명했다. - 한선우의 이능력 발현을 막는 것. - 한선우와 정부 접촉을 막는 것. - 한선우의 죽음을 막는 것. 다른 건 다 상관 없어도, 적어도 원작처럼 죽는 건 막아야만 한다. “조금만 기다려, 선우야! 내가 꼭 살려줄게!” 그런데 이거… 이거 말이야… - 한선우의 이능력 발현을 막는 것 /실패 - 한선우와 정부 접촉을 막는 것 /실패 - 한선우의 죽음을 막는 것 (?) “… 선우야 혹시 너 지금 뭐 먹어?” “어, 사약. 누구 때문에 미칠 거 같아서 그 전에 그냥 죽으려고.” …혹시 그게 나? 조심스레 얼굴을 가리킨 내 손가락에 뭘 묻느냐는 듯 무미건조한 얼굴이 끄덕인다. “알면 가줄래? 혼자 죽은 걸로 할 테니까.” “…” 이거 차라리 원작이 나았을까…? - 한선우의 이능력 발현을 막는 것 /실패 - 한선우와 정부 접촉을 막는 것 /실패 - 한선우의 죽음을 막는 것 +막자, 제발 막자!!!!!!! + ...선우야 미안, 내가 좀 서투른 건 맞는데 + ...분명 널 살리려고 한 건 맞는데 말이야 “… 그냥 날 죽일래?” 우리 서로, 각자 살던 세계에서 잘 살 수 있던 거 같은데. “하하, 이거 완전 X됐다.” #초능력 #빙의 #평행세계 #햇살여주 #서툰여주 #사차원 여주 #냉미남 남주 #개그물 #로코물 #학원물 #우정 #성장 #치유 #SF #디스토피아 + 업로드가 늦어도 연재 합니다! 11han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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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기사 순애담

김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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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1.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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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토 / 오후 11시 연재) “가문의 앞에서, 일족의 앞에서, 제 목숨은 제 것이 아닙니다.” 7년 전에 죽은 오라버니에게 기사단 입영 통지서가 도착했다. 무시하면 반역죄요, 죽음을 숨긴 것을 들키면 왕실기만죄다. 백작가의 영애, 셀리나는 머리를 자르며 결단했다. 망나니같이 살다 죽은 오라버니를 대신해 기사단에 가겠노라고. 그리고 그곳에서 그 누구도 의심치 않을 사내가 되겠노라고. 하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그 남자들’ 틈에서 살아남으려면,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고딕호러로맨스, 뱀파이어 계열 *완곡어법, 암시적 에로티시즘을 추구합니다 ■ 캐치 프레이즈 "암흑 속에서 나누는 입맞춤처럼 모호한 것은 없다.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가 누구냐에 따라 그 행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유다의 것도. 성스러운 것도." ■남자들의 시점 "나의 부인 이자보를 숭배하라.“ 악마 백작과의 계약에 따라 그들은 고타트리의 성으로 향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백작부인 이자보를 수호하기 위해. 고립된 그곳에서 그들은 마성의 백작부인에게 이끌린다. 그녀와 사랑을 나누고, 유령에 맞서고, 시시각각 조여오는 죽음의 올무 앞에서 질투로 내분을 일으킨다. 사랑. 그것은 백작이 그들의 목에 건 올무였다. 욕정에 빠진 수캐의 숨통을 옭매고 조여 처형할 악마의 유인이요, 참수도였다. "너는 감히 그녀를 탐내지 말아야 했다." ■이자보의 시점 코 앞도 분간 못할 암흑 속에서 (그)가 내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내게 입을 맞추기에 나는 그 입술을 더듬어 날숨을 되돌려주었다. 증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는 분노하여 소리쳤다. 발을 구르고 울부짖으며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깨부수었다. 그의 말을 따르노니 나는 부정한 여자요, 또한 간통을 범한 죄인이라. #이자보가 작성한 그녀의 명예로운 남자들 명단 - 익살쟁이 1 - 코카시안 오브차카 1 - 음흉한 마키아벨리언 1 - 거들먹거리는 어른아이 1 - 비고: 유령남편(불사)과 상간남(부활함), 각 1인

베일에 가려져있던 대륙의 수호자 크라이슬러 헤제 공작이 사교계에 나타났다. 대마법사의 칭호에 걸맞지 않은 젊은 남자는 어린 시절 유르트가 '그 숲'에서 살려낸 소년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과연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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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블루!

유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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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1.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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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블루 해적단을 아세요? 해적 잡는 해적이라는 소문의 그 해적단이요. "숨바꼭질 시간은 끝이야, 아가씨." 처음 마주한 테라블루는, 뮤리엘이 사랑하는 푸른 바다를 닮은 눈의 소년 선장님이었답니다. 특별한 첫 만남을 갖게 된 뮤리엘과 선장님은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얼른 배에 올라요! 반짝이는 바다가 우릴 기다리니까요. *** +매주 수요일·토요일 저녁 출항합니다. +표지 직접 제작

#여장남주 #피폐 황궁에는 미친 황녀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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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

꽃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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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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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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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편감으로 낙점한다. 에스테는 모후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그리고 서신으로는 다정하게 관심을 보이는 약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혼인을 꿈꾸나 어째서인지 직접 대면한 발터는 미묘하게 에스테와 거리를 둔다. 한편으로는 모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폐위시킨 원수일지 모를 왕태후의 동향도 수상한데……. 표지: 여자 주인공의 모티프 되는 덴마크 왕녀 루이제 아우구스타(1771~1843) 초상, 1787, 옌스 유엘 作 메일: clementi954@naver.com

"콜록, 흑……! 겨우 이 정도로 내가 멈출 것 같아?" 제국 최고의 천재 여기사, 비타 베르테. 가족들의 탐욕과 약혼자인 공작의 철저한 배신 속에서 사냥개처럼 이용만 당하다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눈을 떠보니 백작가의 시한부 영애 루미나 에테르나의 몸이었다. 기적처럼 얻은 두 번째 삶. 하지만 신은 잔인하게도 그녀에게 숨만 쉬어도 피를 토하는 최악의 병약한 육체를 주셨는데……. "어차피 한 번 죽었던 목숨, 아까울 것도 없어. 내 몸이 먼저 부서지나, 당신들 목이 먼저 날아가나 어디 한번 해보자고." 걸핏하면 쓰러지고, 검을 쥘 때마다 각혈을 하면서도 루미나는 결코 검을 놓지 않는다. 오직 전생의 복수 대상들을 철저히 파멸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런 그녀의 처절하고도 위태로운 복수극에, 제국의 태양인 황태자 솔 레이트가 얽혀들기 시작한다. "그대의 검이 부러진다면 내가 새로운 검이 되어주지. 그러니 제발, 내 앞에서는 피를 토하며 웃지 마라." 시한부 병약 영애의 피 한 바가지, 독기 한 사발 섞인 치열한 복수 무협(?)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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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황후

연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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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1.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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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최초로 두 번째 황후가 탄생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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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의 끝에서

솜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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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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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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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제 갈까?" 환한 미소를 띄고 엘은 침울한 표정의 단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괜찮아. 내가 있잖아. 너를 못 믿겠으면 나를 믿어.” “…응” 자신의 잘못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었다.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며 깊은 잠에 들었지만 300년 후에 자신을 깨운건 그녀의 조각만 가지고있는 다른 사람이었다. 그녀는 누구일까? 자신의 잘못으로 동료를 잃었다. 동료의 바람을 이어받아 세상을 지키며 300년을 기다렸다. 동료의 조각만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이 만나러 왔다. 진짜는 어디에 있는 걸까? 자신이 죽음에 이르렀을때 선택을 해야 했다.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알 수 없으나 자신의 최선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표지:솜렘

2D와 3D를 넘나드는 화려한 덕질 인생 15년. 눈은 에베레스트보다 높고, 취향은 까다롭기 그지없다. 현실 남자에게 줄 마음 따위는 단 1도 남지 않은 모태 솔로, 백아현. 외로움에 사무쳐 선택한 탈출구는 고수위 VR 미연시의 베타 테스트였다. [난이도를 선택해 주세요] 1. Easy (전체 관람가) 2. Normal (15세 이용가) 3. Hard (★19금 수위 엔딩 가능★) “당연히 하드 모드지! 미연시의 꽃은 19금 엔딩 아니야? 갓겜이야, 갓겜.” 자신만만하게 눈을 뜬 곳은 아르젠트 공작가의 공녀, 실비아의 침실. 그리고 거울을 본 순간, 아현은 비명을 지를 뻔했다. 미친, 이게 내 얼굴이라고?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투명한 피부, 홀릴 듯한 눈매,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한 갓벽한 미모. 게다가 내 앞엔 내 통장을 털어갔던 아이돌과 배우들의 얼굴을 한 남주들이 깔려 있었다. 이 얼굴에, 이 남주들이라니. 여기가 천국인가요? 다들 줄 서세요, 누나가 예뻐해 줄게! 행복 회로를 돌리던 귓가에 서늘한 시스템 음성이 박혔다. [시스템: 하드 모드 진입 시 중도 포기 및 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 [안내: 실패 시 기기는 영구 잠금 되며 사용자의 뇌세포 데이터는 파기됩니다.] “실비아, 헛소리할 시간 있으면 유언이나 생각해 두라고 했을 텐데.” 현실에선 내 최애였던 아이돌 센터, 황태자 카시안. 그가 서늘한 살기를 뿜으며 내 목에 검을 들이밀었다. 아니, 잠깐만! 로그아웃이 안 된다고? 뇌세포 파기?! 이거 로맨스 코미디 아니었어요? 장르가 왜 이래! 사랑받기는커녕 눈만 마주쳐도 모가지가 날아가게 생긴 극악의 난이도. 상대는 성격 파탄 난 내 최애들이었다. 어떻게 해야 이 미친 확률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는 거지? 아니, 그전에... 나 여기서 ‘19금 엔딩’ 한 번이라도 볼 수는 있는 거야?! '전하! 잠깐만요! 제 얼굴 좀 보세요! 이렇게 예쁜데 정말 죽이실 거예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 안 하시겠어요?!' 죽음의 문턱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생존 플러팅. 백아현의 좌충우돌 하드 모드 공략기!

감정이 결여된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오헨 후작가의 사이코패스 도련님, 테오도르 오헨. 그는 가면을 쓴 채 다정하고 착한 아이를 연기해 왔다. 테오도르가 열아홉이 되던 해, 그의 가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다정하고 착한 연기로는 가질 수 없는 하녀 벨라로 인해. 처음으로 알 수 없는 감정이란 것을 느껴본 테오도르는 벨라에게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갈망하는 마음이 커졌다. 그는 결국 거대한 판을 짰다. 오직 여인 한명 때문에. *** “나한테는 너무 달아서. 네가 대신 먹어주라. 버리기는 아깝잖아.” “네….” 벨라는 포크를 사용해 케이크의 한 조각을 잘라 입에 넣었다. 크림이 그녀의 입가에 살짝 묻었다. 테오도르는 작은 손수건으로 그녀의 입술을 닦아주었다. 테오도르는 벨라가 떠난 후 그녀의 입을 닦았던 손수건을 꺼내 들었다. 손으로 그녀의 흔적을 더듬어보았다. “벨라…. 내가 너를 좋아하지 않을 방법이 과연 있을까….” 사이코패스 도련님의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벨라를 향한 집착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santatree1004@naver.com

제르만 왕국과의 영토 분쟁과 셀레멘테스교의 종교 탄압이 반발하던 격변의 테라바키아 왕국. 많은 것을 가졌지만 자신의 것은 단 하나도 없었던 여자와, 아무 것도 없었지만 자유를 갖고 있었던 여자의 이야기. 신이 말하길,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기를 두려워 말라. 가장 낮은 곳에서 너를 구원 할 지니.] 주의! 본 창작물은 동성애 및 욕설,폭력,살인에 관한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는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어떤 것도 동조하거나 미화 또는 조장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내용은 단순 창작물에 불과함을 알려드립니다. 창작물 내 등장하는 인물, 지명, 종교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표지 출처 : 레오나르도 ai 이메일 : minyong5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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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 게임, 순환하는 세계 <회천의 레퀴엠> 속 세상 “내 딸.” 그러나 이 세계는 이미 ‘배드 엔딩’을 맞이한 이후. 이윽고 ‘주인공’들은 스러진다. “잊지 말거라. 네가 리스턴이니,” 알 수 없는 말을 내게 남기고서. “그래, 너야말로 리스턴이니까.” 막막할 정도로 익숙하고 낯선 세계를 두고서. ** 오래된 세계가 바뀌기 시작한다. ** “낙원의 용이 최후를 맞이하려 한다.” 왕은 전통적인 위상을 덧씌울 명목으로 용을 살려놓기 위해 고궁을 개방하고 그곳에서 의식에 가담할 용사들을 모집한다. 리스턴 가의 후계자로서, 당신은 가야만 한다. 용의 부름, 용이 남기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신탁이 내려왔다. 아트라이아 제국, 크롬벨의 공녀는 엘리안 발렌틴 아트라이아의 입술을 확보하라. 기한은 3일. 오러 마스터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을 뿐인데, 황태자의 입술이라니. "전 그저 오래 살고 싶을 뿐이라고요!" 평생 검만 휘두르며 살아온 크롬벨의 공녀 루나. 금수저 인생 원 없이 누리겠다는 소박한 꿈이 있었건만, 주신은 하필 제국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를 엮어놨다. 완벽한 황태자 엘리안. 다정한 미소 뒤에 감춰진 집요한 눈빛. 소꿉친구 아르젠. 어느 날 갑자기 선을 넘어버린 위험한 존재. 그리고 루나의 몸속에 눌러앉은 마계의 신 움브라는 오늘도 야시장 가자고 조른다. "뭐든 다 잘 어울려." "어장관리나 해. 근성 있는 놈이 결국 가지는 거야." 오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복잡해졌을까. * 표지는 AI로 제작했습니다.

웹소설 작가인 김가람은 {황자님, 제가 구원해 드릴게요!} 라는 소설을 완결낸 후, 외전을 쓰던 도중 갑작스럽게 자신의 소설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내가 르베티라고?" 근데.. 왜이렇게 말랐어?! 분명 좋은 결말을 냈는데?! *** [이 세계가 소설인 걸 알게 되었고, 이 세계의 결말이 좋게 났다는 것도 안다. 이 유서는 원작자를 탓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다. 혹시라도 내 몸에 원작자가 들어온다면.. 당신이 아껴주고 싶어했던 캐릭터로 행복하게 살기를.] 이게.. 다 무슨 소리야..? *** 르베티로 살아야 해. 르베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이걸로 내 죄를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 *** '사과해야하는 건 저예요. 르베티 녹티셀라에게도, 지금 여기 있는 모두에게도.' -----------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표지 – (X – @/TADANO_hamster2 님) 타이포 – (자작) (미계약작)

그녀, 한나 에페르는 에페르 남작 가문의 사생아. 그리고 왕국의 얼뜨기 삼남의 약혼녀가 되었다. 모든 것은 오로지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곱 번이나 엔딩을 본 힐링 농장 게임에 들어왔다. 그런데, 이 게임. 괴이에 ■■된 것 같다. #여주판타지 #가상현실 #게임빙의 #공포/괴담 #인외존재 #라이벌/앙숙 #애증 #버디물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계략녀 (gkzlgkzl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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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용사 리벤지

유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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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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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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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 드디어.” 처음 내가 소환되었을 때와 같은 빛이, 내 발밑에서 서서히 퍼져 나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간다. 나를 향해 손을 뻗어오고, 크게 소리치는 이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가운뎃손가락을 척 들어 올려주었다.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제발. 바라고 바라던 이별이었다. * 용사는 하나의 세계에서만 용사로 속할 수 있다. 이건 세계가 내린 규율이었다. 혹시라도 내가 다른 세계로 떠나거나, 원래 세계로 돌아가 힘을 함부로 휘두를까 봐 생긴 감옥 같은 규율에 가까웠지만 말이다. 그렇기에 내가 마음에 안 들었던 동료들이 죽이려고 살수를 보내오고, 그 개짓거리들을 해왔던 거 아닌가. 하나의 세계에서만 용사로 속한다는 것 외에도 세계는 하나의 용사만을 가질 수 있다는 제약이 존재했으니 말이다. 거기다 용사가 죽는다고 바로 멸망하는 것도 아니었다. 다음 용사의 조건에 걸맞은 사람을 찾아내기만 하면 되니까. 즉, 나는 이곳의 용사가 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대한민국의 용사 후보 : 한 이루(남/28세, 생일 : 6월 6일)]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 손에서 떨어진 볼펜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바닥을 굴렀다. ==== 이세계에서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일상으로 돌아오나 싶더니, 왠 이계의 침입이라는 사건이 터져버렸다. 거기에 하나뿐인 혈육이 세계를 구할 용사로 신탁을 받기까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개같이 구르는 혈육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아, 용사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그런데 뭐라고요? 침입해온 이계가 내가 구한 세계라고요?? ! 밥 먹으면서 보기 좋은 가벼운 스낵소설 지향 [여주현판/로맨스보다 생존 특화(판>>>>>>>>>>>로)/힘숨찐 여주/먼치킨/전 세계관 최강자…였고, 현 세계관 최강자가 됨. 근데 오빠가 현 용사?] *표지 출처 : 픽사베이(출처 미표기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이미지) 미계약작 / 자유연재 autointonull@hanmail.net

#1인칭 #로코물 #티키타카 #여주중심 #강한여주 #여주판 #하녀 #기차여행 #관광 #로드무비 #서양풍 #가상시대물 #19세기 #빅토리안 #1880 #가스램프 #고딕호러 ──────── ⁺‧₊˚ ཐི⋆♱⋆ཋྀ ˚₊‧⁺──────── 인자한 라밀로크 후작의 호의로 초호화 1등급 특급열차를 타고 수도, 엔트윈으로 향하게 된 런던 웨스트. 혼자 쓰는 아늑한 객실 과하게 친절한 직원들 맛 좋은 식사 흥미진진한 관광 코스 그것도 무려 전설적인 꽃의 기사 게트릭 경의 유적지를 따라 달리는 역사 테마 여행이라니! 이보다 더 근사할 수 있을까?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외모를 무기 삼는 무례한 직원에게 삥 뜯기질 않나 여신처럼 아름다운 여배우는 내 이름을 이미 알고 있다 하고 급기야 암살자로부터 공녀를 경호하는 경찰들의 작전에 휘말리고야 만다. 그리고 또 뭐라고요? 이 기차에 악령까지 들렸다고요?!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온 런던과 콧대 높은 승객들 사이에서 매일같이 소동과 사건이 벌어진다. 이 요란하고도 수상한 7일간의 여정. 과연 무사히 엔트윈에 도착할 수 있을까? ──────── ⁺‧₊˚ ཐི⋆♱⋆ཋྀ ˚₊‧⁺──────── ● 플링 촌뜨기, 런던 웨스트 ○평생 시골에 고립되어 살아서 알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넘쳐난다. ○오지랖의 끝을 달리는 그녀. 오늘도 남의 일에 진심이다. ○기대 반 설렘 반 첫 세상 구경은… 생각보다 너무 비범했다. ● 날아갈듯 가벼운 휘파람새, 마일로 윌리엄스 ○천사같은 얼굴로 초면의 여성에게 수작 거는 미스터리 승무원. ○가벼운 말투로 진심을 감추는 게 습관인 남자. ○여름꽃처럼 화사하게 웃으며 정체불명의 조건을 내건다. ● 나른한 고양이 신사, 아퀼라 ○세상 안 가본 곳이 없다는 자칭 탐험가.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깊고 따뜻한 울림 너머 결이 다른 쓸쓸하고 위태로운 기색이 스민다. ○수시로 상념에 사로잡히는 그가 이 관광기차에 오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 ⁺‧₊˚ ཐི⋆♱⋆ཋྀ ˚₊‧⁺──────── 어느 하녀의 일상 S1 지옥행 특급열차 나이트스토커: 악령 기차에서 오늘도 무사히 힐링 중 자유 연재 / ㄴㅇㅂ, ㅈㅇㄹ에서 동시 연재 표지 제작: 다이스세븐 (No AI) diceseven.studio@gmail.com ──────── ⁺‧₊˚ ཐི⋆♱⋆ཋྀ ˚₊‧⁺──────── Copyright ⓒ 다이스세븐.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본 작품의 무단 도용 및 유사한 표현의 무단 활용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며 확인 시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내 낭만, 내 포도주! 이 미친 제우스 영감탱이야!” 올림포스에서 가장 화려하고 음탕한 축제를 주관하던 술의 신, 디오니소스. 이성과 계산이 지배하는 시대, 그는 '쓸모없는 신'으로 낙인찍혀 지상으로 추방당한다. 그에게 내려진 형벌은 가혹했다. 성장이 멈춘 일곱 살 꼬마의 육신, 그리고 단 한 모금의 술도 마실 수 없는 금욕의 저주! 보랏빛 포도 즙에 젖어 있던 그를 전쟁 고아로 착각해 거둔 건, 망해가는 술집 사장으로 위장한 아우렐리아의 엘리트 스파이 이안. 철저히 이성적인 스파이 사장님과 오만한 꼬마 신의 환상적인 주류(酒類/Mainstream) 구원 찬가! 어떤 사랑이든 다 이어드립니다(?) 일곱 살이 된 신 디오와 스파이 이안이 펼치는 유쾌하고 발칙한 러브 코미디. 지금, ‘튜베로사’의 문이 열립니다.

"20년 지기 친구의 전 남친, 그리고 나의 새로운 프로젝트 파트너. 우리는 함께 '향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10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혜연. 쉼 없이 달려온 그녀의 삶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을 때, 운명처럼 새로운 프로젝트 '카페 블루밍'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회한 남자, 프리랜서 조향사 강상수. 그는 20년 지기 절친인 소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혜연의 마음 한구석에 금기처럼 남아있던 사람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향기가 나나요?" 비즈니스 파트너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카페 공간을 채울 단 하나의 향기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혜연은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굴레에 갇혀 잃어버렸던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해 나갑니다. 우정과 사랑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 그리고 가족과의 갈등을 넘어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치열한 성장통.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전문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루시엘 이라는 이름으로 환생한 그녀는 부모로부터 독살과 암살을 피하기 위해 흑막가문의 아이로 입양당한다 그후 스토리를 알고있는 그녀는 등장인물들이 안쓰러워 조금씩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줬을 뿐인데.... 등장인물들이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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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시간아

박진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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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가질 수 있었던 베로니카는 다시 한번 더 자신을 갉아먹는 힘으로 모든 걸 되돌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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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죽었다

쥬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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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죽은 날, 나는 낯선 남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살고 싶어?” 그의 손을 잡는 순간, 나는 다른 사람의 몸에서 다시 눈을 떴다. 단, 조건이 있다. 7일 안에 이 몸의 주인이 왜 죽었는지 밝혀낼 것. 실패하면, 나는 완전히 사라진다. 그런데— “그 남자 믿지 마.” 정체불명의 메시지. 그리고 이어진 한 문장. “걔, 너 죽인 놈이야.” 나를 살려준 남자와 나를 경고하는 누군가. 이 둘 사이에서 나는 점점 더 깊이 끌려 들어간다. 살기 위해 시작된 선택이, 결국 누구를 믿을지의 문제가 되었다.

“총사령관 각하와 귀하께서 주고 받은 서신의 내용을 요약하면 티아나 황녀를 도축장의 소의 신세로 만들자, 가 되겠군요.” 하긴 처음부터 말이 되지 않았다. 혁명군에 의해 몰락한 황실의 마지막 황녀와 혁명군 사령관의 결혼이라니. “그래서 속사정을 알았으니 이제는 이혼을 원한다, 이건가?” “반은 맞습니다. 그러나 반은 틀렸습니다.” 돌연 부정의 뜻을 내비치는 티아나에 냉소를 띠던 이아슈빌리의 낯이 단숨에 딱딱해졌다. “나머지 반은 귀하께 반항해보기 위함입니다.” “좋은 말로 할 때 돌아가, 티아나 하르무트.” 이아슈빌리의 시선이 힐끔 티아나의 다리 쪽으로 향했다. 그 의미는 자칫하면 그녀의 다리를 못 쓰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었다. “귀하께선…… 저를 사람으로도 취급하지 않으시는군요.” 주먹을 쥔 채 후들거리던 티아나는 이내 양 손을 들어올렸다. 무슨 짓을 하려는가 싶어 이아슈빌리의 눈썹이 기울어질 때, 티아나는 권총을 쥘 때 사용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녀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가 있다면…… 필히 당신을 저격하기 위해서일 거야.” 그럼에도 이아슈빌리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티아나의 핏빛 눈동자는 허상으로라도 권총을 만들어 그를 관통할 것만 같았다. [애잔물, 후회물, 시작부터 어긋난, 혐관, 후회남주, 무심남주, 오만남주, 상처남주, 집착남주, 상처여주, 도도여주, 무심여주, 걸크러시, 외강내유여주] *리메이크작입니다.

악당의 세계 멸망을 밀고하려다 죽는 조연, 니디아 이실라드 백작 영애에 빙의했다. 하필 악당―빈첸트 세바스티안 공작에게 들켜 죽음을 맞는 순간에! “계획서에 나온 영식을 죽이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차라리 공작님의 수하를 죽이시죠. 그는 사실…….” 나는 원작을 몇 번이나 정독한 애독자이자,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오타쿠. 원작의 정보를 이용해 이중 첩자가 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빈첸트, 나의 최애… 그는 어차피 곧 죽는다. 그때까지만 버티면 된다. 최애가 죽는 건 가슴 아픈 일이겠지만, 세상에는 죽어야 아름다운 놈들도 있는 법이다. 내가 사랑한 건 그런 이야기니까. 모든 게 순조로웠다. 빈첸트가 멸망 계획을 그만둔 ‘척’하기 전까지는. 원작이 멈추고, 모든 게 바뀌기 시작했다. 원작의 흐름도, 빈첸트도, 심지어는 주인공들까지. 더는 주인공들만 믿고 있을 수는 없다. 내가 빈첸트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빈첸트가 나를 믿는 지금. 내가 책임지고 그를 죽여야 한다. 하지만 상대는 온갖 암살 위협에도 살아남은 ‘그’ 세바스티안 공작. 나, 최애를 죽이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 매주 화요일·목요일 6~7시 +@ 업로드됩니다! 표지 제작 작가 본인 문의: napratzzz@gmail.com

태어날 때부터 몸이 굉장히 약했던 나는 아무런 이유도 듣지 못한 채, 아주 오래전 버려진 엘케이움 전 공작저에 보내졌다. 나는 마차에 짐을 싣고 의자에 몸을 기댄 채로 눈을 감았다. 오늘로써 엘케이움 공작가의 장남, 휴이렌 엘케이움은 죽었다. ------ “나,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어!” 내 첫 번째 꿈은 세계 제일 의사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몰래 본 책에서 무서운 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봤는데… 너무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내 첫 번째 꿈은 사라졌다. 그리고 두 번째 꿈이 생겼다! “나는 약초가 좋은 것 같아! 예쁘고 멋져! 나, 약제사가 될래!” 지금 내 꿈은 세계 제일 의사를 돕는 약제사다! (매주 목요일에 업로드됩니다.)

스물다섯도 아니고 서른다섯에 다시 교복을 입게 될 줄은 몰랐다. 전생 체험을 받다 눈을 뜬 곳은 17년전, 열여덟의 내가 살던 방이었다. 촌스러운 핑크 벽지, 샤기컷 연예인 브로마이드, 줄 이어폰 MP3. 그리고 젊어진 엄마와 짜리몽땅해진 동생에 쌍꺼풀 수술 전의 친구 윤진희까지. 분명 내가 알던 그 시절이었다. 딱, 하나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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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끝의 사랑

사카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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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나를 안심 시키면서도, 끝내 열병처럼 앓게 했다.' 2080년 서울. 온기를 갈망하도록 설계된 인공인간과, 그녀의 유일한 보호자. 임상시험과 일상을 공유하는 동안, 보호는 통제가 되고, 구원은 속박이 된다. GL / 관계중심 / 보호 / 피폐 / 판타지 2일 간격, 오후 8시 업로드 됩니다.

“이 배은망덕한 새끼들이 안 놔주네.” 그래서 이번 생에는 구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도망쳐서 이가 썩을 정도로 달달한 케이크를 먹고 성 한 채보다 비싼 반지를 낄 거야. 새벽 늦게까지 카드 게임을 하다가 늦잠을 자야지.” 역시 악마와 계약을 해야겠어. 그 정도로 타락하면 성자와 적국의 황태자와 전 약혼자…… 하여튼 사람들도 나를 포기하겠지! “하. 고작 그런 이유로 나와 계약하자는 겁니까?” 악마는 애플의 이야기를 듣고 웃었다. “그거 참…… 하찮은 이유로군. 모름지기 악마의 계약자라면 세계 멸망 정도는 꿈꿔야 하는데.” “그래서, 싫다는 거예요?” “아니. 싫을 리가.” 그녀의 계약 상대인 색욕을 관장하는 악마, 제국의 대공 알렉시스가 나른하게 웃었다. “마음에 듭니다. 우리 함께 행복하게 잘 삽시다.” 부디 이 계약의 끝에서 당신이 살아갈 이유를 찾길 바랍니다. "……무슨 청혼처럼 들리는데, 제 착각이죠?" [(세상에게서)도망여주X집착남주/타임슬립/쌍방구원/원앤온리/서브 다수] 인외남주, 악마남주, 유리멘탈남주, 대공남주, 대마법사남주 X 용사여주, 성녀여주, 멘탈갑여주, 햇살여주, 소드마스터여주 #또라이 남주가 황제감금 계획을 세우는데 소시민 여주가 다 부숨

바다의 모든 법칙을 비웃던 해적 여왕과, 제국의 모든 법칙을 수호하던 해군 제독. 유령 함대를 시작으로 파도처럼 밀려오는 세상의 위협 앞에서, 숙적이었던 두 사람이 파트너에서 부부로, 마침내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되기까지. * 법과 질서의 남자, 에이든. 혼돈과 자유의 여자, 아퀼라. 절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 같던 두 사람. 한 배에 타게 된 순간, 모든 것이 폭발했다! "내 마지막 조건은… 이번 항해가 끝날 때까지, 당신은 내 소유야." 일방적인 선언. 저항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그녀는 그의 뺨에 입 맞추고 돌아섰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바다 위, 숙명적인 원수들의 아슬아슬한 선상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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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자유

예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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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꼬여 역겹기만 한 내 인생에서 내가 사랑한 사람은 당신 뿐이었어. 비록 당신은 나를 보지 않았지만……. 상관없잖아? 어차피 넌 나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황녀/대공/북부대공/마법/회빙환x/집착/삼각관계/약피폐/약 여존남비/모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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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영광 아래

예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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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모리오는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아카데미/약한여주/성장물/회빙환x 이메일 yekin.wri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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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장송곡

예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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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했다. 인기절정 로맨스판타지 소설 속 너무나 비참하던 악녀 캐릭터로. 아니, 보통 악녀는 공작가나 후작가 영애가 국룰이 아니던가? 비천한 출생에 외모만 더럽게 예뻐서 인생 다방면으로 망친 애가 대체 왜 악녀인건데?!? 심지어 나는 취향 아니라서 5화만 읽고 하차해서 아는 게 얼마 없다. 그냥 이 악녀 애가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작품 안팍으로 모두의 미움을 받다가 혐오스러운 최후를 맞이한 것만 안다. 정말 이 세계의 모두가 나의 죽음을 원하는구나. 빌어먹을, 그렇다면 악착같이 살아남아 주마. 아니, 적어도 너의 죽음이 무의미하지 않게 해줄게. 나의 악녀, 사하로 약피폐/신분제/빙의/생존기/로맨스 표지는 웹사이트 Canvas에서 자체제작했습니다. 표지 속 글씨는 네이버 무료 손글씨체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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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안 할거고, 난 유능하니까요.” 집안백은 없지만 모든 능력치 만렙 찍은 사기캐 사리나 루치와 그런 사리나를 따라다녀야 하는 집안 좋은 베르단 아모쉬 소령의 이야기. 판>>>>>>로 여주판/우주배경/약 스페이스 오페라/자유연재/해결사/먼치킨/회빙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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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집으로

예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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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졸다 펜을 떨어뜨려 주우려고 몸을 숙였다. 펜을 줍고 일어나보니 책걸상과 함께 차원이동을 해버렸다. 뭐야 집에 보내줘요. 신분제 사회 배경/돌아가기 위해 양심과 도덕을 버린 여주/도덕관과 양심 따윈 개나 준 남주를 비롯한 다수의 등장인물들/권력다툼/회빙환x/로맨스/약역하렘/차원이동

2099년, 침몰해가는 뉴 홍콩 시티. 강철과 크롬이 육체를 대신하는 이 기계의 시대에, 나는 기계라고는 1그램도 섞이지 않은, 유기물의 고통과 열기를 간직한 마지막 야수, '오리지널'이다. 폭주하는 근육을 검은 형상기억섬유 스타킹 속에 억누르며 뒷골목 범죄자들을 짓밟던 어느 날, 이 도시의 정점인 경무처장, 나의 어머니가 납치되었다. 납치범들은 "7일간, 네 어머니를 구하고 싶으면 이 도시가 피로 씻기는 과정을 지켜만 봐라." 라고 협박을 하고, 법도, 조직도 버리고 홀로 적진을 찢어발기려던 내 앞을 가로막은 것은 순백의 바디스타킹 속에 자신을 유폐한 결벽증의 마녀, 미렐라였다. 모든 물리적 압력을 고통으로 느끼며 신음하는 그녀. 오직 나의 투박하고 거친 손길만이 그녀의 비명을 멎게 할 유일한 진통제였다. "형사님의 손이 닿지 않은 모든 곳이...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더 세게 쥐어주세요. 저를 부숴버릴 듯이." 결벽의 마녀가 뿜어내는 농밀한 집착과 강철보다 단단한 육체로 도시를 부수어가는 여형사의 폭주. 네온빛 선혈이 낭자한 7일간의 정화 의식. 그 비릿하고도 아름다운 지옥도가 지금 펼쳐진다.

"근데 저 이미 남편이랑 애가 있으니, 물러나 주시겠어요?" *** 자고 일어나 눈을 떠보니 6년이 흘러 있었다. 의사 말이 기억상실이란다. 문제는 그 6년 사이, 내가 후작부인이 되었다는 것. 잠깐만. 한 달 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남의 신랑이 지금 내 남편이라고요? 사별한 부인 사이에 애도 있다고...? 멀리서만 봤던 사람이라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확실한 건 과거의 내가 어딘가 모자랐던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방에 들어선 남편의 얼굴은 부정할 수 없는 내 이상형이었다. 기억을 잃은 탓일까. 배려라기엔 지나치게, 남편은 나와 철저히 선을 긋는 것 같다. "당신이 잊어버린 가장 소중한 걸 알려드릴게요." 첫 키스? 첫날 밤? "...당신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다고 했어요." "......" 이제 잊었으니, 우리 사이에 집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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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의 아이

이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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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삼켜질 때 태어나는 자, 대륙을 구원할 빛이 되리라.」 제국력 1384년. 대륙 전체를 뒤흔든 전쟁이 칼렌데리아 제국에게 성큼 다가왔다. 천 년이 넘게 지속된 평화 속에서 전쟁이라곤 겪어본 적 없었던 사람들은 황족이든 귀족이든 가릴 것 없이 신탁 속 주인공을 찾아댔다. “구원은 얼어죽을. 나 먹고 살기도 바쁘고만.” 신탁의 아이가 구원에 이리 회의적인 것을 모르고. 코웃음치며 신탁을 무시하던 메르세데스 앞에 “그러니 네 사명을 다해.” 웃기지도 않는 사명을 강요하는 대신관과, “어쨌든 제국민은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황태자까지. 온통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나타나 메르세데스의 삶을 망가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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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

공칠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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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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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까요?” 지독한 이명과 수치. 약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닐(Nil) 지부 요원, 서연. 그런 그녀 앞에 기억을 잃은 채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지금 서연 씨 얼굴이 붉어요. 수치 오른 거 아니에요?” 분명 불쌍해서 거둬준 남자였는데, 겹쳐오는 숨결에 안개 같던 머릿속이 선명하게 갠다. “내 곁에서 날 더 망쳐. 일부러라도 길을 잃어 줄 테니.” 스스로 기억을 지워야만 그녀에게 갈 수 있었던 남자. 그 사실을 모른 채 그를 살리기 위해 힘을 되찾아온 여자. 반복되는 세계의 멸망 속, 숨겨놓은 진실이 드러난다. 소실된 기록실, 뒤틀린 신탁, 그리고 붉게 타오르는 불행의 향기 속에서. 이것은 신의 설계를 부수고 나아가는, 가장 다정하고도 치명적인 기록. #기억상실남주 #여우남주 #집착남 #상처녀 #능력녀 #세계관최강자 #쌍방구원 #페어 #약피폐물 #타임루프 #미인남주 #동거물 #구원물 #SF로판 #우주 표지 커미션 : 삼베 작가님 트위터 X, 크레페 : @sambaeiscool 메일 : 0chi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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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여름. 삐삐가 울리고, 슬램덩크가 끝나가던 그 시절. 44세 판사 성재원은 16살 소녀의 몸으로 눈을 떴다.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이루어야 할 꿈이 있었다. 복수해야 할 이름이 있었다. 그리고 절대 다시 만나서는 안 사람이 — 교문 앞에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