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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부심있는연상공×소심치와와애기수] #할리킹 #나이차이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다.
탄생과 죽음 사이, 무수히 많은 C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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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염문경(3n): 태평건설 전무이사. 본래 물밑에서 놀던 조폭 출신. 태평건설의 더러운 일을 맡아 처리하길 십여 년, 그럴싸한 직함을 받고 양지로 올라왔다. 3n살 어른 부심이 상당한 편. 스스로 MZ한 기성세대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나잇값 못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는데? 그래도 은근히 배려심이 깊을지도.
수- 한이담(21): 가난한 집안의 차남. 평생 도박을 못 끊다가 돌연 자살한 부친, 밤낮없이 일만 하다가 차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모친, 거기다 하나 있는 형마저 부친을 따라 도박중독자가 되어버려 별수 없이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 형편은 어려워도 기죽어 사는 일 없고 누구든 건들면 문다. 근데 치악력이 약해서 상대에게 별 타격을 못 주는 편.
***
“아, 씨발!”
바쁜 하루, 어머니께 도박에 미친 형이 4개월 만에 찾아와 깽판을 부리고 있다는 문자를 받고서 미친 듯 집으로 달려가던 한이담은 웬 고급 외제 차에 치인다. 분에 차 길바닥에서 싸울 기세로 차 문을 두드렸는데, 차에서는 조폭처럼 인상이 험악한 남자 두 명이 내려서 그를 쳐다본다.
일진도 참 더럽지. 인생이 꼬일까 싶어 잔뜩 겁먹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개중 상사로 보이는 남자는 한이담을 병원에 데려갔다가 합의금 삼백을 현찰로 건네고 바람처럼 사라진다. 크게 다치지도 않고 현찰도 두둑이 받았겠다, 더는 만날 일도 없을 남자에 대한 건 깡그리 잊어버리고자 하는데.
망나니 친형 때문에 그 남자와 또다시 엮이게 될 줄이야.
두려운 남자지만, 의외로 다정한 구석도 있고 돈을 물 쓰듯 쓰는 터라 그 곁에 있으면 콩고물이 많이도 떨어질 것 같다. 항상 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어 힘든 삶을 살았던 한이담은 눈 딱 감고 몇 개월만 그의 곁에 빌붙어 보기로 마음먹는데…….
[애새끼 코 묻은 돈 안 받습니다]
[내가 다 살 테니까 다음 주에 하루 시간 빼놔]
어떨까, 이 남자와 보내는 나날들은?
문의: miamia007@naver.com
표지: 캔바 (저작권 프리 이미지)

#흡혈귀공, #국밥집 사장공, #아저씨공, #무덤덤공, #엘리트수, #까칠수, #건방진수, #미남수
인간과 흡혈귀가 공존하는 세상.
흡혈귀들은 인간의 피를 마시는 대신 인공적으로 조합된 혈액팩을 마신다.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작하는 박도우리는, 모두가 인정하는 엘리트였다.
허나, 그의 완벽한 커리어에 흠집을 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국밥집 사장... 아니, 250년산 흡혈귀 강계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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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윤 (공) - 250 살
겉모습만 보면 서른 후반.
흡혈귀치고 장수한 편에 속한다. 본인 말로는 장수 비결이 깨끗한 피만 먹어서라고 한다.
선지해장국을 즐겨 먹어서 국밥집 사장이 되었다.
소소하게 장사하며 말년을 여유롭게 보내는 게 꿈...이었지만 박도우리 때문에 계획이 어그러지고 있다.
박도우리 (수) - 26살.
상믈리에 (Sangmelier).
엄선된 혈액을 조합하여 흡혈귀에게 조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성인이 되자마자 일에 뛰어 들어 현재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랐다.
그 깐깐한 흡혈귀들의 취향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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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 - 미리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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